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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시즌 기다리는 배구·농구 연고팀]의정부 KB손해보험

'국가대표 리베로' 정민수등 건재다양한 패턴플레이로 '공격' 방점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018~2019 시즌을 앞두고 변경된 포지션과 전술 적응에 힘을 쏟고 있다.라이트 공격수 이강원이 발꿈치 수술 후 복귀 했고 FA미아였던 미들블러커 김형우를 영입했다.지난해 활약했던 알렉스도 그대로 팀에 잔류했기 때문에 이제는 팬들에게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면 된다.권순찬 감독은 "김형우는 1년을 쉬어서 아직은 몸을 만드는 중이다. 코보컵에서는 종종 코트에 나서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며 "확실히 세터 황택의가 작년보다 보는 눈이 좋아졌다. 공격수들 경기운영이 편안해 지면서 플레이가 다양하게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라이트 포지션에 대해 "이강원과 강영준을 번갈아 가면 자연스럽게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이다. 그로 인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내다봤다.지난 시즌 KB손해보험은 세터 황택의가 후반 들어 불안한 모습을 보여 양준식을 투입했었다.권 감독은 "황택의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됐다. 작년보다 시야가 넓어지면서 경기운영도 다양해 졌다"며 "황택의는 주전으로 기용할 생각이다. 양준식은 위기때 나가면 잘하는 스타일이라 간간이 투입하려 한다"고 말했다.KB손해보험은 황택의의 다양한 패턴 플레이를 앞세워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또 국가대표 리베로 정민수에, 황두연, 손현종이 든든히 버티고 있어 수비와 리시브에서 안정감을 가져가면서 공수에서 완벽함을 유지 할 계획이다.권 감독은 "지난 시즌 초반에 잘하다가 체력관리가 안되면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며 "올 시즌에는 조직력을 앞세워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스피드 배구를 하기 위해 계속해서 호흡을 맞춰 나가려고 한다. 시즌 개막에 맞춰 전력을 꾸려 나간다는 구상이다"고 전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남자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이 2018-2019시즌을 앞두고 변경된 포지션과 전술 적응에 힘을 쏟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9-18 강승호

도우미·점자안내 없는 개회식… '주인공' 소외시킨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양평 '道 생활체육대회' 준비 부족내빈 소개 지연 선수단 땡볕 노출'체육회장' 도지사 불참 섭섭함도"조금 더 세심한 준비가 아쉬웠다. 결국 '장애인 배려 없는 장애인체육대회'가 된 것 같아 안타깝다."18일 양평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8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이 장애인에 대한 배려와 편의를 무시한 채 주먹구구식으로 진행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린 대회 개회식은 장애인 참가 선수단과 가족들에게 큰 불편과 함께 불쾌감마저 안겨줘 '장애인을 위한 축제'란 의미를 무색하게 했다.장애인들이 행사 주차장에서 개회식이 열리는 운동장까지 이동하는 구간에는 안내표지판조차 설치돼 있지 않았다. 특히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 도우미와 점자 안내 프로그램도 준비되지 않아 장애인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개회식 사회자의 매끄럽지 못한 진행도 장애인 선수단 등에게 큰 불쾌감을 안겨줬다. 행사 진행 중간중간 서너 차례 내빈들을 소개하느라 행사 시간이 길어졌고, 장애인 선수단은 식전 공연부터 1시간 이상을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운동장에 그대로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했다. 이에 일부 장애인 선수들과 가족들이 그늘을 찾아 자리를 옮기는 등 혼잡스런 분위기를 연출했다.개회식 끝까지 자리를 지킨 장애인 선수들도 주최 측이 햇빛가림 모자 등을 미리 준비하지 않아 장시간 손이나 신문지 등으로 뜨거운 햇빛을 피하느라 힘겨워했다. 일부 가족들은 불편함과 안쓰러움을 참다못해 불평을 쏟아내기도 했다.장애인 선수단은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경기도지사가 개회식에 불참한 것에 대해서도 섭섭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한 선수단 임원은 "(도지사 취임 후)처음인데, 경기도 내 31개 시·군 장애인들에 대한 배려와 관심이 부족한 것 같아 아쉽다"며 "비장애인 체육대회라면 참석하지 않았겠느냐는 말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여기에다 한 주민은 "개최지인 양평 군민들에게조차 홍보가 제대로 안돼 대회 개최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개최지인 양평군과의 사전 협의도 미흡해 개회식 30여 분 전까지도 양평군 체육관련 공무원들이 행사 참석 내빈 명단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상황도 연출됐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8-09-18 오경택

한화이글스 선발 윤규진, ⅔이닝 5실점 강판… 구원투수 김진영 누구?

