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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AOA 지민·설현, 김현정 '혼자한 사랑'·(여자)아이들 'Uh Oh' 받쓰 성공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과 (여자)아이들의 'Uh Oh'가 '놀라운 토요일'에 등장했다.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A.O.A 멤버 지민과 설현이 출연했다. 이날 뚝배기불고기 라운드에서는 김현정의 '혼자한 사랑' 가사를 맞히는 문제가 등장했다.문제 출제에 앞서 "옛날 노래 모른다"고 밝혔던 설현은 역시 "모르겠다"고 잘해 말해 좌중의 웃음을 선사했다.설현은 첫 줄만 쓴 것에 대해 "쓰느라 못 들었다"고 답했고, 제작진은 이런 설현에 '단호박'이란 자막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원샷 주인공은 넉살이었다. 첫 번째 시도에서 실패한 멤버들은 전체 띄어쓰기 힌트를 받기로 했다. 문세윤의 거듭된 추리에 힘입어 차근차근 가사를 맞춰가던 멤버들은 다행히 두 번째 시도 만에 뚝배기불고기를 맛볼 수 있었다. 비프 커틀릿 라운드에서는 그룹 (여자)아이들의 'Uh-Oh'(어오)가 문제로 등장했다. 올해 6월에 발표한 노래가 등장하자 설현과 지민은 정답에 근접한 답을 적어냈다. 원샷을 차지한 지민은 "내가 쓴 건 거의 정확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지민은 찬스를 획득하기 위해 장혁 성대모사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설현의 허벅지 비트에 맞춰 넉살이 랩을 선보이는 기묘한 개인기도 공개돼 폭소를 선사했다.결국 힌트를 받은 멤버들은 3차 시도에서 정답을 맞혀 비프 커틀릿을 맛볼 수 있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라운 토요일 /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놀면 뭐하니' 유산슬 '사랑의 재개발' 뮤비 촬영…깜짝 팬미팅까지

'놀면 뭐하니' 유산슬이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앨범 홍보 활동를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유산슬(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산슬은 영문도 모르고 이끌려간 나이트클럽에서 '사랑의 재개발'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는 말에 깜짝 놀랐다.감독은 "제작비 아껴야 된다. 한 편에 한 시간이다. 잘하든 못하든 한시간, 기회는 딱 세번이다"라고 강조해 유산슬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그럼에도 유산슬은 댄스팀과 즉석에서 안무를 맞춰보며 순조롭게 촬 영을 마무리해 '슈퍼신인'다운 면모를 보였다.유산슬의 깜짝 팬미팅도 진행됐다. 자신도 몰랐던 팬미팅에 등장한 유산슬은 "신인 트로트 가수 유재, 아니 유산슬이다"고 당황하며 소개했다.'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 속 자신의 모습을 본 유산슬은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팬미팅 현장에는박현우, 정경천, 이건우가 축하사절단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박현우는 "유산슬이 점점 유명 가수가 되어간다. 오늘 이 자리에 온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유산슬은 팬들을 위해 '사랑의 재개발'을 열창했으나 긴장한 나머지 일부 가사를 잊는 등 풋풋한 신인의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그 모습 또한 인간적인 면모로 느껴지고 사랑스럽다고 애정을 드러냈다.유산슬은 출산 후 우울증을 유재석 덕분에 극복했다는 사연부터 거제도, 부산 등에서 그를 만나기 위해 한달음에 달려왔다는 팬들의 말에 감동을 받았다.팬미팅에서는 뮤직비디오 관람 외에도 TMI 퀴즈와 댄스 페스티벌 등이 펼쳐졌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몽니, 포르테 디 콰트로 꺾고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 1부 우승

밴드 몽니가 '불후의 명곡' 박진영 특집 1부 우승을 차지했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박진영 특집으로 꾸며져 호우(손호영, 김태우), 별, 몽니, 라비, 김용진, 육중완 밴드, 정유지, 유회승, 포르테 디 콰트로,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이날 다섯 번째 주자로 나선 몽니는 박진영의 '어머님이 누구니'를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몽니는 신나는 연주와 관객들의 흥을 돋궜다. 보컬 김신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카리스마로 무대를 압도했다. 그 결과 몽니는 398점을 기록, 정유지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무대를 본 박진영은 "내가 날라리 감성이라면 이건 거친 야성의 감성이다. 굉장히 개성을 잘 표현했다"고 칭찬했다.뒤이어 포르테 디 콰트로가 별의 '12월 32일'을 선곡해 등장했다. 원곡보다 더 절절하게 편곡했다고 밝힌 포르테 디 콰트로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화음으로 섬세한 감성을 전달해 감동을 전했다.박진영은 "오늘 나오신 가수들 중 가장 나와 거리가 멀었는데, 마음이 움직였다"고 감탄했다.하지만 포르테 디 콰트로는 몽니의 벽을 넘지 못했고, 몽니는 박진영 편 1부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몽니, 포르테 디 콰트로 꺾고 '불후의 명곡' 박진영 편 1부 우승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놀면 뭐하니' 유재석, 배칠수 라디오서 합정역 역장과 통화 "'합정역5번출구' 써도 될까?"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배칠수·박희진에 라디오 생방송에 출연했다.30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뽕뽀유'에서는 유산슬 앨범 홍보를 하는 유재석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유재석은 홍보를 위해 '배칠수 박희진의 9595쇼' 라디오 부스를 방문했다.라디오 생방송 출연 사실을 모르던 유재석은 당황했고, 정의한 매니저는 "PR은 공격적으로 해야한다"고 격려해 웃음을 선사했다.유재석은 개인기를 요청하는 DJ 배칠수에게 "개인기는 배칠수 씨가 잘 하지 않느냐"며 난감해 했다.유재석이 이야기를 하려 하자 배칠수는 "말은 시키면 하라"고 말을 잘랐고, 박희진도 "나대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특히 박희진은 "합정역5번출구를 써도 되느냐는 말이 많다"면서 합정역사 역장님과 통화를 시도했다.역장님은 "합정역이 유명해져 사람이 더 많아지니, 사용해도 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트로트 전문가들은 유산슬의 노래 홍보를 노래교실에서 향해야 한다고 했다. 또 "처음에는 끼워팔기로 시작해야 한다"며 향우회, 동창회, 지역 축제 등을 집중공략을 하라고 조언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놀면 뭐하니 /MBC '놀면 뭐하니'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불후의 명곡' 정유지, 유회승 연승 저지…박진영 "완벽한 무대, 자랑스러워"

