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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와 악마' 톰 행크스 주연, 500년을 기다려온 거대한 복수

톰 행크스 주연의 영화 '천사와 악마'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29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천사와 악마'가 방영됐다. 세계 최대의 과학연구소 'CERN'(유럽 원자핵 공동 연구소)에서 우주 탄생을 재현하는 빅뱅 실험이 진행된다. 물리학자 비토리아(아예렛 주어 분)와 동료 실바노는 빅뱅 실험을 통해 강력한 에너지원인 반물질 개발에 성공하지만 실바노가 살해당하고 반물질이 사라진다.하버드대 종교기호학 교수 로버트 랭던(톰 행크스 분)은 교황청으로부터 의문의 사건과 관련된 암호 해독을 의뢰받는다.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고대의식인 '콘클라베'가 집행되기 전, 가장 유력한 4명의 교황 후보가 납치되고 교황청에 일루미나티의 상징인 앰비그램이 나타난 것이다.일루미나티는 '지구가 돈다'고 주장해 종교 재판을 받았던 갈릴레오, 코페르니쿠스 등 18세기 과학의 위상을 높이고자 했던 과학자들이 모여 결성했으나 카톨릭 교회의 탄압에 의해 사라진 비밀결사대다. 500년만에 부활한 일루미나티는 4명의 교황 후보를 한 시간에 한 명씩 살해하고 마지막에는 CERN에서 탈취한 반물질로 바티칸을 폭파시킬 것이라며 카톨릭 교회를 위협한다.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로마 바티칸에 도착한 로버트 랭던과 비토리아는 곳곳에 숨겨져 있는 일루미나티의 단서를 파헤치며 그들의 근거지로 향하는 '계몽의 길' 추적에 나선다.톰 행크스, 아예렛 주러, 이완 맥그리거, 스텔란 스카스가드, 아민 뮬러 스탈 등이 출연했다.한편 '천사와 악마'의 누적 관객수는 190만6687명이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영화 '천사와 악마' 포스터

2019-11-09 손원태

"화산 폭발 막아라"하정우·이병헌·마동석…영화 '백두산' 티저 예고편 공개

영화 '백두산'이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을 알리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고 수치의 백두산 화산 폭발을 알리는 뉴스 속보로 시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백두산에 존재하는 마그마방은 총 네 개입니다. 앞으로 순차적으로 폭발할 겁니다"라며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더 큰 규모의 추가 폭발이 예측되고,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 분)를 찾아가는 전유경(전혜진 분)의 모습은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한 유일한 작전을 예고한다.여기에 모두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 분)과 백두산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 분)의 모습이 이어지며 팽팽한 긴장감을 더한다.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이 다가오는 가운데,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최지영(배수지 분)의 모습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높은 몰입감을 선사한다.'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렸다.데뷔 이래 첫 북한 요원 연기에 도전한 이병헌과 사상 초유의 재난에 맞서는 인물을 완벽 소화한 하정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믿고 보는 두 배우의 첫 호흡부터 압도적 존재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에 이르기까지 배우들의 역대급 연기 시너지를 예고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한편 '백두산'은 오는 12월 개봉한다./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화 '백두산' 예고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07 이상은

