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영화 '필라델피아' 톰행크스·덴젤워싱턴의 명연기…80년대 실제 사건 모티브

영화 '필라델피아'가 화제다.13일 방송되는 EBS1 '세계의 명화'에서는 조나단 드미 감독의 영화 '필라델피아'가 전파를 탄다.앤드류 배킷(톰 행크스 분)는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이름 있는 법률사무소에서 일하는 촉망받은 변호사지만 동성애자이며 에이즈 환자였다. 중대한 소송을 맡게 된 앤드류는 회사 중역들이 동성연애자를 혐오한다는 사실을 알고 짙어 가는 병색을 숨기고 열심히 일에 몰두한다.그러나 완성해 놓은 고소장이 마감 전날 사라져 버리는 사건이 생기고, 이 일로 해고당한 앤드류는 모든 일이 계획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앤드류는 법률사무소 대표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자 라이벌이었던 변호사 조밀러(덴젤 워싱턴 분)를 찾아간다.처음에 앤드류의 제안을 거절했던 조는 그의 신념과 확신에 끌려 법정 투쟁에 들어간다.조는 앤드류의 해고가 능력 부족이 아닌 질병으로 인한 해고이며 이는 차별이고 위법임을 증명한다. 조의 도움으로 자신의 권리와 명예를 회복한 앤드류는 얼마 후 조용히 눈을 감는다.톰 행크스, 덴젤 워싱컨, 제이슨 로바즈 등 배우들의 명연기를 볼 수 있다. 80년대 중반 미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 영화는 1993년 개봉해 그해 아카데미, 베를린 영화제, 골든 글러브 남우주연상을 싹쓸이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화 '필라델피아' 포스터

2019-07-14 이상은

영화 '룩어웨이' 올리비아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섬뜩한 1인2역 연기

올리비아 핫세의 딸 인디아 아이슬리가 출연하는 영화 '룩 어웨이'가 화제다.13일 방송된 KBS2 영화정보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에서는 영화 '룩 어웨이'에 대해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룩 어웨이'는 성형외과 의사인 아빠와 항상 다정다감한 엄마, 그리고 부유한 저택까지 모든 걸 다 가진 듯한 아름다운 소녀 마리아(인디아 아이슬리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항상 완벽한 외모를 강요하는 아빠의 강압 때문에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는 마리아는 학교에서 심한 따돌림을 당하고 있었다.어느 날 마리아는 거울 속에서 자신과 똑같이 생긴 애럼을 마주하고, 애럼과의 대화를 통해 점점 자신감을 얻게 된다.마리아는 학교 졸업 무도회에 참가했다가 전교생들 앞에서 끔찍한 일을 당한다.큰 충격을 받은 마리아에게 거울 속 애럼은 자신과 몸을 바꿔준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얻게 해주겠다며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아사프 베른슈타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인디아 아이슬리, 미라 소르비노, 제이슨 아이삭스 등이 출연했다.극 중 1인 2역을 맡은 인디아 아이슬리는 전설의 미녀배우 올리비아 핫세의 딸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대를 이어 연기자로 활약 중인 인디아 아이슬리는 영화 '헤드 스페이스', 드라마 '미국 십대의 비밀생활'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연기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한편 '룩어웨이'는 다음 달 8일 개봉한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화 '룩 어웨이' 올리비아핫세 딸 인디아 아이슬리 주연 /'룩어웨이' 포스터

2019-07-14 이상은

주목받았던 미스터리 액션 영화 '마녀'…김다미 존재감 압권

영화채널 OCN이 13일 새벽에 이어 오후에도 영화 '마녀'를 방영하면서 '마녀'와 주인공 김다미에 대한 관심이 급증했다.영화 '마녀'는 지난해 6월 27일 개봉해 화제를 모으며 관객 300만을 넘어선 미스터리 액션 영화다. 출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중에서도 주연을 맡은 김다미의 압도적인 연기가 빛을 발한 영화이기도 하다.김다미는 1천대 1이 넘는 경쟁을 뚫고 주연으로 캐스팅 되면서부터 화제를 모았던 신인 여배우였다. 이 영화로 올해 국내 메이저 영화제에 줄줄이 수상 후보로 올랐으며, 대종상 신인여자배우상,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더 서울어워즈 영화 여우신인상, 디렉터스 컷 시상식 올해의 새로운 여자배우상 등 사실상 신인여우상을 싹쓸이 하는 기염을 토했다. 조민수(닥터백 역), 박희순(미스터최 역), 최우식(귀공자 역) 등 쟁쟁한 배우들 속에서 주눅 들기는 커녕 오히려 존재감을 더 부각시켰을 만큼 돋보이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영화는 옛날 기억을 잃은 채 착한 노부부의 보살핌을 받으며 자란 주인공 '자윤'을 중심에 놓고 진행된다. 고등학생이 된 자윤은 어려운 집안 사정을 돕기 위해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오디션에서 개인기로 마술을 보여주겠다며 '염력'을 선보인 자윤. 방송이 나간 직후 그녀 앞에 귀공자와 닥터백, 미스터최 까지 무시무시한 능력과 존재감을 가진 의문의 존재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미스터리 액션의 본 게임이 시작된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은 자윤의 대사 한마디로 공포스러운 반전을 선보인다. 덕분에 영화평에서 '김다미'와 '반전'이 가장 많이 언급되는 효과를 거둬내기도 했다. 영화사측은 내년 하반기께 '마녀 2' 제작에 돌입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속편에 대한 관심도 적지 않게 높아져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영화 '마녀' 공식 포스터.

