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라라랜드' 이제니, 15년 만의 방송 복귀… 신동엽·송승헌·이휘재·김용림 '지원 사격'

'라라랜드' 90년대 하이틴스타 이제니가 15년 만에 방송 복귀를 꿈꾼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프로그램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에는 이제니가 출연해 연예계 은퇴 이후의 삶을 공개한다. 이제니의 방송 컴백 소식에 과거 그와 시트콤 '남자 셋 여자 셋'에 출연했던 송승헌, 신동엽, 이휘재, 김용림이 지원 사격에 나선다. 송승헌은 "제니가 우리 팀에서 가장 막내여서 사랑을 독차지했다"라며 "그동안 못 봐서 아쉬웠는데 정말 기대되고, 개인적으로 꼭 만나고 싶다"라고 애틋해한다. 신동엽 또한 "제니는 독보적인 매력을 갖고 있다"라며 "이제는 숙녀가 됐을 제니가 너무 보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휘재는 "가장 궁금한 것은 제니의 남자친구 존재 여부"라며 "이제니는 그 당시 모든 남자들의 워너비였기 때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남자 셋 여자 셋' 당시 가장 연장자였던 김용림은 이제니를 떠올리며 눈시울을 붉힌다. 한편 이제니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연예 활동을 접고 미국 LA로 떠났다. 그는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제2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으며, '라라랜드'를 통해 미국에서의 리얼한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예정.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라라랜드' 이제니, 15년 만의 방송 복귀… 신동엽·송승헌·이휘재·김용림 '지원 사격'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이 떠난 도시 - 라라랜드' 제공

2018-09-14 손원태

'여배우 스캔들' 김부선, 강용석 변호사와 경찰 출석 "이재명 법 심판 받게 할 것"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연관된 '여배우 스캔들'의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최근 선임한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경찰에 출석해 "이재명(지사)에게 법의 심판을 받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지난달 22일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한 조사 차원에서 경찰에 출석했다가 변호사를 선임한 뒤 재출석하겠다며 30분 만에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김씨는 14일 강 변호사를 대동하고 분당경찰서 포토라인에 섰다.김 씨는 "그동안 변호인 선임 문제나 조사 일정 문제로 경찰 관계자와 언론인 여러분께 혼선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는 오늘 함께 한 강용석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사건 조사에 임할 것이며, 향후 진행될 모든 법률적 문제에 대해 의문점이 있으면 강 변호사에게 질의해달라"고 입장을 밝혔다.지난 12일 김씨를 변호키로 밝힌 강 변호사는 "오늘 저희는 피고발 사건 조사에 성실히 응할 생각이지만, 바른미래당에서 이재명 지사를 고발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서는 참고인 신분으로서 분당서의 조사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강 변호사는 이어 "분당서는 이재명이 8년간 성남시장으로 재임하면서 관할했던 경찰서이고, 성남지역의 경찰서와 조폭운영회사, 이재명과의 커넥션 등이 일부 언론에 의해 밝혀지기도 했던 곳"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분당서가 사건을 공정하게 수사하기를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김씨와 강 변호사는 취재진을 향해 다음 주께 이 지사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 소재 검찰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힌 뒤 경찰서 도착 5분여 만에 조사실 안으로 발길을 돌렸다.김 씨는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여배우 스캔들 사건과 관련된 주요 참고인인 공지영 작가와 방송인 김어준 씨, 주진우 기자, 그리고 이날 김 씨에 대한 조사까지 이뤄졌기 때문에 조만간 이재명 지사의 소환도 이뤄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이 지사의 '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지금까지 제기된 다수의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으로, 조사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이재명 경기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사건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왼쪽)이 강용석 변호사와 함께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경찰서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김 씨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자, 바른미래당 측이 이 지사를 고발한 사건의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를 받게 된다. /연합뉴스

2018-09-14 송수은

'김동현 법정 구속' 혜은이 "남편 빚,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0억 가량… 죽고 싶었다" 눈길