[영화|좀비랜드: 더블 탭]10년만에 되살아난 명품 좀비코미디

베테랑 4인방 재결합… 탄탄한 연기 내공 선사닌자·T-800 등 한층 진화한 좀비 전투신 화려새로운 캐릭터와 미묘한 분위기 '웃음 포인트'■감독 : 루벤 플레셔■출연 : 우디 해럴슨, 제시 아이젠버그, 아비게일 브레스린, 엠마 스톤■개봉일 : 11월 13일■액션, 코미디, 공포 /15세 이상 관람가 /99분 지난 2009년 개봉해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좀비랜드'가 개봉 10주년을 기념해 '좀비랜드: 더블 탭'으로 돌아온다.오는 13일 개봉하는 영화는 여전히 좀비들의 세상에서 살고 있는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이 새로운 생존자들과 함께 더욱 진화한 좀비에 맞서는 모습을 그린다.이번 영화는 전편 감독인 루벤 플레셔가 연출을 맡았으며, 렛 리스와 폴 워닉이 다시 한 번 각본에 참여했다. 영화에는 다양하게 진화한 좀비들이 등장, 거침없고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전편에 등장했던 지능이 떨어지고 느린 좀비 호머를 비롯해 어느 정도의 판단력을 갖추고 머리를 쓸 줄 아는 좀비 호킹, 언제 어디서 나타나는지 알아채기 어려울 만큼 조용하고 치명적인 좀비 닌자 등이 출연해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또 막강한 전투력의 대명사라 할 수 있는 '터미네이터'에서 착안한 T-800 좀비도 등장한다. T-800은 총을 쏴도 쉽게 죽지 않는 강력한 좀비로 가장 세고 빠르며 적응력도 뛰어나 이번 작품에서 극한의 긴장감을 선사한다.다양해진 좀비만큼 액션도 다채롭다. 트랙터로 좀비를 깔아뭉개 깔끔한 건초더미로 만들어버리는 기상천외한 액션부터 돌진해오는 좀비떼를 사륜구동차로 쓸어버리는 화끈한 액션까지 러닝타임 내내 긴장감 넘치는 액션이 펼쳐져 관객의 몰입도를 높인다.새로운 캐릭터들의 등장도 눈여겨볼만하다. 전편에서 우여곡절 끝에 가족이 된 탤러해시, 콜럼버스, 위치타, 리틀록 앞에 새로운 생존자들이 나타난다. 특히 10년 동안 연애 중인 콜럼버스와 위치타 사이에 나타난 긍정적인 4차원 생존자 메디슨은 두 연인의 관계에 아슬아슬한 기류를 만들어내는 캐릭터로, 강제 삼각관계를 만든 그의 예측불가한 활약은 이번 영화의 가장 큰 웃음 포인트다.애증이 넘치는 부녀관계가 된 탤러해시와 리틀록에게는 자유로운 영혼인 버클리가 나타나 큰 균열을 일으킨다.여기에 탤러해시와 같이 엘비스 프레슬리의 광팬인 네바다까지 합류해 탤러해시와 묘한 분위기를 만든다. 10년의 세월을 함께한 주인공들이 선보이는 호흡도 눈길을 끈다. 전편 개봉 당시 신인이었던 위치타 역의 엠마 스톤과 콜럼버스 역의 제시 아이젠버그는 탄탄한 연기력 내공을 갖춘 연기파 배우로 성장해 돌아온다. 또한 탤러해시 역을 맡은 우디 해럴슨과 리틀록 역을 맡은 아비게일 브레스린까지 다시 한 번 합류해 기대감을 높인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소니픽처스코리아

2019-11-06 강효선

영화 '백두산', 12월 개봉 확정… 런칭 포스터 공개

영화 '백두산' 런칭 포스터가 공개됐다.'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인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이번에 공개된 '백두산'의 런칭 포스터는 사상 초유의 재난이 발생한 서울의 전경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특히 화염에 휩싸인 건물, 연기로 자욱한 하늘, 거세게 출렁이는 한강까지 백두산 폭발 직후 서울의 모습을 생생히 담아낸 포스터는 실제 재난 현장과 같은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또한 "백두산 1차 폭발. 대한민국 재난 경보. 폭발이 시작됐다"라는 카피는 사상 초유의 재난을 예고하며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아울러 '백두산'은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으로 260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덱스터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한층 현실적이고 긴박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뿐만아니라 백두산 화산 폭발을 막기 위한 결정적 정보를 손에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 역 이병헌, 모두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 EOD 대원 조인창 역 하정우, 백두산 화산 폭발 전문가 지질학 교수 강봉래 역 마동석, 마지막 폭발을 막기 위한 작전을 제안하는 전유경 역 전혜진 그리고 반드시 살아남아야 하는 최지영 역 배수지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기대감을 모은다.한편 '백두산'은 다음 달에 개봉할 예정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백두산' 런칭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11-06 유송희

문소리 '서울독립영화제2019' 심사위원 합류, "신인 감독들 꽃길 되고파"