'불후의 명곡' 정유지가 엔플라잉 유회승의 연승을 저지했다.30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가수 박진영 특집으로 꾸며져 호우(손호영, 김태우), 별, 몽니, 라비, 김용진, 육중완 밴드, 정유지, 유회승, 포르테 디 콰트로, 정세운, 스트레이 키즈가 출연했다.이날 첫 주자로 나선 유회승은 그룹 god의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유회승은 "박진영 선배님은 어린 시절부터 동경한 선배이자 전설"이라며 "모두의 소중한 추억을 소환하는 무대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유회승은 후반부 들어 폭발적인 고음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고, 걱정했던 랩 부분도 멋지게 소화했다. 합창단과 함께 한 웅장한 무대에 관객들은 야광봉을 흔들며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무대를 지켜본 god 손호영은 같은 김태우에게 "우리도 이렇게 편곡하자. 왜 이렇게 할 생각을 못했지?"라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몸을 흔들며 유회승의 무대를 지켜본 박진영은 "랩, 고음, 저음 그리고 가성까지 가수로서 보여줄 수 있는 건 다 보여준 것 같다"고 칭찬했다.하지만 유회승의 연승은 정유지에 의해 제지됐다. 네 번째 주자로 무대에 오른 정유지는 원더걸스의 '노바디'를 선곡했다.JYP 연습생이었다고 밝힌 정유지는 무대에 앞서 박진영에게 "제 무대를 보고 조금이라도 아쉬우셨으면 좋겠다"고 당찬 각오를 밝혔다.정유지는 뮤지컬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만드는 무대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 무대 후 아이비는 "CD를 틀어놓은 것 같은 완벽한 가창력"이라고 감탄했다.연습생 시절 정유지와 함께 식사한 기억이 있다고 밝힌 박진영은 "무대 전에 유지 씨가 아쉬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저는 정말 이렇게 잘 돼서 안 아쉽다. 그냥 자체로 완벽하고 자랑스럽다"고 극찬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불후의 명곡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하지원, 애틋한 재회… 또 다른 엇갈림 예고

드라마 '초콜릿' 윤계상과 하지원이 재회한다.30일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측은 2회 방송을 앞두고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 그리고 이강의 절친인 권민성(유태오 분)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는 문차영 앞에 다시 나타난 이강의 모습이 포착됐다. 차가웠던 이전의 분위기와 달리 부드러운 미소가 설렘을 자아낸다. 그런 이강을 놀란 얼굴로 바라보는 문차영의 눈빛에는 그리움과 애틋함이 스치는 듯하다. 눈물까지 글썽이는 차영을 향한 이강의 따뜻한 눈빛도 호기심을 자극한다. 하지만 이강과 문차영 사이엔 권민성이 함께 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환하게 웃고 있는 권민성을 사이에 둔 이강과 문차영.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띤 이강과 달리 마음이 요동치는 문차영의 표정은 또 다른 엇갈림의 시작을 예고한다.이날 2회에서는 이강과 문차영의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문차영에게 이강은 어린 시절 따뜻한 한 끼를 내준 첫사랑이지만 정작 이강은 다시 만난 문차영을 기억하지 못했다. 그렇게 서로를 스쳐 간 인연은 이강이 리비아에서 폭발 사고를 당하면서 끊어지는 줄로만 싶었다. 서로의 기억과 시간이 엇갈린 이강과 문차영의 재회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강의 유일한 친구 권민성이라는 존재는 어떤 변수로 작용하게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초콜릿' 제작진은 "이강과 문차영의 인연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놓친 시간의 틈 사이로 애틋한 감정이 쌓인 만큼, 윤계상과 하지원의 감정선도 더욱 고조될 것"이라며 "이강과 문차영의 엇갈린 인연이 어떻게 다시 이어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 2회는 오늘(3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초콜릿 /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2019-11-30 이상은

