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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 관객 수 400만 명 돌파…'국제시장'·'베테랑'보다 빠르다

영화 '극한직업'이 연일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3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개봉 8일째인 이날 오전 '극한직업'누적 관객 수는 400만명을 돌파했다.이로써 '극한직업'은 개봉 4일째 200만, 5일째에 300만을 넘어선 데 이어 400만 명을 돌파하는 데 성공했다.이는 역대 영화 흥행 순위 3위인 '국제시장'이 12일 만에 400만명을 돌파했던 것과 비교해도 4일이나 빠른 기록이다. 천만 영화인 '베테랑'(개봉 9일째), '7번방의 선물'(개봉 12일째), '변호인'(개봉 11일째)보다도 빠르다.이밖에도 역대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개봉영화 최고 오프닝, 역대 1월 최다 일일 관객 수 등 각종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영화 '극한직업'은 설 연휴 전인 다음달 1~2일에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갈 예정이다.한편 이병헌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극한직업'은 마약반 형사들이 범죄조직을 잡기 위해 치킨집을 위장 창업했다가 전국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코믹 수사극이다. 류승룡, 이하늬, 진선규, 이동휘, 공명 등이 호흡을 맞췄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극한직업' 400만 돌파 인증샷 /CJ엔터테인먼트 제공

2019-01-30 편지수

시대 풍미한 명작 영상 '무료 관람'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 '… 시네마'내달 15일 물랑루즈·16일 맘마미아 상영수원문화재단은 다음 달 15~16일 이틀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아트리움 시네마'를 진행한다.아트리움 시네마는 지역 주민에게 문화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우수한 예술 영상 콘텐츠를 무료로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다음 달 15일에는 영화 '물랑루즈'를 상영한다. 작품은 1899년 파리, 지상에서 가장 화려한 세계 프랑스 물랑루즈를 배경으로 최고의 뮤지컬 가수 샤틴과 신분 상승을 꿈꾸는 야심가 크리스티앙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이어 16일 상영하는 '맘마미아!'는 그리스 작은 섬에 사는 소피가 결혼식을 앞두고, 우연히 발견한 엄마의 일기장에서 아빠로 추정되는 3명의 남자를 결혼식에 초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세계적인 뮤지션 아바(ABBA)의 음악에 착안, 기획한 '맘마미아!'의 영화 음악은 미국, 영국 영화 OST 1위, 영국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았다.영화 관람료는 무료이며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1인 4매까지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사전예약을 하지 못한 경우 상영 시작 20분 전부터 잔여석에 한해 선착순 배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031)250-5300 /강효선기자 khs77@kyeongin.com물랑루즈와 맘마미아의 포스터. /수원문화재단 제공

2019-01-29 강효선

필름에 담긴 '다양성'

디아스포라영화제 5월 24일 개막인천아트플랫폼 일대서 무료진행인천광역시가 주최하고 시영상위원회가 주관하는 제7회 디아스포라영화제 일정이 확정됐다. 올해 영화제는 오는 5월 24~28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펼쳐진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비경쟁부문 상영작 공모가 28일 시작됐다. 응모는 2017년도 이후 제작 완료된 작품에 한하며, 장르에 제한은 없다. 접수 방법은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diaff.org)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서 작성 후 작품과 함께 이메일(diasporaff@gmail.com)로 2월 28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작품들은 영화제에서 상영되며 소정의 상영료가 지급된다.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이혁상 프로그래머는 "세계 곳곳에서 살아가고 있는 디아스포라의 이야기를 담은 소중한 작품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지난 6년간 '디아스포라(Diaspora)'를 주제로 영화 상영과 특별 강연, 전시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시도를 통해 지역의 내실 있는 영화제로 자리 잡은 디아스포라영화제는 지난해 12월 지역 사회의 다양한 문화를 표현하고 문화 다양성 증진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표창장과 함께 받은 상금 전액은 난민 등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에 기부될 예정이다.올해 디아스포라영화제는 내·외적으로 규모를 확대한다. 이민자와 난민을 비롯해 이 땅의 소외 받는 이들과 함께 다양성과 관용의 가치를 나눌 수 있는 영화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수준 높은 아카데미 프로그램과 기획 전시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전체 상영작 및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5월 중 공식 홈페이지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2018년 제6회 디아스포라영화제의 일환으로 진행된 아카데미. /인천영상위 제공

2019-01-28 김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