가수 혜은이 남편이자 배우 김동현이 억대 사기 혐의에 휘말려 법정 구속된 가운데 혜은이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14일 서울중앙지법은 배우 김동현에게 징역 10개월의 법정 구속을 선고했다. 김동현은 사업가 A씨에게 "돈을 빌려주면 경기도에 있는 부동산 한 채를 담보로 제공하겠다"라며 "해외에 있는 아내가 귀국하면 연대보증도 받아 주겠다" 등의 거짓말을 해 1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김동현이 거론한 부동산은 담보로 제공할 수 없는 상태였으며, 혜은이 또한 국내에 머물고 있음에도 보증 의사를 묻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동현의 이 같은 일은 처음이 아니며, 혜은이는 지난해 5월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남편의 빚 관련한 고단했던 삶을 토로한 바 있다.혜은이는 당시 방송에서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0억 정도 된다"라며 "15년 정도 방송 활동을 못 하고 돈 버는 일만 많이 했다. 돈이 생기는 일은 어디든 가서 해야만 했다"라고 털어놨다.이어 "그땐 너무 다급하니까 '죽네 사네' 생각할 겨를도 없었다"라며 "힘든 와중에도 빚이 줄어가는 기쁨이 있었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살았겠느냐"고 떠올렸다.끝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은 빚이 없는 사람이다"라며 "갖고 말고는 아무 문제 아니다. 이제 거의 90% 빚을 갚았다. 죽으려고 약을 갖고 다닌 적도 있다"라고 말했다.한편 김동현은 지난 2009년에도 건설사업 대출금을 받으면 갚겠다는 명목으로 1억 원 이상의 돈을 빌리고 갚지 않은 것으로 2014년 사기혐의로 피소된 바 있다. 김동현은 이날 재판에서도 "각서를 갖고 왔다"면서 "이달 내로 정리해서 제출하겠다"고 항변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기회를 여러 번 줬다"라며 김동현의 항변을 인정하지 않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김동현 법정 구속' 혜은이 "남편 빚, 지금 돈으로 환산하면 200억 가량… 죽고 싶었다" 눈길 /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2018-09-14 손원태

'한끼줍쇼' 마이크로닷(마닷), 홍수현 첫 사랑 질문에 "그렇다"… 망설임 없는 직진 청년, '눈길'

'한끼줍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연인 홍수현에 팔불출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효린과 마이크로닷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마이크로닷은 강호동과 팀을 이뤘고,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한끼를 대접한 어머니 아버지의 러브스토리를 듣게 됐다. 두 부부는 앞집과 뒷집 이웃사촌으로 자연스럽게 정이 들었다면서 수줍게 애정을 과시했다. 부부는 "그 당시에는 연애하는 게 소문나면 잘못하면 결혼도 못했다"라며 "중매도 안 들어왔다. 지금 분위기와 달라 상상도 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MC강호동은 이에 "아버지 우리 마닷이는 어떻게 하느냐"며 화제를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만천하에 다 공개됐다. 네가 사랑한다고 고백하지 않았나. 그런데 침을 뱉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이크로닷은 배우 홍수현이 첫 사랑이냐는 강호동의 질문에 "그렇다"고 돌직구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한끼줍쇼' 마이크로닷(마닷), 홍수현 첫 사랑 질문에 "그렇다"… 망설임 없는 직진 청년, '눈길' /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2018-09-14 손원태

