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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모로우' 원래 제목 뜻은 모레?… 지구에 밀려오는 인류의 대재앙

영화 '투모로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0일 오후 2시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는 영화 '투모로우'를 방영 중이다. 기후학자인 잭 홀(데니스 퀘이드 분) 박사는 남극에서 빙하 코어를 탐사하던 중 지구에 이상변화가 일어날 것을 감지한다. 얼마 후 국제회의에서 지구의 기온 하락에 관한 연구발표를 하게 된다. 그에 따르면 급격한 지구 온난화로 인해 남극, 북극의 빙하가 녹고 바닷물이 차가워지면서 해류의 흐름이 바뀌게 돼 결국 지구 전체가 빙하로 뒤덮이는 거대한 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그의 주장은 비웃음만 당하고 상사와의 갈등만 일으키게 된다. 잭은 상사와의 논쟁으로 퀴즈대회 참가를 위해 뉴욕으로 가는 아들 샘(제이크 질렌할 분)을 데려다 주는 것을 잊어 버린다. 얼마 후 아들이 탄 비행기가 이상난기류를 겪게 되고 일본에서는 우박으로 인한 피해가 TV를 통해 보도되는 등 지구 곳곳에 이상기후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동을 시작한 사람들은 일대 혼란에 휩싸이게 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잭은 아들이 있는 북쪽 뉴욕으로 향한다. 인류를 구조할 방법을 제시한 채 아들을 구하기 위해 역진하는 잭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인류는 지구의 대재앙을 극복할 수 있을까. 한편 '투모로우'의 영어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로 '모레'라는 뜻이다. 한국 제목을 '투모로우'라고 변경한 이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급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투모로우. /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2018-07-30 김지혜

'어느 가족'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아베 총리 침묵? 본질 아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영화 '어느 가족'으로 황금종려상을 받았지만, 일본 아베 총리는 이에 대한 아무런 언급이 없었다. 30일 오전 서울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영화 '어느 가족' 기자간담회에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참석했다. 일본에서 21년만에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지만, 아베 총리의 축하 메시지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일본 사회의 어두운 일면을 드러내고 전통적인 가족관을 부정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아베 신조 총리가 탐탁지 않게 여긴다는 추측도 오갔다. 이에 대해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정부가 축하의 마음을 드러낸다는 것은 영화의 본질과 상관이 없다. 그래서 그런 화제를 가능한 한 피하고 싶다. 한 편의 영화가 만들어졌고 국회에서는 더 중요한 상황들이 많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는 "좀 더 본질적으로 영화를 둘러싼 이야기들이 초점의 대상이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그에 관련된 이야기는 이 정도로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어느 가족'의 일본어 제목은 '만비키가족(万引き家族)', 우리말로는 '좀도둑 가족'이라는 뜻이다.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살아가는 가족이 우연히 길에서 떨고 있는 다섯 살 소녀를 데려와 함께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어쩌면 보통의 가족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영화 '어느가족' 감독 포스터

2018-07-30 김지혜

중국 톱배우 판빙빙 탈세 혐의로 출국금지설… 당국 음양계약 관행 조사 나서

중국 최고 인기 여배우로 꼽히는 판빙빙이 거액의 탈세를 했다는 혐의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30일 중국 경제관찰보가 지난 28일 판빙빙과 그의 동생 판청청아 세금포탈 혐의로 당국에 의해 출금 금지를 당했고 조사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이 기사는 28일 온라인에 올라온 후 급속히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퍼졌고, 불과 한 시간 만에 삭제돼 논란이 일고 있다.판빙빙의 탈세 혐의를 처음으로 제기한 인물은 중국 국영 방송인 중국 중앙(CC)TV의 토크쇼 진행자였던 추이융위안이다.그는 지난달 초 웨이보 계정에 판빙빙이 4일간 공연하고 6천만 위안(약 100억 원)의 출연료를 받았으나 음양계약(이중계약서)을 통해 이를 은닉했다고 주장해 파문을 일으켰다.음양계약은 실제 받은 돈보다 낮은 금액을 적은 계약서를 만들어 세무 당국에 신고해 세금을 탈루하는 관행을 말한다. 판빙빙이 이를 부인하고 추이융위안도 자신의 주장을 철회하고 사과했지만, 의혹의 눈길은 누그러지지 않고 있다.더구나 판빙빙이 이달 초 한 아동병원을 방문한 후 공식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그의 개인 블로그에도 지난달부터 글이 올라오지 않자, 판빙빙이 당국에 체포돼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마저 돌고 있다.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판빙빙은 지난해 4천500만 달러(약 500억)의 수입을 올려 중국 연예인 중 최고 수입을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올해 프랑스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오른 판빙빙. /AP=연합뉴스

