연예

강한나, 손석구·오혜원과 비매너 관람 논란에 "죄송하다"

배우 강한나가 연극 공연 중에 소란을 피운 것과 관련 사과했다. 강한나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참 조흔 공연을 보고 왔다"며 "극중에서 웃음이 날 만한 장면이 아니었지만 웃었던 부분. 극중 사진기가 객석 쪽 좌석을 향했을 때 브이를 한 부분이 함께 공연을 관람하셨던 분들께 지장을 드리고 불편을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강한나는 "관객분들께서 공연을 보시기 불편하게 만들어드린 것에 이유를 막론하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면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그러한 행동이 무대에 선 배우님들께 방해가 됐을 수 있기 때문에 배우님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연극 '프라이드'는 웃고 또 울며 본 정말 좋은, 깊은 울림이 있는 공연이다"라며 "성숙한 관람 매너에 대해 제대로 숙지하고 반성하도록 하겠다. 다시 한번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전날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극 '프라이드' 관람석에 앉은 배우들이 불량한 관람 태도를 보여 민폐를 끼쳤다는 제보가 속속 올라왔다. 내용에 따르면 강한나, 손석구, 오혜원이 웃을 장면이 아닌데도 웃고 기지개를 펴는 등 극에 대한 몰입을 방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모두 현재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에 출연 중이다. 연극 '프라이드'는 1958년과 현재를 넘나들며, 두 시대를 살아가는 필립-올리버-실비아를 통해 성소수자들로 대변되는 사회적 약자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작품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강한나, 연극 비매너 관람 논란 사과. /판타지오 제공

2019-08-16 손원태

'성매매 인정' 꽃자 "정배우 협박죄로 고소할 것, 유튜브 안하겠다"

유튜버 꽃자가 정배우와 허위사실 유포로 설전을 벌이는 가운데 자신의 성매매 의혹을 인정했다. 꽃자는 지난 15일 자신의 유튜브 스트리밍에서 "내가 이런(성매매) 일을 했었고 덮고 싶었다"며 "가족에 알리고 싶지 않았다"고 운을 뗐다. 꽃자는 정배우에 고소할 예정이라며, "없는 이야기가 문제다. 내가 방송하면서 했다고 했다"고 예고했다. 꽃자는 "그 사람이 다른 트랜스젠더들에게도 연락을 했다더라"라며 "트랜스젠더가 연락을 피하니 '본인에게 피해가기 싫으시면 연락 받으시더라'고 했더라. 이건 아니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성매매) 맞다"며 "맞으니까 해명할게 없다. 여러분들께 미안하다. 아니라고 한 내 말을 믿은 여러분께 미안하다. 그냥 엄마, 아빠한테 숨기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거짓말 한 거 맞다. 흥분했었고 지키고 싶은 것들이 많았다"며 "거짓말하고 당당한 건 아니다. 방송은 안할 거다. 꼬리표 달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다. 다른 일을 하면 된다. 이 문제로 다른 트랜스젠더들도 협박을 당했다. 나 하나로만 족해야 한다"고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꽃자는 트랜스젠더 유튜버로, 과거 BJ세야와 채림 등과 합방(다른 유튜버 또는 BJ들과 함께 방송하는 것)을 진행하면서 유명세를 탔다. 꽃자는 유튜브 구독자 수만 49만명에 달하는 유명 트랜스젠더 BJ이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꽃자, 정배우. /유튜브 캡처

2019-08-16 손원태

목요일 예능 '뽕따러가세' 송가인X붐, 노래교실 일일선생님 大변신 '효도송 메들리'

'뽕 따러 가세' 송가인과 붐이 노래교실 일일 선생님으로 분해 어머님들을 위한 흥겨운 효도잔치를 벌인다.15일 방송되는 TV조선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5회에서는 세 번째 뽕밭 부산광역시로 향한 뽕남매가 특별한 사연을 지닌 첫 번째 사연 신청자를 찾아간다.이날 방송에서 송가인과 붐은 65세 노인 인구가 20%를 넘게 차지할 정도로 유난히 고령화가 높고 지형 특성상 교통 접근성이 떨어져 각종 문화, 편의시설이 부족한 지역인 호천마을에 찾는다. 두 사람은 이곳에서 마을 어머니들을 대상으로 2년 동안 매주 한 번씩 열리고 있는 '노래 교실'에 일일 선생님으로 깜짝 방문한다.특히 송가인과 붐이 호천마을에 들어서자마자, 갑작스럽게 인파에 휩싸이는 상황이 펼쳐진다. 가까스로 현장을 찾은 송가인과 붐은 마을이 그대로 내려다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흥몰이를 시작한다.이어 송가인과 붐은 자식과 가족 걱정으로 가득한 팍팍한 삶에 한 줄기 위로가 노래라는 마을 어머님들을 위해 '속풀이 한마당'을 펼친다. 속을 뻥 뚫어주는 진심의 위로를 건네는 송가인과 붐으로 인해 어머님들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만발했다는 후문이다.아울러 송가인은 호천마을 어머니들의 환호와 열기에 보답하는 효도송 메들리를 선보인다. 송가인은 이날 어머니들 가슴 속 한을 풀어주는 송가인표 '홍시', '칠갑산'을 열창한다.제작진은 "특별한 지역에서 펼쳐진 공연이었던만큼 관객들의 반응이 더욱 남다르게 느껴졌던 것 같다"며 "한층 더 각별하고 애틋해진 뽕남매표 흥겨운 흥잔치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한편 '뽕따러가세'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목요일 예능 '뽕따러가세' 송가인 붐 /TV조선 '뽐 따러 가세' 제공

2019-08-15 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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