양미라, 결혼 1년 만에 임신 "태명은 루야…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배우 양미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다.양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직접 임신 소식을 전했다.양미라는 "저 임신했다. 언제 말씀드릴까 고민 많이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알리게 된다"고 밝혔다.이어 "남들은 입덧 때문에 고생한다던데 저는 먹덧이라 푸드파이터로 활동 중"이라고 전했다.양미라는 아이의 태명이 '루야'라고 밝히며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양미라의 동생 양은지는 댓글로 "우리 루야 ~ 열 달 동 안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있다가 만나자. 언니랑 형부도 더 행복해질 가정 축복하고 다시 한번 공개적으로 축하해"라는 축하인사를 남겼다.한편 양미라는 사업가 남편 정신욱 씨와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1997년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양미라는 햄버거 CF로 화제를 모으며 '버거 소녀'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인생은 아름다워', '장길산', '어여쁜 당신', '세자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지난 3월에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남편 정신욱 씨와 신혼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양미라 결혼 1년 만에 임신 /양미라 인스타그램

2019-11-30 이상은

'18년 만의 완전체' 태사자 "'슈가맨' 추억 함께해줘 감사…오래 기억해주길"

태사자 멤버들이 '슈가맨' 출연 소감을 밝혔다.태사자 김형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사자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김형준은 "활동할 때보다 더 열심히 자진해서 연습도 하고 데뷔 날보다 더 떨고 긴장한 방송이었다"면서 "슈가맨이 파일럿 프로그램일 때부터 섭외요청을 받았지만 활동을 할 생각도 없었고 살도 많이 쪄있는 상태여서 추억 속의 모습이 아니라서 계속 거절을 했었다. 슈가맨1, 2 때도 역시나 그런 이유들로 거절을 했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심지어 작가님의 연락을 읽씹까지 했었다. 그럼에도 슈가맨3에 다시 저희를 섭외하고자 연락을 해주신 신여진 작가님 그 누구보다 감사드린다"고 적었다.김형준은 함께한 스태프들과 출연진, 도움을 준 사람들과 멤버들, 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후 "90년대 후반의 추억을 함께 해주신 시청자분들, 활동도 안하는 태사자를 지금까지도 응원해주는 천우운풍 팬클럽 모두모두 다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박준석 역시 인스타그램에 "우리 네명이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날이 올까. 막연한 꿈 하나를 마음에 품고 살아왔는데 이렇게 우리가 설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신 '슈가맨' 제작진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그는 "연습하는 내내 멤버들과 함께 하는 매 순간순간이 꿈 같았고 행복하고 감사했다. 여러분들 기억 속의 그 모습에 실망시키지 않으려고 우리 멤버 모두 최선을 다해서 연습했다"며 "그 마음이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아 기대 이상의 좋은 반응들에 오히려 저희가 감동 받고 있는 감사한 시간"이라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준석은 "저희 태사자 잊지 않아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드리고 태사자 오래오래 기억해 주셨으면 한다"는 당부를 남겼다.앞서 태사자는 29일 첫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슈가맨으로 출연해 18년 만의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 데뷔곡 '도'부터 'Time', '회심가', '애심' 등의 무대를 펼친 이들은 녹슬지 않은 실력과 변함없는 외모로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특히 태사자 멤버들은 이날 '슈가맨' 무대를 위해 각자 10kg 이상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 김영민은 솔로앨범을 발표하고 뮤지컬 무대에 서고 있다고 말했고, 이동윤은 미국에서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김형준은 택배기사 일을, 박준석은 연기활동 중이라는 근황을 밝혔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태사자 /김형준 인스타그램

2019-11-30 이상은

'모모랜드 탈퇴' 태하 "함께 해 행복했다…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릴 것"

태하가 모모랜드를 떠나는 심경을 밝혔다.태하는 30일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개설한 후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태하는 "모모랜드의 한 멤버로서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고, 그동안 함께해주셔서 너무너무 행복했다"고 적었다.이어 "활동하면서 평생 느끼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할 일들을 많이 느꼈다. 정말 감사하다. 저 김태하를 빛날 수 있게 옆에 있어 줘서 정말 고마웠다"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그러면서 "지금 이 감사함을 잊지 않고 새 출발 해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그리고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 조금만 기다려주시고 태하 많이 응원해달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앞서 이날 모모랜드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가 6인조로 재편된다고 알렸다. 태하와 연우는 모모랜드를 탈퇴해 새 출발을 하게 됐다.소속사는 "태하는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해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며 "연우는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하여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또 데이지에 대해서는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지난 2016년 7인조로 데뷔한 모모랜드는 이듬해 데이지, 태하를 영입해 9인조로 재편했다. 모모랜드는 '뿜뿜', 'BAAM', '암쏘핫', '바나나차차'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태하, 모모랜드 탈퇴 심경 /태하 인스타그램