배우 문소리가 '서울독립영화제2019' 심사위원 합류 소감을 전했다. 문소리는 5일 오전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열린 '서울독립영화제 20190' 공식기자회견에 참석해 "즐거운 마음으로 합류했다"고 심사위원 합류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영화제 심사를 하면서 가장 즐거운 점은 올 한해 중요한 영화를 한꺼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라며 "만끽할 수 있다는 거다. 인상적인 독립 장편들이 많았다. 최근 독립 장편들의 경향이 어떤지, 보면서 새로운 경향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기대된다. 작품 편수가 많아서 만만치 않지만, 다른 심사위원 분들과 열심히 보려고 한다"고 다짐했다. 이어 "예전부터 서울독립영화제와 여러 인연이 있었다"며 "출연한 작품도 있고, 연출한 작품도 있었고, 최근 출연한 '메기'도 서울독립영화제에서 각광받았다. 앞으로도 굳건하게 멋지게 걸어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심사위원에 합류했다. 좋은 작품을 많이 응원해달라. 그 영화들을 만난 감독들이 더 멋진 창작자로 그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꽃길을 해주고 싶다. 지켜봐주고 응원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독립영화제2019'는 오는 28일 개막, 내달 6일 폐막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문소리 '서울독립영화제2019' 심사위원 합류. /연합뉴스

2019-11-05 손원태

제40회 청룡영화상 노미네이트 공개, 작품상 및 남우·여우주연상 후보는?

제40회 청룡영화상 후보가 공개됐다. 오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제40회 청룡영화상이 열린다. 각 부문별 후보는 다음과 같다. ▲작품상 - 극한직업 / 기생충 / 벌새 / 스윙키즈 / 엑시트 ▲감독상 - 강형철(극한직업) / 봉준호(기생충) / 원신연(봉오동전투) / 이병헌(극한직업) / 장재현(사바하) ▲남우주연상 - 류승룡(극한직업) / 설경구(생일) / 송강호(기생충) / 정우성(증인) / 조정석(엑시트) ▲여우주연상 - 고아성(항거: 유관순 이야기) / 김혜수(국가부도의 날) / 임윤아(엑시트) / 전도연(생일) / 조여정(기생충) ▲남우조연상 - 강기영(가장 보통의 연애) / 박명훈(기생충) / 이광수(나의 특별한 형제) / 조우진(국가부도의 날) / 진선규(극한직업) ▲여우조연상 - 김새벽(벌새) / 박소담(기생충) / 이정은(기생충) / 장영남(변신) / 이하늬(극한직업) ▲신인남우상 - 공명(극한직업) / 김성철(장사리: 잊혀진 영웅들) / 박해수(양자물리학) / 박형식(배심원들) / 정해인(유열의 음악앨범) ▲신인여우상 - 김혜준(미성년) / 박지후(벌새) / 박혜수(스윙키즈) / 이재인(사바하) / 최수영(걸캅스) ▲신인감독상 - 김보라(벌새) / 김윤석(미성년) / 이상근(엑시트) / 이옥섭(메기) / 이종언(생일)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은 21일 목요일 개최되며, SBS TV 통해 생중계된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제40회 청룡영화상 작품상 후보. /영화 '기생충'·'극한직업'·'엑시트'·'스윙키즈'·'벌새' 포스터

2019-11-05 손원태

영화 '델마와 루이스', 상상 그 이상의 우아하고 짜릿한 일탈 '리들리 스콧作'

영화 '델마와 루이스'가 3일 오후 1시 10분 EBS 1TV '일요시네마'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1991년 개봉한 '델마와 루이스'는 리들리 스콧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보수적인 남편을 둔 가정주부 '델마'(지나 데이비스 분)와 식당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루이스'(수잔 서랜든 분).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함께 휴가를 떠난 두 친구는 휴게소에서 그녀들을 강간하려는 한 남자를 우발적으로 살해하게 되고, 즐거웠던 여정은 순식간에 끝을 알 수 없는 도주가 되어버린다.돌이킬 수 없는 과거를 뒤로 한 채 사막을 달리며 자유로움을 만끽하는 그녀들. 경찰의 추적을 따돌리기 위해 멕시코로 향하는 길목에서 매력적인 카우보이 '제이디'(브래드 피트 분)가 나타나게 되고, 그에게 호감을 느끼는 '델마'를 지켜보며 '루이스'는 조금씩 불안감이 커진다.강력범으로 수배가 된 그녀들은 좁혀오는 수사망과 함께 점차 벼랑 끝으로 내몰리게 된다.수잔 서랜든, 지나 데이비스, 브래드 피트, 하비 케이틀, 마이클 매드슨, 크리스토퍼 맥도날드, 스티븐 토보로스키 등이 출연했다.한편 리들리 스콧 감독은 지난 2017년 69회 미국 감독 조합상 공로상을 수상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델마와 루이스' 스틸컷

2019-11-03 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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