한화이글스 선발 윤규진이 1회를 넘기지 못하고 강판됐다. 윤규진은 1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원정경기서 선발 등판, ⅔이닝 만에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안타 3개, 4사구 3개를 허용하며 5점(3자책점)을 줬다. 올 시즌 최소 이닝 강판.윤규진은 박민우에게 안타를 맞고, 이어 권희동을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다. 무사 1, 2루에서 나성범의 땅볼을 유격수 하주석이 놓치며 2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이어진 무사 2, 3루 상황, 모창민에게 희생플라이를 줬다. 스크럭스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했고, 박석민은 볼넷으로 출루해 1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윤규진은 이우성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4번째 실점을 했다. 김찬형을 2루 뜬공으로 잡았으나, 정범모에게 적시타를 맞고 5번째 점수를 줬다.윤규진은 김진영에게 마운드를 넘겼다. 김진영은 박민우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이닝을 끝냈다.1992년생 김진영은 경희초-홍은중-덕수고를 졸업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시카고 컵스에 입단하며 주목을 받았지만, 2013년 한국으로 돌아왔다. 군복무를 마치고 2017 드래프트를 통해 한화의 유니폼을 입게됐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한화이글스 선발 윤규진 강판. 구원투수 김진영. /한화이글스 공식홈페이지 캡처

2018-09-18 김지혜

최희섭 "김유미에 양육비 미지급 사실 아냐… 현재 원만히 해결" (전문)

최희섭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해설위원이 18일 불거진 양육비 미지급과 관련된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최희섭은 "2017년 연말 합의 이혼을 했고, 전 아내와 연락이 되지 않아 아이 접견이 어려워졌다. 상호 감정적 앙금이 남아있었고,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락도 되지 않아 양육비를 몇 차례 전달하지 않은 것은 맞다"면서 "지금은 원만히 모두 해결됐다"고 밝혔다. 앞서 인터넷 언론매체 '디스패치'는 MBC스포츠 플러 최희섭이 해설 위원이 배우자 김유미씨와 이혼을 했고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보도를 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혼했다. 김유미씨가 양육을 맡고 최희섭 위원이 100만 원의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법원의 명령이 있었지만, 여러차례 양육비를 미루고 있다는 것. 논란이 불거지자 최희섭은 해명자료를 긴급 배포했다. 최희섭은 "갈등 조정 기관을 통해 원만히 협의해 미지급 양육비는 모두 전달했고, 접견 문제도 원만히 합의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부분이 잘못 알려지며 한 인터넷 카페에서 성토하고 비판하는 글이 게시됐다"고 해명했다. 한편 최희섭은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타자 출신으로, KIA타이거즈에서 은퇴한 후 해설위원으로 활약 중이다. 지난 2010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김유미와 결혼해 1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 다음은 최희섭 해설위원의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최희섭입니다. 최근 저의 이혼과 양육비 지급과 관련해 잘못된 내용이 알려졌고 일부 보도되어 사실 그대로의 정확한 사실을 설명 드리고자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저의 개인적인 일로 번거롭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만 잘못된 진실을 바로 잡는 것이 저와 해어진 전 아내 그리고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2017년 연말 합의 이혼을 했고 이후 양육비를 지급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전 아내와 연락이 되지 않으며 아이와 접견이 어려워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상호 감정적 앙금이 남아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아이를 만나지 못하는 상황에서 연락도 되지 않아 양육비를 몇 차례 전달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양육비 갈등을 조정해주는 기관을 통해 이 문제를 원만히 협의했고 현재 미지급된 양육비를 모두 전달한 상황입니다. 아이와 접견 문제도 원만히 합의가 됐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이 잘못 알려지며 한 관련 인터넷 카페에서 저를 성토하고 비판하는 글이 게시 됐습니다. 전 아내 역시 그동안 조정 기관에서 도움주신 분을 통해 앞으로 양육비 및 접견에 대해 전과같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원만하게 대화를 마쳤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참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최희섭, 김유미에 양육비 미지급 사실 아냐. 해명. /연합뉴스

