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는 와이프' 지성, 한지민에 "사랑해, 행복하게 해줄게"… 몇부작·후속작은?

'아는와이프' 지성이 철벽을 거두고 한지민에 사랑을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과거로 돌아간 서우진(한지민 분)은 차주혁(지성 분)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했지만 거절당했다. 이후 차주혁은 서우진에게 다시 고백했다.차주혁은 "결혼한 상대를 불행하게 만든다"고 스스로를 각인하며 어느 누구와도 사랑하지 않는 삶을 이어갔다. 서우진은 차주혁에게 커피를 건네는 척 그의 손을 잡으며 "앞으로 여러모로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웃어보였다. 차주혁은 자신에게 대시하는 서우진에게 "뭐하러 이러냐 더 좋은 남자 더 행복할 수 있을텐데 뭐하러 이래"라고 했지만, 서우진은 "이제부터 잘 해나가면 되죠 같이"라며 자신의 마음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서우진은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가현점 직원들에게 살갑게 다가갔다. 이미 그들의 취향을 알고있는 서우진에게 그들의 환심을 사는 건 아주 쉬운 일. 또 서우진은 가현점 식구들에게 "차주혁을 좋아한다"고 알렸다. 모든 직원들의 도움을 받으려한 것. 그러나 차주혁은 완고했고, 서우진은 마음을 접었다. 차주혁은 이혜원(강한나 분)도 밀어냈다. 이혜원은 바뀌기 전 현재와 마찬가지로 "내가 예전에 선배 좋아했었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그러나 차주혁은 "그랬구나. 남자 보는 눈이 참 없었네"라고 말하고 먼저 자리를 떴다. 첼로를 계속 하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서우진은 홍콩 뱅크로 자신을 보내고 싶어하는 차주혁을 피했다. 그러던 중 서우진은 윤대리의 제안을 거절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이를 우연히 지켜본 차주혁은 과거에 해당 버스에 큰 사고가 난 사실을 떠올리고 차를 돌렸다. 버스 사고를 막은 차주혁은 버스에서 내린 서우진을 껴안았다. 무엇보다 서우진을 사랑하는 자신의 마음을 깨달은 차주혁은 "양심 죄책감 다 모르겠고. 한가지 확실한건 내가 우진이 널 너무너무 사랑한다는거야. 행복하게 해줄게. 약속 꼭 지킬게"라고 고백했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총 16부작으로 다음주 목요일에 종영한다. 후속작은 오는 10월 3일부터 방영되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아는 와이프' 한지민 지성 강한나 /tvN '아는 와이프' 캡처