2018-07-30 디지털뉴스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얽히고설킨 4남녀의 로맨스… 줄거리는?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이 30일 오전 11시 15분부터 케이블 영화채널 스크린에서 방영 중이다. 부유한 독신남 해리 샌본(잭 니콜슨 분)은 20대 여성들만 골라 사귀며 자유로운 삶을 사는 진정한 플레이보이다. 미모의 경매사인 마린(아만다 피트 분)과 오붓한 주말을 보내기 위해 마린 엄마의 해변 별장에 놀러간 해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심장발작을 일으켜 병원응급실에 실려가는 신세가 된다. 나이를 잊고 너무 무리를 했던 탓. 동생 조(프랜시스 맥도먼드 분)와 주말을 보내려고 별장에 온 에리카(다이앤 키튼 분)는 엉겹결에 해리의 건강이 좋아질때까지 그를 돌봐줘야할 처지가 된다. 저명한 희곡작가로 강인하고 독립적인 성격의 이혼녀 에리카는 한창 나이의 딸이 나이가 훨씬 많은 남자와 사귀는 걸 못마땅해하며 은근히 해리를 경멸한다. 그러나 단둘이 며칠을 지내면서 같은 연배인 두 사람은 조금씩 친구가 되어가며 묘한 감정이 싹트게 된다. 한편 해리의 주치의인 젊은 미남의사 줄리안(키아누 리브스 분)은 평소에 흠모하던 희곡작가 에리카를 만나자 20여 년이라는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그녀에게 매료된다. 줄리안의 저돌적인 구애에 당황하는 에리카. 해리는 묘하게도 줄리안에게 질투심을 느끼는 자신을 발견한다. 에리카는 자신이 평소에 거들떠도 안보던 늙은 여자가 아닌가. 에리카 역시 줄리안 보다 해리에게 끌리는 마음을 부인할 수가 없다. 자신의 엄마와 남자친구 사이의 미묘한 기류를 눈치챈 마린은 쿨하게 해리와 끝낼 것을 선언하고 해리 역시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또다시 별장에 둘만 남은 해리와 에리카. 어느 누가 먼저랄것도 없이 서로에게 다가간 둘은 실로 오랜만에 몸과 마음을 충족시키는 관계를 맺는다. 그러나 오랫동안 자유로운 독신생활을 즐겨온 해리는 자신에게 '정조'를 기대하지 말것을 선언하고, 에리카는 해리와 자신의 기대치가 다르다는 것을 깨닫는다. 두 사람은 아까운 것들을 버리고 사랑을 이어갈 수 있을까. /디지털뉴스부'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주)

2018-07-30 김지혜

'신과함께2' 비하인드 스틸컷 공개… 하정우·주지훈·김향기·마동석·이정재 '화기애애'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이 개봉을 앞두고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30일 공개했다.'신과함께-인과 연'은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천 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 '신과함께-죄와 벌'을 잇는 속편으로, 1편에 이어 또 다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로 '쌍천만'을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에서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유지하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곧 진지하게 자신의 역에 몰입하는 배우들의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먼저 저승재판에 임하는 저승 삼차사와 수홍은 진지한 영화 속 재판과는 달리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다. 또한 무더위 속에서도 모니터를 보며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주지훈은 장난기 넘치는 캐릭터와는 달리 어느 때보다 진지한 얼굴이다. 어느 배우들과도 특급 친화력을 보여주는 김향기는 저승차사가 아닌 성주신 마동석과도 특급 케미를 보여준다. 마동석은 저승 차사에게는 두려운 존재이지만, 아역배우 현동에게는 촬영장 밖이든 안이든 언제나 따뜻한 삼촌이었다. 재판을 진행하며 항상 티격태격했던 강림(하정우 분)과 수홍(김동욱 분)은 카메라가 꺼지면 서로 뗄 수 없는 사이가 되었다. '국가대표'에서부터 이어져 온 두 사람의 친분이 화면 밖까지 드러난다. 미친 존재감을 뿜어낸 염라대왕 역의 이정재는 촬영 들어가기 전 김용화 감독과 심도 깊은 회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단 한 컷만으로, 영화 속 염라대왕이 어떻게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할지 기대감을 높인다. 유쾌함 속에서도 진지함을 유지하며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내달 1일에 개봉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신과함께2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신과함께2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신과함께2 현장 비하인드 스틸컷. /롯데엔터테인먼트

2018-07-30 김지혜

'출발 비디오 여행' 잘생긴 좀비 영화 '웜바디스' 소개… '셰이프 오브 워터'와 공통점?

