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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스티지' 두 마술사의 위험한 경쟁, 결말은? 휴 잭맨x크리스찬 베일 주연

영화 '프레스티지'가 오후 3시 10분부터 채널 슈퍼액션에서 방영 중이다. 지난 2006년 국내 개봉한 영화 '프레스티지'는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고 상류층에서 마술사가 태어났고 사회에 마술이 널리 퍼져있던 시대인 1900년대 말 런던, 로버트 앤지어(휴 잭맨 분)는 상류층 집안에서 자란 쇼맨십이 강한 마술사다. 반면 고아로 자라 거친 성격에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는 알프레드 보든(크리스찬 베일 분)은 자신의 마술 아이디어를 남들에게 보여 줄 배짱은 없지만 누구보다도 뛰어난 재능을 가진 천재이다. 서로를 아끼는 친구이자 최고의 마술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선의의 경쟁자였던 두 사람은 최고라 자부했던 수중마술이 실패로 돌아가면서 로버트는 아내마저 잃고 두 사람은 철천지원수로 돌변한다. 어느 날 알프레드가 마술의 최고 단계인 순간이동 마술을 선보이고 질투심에 불탄 로버트 역시 순간이동 마술을 완성한다. 두 사람은 상대방 마술의 비밀을 캐내려 경쟁을 벌이면서 주변 사람들의 생명마저 위태롭게 만든다. 로버트는 알프레드의 비밀을 알아내기 위해 자신의 조수이자 사랑하는 여인 올리비아(스칼렛 요한슨)를 알프레드에게 접근하게 만든다. 올리비아는 로버트를 사랑하는 마음에 로버트의 라이벌인 알프레드와 생활하게 되고,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그들의 위험한 경쟁은 멈출 줄을 모르고 이제 서로를 죽이려고까지 한다. 휴 잭맨, 크리스찬 베일, 마이클 케인, 스칼렛 요한슨, 레베카 홀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프레스티지'의 국내 관객 수는 45만8천956명이다. /디지털뉴스부/영화 '프레스티지' 포스터

2019-06-24 디지털뉴스부

'기생충'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1위, '호평 잇달아'

영화 '기생충'이 프랑스 역대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24일 CJ ENM은 '기생충'이 지난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누적 관객 수 68만1천12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기생충'은 지난 5일 프랑스에서 개봉했다. '기생충'은 이로써 18일 만에 '설국열차'를 제치고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기록을 세웠다. 2013년 10월 30일 프랑스에서 개봉한 '설국열차'는 누적 관객 수 67만8천49명을 동원하며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1위 자리를 6년 동안 지켰다. '기생충'은 국내를 배경으로 봉준호 감독이 쓴 각본과 국내 배우들이 연기했지만, '설국열차'는 프랑스 만화를 원작으로 할리우드 배우들이 기용된 영화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기생충'은 지난 17일에는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과 '엑스맨: 다크 피닉스'를 제치고 프랑스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기도 했다.'기생충'은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으면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프랑스 개봉 이후에는 "봉준호, 그 특유의 다양한 면을 지닌 천재성에 충실하면서도 가족영화 전통에 자신을 적응시켰다"(르 몽드), "익살과 강렬함, 그리고 웅장함이 정교하게 하나로 이어진 이야기. 피할 수 없는 황금종려상"(프리미에르) 등 프랑스 주요 매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기생충'은 한국과 프랑스에 이어 스위스, 홍콩,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했다. 이어 오는 27일 싱가포르, 호주, 뉴질랜드, 오는 28일 대만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러시아(7월 4일), 태국(7월 18일), 필리핀(8월 7일), 말레이시아(8월 중), 독일(9월 초), 폴란드(9월 13일), 체코(10월 초), 북미(10월 11일), 스페인(10월 18일), 그리스(10월 24일), 루마니아(11월 초), 네덜란드(11월 21일), 헝가리(12월)에서도 잇달아 관객을 만난다. /디지털뉴스부/영화 '기생충' 포스터

