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이 연일 극장가를 휩쓸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극한직업'은 28일 관객 수 39만7201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말모이', '내안의 그놈', '주먹왕 랄프2: 인터넷 속으로', '증인', '글래스', '보헤미안 랩소디', '가버나움', '그린 북' 등이 뒤를 이어 일일 박스오피스 TOP10 안에 안착했다.한편 영화 '극한직업'은 실시간 예매율 역시 46.4%(이하 29일 오후 4시 기준)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뺑반'(17.2%), '드래곤 길들이기 3'(13.0%),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6.5%), '극장판 헬로카봇: 옴파로스 섬의 비밀'(4.5%), '증인'(2.3%), '말모이'(1.5%) 등이 그 뒤를 이었다.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극한직업' 353만5681명, '뺑반' 1만1705명, '드래곤 길들이기3' 9168명,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 20만7336명, '증인' 9962명, '말모이' 268만2139명, '내안의 그놈' 188만5434명, '가버나움' 2만5937명·'보헤미안 랩소디' 991만4621명 등이다./편지수 기자 pyunjs@kyeongin.com/영화 '극한직업', '뺑반' 포스터
2019-01-29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