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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3, '스파이더맨 vs 스파이더맨' 어둠이 될 것인가 or 어둠에 맞설 것인가!…누적관객수는?

영화 '스파이더맨3'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스파이더맨 3'는 샘 레이미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07년 5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토비 맥과이어(피터 파커/스파이더맨), 커스틴 던스트(메리 제인 왓슨), 제임스 프랭코(해리 오스본/뉴 고블린) 등이 출연했다. 영화 '스파이더맨 3'는 대중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진정한 영웅으로 거듭난 스파이더맨, 피터 파커(토비 맥과이어)가 어느 날, 스파이더맨은 외계에서 온 수수께끼의 유기체인 심비오트(Symbiote)에 감염되고 스파이더맨은 오리지날 스파이더맨에서 블랙 슈트 스파이더맨으로 변화한다. 한층 업그레이드 되고 강력해진 파워를 얻게 된 스파이더맨은 자신의 힘에 도취되어 마음껏 세상을 즐긴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뉴 고블린(제임스 프랑코)'이 된 해리와 물리 실험에 노출되어 능력을 얻게 된 피터의 삼촌을 죽인 진범 '샌드맨(토마스 헤이든 처치)'은 호시탐탐 스파이더맨을 노린다. 한편, 피터의 삶에서도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직장 동료인 에디 브록(토퍼 그레이스)이 스파이더맨을 쫒아다니며 연신 특종을 잡아 신문사의 영웅으로 떠오르며 그를 위협한 것. 하지만 브록은 스파이더맨이 자신의 여자친구 그웬(브라이스 달라스 하워드)을 위험에서 구해준 후, 그녀의 관심이 온통 그에게 쏠리자 스파이더맨에게 증오의 감정을 갖게 된다. 그리고 그가 벗어 던진 심비오트가 브록에게 전이되어 가장 강력한 악당인 '베놈'으로 진화한다. 상상을 초월하는 힘을 지니게 된 스파이더맨과 그를 노리는 뉴 고블린, 샌드맨, 베놈과의 피할 수 없는 사상 최대의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 '스파이더맨 3'의 누적관객수는 4,592,309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으로 역대 108위다. /디지털뉴스부영화 스파이더맨 3 포스터

2018-08-01 디지털뉴스부

[텔미시네]신과함께-인과 연

환생 담보 마지막 재판 과정속에 '과거' 밝혀져하정우·주지훈·김향기 한층 깊어진 감성 연기'새얼굴' 마동석 웃음코드·특수효과 '재미 UP'■감독 : 김용화■출연 : 하정우, 주지훈, 김향기, 마동석, 김동욱, 이정재■개봉일 : 8월 1일판타지, 드라마 / 12세 이상 관람가 / 141분지난해 겨울 1천441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신과 함께'가 속편으로 돌아왔다. "1편은 2편을 위한 예고편"이라고 했던 김용화 감독의 말처럼 속편 '인과 연'은 '죄와 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촘촘하게 풀어나간다. 영화는 전편에 이어 자홍의 동생이자 원귀인 수홍의 재판 과정이 그려진다. 저승 삼차사의 환생을 담보로 마지막 49번째 재판의 주인공이 된 수홍은 강림과 새로운 지옥 재판을 이어나간다. 이런 흐름은 전편과 비슷하다. 그러나 2편에서는 새로운 이야기가 더해진다.바로 저승 삼차사의 과거다. 염라대왕의 명으로 망자를 데리러 간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을 만나면서 잊어버린 과거를 마주하게 된다.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펼쳐지는 강림과 해원맥, 덕춘의 천년 전 인연은 신선한 재미를 안긴다. 특히 강림과 염라대왕의 인연도 새롭게 밝혀지는데, 전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관계는 놀라움을 자아낸다.속편에서는 감독이 전하고자 했던 메시지도 정확하게 전달된다. 1, 2편 통틀어 약 4시간 40분 동안 펼쳐지는 이야기에 감독이 담아낸 궁극적인 메시지는 '용서'와 '구원'. 김 감독은 지난달 24일 열린 언론시사회에서 작품의 원작인 동명의 웹툰을 처음 접하고, 이 두 단어에서 오랫동안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 감독은 "용서와 구원은 삶을 살아가면서 인간이 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하고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에서 재미가 가장 중요하지만, 관객에게 하나의 메시지는 주고 싶어서 그 부분에 중점을 두기도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배우들의 열연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다.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 역을 맡은 하정우는 속편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극을 이끌어간다. 해원맥 역의 주지훈과 덕춘 역의 김향기는 한층 풍부해진 감성 연기로 과거와 현재 캐릭터를 깊이 있게 표현해 냈다. 성주신으로 새롭게 합류한 마동석은 기존 출연 배우들과 완벽한 케미를 과시하며 웃음 코드를 책임진다. 저승에서는 악명 높지만, 인간 앞에서는 주먹 한 번 휘두르지 못하고 나약해지는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염라대왕을 연기한 이정재는 속편에서도 특별출연이지만 주인공 못지않은 존재감을 과시한다. 영화의 시작과 끝을 알리는 이정재의 활약을 지켜보는 것도 영화의 또 다른 재미다.볼거리도 더욱 풍성해졌다. VFX(Visual FX, 시각적 특수효과)를 통해 구현한 저승 삼차사의 과거 속 배경인 신비로운 북방설원과 고려시대 전투신, 허물어지거나 소멸의 과정을 밟고 있는 지옥 재판장의 모습은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전편을 관람하지 않았어도 영화를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없지만, 전편을 보고 속편을 보는 것을 추천한다. 감독이 전편 곳곳에 뿌려놓은 이른바 '떡밥(단서)'들을 회수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08-01 강효선

