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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순위]'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주말 박스오피스 깜짝 1위, '그것2' 2위 기록

애니메이션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가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깜짝 1위를 했다.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주말 이틀(7~8일) 동안 총 25만3천647명을 동원하며 공포 영화 '그것: 두 번째 이야기'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1만9천417명.'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시리즈로, 주인공 차탄과 토끼족 공주 달려라 바니, 그리고 새로운 최강의 카봇들이 힘을 합쳐 외계인에 맞서는 모험을 그린다. 주말 어린이와 함께 영화관을 찾은 가족 관객들의 선택을 받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그것: 두 번째 이야기'는 24만249명을 불러모아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만4천882명이다.역시 공포 영화인 '변신'은 이 기간 10만5천990명을 동원하며 5위에 오르는 등 늦여름 공포 영화들이 흥행하고 있다. '변신'은 누적 관객 수 175만7천965명을 기록해 손익분기점인 166만명을 넘어섰다.3위에 오른 '유열의 음악앨범'은 같은 기간 17만8천162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 수 111만7천421명을 기록했다. '엑시트'는 이 기간 15만7천17명을 불러모아 4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22만5천904명이다. 이밖에도 '분노의 질주: 홉스&쇼', '47미터 2', '안녕 베일리', '봉오동 전투', '벌새' 등이 10위권에 들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극장판 헬로카봇: 달나라를 구해줘!' 포스터

2019-09-09 편지수

호아킨피닉스 주연 '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토드 필립스 감독의 영화 '조커'가 7일(현지시간) 제76회 베네치아 국제영화제에서 대상인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은 보도했다.이 영화는 미국의 대형 만화출판사인 DC 히어로 배트맨의 숙적인 조커가 연약한 외톨이에서 확신에 찬 악당으로 변모해가는 악의 기원을 다룬 반(反)영웅 작품이다.필립스 감독은 베네치아 인근 리도섬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주연배우 호아킨 피닉스와 함께 수상 무대에 올라 영화에서 대담한 시도를 할 수 있게 해준 데 제작사 워너브러더스와 DC에 감사를 표했다.특히 영화에서 조커 역을 열연한 호아킨 피닉스에게 "미친 연기력을 선보이며 자신을 신뢰해준" 데 대해 거듭 감사하며 "호아킨 피닉스 없이 이 영화는 있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로만 폴란스키 감독이 '드레퓌스 사건'을 영화화한 '장교와 스파이'(An Officer and a Spy)는 은사자상을 받았다. 그러나 1977년 당시 13세였던 모델을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되고, 이듬해 혐의를 인정한 뒤 프랑스로 달아나 사실상 도피 생활 중인 폴란스키 감독은 시상식에 불참했다. 폴란스키 감독의 과거사로 '장교와 스파이'는 후보작 21편에 포함됐을 때부터 논란이 됐다.이에 대해 영화제 심사위원단 측은 사람이 아닌 영화만 놓고 판단했다고 해명했다.폴란스키 감독의 부인이자 영화배우 겸 가수인 에마뉘엘 세니에르는 남편을 대신해 수상한 뒤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작품을 둘러싼 논란에 "우리가 이겼고, 그게 가장 중요한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남우주연상은 '마르틴 에덴'에 출연한 이탈리아 배우 루카 마리넬리, 여우주연상은 프랑스 드라마 '글로리아 문디'에 출연한 아리안 아스카리드에게 각각 돌아갔다.두 배우는 수상 소감에서 현안인 난민 문제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아스카리드는 "이 상은 지중해 바닥에 영원히 잠든 이들을 위해 바치겠다"는 수상 소감을 밝혔다. 마리넬리는 "상상할 수 없는 상황에서 도망 온 사람들을 돕기 위해 바다로 간 훌륭한 사람들에게 이 상을 바친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스웨덴 출신의 로이 앤더슨 감독은 '어바웃 엔드리스니스'로 감독상을 받았으나 둔부 이상으로 시상식에는 참여하지 못했다. 이 영화는 잔혹성과 친절함에 대한 단편을 모은 작품이다.최우수 각본상은 홍콩 독립영화의 대부로 손꼽히는 욘판 감독의 애니메이션 영화 '넘버 세븐 체리 레인'이 차지했다. 1967년 홍콩을 그린 이 영화의 수상에 욘판 감독은 자신에게 창의의 자유를 준 홍콩에 감사를 표했다.그러나 진출작에 포함돼 관심을 끈 브래드 피트 주연의 '애드 아스트라'와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하고 메릴 스트리프가 출연한 영화 '더 랜드로맷'은 수상에 실패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조커'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수상. /영화 '조커' 스틸컷