2018-09-13 김지혜

'오늘의 탐정' 이지아, 최다니엘에 "네 주위 사람 다 죽일 것" 경고… 박은빈, 동생 남자친구 신재하 등장

'오늘의 탐정' 이지아가 최다니엘에게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한상섭(김원해 분)은 이다일(최다니엘)의 죽음을 믿고 싶지 않아했다. 정여울(박은빈)과 샌드위치 집으로 향한 곳에서, 한상섭은 이다일의 안부를 물었다. 한상섭은 샌드위치를 집어 이다일이 있는 곳으로 건넸고, 이다일의 손에는 샌드위치가 잡혔다. 이다일은 정여울에 "그냥 주지 말고 내 이름을 부르며 줘라"고 전해, 정여울이 그렇게 하자 음료수도 이다일의 손에 잡혔다. 그 와중 형사 박정대(이재균)는 이찬미의 댓글을 발견했고 이에 주목했다. 정여울의 증언을 적은 포스트잇을 다시 한번 읽으며 박정대는 과거 정여울이 진술하던 때를 떠올렸다. 길채원(이주영)은 "사건 현장에 이찬미, 정여울, 이다일이란 남자, 그리고 한 명이 더 있었다"고 박정대에 알렸다. 이다일은 정여울에 "내 시신보다 그 여자(이지아 분)정체를 아는 게 더 급해"라고 전했다. 정여울은 한상섭에 "그 여자를 찾아야 시신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곧 한상섭, 정여울, 이다일은 선우혜(이지아)의 뒷조사를 시작했다.조사를 하던 중 이다일은 정여울의 진술과 일치하는 묘사를 발견했다. 선우혜는 계속 뇌사상태로 병실에 누워 있었고, 의사는 책을 읽어줬다. 어린시절의 선우혜의 사연이 이어졌다. 경찰의 얼굴을 할퀴어 큰 상처를 낸 여자아이에 대한 사건과 선우혜를 연관지어 조사키로 했다. 정여울은 집에 들어가기 전 이다일에 "이다일 씨야말로 혼자 있어도 괜찮냐"고 걱정했다. 정여울은 "난 괜찮아요. 이제 그 여자한테 안 속아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다일은 "무슨 일 있으면 소장님한테도 꼭 전화하고"라며 당부했다. 이어 정여울은 집 안에 들어와 방 안에 있는 텐트를 보다 동생과의 옛 추억을 떠올렸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 문을 똑똑 두드렸고, 정여울은 문을 살짝 열었다. 발 밑에는 쇼핑백이 있었고, 쇼핑백 안에는 "이랑이가 너 주려고 했던 선물이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결"이라고 쓰인 편지가 언뜻 보였다. 모자를 푹 눌러쓴 남자는 이랑의 남자친구 결(신재하)이었고, 그는 도망쳤다. 정여울은 결을 쫓아 카페로 왔지만, 놓치고 말았다. 한편 선우혜는 한상섭의 집 근처에서 이다일과 마주쳤다. 이다일은 "뭘 원하는 거야?"라고 물었고, 선우혜는 "나도 몰라. 확실한 건 네가 아주 외로울 거라는 거야. 네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내가 다 죽여버릴 거야"라고 선전포고를 날렸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KBS 2TV '오늘의 탐정' 캡처

2018-09-13 김지혜

'오늘의 탐정' 박은빈, 김원해에 '최다니엘 죽음' 알려… 이지아 뒷조사 시작

'오늘의 탐정' 김우너해가 최다니엘의 죽음을 알게된 가운데, 최다니엘과 박은빈은 이지아의 뒷조사를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이다일(최다니엘 분)과 정여울(박은빈)이 선우혜(이지아)의 뒷조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다일은 선우혜가 유치원 원장까지 죽음으로 내몰자 분노하며 "너 뭐야. 대체 왜 이러는 거야"라고 분노했고, 선우혜는 비웃음을 남긴 채 종적을 감췄다.이다일은 정여울에게 12살 딸을 남기고 목숨을 끊은 아버지가 있는지 검색해 보라고 했다. 앞서 선우혜는 12살 때 아버지가 자신을 위해 죽었다고 얘기했던 터. 정여울이 검색에 돌입한 사이 소장 한상섭(김원해 분)은 이다일의 신변을 걱정했다. 이다일은 한상섭에게도 지금 이 상황을 알려야 한다고 판단했다. 선우혜를 찾으려면 한상섭의 도움도 필요했던 것. 이에 이다일은 자신의 시체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다일은 정여울에게 자신의 시체가 있는 곳을 알렸고, 정여울은 삽을 든 한상섭에 "여기에요"라고 말하며 먼저 땅을 팠다. 그러나 땅을 아무리 파도 시체는 나오지 않았고, 한상섭은 지쳤다. 시체가 좀처럼 보이지 않자 이다일도 당황했다. 그때, 한상섭은 '육군 이다일'이라 써진 군번줄을 발견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KBS 2TV '오늘의 탐정' 캡처

2018-09-13 김지혜

'오늘의 탐정' 이주영, 최다니엘 발견… "유치원 피해자 너까지 넷"