2018-09-18 김지혜

[리버풀 PSG]클롭 감독, "네이마르 할리우드 액션? 똑똑한 행동"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이 과장된 '할리우드 액션'으로 일부 팬들의 조롱을 받고 있는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를 두둔하고 나섰다. 리버풀은 한국시간으로 19일 오전 4시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C조 1차전 홈경기를 치른다.클롭 감독은 1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사람들은 네이마르의 행동이 과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내 생각에는 정상적인 모습이었다"라며 "실제로 다른 선수들이 네이마르를 거칠게 대했다"라고 말했다.그는 "네이마르는 자신을 보호하고 싶어한다. 만약 상대 선수가 경고를 받을 상황이었다면 네이마르의 과장된 행동으로 퇴장에 가까워질 수 있다. 내 관점에서는 그렇게 이해된다"라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똑똑한 행동"이라고 강조했다.네이마르는 러시아 월드컵을 치르면서 상대팀 선수들의 반칙 공세에 시달렸고, 반칙을 당하면 심하게 구르거나 아파하는 모습을 보여줘 '할리우드 액션'이라는 팬들의 비난과 조롱을 받았다. 네이마르는 "사람들은 반칙한 선수보다 반칙 당한 선수를 먼저 비판하는 것 같다. 난 월드컵에 발길질 당하러 간 것이 아니다"라고 항변하기도 했다.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네이마르는 이번 경기에서 반칙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라며 "네이마르에게 거친 반칙을 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축구를 할 것이고 승리를 원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솔직히 네이마르의 능력을 100% 차단할 수 있을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 네이마르는 지난 주말 쉬어서 체력도 100% 회복됐다. 부상도 없는 만큼 네이마르는 자신의 최고치를 보여줄 것이다. 잘 막아내겠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부리버풀 PSG. 사진은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로버츠 감독 "류현진은 빅게임 피처… 강한 담력 있어"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를 마친 뒤 선발 등판에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를 펼친 류현진을 극찬했다.로버츠 감독은 "중요한 시리즈에서 팀이 좋은 분위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언제나 빅게임 피처였다"면서 중요한 일전에서 고비마다 호투를 펼쳐왔음을 인정했다.류현진이 평소 상대하기 어려웠던 콜로라도를 상대로, 그것도 선두 탈환이 걸린 일전에서 잘 던질 수 있었던 특별한 비결이 있었는지 묻자 로버츠 감독은 "그는 강한 담력으로 투구를 컨트롤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줬다"고 답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이 우타자들을 집중 배치한 상대 매치업에도 잘 적응했다"면서 "우타자를 상대로 커터와 체인지업을 효과적으로 구사했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부LA 다저스의 류현진이 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 홈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이날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맞았을 뿐 실점하지 않고 쾌투하며 시즌 5승째를 수확했다. 다저스는 8-2로 승리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7이닝 무실점 류현진 "아레나도만 생각하고 준비…PS 자신 있어"

'천적'을 넘어 팀에 천금같은 승리를 안긴 LA다저스 류현진이 소감을 밝혔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친 뒤 인터뷰에서 "며칠 전부터 그 선수(놀런 아레나도)만 생각하고 준비했다. 무조건 점수를 안 주자는 생각으로 던졌다"고 말했다.그는 7회초 상대 공격을 막고 마운드에서 내려올 때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 정말 오랜만에 들었다"며 뿌듯함을 표시했다.오늘 최고 150km 등 평소보다 구속이 빨랐던 것에 대해서는 "마음먹고 던진 것이다. 무조건 초반에 점수를 안 주자는 생각으로. 오늘은 5이닝이라도, 무조건 점수를 안 주고 가자고 다짐했는데, 그게 좋았다"고 답했다.놀란 아레나도에 대해서는 "며칠 전부터 그 선수만 생각하고 준비했다. 다른 선수들과 달리 전력 분석하는데 거의 모든 시간을 쏟아부을 정도"라고 설명했다.마지막으로 류현진은 7회 무실점으로 내려왔을 때 "뭔가 해냈다는 느낌이었다. 선발하면서 오랜만에 이런 느낌을 받았다"고 밝힌 뒤 앞으로 다가올 포스트시즌에 대해 "항상 자신감은 많다"고 덧붙였다./디지털뉴스부LA다저스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손흥민,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19일 인터밀란과 UCL 1차전…인터밀란전 선발 출전 전망

