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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가장보통연애' 출연 계기, 썸 타는 남녀의 술자리에서 솔깃"

공효진이 데뷔 20주년 소감을 전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배우왓수다'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개봉을 앞둔 공효진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MC박경림은 공효진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선영이로 나왔다. 크랭크인이 1월 7일이고 개봉이 10월 2일"이라고 소개했다. 공효진은 크랭크인 날짜와 개봉일 조합인 숫자 '1, 7, 10, 2'가 적힌 종이 네 개 중 하나를 꼽았다. 공효진은 망설이다 '10'을 꼽았고, 이는 영화를 홍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공효진은 영화에 대해 "골 때리는 영화다. 당장 보러 오세요. 꼭 와요"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본인의 연기 스타일에 "진심이 닿는다 할까. 진심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면서 "솔깃하게 연기하려고 한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거지' '뭘 표현하고 싶은 거지' 싶고 흥미가 가도록 땡기도록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출연 계기에 "썸타는 남녀가 술 마시는 얘기라고 하길래 솔깃했다"면서 "썸타는 사이에 한 잔 한 잔 하면서 서로 알아가는 시기가 정해져 있지 않나. 밀당을 하는 과정을 다룬다고 해서 너무 재밌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끝으로 데뷔 20주년을 맞은 것에 "제 변천사가 궁금하더라"라며 "'네 멋대로 해라', '눈사람'을 보는데 정말 옛날 드라마더라. 그때 시간의 색이 묻어있더라. 저는 너무 아기 같았다. 그래서 아련했다. 시간이 금방 갔다고 하면 안되겠더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를 맞은 선영(공효진 분)의 솔깃하고 거침없는 현실 멜로를 그린 영화다. 내달 2일 개봉.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공효진, '가장보통연애' /네이버V라이브 '배우왓수다' 캡처

2019-09-28 손원태

'스파이더맨' 마블 남기로, 소니와 협상 타결 '2021년 개봉'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남기로 했다. 버라이어티는 27일(현지시간) 마블과 소니픽쳐스가 극적으로 협상에 타결했다고 보도했다. 마블의 케빈 파이기는 '스파이더맨3'를 직접 프로듀서할 예정이며, 톰 홀랜드가 계속 주연을 맡는다. 앞서 디즈니는 수익의 50%를 요구했지만, 소니는 기존 5%만 주겠다고 해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그러나 디즈니 앨런 혼 회장과 마블의 케빈 파이기, 소니픽쳐스 톰 로스맨 회장이 새로운 협상에 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블과 디즈니는 수익의 25%를 갖게 됐고, 디즈니가 머천다이징 판권을 유지하는 게 계약 조건이다. 때문에 '스파이더맨'은 미래 마블 스튜디오 영화로 등장한다. '스파이더맨3' 개봉일은 오는 2021년 7월 16일이다.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스파이디의 여행을 계속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마블의 모든 식구들은 우리가 계속 함께 일할 수 있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스파이더맨은 강력한 아이콘이자 영웅이며 전 세계 모든 연령대의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면서 "소니가 자체적인 스파이더맨 유니버스를 개발하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가로지르는 슈퍼파워를 지닌 유일한 영웅"이라고 강조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스파이더맨 파프롬홈' 스틸컷 /소니픽쳐스 제공

2019-09-28 손원태

영화 '부당거래' 검사 류승범x경찰 황정민의 대국민 조작 이벤트

영화 '부당거래'가 안방극장을 찾았다.27일 케이블영화채널 슈퍼액션에서는 오후 11시부터 영화 '부당거래'를 방영했다. 온 국민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연쇄 살인 사건의 수사 도중 유력한 용의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경찰청은 가짜 범인을 만들어 사건을 종결 짓기로 한다.경찰대 출신이 아니라는 이유로 소외 받던 광역수사대 최철기(황정민 분)는 승진을 보장해주겠다는 상부의 조건을 받아들이고 사건에 뛰어든다.그는 스폰서인 해동 장석구(유해진 분)를 이용해 '배우'를 세우고 대국민을 상대로 한 이벤트를 완벽하게 마무리 짓는다.부동산 업계의 큰 손 태경 김회장으로부터 스폰을 받는 검사 주양(류승범 분)은 최철기가 입찰 비리건으로 김회장을 구속시켰다는 사실에 분개해 그의 뒤를 캐기 시작한다. 때마침 자신에게 배정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조사하던 주양은 조사 과정에서 최철기와 장석구 사이에 거래가 있었음을 눈치채고, 최철기에게 또 다른 거래를 제안한다.'군함도', '베타랑' 등을 연출한 류승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천호진, 마동석 등이 출연했다.지난 2010년 개봉 당시 272만3028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상은기자 lse@kyeongin.com영화 '부당거래' 포스터.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9-28 이상은

