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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허슬', 3년에 걸쳐 제작된 액션 호화대작 '주성치作'

영화 '쿵푸허슬'이 6일 오전 8시 10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05년 국내 개봉한 영화 '쿵푸허슬'은 주성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법보다 도끼가 앞서던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에 신음하고 있던 바로 그때, 너무 가난해서 뺏길 것도 없는 하층민만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돼지촌에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소심한 건달 싱(주성치 분)이 흘러든다.돼지촌을 폼나게 접수해서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고 싶었던 싱의 협박은 도끼파와 돼지촌 주민 간의 전면대결로 이어지고, 강호를 떠나 돼지촌에 숨어있던 강호의 고수들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예상치 못한 쿵푸 고수들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도끼파는 떠돌이 형제킬러 심금을 울리는 가락을 고용하는 한편 싱을 이용, 자신의 적수를 찾지 못해 살짝 돌아버린 전설 속의 쿵푸달인 야수를 빼돌려 돼지촌을 접수할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도끼단이 미처 계산하지 못한 최고의 고수는 바로 그들 내부에 있었음이 밝혀진다.주성치, 원화, 원추, 임자총, 동지화, 조지릉, 석행우, 진국곤 등이 출연했다.한편 '쿵푸허슬'의 누적 관객수는 82만 3559명이다./디지털뉴스부/영화 '쿵푸허슬' 포스터

2019-07-06 디지털뉴스부

'해바라기', 꽃보다 아름다운 한 남자의 희망수첩 '김래원X허이재X김해숙' 주연

영화 '해바라기'가 화제다.지난 2006년 개봉한 '해바라기'는 강석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고교 중퇴 후 맨주먹으로 거리의 양아치들을 싹 쓸어버렸던 오태식(김래원 분)은 칼도 피도 무서워 하지 않는 잔혹함으로 '미친 개'라고 불렸다. 그런 태식이 가석방됐다. 태식이 괴롭혔던 민석은 형사가 됐고, 태식의 시다바리였던 양기(김정태 분)와 창무(한정수 분)는 서로 적이 됐다. 그러나 태식은 에 낡은 수첩 하나를 쥐고 그 안에 적힌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해나간다.그 수첩은 그가 감옥에서 소망한 하고 싶은 일들뿐 아니라 앞으로 지켜야 할 세 가지 약속도 적혀있다. '술마시지 않는다', '싸우지 않는다', '울지 않는다'. 태식은 그 수첩을 준 덕자(김해숙 분)를 찾아가고, 덕자는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그를 따뜻하게 맞아준다. 모르는 남자를 환대하는 엄마에게 놀란 딸 희주(허이재 분)는 태식에게 틱틱거리지만, 태식은 그런 희주가 밉지 않다. 이제 태식은 그들과 함께 희망으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한다. 태식의 새로운 희망은 이루어질까? 한편 '해바라기'의 누적 관객수는 130만5024명이다. /디지털뉴스부/영화 '해바라기' 포스터

2019-07-06 디지털뉴스부

'노마 레이' 노동운동에 눈뜬 싱글맘…마린 리트 감독·샐리필드 주연

영화 '노마 레이'가 화제다.5일 EBS 금요극장에서는 영화 '노마 레이'가 전파를 탔다. 노마 레이(샐리 필드 분)는 방직공장에 다니며 두 아이를 키우는 31세 싱글맘이다. 같은 공장에 다니는 부모의 집에서 여러 남자를 만나며 살던 그녀는 한 아이가 있는 이혼남 서니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아버지가 서로 다른 세 아이의 엄마가 된다.어느 날 미국 섬유노조의 노조 조직 운동가 루벤 워쇼프스키가 이 마을을 찾아온다. 루벤을 통해 열악한 노동 현실의 부당함에 대해 눈을 뜨게 된 노마 레이는, 그를 도와 노동조합을 만드는 일에 열성적으로 나선다.하지만 동료 노동자들은 루벤과 노마의 호소에 호응하지 않고, 그나마 노조 결성 모임에 참여한 노동자들은 회사로부터 불이익을 당하며 떨어져 나간다. 노마와 루벤의 관계를 의심하는 남편 서니는 가정생활에 불성실한 그녀를 책망한다.결국 회사는 노마 레이에게 해고 통보를 하고, 노마 레이는 작업대 위로 올라가 "일자리를 잃을 각오만 있으면 반드시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외친다.노마 레이는 해고당하고 경찰서로 연행되는 고초를 겪지만, 그녀의 용감한 행동에 영향을 받은 노동자들이 노조 설립 찬반을 묻는 투표에서 지지를 보내면서 마침내 노동조합이 설립된다.마틴 리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샐리 필드, 보 브리지스 등이 출연했다. /이상은기자lse@kyeongin.com/영화 '노마레이' 포스터

