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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공' 철학도 지수·노숙자 유재명, 상상초월 우정 "믿어 보기로"… 유재명 시한부 고백

'탁구공' 지수와 유재명이 나이, 상황을 초월한 우정을 맺었다.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2회 단막극) '탁구공'에서는 김득환(유재명 분)과 김영준(지수 분)의 우연한 만남이 그려진다.이날 방송에서 노숙자 김득환과 대학생 김영준은 우연히 마주쳤다. 연인에게 실연당한 김영준이 탈진하면서 김득환의 보살핌을 받게 된 것. 김영준과 김득환은 대화를 나누며 서로의 공감대가 비슷하다는 것을 알게됐다. 김득환은 전 부인에 대해, 김영준은 옛 연인을 언급하며 공감대를 넓혔다. 김영준은 김득환에게 "전 부인을 만나러 가라"고 했고, 이에 김득환은 "나 좀 있으면 죽는다. 내 머릿속에는 이만한 탁구공이 있다. 종양이 있다고. 돈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단계는 이미 옛날에 지나갔다"면서 시한부 인생임을 밝혔다. 이후 김영준은 계속해서 김득환에게 전 부인을 만날 것을 설득했다. 김영준은 "아저씨는 보통 노숙자와는 다른 것 같다. 보통은 노숙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도 의지와 목표가 없는 사람들이다"라며 "아저씨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노숙을 하는 이유가 사랑이라 하지 않았나. 부인을 오래 보고 싶다는 의지가 있는 행동이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김득환은 "내 꼴을 봐. 안 될 말이지"라며 자리를 떴다. 다음날 다시 김득환을 찾은 김영준은 "안 하면 이상해서 하고 있는 것. 왜 시작하게 된건지 기억이 안 난다. 달리기 그만 할까보다"라며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김영준은 김득환에게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곰인형을 선물하며 "토템이랄까. 소원이 이뤄지면 좋겠다고. 아저씨를 믿어보기로 했다"면서 깊은 신뢰감을 드러냈다. 한편 '탁구공'은 JTBC 드라마페스타 첫번째 작품으로, 아파트 단지 인근 개천에서 생활하는 노숙자 김득환(유재명 분)과 현학적 취향을 가진 철학과 대학생 김영준(지수 분)의 인생을 담아냈다. 대학생 청년이 의문의 노숙자를 만나 이루지 못한 지난 사랑에 대한 동질감과 감정의 전이를 경험하는 과정에서 겪는 혼란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형식의 버디드라마. 내일 밤 11시 마지막회 방송./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탁구공' 유재명 지수. /JTBC '탁구공' 캡처

2018-09-18 김지혜

'안녕하세요' 두 딸 키우는 싱글 아빠… "편견도 바꿀 수 있는 날 오지 않을까"

