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결혼 계획? 원래는 사실", 광팬 등장 '술렁'

'안녕하세요' 가수 성시경이 결혼 계획을 언급한다. 15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에는 가수 성시경에 빠져 각종 행사에 자신을 끌고 다니는 친구로 고민이라는 '공포의 미소천사' 사연이 전파를 탄다. 20대 고민주인공은 사연에서 자신의 친구가 16살 연상의 아저씨에게 푹 빠졌다며, 그 아저씨가 성시경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고민주인공 친구는 하루종일 성시경 동영상을 찾아보며, 그의 일정에 따라 자신의 휴일을 정할 정도라고. 같은 직장을 다니는 친구의 관심은 오로지 성시경뿐이며, 항상 성시경 얘기만 하고 출퇴근시에도 성시경 노래만 들어 이제는 '미소천사' 전주만 들어도 머리가 아프다고 호소한다. 특히 성시경에 대한 과도한 팬심으로 친구는 물론 어머니와도 잦은 갈등을 빚었다고. 고민주인공 친구는 친구의 고민을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퉁명스럽게 대답한다. 그러나 성시경 노래가 스튜디오에 울려퍼지자 환하게 웃는다. 이후 성시경과의 전화 연결이 시도되고, 성시경의 목소리를 들은 친구는 물론 스튜디오 모든 이들이 깜짝 놀란다. 예상치 못한 통화에 넋이 나가있던 친구는 성시경이 자신의 이름을 불러지자 기뻐 어쩔 줄 몰라한다. 신동엽은 성시경에게 결혼 계획을 묻고, 성시경은 "원래는 사실"이라고 잠시 머뭇거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성시경의 결혼 이야기와 사연은 이날 오후 11시 10분 공개된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안녕하세요 성시경. /KBS 2TV 제공

2019-07-15 손원태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 핑클 14년 만에 '캠핑클럽' 완전체 컴백

'캠핑클럽' 14년 만에 재회한 핑클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지난 14일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는 1세대 걸그룹 핑클이 그간의 소회를 털어놓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캠핑카에 모인 핑클 멤버들은 14년 전처럼 밝은 모습으로 여행을 준비했다. 캠핑카 운전대를 잡은 리더 이효리는 핑클 1집 앨범을 틀었고, 옥주현과 이진, 성유리는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에 잠겼다. 히트곡 '내 남자친구에게'가 흘러나오자 옥주현은 눈물을 글썽였고, 이효리는 "갱년기 왜 이래? 감정 조절을 조금 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뒤이어 이진이 코를 훌쩍이자 네 멤버는 말을 잇지 못하며 뭉클해했다.첫 캠핑장소로 도착한 곳은 전북 진안에 위치한 용담섬바위였다. 핑클 네 멤버는 베이스캠프를 차리고 하룻밤을 보낼 준비를 했다. 저녁식사는 옥주현이 담당했고, 메뉴는 부대찌개와 달걀프라이였다. 이효리는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틀며, 과거 핑클시절 시상식에서 불렀던 무대를 떠올렸다. 옥주현을 제외한 이효리, 이진, 성유리 세 멤버는 가정을 이뤘고 자연스럽게 현실 대화로 이어졌다. 성유리는 "애들과 캠핑하면 좋겠다"며 운을 뗐고, 이효리는 "하나 빨리 낳아서 데리고 오라"라고 재촉했다. 이효리는 "나 오늘 배란일인데 잠깐 갔다 와도 되느냐"며 "아주 잠깐이면 된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진, 성유리는 이효리의 장난에 "우리 나이 때는 자연스럽게 안 되고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캠핑클럽' 시청률은 4.186%(전국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캠핑클럽, 핑클 이효리·옥주현·이진·성유리. 시청률 /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2019-07-15 손원태

정동환, 델루나 입성 여진구에 "나이 먹는 건 나 하나뿐"

'호텔 델루나' 정동환이 델루나에 입성한 여진구에게 "나이를 먹는 것은 나 하나뿐"이라고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2화에서는 구찬성(여진구 분)이 호텔 델루나를 찾았다. 이날 구찬성은 자신을 안내하러 나온 노준석(정동환 분)을 수상하게 처다봤고, 몰래 그의 뒤를 손가락으로 찔러봤다. 그러나 노준석은 "나는 사람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이어 그는 "마흔이 되던 해부터 근무했으니 30년이 넘었다. 이 호텔에서 나이를 먹는 건 나 하나뿐이다. 이제는 구찬성씨가 내가 해 온 일을 대신하게 될 거다"라고 돌아섰다.구찬성은 "나도 저렇게 늙을 때까지 여기 있어야 한다고?"라고 중얼거렸고, 장만월은 "선글라스 낀 애가 편하게 해주나보다. 아 한 번 기가 통하면 자동으로 계속 연결되는 거다"라며 자신이 붙인 귀신임을 인정했다. 구찬성은 장만월(이지은 분)이 나타나자 "이상한 거 보는 거 싫다. 여기 무슨 신흥 종교 같은 거냐. 밤새 호텔 사이트를 뒤져봤다. 호텔 델루나라는 곳은 없더라"라고 토로했다.그는 "귀신을 대상으로 영업하는 거면 인간인 내가 왜 필요하느냐.이거 빌린 돈을 갚으려고 모았다. 아버지에게 준 돈에 이자까지 쳤다. 나는 돈 갚은 거다. 이만 가보겠다"라고 자리에서 일어났다.장만월은 "구청 영업등록도 해주 세금도 내주고 등등등"이라며 사람이 필요한 이유를 설명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여진구 나이 이지은 /tvN 주말드라마 '호텔 델루나' 2화 방송 캡처

2019-07-14 편지수

'캠핑클럽' 핑클, 나이 들고 재회한 이효리·이진·옥주현·성유리 "아이러브스쿨 같다"

'캠핑클럽'에서 14년만에 각자 나이 들고 결혼 등 다른 길을 걸은 핑클 멤버 이효리, 이진, 옥주현, 성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14일 첫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핑클 멤버들이 20년전 데뷔 영상을 다시 찾아봤다. 이효리도 남편 이상순과 함께 핑클로 활동할 당시의 영상을 봤다. 이효리는 "저런 옷이 요즘에 다시 유행이다"라며 '블루 레인'의 무대 의상을 눈여겨 봤다. 성유리도 캠핑을 떠날 준비를 하며 "엄마가 이렇게 유명한 사람이었어"라며 과거 사진들을 찾아봤다. 미국에 머무르고 있는 이진은 캠핑을 준비하면서 설렌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효리는 이들의 재결합이 14년이나 걸린 이유로 "20대 여자 아이들이니까 민감한 시기였다. 작은 것 하나에도 민감했다"고 설명했다. 이진은 "성향이 각자 달랐다"라고 했고, 성유리는 "언니들에게 미안하지만 망설이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옥주현은 "이러면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을까? 이렇게 행동하면 이렇게 받아들이지 않을까? 많은 생각을 했던 것 같다"고 회상했고, 성유리는 "많이 망설이기도 했고 사실 좀 언니들한테는 미안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효리는 "옛날 친구들 만나는 것 같다. '아이러브스쿨' 같다. 이런 표현이 너무 옛날 사람인가? 옛 동창 다시 만나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 멤버는 데뷔 21주년 기념일에 다시 만나 소회를 풀며 본격적인 여행을 계획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이효리는 올해 나이 41세, 옥주현과 이진은 40세, 성유리는 39세다. 성유리는 지난해 동갑내기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진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결혼해 현재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핑클 나이 이효리·이진·옥주현·성유리 /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2019-07-14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