'마이웨이' 윤복희 "이 나이까지 캐스팅되는 것? 난 축복받았다"… 두 번의 이혼 공개

'마이웨이' 불멸의 가수 윤복희 나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3일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는 데뷔 67년차를 맞이한 '가요계의 전설' 윤복희의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복희는 첫 남편이자 가수 유주용과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그는 "내가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그 사람과 연애했다"라며 "어른이 되면 '이 사람과 결혼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던 중 프러포즈를 받아 결혼했다"고 떠올렸다. 이어 "연애까지 하면 20년을 알고 지냈다"라며 "나한테는 오빠 같은 사람이었다. 우리는 나쁜 상황에서 이혼한 게 아니다. 전 남편은 나하고 잘 헤어졌다. 지금 결혼해서 사시는 분과 굉장히 잘 살고 있다. 둘이서 사는 게 내 삶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윤복희는 지난 1975년 유주용과 이혼했으며, 이듬해 가수 남진과 재혼했으녀 3년여 만에 파경을 맞았다. 아울러 윤복희는 자신의 명곡 '여러분'과의 만남에 대해 "내가 치유받은 곡이라 누구라도 치유 받으라고 알리고 싶었다"고 소개했다. 윤복희는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하는 것과 관련해 "그만두고 싶었는데 내가 특수한 사람이란 걸 깨달았다. 난 아무 능력이 없는 줄 알았는데 뮤지컬을 하면서 이 지구에 나 같은 사람은 하나밖에 없다는 귀한 감정을 체험했다. 난 축복받았다. 이 나이까지 캐스팅되고 대본이 온다는 것은 생각지 못했던 거다"고 감사했다. 한편 윤복희는 1946년생으로 1952년 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로 데뷔했다. 그의 한국 나이는 올해로 73세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마이웨이' 윤복희 "이 나이까지 캐스팅되는 것? 난 축복받았다"… 두 번의 이혼 공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2018-09-14 손원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이동준·이승준 형제 "한국은 나의 일부, 내 나라다" 미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이동준·이승준 형제가 미국 친구들과 여유를 만끽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는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 셋째 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세 친구는 아침부터 한국어로 인삿말을 준비하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고, 한국어 공부를 마친 세 사람은 나갈 준비를 했다. 이들은 "미국식 아침은 먹지 말자"는 의견부터 모두가 한식 식사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안내 데스크에 앉은 세 사람은 한국 로컬 음식점을 추천받았고, 세 친구만으로 꽉 차는 듯한 아담한 사이즈의 식당이 눈길을 끌었다.로버트는 가장 좋아하는 요리를 친구들에 물었고, 친구들은 묵은지 꽁치찌개와 달걀말이를 주문했다. 로버트는 찌개에 밥을 말아 먹기 시작했고, 브라이언 또한 달걀말이 등 요리 시식에 나섰다.세 사람은 접시들을 거뜬히 비웠고, 2차로 제육볶음을 시켰다. 이들은 제육볶음의 매운맛에 놀라면서도 "이게 제일 맛있다. 돼지고기다. 볶은 돼지고기"라며 흡족해했다.세 사람은 식사와 디저트까지 마치고 난 후, 외출 준비에 나섰다. 세 친구는 이동준이 선물한 한국어로 이름이 쓰인 유니폼을 맞춰 입었고, 등판에는 브라이언과 윌리엄, 로버트가 한국어로 적혀 있었다.이들은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을 찾았고, 여러 프로그램을 살펴보며 "여기 너무 멋있다"라고 만족스러워했다.세 사람은 특히 돌탑에 소원을 빌기도 했으며, 한국의 전통 혼례도 관람했다.이후 친구인 이동준, 그의 형 이승준과 농구 게임을 즐긴 후,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윌리엄은 "길에서 맥주를 마시는 게 너무 좋다"며 운을 뗐고, 미국 친구들은 "라스베이거스나 특별한 지역 아니면 못 마신다"고 답했다.윌리엄은 "우리 피자 먹으러 가자"며 제안했고, 브라이언 또한 "나는 미국 음식이 그립기 시작했다"고 이동준·이승준 형제의 단골 피자집을 찾아갔다. 이동준·이승준 형제는 한국에 남게된 이유를 설명했고, 그들의 어머니가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한국 교육을 아예 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형제는 그러나 어머니의 나라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으며, 이동준은 "한국은 정말 편하다. 좋은 것도 많고 여기서 얻은 것도 많다. 한국은 이제 내 일부가 됐다"고 애국심을 보였다.형 이승준 또한 "우리는 지금까지 쭉 가족들과만 자랐는데 한국에서 친척 모두를 만났다"라며 "나는 삼촌이 그렇게 재밌는 분인지 몰랐다. 이제 한국이 내 집이다"고 미소를 지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이동준·이승준 형제 "한국은 나의 일부, 내 나라다" 미소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 방송 캡처