'안녕하세요' 홀로 두 딸을 키우는 싱글 아빠의 고민이 소개됐다.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김성은, 가수 치타, 갓세븐 JB, 진영,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했다.이날 두 번째 사연은 두 딸을 키우는 싱글 아빠가 고민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아빠는 "타인의 편견과 시선이 사실 더 문제다. 엄마의 빈자리를 채워 주려고 제가 강박적으로 더 챙긴다"라며 힘든 일상을 전했다. 아빠는 "하나라도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있다. 아이들이 입는 옷이 요일마다 다 다르다"며 완벽 아빠의 면모를 보였다. 그는 "간혹 다른 엄마들이 실수할 때마다 희열을 느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등장한 자매는 구김살 없이 밝았다. 한부모 가정에 대한 편견에 대해 첫째 딸은 "저희 가족을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걸 아빠가 어떻게 해?'라면서"라고 전했고, "집안일은 제가 할 게 없이 아빠가 미리 다 하신다"고 말했다. 첫째 딸은 "친구들이 불편할까봐 '난 더 아빠가 더 좋아서'라고 둘러댄다"며 한부모 가정임을 굳이 밝히진 않는다고. 방송 후에 어떨 거 같냐는 질문에는 "더이상 눈치 안봐도 되니까 오히려 편할 거 같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아빠가 두 딸을 키우기에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었다. 아빠는 "빨래를 개고 있었는데, 낡고 작은 큰딸의 속옷을 봤다. 딸 속옷까지 신경을 못썼다"면서 "눈에 보이는 대로 잔뜩 사왔다"고 회상했다. 또 아빠는 "어느날 아침에 보니까 이불에 생리혈이 묻어있었다. 어떻게 할지 몰라서 둘다 당황했다"고 토로했고, 딸이 불편한지 말을 잘 안한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첫째딸은 "처음에 생리를 시작했을 때 아빠한테 말을 못했고, 할머니한테 말을 했다. 그래도 엄마가 챙겨주는 것보단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서도 속옷이 낡았을 때 왜 말을 못했냐는 질문에 "이것까지 부탁하기엔 너무 죄송했다"고 배려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아빠는 도움을 청할 곳이 주위에도 없고, 진짜 없다면서 이성교제, 통금 등에 대한 고민을 전했다. 첫째딸의 친구는 이 가정의 사연을 작년에 처음 알게됐다고. 친구는 "내가 부모님이 싸워서 힘들다고 했는데, 친구가 '나도 부모님이 이혼해서 힘들었지만 버텨냈어 너도 힘내'라고 해줬다"고 전했다. 이런 완벽한 가정에도 아빠의 고민은 또 있었다. 아빠는 "첫째가 글을 쓰는 걸 좋아하는데, 애가 쓴 소설을 봤다"며 "엄마가 없는 아이가 주인공이고, 아빠는 울고 있었다"고 아이의 상처를 전했다. 아빠는 "대학생 때 실명을 했었는데, 각막 이식을 받아서 이겨냈다. 그런데 실명의 고통보다 가족에게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며 가족들에게 잘 할 것을 모두에게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아빠는 딸들에게 "지금처럼만 해줘도 고맙다. 너희의 존재만으로도 아빠가 사랑을 많이 받는 느낌을 받아. 나도 최선을 다할거고, 훨씬 노력할게"라면서 "우리 두 딸 예쁘게 봐달라"고 사람들에게 당부했다. 둘째 딸은 "아빠 고마워요"라고, 첫째는 "노력하다보면 편견도 바꿀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이 고민은 116표의 공감을 받았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안녕하세요' 두 딸 키우는 싱글아빠.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2018-09-18 김지혜

'안녕하세요' 술만 좋은 아빠, 두려운 두 딸 "술 마시고 폭언까지"…'잘못없다' 태도에 분노↑

'안녕하세요' 술만 좋은 아빠 때문에 고민인 엄마와 딸이 등장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김성은, 가수 치타, 갓세븐 JB, 진영, 코미디언 문세윤이 출연해 고민을 함께 들었다. 이날 첫 번째 사연은 '헤어지지 마세요'라는 제목의 고민으로, 술만 좋은 아빠를 둔 13살 딸이 등장했다. 딸은 "아빠가 술을 너무 좋아한다. 각서를 썼는데도, 술을 줄이지 않고 계속 마신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딸은 충격적인 일상까지 공개했다. 술 마시고 오는 날은 외모지적까지 하고, 엄마가 교통사고가 났는데도 오지 않았다고. 아빠는 "사고가 나면 119를 불러야지, 왜 술마시는 날 부르냐"고 답했고, 왜 그렇게 술을 자주 마시냐는 질문에 "사회생활 하는 입장에서..."라며 말끝을 흐렸다. MC와 패널, 방청객까지 모두 분노했고, 가족과 술, 친구 중에 누가 중요하냐는 물음에 아빠는 "가족이 중요하다"면서도 "가족은 항상 집에 있잖아요"라고 말해 공분을 샀다. 이어 아빠는 "각서에는 며칟날 안 먹겠다고 안 적혀 있다"면서 시종일관 '잘못한게 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딸은 "아빠가 초등학교 입학식 때 안오고, 학예회를 네 번 할 때도 한번도 안왔다. 동생이 폐렴으로 응급실을 가는데, 그때도 아빠는 또 술 마시고 있었다"면서 어디를 가도 안 놀아주니까 그러려니 한다고 전했다. 아빠는 급한 상황에 자신을 불렀으면 좋겠고, 자신이 생각하는 급한 상황은 '남들에게 위협을 받을 때' 였다. 아빠는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아내는 "셋째를 유산 했을 때였다. 근데 남편은 '이건 중요한 수술도 아니고, 그냥 혼자 갔다 와라'고 했다. 그래서 저는 혼자가서 수술하고 퇴원까지 했다. 여자로서 속상했다"고 말해 모두를 분노케 했다. 이에 대해 남편은 "어렴풋이 기억이 난다. 친구들과 펜션에 가는 게 한 달 전부터 예약이 되어있었다"고 해명했다. 증인으로 등장한 남편의 친구는 "오늘부터 절교하고 싶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남편이 무관심한 가장일 줄 몰랐다. 사업 때문에 30%, 70%는 술 찾아서 어슬렁 거리다가 술자리를 만든다"고 증언했다. 심지어 둘째 딸은 "엄마랑 나랑 언니에게 나쁜 행동을 한다. 아빠 나쁘다. 머리를 때리고 못생겼다고 말한다"고 울먹였다. 엄마는 "딸이 '이혼했으면 좋겠다'라고 한다"면서 "'엄마아빠가 싸울때 얼마나 무서웠는지 아냐, 그 무서움을 참는 게 더 힘들었다'"는 아이들의 말을 전했다. JB는 "우리집이 그랬다. 작은 소리에도 왜 싸우지 하고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고. 아이들에게 되게 영향이 크다"고 아빠의 변화를 요청했다. 첫째는 마지막으로 아빠에게 "우리랑 같이 놀아주고, 술은 절제하고 마셨으면 좋겠다. 엄마아빠가 싸우지 않았으면 좋겠고, 동생은 내가 지켜줄거다"라고 말해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이 고민은 157표를 받았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안녕하세요' 술만 좋은 아빠. 첫째 둘째 딸 엄마 고민. /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