도둑들, 10인의 도둑·1개의 다이아몬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누적관객수는?

영화 '도둑들'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도둑들'은 최동훈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7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김윤석(마카오박), 김혜수(팹시), 이정재(뽀빠이) 등이 출연했다. 영화 '도둑들'은 한 팀으로 활동 중인 한국의 도둑 뽀빠이와 예니콜, 씹던껌, 잠파노. 미술관을 터는데 멋지게 성공한 이들은 뽀빠이의 과거 파트너였던 마카오박이 제안한 홍콩에서의 새로운 계획을 듣게 된다. 이어 마카오박이 초대하지 않은 손님, 감옥에서 막 출소한 금고털이 팹시가 합류하고 5명은 각자 인생 최고의 반전을 꿈꾸며 홍콩으로 향한다. 홍콩에서 한국 도둑들을 기다리고 있는 4인조 중국도둑 첸, 앤드류, 쥴리, 조니. 최고의 전문가들이 세팅된 가운데 서로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않는 한국과 중국의 도둑들. 팽팽히 흐르는 긴장감 속에 나타난 마카오박은 자신이 계획한 목표물을 밝힌다. 그것은 마카오 카지노에 숨겨진 희대의 다이아몬드인 '태양의 눈물'.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위험천만한 계획이지만 2천만 달러의 달콤한 제안을 거부할 수 없는 이들은 태양의 눈물을 훔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한다. 진짜 의도를 알 수 없는 비밀스런 마카오박과 그런 마카오박의 뒤통수를 노리는 뽀빠이, 마카오박에게 배신당한 과거의 기억을 잊지 못하는 팹시와 팀보다 눈 앞의 현찰을 먼저 챙기는 예니콜, 그리고 한국 도둑들을 믿지 않는 첸과 중국 도둑들까지. 훔치기 위해 모였지만 목적은 서로 다른 10인의 도둑들은 서서히 자신만의 플랜을 세우기 시작한다. 영화 '도둑들'의 누적관객수는 12,983,84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으로 역대 6위다. /디지털뉴스부영화 도둑들 포스터

2018-08-01 디지털뉴스부

신과함께 1,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누적관객수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신과함께 1)'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신과함께 1'은 김용화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7년 12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하정우(강림), 차태현(자홍), 주지훈(해원맥) 등이 출연했다. 영화 '신과함께 1'은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총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 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린다. '신과함께 1'의 누적관객수는 14,410,931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으로 역대 2위다. /디지털뉴스부신과함께 1 영화 포스터

2018-08-01 디지털뉴스부

'공작' 이성민, "황정민과 처음 만나는 씬 지옥같았다"

'공작' 이성민이 촬영비화를 밝혔다.영화 '공작'은 실존 인물인 대북 공작원 '흑금성'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영화 속 '흑금성' 박석영(황정민 분)은 북한의 핵 개발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사업가로 위장, 북한의 외화벌이 총책과 만난다. 그가 바로 조선노동당 대외경제위 처장 '리명운'이다.이성민이 연기한 '리명운'은 김일성종합대학을 수석 졸업한 엘리트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과 독대가 가능한 인물이다. 이성민은 1일 서울의 한 카페에서 매체들과 인터뷰를 갖고 "전형적인 북한 사람이 아니라 조금 더 사람 같은 캐릭터를 연기하려 했다. 어떻게 그 밸런스를 맞출 수 있을까를 고민했다"고 말했다.이성민은 특히 황정민과 처음 만나는 장면에 대해 "지옥같았다"고 혀를 내둘렀다. 그는 "유독 그 신은 많이 힘들었다.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정확한 색깔을 드러내지 않아야 했다.그 신은 정말 지옥이었어다. 대본을 봐도 어디서 숨을 쉬어야 할지 모르겠더라"고 돌아봤다.가장 마음에 든 장면으로는 엔딩 장면을 꼽았다. 이성민은 "엔딩 장면에서 정민이가 눈물을 보인다. 저는 칸에서 처음 그 장면을 봤을 때도 울 뻔했고 이번에 봤을 때도 그랬다. 제가 상대역을 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그 눈을 바라볼 때 울컥하더라"고 이야기했다.한편 '공작'은 오는 8일에 개봉할 예정이다./디지털뉴스부공작 이성민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08-01 디지털뉴스부