'오늘의 탐정' 이주영이 최다니엘의 존재를 알아챘다.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정여울(박은빈 분), 이다일(최다니엘 분)은 유치원 안에서 사건에 휘말렸다.형사 박정대(이재균 분)는 정여울을 발견하고 "이 시간에 왜 이런 곳에, 죽은 사람이랑 같이 있어요?"라고 물었다. 정여울은 이랑이가 아직 안 돌아왔다며 불안해서 혹시 뭐라도 찾을 수 있을까 하고 들어갔다고 둘러댔다. 박정대는 "지금 여울씨 상황이 얼마나 이상한지 알아요? 상관없는 사람 두 명이 죽었는데 사건 현장마다 여울씨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 정여울은 "난 목격자고 아무 잘못 없어요"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박정대는 자신은 정여울을 믿지만 다른 사람들은 믿지 않을 거라 말했다. 한편 길채원(이주영 분)은 이다일에 "왜 여깄어?"라고 물었다. 이다일은 "나 보여?"라고 물었고, 길채원은 "나 이제 귀신 못 봐. 15살 이후론 안 보여. 이제 그냥 아는 거야. 느낌만"이라 밝혔다.길채원은 이다일의 뺨과 얼굴 쪽에 손을 댔고, 그의 사연과 기억을 읽어내렸다. 길채원은 "너지? 유치원에서 죽은 피해자가 총 셋. 아니, 너까지 넷"이라면서 "뭐 궁금한 거 있음 부검실로 찾아오고"라고 전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2018-09-13 김지혜

'오늘의 탐정' 박은빈, 이지아에 "나 절대 안죽어"… 최다니엘, 위기서 살려내

'오늘의 탐정'에서 박은빈이 이지아의 덫에 걸렸다.13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 정여울(박은빈 분)은 동생 정이랑(채지안 분)의 환영을 보게됐다.정이랑은 케이크를 들고 와 "언니, 생일 축하해"라고 했고, 정여울은 눈물을 글썽였다.그때 갑자기 정이랑이 갖고 오던 케이크 위로 피가 떨어져 내렸고, 정이랑은 섬뜩하게 변했다. 정이랑은 "나만 없으면 자유로워질 거라고 생각했지. 나만 없음 언니 배낭 하나 들고 떠날 수 있잖아. 그게 언니가 원했던 거잖아. 이제 언니 자유야"라고 얘기했다.선우혜(이지아 분)는 정여울에게 "동생을 그렇게 죽게 해놓고 넌 왜 안죽어?"라고 물었고, 이다일(최다니엘 분)은 바깥에서 정여울을 목놓아 외쳤다.정여울이 "아니. 난 안죽어. 당신이 뭐라고 해도 어떻게 협박해도"라고 맞서자, 선우혜는 "누가 협박한대?"라며 웃어보였다.그때 갑자기 유치원 원장(길해연 분)이 등장해 흉기를 들고 정여울을 쫓아왔다. 선우혜는 재미있다는 듯 지켜봤고, 정여울은 가까스로 도망쳤다. 유치원 원장은 선우혜에게 조종당하고 있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KBS 2TV '오늘의 탐정' 캡처