2019-07-13 박상일

'알리타: 배틀엔젤', 전사가 눈을 뜨고 세상이 깨어난다… '아바타'·'타이타닉' 제작진 참여

영화 '알리타: 배틀엔젤'이 13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 소개됐다.지난 2월 국내 개봉한 '알리타: 배틀엔젤'은 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모두가 갈망하는 공중도시와 그들을 위해 존재하는 고철도시로 나누어진 26세기. 고철 더미 속 모든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알리타는 마음 따뜻한 의사 이도의 보살핌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이도는 사이보그인 알리타에게 특별한 과거의 비밀과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미스터리한 과거로부터 그녀를 지키고자 한다. 한편 새로운 친구 휴고는 알리타가 위험한 고철도시를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과 함께 기억을 되찾도록 돕는다. 알리타가 자신의 과거에 다가 갈수록 도시를 지배하는 악랄한 세력들이 그녀를 노리며 제거하려고 한다. 자신이 착취와 약탈의 고철도시를 구할 수 있는 열쇠임을 깨닫게 된 알리타는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 새로운 세상을 위해 통제된 세상의 무시무시한 적들과 맞선다.로사 살라자르, 코리스토프 왈츠, 키언 존슨, 마허샬라 알리, 제니퍼 코넬리, 에드 스크레인, 에이사 곤살레스, 미셸 로드리게즈 등이 출연했다.한편 '알리타'는 영화 '아바타', '타이타닉' 제작진이 참여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알리타' 포스터

2019-07-13 유송희

'그녀를 믿지마세요', 고단수 사기꾼 그녀가 약혼녀 연기에 돌입한다 '김하늘X강동원' 주연

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가 13일 오전 8시 40분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04년 개봉한 '그녀를 믿지마세요'는 배형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00% 완벽미를 자랑하는 영주의 본색은 고단수 사기경력을 가지고 있다. 영주는 가석방 심사를 탁월한 연기력으로 가볍게 통과한다. 출감하자마자 영주는 유일한 혈육인 언니결혼선물로 준비해둔 목공예 기러기 한쌍을 들고 부산행 기차에 오른다.그런가 하면, 용강마을 약사인 희철 역시 여친에게 프로포즈할 반지를 들고 부산으로 가던 중 영주를 만나게 된다. 희철은 첫 만남부터 영주에게 치한으로 오인 받아 죽도록 맞는 것도 모자라 낯선 남자에게 반지까지 소매치기 당한다. 가석방 중인 영주는 도둑으로 몰리지 않기 위해 다시 반지를 찾아주려 하지만 이 와중에 그녀의 짐 가방과 희철의 반지가 뒤바뀌고 만다.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야 한다는 일념 하에 영주는 용강마을에 들어서고, 희철의 가족들은 반지를 가지고 나타난 영주를 희철의 애인으로 오인한다. 이에 진실을 밝히기엔 뒤가 깨림직한 영주는 결국 약혼녀 연기에 돌입한다.김하늘, 강동원, 송재호, 김지영, 남수정, 임하룡, 김은영, 류태호 등이 출연했다.한편 '그녀를 믿지마세요'의 누적 관객수는 39만8221명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그녀를 믿지마세요' 포스터

2019-07-13 유송희

부천시 주최, 청소년이 만드는 제7회 24초 영화제 작품 공모

부천시가 주최하고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과 24초영화제 청소년기획단이 주관하는 제7회 24초 영화제에서 출품작을 공모한다.대상은 14~24세 청소년이며 각자의 개성과 상상을 펼칠 수 있는 자유주제와 '공개(Open, Public)'란 특별 주제 중 선택해 24초 길이로 제작하면 되고 1인 다작 제출도 가능하다.오는 8월 4일부터 8월 10일 자정까지 구글 설문지(https://bit.ly/30nhKZR)로 출품 규격에 맞는 영상파일과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이번 영화제를 기획하고 있는 청소년기획단 김우진(경기 경영고2)은 "소통하는 영화제를 만들기 위해 준비 중이니 다양한 작품의 출품을 부탁한다"고 전했다.신용식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영화제이니만큼 기존 성인이 운영하는 영화제와 다른 매력과 아기자기함이 있으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궁금한 사항은 고리울청소년문화의집(032-682-1886)으로 전화하거나 또는 카카오톡에서 24초영화제를 검색해 문의하면 된다.한편 제7회 24초영화제는 경기도교육청, 영화진흥위원회, 성공회대학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부천여성청소년재단, 경기도부천교육지원청, 씨네21, 키노빈스, 모두 매거진이 후원한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

2019-07-11 장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