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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콘서트서 버닝썬 논란 사과 "모두 제 불찰"

클럽 버닝썬 사내이사를 역임했던 빅뱅 승리가 단독콘서트에서 클럽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승리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솔로 투어 '더 그레이트 승리(THE GREAT SEUNGRI)'를 개최했다.이날 본격적인 공연 시작 전 승리는 무대에 올라 사과의 말을 전했다. 그는 "저를 아껴주시는 여러분께 너무나 죄송한 마음"이라며 "많은 분께 실망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고개 숙였다. 버닝썬의 사내 이사로 있었던 승리는 지난 3일 "클럽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문을 냈지만, 논란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승리는 "공개적으로 언급했던 곳에서 논란이 불거졌으나 충분히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죄송하다. 모두 저의 불찰이다. 공인으로서 저의 한 마디 한마디에 더 깊이 생각하지 못했고 경솔했다"고 거듭 사과했다. 버닝썬 사건은 지난해 11월 24일 김 모(28) 씨와 클럽 보안요원 간 폭행 사건이 불거지면서 시작됐다. 김 씨는 클럽 직원에게 끌려가는 여성을 도우려다가 보안요원과 출동한 경찰에 폭행당했다며 경찰과 클럽 간 유착 의혹을 제기했다. 이후 이 클럽에서 이용객들이 마약을 투약하고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이 잇따라 제기돼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섰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승리가 8일 인스타그램에 올린 공연 포스터 /연합뉴스=YG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2-16 이상은

'신과의 약속' 몇부작?…남기원 "엄마" 울며 오윤아 포옹, 한채영 소송 포기할까

'신과의 약속' 한채영이 남기원을 되찾기 위한 소송을 시작했다.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45, 46회에서는 우나경(오윤아 분)과 준서(남기원 분)의 친권을 두고 다툼을 벌이는 서지영(한채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서지영은 법정에서 우나경이 현우(왕석현 분)의 완전일치 공여자와 접촉해 기증을 포기하게 만들었다고 폭로했다.우나경은 이를 억측으로 몰아갔으나 김재욱(배수빈 분)이 서지영 측 증인으로 나서며 분위기가 반전됐다.김재욱은 우나경이 출세를 위해 아이를 이용했다며 "바로잡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했다. 우나경은 김재욱에 분노했지만 김재욱은 준서를 서지영에게 보내지 않으면 변호사 자격을 빼앗겠다고 경고했다.이필남(강부자 분)은 준서 친권 소송을 포기해달라고 설득하려 서지영을 만났다가 우나경이 현우에게 저지른 짓을 알게 됐다.충격을 받은 이필남은 김재욱에 우나경과 이혼할 것을 종용했다. 서지영과 우나경의 소송이 보도되며 준서는 자신의 친모가 우나경이 아님을 알고 충격에 빠졌다. 우나경은 사라진 준서를 찾아헤맸고, 서지영에게도 연락해 도움을 청했다.그때 준서가 경찰서에 있다는 연락이 왔다. 우나경과 서지영은 경찰서로 향했고, 준서는 우나경을 향해 "엄마"라고 달려가 안겼다. 그 모습을 본 서지영은 복잡한 표정을 지었다.한편 '신과의 약속'은 총 48부작이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신과의 약속 몇부작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 방송 캡처

2019-02-16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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