2018-09-13 김지혜

'밥블레스유' 이영자, 정해인에 '대동먹지도' 선물 "다 줬다"… "시즌2 또 봐요"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정해인에게 대동먹지도를 선물했다. 13일 방송된 올리브 '밥블레스유'에서 멤버들은 전 파티를 즐겼다. 사연을 소개하는 도중 멤버들은 갑자기 갈비를 먹으러 갔다. 갈비집에서 고기를 주문하고 이야기를 나누던 중, 송은이에게 정해인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를 듣던 이영자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는 등 안절부절 못했다. 식당 안에 갈비 냄새가 퍼지기 시작했지만, 이영자는 "언니 나 정해인 좋아하나봐. 갈비 냄새 못 맡았어. 라일락 향이 나. 근육 이완제 없어? 나 근육이 뭉쳐. 움직일 수가 없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해인이 도착했고, 송은이는 그제서야 밥블레스유 촬영 중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반면 이영자는 주방으로 도주하기까지 했다. 정해인은 이영자에게 "방송으로만 뵙고 처음 뵙는다. 전참시 모두 봤다"면서 "밥블레스유도 잘 보고 있다"고 전했다. . 이영자는 정해인에게 맥주를 권했고, "우리도 술 한잔 하자"라고 했다. 그러나 김숙이 "언니 술 안 먹잖아"라고 폭로했고, 이영자가 "술 잘해"라고 거짓말까지 해 웃음을 자아냈다. 결국 이영자는 사레가 들려서 기침을 계속 했고 잠시 촬영을 쉬어가기까지 했다. 이영자가 연예인 앞에서 떨기는 처음이라고. 이후 이영자는 양념갈비를 포장해줬고, 오리지널 대동먹지도까지 선물했다. 멤버들은 "우리는 보여달라고 해도 보여주지도 않더니"라고 투정했고, 정해인 역시 얼떨떨해하며 "받아도 돼요?"라고 물었다. 다리가 풀릴 정도. 이영자는 "전국에 계신 도둑님들, 우리 집에 들어올거 없어 다 줬어"라고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 정해인이 떠난 후, 멤버들은 마음 편히 동태 수제비 먹방을 시작했다. 이제서야 제대로 먹는 첫 끼인 듯했다. 한편, 올리브 '밥블레스유'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2주 동안 재정비 기간을 거친다. 10월 첫째 주 '밥블레스유 - 2018 F/W'로 가을 제철 음식과 함께 다시 돌아온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밥블레스유' 정해인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 /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밥블레스유' 정해인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 /올리브 '밥블레스유' 캡처

2018-09-13 김지혜

뮤지컬 지하철 1호선, 1998년 인간 군상 그린 수작… 관람가·예매처는?

13일 상영 4001회를 맞는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 화제다. '지하철 1호선'은 20세기 말 한국사회의 모습을 가장 사실적으로 표현한 수작으로 한국 뮤지컬 계의 전설로 남은 작품이다. 원작은 폴커 루트비히 대본과 비르거 하이만 작곡으로 제작된 독일의 뮤지컬이이며, 한국에서는 지난 1994년 초연 후 2008년까지 15년간 70만 6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지하철 1호선'의 무대는 20년 전인 1998년, '구제 금융'을 받았던 'IMF 시대'를 비춘다. 극 중 연변 처녀 선녀는 백두산 관광을 왔다가 만나고 결혼을 약속한 상대 제비를 찾아 서울로 온다. 유명한 무용수라면서 제비가 건네준 주소는 청량리 588이었다. 선녀는 길거리 가수 안경과 그를 사모하는 늙은 창녀 혼혈고아 철수등을 만나 도움을 받으며 제비를 찾기 시작하며 서울의 수많은 인간군상을 만난다. '지하철 1호선'은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오는 12월 30일까지 열린다. 예매는 '학전' 홈페이지(http://hakchon.co.kr)에서 관람가 성인 6만원, 대학생 5만5천원, 청소년 5만원에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JTBC '뉴스룸'에는 문화계 인물 김민기씨가 출연해 10년만에 다시 상영에 올린 '지하철 1호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뮤지컬 '지하철 1호선' 안내. /학전 홈페이지

2018-09-13 김백송

'JTBC 뉴스룸' 김민기 "난 뒷것들의 두목… '지하철 1호선' 공연, IMF 시대 상징성 담아"