2019-06-24 디지털뉴스부

영화 '캐스트 어웨이' 세상 끝에서 살아남은 그의 탈출, 톰 행크스 주연

영화 '캐스트 어웨이'가 채널 스크린에서 오후 1시 40분부터 방송 중이다.지난 2001년 개봉한 영화 '캐스트어웨이'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이다.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시간에 얽매여 살아가는 남자 척 놀랜드(톰 행크스 분). '페덱스'의 직원인 그는 여자친구 캘리 프레어스(헬렌 헌트 분)와 깊은 사랑을 나누지만 막상 함께 할 시간은 가지지 못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그에게 빨리 비행기를 타라는 호출이 울리고 둘은 연말을 기약하고 헤어지게 된다. 캘리가 선물해준 시계를 손에 꼭 쥐고 "페덱스" 전용 비행기에 올랐지만 착륙하기 직전 사고가 나고, 기내는 아수라장이 된다. 아름다운 해변과, 무성한 나무, 높은 암벽. 아무도 살지않는 섬에 떨어진 것을 알게된 척은 그곳에서의 생존을 위해 이전의 모든 삶을 버리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며 외롭게 살아간다. 4년후 고립된 섬에서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사랑으로 이겨낸 척은 어느 날 떠내려온 알미늄판자 하나를 이용해 섬을 빠져나갈 방법을 고안해낸다.그는 자신이 갖고있는 모든 물건을 이용하여 뗏목을 만든다. 섬에 표류한지 4년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한다. 톰행크스, 헬렌 헌트, 닉 서시 등이 출연했다. /디지털뉴스부/영화 '캐스트 어웨이' 포스터

2019-06-23 디지털뉴스부

'토이스토리1·2·3·4' 시리즈, 디즈니와 픽사가 합작한 최초 3D 애니메이션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시리즈가 화제다. 23일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 CGV'에서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1', '토이스토리2', '토이스토리3'가 방영됐다. '토이스토리'는 지난 1995년 디즈니가 제작한 3D 애니메이션으로, 최초의 풀 3D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당시 큰 화제를 모았다. 월트 디즈니와 픽사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했으며, 픽사의 단편인 틴 토이에서 출발했다. 이후 틴 토이의 크리스마스 소동을 기획 중 극장판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면서 영화로 탄생했다. 영화 줄거리는 앤디가 자신의 생일날 우주특공대원 장난감 버즈라이트를 선물받으면서 시작된다. 앤디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카우보이 인형 우디는 자신을 믿고 따르던 동료 장난감들도 버즈를 선택하자 질투심을 느낀다. 버즈는 자신이 진짜 우주전사라고 믿지만, 우디는 그저 장난감일 뿐이라며 면박을 주기도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앤디네 가족이 이사를 가기 전 우디는 앤디가 피자 혹성에 자신이 아닌 버즈를 데려가려 하자 질투심에 그를 벽과 선반 사이로 밀쳐내 버리려 한다. 그러다 실수로 창밖으로 떨어뜨리고, 우디는 장난감들로부터 질타를 받게 된다. 우디는 버즈를 구해 자신의 행동을 해명하려 해지만, 얼떨결에 옆집에 사는 나쁜 꼬마 시드의 집으로 가게 되고, 그곳에서 시드가 장난감들을 마구 고문하며 폭파시키는 등 잔혹한 모습을 목격한다. 존 라세터 감독이 '토이스토리1', '토이스토리2'를 연출했으며, 리 언크리치 감독이 '토이스토리3', 조시 쿨리 감독이 '토이스토리4'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토이스토리4'는 지난 20일 개봉, 현재까지 누적 관객수 71만9188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을 동원했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토이스토리1·2·3·4' 시리즈, 디즈니와 픽사가 합작한 최초 3D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2' 스틸컷

2019-06-23 손원태

'기생충' 관객수 900만 돌파, '황금종려상 위력'

영화 '기생충'이 개봉 25일 만에 누적 관객 수 900만명을 넘어섰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이날 오전 10시 누적 관객 수 900만284명을 기록했다.'기생충'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개봉 8일 만에 500만, 10일 만에 600만, 11일 만에 700만, 17일 만에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14일째에 '써니'의 누적 관객 수(736만2천457명)를 넘어선 후 역대 5월 개봉 영화 중 최다 관객 기록을 갈아치웠다.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의 만남이라는 점 외에도 영화 속 다양한 은유를 해석하기 위해 'N차관람'(다회차 관람)을 하는 행렬이 늘면서 관객몰이를 하고 있다. '기생충'은 연속 16일 동안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나 현재 신작과 경쟁작들에 자리를 내줘 전날 기준으로 4위를 기록했다. 900만을 돌파한 이 영화가 1천만 관객을 넘을지 관심이 쏠린다.'기생충'은 해외에서도 주목받는다. 유럽과 남미, 오세아니아, 아시아, 중동까지 202개국에 판매됐는데 이는 한국영화 최다 판매 기록이다.지난 5일(현지시간) 프랑스에서 개봉해 25만9천737명을 동원하며 역대 프랑스 개봉 한국영화 중 최고 개봉주 성적을 올렸다. 이어 스위스, 홍콩, 베트남에서도 개봉을 앞뒀다. 시드니 영화제에서 최고상인 '시드니 필름 프라이즈'를 받았으며 이번 달에 개막하는 '필름페스트 뮌헨'과 8월 '로카르노 영화제'에 이어 10월 개최를 확정한 '뤼미에르 영화제'까지 연이어 초청받았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영화 기생충 관객수 500만 돌파.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6-23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