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재범·김하온, 원주 타코집 극찬 "한국서 이런 맛 처음…대중화 됐으면"

'백종원의 골목식당' 가수 박재범과 김하온이 원주 타코집의 신 메뉴를 극찬했다.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15번째 골목 원주 미로예술시장 다섯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이날 타코와 부리토집은 정통과 한식화 두 가지를 잡고자 하는 남편과 한 가지에 집중하길 바라는 아내 사이에 의견충돌이 벌어졌다. 고민 끝에 두 사람은 정통 멕시코 음식을 보이기로 합의했고, 백종원은 "몇 번 먹어보면 강력한 무기다. 응원하겠다"며 그들의 결정을 지지했다. 백종원은 바삭한 식감의 고기인 치차론을 제안하며 이들의 결정에 힘을 보탰다. 우여곡절 끝에 선보인 타코집의 신메뉴는 호평을 받았다. 새 메뉴를 맛본 손님들은 "저번보다 맛있다"고 열띤 반응을 보였다.시식요원으로 투입된 가수 박재범과 김하온도 폭풍먹방을 펼쳤다. 박재범은 "한국에서 이런 타코 처음 먹어본다"고 감탄했고, 김하온 역시 "고수 싫어하는데 조화가 기가 막히다"고 칭찬했다.특히 박재범은 "제 친한 친구들이 멕시코 사람들이다. 시애틀에서 멕시코 식당을 하고 있다. 여기 진짜 맛있다. 이런 맛이 대중화되어야 한다"라며 응원했다.박재범의 팬인 타코집 안사장은 "진짜 행복하다"며 박재범을 시식요원으로 투입한 백종원의 배려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박재범·김하온, 원주 타코집 극찬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2019-07-18 이상은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 피의자에 혐의 인정 종용 "내가 믿으면 무죄받냐"

'미스터 기간제' 윤균상이 여고생 살인사건 피의자와 만났다.17일 첫 방송된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에서는 속물 변호사 기무혁(윤균상 분)이 고등학생 피의자 김한수(장동주 분)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기무혁은 피의자를 만나 "억울한 심정은 알겠는데 버티는 게 최선은 아니다"라고 말했다.김한수는 "내가 한 거 아니다. 안 했는데 했다고 할 수는 없잖냐"라고 살인 혐의를 부정했지만 기무혁은 이를 믿지 않았다.김한수는 피해자가 자신의 여자친구이며 약속 때문에 피해자의 집에 도착했을 땐 이미 칼에 찔린 상태였고 의식도 없었다고 전했다.기무혁은 "7년만 살자"며 "연인관계였다는 주장은 오히려 불리하다. 네가 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중요한 건 판사가 공감할 수 있느냐다. 폭행 사실은 인정하되 살해 의도가 없었음을 인정하면 7년 받을 수 있다"고 설득했다.김한수는 "변호사라면 남들이 뭐라고 하든 내 말 믿어줘야 되는 거 아니냐"며 분노했고, 기무혁은 "내가 믿으면 무죄를 받냐. 좋은 시절 감옥에서 다 날리고 싶지 않으면 잠자코 내 변호를 따라와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미스터 기간제 /OCN '미스터 기간제' 방송 캡처

2019-07-18 이상은

'닥터탐정' 정규직 꿈꾸던 스크린도어 기사 곽동연 사망…박진희 오열

'닥터탐정' 정규직을 꿈꾸던 스크린도어 수리 기사 곽동연이 사고로 사망했다. 17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 1회에서는 도중은(박진희 분)과 허민기(봉태규 분)가 정하랑(곽동연 분)의 죽음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지하철 스크린도어 수리 일을 하고 있는 정하랑(곽동연 분)은 손을 떨고 마른 기침을 하는 등 이상증세를 모였지만 정규직을 꿈꾸며 쉬지 않고 일했다.늘 시간에 쫓기며 일을 하던 그는 선로에 떨어져 열차에 치일 위기에 처했고, 때마침 그곳에 있던 도중은과 허민기에 의해 목숨을 구했다.도중은은 정하랑을 걱정했지만, 정하랑은 "한 달만 더 하면 정규직 된다. 태어나서 한 번만 제대로 효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하지만 정하랑은 곧 몸의 이상증세를 전하며 도중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정하랑은 진료 비밀이 보장된다는 말에 허민기를 찾아갔지만 곧 고부장의 호출을 받았다.고부장은 "업무평가랑 연관이 있다. 오늘 빠지면 정직원 전환될 때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라고 협박했고, 정하랑은 할 수 없이 회사로 돌아갔다.고부장의 압박 속에 일을 하러 간 정하랑은 결국 선로에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정하랑은 병원으로 옮겨졌고, 도중은과 허민기는 병원으로 뛰어갔지만 회사 관계자들에 의해 제지당했다. 정하랑이 위독한 순간에도 회사 관계자들은 끝까지 도중은과 정하랑 엄마를 못 들어가게 막았고, 결국 정하랑은 사망했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닥터탐정 /SBS '닥터탐정' 방송 캡처

