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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채취논란, SBS "관련자 엄중 징계했다"

'정글의 법칙' 측이 태국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대왕조개 채취 논란에 거듭 사과했다. SBS 측은 지난 20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 본방송에 앞서 사과문을 고지했다. SBS 측은 "'정글의 법칙 in 로스트 아일랜드' 태국 편 방송 논란과 관련하여 실망과 불편함을 느끼셨을 시청자 여러분께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SBS는 사내 조사를 거쳐 관련자를 엄중 징계했고 태국편 전 회차 다시보기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철저한 사저 조사를 통해 재발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9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에서는 배우 이열음이 태국 남부 꼬묵섬 인근 바다에서 대왕조개를 채취했고, 멤버들은 이를 시식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대왕조개는 태국에서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되며, 이를 채취할 경우 최대 2만바트(약 76만원)의 벌금이나 5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두 처벌을 모두 받을 수 있다. 논란이 일자 SBS는 사과문을 게재했으며, 지난 18일에는 인사위원회를 열어 총괄 프로듀서(CP)와 프로듀서에 대해 각각 경고, 근신, 감봉 조치를 내렸다. 문제가 된 해당 편을 담당한 PD는 연출에서 제외 조치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정글의 법칙' 대왕조개 사건, 배우 이열음 /BS TV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2019-07-22 손원태

한혜진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반응 뜨거울 줄 상상 못 했다"

'정오의 희망곡' 모델 한혜진이 데뷔 20주년 기념 화보 뒷이야기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 FM4U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는 모델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신영은 한혜진에 "기념화보를 봤는데 정말 깜짝 놀랐다"며 운을 뗐다. 한혜진은 "다들 깜짝 놀랐다"면서 "그런데 저를 모델 한혜진으로 알고 계신 분은 크게 안 놀랐다. 화보가 나오고 뜨거운 반응에 이 정도로 이슈가 될 줄 몰랐다. 특수 분장용 검정 파운데이션이다. 그래서 잘 안 지워지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촬영 끝난 후 스태프들이 다 달라붙어 지워야 했다"면서 "그런데 잘 안 벗겨지더라. 옷을 못 입어서 촬영용 가운을 입고 왔다. 화보 촬영을 위해 벌크업을 하다가 실패했다. 사실 몸무게를 늘린 거다. 두세달 전 통보받고 두 달을 많이 먹었다. 먹는 게 참 힘들더라. 많이 먹기 위해 일찍 일어나야 했고 잠들기 전까지 먹었다"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또 모델이라는 꿈을 가진 것에 "그림을 좋아하고 예고에 진학하고 싶었지만 떨어졌다"면서 "당시 꿈이 없었다. 그림 그리고 공부만 조금 하는 정도였다"고 전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정오의 희망곡' 모델 한혜진, 김신영. /MBC 라디오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 캡처

2019-07-22 손원태

경주 단석산 화랑의 언덕, 이효리 "이런 곳이 있다니" 감탄

'캠핑클럽' 걸그룹 핑클(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이 경주 화랑의 언덕을 찾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JTBC 예능 '캠핑클럽'에는 네 멤버가 용담호에서 경주 화랑의 언덕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주 단석산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에 오른 멤버들은 그 경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효리는 "장난 아니다. 너무 좋다"면서 바람을 만끽했고, "어떻게 이런 데가 있지. 태어나서 이런 풍경 처음 본다"라고 만족해했다. 이어 "우리나라에 좋은 곳이 많다고 하는데 이 정도일지 몰랐다"고 다시 한 번 감탄했다. 한편 경주 단석산에 위치한 화랑의 언덕은 경주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신라시대 화랑정신을 기릴 만한 유적지가 많이 남아있다. 화랑들의 심신 수련 장소로도 불리며, 해발 620m 언덕에는 풍성한 놀 거리와 볼거리, 아름다운 자연 경관이 많다. 한때 'OK 그린 오토캠핑장'이 있었으나 지금은 운영하지 않고 있다. 대신에 'OK 그린 청소년 수련원'에서 무료로 입장해 주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외에도 이 일대에는 자연 저수지와 잔디밭, 조각공원, 야외공연장, 자연학습장, O/L 훈련장, 수상 훈련장, 서바이벌 게임장, 눈썰매장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해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경주 단석산 화랑의 언덕, 용담호. /JTBC '캠핑클럽' 방송 캡처

2019-07-22 손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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