2018-09-17 김지혜

'탁구공' 지수, 스토커 남친 만나는 해령에 "다시 만나? 이해 안돼" 분노

'탁구공' 지수가 스토커 남자친구를 다시 만나는 해령에 어이없어했다.17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탁구공'에서는 김득환(유재명 분)이 김영준(지수 분)과 텐트에 나란히 앉아 이야길 나눴다.김영준은 "어제 저 여기 끌려왔을 때 사이렌 소리랑 음악이 시끄러웠잖아요"라며 살인 사건을 언급했다.못 들으셨냐고 묻는 김영준에 김득환은 담배만 피워대며 답하지 않았다.김영준은 텐트를 나섰고, 집으로 돌아왔다. 그는 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생활비와 문자를 보냈던 것을 다시 확인했다.이어 영준은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던 순간을 떠올렸다. 성추행범에 시달린 인하(해령 분)를 도와준 김영준은 자신에게 감사를 표하는 인하에게 "괜찮습니다. 팔은 좀 어떠세요?"라고 했다. 인하는 "괜찮으시면 식사라도 같이 하러 가실래요?"라고 제안했다. 이후 인하와 영준은 친한 사이로 발전했다. 인하는 김영준에 "넌 내가 아는 남자들 중 가장 난해해"라고 말문을 열었고, 영준은 한 남성의 전화를 받는 인하를 바라봤다.김영준은 인하에 "목에 그거 뭐야? 민재씨? 다시 만나? 경찰서에서 만난 그 사람. 스토커라며"라며 분노했고, 인하는 "네가 남자친구야?'라며 쏘아붙였다. 사정이 있었다는 인하의 말에 김영준은 어이없어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탁구공' 지수 유재명. /JTBC '탁구공' 캡처

2018-09-17 김지혜

'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양세종 짝사랑→연인으로… 신혜선, 외숙모 심이영 재회 "깨어났구나"