2019-07-17 이상은

'저스티스' 뜻, 최진혁에 일갈한 나나 "법대로 해야 할 것"

'저스티스'에서 나나가 최진혁과 법정에서 만난 가운데 저스티스 뜻이 화제다.17일 오후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이태경(최진혁 분)과 서연아(나나 분)가 법정에서 마주했다.이날 변호사 이태경은 범중건설 송우용(손현주 분) 회장의 부탁으로 폭행죄로 구속 수감된 양철기(허동원 분)의 변호를 맡게 됐다. 또한 양철기 사건의 담당 검사로 서연아가 나섰고, 법정에서 만난 두 사람은 신경전을 벌였다.서연아는 이태경에게 스타 변호사가 어떻게 양철기같은 건달을 변호하게 된 것인지 비꼬았다.서연아는 건설사 용역 양철기의 폭행에 갖은 이유를 대면서 사건을 축소하려 했지만, 서연아는 "개싸움"이라고 일갈했다.서연아는 양철기에 "폭행, 공갈, 갈취 등 전과 7범이다. 미제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이기도 하다"고 꼬집었다.서연아는 법정에 들어가기 전 이태경을 향해 "이번 사건 쓰레기 짓 치우고 법대로 해야될 거다. 절대 포기 안 할 거다"라고 선전포고를 했다.한편 '저스티스(justice)'는 공평성, 공정성, 정당성, 사법 재판 등을 뜻한다. 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타락한 변호사가 악마와 손을 잡고 세상의 정의를 이끌어 간다는 내용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저스티스' 뜻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방송 캡처

2019-07-17 편지수

비무장지대 마을·동관왕묘, 이국주 차례차례 답 맞히며 우승

이국주가 동관왕묘와 관련된 사람, 비무장지대 마을의 이름을 맞히며 타일러를 꺾고 10단계에서 승리했다.1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EXID 혜린, 래퍼 자이언트 핑크,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코미디언 이국주는 상식 퀴즈에 도전했다. 나들목·반전세·언덕밥·나전칠기 등 문제를 맞히며 거침없이 진출했다.9단계 에바를 만난 이국주는 동묘에 있는 보물 제142호인 사당 동관왕묘와 관련된 사람에 관해 물었다.삼국지 영웅 중 한 사람이라는 결정적인 힌트에 이국주는 관우를 선택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10단계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비무장지대 안에 위치한 마을의 이름을 묻는 퀴즈를 두고 타일러와 겨뤘다.타일러와 이국주는 평화 마을, 조화 마을, 사랑의 마을 등을 제시했지만 모두 오답이었다.김용만은 휴전 당시 주소지를 둔 직계 가족만 거주가 가능학고 국방과 납세의 의무가 면제된다는 힌트를 제시했다.이 말을 들은 이국주는 '자유의 마을'이라고 말해 정답을 맞혔다. 이로서 이국주는 11번째 한국인 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비무장지대 마을·동관왕묘 이국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2019-07-17 편지수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하민x노은 남매, 앤서니 브라운 위로하는 동화

영재 김노은과 김하민이 동화책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를 만들며 동화 작가로 변신했다.17일 방송된 SBS TV '영재 발굴단'에서는 '영재 성장일기'를 통해 과거 방송에서 소개했던 영재들의 성장한 모습을 공개했다.이날 방송에서는 2년 전 외국어 영재로 등장했던 김노은과 그림 영재 김하민을 다시 만났다.김노은은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를 만나고 난 다음 나도 이야기를 하나 만들고 싶었다"라며 동화책 만들기에 빠졌다고 밝혔다.이어 김노은은 "앤서니 할아버지를 만나기 전에 할아버지 형이 돌아가셨다고 했다. 그때 할아버지가 많이 슬퍼했다"며 동화책을 쓰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김노은과 함께 앤서니 브라운을 만났던 그림 영재 김하민 군과 함께 만든다고 밝혔다.김하민은 김노은의 응원으로 힘을 얻어 거침없이 표지를 완성했고, 하민 군은 3개월 15일에 걸쳐 동화책의 모든 삽화 작업을 끝냈다.두 사람이 만든 동화책 '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는 앤서니 브라운 할아버지가 사랑하는 형을 잃은 슬픔을 위로하는 이야기다.전문가는 "글쓰기에 대해 배우지 않은 아이가 이거를 썼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라고 극찬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웃어요 고릴라 할아버지' 하민x노은 남매, 앤서니 브라운 /SBS TV '영재 발굴단' 방송 캡처