영화 '웜바디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의 영화 대 영화 코너에서는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과 '웜바디스'를 소개했다. 영화 '웜바디스'는 이름도, 나이도, 자신이 누구였는지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좀비 R(니콜라스 홀트 분). 폐허가 된 공항에서 다른 좀비들과 무기력하게 살아가고 있던 R은 우연히 아름다운 소녀 줄리(테레사 팔머 분)를 만난다. 이때부터 차갑게 식어있던 R의 심장이 다시 뛰고, 그의 삶에 놀라운 변화가 시작된다. 좀비들 사이에서 줄리를 지키려는 R, 좀비를 죽이려는 인간들로부터 R을 지키려는 줄리. 둘의 사랑은 전쟁터가 되어버린 세상을 바꾸기 시작한다.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는 우주 개발 경쟁이 한창인 19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미 항공우주 연구센터의 비밀 실험실에서 일하는 언어장애를 지닌 청소부 엘라이자(샐리 호킨스 분)의 곁에는 수다스럽지만 믿음직한 동료 젤다(옥타비아 스펜서)와 서로를 보살펴주는 가난한 이웃집 화가 자일스(리차드 젠킨스)가 있다. 어느 날 실험실에 온몸이 비늘로 덮인 괴생명체가 수조에 갇힌 채 들어오고, 엘라이자는 신비로운 그에게 이끌려 조금씩 다가가게 된다. 음악을 함께 들으며 서로 교감하는 모습을 목격한 호프스테틀러 박사(마이클 스털버그)는 그 생명체에게 지능 및 공감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실험실의 보안책임자인 스트릭랜드(마이클 섀넌)는 그를 해부하여 우주 개발에 이용하려 한다. 엘라이자는 괴생명체를 탈출시키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디지털뉴스부출발 비디오 여행,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 '웜바디스' 소개.

2018-07-29 디지털뉴스부

'신과함께 인과연'(신과함께2) 마동석, 神들린 연기 선보인다… 성주신 싱크로율 200%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신과함께2')에서 배우 마동석이 핵심 캐릭터로 떠올랐다.'신과함께-인과 연'은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인물들의 감정이 깊어짐은 물론 더욱 진해진 드라마까지 더해졌고, 신파는 덜어내고 서사를 심었다.영화는 삼차사의 리더 강림(하정우)이 수홍(김동욱)과 벌이는 저승 재판과, 이승을 지키려는 성주신(마동석)이 풀어나가는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의 과거, 두 가지 이야기로 흘러간다.그 중 주목해야 할만한 캐릭터는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처음 등장한 마동석. 그를 중심으로 이승의 이야기와 베일에 싸인 해원맥·덕춘의 과거를 하나씩 풀어나가면서 그는 극에 없어서는 안 될 가장 강력한 주요 키포인트로 꼽히고 있다.성주신은 막강한 힘을 소유한 강력한 신이지만 인간을 돕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한없이 따뜻하며 인정 많은 모습을 보이는 캐릭터. 캐스팅 단계부터 싱크로율 200%로 주목받았다.뿐만 아니라 특유의 연기로 허술한 인간의 모습을 유머러스하게 연기하며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자연스럽게 천년 전 해원맥과 덕춘의 과거 이야기로 관객을 이끄는 모습도 보여준다.더불어 성주신을 통해 전해지는 영화에 담긴 강력한 메시지 또한 '신과함께-인과 연'의 키포인트로 작용될 예정. 성주신이 덤덤하게 내뱉은 "나쁜 상황이 있을 뿐, 나쁜 사람은 없다"라는 대사 이외에 용서와 구원을 기반으로한 명대사들은 관객들의 마음을 울리고 감동에 무게를 실을 것이다.한편 '신과함께-인과 연'은 내달 1일 개봉한다. /디지털뉴스부신과함께 인과연(신과함께2) 마동석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2018-07-27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