'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과 양세종이 서로를 향한 오랜 사랑을 고백했고, 안효섭은 신혜선을 향한 마음을 접었다.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우서리(신혜선)가 어린 시절 공우진(양세종)을 먼저 좋아했던 사실이 밝혀졌다. 서리는 "우진이 네가 알고 있는게 전부가 아니면, 나한테는 얼마 전의 일이라 다 기억나. 그때 열일곱살의 우진이 네가"라며 눈물을 흘렸다. 2005년 5월 서리는 공항에서 바이올린을 잃어버렸고, 우진이 이를 발견하고 안내데스크에 맡겼다. 서리는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따라갔지만 우진을 놓쳤다. 그러나 '뽀로로 스티커'가 붙어 있던 우진의 화구통을 기억했다. 서리는 "엄마가 물려준 소중한 바이올린을 찾아준 사람이 너야. 덕분에 시험 무사히 합격했어. 육교 위에서 우연히 벨소리를 들었고 거짓말처러 네가 있었어. 뽀로로 화구통"이라고 당시를 회상했다.서리는 같은 동네에 살고 있는 우진을 발견했고, 우진도 서리를 알고 있다고 털어놨다. 서리는 "버스 안에 있던 수 많은 사람 중에서 왜 하필 너한테 물어봤을까. 눈감고도 갈 수 있는 수십번도 갈 수 있는 곳인데. 어차피 난 늘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어"라며 "네 잘못이 아니야. 언제나 그랬거든, 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을거야. 너무 불행한 일이지만, 어차피 나한테 일어났을 일이야. 네 잘못이 아니야"라고 절절한 고백을 건넸다. 내가 널 먼저 알았고. 내가 너한테 먼저 설렜고 내가 널 먼저 좋아했어. 공우진, 이름이 공우진이였네라고 하자, 우진은 서리에게 애틋한 마음을 담아 입맞춤을 건넸다.유찬(안효섭)은 서리에게 데이트신청을 했다. 유찬은 "나 아줌마 많이 좋아해요. 아줌마 생각하면 가슴이 간지럽고 아줌마가 울면 내 마음도 아프고 웃으면 따라 웃게 된다. 지켜주고 싶어요. 지켜줄게요. 이렇게 말하려고 했어요 우승했던 날"이라며 "근데 걱정 안해도 되요. 과거완료형이라. 그래도 한번은 말해야할 것 같아서, 그래야 털어버릴 수 있을 것 같아서 말했다"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다. 유찬은 "내 첫사랑이에요 아줌마. 내 첫사랑에 대한 마무리 제대로 하고 싶어요. 그래서 다 말하는거에요 진짜 괜찮으려고"라며 "고마워요. 삼촌 지금처럼 많이 좋아해줘요. 부탁할게요"라고 덧붙였다. 또 서리 앞에는 과거 교통사고를 냈던 한 남자가 찾아왔다. 그는 "미안합니다"라며 "깨어나줘서 고맙습니다. 사과하고 자수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서리는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으면 외삼촌, 외숙모가 언제 자신을 버렸는지 알지 않냐며 울부짖었다. 서리는 "왜 그랬어요! 술 먹고 운전하면 안되는 거잖아요"라고 포효했고, 이 모습을 보게 된 제니퍼(예지원)도 "너만 아니었으면 내 남편은 죽지 않았다. 내 아이도 죽지 않았다"고 오열했다. 그리고 서리와 우진은 사무실에서 연인 사이임을 공개했다. 한편 방송 말미 서리는 외숙모(심이영)의 소식을 알게 됐다. 외삼촌 회사가 파산했고 몇년 전에 이혼했다는 것. 늦은 밤, 외숙모가 서리를 찾아왔다. 외숙모가 "깨어났구나"라고 전하며 앞으로 남은 2회를 궁금케 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2018-09-17 김지혜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X남지현 혼인→첫날밤 NO→위기… 김재영, 남지현이 찾던 친오빠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이 혼인했지만, 첫날밤은 치르지 않았다.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는 원득(이율, 도경수 분)이 홍심(남지현 분)의 간청에 못 이겨 혼례를 올렸다. 앞서 홍심은 마을 양반의 첩실이 되지 않으면 벌을 받을 위기에 처했다. 원득은 '네가 원득이냐'는 조부영(조재룡) 현감에게 영문도 모른채 "그렇다"고 답했다. 홍심은 "정혼자가 돌아왔으니 마지막 원녀도 결혼하겠다"고 말하며 가까스로 위기를 탈출했다. 그러나 원득은 "이 상황 나만 불편한가. 더럽고 아니꼽다"라며 집을 나가다가 똥을 밟고 넘어졌다. 원득은 계속해서 홍심과의 혼인을 피하려고 했다. 연씨(정해균 분)은 이런 원득에게 자신이 구한 목숨을 다시 거두겠다고 협박했다. 원득은 틈을 타 자리를 피했다. 마을 사람들은 없어진 원득을 찾아다녔다. 원득을 찾은 홍심. 그러나 원득은 "기억에도 없는 여인과 혼인할 수 없다"고 말했지만, 홍심은 "그래도 딱 하나 잊으면 안 되는 것이 있다. 물레방앗간에서의 그 밤"이라고 승부수를 띄웠다. 원득은 "나는 너와의 기억이 없다. 너를 보는 마음도 심장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라고 말했지만 홍심은 "안 할 수 없다. 왕세자가 오늘까지 혼인하라고 했다"고 얘기했다. 결국 홍심은 "구해줘. 니가 가버리면 박영감의 다섯 번째 첩실이 될 거야. 할아버지뻘 사내에게 농락당하고 싶지 않아. 제발 구해줘"라고 간청했고, 원득은 이 부탁을 들어주기로 했다. 두 사람은 마을 사람들이 모두 보는 곳에서 혼례를 올렸다. 첫날밤을 앞둔 홍심은 심란해졌다. 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만 흘렀다. 원득은 "어쩔 수 없이 혼례를 올려줬지만, 기억이 돌아오지 않았으니 내 몸에 손끝 하나 대지 마라"고 명령했다. 하지만 홍심은 "이왕 이렇게 된 거 별수 있냐"며 먼저 원득의 저고리를 풀렀고, 당황한 원득은 그런 홍심을 눕혔다. 그리곤 "두 번 다시는 나에게 음란마귀 같은 짓을 하지 말거라"라고 경고했다. 원득은 마음에 안 들지만 홍심이 준 옷을 일단 입었다. 이윽고 연씨는 원득이 "천애고아. 무일푼"이라고 말했고, 이에 원득-홍심은 모두 충격받았다. 이후 군역을 대신 가준 대가를 받으러 윗마을에 가던 원득과 홍심은 괴한을 만나 포박당하며 위기를 맞았다. 한편 무연(김재영 분)은 친동생 홍심과의 생이별을 기억하며, 홍심이 애타게 찾은 친 오빠였다는 사실이 드러나 얽히고설킨 세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tvN '백일의 낭군님' 캡처