2019-07-06 이상은

'스워드피쉬', 당신의 모든 감각과 두뇌가 마비된다 '존 트라볼타X휴 잭맨X할리 베리' 주연

영화 '스워드피쉬'가 5일 오후 2시 30분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01년 개봉한 '스워드피쉬'는 도미닉 세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미 마약단속국(DEA)의 불법 비자금 세탁 프로젝트 - 코드명 '스워드피쉬'. 스파이인 가브리엘(존 트라볼타 분)은 국제적인 테러를 척결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키 위해 '스워드피쉬'로의 침투를 모색한다. 침투에 성공하면 95억 달러에 이르는 정부의 불법 비자금을 차지할 수 있다. 성공적으로 실행하기 위해 그는 대량의 무기와 용병을 투입해 실제 은행을 터는 것과 컴퓨터에 접속해 스워드피쉬를 해킹하는 것을 계획한다.이어 필요한건 천재적인 해커의 기술지원뿐. 여기에 적합한 인물이 바로 스탠리(휴 잭맨 분)이다. 지구상 최고의 해커 두 명중 하나인 스탠리는 FBI의 하이테크 사이버 감시시스템을 교란시킨 대가로 자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를 빼앗긴다. 그는 감옥에서 복역 후 모든 전자제품 상점에 대한 접근 금지는 물론, 딸마저 이혼한 아내에게 빼앗긴다.가브리엘과 그의 매혹적인 파트너 '진저'(할 베리 분)는 스탠리에게 천만 달러의 보상금과 함께 딸과 새 출발 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제안한다. 그러나 그 세계에 들어간 스탠리는 모든 게 그들의 제안과는 다르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결국 그는 사이버 은행강도 이상의 거대한 음모가 도사린 이 프로젝트의 볼모로 전락하는 처지가 된다.존 트라볼타, 휴 잭맨, 할리 베리, 돈 치들, 비니 존스, 샘 쉐퍼드, 드리아 드 마테오, 루돌프 마틴 등이 출연했다.한편 도미닉 세나 감독은 영화 '시즌 오브 더 위치:마녀 호송단', '화이트아웃' 등의 연출을 맡은 바 있다./디지털뉴스부/영화 '스워드피쉬' 포스터

2019-07-05 디지털뉴스부

영화 '아이언맨' 하이테크 슈퍼 히어로, 전설의 시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

영화 '아이언맨'이 4일 오후 7시 30분부터 채널 OCN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08년 개봉한 영화 '아이언맨'은 존 파브로 감독의 작품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그는 게릴라군의 갑작스런 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납치된다.가까스로 목숨을 건진 그에게 게릴라군은 자신들을 위한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라며 위협한다. 그러나 그는 게릴라군을 위한 무기 대신, 탈출을 위한 무기가 장착된 철갑수트를 몰래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ark1'를 입고 탈출에 성공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이후 Mark1을 토대로 최강의 하이테크 수트를 개발하는 데 자신의 천재적인 재능과 노력을 쏟아 붓는다. 그리고 마침내 하이테크 수트 Mark3를 완성, 최강의 슈퍼히어로 '아이언맨'으로 거듭난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테렌스 하워드, 제프 브리지스, 기네스 팰트로, 레슬리 빕, 샤운 토웁, 페런 테이어, 세이드 바드레아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아이언맨'의 누적 관객수는 430만 365명이다. /디지털뉴스부/영화 '아이언맨' 포스터

2019-07-04 디지털뉴스부

정소민 "'기방도령' 출연 이유? 시대 앞서간 인물에 끌려"

배우 정소민(30)이 영화 '기방도령'으로 첫 사극에 도전했다.'기방도령'은 조선 시대 폐업 위기의 기방 연풍각을 살리기 위해 조선 최초 남자 기생이 되는 허색의 이야기를 그리는 코믹 사극이다. 정소민은 반상과 남녀 차별을 부당한 것으로 여기는 양반가 규수 해원을 연기했다. 4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만난 정소민은 "해원의 조선 시대 여성 같지 않은 면모에 끌렸다"고 첫 사극으로 '기방도령'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정소민은 "사극 첫 도전이라 처음엔 걱정도 됐다"며 "사극 말투에 강박을 가지지 않고 해원이라는 인물에 가까워지는 데 집중했다. '기방도령'으로 첫 시작을 잘해서 언제든 사극에 또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개했다.해원이라는 인물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정소민은 영화에는 나오지 않는 그의 과거를 만들었다. 정소민은 "태어난 이후 자라온 시간이 이 사람을 만들었을 테지만, 대본에는 한 시점만 나와 있다"면서 "보이지 않는 부분을 채워 넣는 것이 항상 숙제다. 해원이 오빠와 단둘이 남게 된 것은 부모님이 돌아가셨기 때문일 것이고, 성품은 양반 같지 않고 베푸는 것을 좋아했을 부모님들로부터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이렇게 해원이를 만들어나갔다"고 설명했다.이어 "해원이 주체적인 여성이라는 점을 드러내는 대사는 편집됐고, 영화 속 다른 인물들이 보는 해원이로만 설명됐다"고 부연했다.주인공 허색은 이런 해원의 모습에 첫눈에 반하고, 해원도 그에게 끌린다. 두 사람의 사랑 이야기는 극을 끌어가는 큰 축이다. 정소민은 "양반에 대한 반감이 있는 허색은 비슷한 사고방식을 가진 해원에게 큰 매력을 느꼈을 것이고, 해원은 자유로운 새 같은 허색을 동경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상대배우와 찰떡 호흡을 보여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허색 역의 이준호와 좋은 로맨스 연기를 보여준 데 대해서는 "항상 마음을 열고 상대방이 가진 장점을 보려고 노력한다. 서로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좋은 호흡이 나오는 것 같다"며 "특히 준호 씨와는 동갑이라 촬영하고 나서도 좋은 친구가 됐다"고 웃었다. 2010년 SBS TV 드라마 '나쁜 남자'로 데뷔한 정소민은 그동안 영화 '스물'(2015), '아빠는 딸'(2017)과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2010),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2012∼2013), '디데이'(2015), '아버지가 이상해'(2017), '이번 생은 처음이라'(2017),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2018) 등에 출연했다.그는 그동안의 연기 생활을 "다른 사람을 이해하는 과정"이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제가 연기를 9년 정도 했는데, 그동안 사람들을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다"며 "연기는 사람을 알고 이해하는 과정과 닮아있디"고 덧붙였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기방도령' 정소민. /연합뉴스

2019-07-04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