2019-07-17 편지수

'신입사관 구해령' 신세경, 차은우 소설 혹평 "양심 있으면 절필해야"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신세경과의 첫 만남에서 충격을 받았다.17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이림(차은우 분)와 구해령(신세경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이림은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이자 필명 '매화선생'으로 활약하고 있는 연애소설가. 그는 자신의 소설에 대한 반응을 직접 확인하고 싶어 궁 밖으로 나섰다.이림은 한 책방에서 자신의 책을 읽고 있는 구해령의 모습을 보고 첫 눈에 반했다. 이때 구해령은 하품을 하며 "책이 너무 지루해서 서서 잠들 뻔했네"라고 말했고, 가까이 다가선 이림은 "매화 책을 왜 싫어하느냐"고 질문했다.구해령은 이림의 반말을 지적하며 "부족한 것은 선비님의 말씨"라고 타일렀다.이림은 다시 예의를 갖춰 질문했고, 구해령은 "매화 책을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너무 많아서 하나만 꼽지 못하겠다. 뭐 하나 제대로 된 게 없으니까"라고 답했다.구해령은 "이 책을 읽으면서 딱 세 번 정도 가슴이 울기는 했다. 이 책을 만드는데 들어간 값비싼 종이들이 아까워서, 이 책을 쓰기 위해 이용 당한 언문의 신세가 가여워서, 이 매화라는 작자의 헛된 망상이 도성에 전염병처럼 퍼지는 게 두려워서"라고 비난했다.이어 구해령은 "돈 벌자고 이런 글을 내 놓는 염치도 없는 인간. 양심이 있으면 절필을 해야지"라고 말한 뒤 자리를 떴고, 이림은 큰 충격을 받았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신입사관 구해령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 캡처

2019-07-17 이상은

'영재발굴단' 발레리나 김주원 "윤시연 양, 재능 있어…발레 계속하면 후회 안 할 것"

'영재발굴단' 발레리나 김주원이 발레 영재 윤시연 양과 만났다.7일 방송된 SBS '영재 발굴단'에서는 강원도 태백에서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꾸는 10살 소녀 윤시연 양의 사연이 소개됐다.6살부터 취미로 발레를 시작했던 윤시연 양은 현재 "발레는 나의 행복이자 사랑"이라고 말하는 열정을 가진 발레 소녀가 됐다. 시연 양의 부모님은 "시연이가 발레는 인생의 전부라고 이야기한다. 발레리나가 되겠다는 생각밖에 없는 거 같다"고 말했다.시연 양은 자는 중에도 무의식적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시연 양은 매주 금요일마다 아빠와 함께 서울의 발레학원을 오가며 발레를 배웠다.시연 양은 "3일 밖에 안 오지만 언니 오빠들과 똑같이 할 수 있게 하루를 연습해도 시간을 꽉 채워서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그는 늦은 밤 수업에 참여하면서도 집중력을 흐트러트리지 않았다.제작진은 시연 양과 발레리나 김주원의 만남을 주선했다. 김주원은 시연 양을 위한 1대 1 개인 레슨까지 해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김주원은 시연 양의 부모님에 "시연이는 재능이 있다. 태백에서 서울까지 왔다 갔다 하시는 게 힘들겠지만 필요 없는 노력은 아닌 거 같다. 저는 시연이가 발레를 계속했으면 좋겠다. 후회 안 하실 거다"라고 조언했다.콩크르 날, 시연 양은 참가자 중 최고점을 받아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연 양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발레리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재발굴단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2019-07-17 이상은

'신입사관 구해령' 연애소설가 차은우, 밀회 현장 급습 "그리 좋더냐?"