2018-09-17 김지혜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남지현, 맑은날 혼인 "앞장서"… '도경수 암살시도' 김재영=남지현 오빠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와 남지현이 혼인을 올렸다.1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원득(도경수)는 홍심(남지현)의 부탁에 따라 혼인 예식을 치렀다.이날 원득은 구돌(김기두)을 따라 홍심과 처음 연을 맺었다는 물레방앗간을 갔다. 그러나 이는 모두 홍심이 지어낸 이야기인 터, 어떤 기억도 날 리 없었다.원득은 자신을 찾으러 온 홍심에게 자신의 집으로 안내할 것을 청했다. 자신은 기억을 잃었을 지라도, 홍심은 예전의 자신을 알기 때문에 집도 알 것이라는 추측이었다.홍심은 결국 "구해줘. 네가 가버리면 난 박 영감의 다섯 번째 첩실이 될 거야"라며 아무리 미천한 몸이라도 할아버지뻘인 사람한테 농락 당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 제발 구해줘"라고 간청했다. 원득은 "우리 집으로 가서 결혼을 피하자"고 했지만, 홍심은 "뭐가 달라지는 건데. 어딜 가나 난 원녀일 뿐이다"라고 했다. 홍심은 "집에는 데려다줄 수 없겠다. 관아로 가야겠어. 내가 안 나타나면 아버지가 대신 곤욕을 치를 테니까"라며 혼자라도 관아로 가려고 했다.끝내 원득은 "앞장서라. 나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관아로 가는 길도"라고 말하며 홍심의 청을 마지못해 들어줬다.두 사람은 결국 혼례식을 진행했고, 비가 올 것이라는 예측과 달리 하늘은 맑아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감케 했다. 한편 앞서 이율(도경수)의 암살을 시도한 살수 무연(김재영)은 과거를 회상했다. 이를 통해 무연은 홍심이 16년 동안 찾아 헤맨 오빠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꼬일 대로 꼬인 세 사람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도경수 남지현. /tvN '백일의 낭군님' 캡처

2018-09-17 김지혜

'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 양세종에 "바이올린 찾아준 사람 너"… 애틋한 입맞춤

'서른이지만 열일곱' 신혜선이 양세종을 어렸을 때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우서리(신혜선 분)가 공우진(양세종)과 얽힌 과거 기억을 떠올렸다. 이날 우서리는 "이름이 공우진이었어. 아니면? 그게 다가 아니면? 우진이 네가 알고 있는 게 전부가 아니면? 나한테는 얼마 전 일이라 다 기억나. 그때 열일곱 살의 우진이 네가"라며 울었다.우서리는 "독일 음대 시험보러 가던 날이었는데 공항에서 꼬마가 혼자 울고 있었어"라며 어린 시절 공우진과 첫 만남을 가졌던 기억을 떠올렸다.어린 우서리(박시은)는 공항에서 미아가 된 어린 유찬을 돌봐줬다. 그 과정에서 우서리는 바이올린을 잃어버렸고, 공우진(윤찬영)은 안내데스크에 바이올린을 분실물로 맡겼다. 이후 둘은 그렇게 멀어졌다.우서리는 "그래도 그거 하나는 똑똑히 봤어. 그 사람이 매고 있던 화구통. 뽀로로 스티커가 붙어 있던. 엄마가 물려준 목숨 만큼 소중한 바이올린 찾아준 사람이 너야. 그 덕에 무사히 합격했는데 고맙단 인사도 못해서 속상했어. 다신 못 볼 줄 알았어"라고 회상했다. 이어 동네에서 공우진을 발견한 우서리. 그때부터 짝사랑이 시작됐다고도 털어놨다. 우서리는 "네 잘못이 아니야. 언제나 그랬듯 난 다음 정거장에서 내렸을 거야. 내가 널 먼저 좋아했어 공우진"이라고 전했고, 공우진은 애틋한 입맞춤으로 마음을 전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신혜선 양세종 안효섭.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2018-09-17 김지혜