영화 '007 어나더 데이', 북한에 위장 잠입한 제임스 본드 '피어스 브로스넌X할리 베리' 주연

영화 '007 어나더데이'가 27일 오후 7시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02년 개봉한 '007 어나더데이'는 리 타마호리 감독의 작품이다.북한 내 무기밀매 현장에 위장 잠입해 비밀 임무를 수행하던 제임스 본드는 강경파 일원인 문대령과 자오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본드는 자오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어 북한군에게 포로로 잡히고, 그와 대결하던 문대령은 목숨을 잃는다.수개월 후, 제임스 본드는 포로협상으로 풀려나지만 정보누설 혐의로 영국 정보국에 의해 모든 지위를 박탈당한다. 홍콩과 쿠바, 런던 등을 오가며 베일에 싸인 배신자의 정체를 찾아 나선 그는 배후에 자오의 음모가 도사리고 있음을 직감하고 혼자서 해결하기로 한다.그러던 중 사건의 열쇠를 쥔 신비의 여인 징크스를 만나고, 전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을 놀라운 신무기가 개발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에 단서를 추적하던 제임스 본드는 베일에 쌓인 백만장자 구스타프의 존재를 확인하고, 그의 본거지인 아이슬란드의 얼음궁전으로 향한다.피어스 브로스넌, 할리 베리, 토비 스티븐스, 로자먼드 파이크 등이 출연했다.한편 리 타마호리 감독은 영화 '엠퍼러', '더 패트리아치', '데블스 더블' 등을 연출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007 어나더데이' 스틸컷

2019-09-27 유송희

영화 '007 언리미티드', 마이클 앱티드 감독의 액션 스릴러 '소피 마르소X피어스 브로스넌' 주연

영화 '007 언리미티드'가 27일 오후 4시 2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1999년 개봉한 '007 언리미티드'는 마이클 앱티드 감독의 작품이다.석유계의 거물 로버트 킹이 폭발 사고로 죽자, 그의 딸 일렉트라 킹(소피 마르소 분)을 보호하란 명령이 제임스 본드(피어스 브로스넌 분)에게 하달된다.그러나 로버트 킹의 죽음 배후엔 복잡한 음모가 숨어있었다. 과거에 그의 딸 일렉트라가 납치되자, 로버트는 혼자 딸을 구하려다 실패한 뒤 M(주디 덴치 분)을 찾아가 자문을 구하는데, '테러범과 협상할 수 없다'는 그녀의 권고대로 딸의 몸값 지불을 거절한다.이에 일렉트라는 분노를 느끼고 자신을 납치했던 르나드(로버트 칼라일 분)와 결탁, 아버지를 죽이고 송유관을 차지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또한 이스탄불을 폭발시킴으로써 석유의 이동통로를 차단하여 궁극적으로 송유관 독점을 꿈꾼다. 아무 것도 모른 채 로버트는 딸의 음모에 희생되고 만다.피어스 브로스넌, 소피 마르소, 로버트 칼라일, 데니스 리차드, 로비 콜트레인 등이 출연했다.한편 마이클 앱티드 감독은 영화 '스파이 게임', '63 업' 등을 연출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007 언리미티드' 포스터

2019-09-27 유송희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BIAF2018' 대상 수장작 '멋진 케이트!' 소개

