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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 주안' 뜨거운 항일열기

한일 경제전쟁·광복절 맞물리며다큐 '주전장·김복동' 잇따라개봉객석점유율 높고 단체관람 호응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간 경제전쟁에 광복절까지 맞물리며 여느 때보다 애국의 열기가 뜨겁다.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들인 '주전장'과 '김복동'에 대한 관객의 관심도 달아오르고 있다. 두 작품 모두를 상영 중인 인천 유일의 예술영화 전용관 '영화공간 주안'으로 향하는 관객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위안부 이슈의 주된 싸움터를 뜻하는 '주전장'은 일본계 미국인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만든 영화다.한·미·일 3개국에서 3년이 넘는 시간 동안 담아낸 기록으로 구성됐다. '김복동'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목소리를 냈던 김복동 할머니의 27년간의 여정을 담아냈다. '주전장'과 '김복동'은 영화공간 주안에서 지난달 25일과 이달 8일 각각 개봉했다. 18일 영화공간 주안에 따르면 개봉 4주차로 진입한 '주전장'은 상영 회당 평균 60% 정도의 객석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김복동'은 80~90%의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두 영화를 하루에 다 본 관객들도 있었다. 영화관 관계자는 "'주전장'이 개봉했을 때 제목의 뜻도 모르는 관객들이 많았다"며 "일본의 경제 보복과 광복절을 기해 영화에 대한 관심이 늘었고, 단체로 오시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주전장'의 경우 오는 31일까지 상영 예정인데, 관객의 반응을 보면서 상영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9-08-18 김영준

영화 '아이 캔 스피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야기 다룬 작품 '나문희X이제훈' 주연

영화 '아이 캔 스피크'가 18잏 오후 2시 5분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17년 개봉한 '아이 캔 스피크'는 김현석 감독의 작품이다.온 동네를 휘저으며 무려 8천 건에 달하는 민원을 넣어 도깨비 할매라고 불리는 '옥분'. 20여 년간 누구도 막을 수 없었던 그녀 앞에 원칙주의 9급 공무원 '민재'가 나타나면서 팽팽한 긴장감이 흐른다. 민원 접수만큼이나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가 좀처럼 늘지 않아 의기소침한 '옥분'은 원어민 수준의 영어를 구사하는 '민재'를 본 후 선생님이 되어 달라며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부탁하기에 이른다.둘만의 특별한 거래를 통해 결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았던 두 사람의 영어 수업이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계속 될수록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게 되면서 친구이자 가족이 되어 간다. '옥분'이 영어 공부에 매달리는 이유가 내내 궁금하던 '민재'는 어느 날, 그녀가 영어로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나문희, 이제훈, 박철민, 염혜란, 이상희, 이지훈, 정연주, 김소진 등이 출연했다.이 영화는 CJ 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전 당선작으로, 75: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작품은 심사위원으로부터 "민원왕인 할머니를 통해 분노와 슬픔을 전제로 하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접근 방식을 발랄하게 비틀어냈다"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한편 '아이 캔 스피크'의 누적 관객수는 328만2497명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아이 캔 스피크' 포스터

2019-08-18 유송희

영화 '가타카', SF와 스릴러의 완벽한 유전자 조합 '에단 호크X우마 서먼' 주연

영화 '가타카'가 18일 오후 1시 5분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1998년 개봉한 '가타카'는 앤드류 니콜 감독의 작품이다.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의 가장 우수한 인력으로 손꼽히고 있는 제롬 머로우(에단 호크 분)은 완벽한 우성인자를 갖추고 있다. 그러나 그는 과거 심장 질환에, 범죄자의 가능성을 지니고, 31살에 사망하는 빈센트였다. 그의 부모는 시험관 수정을 통해 완벽한 유전인자를 가진 그의 동생 안톤을 출산한다.어린 시절부터 우주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있던 빈센트는 부모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주 비행사가 되는 꿈을 가진다. 그러나 그는 성인이 된 후 우주 비행사가 되는 그 어떤 시험이나 면접도 통과하지 못하고 집을 나간다.청소부 생활을 전전하던 빈센트는 어느 날 최고의 우주 항공 회사 가타카에서 청소부로 일하게 되고, 그런 가운데 유전학적으로 열성인 자에게 가짜 증명서를 파는 DNA 중계인 게르만은 우성인자를 팔려고 하는 유진 머로우와 빈세트를 연결시켜 준다.빈센트는 우주 비행사가 되기 위해 고문같은 수술까지도 견뎌내고, 마침내 유진 머로우와 빈센트 프리만의 결합을 통해 제롬 머로우가 탄생한다. 그 후 그는 가타카에 입사하고, 가타카에 같이 근무하는 아이린(우마 써먼 분)과 사랑에 빠진다.에단 호크, 우마 서먼, 알란 아킨, 주드 로, 로렌 딘, 고어 비달, 어네스트 보그나인 등이 출연했다.한편 앤드류 니콜 감독은 '아논', '드론전쟁:굿킬' 등을 연출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가타카' 포스터