'러브게임' 홍현희 "제이쓴과 혼전임신 아냐… 열애 아무도 안 믿어줬다"

홍현희가 제이쓴과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홍현희는 17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위클리 코너 '나만 쓰래기야?'에 출연했다. 이날 홍현희는 2부에서 등장했다. 홍현희는 "남자친구가 있다는 것을 아무도 믿지 않았다. 소현 언니한테도 남친이 있다고 했지만 믿지 않았고, 소속사 사장님도, 부모님도 믿지 않았다"고 말문을 열어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그는 "기사가 나기 전에도 '코빅'에서 소문이 돌았나 보더라. 이국주 씨, 박나래 씨가 '결혼하냐'고 물어보기도 했다"며 "혼전 임신 등의 이유 때문이 아니다. 다만 열애를 수차례 얘기했음에도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서 이런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설명했다. 박소현은 프러포즈를 받았냐고 물었고, 홍현희는 "프러포즈를 받았다. 나에게 '함께 즐겁게 오래 사랑할 마음이 있느냐'고 하더라. '그럼 같이 평생을 함께하자'고 프러포즈를 받았다. 프러포즈는 지난 9월에 받았다"면서 "제 매력은 편안함, 같이 있을 때의 즐거움이라더라"고 밝혔다. 한편 홍현희는 제이쓴과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이날 커플 셀카와 네 번째 손가락에 나란히 끼운 커플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홍현희 제이쓴 10월 결혼. /제이쓴 인스타그램

2018-09-17 김지혜

'내일도 맑음' 설인아, 심혜진에 "저 엄마 친딸 아니다" 고백… 하승리, 이창욱에 "용기 내줘" 재차 고백

'내일도 맑음' 설인아가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심혜진에게 고백했다.17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에서는 강하늬(진짜 한수정, 설인아 분)에게 출생의 비밀을 알리려고 하는 임은애(윤복인 분)와 윤진희(심혜진 분)에게 이를 털어놓는 강하늬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황지은(하승리 분)은 박도경(이창욱 분)에게 "하고 싶은 일 때문에 대기업을 박차고 나오던 용기는 다 어디로 갔냐"면서 "제발 용기 좀 내주면 안 돼요?"라고 붙잡았다. 그러나 박도경은 확답을 하지 못했다. 이에 황지은은 "도경씨가 나 밀어내는 이유 어른들 때문이잖아요. 아버지 행복때문이잖아요"라고 했고, 박도경은 "맞아요. 내가 지은씨 좋아하는 만큼 아버지 행복도 중요합니다"라고 속내를 고백했다.황지은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우리 사랑 지키려고 노력했나 자문했더니 아니더라고요. 근데 이젠 나 자신한테 떳떳할 수 있어요, 이 일에 대해서 만큼은요. 이제 도경씨 차례에요"라며 박도경을 부추겼다.자신이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강하늬는 홀로 애를 끓였다. 이한결(진주형 분)은 이런 강하늬를 챙기면서도 이유를 묻지는 않았다. 이한결은 "대신 한가지만 약속합시다. 오늘처럼 사람 놀라게 하는 일 없게 하기로. 그리고 내 전화 꼭 받아요"라며 "내가 늘 옆에 있으니까 힘들어하지 말아요"라고 위로했다.윤진희(심혜진 분)는 강하늬를 바래다 주며 자신의 딸 수정이에 대해 운을 뗐다. 윤선희(지수원 분)는 강하늬가 '수정이가 버림받은 게 아니라서 다행'이라는 말을 듣고 경악했다. 그러나 윤진희는 이를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였다. 황동석(김명수 분)은 임은애에게 "언제 진실을 말할 거냐"고 물었고, 임은애는 "말하려고 해도 타이밍이 맞지 않는다"며 홀로 속을 태웠다.한편 윤진희는 혼자서 술을 마시는 강하늬를 발견했다. 윤진희는 "무슨 일인지 몰라도 엄마에게 털어놔요"라고 조언했고, 강하늬는 "엄마한테 할 수 없는 이야기에요. 저 친딸이 아니래요"라고 고백했다. 과연 윤진희가 자신의 친딸 강하늬를 알아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내일도 맑음' 설인아 심혜진 진주형 하승리 이창욱. /KBS 1TV '내일도 맑음' 캡처