13일 방송된 JTBC 'JTBC 뉴스룸'에는 가수 겸 극단 '학전' 대표 김민기가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인터뷰를 나눴다.7,80년대 저항가요의 상징인 '아침이슬'을 만들고 부른 극단 '학전'의 김민기. 그는 방송을 통해서 좀처럼 만날 수 없던 문화계 인물 중 한 명이다. 이날 김민기는 "우스개 소리로 배우들을 앞것들이라고 부르고, 스태프들을 뒷것들이라고 부른다. 제가 뒷것들의 두목이다보니 앞에 나서는게 너무 힘들다. 몸에 안 맞는다"라며 그간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전했다. 김민기는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한 적이 거의 없었다. 앨범만 냈었다"면서 "가수할 생각은 없었다. 노래만 만들 생각이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김민기는 10년 전 자신이 직접 제작한 뮤지컬 '지하철 1호선' 공연을 갑작스레 중단한 이유에 대해 "아동 청소년 극이 더 급한 길이라고 생각되서 거기에 매달리게 됐다. 그게 10년이 됐다"고 했다. 10년만에 다시 '지하철 1호선' 공연을 99년 버전 그대로 시작한 김민기. 그는 김민기는 IMF를 배경으로 한 '지하철 1호선'에 대해 "그 시절의 것은 그 시절의 기록물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시간이 지나고 배경이 달라진다고 해도 '지하철 1호선'은 IMF를 이야기할 것"이라고 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2018-09-13 김지혜

'내일도 맑음' 설인아 "친딸 아닌 업둥이", 출생의 비밀 알게돼…심혜진과 끌리는 이유?

'내일도 맑음' 설인아가 진주형과 달달한 열애를 하승리에게 들킨 가운데, 자신의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KBS 1TV 저녁 일일드라마 '내일도 맑음'(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에서 황지은(하승리 분)은 강하늬(설인아 분)의 커플링을 발견하고 경고했다. 윤진희(심혜진 분)에게 디자인 표절 문제가 발각되고 된통 혼난 윤선희(지수원)-황지은 모녀. 그러나 황지은은 엄마 윤선희에게 "나는 무릎도 꿇었는데 어쩜 사과 한번을 못하냐"고 원망을 털어냈다. 윤진희는 하늬어패럴이 원하는대로 보상을 해주기로 결심했다. 겁에 질린 윤선희는 "강하늬 걔가 시한폭탄이라니까? 나도 모르고 너도 모르는 사이에 빵터지면 어쩔 거야"라고 했고, 황지은은 "엄마나 입단속 해"라고 당부했다. 윤진희는 이한나(백승희 분)를 다시 디자이너로 받아들였다. 하늬어패럴 측 역시 레오(로빈 데이아나 분)를 복직시켰다. 윤선희는 윤진희를 찾아가 마지못해 사과를 했고, 한번만 더 이런 일이 생길 경우 퇴사하겠다고 각서를 썼다. 김소현(최완정 분)은 이상훈(서현철 분)이 사기를 당했다는 걸 알게 됐고, 이 사기에 황동석(김명수 분)까지 연루돼 있었다. 김소현은 윤선희에게 이를 폭로했고, 두 집안은 쑥대밭이 됐다. 강하늬의 목에 걸린 커플링을 본 황지은은 "얼굴에 티내지 마. 협력 업체 직원이랑 연애한다고 소문나 봤자 한결 선배한테 안 좋을 거 같은데"라고 경고했다. 황지은은 동료의 부탁을 받고 박도경(이창욱 분)의 휴대전화를 돌려주기 위해 사무실을 찾아갔고, 여기서도 자신을 사촌동생으로 선을 긋는 박도경의 모습에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강하늬는 자신의 업둥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은애(윤복인 분)는 동석에게 "비밀로 묻어두는 게 하늬를 위한 선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게 내 이기심이었나 봐요. 이제라도 하늬에게 진실을 밝히고 낳아준 부모를 찾아줘야 할까요? 한편으론 애 인생에 돌 던지는 건 아닌가 싶고 난감해요"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동석이 "하늬를 업둥이로 키운 거여? 남의 자식을 내 자식으로 키우는 거 그거 보통 일이 아니여"라고 했고, 은애는 "난 한 번도 우리 하늬가 내 친딸이 아니라고 생각한 적 없어요. 비록 내 배 아파서 낳은 자식은 아니어도 하늬 내 딸이에요"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를 강하늬가 듣게돼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내일도 맑음' 설인아 하승리 진주형 이창욱 심혜진 지수원. /KBS 1TV '내일도 맑음' 캡처