2019-09-08 손원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 이해영 감독 "놀라도록 하고 싶었다"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화제인 가운데, 그 결말이 7일 영화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015년 6월 개봉한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1938년 일제강점기 당시를 배경로, 외부와 단절된 경성의 한 기숙학교를 중심으로 일어난 한 미스테리를 다룬다경성학교는 그냥 학교가 아니라 경성 요양 기숙학교라고 해서 병약한 소녀들만 입학한 특수학교다. 어느 날부터, 학생들이 하나둘 이상 증세를 보이다 흔적도 없이 사라지기 시작한다. 주란(박보영 분)은 사라진 소녀들을 목격하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어주지 않고, 교장(엄지원 분)도 아무 일 없었다는 듯 우수학생 선발에만 힘쓸 뿐이다.학교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에 의문을 품은 주란, 하지만 곧 주란에게도 사라진 소녀들과 동일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1938년 기록조차 될 수 없었던 미스터리가 드러난다. 경성학교에선 병약한 소녀들을 치료한다는 목적으로 가둬놓고, 일본의 강한 군인을 만들기 위해 실제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체 실험들을 해왔던 것이다.영화는 유일하게 신약 실험에 성공한 주란이 경상학교 모두를 정리하고 노래를 부르며 연덕(박소담 분)과의 추억을 회상하는 것으로 끝이 난다.이해영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말에 관해 "관객분들이 놀라는 반응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에 주란만 남고 아무것도 없어지는, 일종의 무중력 상태로 만들고 싶었다. 관객분들이 '어!' 이렇게 놀라도록 만들고 싶었다"고 말한 바 있다. 배우 박보영, 엄지원, 박소담이 주연을 맡았으며 영화의 누적관객수는 356,43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결말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포스터

2019-09-07 편지수

영화 '엑시트' 관객 수 900만 명 돌파, 소녀시대 윤아·조정석 특별 인증샷

영화 '엑시트'가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따라 주연 배우인 소녀시대 윤아와 조정석이 900만 관객 돌파 기념 인증샷을 게재했다.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이상근 감독)는 전날 2만9천911명을 추가하며 총 관객 900만8천147명을 기록했다.소녀시대 윤아(임윤아)는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 소중한 작품인 '엑시트'가 이렇게 많은 분들께 사랑받으니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 의주를 만나 울고 웃었던 모든 순간은 잊을 수 없는 값진 시간이었다"라고 900만 관객 돌파 소감을 밝혔다.그러면서 "이 모든 것은 관객 여러분 덕분이다. 여러분께 받은 과분한 사랑들, 더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조정석은 "900만 관객 돌파, 영화 '엑시트'를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라며 칠판에 쓴 손글씨로 마음을 표현했다. 영화 속에서 분필을 으깨 손에 발라 등반하던 용남 캐릭터에 차용한 아이디어다. 지난 7월 31일 개봉해 8월 내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한 '엑시트'는 9월 들어서도 꾸준히 관객을 불러모으는 중이다. 청년 백수 용남(조정석 분)과 대학 동아리 후배 의주(임윤아)가 유독가스로 뒤덮인 도심을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코믹 재난 액션. 웃음과 스릴 넘치는 신선한 스토리와 배우들 연기가 호평받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SM엔터테인먼트 제공'엑시트' 주연 소녀시대 윤아 900만 돌파 인증샷 /CJ엔터테인먼트