2018-09-17 김지혜

'끝까지 사랑' 이영아, 정혜인에 "홍수아, 강은탁 전 애인 맞지?"… 홍수아 출생의 비밀 밝혀지나

'끝까지 사랑' 이영아가 정혜인을 만나 홍수아-강은탁의 예전 관계를 물었다.1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는 진실을 알고 분노하는 한가영(이영아 분), 강세나(홍수아 분)에게 감시 당하는 에밀리(정혜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한가영는 쉽게 윤정한(강은탁 분)을 의심하지 않으려고 했다. 이에 하영옥(남기애 분)을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려 했다. 그는 에밀리의 한국이름을 물었고, 하영옥은 얼버무렸고 윤정빈(정소영 분)은 급한대로 거짓말을 했다. 그러나 앞서 윤정한은 한가영에게 "에밀리의 한국이름을 미국에서 한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고 말했던 적이 있던 터. 괴로운 한가영은 반사적으로 윤정한을 피했다.윤정빈은 강현기(심지호 분)와 연인관계가 탄로 났다. 하영옥은 노발대발했지만, 윤상민(박지일 분)은 윤정한의 설득으로 다소 누그러진 상태였다. 이 사태를 그냥 묵인할 수 없었던 강현기는 집 앞까지 찾아갔지만, 문전박대를 당했다. 이후 윤정한과 술잔을 기울이며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강세나는 불안한 마음에 에밀리에게 미행을 붙였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강제혁(김일우 분)과의 계획대로 한두영(박광현 분)-한수창(김하균 분) 부자의 회사 기술을 빼돌릴 계획을 하고 있었다. 이를 모른 채 한수창은 강세나가 내놓는 의견 역시 타당성이 있다며 윤정한과 함께 상의해보라고 지시했다.에밀리는 아무래도 강세나가 자신을 피하는 이유가 윤정한에 대한 알리바이 말고 또 있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이를 알아보기 위해 에밀리는 또다시 강현기를 찾아갔다. 에밀리는 "제가 만났을 때는 세나킴이었는데 오빠네 집에서는 세나를 언제 받아준 거예요?"라며 "그런 동생이 있는 건 또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물었다. 태어나자마자 미국으로 보내졌다는 말에 에밀리는 친엄마에 대해서 들은 게 있냐고 추궁했다. 아는 것도, 관심도 없다고 답하는 찰나 강세나가 나타났다.미행이 붙었다는 걸 알아챈 에밀리는 재벌 아들이랑 잘해볼 요량이었다고 둘러댔다. 에밀리는 강세나에 의해 미국으로 출국하기 전 호텔을 들렀다가 한가영을 마주쳤다. 한가영은 에밀리에게 "윤정한의 옛날 여자 강세나죠?"라고 물으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영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에밀리. /KBS 2TV '끝까지 사랑' 캡처

