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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유재석과 한 팀 되었지만 아웅다웅 "이게 뭐야, 이상한데"

유재석이 소란과 한 팀이 된 것에 대해 불만을 드러냈다가, 방탄소년단의 연주를 했다는 말에 바로 태도를 바꿨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TV '런닝맨'에서는 런닝맨 콘서트에서 아티스트들과 콜라보 무대에 오르는 멤버들이 자신의 파트너가 될 아티스트들을 고르는 레이스가 펼쳐졌다. 마지막 게임에서 2등을 차지한 소란 팀은 지석진을 에이핑크 팀으로 보내고 유재석을 다시 데려왔다. 1주일 후 첫 합주 연습에서 유재석은 소란의 보컬 고영배에게 "도대체 왜 나를 이리로 부른 거야"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고영배는 "지석진과는 정말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고영배가 "기타리스트 이태욱이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를 연주했다"고 밝히자, 깜짝 놀란 유재석은 "나한테 그런 걸 빨리 말해줬어야지"라며 태도를 바꾸었다. 이태욱은 라이브가 어렵다며 "녹음할 때 내가 혼자 연주할 수 없게 녹음한 거라서"라며 "이게 라이브가 어렵다. 라이브는 다른 사람이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태욱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도 기타로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유재석의 요청에 "기억을 못한다 그건"이라고 답했다. 유재석은 "이게 뭐야. 여러 가지로 이상한데"라고 장난스럽게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소란 유재석 /SBS TV '런닝맨' 방송 캡처

2019-07-14 편지수

'호텔 델루나' 새 세상을 만난 여진구와 도움의 손길 뻗는 이지은, 1회 재방송 시간 눈길

tvN '호텔 델루나' 여진구의 위험천만한 세상에 무시무시한 여자 이지은이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운데, '호텔 델루나' 1회 재방송 시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1회에서 구찬성(여진구 분)은 장만월(이지은 분)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 귀신을 볼 수 있는 눈을 받게 됐다.귀신만 보면 까무러치는 마음 연약한 구찬성에겐 일상이 공포 그 자체가 됐지만, 구찬성은 위기에 처한 장만월을 구하며 그녀가 자신을 포기해줄 마지막 기회까지 놓쳐버렸다.지난 방송 직후 공개된 2회 예고 영상은 구찬성의 인생을 망치고 그를 구원하러 나선 장만월의 이야기가 예고돼 기대를 폭발시켰다.결국 구찬성이 근무하는 호텔까지 따라온 '선글라스 귀신'에 구찬성은 수영장에 몸을 던지고, 장만월에게 "그런 게 보이는 데 내가 어떻게 정상적인 생활을 합니까"라고 따졌다.장만월은 눈을 원래대로 돌려달라는 구찬성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은 듯 보였고, 오히려 자신이 하버드 MBA를 나온 재원이라는 구찬성에 "너 이제 귀신 보잖아"라고 무심히 말하기도 했다.그런데 영상 말미, 무언가에 쫓기는 구찬성에게 바로 귀신을 볼 수 있게 한 장본인 장만월이 손을 내밀어 기대감을 폭발시켰다.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매 순간 위험천만한 일상이 소스라치게 무서워 잔뜩 겁을 먹은 구찬성과 그를 덤덤하게 구원해주러 온 장만월이 담겼다.자신의 인생을 망쳤지만 "내 옆에 있으면 안전해"라는 그녀의 손을 잡을 수밖에 없는 구찬성은 결국 델루나의 지배인이 되는 걸 선택하게 될까.한편 tvN 편성표에 따르면 '호텔 델루나' 1회는 14일 오전 8시 38분, 오후 4시 50분에 재방송된다.장만월의 괴팍한 카리스마와 구찬성의 연약한 매력이 펼쳐질 '호텔 델루나' 2회는 이날 오후 9시에 방송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호텔 델루나 재방송 /tvN 제공

2019-07-14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