2019-11-30 이상은

'MMA 2019' 방탄소년단부터 강다니엘까지 화려한 라인업… 멜론·유튜브 등 생중계

'MMA 2019 Imagine by Kia(멜론뮤직어워드, 이하 MMA 2019)'가 30일(오늘) 개막한다.MMA 2019는 이날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FULL OF SURPRISES'를 테마로 성대한 막을 올린다.이날 MMA 2019에는 강다니엘, 더보이즈, 마마무, 방탄소년단, 엔플라잉, 잔나비,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TOMORROW X TOGETHER), 헤이즈, AB6IX, ITZY 등 국내를 넘어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는 아티스트들이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영화와 방송계에서 맹활약 중인 김소현, 김영철, 박서준, 이제훈, 이현우, 임수정, 장성규, 최우식, 한지혜, 홍수현, 홍현희 등이 시상자로 나선다.관계자는 "MMA 2019는 한 해를 빛낸 아티스트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멜론 이용자들이 한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음악 축제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올해 가장 사랑받은 아티스트들과 한 해의 음악을 총망라하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한편, MMA 2019는 오후 6시 레드카펫부터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MMA탭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 된다. 멜론과 유튜브 1theK 채널에서는 별도의 절차 없이 바로 생중계 감상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MMA탭에서 메인 화면을 포함한 총 11개의 다양한 화면을 원하는 대로 감상하는 '톡 프리미엄 시청'은 시청권을 보유한 이용자에 한해 시청 가능하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MMA 2019, 오늘(30일) 개막 /카카오 제공

2019-11-30 이상은

모모랜드 태하·연우 탈퇴 6인조 개편 '데이지 협의 중'

걸그룹 모모랜드가 태하·연우 탈퇴 등으로 9인조에서 6인조로 활동한다.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30일 팬카페에 6인조 재편 소식을 전하고 "태하와 연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난다"고 밝혔다.소속사는 "태하 양은 심사숙고 끝에 본인의 의견을 우선 존중해 전속계약 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연우에 대해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은 팀과 연우 양 모두에게 무리라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의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또 데이지와 활동 문제를 상호 협의 중이라며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고 덧붙였다.이에 따라 모모랜드는 앞으로 혜빈·제인·나윤·주이·아인·낸시 6인조로 활동할 전망이다.소속사는 "오랜 시간 동안 아티스트와 당사 간 많은 대화와 협의 끝에 신중하게 내린 결정"이라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모든 멤버들에 대한 따뜻한 격려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태하는 자신의 SNS에 팬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새 출발로 더 예쁘고 좋은 모습으로, 또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2016년 데뷔한 모모랜드는 지난해 중독성 있는 가사의 '뿜뿜'이 히트하면서 인기가 급상승했다. 당초 7인조로 출발했으나 2017년 태하와 데이지의 합류로 9인조가 됐다. 태하는 팀에서 메인보컬을, 연우와 데이지는 래퍼를 맡아왔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걸그룹 모모랜드가 지난 3월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아트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앨범 '쇼 미' 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11-30 손원태

'편스토랑' 정일우 "뇌동맥류, 순례길 걸으며 우울증 극복"…김나영 짜장면 '호평'

