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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모두가 꿈꿔온 또 한명의 왕 '이병헌X한효주X류승룡' 주연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8일 오후 3시 20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에서 방영 중이다.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추창민 감독의 작품이다. 권력 다툼과 붕당정치로 혼란이 극에 달한 광해군 8년. 점점 난폭해져 가던 왕 '광해'는 도승지 '허균'에게 자신을 대신하여 위협에 노출될 대역을 찾을 것을 지시한다. 왕과 똑같은 외모는 물론 타고난 재주와 말솜씨로 왕의 흉내도 완벽하게 내는 하선. 영문도 모른 채 궁에 끌려간 하선은 광해군이 자리를 비운 하룻밤 가슴 조이며 왕의 대역을 하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광해군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지는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고, 허균은 광해군이 치료를 받는 동안 하선에게 광해군을 대신하여 왕의 대역을 할 것을 명한다. 저잣거리의 한낱 만담꾼에서 하루아침에 조선의 왕이 되어버린 천민 하선. 허균의 지시 하에 말투부터 걸음걸이, 국정을 다스리는 법까지, 위험천만한 왕노릇을 시작한다. 하지만 예민하고 난폭했던 광해와는 달리 따뜻함과 인간미가 느껴지는 달라진 왕의 모습에 궁정이 조금씩 술렁이고, 점점 왕의 대역이 아닌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는 하선의 모습에 허균도 당황하기 시작한다.이병헌, 류승룡, 한효주, 김인권, 장광 등이 출연했다. 한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누적 관객수는 1232만3745명이다. /디지털뉴스부/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포스터

2019-06-08 유송희

영화 '보통사람',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사람들 '손현주X장혁' 주연

영화 '보통사람'이 화제다.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은 김봉한 감독의 작품이다.열심히 범인 잡아 국가에 충성하는 강력계 형사이자 사랑하는 아내(라미란 분), 아들과 함께 2층 양옥집에서 번듯하게 살아보는 것이 소원인 평범한 가장 성진(손현주 분).그날도 불철주야 범인 검거에 나섰던 성진은 우연히 검거한 수상한 용의자 태성(조달환 분)이 대한민국 최초의 연쇄살인범일 수도 있다는 정황을 포착하게 되고, 이로 인해 안기부 실장 규남(장혁)이 주도하는 은밀한 공작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깊숙이 가담하게 된다.성진과는 가족과도 같은 막역한 사이인 자유일보 기자 재진(김상호 분)은 취재 중 이 사건의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성진에게 이쯤에서 손을 떼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지만, 다리가 불편한 아들의 수술을 약속 받은 성진은 규남의 불편한 제안을 받아들이고 만다. 아버지로서 할 수 밖에 없었던 선택, 이것이 도리어 성진과 가족들을 더욱 위험에 빠트리고 그의 삶을 송두리째 흔들기 시작한다.손현주, 장혁, 김상호, 조달환, 지승현, 오연아, 박경근, 박지일 등이 출연했다.한편 '보통사람'의 누적 관객수는 38만3336명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영화 '보통사람' 포스터

2019-06-08 유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