2018-09-14 손원태

'사람이 좋다' 엄앵란 근황, 남편 신성일에 "부지런한 것은 아무도 못 따라가"… 별거 이유는?

'사람이좋다' 배우 신성일이 아내 엄앵란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지난 3월 20일 방송된 MBC TV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는 폐암 3기 판정을 받은 신성일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이날 신성일의 딸 강주희 씨는 "5살 때부터 별거가 시작됐다"며 "다른 집도 엄마 아빠가 각방 쓰고 사는 줄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신성일은 또 요양 병원에서 "7kg 빠졌다. 입맛도 떨어졌는데, 의사가 더 이상 빠지면 안된다고 말해 군것질도 하고 아령으로 운동도 하고 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엄앵란은 신성일에 대해 "부지런한 것은 아무도 못 따라간다"며 "새벽 4시에 일어나 개 끌고 뒷동산 갔다가 음악 듣고 그런 사람을 제가 어떻게 쫓아가나. 저는 좀 게으른 편이다. 좀 일찍 일어나라고 했다. 저희는 죽어도 못했다"고 설명했다.이후 신성일은 수중치료를 받았고, 지켜보던 강주희 씨는 "엄마도 하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물리치료사 역시 "선생님도 수중치료를 받으며 아내와 함께 하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애틋함을 전달했다. 한편 신성일과 엄앵란은 지난 1964년 세기의 커플로 불리며 결혼한 후 계속된 불화로 현재까지 별거 생활을 하고 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사람이 좋다' 신성일, 엄앵란 언급 /MBC TV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2018-09-14 손원태

'해피투게더3' 나혜미,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 "잡지 보고 먼저 연락 줘" 미소

'해피투게더3' 배우 나혜미가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에는 유이와 이장우, 나혜미, 윤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나혜미는 에릭과의 첫 만남에 "연락이 먼저 와서 주고받다가 연인으로 발전했다. 잡지에 나온 내 모습을 보고 기억이 남았다더라. 처음에는 누가 장난하거나 사칭하는 줄 알았다"고 운을 뗐다.나혜미는 또 에릭의 프러포즈에 대해 "결혼 준비로 정신없던 와중 머리 식힐 겸 여행을 다녀오자고 했다"라며 "그때 사소한 것으로 다퉈 기분이 안 좋은 상태로 있었는데 말도 없이 나가더라.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황당하고 화도 났다. 혼자 씩씩거리다 잤다"고 당시를 떠올렸다.이어 "자고 있는데 어느새 들어와 내 손에 뭔가를 주고 다시 나갔다"라면서 "카드를 줬는데 '일어나면 밖으로 나와'라고 하더라. 그때 프러포즈를 예상하고 가방에서 하얀 원피스를 꺼냈다. 자다 일어났으니 초췌할 것 같아 화장도 했다. 나갔는데 멀리 해변가 모래사장에 꽃다발을 들고 서 있더라. 싸웠지만 멀리서 있는 모습을 보니까 안쓰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고 전했다.아울러 나혜미는 에릭의 애정신 관련한 드라마에 대해 "안 보는 편이다. 수위도 높더라. 근데 안 보고 싶어도 인터넷에 올라오고, 연기를 한 거라서 어색하게 행동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해피투게더3' 나혜미, 남편 에릭과의 러브스토리… "잡지 보고 먼저 연락 줘" 미소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 캡처

2018-09-14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