'편스토랑' 배우 정일우가 뇌동맥류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밀'을 주제로 두 번째 출시메뉴를 가리기 위한 6인 편셰프 이경규, 이영자, 김나영, 정일우, 진세연, 돈스파이크의 메뉴개발 대결이 그려졌다.이날 정일우는 메뉴 개발을 위해 친구들과 캠핑을 떠났다. 캠핑을 즐기던 중 정일우는 27세 때 뇌동맥류 판정을 받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정일우는 "시한폭탄 같은 병이기 때문에 내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우울증이 몰려와가지고 집 밖에 못 나가겠더라"고 당시를 회상했다.한달 넘게 칩거한 정일우는 "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데 내가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보고 현재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산티아고를 갔다"며 "그때는 정말 배우가 아니라 20대 중반 정일우로 도전했다. 힘들었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고백했다.현재는 괜찮으냐는 질문에 정일우는 "수술하기엔 아직 나이가 어려서 3개월에 한 번씩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김나영은 아이와 엄마가 함께 먹을 수 있는 짜장면을 개발했다. 시식단으로 초대받은 양희은은 "맛있다"는 담백한 평가로 눈길을 끌었다.김나영은 "'편스토랑'을 준비하면서 엄마의 마음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 저를 챙겨 먹여주신 선생님(양희은) 생각이 많이 났다. 엄마랑 일찍 헤어져서 집밥을 먹을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선생님이 큰 힘이 돼주셨다"고 양희은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눈물을 흘렸다.김나영의 진심이 담긴 짜장면은 큰 호평을 받았다. 평가단은 "중독되는 맛", "새로운 요리를 만들어냈다"고 극찬을 쏟아냈다.반면 이경규의 '프라이드바나나'는 "완성도가 떨어진다"는 혹평을 받았다. 광장시장을 찾은 이영자는 '칼비빔'에 아이디어를 얻어 '우리밀 볶음' 메뉴개발에 몰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정일우, 뇌동맥류 고백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김나영 짜장면 호평 /KBS2 '편스토랑'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이나믹 듀오·크러쉬·뮤지·스윗소로우의 명품라이브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뮤지, 스윗소로우가 명품 라이브를 선보인다.29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다이나믹듀오가 등장해 신곡 '맵고짜고단거'로 첫 무대를 공개한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녹화 당일 발표된 신곡 '맵고짜고단거'로 '유희열의 스케치북' 첫 무대를 열었다. 현대 사회상을 비틀어 표현한 위트 있는 가사에 다이나믹 듀오 두 사람의 에너지, 피처링으로 참여한 페노메코의 깜짝 등장까지 더해져 현장의 모든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4년 만에 정규 9집 앨범 'OFF DUTY'를 발표한 다이나믹듀오는 의무감을 내려놓고 만든 앨범이라고 소개하며 "힘을 빼고 덜어내는 과정이 가장 오래 걸렸다"고 말했다.이번 앨범은 MC 유희열이 "올스타 앨범"이라 언급할 정도로 화려한 피처링진을 자랑하는데, 팔로알토-버벌진트-스윙스부터 크러쉬-나플라-페노메코-면도까지 힙합과 R&B씬을 아우르는 뮤지션들이 총출동,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다이나믹듀오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이어져 온 긴 시간 동안 사랑해준 팬들을 위해 만든 생애 첫 팬송을 공개, "덕분에 많은 것을 누리며 살고 있다"고 감사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이 날 녹화에서는 최자의 예상 밖의 가창력이 공개됐다. 평소 개코와 함께 노래방에 자주 찾는다는 최자는 "외로운 록 음악을 좋아한다"며 전인권이 부른 '그것만이 내 세상'을 애창곡으로 꼽았다. 이어 이 곡을 짧게 선보였는데, 자신만의 느낌으로 충만한 노래 실력에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발표하는 곡마다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차트를 장악하는 '차트 이터' 크러쉬는 올 여름 음원차트 1위를 휩쓴 보사노바 베이스의 곡 '나빠'를 선보인다. MC 유희열 또한 "이 곡을 듣자마자 '올해의 노래다!'라고 생각했다"며 마음을 빼앗겼음을 고백했다.12월 5일, 5년 6개월 만에 정규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을 발표하는 크러쉬는 반려견과의 산책 도중에 하늘을 보고 앨범 제목을 짓게 됐다고 말했다.크러쉬는 이 앨범 한 장으로 일상을 표현했다면서 "3년 동안 준비했다. 영혼을 갈아 넣었다"고 고백, 그동안의 노력을 짐작케 했다. 이어 크러쉬는 이번 앨범의 서문과도 같은 자신의 일기장을 낭독해 눈길을 끌었다. 크러쉬는 또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Alone'을 소개하며 "내가 음악으로 버틴 것처럼 나 또한 위로가 되어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Alone'을 미리 들어보았다고 밝힌 MC 유희열은 "크러쉬의 노래 중 가장 사랑받을 곡이라고 확신한다"며 "90년대 발라드가 크러쉬의 필터를 거쳐 2019년 버전으로 재탄생했다"고 극찬했다.뮤지는 최근 발표한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화해 안 할 거야?'로 시티팝 사운드가 가득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MC 유희열은 "최근 발표된 모든 시티팝 중 사운드가 가장 오리지널"이라며 뮤지의 음악을 극찬했는데, 뮤지는 "내가 음악을 시작한 계기가 되어준 장르이자 나를 차별화시켜줄 수 있는 장르"라며 수많은 음악 장르 중 시티팝에 집중하고 있는 이유를 고백했다. 뮤지는 음악인으로서 그동안 가져왔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는데, "그동안은 결과로 상처받는 게 두려웠지만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진짜 뮤지션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선언, 앞으로를 응원하게 만들었다.'유스케X뮤지션' 스물한 번째 목소리 뮤지가 선택한 곡은 2007년에 발표된 팀의 4집 앨범 타이틀곡 '사랑한 만큼'이다. 편곡 포인트에 대해 묻자 뮤지는 "원곡은 사르르 녹는, 여리여리한 느낌이라면 나는 힘든 남자의 거친 매력을 담아 지저분하게 만들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어진 무대에서 뮤지는 웃음기 뺀 진지한 모습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간지럽게'로 시작해 '사랑해', '괜찮아 떠나', '정주나요'까지 그동안 사랑받은 곡들을 한 데 엮어 메들리로 첫 무대를 연 스윗소로우는 모든 관객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한 무대를 완성했다.2년 5개월의 공백을 깨고 새 앨범 'New Day'로 돌아온 스윗소로우는 "더 멋있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가장 우리다운 것,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주는 음악을 하자고 다짐했다"고 한층 더 스윗소로우 다워진 음악으로 앨범을 완성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윗소로우는 이번 앨범 수록곡이자 스스로를 위로하는 곡, '나에게 위로해'를 짧게 선보였는데, MC 유희열은 "과거 라디오DJ 시절 노래를 소개하며 위로받았던 때가 떠오른다. 고단한 하루 끝에 들으면 눈물이 나게 만드는 노래"라고 감탄했다.다이나믹 듀오, 크러쉬, 뮤지, 스윗소로우 등이 출연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12시 25분 방송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이나믹듀오 /KBS제공'유희열의 스케치북' 크러쉬 /KBS제공'유희열의 스케치북' 뮤지 /KBS제공'유희열의 스케치북' 스윗소로우 /KBS제공