2019-09-05 편지수

[영화|안녕 베일리]'견생'은 짧지만… 감동은 길다

2억불 수익 거둔 '베일리 어게인' 속편어린 씨제이 지키려는 강아지 분투기보스독에서 몰리까지 개성만점 '환생'가수 헨리·캐서린 프레스콧 연기 호흡■감독 : 게일 맨쿠소■출연 : 데니스 퀘이드, 캐서린 프레스콧, 마그 헨젤버거, 헨리■개봉일 : 9월 5일■가족 /전체 관람가 /109분가수 헨리의 첫 할리우드 데뷔작인 '안녕 베일리'가 베일을 벗었다. 사람과 동행하는 반려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따뜻한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5일 개봉한 영화 '안녕 베일리'는 씨제이를 지키기 위해 세 번 환생한 개 베일리의 삶을 그렸다. 영화는 인간과 강아지 사이의 애틋한 유대를 그려내며 진한 감동과 유쾌한 웃음으로 전 세계 수익 2억 달러를 거둔 '베일리 어게인'의 이후 이야기를 다룬다.전작이 여러 명의 주인을 만나며 베일리가 자신의 영원한 친구 '이든'을 찾아냈다면, 후속에서는 이든이 준 새로운 미션 '씨제이를 지켜라'를 수행하기 위해 또 다시 긴 여정을 이어가는 베일리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름도, 생김새도 다른 강아지로 환생했지만, 다시 태어나도 씨제이만을 향하는 베일리의 마음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번 영화는 스티븐 스필버그의 스튜디오 엠블린에서 제작을 맡고, 미국 인기 드라마 '모던 패밀리' 시리즈로 에미상 2회를 수상한 게일 맨쿠소가 메가폰을 잡았다. 감독은 강아지와 인간 사이의 애틋한 감정을 섬세하게 묘사해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과 재미를 선사한다.영화의 주인공인 강아지들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베일리로 환생하는 매력 만점 강아지들은 저마다의 개성을 선보인다. 씨제이의 든든한 보호자 보스독을 시작으로 발랄함의 끝판왕 몰리,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빅독, 직진본능 큐피트 맥스까지 다양한 강아지들이 베일리로 활약한다. 여기에 강아지들의 행동과 어우러진 베일리의 내레이션은 강아지들의 귀여움을 더욱 배가시킨다. 배우들의 호흡도 눈여겨 볼만하다.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가수 헨리가 씨제이의 가장 친한 친구 '트렌트' 역을 연기한다. 씨제이의 어린 시절부터 옆에서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는 트렌트는 소년에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며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연기 경험이 많지 않은 헨리는 일각의 우려와 달리 영화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내 눈길을 끈다. 베일리의 새로운 목표 씨제이 역은 영국 인기 드라마 '스킨스'에서 활약했던 캐서린 프레스콧이 맡아 헨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인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2019-09-04 강효선