'공작' 이효리 출연?… 황정민 "김제동에 캐스팅 부탁, 연예인 보는 기분"

'공작'에 이효리가 카메오로 출연한다? 1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공작'(감독 윤종빈)의 주연 배우 황정민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황정민은 극중 스파이 박석영으로 분했다. 실존 인물 박채서를 직접 만난 적이 있다고 밝힌 황정민은 "촬영 전에 만났는데, 눈을 읽을 수 없는 저 느낌을 어떻게 표현하지? 싶었어요. 그런데 어제 뒤풀이 자리에서 사모님이 영화 잘 봤다고 하시면서 남편과 비슷한 얼굴이 있어서 놀라웠다고 하더라고요. 박채서 씨도 잘 봤다고, 울컥했다는 말을 해줘서 감사했어요"라고 전했다. 영화 말미에는 깜짝 카메오로 이효리가 등장한다. 이효리는 실제 자신이 과거 CF를 통해 북한 여성과 만난 장면을 패러디해 연기한 것. 이에 황정민은 "난 이효리를 잘 모르니 그녀와 친한 김제동에게 부탁했다"며 "제동이도 굉장히 불편했을 것 같다"고 전했다. 그는 "해당 장면을 촬영할 때가 탄핵 정국이었고, 당시 그 CF를 (국정농단의 한 축이었던) 차은택 감독이 찍었다"며 "이효리가 부담이 안 될수가 없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정민은 "그래도 진짜 이효리가 출연하기로 한 결심은 아마도 윤종빈 감독이 직접 편지를 써서 보냈기 때문인 것 같다"면서 "당시 이효리가 촬영장에 들어오는데 다들 연예인 보는 것같은 표정을 지었다"며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공작'은 오는 8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부'공작' 이효리 카메오. 황정민. /CJ엔터테인먼트

2018-08-01 디지털뉴스부

[영화순위]'신과함께 2' 예매율 1위·예매량 66만↑…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박스오피스 1위

8월의 첫날인 1일, 영화순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날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인과 연'(이하 신과함께 2)은 예매율 68.7%(오전 10시 40분 기준)로 1위다. 이미 예매 관객수는 66만1959명에 달해,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정상을 넘볼 것으로 보인다. '신과함께2'를 이어 '극장판 헬로카봇: 백악기 시대' 10.8%, '미션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임파서블6') 10.6%, '인크레더블2' 3.6%,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1.4% 등이 뒤따르고 있다. '미션임파서블6'는 개봉 8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지난달 31일 박스오피스 TOP10은 '미션임파서블6', '인크레더블2', '신비아파트: 금빛 도깨비와 비밀의 동굴', '인랑',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어느 가족', '신과함께-인과연', '공작', '신은 죽지 않았다3: 어둠 속의 빛'이다.31일까지 누적관객수는 '미션임파서블6' 413만6093명, '인크레더블2' 253만9376명, '인랑' 86만3152명, '앤트맨과 와스프' 543만8157명, '마녀' 318만6476명 등이다./디지털뉴스부[영화순위]'신과함께 2' 예매율 1위·예매량 66만↑. '미션임파서블 폴아웃' 박스오피스 1위. /롯데엔터테인먼트