아시안게임을 마치고 '벤투호 A매치'에 참가한 뒤 지난 12일 잉글랜드로 복귀한 손흥민(토트넘)이 이번에는 이탈리아로 날아가며 숨막히는 행군을 이어나간다. 토트넘은 오는 19일(한국시간) 오전 1시 55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스타디움에서 인터 밀란과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을 치른다.손흥민은 지난 15일 리버풀과 정규리그 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하며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이어 손흥민은 곧바로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를 위해 이탈리아로 향했다. 팀 사정상 손흥민은 쉴 수 없었다. 골키퍼 위고 요리스를 비롯해 델레 알리, 무사 시소코가 부상으로 이번 원정에서 빠졌고, 키런 트리피어와 토비 알데르베이럴트는 전술적인 이유로 데려오지 않은 것.주전급 선수 5명이 결장하다 보니 팀 공격의 핵심인 손흥민으로서는 밀라노 원정에서 빠질 수 없는 상황이 됐다.이에 따라 손흥민은 인터 밀란전에 이번 시즌 처음으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커졌다.손흥민은 인터 밀란전에 선발 투입될 가능성이 크다.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이번 인터 밀란전에 대비해 손흥민을 리버풀전에 교체 투입해 체력 안배를 시킨 만큼 선발 요원으로 가동 가능성이 크다./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손흥민, 인터밀란과 UCL 1차전. 사진은 지난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칠레와의 경기 중 웃고 있는 손흥민. /연합뉴스DB

2018-09-18 이수연

류현진 완벽투 LA다저스 지구 1위 탈환… 류현진 포시 기록은?

류현진이 소속팀 LA다저스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5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LA다저스는 콜로라도를 밀어내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 자리에 올랐다.'천적' 콜로라도전에서 부담감을 떨쳐내고 천금 같은 승리를 따냄에 따라 류현진이 포스트시즌(PS) 청신호를 밝혔다는 평가도 나온다.류현진은 통산 세 차례 포스트시즌 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평균자책점 2.81을 올렸다.빅리그에 데뷔한 2013년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 등판해 3이닝 동안 4실점으로 기대를 밑돌았지만, 이후 같은 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와 이듬해 세인트루이스와의 디비전시리즈에서 잇달아 호투해 '가을에 강한 사나이'란 애칭을 얻었다.류현진은 2013년 가을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7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의 완벽투로 포스트시즌 첫 승리를 따냈다.2014년 가을에도 세인트루이스 타선을 6이닝 동안 5피안타 1점으로 잘 막았다./디지털뉴스부LA다저스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이며 시즌 5승을 거뒀다.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류현진, '천적' 콜로라도전 첫 무실점… 결정구 직구로 정면돌파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직구 정면돌파를 선택, '천적' 콜로라도 로키스를 넘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메이저리그 콜로라도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은 18일 경기 전까지 콜로라도를 상대로 9경기 3승 6패 평균자책점 5.77로 약했다. 류현진이 3차례 이상 만난 팀 중 평균자책점이 가장 높다. 놀런 아레나도(16타수 10안타, 3홈런, 7타점), 찰리 블랙먼(21타수 7안타, 1홈런, 3타점), 맷 홀리데이(11타수 4안타·이상 18일 경기 전 류현진 상대 성적) 등 류현진의 천적으로 군림한 타자도 많았다. 이날 류현진은 직구로 정면돌파했다. 1회초 첫 타자 블랙먼에게 초구와 2구, 연속해서 직구를 던졌다. 그리고 5구째 시속 148㎞ 직구로 유격수 땅볼 처리했다. 첫 삼진도 직구로 뽑아냈다. 류현진은 2회 첫 타자인 홀리데이를 시속 146㎞짜리 몸쪽 직구로 루킹 삼진 처리했다. 류현진이 이날 잡은 삼진 5개 중, 3차례의 결정구가 직구였다. 대표적인 천적 아레나도를 상대로도 직구 활용이 돋보였다. 류현진은 4회 아레나도에게 3볼-1스트라이크로 몰린 상황에서 시속 150㎞ 직구를 던져 파울을 유도하고, 컷 패스트볼로 중견수 뜬공 처리했다. 7회에도 아레나도에게 공 5개 중 3개를 직구로 던졌다. 그리고 컷 패스트볼로 3루 땅볼 처리했다. 류현진은 1회 아레나도에게 빗맞은 내야 안타를 내주는 불운을 겪었지만, 이후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범타 처리를 하며 아레나도에게 판정승했다. 최근 변화구 구사 비율이 늘어 류현진을 상대하는 타자들은 체인지업, 커브 등 변화구를 의식하며 타석에 선다. 하지만 이날 류현진은 적극적으로 직구를 구사하며 상대를 압박했다. 직구 승부가 통한 덕에 류현진은 콜로라도와 10번째 맞대결에서 처음으로 무실점 투구를 했다. 류현진이 콜로라도전에서 승리를 챙긴 것도 2014년 6월 17일(6이닝 3피안타 1실점) 이후 1천554일 만이다. /디지털뉴스부LA다저스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을 4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류현진, 7이닝 무실점 시즌 5승… 콜로라도 오승환은 결장