2019-11-30 이상은

'나혼자산다' 헨리·기안84, 즉석 곡작업…'트러블메이커' 장기자랑 예고

'나혼자산다' 헨리와 기안84가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2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헨리의 작업실을 찾은 기안84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안84는 헨리의 신곡 앨범 커버를 작업하기 위해 도구를 챙겨 들고 헨리의 작업실을 찾았다. 그림을 그리기 전 헨리는 기안84에게 음악을 들려주며 "곡의 스토리가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노래다. 퇴근하면서 신나게 노는 노래"라고 소개했다.직장생활 경험이 없는 헨리는 기안84에게 작사를 제안했다. 기안84는 '수원역', '인계동' 등 자신의 추억이 담긴 장소들을 가사에 넣었지만 헨리는 "난 인계동이 어딘지도 모른다"고 말했다.급기야 기안84는 자신이 작사한 곡을 녹음을 직접 녹음하게 됐다. 기안84는 자신만의 느낌대로 엇박으로 노래를 불렀고, "나는 쓰레기"라고 열창해 헨리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그러나 헨리는 기안84의 가사 중 '오늘 놀자 야'를 이용해 노래를 다시 편곡해냈다. 이 모습을 본 한혜진과 박나래는 음원을 발표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해 기안84와 헨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헨리의 음악에 자극받은 기안84는 수월하게 앨범 커버 작업을 진행했다. 헨리는 즉흥 기타연주를 하며 기안84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치킨을 먹으며 무지개모임 송년회 장기자랑을 함께 준비하기로 의기투합했다. 트러블메이커를 제안하는 기안84에 헨리는 "형 천재인 것 같다"고 감동했다.헨리와 기안84는 즉석에서 트러블메이커 안무를 맞춰봐 영상을 지켜보던 무지개회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기안84는 직장인들의 퇴근을 향한 설렘을 투영한 그림을 완성했다. 헨리는 만족감을 드러냈지만 기안84는 다시 수정해서 완성본을 가져오겠다고 약속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나혼자산다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드라마 '초콜릿' 하지원, 첫사랑 윤계상과 재회… 운명적인 인연

드라마 '초콜릿' 하지원이 첫사랑 윤계상과 재회했다.29일 방송된 JTBC 새 금토드라마 '초콜릿' 1회에서는 환자와 의사로 재회한 문차영(하지원 분)과 이강(윤계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과거 이강은 엄마 정수희(이언정 분)와 함께 완도에서 바다식당을 운영하며 단 둘이 살았다. 완도에 놀러 온 문차영은 탤런트를 시키려는 엄마의 강요로 강제 다이어트 중이었고, 배고픈 문차영의 모습에 이강은 직접 따뜻한 밥을 차려줬다.이강은 "배고프면 언제든 와"라고 말했고, 문차영은 밥을 먹으며 눈물을 흘렸다.이후 이강의 조모이자 거성재단 이사장인 한용설(강부자 분)이 완도에 찾아왔다. 한용설은 정수희에게 "너 같은 천한 어미를 만나서 내 손주가 얼마나 많은 걸 뺏기고 있는 줄 아냐"라고 독설을 퍼부었다.이강은 강아지를 괴롭히는 이준(장승조 분)와 다투다 함께 바다에 빠졌다. 이강의 상태가 더 심각했지만 의사들은 거성재단의 손주로 알려진 이준부터 먼저 수술대에 올리려 했고, 정수희는 "우리 강이도 거성 집안 아이다"라고 외쳤다.결국 정수희와 이강은 완도를 떠나 서울로 가게 됐다. 1년 뒤 완도 바다식당을 찾은 문차영은 이강이 떠난 사실을 알고 울먹였다.세월이 흘러 문차영은 이강과의 따뜻했던 기억으로 인해 셰프가 됐다. 어려서부터 셰프가 꿈이었던 이강은 어머니를 위해 의사의 길을 선택, 거성병원 뇌신경외과 의사가 돼 있었다. 백화점붕괴사고를 겪은 트라우마로 병원을 다니고 있었던 문차영은 갑자기 쓰러져 맹장 수술을 받았다. 문차영은 병원 앞 벤치에 음식이 있는 것을 보고 누군가 버린 줄 알고 먹었다. 하지만 이는 이강의 친구가 싸온 음식이었고, 친구를 배웅하고 벤치로 돌아온 이강은 자신의 음식을 맛있게 먹는 문차영을 보고 할 말을 잃었다.뒤늦게 이강의 음식임을 알고 민망해 하던 문차영은 이강의 명찰을 보고 어린 시절 첫사랑을 떠올렸다. 문차영은 이강이 과연 완도에서 만난 그 아이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집요하게 관찰하기 시작했다.문차영의 눈빛을 오해한 이강은 "전 연애 같은 거 당분간 할 생각 없다. 저 쫓아다닐 시간 있으시면 환자분 몸 회복하는 데 써라"고 못 박았다.이후 이강은 이승훈(이재룡 분)의 결정으로 내전 중인 리비아로 떠나게 됐다. 이 곳에서 이강은 지뢰폭발사고에 휘말려 쓰러졌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드라마 초콜릿 /JTBC금토드라마 '초콜릿'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드라마 대박 날 듯"…'나혼자산다' 남궁민, 하와이 거북이 만나고 방긋