2018-09-13 김지혜

반민정, '각시탈' 안나 역 열연 후 의식잃어… "배우로서 콘트롤" 남다른 연기철학

촬영중 당한 성추행을 폭로한 배우 반민정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연기철학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반민정은 KBS 2TV '각시탈'에서 안나 역을 연기했다. 당시 반민정은 "네 놈은 영영 각시탈의 정체를 알아내지 못할 거다"며 "내가 죽어서도 두 눈을 부릅뜨고 각시탈을 지킬 거다"라고 말한 뒤 혀를 깨물어 자결하는 모습이었다.이 장면에 대해 반민정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반민정은 "많이 몰입했던 것 같다. 대사를 친 후 몰입해서 연기하다보니 감정이 과했다. 사실 몇 초간 의식을 잃고난 뒤 눈앞이 희미해진 상황을 맞았는데 화면에 어떻게 나올까 걱정이 너무 되더라"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이어 "물론 예쁘게 나오는걸 바라는건 아니다. 단지 적파가 자결했을 때 독립에 대한 비장함, 절실함이 있었는지와 같이 사람들한테 적파의 마음이 다가가길 바랐다. 다행히 대부분의 시청자들이 공감을 해주셔서 짠했다"라고 덧붙였다.반민정은 "당시 10을 원했다면 9까지밖에 연기를 못했다. 지금 그걸 후회하는건 아니다. 어느 정도 배우로서 콘트롤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내가 그 정도까지 갔어야 됐느냐, 조절을 하는게 맞았느냐' 고민은 됐지만 그 정도에서 내 자신을 조절하고 감정을 전해주는게 맞았다고 생각한다"며 당시 연기의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반민정은 촬영 도중 일어난 성추행 사건으로 조덕제와 40개월재 법정공방을 해왔다. /디지털뉴스부반민정. /KBS 2TV '각시탈' 방송 캡처

2018-09-13 김백송

'끝까지 사랑' 정혜인, 홍수아에 '서프라이즈 파티'… 이영아·강은탁·심지호·박광현 모두 한곳에

'끝까지 사랑' 정혜인이 홍수아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열고, 이영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을 한 집에 불러 모았다. 13일 방송된 KBS 2TV 저녁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에밀리(정혜인 분)는 강세나(홍수아 분)의 집에 몰래 방문했다.앞서 에밀리는 강세나의 거짓말로 윤정한(강은탁 분)의 전 여자친구 행세를 하게 됐다. 에밀리 뿐 아니라 윤정한과 강현기(심지호 분), 윤정빈(정소영 분)까지 이 거짓말에 본의 아니게 동참했다. 바로 강세나가 윤정한의 옛 연인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한가영(이영아 분)을 보호하기 위해서. 에밀리는 강세나에게 두 번 따귀를 때렸고 "내 이름 판 값, 그리고 정한씨 상처준 값이다"고 말했다. 강세나는 그런 에밀리를 한시바삐 출국시키기 위해 귀국한 이유를 물었고, 에밀리는 "사실 사업하다 동업자에게 뒤통수 맞았다. 빚쟁이에게 쫓겨 왔다. 5만불 정도 된다"고 털어놨다. 강세나는 "그 돈 내가 주겠다"며 부추겼고, 우선 1만불을 줬다. 그러나 뛰는 강세나 위에 나는 에밀리였다. 에밀리는 자꾸 재촉하는 강세나에게 의심을 품었다. 그건 바로 오빠 강현기의 존재였다. 이에 에밀리는 한두영(박광현 분)에게 "세나가 시댁 식구들 눈치가 보여 친구인 나를 집에 초대하기 어려워하는 것 같다"고 거짓말했다. 또, 에밀리는 한두영에게 "세나를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하자"면서 온 가족을 불러모았다. 한 집에 강세나, 에밀리, 한두영, 한가영, 윤정한, 강현기까지 모여 긴장감이 고조됐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끝까지 사랑' 홍수아 이영아 강은탁 심지호 박광현 에밀리. /KBS 2TV '끝까지 사랑' 캡처

2018-09-13 김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