'코리안 몬스터' LA다저스 류현진이 7이닝 무실점 역투로 시즌 5승을 달성했다.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4피안타 뭄실점으로 쾌투했다.몸에 맞는 공과 볼넷은 한 개도 주지 않았고, 삼진 5개를 솎아냈다. 류현진은 8-0으로 앞선 8회초 마운드를 알렉스 우드에게 넘겼다. 우드가 2점을 주긴 했으나 다저스는 8-2로 승리해 내셔널리그(NL) 서부지구 1위로 올라섰다. 콜로라도는 다저스보다 0.5경기 뒤진 2위로 내려앉았다.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래 4번째 도전 만에 5승(3패)째를 거둬들였다. 평균자책점은 2.42에서 2.18로 내려갔다. 7이닝 동안 공 93개를 던져 63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지난해 류현진은 콜로라도에 4전 전패를 당했다. 홈런을 7방이나 맞고 평균자책점 8.64로 부진했다.그러나 류현진은 올해 처음으로 만난 콜로라도에 결정적인 순간 치명타를 안기며 깨끗하게 설욕했다.류현진은 2014년 6월 17일 이래 4년, 1천554일 만에 콜로라도전 승리를 맛봤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류현진은 통산 4승 6패를 올렸다.야수들도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무서운 응집력으로 콜로라도 마운드를 폭격했다.류현진은 다양한 변화구 대신 속구와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3개 구종으로 콜로라도 강타선에 맞서 대성공을 거뒀다.류현진은 1회 까다로운 톱타자 찰리 블랙먼을 유격수 매니 마차도의 호수비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천적' 놀런 에러나도에게 2루수 앞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트레버 스토리를 3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다.선두 타자 족 피더슨의 솔로 아치, 콜로라도 투수 존 그레이의 폭투에 편승한 득점 등으로 타선이 2점을 먼저 벌어주자 류현진도 힘을 냈다.2회를 삼자범퇴로 마친 류현진은 3회 두 타자를 쉽게 돌려세운 뒤 좌익수 피더슨의 아쉬운 수비로 블랙먼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했다. 하지만 D.J.르메이유를 2루수 땅볼로 잡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3회말 4점을 보탠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은 류현진은 훨씬 가벼워진 어깨로 승승장구했다.6-0으로 앞선 4회초 에러나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2사 후 홀리데이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이언 데스먼드를 다시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다저스 타선은 2-0으로 앞선 3회말 피더슨의 2루타와 저스틴 터너의 안타로 무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를 열었다. 이어 마차도의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1점을 얻었다.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맥시 먼시가 그레이를 두들겨 우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를 6-0으로 벌렸다.류현진은 6-0인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곧바로 피더슨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시즌 두 번째 득점이다.5회와 6회 연속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류현진은 7회 팻 밸라이카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냈다. 그러나 홀리데이를 낮게 떨어지는 컷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낚은 뒤 데스먼드를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임무를 완수했다. 콜로라도의 구원 투수 오승환은 허벅지 근육통을 떨쳐내고 출격에 대비했으나 팀 패배로 등판하지 않았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5승을 달성했다. /AP=연합뉴스

