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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 20kg 감량 후 달라진 근황 공개 "삶 포기하긴 일러"

가수 다나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다이어트 컨설팅 업체 쥬비스는 19일 "다나가 키 170cm에 82kg에서 62kg으로 총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몸과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다나는 방송을 통해 "견디기 힘든 이별로 심적으로 많이 무너졌다"며 "인생을 좌지우지할 만큼 아끼던 사람들과의 갑작스런 이별로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심리적 무력감이 찾아왔다"고 고백한 바 있다.그는 3년 넘게 공개 연애 중이었던 연인과의 결별, 그리고 지인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까지 겪으며 모든 것이 부질없다고 여겨 한 번에 몸과 마음을 놓아버렸다고 밝혔다.불면증과 우울증, 단절된 생활 패턴과 스스로 통제 하지 못했던 식습관으로 급속도로 살이 찌기 시작했고 대중의 염려보다 훨씬 극심한 수준이 됐다.죽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정한 상태였지만 다나는 결국 다이어트에 성공해 삶에 의지를 되찾고 있다는 소식을 알렸다.해당 다이어트 컨설팅 업체는 "다나가 단순히 살을 빨리 빼서 예전처럼 날씬한 몸으로 돌아가는 것만을 목표로 하지 않았다"면서 "몸과 마음의 변화라는 철학을 가지고, 마음의 상처를 극복하고 있는 다나의 삶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다나 또한 이 업체를 통해 "건강을 되찾은 것이 삶을 제대로 살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여기서 포기하면 후회할 것 같다. 가수라는 직업을, 그리고 삶을 포기하긴 아직 이르다고 생각한다"고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다나는 지난 2001년 16세의 나이에 솔로 가수로 데뷔한 뒤, 2005년 4인조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그룹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연기와 뮤지컬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MBC 드라마 '황금주머니', 뮤지컬 '대장금', '삼총사', '캐치 미 이프 유 캔', '락 오브 에이지', '보니 앤 클라이드', '로빈훗', '위대한 캣츠비', '별이 빛나는 밤에' 등에 출연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다나 다이어트 성공 /쥬비스 제공

2019-04-19 유송희

블랙핑크, LA서 첫 북미투어 포문 '해리 스타일스·퍼렐 윌리엄스 관람'

블랙핑크가 데뷔 첫 북미 투어의 포문을 활짝 열었다. 지난 17일(현지시간) 블랙핑크는 미국 로스앤젤레스 '더 포럼(THE FORUM)'에서 'BLACKPINK 2019 WORLD TOUR with KIA [IN YOUR AREA] LOS ANGELES'를 개최했다. '더 포럼'은 엘비스 프레슬리, 잭슨파이브, 프레디 머큐리, 엘튼 존, 에릭 클랩튼, 백스트리트 보이즈,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도 발자취를 남긴 곳이다.이른 오전부터 공연장 일대는 블랙과 핑크 의상을 입고 온 팬들로 가득했고, 무대가 시작하자 분위기는 후끈 달아올랐다.블랙핑크는 "아름다운 도시에서 많은 분들과 함께해서 영광이다. 보고 싶었다"며 "같이 즐겨주세요!"라고 외쳤다.이날 블랙핑크는 'STAY'와 '휘파람' 어쿠스틱 버전을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이어 멤버들은 4인 4색 솔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로제는 비틀즈의 'Let it Be', 박봄의 'You & I', 태양의 '나만 바라봐'를 편곡, 감미로운 보컬을 입혀 선보였다. 리사는 'Take Me', 'Swalla'에 맞춰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수와 제니는 각각 'Clarity', 'SOLO' 무대를 공개했다.이외에도 데뷔곡 '붐바야', '불장난', '마지막처럼' 등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킬 디스 러브' 무대가 그려졌을 때, 팬들은 중독적인 멜로디를 함께 떼창하며 장관을 연출했다.지난 5일 발표된 '킬 디스 러브'는 미국을 포함해 전세계 37개 지역 아이튠즈 송차트 1위에 올랐고, K팝 그룹 최단 시간으로 뮤직비디오 조회수 2억뷰를 돌파했다.무대가 끝난 뒤 로제는 "신곡이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들 따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감동했다"고 소감을 전했다.공연 직후 미국 빌보드는 블랙핑크 이번 콘서트와 관련 '블랙핑크, 첫 번째 북미 투어로 더 포럼을 흔들다,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제목의 리뷰를 전했다.빌보드는 블랙핑크의 공연에 대해 "엄청난 훅과 대륙을 넘나드는 음악적 영향, 거대한 폭죽, 빈틈 없는 안무, 멤버들 간의 케미 그리고 4인조가 단체로 뿜어내는 멋으로 가득 차있다"며 극찬했다. 이번 블랙핑크 북미투어 첫 콘서트에는 영미 팝계 유명 인사와 최고의 스타들이 관람했다. 퍼렐 윌리엄스, 베니 블랑코, DJ 스네이크, 팝 밴드 레이니, 프로모터 골든보이스의 폴 톨렛 및 AEG 북미주 회장 릭 뮬러, 지난해 블랙핑크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맺은 유니버설 뮤직 그룹의 대표 레이블 인터스코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특히 세계적인 보이밴드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도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영국 메트로는 "해리 스타일스가 어느 순간에는 열심히 지켜보면서 턱을 괴고 앞으로 다가가는 등 완전히 공연에 몰두해 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한편 블랙핑크는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19일에는 미국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페스티벌' 2주차 무대에 오른다. 또 오는 24일 시카고, 27일 해밀턴, 5월 1일~2일 뉴어크, 5월 5일 애틀랜타, 5월 8일~9일 포트워스로 이어지는 총 6개 도시 8회 규모의 북미 투어를 개최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블랙핑크 /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4-19 유송희

청숨차, 쉽게 따라하는 미세먼지 숨길 청소법 '호흡기 질환에 탁월'

19일 오후 '청숨차'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1급 발암물질- 몸속 미세먼지' 편이 공개됐다.이날 방송에서는 집 밖에서는 물론 집안에서도 미세먼지의 위험에 노출해 있는 것에 대해 조명했다.이비인후과 이낙준 전문의는 최근 심각한 대기오염에 대해 "똑같은 증상인데도 약을 써도 좋아지질 않고 증상 자체도 더 심하고 아이들 같은 경우는 잘 낫지도 않아서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몸에 들어오면 각종 염증과 질환의 원인이 되는 미세먼지는 집안의 창틀, 청소기 등 집안 곳곳에서도 건강을 위협하고 있었다. 매일 청소를 하는 실내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하지 않는 것이 방송을 통해 확인됐다. 이낙준 전문의는 "호흡을 통해 몸에 들어온 미세먼지는 대사과정을 통해 일부 빠져나가지만 일부는 또 퍼지기도 한다"면서 "다른 장기에 침투해 질병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김소형 한의학 박사는 미세먼지로 갑갑해진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청숨차'를 소개했다.생리 식염수를 이용한 일반적인 코청소는 따라 하기 힘들지만 청숨차는 코를 대고 숨만 쉬면 호흡기가 깨끗해 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청숨차를 훈증할 때는 증기가 올라오는 곳에 얼굴을 대고 1~5분 정도 코로만 깊게 호흡하면 된다. 콧물이 흐르면 마시지 말고 흐르도록 두고, 증기가 빠져나가지 않게 수건으로 감싸면 더욱 효과적이다.청숨차 재료로는 맥문동, 박하, 황금, 약도라지가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청숨차 /채널A '나는몸신이다' 방송 캡처

2019-04-19 유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