영화 '그것2' 4일 개봉, 볼거리 더 세진 두 번째 이야기… 쿠키 영상 유무 눈길

영화 '그것: 두번째 이야기(이하 '그것2')'가 4일 개봉한 가운데, 쿠키 영상 유무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2017년 개봉한 공포영화 '그것'은 아이들 내면에 자리 잡은 근원의 공포를 기괴하고 판타지적인 비주얼과 성장 스토리로 그려내 큰 호응을 얻은 작품이다. 당시 전 세계적으로 7억 달러(8천467억원)를 벌어들이며 역대 할리우드 R등급 공포영화 가운데 흥행 1위를 기록했다. 영화 '그것2는 '그것' 속편이다. 루저클럽 회원들이 아이들을 잡아먹는 광대 괴물 페니와이즈와 맞서 싸운 뒤 27년 후를 그린다. 13살이던 주인공들은 40살이 돼 고향인 미국 메인주의 작은 마을 데리로 돌아온다. 유일하게 고향에 남아있던 멤버 마이크(이사야 무스타파)로부터 그것이 나타났다는 전화를 받고서다. 어린 시절 멤버들은 그것이 다시 돌아오면, 고향에 돌아오겠다는 피의 맹세를 한 터다. 성인이 된 이들은 예전보다 더 황폐해진 고향에서 잊고 있던 과거의 기억과 마주하며 더 큰 공포감에 휩싸인다. 학교에서 폭력과 놀림을 당하던 루저클럽 회원들은 어른이 돼서는 달라진 듯 보인다. 어린 시절 동생을 잃은 빌(제임스 매커보이)은 유명 작가가 돼 돌아왔고, 두꺼운 안경을 쓰고 수다스러웠던 리치(빌 헤이더)는 유명한 스탠드업 코미디언이 됐다. 홍일점 베벌리(제시카 채스테인)는 남편과 함께 여성 의류회사를 운영하고, 건강염려증 때문에 늘 약상자를 지녔던 에디(제임스 랜든)는 보험회사 리스크 분석가가, 뚱뚱하다는 이유로 왕따를 당했던 벤(제이 라이언)은 다이어트를 해 완벽한 외모를 지닌 건축회사 사장이 됐다. 그러나 겉보기에는 성공한 것처럼 보이는 이들은 사실 과거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아버지의 학대에 시달리던 베벌리는 커서는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고, 드센 엄마에 억눌려 살던 에디는 엄마와 똑 닮은 아내와 살고 있다. 말을 더듬던 빌은 고향으로 돌아온 뒤 그 증상이 더 심해진다. 지난달 30일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언론시사회를 통해 국내 첫 공개된 '그것2'는 "극대화된 스케일, 이야기, 공포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속편의 등장에 감탄했다"는 평을 받았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것2'는 개봉 외화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박스오피스 역대 R등급 공포영화 1위, 슈퍼내추럴 공포영화 1위, 스티븐 킹 원작 영화 흥행 1위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전편인 '그것'을 넘어설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영화 '그것2' 쿠키 영상은 따로 없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그것2'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2019-09-04 편지수

박서준·주보영,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특별심사위원 위촉

배우 박서준과 주보영이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The 17th Asiana International Short Film Festival, 집행위원장 안성기)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특별심사위원은 ‘단편의 얼굴상’을 수상할 배우를 선정하는 자리로, 연기력을 인정받는 기성 배우와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가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단편의 얼굴상’은 영화제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그동안 정인기, 김태훈, 이현욱, 이주영 배우 등이 수상한 바 있다.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위촉된 박서준은 최근 주연을 맡은 영화 '사자'를 통해 집행위원장 안성기와 호흡을 맞추며 인상 깊은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또한,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달달한 로맨스 연기로 여심을 사로잡았으며, 인기 예능 '윤식당2'에서는 성실하고 친근한 모습으로 호감도를 높였다. 현재는 차기작으로 확정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촬영을 준비 중이다. 전년도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인 배우 주보영 역시 올해 특별심사위원으로 박서준과 함께 심사를 진행한다. 주보영은 지난해 영화 '솧'를 통해 심사를 진행했던 배우 진선규, 윤혜리에게서 “짧은 러닝타임 안에서도 다양한 모습으로 탈바꿈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평을 들으며 ‘단편의 얼굴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배우 박서준과 주보영은 오는 25일 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특별심사위원으로서 활동하는 소감을 밝힐 예정이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박서준과 떠오르는 신예 주보영이 선정하는 올해 영광의 수상자는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2005년 신설 이후 우수한 배우들을 발굴하고 조명하는 상으로 자리 잡은 ‘단편의 얼굴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 된다. 두 명의 특별심사위원과 함께하는 제17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다음달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씨네큐브 광화문과 복합문화공간 에무에서 개최된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박서준, 주보영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제공

2019-09-03 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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