2018-09-18 양형종

류현진, 콜로라도전 7이닝 무실점 역투 '5승 눈앞'…la다저스 홈런 3방 '대폭발'

류현진(31·LA 다저스)이 눈부신 역투로 시즌 5승 달성을 앞뒀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맞았을 뿐 실점하지 않고 쾌투했다.이날 류현진은 8-0으로 넉넉히 앞선 8회초 배턴을 알렉스 우드에게 넘겼다. 다저스가 역전을 허용하지 않고 이대로 승리하면 류현진은 4번째 도전 만에 시즌 5승째를 수확한다.콜로라도와 시즌 마지막으로 맞붙는 3연전의 첫 경기라는 중요성을 잘 아는 듯 류현진은 어느 때보다 집중하고 공을 던졌다.야수들도 홈런 3방을 터뜨리며 무서운 응집력으로 콜로라도 마운드를 폭격했다. 류현진의 1회에 최고 구속 시속 150㎞를 찍었고 이후에도 시속 140㎞대 중후반으로 속구 구속을 유지했다. 특히 다양한 변화구 대신 속구와 체인지업, 컷 패스트볼 3개 구종으로 콜로라도 강타선에 맞서 대성공을 거뒀다.버드 블랙 콜로라도 감독은 2번부터 6번까지 오른손 타자를 5명 연속 배치해 승리를 노렸지만, 류현진의 영리한 투구에 완전히 막혔다. 류현진은 1회 까다로운 톱타자 찰리 블랙먼을 유격수 매니 마차도의 호수비로 잡아내며 산뜻하게 출발했다.마차도는 블랙먼의 강습 타구를 원 바운드로 걷어낸 뒤 1루에 정확하게 송구했다.1사 후 '천적' 놀런 에러나도에게 2루수 앞 내야 안타를 허용했으나 트레버 스토리를 힘없는 3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1회를 마쳤다.선두 타자 족 피더슨의 솔로 아치, 콜로라도 투수 존 그레이의 폭투에 편승한 득점 등으로 타선이 2점을 먼저 벌어주자 류현진도 힘을 냈다.류현진은 2회에도 맷 홀리데이를 공 3개로 삼진으로 돌려세운 뒤 두 타자를 내야 땅볼로 엮었다.3회 두 타자를 쉽게 돌려세운 뒤 좌익수 피더슨의 아쉬운 수비로 블랙먼에게 좌월 2루타를 허용했지만, 류현진은 D.J.르메이유를 2루수 땅볼로 잡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3회말 4점을 보탠 타선의 지원을 등에 업은 류현진은 훨씬 가벼워진 어깨로 승승장구했다.6-0으로 앞선 4회초 에러나도를 중견수 뜬공으로 돌려세운 류현진은 2사 후 홀리데이에게 우전 안타를 맞았으나 후속 이언 데스먼드를 다시 중견수 뜬공으로 잡았다.다저스 타선은 2-0으로 앞선 3회말 피더슨의 2루타와 저스틴 터너의 안타로 무사 1, 3루 추가 득점 기회를 열었다.이어 마차도의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바가지 안타로 1점을 얻었다.이어진 무사 1, 2루에서 맥시 먼시가 그레이를 두들겨 우중간 스탠드에 떨어지는 석 점 홈런을 터뜨려 점수를 6-0으로 벌렸다.류현진은 4회말 선두 타자로 나와 볼넷을 고른 뒤 곧바로 피더슨의 우월 투런포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시즌 두 번째 득점이다.5회와 6회 연속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친 류현진은 7회 팻 밸라이카에게 좌전 안타를 맞아 이 경기에서 처음으로 선두 타자를 내보냈다. 그러나 베테랑 홀리데이를 낮게 떨어지는 컷 패스트볼로 헛스윙 삼진으로 낚은 뒤 데스먼드를 2루수 앞 병살타로 처리하며 임무를 완수했다. /디지털뉴스부류현진 la다저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좌완 선발 류현진이 지난 1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이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1회 볼넷을 허용한 뒤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9-18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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