'신입사관 구해령' 차은우가 호기심 많은 연애소설가로 첫 등장했다.17일 오후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서는 왕위 계승 서열 2위 도원대군이자 연애소설가 '매화선생' 이림(차은우 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림은 궁을 거닐다 궁녀와 내관이 밀회를 나누는 현장을 급습했다.이림은 "서로가 그리 좋냔 말이다. 제 목숨을 내놓고도 지키고 싶을 정도로?"라며 물었고, 내관은 "저 누구신데 그런 걸"이라며 당황했다.머리를 조아린 궁녀는 "너무 좋아서 목숨도 아깝지 않습니다"라고 고했고, 이림은 호기심을 드러냈다.이림은 "허면 처음부터 얘기해 보거라. 처음 만난 날, 처음 서로 마음을 확인한 날, 처음 손을 잡은 날, 서로 사랑하게 되기까지 모든 나날들"이라며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청했다.한편, 책을 읽어주는 노비로 일한 구해령(신세경 분)은 마님에 드는 이야기가 아니라는 이유로 돈도 받지 못하고 쫓겨났다.구해령은 선정적인 내용의 담긴 책을 집에 두고 달아나는 것으로 복수했고, 남편에게 책을 들킨 마님은 곤란한 상황에 처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신입사관 구해령 /MBC '신입사관 구해령' 방송 캡처

2019-07-17 이상은

FT아일랜드 이홍기, 최민환·율희에 짱이 대학등록금 약속 "조건 있어"

'살림하는 남자들2' 이홍기가 최민환의 아들 등록금 공약을 수정했다.17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이날 최민환의 장인과 장모는 사위를 응원하기 위해 FT아일랜드 콘서트에 커피차를 보내고 손수 만든 레몬청을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 최민환의 부모도 미숫가루와 떡을 준비했다.최민환은 "이렇게까지 해주시는 장인, 장모님이 얼마나 계실까 모르겠다. 감사하고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대기실에서 만난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는 "우리는 짱이랑 사이가 좋지 않다"며 앞서 열린 돌잔치에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재율이의 대학 등록금을 책임지겠다고 공약했던 것을 언급했다.이홍기는 "그때 내가 빚이 있을 수도 있지 않느냐"며 제안을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가 공연하는 이 대학교에 짱이가 입학한다면 대학 등록금을 대주겠다"고 새롭게 제안했다.FT아일랜드의 콘서트가 열리는 곳은 고려대학교였다. 이홍기의 제안에 최민환과 율희는 손을 맞잡고 "우리가 많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이홍기 /KBS2 '살림하는남자들2' 방송 캡처

2019-07-17 이상은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그알'PD의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

수목드라마 '닥터탐정'이 베일을 벗는다.17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닥터탐정'(극본 송윤희, 연출 박준우)은 산업현장의 사회 부조리를 통쾌하게 해결하는 닥터탐정들의 활약을 담은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다.업의학전문의 출신 송윤희 작가와 '그것이 알고싶다'를 연출한 박준우PD가 만나 차별화된 리얼함과 디테일이 담긴 박진감 넘치는 작품을 탄생시킬 전망이다.첫 방송을 앞두고 '닥터탐정' 제작진 측은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첫 번째 포인트는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 했다는 점이다.천재적인 직업환경의학 전문의 도중은으로 분한 박진희는 TL그룹을 비롯한 수많은 대기업에 대항해 은폐된 재해와 감춰진 질환을 발굴하는 '닥터탐정'으로서 활약한다. 시니컬한 성격, 날카로운 추리 연기와 동시에 깊은 모성애를 가진 매력적인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봉태규는 날라리 천재 의사 허민기를 연기한다. 현실적인 접근, 민첩한 처세술이 무기인 그가 자신과 너무도 다른 도중은과 콤비를 이뤄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기우는 TL그룹 3세, 황태자이자 도중은의 전남편인 최태영 역을 맡아 위협적이면서도 입체적인 악역을 선보일 예정이다.두 번째 관전포인트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사회고발 메디컬 수사극이라는 점이다.'닥터탐정'에서는 대한민국을 뒤흔든 굵직한 사회 이슈들을 모티브로 삼아 잊어선 안될 일들을 다시금 수면 위로 끄집어낸다. 우리의 주변에 생각보다 가까이 존재하고 있는 산업재해, 인위적 환경에 의한 재해, 직업병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무소불위 권력에 대항해 진실을 까발리는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전망이다.특히 1회에서는 많은 국민들을 탄식하게 했던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실화를 바탕으로 한 에피소드가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마지막으로 사회고발 장르물에 최적화된 '그것이 알고싶다' 박준우 PD가 '닥터탐정' 메가폰을 잡은 것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주연 배우들 역시 "(박준우 PD가) '그것이 알고싶다' 연출을 하셨기 때문에 그런지 영상을 담아내는 앵글도 남다르다. 날 것의 느낌이 난다"며 신선하고 리얼한 연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SBS 새 수목극 '닥터탐정'은 이날 밤 10시 첫 방송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수목드라마 '닥터탐정' /SBS 제공

2019-07-17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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