'나혼자산다' 남궁민이 극단적인 징크스 내기에 도전했다.29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하와이를 찾은 배우 남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남궁민은 밥과 김으로 아침 식사를 한 후 토마토와 아로니아, 꿀을 섞은 건강주스를 챙겨 마셨다. 남궁민은 "좋다는 이야기를 들은 음식을 다 때려 넣고 먹으니 좋을 거라 생각한다"면서 맛은 별로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했다.남궁민은 촬영 쉬는 날을 맞아 나홀로 하와이 여행에 나섰다. 하와이에서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받는다는 말을 들은 그는 스노쿨링 장비를 챙겨 들고 해변으로 향했다.해변으로 이동하는 길, 남궁민은 "거북이를 보면 일이 잘 풀린다고 하더라. 내가 징크스를 잘 믿는 편이라 내기하는 걸 좋아한다"면서 "거북이를 보면 새 드라마 시청률 17%, 못 보면 망한다"고 말해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했다.하지만 첫 번째 해변에서는 거북이를 만나지 못했다. 근처 다른 해변에 거북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들은 남궁민은 차를 몰고 그 곳으로 향했다.이 곳에서도 40분 전 거북이가 나타났지만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남궁민은 아까워하면서도 직접 바다로 들어가 거북이를 찾아 헤맸다.포기하고 해변으로 올라온 남궁민의 앞에 드디어 거북이가 나타났다. 남궁민은 거북이를 발견하고 환한 웃음을 지었다.남궁민은 "드라마 대박 이런 것을 떠나서, 찾아 해매던 것을 만난 것이 너무 기뻤다"면서 "그렇게 우아한 거북이는 처음 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남궁민은 오는 12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드라마 '스토브리그'에 출연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남궁민 /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2019-11-30 이상은

'공부가 머니?' 임승대 아내, 아들 심리검사에 눈물 "중2병 아냐… 이야기 들어줘야"

'공부가 머니?' 임승대 부부가 아들 임휘의 심리검사에 눈물을 보였다.29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는 배우 임승대 부부가 출연해 둘째 아들 교육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임승대는 둘째 아들 임휘 군에게 중2병이 시작됐다며 "한번 겪어보니 더 무섭다"고 말했다.임승대의 아내 박민희와 아들 임휘는 영재반 시험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었다. 박민희는 아들이 수학에 재능이 있다고 확신하는 반면 임휘는 그런 엄마를 이해하지 못하고 있었다.박민희는 "휘가 꼴찌반에서 10개월 만에 SKY반으로 올라갔다. 영재반 시험의 결과에 대해서 자신의 위치를 좀 정확하게 알게되고 몸소 체험해봤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이에 대해 임휘는 "엄마가 시험을 보라고 해서 간신히 꼴찌반에 들어갔다. 엄마가 상위권반을 원하는 거 같아서 죽을 듯이 해서 영재반까지 갔는데 별로 반응이 없더라. 만족을 못 하는 거 같아서 상실감에 빠졌다. 아예 다 놓어버린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임승대 역시 과학고에 진학시키고 싶다는 박민희의 의견에 반대했다. 박민희는 "휘가 재능이 있다. 실패도 배우는 게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임승대는 "얘기 들어줄 생각은 안 하냐. 난 보내고 싶지 않다. 일반고에서도 서울대 갈 수 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박민희는 특히 공부에 흥미를 잃은 아들의 모습에 조바심을 내고 있었다. 임휘는 방과 후 축구를 하느라 학원숙제를 제대로 하지 않았고, 박민희는 그런 아들을 다그쳤다.임휘는 축구를 마치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의 차를 타고 서둘러 학원으로 향해야 했다. 박민희는 "너무 성의 없지 않냐"고 아들을 나무랐다.박민희는 아들 임휘를 과학고를 거쳐 의대에 보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과학고는 수학, 과학을 좋아하지 않으면 절대로 가면 안된다"고 조언했다.임휘의 심리검사 결과도 공개됐다. 아동심리전문가 손정선은 임휘의 지능이 "정확히 평균"이라고 말하면서도 검사 과정 중 아이가 유난히 불확실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드러냈다고 말했다. 손정선은 "위험을 회피하려는 성향이 있어서 도전을 죽을 만큼 싫어한다. 휘는 중2병, 사춘기가 아니다. 불안지수가 높은 것"이라고 설명했다.또한 가족 그림에서 엄마만 뒷모습을 그린 것을 언급하며 "나와 의사소통이 안 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라고 지적해 박민희를 충격에 빠뜨렸다.그는 "엄마에게 드리고 싶은 솔루션은 '엄마는 빠져라. 한 발 물러서라'다. 그런데 휘는 사랑하는 엄마가 빠지길 원하지 않는다"라면서 "제발 아이 이야기를 들어줘라. 아이의 입장에서 지지를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눈물을 보인 박민희는 "휘의 행복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임승대 아내, 아들 심리검사에 눈물/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슈가맨3' 최연제, 26년만의 무대…헤이즈vs펜타곤 역주행송 맞대결

