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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마이크로닷, 극비리 합의 시도 사실 공개… 피해자 반응은 냉랭

이른바 '빚투' 논란이 일었던 가수 마이크로닷이 극비리에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마이크로닷 측이 피해자들과 합의를 시도했던 사실을 방송했다.섹션TV에 따르면 마이크로닷은 20년 전 채무에 대한 원금 변제를 합의안으로 제시했다. 또한 마이크로닷과 그의 친형 가수 산체스가 한국 활동 재개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피해자들은 "IMF 때 수 천, 수백 억 원을 빌려놓고 이제 와서 원금으로 갚겠다니 황당하다"며 "성의 있는 사과와 책임 있는 변제 의지를 보여야 하지 않나"고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마이크로닷은 지난 해 11월 부모의 채무 불이행 및 사기 의혹으로 인해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 씨 부부는 1998년 충북 제천의 한 마을에서 목장을 운영하던 중 연대보증 등을 통해 마을 사람들에게 22억원의 빚을 지우고 해외로 도주한 의혹을 받고 있다.한편,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2일 인터폴이 경찰청의 요청을 받아들여 신 씨 부부에 대한 적색수배를 발부했다. 적색수배는 해외의 범죄인을 체포해 본국으로 송환할 수 있는 조치다./황윤택기자 hwangyt@kyeongin.com'섹션TV' 마이크로닷 극비리 합의 시도 /MBC TV '섹션 TV 연예 통신' 방송 캡처

2019-01-15 황윤택

'나쁜형사' 신하균 "은선재를 쏴"…날카로운 예측으로 한 방

'나쁜형사' 신하균이 김건우와의 질긴 악연을 끝냈다.지난 14일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21, 22회는 우태석(신하균 분)과 장형민(김건우 분)의 최후의 대결 장면으로 시작되었다.장형민은 우태석에게 은선재(이설 분)와 우태희(배윤경 분) 중 누구를 살릴 것인지 한 명만 선택할 것을 강요했다. 우태석은 "은선재를 쏴"라고 말했지만 이를 우태희가 듣지 않을 것을 예측했고, 태희가 장형민에게 달려든 사이 형민의 손을 자신의 어깨로 끌어 당겨서 방아쇠를 당겼다.이로써 우태석과 장형민은 길고 길었던 13년이라는 질긴 악연의 연결고리를 끊어냈다.이후 범죄 사건과 동떨어져 여유롭게 지내던 우태석은 일명 '처단자'라 불리는 범인 우준(이재윤)의 요구에 다시 사건 현장으로 복귀했다. 우태석은 석구의 사건 피해자를 기자회견에 세워 범인인 우준을 회유하려는 계획을 세우지만 이마저도 피해자가 갑자기 생중계에서 마음을 바꿔 혼란에 휩싸이게 된다.한편 이날 방송된 MBC TV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21회, 22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으로 각각 6.1%, 7,8%를 기록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나쁜형사' 신하균 김건우 /MBC TV 월화드라마 '나쁜형사'

2019-01-15 편지수

'조들호2' 박신양 vs 고현정… "네가 뭔데 경고를 해"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박신양이 카리스마 넘치는 변호사로 돌아왔다.지난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5, 6회에서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자경(고현정 분)에게 강력한 일침을 날렸다. 이날 방송에서 조들호는 국일물산 횡령 건으로 억울하게 피소를 당한 유지윤(이지민 분) 사건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변호사 복귀전에 날갯짓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억울한 소시민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다시 법 앞에 선 조들호는 실력과 명성을 날리던 괴짜 변호사의 기질을 유감없이 드러냈다.예상치 못한 반전이 안방극장을 순식간에 압도했다. 바로 이자경이 조들호를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장치로 트라우마의 원흉인 백승훈을 재판장 안에 들인 것. 이에 조들호는 또다시 호흡곤란을 일으켜 재판은 일시 중단이 됐다.백승훈 사건의 전말을 알게 된 조들호는 이자경을 찾아가 분노를 꾹꾹 눌러 담아 강력한 경고를 날렸다. 이자경이 "난 분명히 경고했어요"라고 말하자 조들호는 "네가 뭔데 경고를 해"라며 응수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5, 6회 시청률은 각각 4.8%, 5.5%(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조들호2 박신양 고현정/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2019-01-15 편지수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소이현↔인교진 역할 체인지… 매생이전 '뚝딱'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역할을 바꿨다. 지난 14일 방송된 SBS TV 예능 '동상이몽2'에는 인교진♥소이현 부부가 서로의 역할을 바꾸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이현은 "한번 바꿔서 살아보자"라며 남편 인교진에 급 제안했고, 소이현은 남편이자 아빠로, 인교진은 아내이자 엄마로 변신했다.소이현은 잠옷을 입고 집에서 뒹굴거렸으며, 인교진에 식사 준비를 부탁했다.소이현은 "자기는 반찬 투정은 안 하지 않느냐"면서 "그런데 하은이가 콩나물을 좋아하니까 콩나물도 좀 잘라줘라. 그리고 하은이가 좋아하는 매생이전도 구워달라. 얇고 바삭하게"라고 지시했다.인교진은 "자기야, 일단 좀 씻어라"면서 애원했지만, 소이현은 "안 씻을 건데"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인교진은 소이현이 요구한 달걀말이와 매생이전을 준비했고, 이후 복수전도 펼쳤다. 인교진은 소이현에게 하은이와 함께 키즈카페에서 놀아줄 것을 제안했고, 소이현은 딸 하은이와 함께 키즈카페에서 놀아줬다. 소이현은 그러나 딸의 체력을 따라가지 못해 가파르게 숨을 셨다.소이현은 이후 "이런 것은 아빠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면서 "내가 잘못했다. 여기서 놀아주는 것은 여보가 최고인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소이현↔인교진 역할 체인지… 매생이전 '뚝딱' /SBS TV '동상이몽2' 방송 캡처

2019-01-15 손원태

'문제적 남자' 황제성 "나만의 공부비법? 평생 안 할 생각하고 1년만 죽도록 공부"… 폭소

'문제적 남자' 개그맨 황제성이 자신만의 공부 비법을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에는 황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황제성은 게스트로 등장했고, MC 전현무는 "세트장 잘못 온 거 아니냐. 여긴 '코빅' 아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황제성은 이에 "다들 못 볼 것을 본 것처럼 왜들 그러냐"면서 "원래 박수치지 않느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실제 황제성은 고교시절 전교 6등에 전교 부회장, 회장을 맡았으며,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졸업했다. 그는 지난 2001년 수능에도 수리영역 1문제만 틀렸다. 황제성은 "쉬운 수능이 아니었느냐"는 멤버들의 질타에 "쉬운 수능은 없다. 무슨 말씀이시냐. 쉽지 않았다"고 적극 해명했다.황제성은 나만의 공부법으로 "오두방정에 집중력 부족이다. 엄마가 '모르면 물어보라'고 했다. 친구에게 물어보니 무식하게 하라고 했다. 그걸 따라했는데 됐다"고 소개했다.이어 학창시절 책을 많이 들고 다녔다면서 "나는 엄홍길처럼 책을 다 들고 다녔다. 공부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1년만 모든 시간을 투자해서 공부하자. 그 이후에는 최대한 평생 안 해야지 하고 한 거다"고 답했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문제적 남자' 황제성 "나만의 공부비법? 평생 안 할 생각하고 1년만 죽도록 공부"… 폭소 /tvN '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2019-01-14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