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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쿵푸허슬' 농사 짓던 아줌마부터 양복점 아저씨까지, 강호의 고수들 총출동 '주성치 주연'

영화 '쿵푸허슬'이 30일 케이블 영화채널 OCN에서 오후 2시 40분부터 방영 중이다. 지난 2005년 국내 개봉한 영화 '쿵푸허슬'은 '소림축구'를 연출한 주성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법보다 도끼가 앞서던 1940년대 중국 상하이. 난세를 틈타 어둠의 세력을 평정한 도끼파의 잔인함에 신음하고 있던 바로 그때, 너무 가난해서 뺏길 것도 없는 하층민만이 평화롭게 모여사는 돼지촌에 불의만 보면 잠수타는 소심한 건달 싱(주성치 분)이 흘러든다.돼지촌을 폼나게 접수해서 도끼파 보스의 눈에 띄고 싶었던 싱의 협박은 도끼파와 돼지촌 주민 간의 전면대결로 이어지고, 강호를 떠나 돼지촌에 숨어있던 강호의 고수들이 그 실체를 드러낸다.예상치 못한 쿵푸 고수들의 등장으로 위기에 몰린 도끼파는 떠돌이 형제킬러 심금을 울리는 가락을 고용하는 한편 싱을 이용, 자신의 적수를 찾지 못해 살짝 돌아버린 전설 속의 쿵푸달인 야수를 빼돌려 돼지촌을 접수할 음모를 꾸민다. 하지만 도끼단이 미처 계산하지 못한 최고의 고수는 바로 그들 내부에 있었음이 밝혀진다.주성치, 원화, 원추, 임자총, 동지화, 조지릉, 석행우, 진국곤 등이 출연했다.한편 '쿵푸허슬'의 누적 관객수는 82만 3559명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쿵푸허슬' 포스터

2019-07-30 편지수

'어거스트 에이트', 로봇과의 긴장감 넘치는 사투가 시작된다 '드자닉 파이지예브作'

영화 '어거스트 에이트'가 30일 오후 3시 50분 케이블 영화채널 'SUPER ACTION'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15년 국내 개봉한 '어거스트 에이트'는 드자닉 파이지예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싱글맘 크세니아는 아들 토마를 국경부근에 살고 있는 전 남편에게 맡기고 새 애인과 소치로 떠나려 하지만, 애인이 준 실망과 전쟁의 위험으로 인해 다시 토마를 데리러 간다. 그러나 토마를 데리러 가기 위해 탄 버스가 폭격을 당하고, 상황은 악화된다.결국 전쟁이 발발하고, 크세니아는 전쟁을 피해 난민 수용소로 가게 되어 점점 아들과 멀어진다. 그러던 중 토마에게서 전남편이 죽었단 소식을 전해 듣지만, 그만 연락이 끊겨 토마의 생사마저 불투명해지는 상황에 처한다.토마에게 커다란 위험이 닥쳤음을 직감한 크세니아는 수용소를 떠나 홀로 전쟁터로 뛰어든다.스베트라나 이바노바, 마크심 마트비브, 아리티옴 파디브, 알렉세이 구스코프, 알렉산드르 올레슈코, 블라디미르 브도비첸코프, 세르게이 가자로프, 이고르 베로에프 등이 출연했다.한편 '어거스트 에이트'의 누적 관객수는 161명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어거스트 에이트' 포스터

2019-07-30 유송희

영화 '기생충', 베트남서 100만 관객 돌파 눈앞…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급 흥행

영화 '기생충'이 베트남에서 흥행을 몰고 있다.30일 CJ엔터테인먼트 베트남법인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베트남에서 선보인 이 영화는 현지에서 이미 여러 가지 기록을 세웠다.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한 이 영화는 11일 만에 매출 195만 달러(약 23억원)를 돌파했으며, 종전 베트남 개봉 한국 영화 최대 흥행작인 '부산행' 매출 186만 달러(약 22억원)를 넘어섰다.이어 개봉 3주까지 꾸준히 톱5에 안착하며 흥행 행진을 이어갔고, 관객 100만명 돌파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에서 해외 영화가 관객 100만명을 동원하는 것은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정도로, 현지 영화도 100만 관객을 모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이에 '기생충'은 베트남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처음으로 1개월 이상 상영하게 됐으며, 매출도 300만 달러(약 35억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CJ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근에도 하루 2천~3천명의 관객이 꾸준히 찾고 있다"며 "상영 기간을 8월 초까지로 연장하는 것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지난 26일 CJ HK 엔터테인먼트가 현지 130개 극장에서 개봉한 이창근 감독의 영화 '로망'은 불과 3일 만에 10만 관객을 모으며 디즈니 영화 '라이온킹'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로망'은 부부의 '동반 치매'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현지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인기몰이 중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베트남에서 흥행 중인 영화 '기생충'과 '로망' /CJ엔터테인먼트 베트남법인 페이스북 캡처

2019-07-30 유송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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