'슈가맨3'에 최연제가 등장했다.29일 첫 방송된 JTBC '슈가맨3'에는 유희열 팀의 첫 슈가맨으로 최연제가 출연했다.최연제는 26년 발표한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을 열창, 여전한 음색과 무대매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총 72불을 기록한 최연제는 이 정도의 반응을 기대하지 못했다며 "대기하고 있는데 10대에서 불이 켜져서 눈물이 날 뻔 했다"고 말했다.최연제는 현재 미국 LA에서 한의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최연제의 모친인 배우 선우용여가 손자와 함께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최연제는 어머니가 가수 활동을 반대하셨다며 "연예인의 길이 어렵다는 걸 아니까 반대를 하셨다. 엄마가 오디션 관계자한테 미리 떨어지게 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있었다"고 전했다. 최연제는 아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어서 출연했다며 "그 추억에 동참에 주셔서 감사하다"고 관객들과 시청자들에 인사했다.한편, 펜타곤은 태사자의 '도'를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절도있는 안무에 태사자는 "비슷한 동작을 조금씩 바꿔서 요즘 식으로 하니까 너무 멋있다"고 감탄했다. 헤이즈와 콜드는 최연제의 '너의 마음을 내게 준다면'으로 무대를 꾸몄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결과 최종승리는 태사자의 무대를 커버한 재석팀이 차지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최연제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슈가맨3' 태사자, 18년 만의 완전체 무대… 택배기사, 식당 운영, 연기자 등 각자의 길

태사자가 '슈가맨3'의 첫번째 타자로 등장했다.29일 첫 방송된 JTBC '슈가맨3'에서는 태사자가 유재석 팀의 첫 슈가맨으로 등장해 '도' 무대를 꾸몄다. 태사자의 등장에 객석은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0대에서 40대까지 총 80개의 불이 들어왔다. 태사자는 1997년 '도'로 데뷔, 이듬해 신인상을 휩쓸었던 1세대 아이돌이다. 18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꾸몄다는 태사자 김형준은 "지금 딱 한 곡을 했는데 너무 힘들다. 이럴줄 알았으면 시즌1에 나올걸 그랬다. 그땐 그래도 30대였으니까"라며 웃었다. 태사자는 완전체 무대를 위해 많은 연습과 체중감량을 병행했다고 밝혔다. 박준석은 11kg, 김형준은 15kg, 김영민은 19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김영민은 "'체험 삶의 현장' 찍는 줄 알았다"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태사자 김형준은 "가수를 그만두고 연예계 활동을 안 해서 '슈가맨3'에 나오는 게 부담이 많이 됐다"면서 "'슈가맨' 시즌3을 하면 나오겠다고 했는데 진짜 할 줄 몰랐다"고 고백했다.이어 "시즌을 다 챙겨봤는데 여자 아이돌들이 많이 나오셔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덧붙여 주위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태사자는 그룹명에 대해 "사실 그때 사장님이 삼국지 게임에 엄청 빠져있었다"면서 "HOT 같은 멋있는 이름이 있는데 우린 뭔가 싶었다"라고 말했다.이들은 또 신인시절 배우 김희선이 각별히 챙겨줬었다며 "연습생일 때 드라마 촬영하다가도 와서 밥을 사주기도 했다. 저희는 신인이었는데 김희선 씨가 뮤직비디오에 나와주면서 주목을 받았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태사자는 현재 택배기사, 음식점 점주, 가수 등으로 각자의 삶을 꾸려가고 있었다. 김영민은 솔로 앨범을 내고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미국에 살고 있는 이동윤은 "혹시 또 일을 하지 않을까 싶어서 이 친구들 연락을 기다렸는데 안 오더라. 이러다 평생 연락이 없겠구나 싶어서 음식 쪽 일을 배워서 미국에서 내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김형준은 현재 영등포와 여의도 일대에서 택배 배송 업무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가끔 알아보는 고객님도 계시다"면서 "이 일은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다. 4, 5년 전부터 돈 모아서 축구 보러 스페인에 가기도 한다"고 덧붙였다.박준석은 태사자 활동 종료 이후 CF를 하게 된 인연으로 현재까지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태사자 /JTBC '슈가맨3'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연예가중계' 36년만에 종영…최장수 MC 신현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눈물의 인사

'연예가중계'가 36년의 역사를 뒤로하고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대한민국 최초의 연예정보 프로그램 KBS2 '연예가중계'가 29일 마지막 방송을 끝으로 종영을 맞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마지막 코너를 통해 10년 간 MC 자리를 지켜온 신현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최장수 MC였던 신현준은 "여러분과 10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했다.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기억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시청자들에게 인사했다.신현준은 첫 방송을 떠올리며 "너무 긴장을 많이 해서 잘 기억나지 않는다"고 돌아봤다. 신현준은 이후 김태진을 보며 진행연습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또한 신현준은 "가장 힘이 됐던 부분은 리포터 분들의 '형이 MC가 돼서 스타들 인터뷰하기 편해졌다'는 말이었다. 그게 MC 할 수 있던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신현준은 또 코 수술 후 붓기 때문에 방송을 빠졌던 일과 아이와 놀다가 이마에 멍이 든 채로 생방송 했던 일을 떠올리며 '연예가중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인터뷰가 끝난 후 신현준은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신현준은 "10년 동안 '연예가중계'와 함께해서 행복했다. 제게 큰 선물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연예가중계'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제겐 영원히 잊혀 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신현준은 "지금까지 '연예가중계'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연예가중계' 36년만에 종영 /KBS2 '연예가중계' 방송 캡처

2019-11-29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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