2018-09-17 김지혜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고창 찐빵 비법·위치·가격?… 뺑소니 검거·몰래카메라 탐지 2탄 소개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 뺑소니 검거의 달인, 고창 찐빵의 달인,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 2탄이 소개된다. 17일 방송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독특한 메뉴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오믈렛 버거의 달인 박영환 씨의 가게를 찾아간다. 보통 버거는 밀가루 번에 채소, 그리고 패티가 들어가기 마련이지만 '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이 만든 버거는 번 대신 폭신한 오믈렛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을 냈다.오믈렛 버거의 달인의 버거는 단순히 식감만 다른 게 아니다. 달인 표 오믈렛에서는 다른 달걀 요리에서는 느낄 수 없는 감칠맛이 난다고.비법은 바로 달걀에 들어가는 오믈렛 버거의 달인의 '비법 간장'이다. 속을 파낸 무에 간장과 감초를 넣어 쪄내면 간장 본연의 깊은 맛이 살아난다고 하는데. 여기에 '이것'을 넣어 단맛을 가미한 2차 간장을 더해주면 단짠단짠의 결정체 비법 간장이 완성된다.여기서 끝이 아니다. 포도주로 숙성시킨 소고기에 특제 돼지고기를 섞어 만든 패티는 극강의 부드러움과 육즙을 자랑한다고 한다. 이곳은 '소문'으로,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 3길 31-5에 위치해 있다. 가격정보는 오믈렛 버거와 파스타 각 1만 4천원(토핑-햄버그, 베이컨&소시지, 새우)이다. 또, 고창 찐빵의 달인 안갑영 씨가 소개된다. 전북 고창군의 시골 마을에서 유독 쫄깃한 맛이 특징이라는 이곳. 달인의 찐빵에 들어가는 팥소는 알갱이가 통통하게 살아있어 식감이 남다르다고 한다. 이 맛의 비밀은 바로 팥 삶는 법에 있다고. 4시간 동안 무려 3번이나 삶아낸다는 안갑영 달인의 찐빵 속 팥은 쌀뜨물로 삶아 잡냄새를 제거하고 2차로 '이것' 끓인 물을 사용해 은은한 향을 입혀준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대추 물에 한 번 끓여준 뒤 '이것'을 섞어주면 비로소 구수하면서 달달한 팥소가 완성된다. 뿐만 아니라 반죽의 쫄깃한 식감을 위해 '생활의 달인' 고창 찐빵의 달인만의 노하우가 담긴 천연 발효종을 만들어 사용한다고 한다. 고창 찐빵 달인의 가게는 '효도찐빵'으로, 전북 고창군 고창읍 시장길 14에 위치해 있다. 그런가 하면 뺑소니 검거의 달인도 있다. 한 해 150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도로 위의 위험한 범죄 뺑소니. 하지만 사고 목격자가 없는 상황이거나 CCTV로 번호판 식별이 어려운 경우에는 사건이 미궁에 빠지는 일이 많다는데. 그런데 CCTV 속 자동차의 모습이 조금이라도 스치면 예리한 눈썰미로 단번에 범인을 잡아내는 사람이 있으니, 바로 무주경찰서의 베테랑 형사 유창종(경력 26년) 달인이 그 주인공이다. 노이즈 낀 CCTV 화면 속 흐릿한 자동차 일부분만 봐도 어느 차종인지 알아맞히고, 사고 현장에 남은 작은 유류품만으로도 해당 차량의 연식을 알아낸다고. 자칫 한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중범죄인 뺑소니를 해결하기 위해 밤낮 없이 뛰어다닌다는 유창종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마지막으로 지난주 방송으로 화제를 모은 몰래카메라 감지의 달인 2탄이 공개된다. 생활 속에서 몰래카메라가 숨겨져 있을 법한 장소부터 아주 간단한 방법으로 몰래카메라를 찾아내는 방법까지 다양한 노하우들을 알려줘 화제를 모았던 손해영 달인. 그가 이번 주에는 몰래카메라에 대한 더욱 놀라운 정보를 알려준다. 일상을 위협하는 초소형 몰래카메라부터 상상치도 못했던 '방수 몰래카메라'의 정체까지! 이뿐만 아니다. 존재를 알 수 없어 더욱 무서운 무선 몰래카메라를 찾는 법과 UV 램프 활용법까지 알려준다고. 날로 극심해지는 몰래카메라의 공포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는 손해영 달인을 만나본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 고창 찐빵의 달인 비법·위치·가격. 뺑소니 검거의 달인,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 2탄. /SBS '생활의 달인''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 고창 찐빵의 달인 비법·위치·가격. 뺑소니 검거의 달인,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 2탄. /SBS '생활의 달인''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 고창 찐빵의 달인 비법·위치·가격. 뺑소니 검거의 달인,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 2탄. /SBS '생활의 달인''생활의 달인' 오믈렛 버거의 달인, 고창 찐빵의 달인 비법·위치·가격. 뺑소니 검거의 달인, 몰래카메라 탐지의 달인 2탄. /SBS '생활의 달인'

2018-09-17 김지혜

'끝까지 사랑' 이영아, 강은탁·홍수아 거짓말에 분노 "에밀리 한국이름 부른적 없다며"

'끝까지 사랑' 이영아가 모든 사실을 알고 홍수아에게 분노했다.17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연출 신창석, 극본 이선희)에는 지금까지 자신을 속인 강세나(홍수아 분), 윤정한(강은탁 분)에게 분노하는 한가영(이영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한가영은 윤정한과 하영옥(남기애 분)이 나누는 대화를 듣고 충격에 빠졌다. 바로 두 사람은 윤정한이 미국에 있을 당시 강세나와 연인 관계였다는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기 때문. 뿐만아니라 에밀리(정혜인 분)까지 내세워 치밀하게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분노했다.한가영은 그간의 사건을 머릿속으로 정리했다. 그는 섣부르게 흥분하는 대신 "그래, 가보자. 아무것도 상상하지 말고 가서 물어보면 돼"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한가영은 하영옥에게 에밀리의 한국이름이 무엇인지를 물었고, 이에 하영옥이 "예나"라고 대답하자 한가영은 모든 게 거짓이라는 걸 단정지었다. 앞서 윤정한에게 에밀리의 한국 이름을 물었을 때 "한국이름을 불러본 적이 없다"고 답했기 때문. 한가영은 배신감을 드러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영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에밀리. /KBS 2TV '끝까지 사랑' 캡처

2018-09-17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