2019-08-18 유송희

부천 판타스틱큐브, 일본 성노예제 피해 다룬 영화 '주목'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가 운영하는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를 다룬 영화가 인기를 끌고 있다.독립예술영화 좌석점유율 1위인 화제작 '주전장'에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를 두고 쉴 틈 없는 논쟁이 펼쳐진다.일본계 미국인 미키 데자키 감독이 일본군 성노예제의 과거를 숨기려는 이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내용으로, 일본 극우세력의 협박에도 다양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영화화해 주목받았다. 일본군 성노예제를 다룬 작품으로는 일본에서도 44개 극장에서 상영하며 이례적 인기를 보였다. 부천 판타스틱큐브에서도 개봉작 중 최대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어 정기 상영 일정 이외에 특별 추가로 상영한다. 추가 상영은 지난 17일에 이어 오는 23일, 24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다.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은 피해자이자 여성인권운동가, 평화운동가인 김복동 할머니가 일본의 사죄를 받기 위해 투쟁한 여정을 조명한다. 올해 1월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전 세계를 돌며 당당히 목소리를 높인 김복동 할머니의 일대기를 담았다. 상영시간표 등 자세한 정보는 부천시민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bcmc.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판타스틱큐브(070-7713-0596)로 하면 된다.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

2019-08-18 장철순

영화 '진주만', 사상 최대의 전투 액션 블록버스터 '벤 에플렉X조쉬 하트넷X케이트 베킨세일' 주연

영화 '진주만'이 15일 오후 7시 30분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01년 개봉한 '진주만'은 마이클 베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테네시주에 사는 레이프 맥컬리(벤 에플렉 분)와 대니 워커(조쉬 하트넷 분)는 어릴 적부터 형제처럼 자란다. 이 둘은 미공군 파일럿이 되고, 레이프는 미해군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에벌린 스튜어트(케이트 베킨세일 분)와 사랑에 빠진다.레이프와 에벌린의 사랑이 이제 겨우 무르익기 시작했을때, 운명은 레이프가 배치받은 비행대대를 유럽으로 이동하게 만든다. 유럽은 독일이 갓 일으킨 제2차 세계대전으로 혼란스러운 가운데, 레이프가 유럽으로 간 사이 미국에 남은 대니와 에벌린은 하와이에 있는 진주만 베이스에 배치받게 된다.그러던 어느날 레이프가 죽었다는 통지서가 날라오고, 그의 죽음은 에벌린과 대니가 서로를 의지하게 만든다. 그러나 둘은 레이프가 살아 있었다는 것을 알지 못하는 가운데, 레이프가 돌아오게 된다.벤 애플렉, 조쉬 하트넷, 케이트 베킨세일, 쿠바 구딩 쥬니어, 톰 시즈모어, 존 보이트, 콜므 포어, 알렉 볼드윈 등이 출연했다.한편 마이클 베이 감독은 영화 '더 퍼스트 퍼지', '범블비', '콰이어트 플레이스' 등을 연출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진주만' 포스터

2019-08-15 유송희

영화 '1987',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한열 열사 다룬 작품 '김윤석X하정우X김태리' 주연

영화 '1987'이 15일 오후 4시 20분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17년 개봉한 '1987'은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987년 1월, 경찰 조사를 받던 스물두 살 대학생이 사망한다. 단순 쇼크사인 것처럼 거짓 발표를 이어가는 경찰. 그러나 현장에 남은 흔적들과 부검 소견은 고문에 의한 사망을 가리킨다. 사건을 취재하던 윤기자는 '물고문 도중 질식사'를 보도한다. 교도소에 수감된 조반장을 통해 사건의 진상을 알게 된 교도관 한병용은 이 사실을 수배 중인 재야인사에게 전달하기 위해 조카인 연희에게 위험한 부탁을 한다. 김윤석, 하정우, 유해진, 김태리, 박희순, 이희준, 유승목, 현봉식 등이 출연했다.한편 이 영화는 1987년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이 세상에 알려지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은 1987년 1월 14일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대한민국 경찰 수사관들이 서울대학교 언어학과 학생 박종철을 심문하던 중 물고문으로 사망에 이르게 한 사건을 말한다.이에 이한열 열사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의 진상규명을 요구하며 6월 9일 민주헌법쟁취국민운동본부가 개최하기로 한 '박종철군 고문살인 은폐조작 규탄 및 민주헌법쟁취 국민대회'를 하루 앞두고 열린 '6·10 대회 출정을 위한 연세인 결의대회'에서 전경이 쏜 최루탄을 맞고 목숨을 잃었다.그의 죽음은 6월 항쟁과 6·29 선언의 도화선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1987' 스틸컷

2019-08-15 유송희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쿠키 영상 유무 등 화제, 드웨인 존슨 한국어 메시지까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쿠키 영상 유무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어 메시지를 전했다.지난 14일 국내 개봉한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할리우드 최고 액션 스타인 드웨인 존슨은 15일 SNS에 직접 한국어로 된 게시글을 올렸다.바로 '분노의 질주 : 홉스&쇼' 한국어 특별 동영상과 추천 멘트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한국 개봉 소식을 전한 것.드웨인 존슨이 새롭게 업로드한 한국어 메시지를 통해 한국 팬들을 향한 드웨인 존슨의 특별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이러한 드웨인 존슨의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분노의 질주 : 홉스&쇼'에 대한 관심이 연일 높아지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는 개봉 첫날인 14일 35만 2,000여명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쿠키 영상 유무가 화제를 모았다. '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쿠키 영상은 엔딩 크레디트가 올라가기 전 2개, 중간에 1개, 크레디트가 모두 올라간 후 마지막 1개, 총 4개로 알려졌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분노의 질주: 홉스앤쇼' 드웨인 존슨, 쿠키 영상 유무 /드웨인 존슨 페이스북

2019-08-15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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