제21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2019)이 Ani-마스터 전, Ani-페어 전, Ani-스페셜 전 등 총 4개 섹션의 8개 전시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Ani-마스터 전에서는 BIAF2018 장편 대상을 수상한 '멋진 케이크!'를 소개할 예정이어서 더욱 눈길을 끈다. '멋진 케이크!'는 BIAF2018 장편 대상 수상을 비롯해 칸영화제 감독주간 선정,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특별상, 자그레브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대상 등 2018년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주목받았으며, 내년 프랑스 아카데미 세자르2020에도 노미네이션 된 작품이다. 애니메이션 역사에서 중요한 페이지에 기록될 만한 가치 있고 품격 있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아왔으며, 국내에서는 BIAF2018 상영 후 꼭 다시 보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히기도 했다. '멋진 케이크!'는 정지하고 있는 물체를 1프레임마다 조금씩 이동하며, 카메라로 촬영해 마치 물체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는 것처럼 보여주는 영화 촬영 기법인 스톱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BIAF2019 Ani-마스터 전에서는 '멋진 케이크!'의 촬영에 사용된 실제 세트와 인형 등을 전시하며 영화가 제작되기까지의 모든 프로세스를 보여줌으로써 스톱모션 애니메이션만의 묘미를 선보일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BIAF2019 'BIAF클래식' 섹션에서 '멋진 케이크!'의 영화 상영도 2회 예정 돼 있어 전시와 동시에 영화까지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BIAF2018 이후 '멋진 케이크!'를 기다려온 관객들에게는 작품에 좀 더 새롭고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그 외에도 Ani-페어 전의 '대학홍보관', '기업관', 'VR체험관'과 Ani-스페셜 전의 '국제 애니메이터&만화가 초청전' 등 다양한 전시가 준비돼 있어 BIAF2019를 찾는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다양한 전시와 즐길 거리로 관객들과 만나게 될 아카데미 공식지정 국제영화제 BIAF2019는 오는 10월 18~22일 부천시청, 한국만화박물관, 부천CGV, 메가박스COEX 등에서 열린다.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멋진케이크 스틸컷. /BIAF 제공멋진 케이크 스틸컷. /BIAF 제공

2019-09-26 장철순

'새도시 풍경' 파주건축문화제… 파주출판도시, 내달 18일부터

파주건축문화제 집행위원회와 파주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가 공동 주최하는 제2회 파주건축문화제(PAJU ACF)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0일까지 파주 출판도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새로운 도시의 풍경'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경기도, 파주시,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사업협동조합에서 후원하는 파주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 전시회, 건축영화 상영, 건축 투어와 강연 등으로 진행된다.건축 전시회인 '새로운 도시의 풍경'은 파주출판도시 전체 모형과 배치도, 항공사진 등을 통해 파주출판도시를 처음 기획단계에서부터 완성까지 전 과정을 보여주고 참여 건축가들의 작품도 함께 전시한다. 영화 '한국영화 속 신도시의 풍경들'은 신도시의 모습을 담은 과거 극영화를 통해 신도시 삶의 이미지와 변화된 도시의 모습을 조명한다.영화 상영 후 감독과 관객 간 토론 시간도 주어진다.개막식과 함께 김영준, 김인철, 김승회 건축가의 강연이 진행되고, 강연 후 건축물에 대한 소개와 투어가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출판도시입주기업협의회 홈페이지(www.bookcity.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

2019-09-25 이종태

영화공간 주안 '미드 90·메기' 등 4편 오늘부터 상영

다양성 예술영화관을 표방하는 인천 영화공간 주안이 26일부터 '미드 90', '앳 퍼스트 라이트', '메기', '아워 바디'를 상영한다. → 포스터 참조할리우드의 연기파 배우 조나 힐의 감독 데뷔작인 '미드 90'은 제43회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공개된 이후 "불쑥 튀어나온 걸작", "완벽한 감독 데뷔작" 등의 찬사를 받았다. 감독의 자전적 이야기를 다뤘다. '앳 퍼스트 라이트'는 미국 최대의 독립영화제축제 SXSW(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영화제에서 호평을 얻은 SF 드라마이다.믿기 힘든 이야기들을 영상에 담아낸 '메기'는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미스터리 펑키 코미디 영화이다. 이옥섭 감독은 "국가인권위원회의 제안을 받고 제작한 작품"이라면서 "지금까지 봐왔던 영화들과 많이 다르며, 보는 내내 재미있고 보고 나서도 웃게 되는 영화"라고 설명했다. '아워 바디'는 8년 동안이나 행정고시 시험에 떨어지면서 공부와 삶에 모두 지쳐버린 청춘 '자영'이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는 이야기를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한가람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이 영화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주연배우 최희서가 올해의 배우상을 받으며 평단과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자세한 영화 정보 및 시간표는 영화공간 주안 홈페이지(www.cinespaceju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32)427-6777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9-09-25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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