2018-08-01 김지혜

'레지던트이블' 스크린서 연속 방영… 슈퍼 컴퓨터·좀비에 맞서는 밀라 요보비치

영화 '레지던트 이블'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31일 오후 1시 10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는 영화 '레지던트이블'을 3편까지 연속 방영한다. 21세기 초 엄브렐러 제약회사는 미국의 가장 큰 대기업으로 발전한다. 엄브렐러는 가정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에도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또 컴퓨터 의약 보건 분야에서 세계를 이끌어가는 기업으로 거듭나면서, 무기기술, 유전실험, 생체병기 등을 개발하기 시작한다. 어느 날, 지하의 거대한 유전자 연구소 '하이브'에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유출된다. 연구소를 통제하는 슈퍼 컴퓨터 레드퀸은 연구소를 완전히 봉쇄하여 모든 직원들을 죽이고 인간에게 대항하기 시작한다. 레드퀸과 바이러스를 막기 위해 파견된 특공대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시간뿐. 3시간안에 레드 퀸을 제압하지 않으면. 전세계는 삽시간에 파멸하고 만다. 그러나 미로같은 '하이브'에서 끊임없이 쥐여오는 레드퀸의 존재와 끊임없이 다가오는 의외의 적 undead(좀비 일종)들. 과연 앨리스(밀라 요보비치 분)와 특공대는 3시간 안에 전세계의 위기를 구할 수 있을까. /디지털뉴스부영화 '레지던트 이블'. /시네마서비스

2018-07-31 김지혜

'상류사회' 부부호흡 박해일-수애 "시너지 좋아" 수애 "내가먼저 욕망 드러내"

영화 '상류사회'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박해일과 수애가 31일 서울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제작보고회에서 "시너지가 너무 좋았다"며 서로 치켜세웠다. 다음 달 29일 개봉하는 이 영화는 각자의 욕망으로 얼룩진 부부가 아름답고 추악한 상류사회로 들어가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박해일은 경제학 교수이자 촉망받는 정치 신인 장태준을, 수애는 야망으로 가득 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을 연기했다. 태준은 우연한 기회에 정치에 입문,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게 되고, 수연은 미술관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 자리에 오르려 한다. 그러나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어두운 거래가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두 사람은 위기에 처한다. 박해일은 "장태준은 여태껏 해본 역할 가운데 가장 야망이 강한 캐릭터여서 호기심을 느꼈다"고 말했다.이어 "장태준은 순수한 교수였다가 정치로 입문하는 과정에서 상당한 변화를 겪는 변화무쌍한 캐릭터"라며 "그 과정에서 인간의 이중성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수애는 "오수연은 성공의 욕망을 좇는 인물로, 남편이 욕망의 테두리 안에 들어오면서 동지를 만난 듯 기뻐하지만, 오히려 그게 덫이 돼서 파국을 맞는 역동적인 캐릭터"라고 소개했다. 두 사람의 부부 연기는 수애가 먼저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박해일은 "작년 봄 전주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만난 수애씨가 이 영화 이야기를 먼저 꺼냈다"고 귀띔했다. 수애는 "선배와 꼭 한번 작품을 같이 해보고 싶어서 제가 먼저 욕망을 드러냈다"며 웃었다. 영화 '인터뷰'(2000), '주홍글씨'(2004)에 이어 오랜만에 메가폰을 잡은 변혁 감독은 "이 작품을 완성하는데 4~5년이 걸렸다"고 말문을 열었다.윤제문이 돈과 예술을 탐닉하는 재벌가 회장으로, 라미란이 우아하고 교만한 미술관 관장으로 출연했다. 이진욱은 세계적인 미디어 아티스트로, 김강우는 비열한 사업가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디지털뉴스부31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상류사회'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수애, 박해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7-31 디지털뉴스부

어메이징 메리, 7살 천재소녀의 선택 "덜 똑똑해도 좋아, 더 행복해질 수 있다면"…누적관객수는?

영화 '어메이징 메리'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화제다. '어메이징 메리'는 마크 웹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17년 10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크리스 에반스(프랭크), 맥케나 그레이스(메리), 린제이 던칸(에블린)이 출연했다. 영화 '어메이징 메리'는 해변가 조용한 마을에서 삼촌 프랭크(크리스 에반스)와 함께 살아가는 7살 수학 천재 소녀 메리(맥케나 그레이스). 메리가 학교에 들어가면서 그녀의 천부적 재능은 세상에 알려지기 시작하고, 세계적인 수학계 저명인사이자 메리의 할머니인 에블린(린제이 던칸)은 그녀가 세상을 바꿀 수학자가 되기를 희망한다. 바닷가에서 뛰어놀기 보다 어려운 수학문제 풀기를 즐거워하는 메리. 그리고 그녀에게 세상이 필요로 하는 수학자의 길을 열어주고자 하는 할머니. 촉망받는 천재 수학자였지만 불행한 죽음을 맞은 여동생과 약속한 메리의 평범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이를 반대하는 삼촌 프랭크. 이들의 바람은 결국 특별한 천재 소녀 메리를 둘러싼 법적 분쟁으로 번진다. 영화 '어메이징 메리'의 누적관객수는 34,777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 /디지털뉴스부영화 어메이징 메리 포스터

2018-07-30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