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SK, 공룡 둥지서 9회 뒤집기쇼

NC에 2-1 꿀맛승 선두자리 지켜kt, 광주서 주말 3연전 모두 내줘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가 3위 NC 다이노스에 역전승을 거두고 주말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SK는 26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원정 경기에서 NC를 2-1로 물리쳤다.이로써 SK는 36승 1무 18패로 선두를 지켰다.이날 두 팀은 선발 투수인 김광현과 드루 루친스키가 7이닝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SK는 8회 말 마운드에 오른 서진용이 2사 3루 위기에서 수비 실책으로 선취점을 내줬다. 유격수 김성현이 NC 강진성의 타구를 잡아 2루에 악송구한 틈을 타 3루에 있던 노진혁이 홈을 밟았다.하지만 SK는 9회 초 4번 타자 제이미 로맥이 NC 마무리 투수 원종현을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이어 고종욱이 볼넷을 얻어낸 뒤 이재원의 타석 때 2루를 훔쳤고, 배영섭의 중전 안타로 역전에 성공했다.SK 마무리 하재훈은 9회 말 박민우의 2루타와 고의볼넷, 볼넷으로 2사 만루의 위기에 놓였으나 김태진을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한편, 수원 kt wiz는 KIA와의 원정 경기에서 5-17로 대패했다.KIA와의 주말 3연전을 내리 패한 kt는 22승 32패로 8위를 기록 중이다. 7연승을 질주한 9위 KIA는 kt를 승차 없이 바짝 뒤쫓고 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isj@kyeongin.com

2019-05-26 임승재·송수은

역대최단 시즌 7승 찍은 류현진… 무실점행진은 32이닝으로 마감

피츠버그 7-2 제압… 20승 기대감4회엔 홈런성 적시 2루타 기록도'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7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타석에선 메이저리그 첫 홈런을 예감케 한 큰 타구를 날리는 등 맹활약했다.류현진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 등판, 6이닝 10안타 3삼진 2실점으로 호투해 시즌 7승을 거뒀다.류현진은 10개의 안타를 맞았으나 동료들의 든든한 수비에 힘입은 데다가,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돋보이며 팀의 7-2 승리를 이끌었다.류현진은 비록 압도적인 투구를 보이진 못했으나, 누상에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큰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투구를 보였으며 위기 때마다 범타를 유도해 실점을 최소화했다.특히 연속이닝 무실점 기록은 32이닝에서 마무리됐으나, 타석에서는 장타를 폭발시켰다. 2-2로 맞선 4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피츠버그 선발 조 머스그로브의 바깥쪽 높은 90.3마일(약 145㎞) 포심패스트볼을 쳐 우중간 담장을 맞히는 적시 2루타를 터뜨렸다.'스탯캐스트'에 따르면 이 타구의 속도는 103마일(166㎞)로 홈런이 되기 충분했다. 비거리도 117m에 달했다. 다른 구장, 혹은 다른 코스였다면 홈런이 됐을 수도 있었다는 분석도 있다.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1패)을 달성했다. 류현진이 시즌 최다승을 거둔 해는 지난 2013년과 2014년이다. 두 해에 각각 14승씩을 기록해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당시 2013년에는 17경기에서 7승, 2014년에는 11경기에서 7승을 달성했다. 올해에는 10경기에서 벌써 7승을 이뤘다.앞서 류현진은 시즌 시작 전 올해의 목표로 "20승을 한번 해보고 싶다"고 내세운 바 있다.현재 류현진의 페이스가 지금 같이 유지된다면 자신이 내세운 20승 역시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다만 건강이 정상적으로 따라가 줄지가 변수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26 송수은

美 언론 "류현진, 놀라운 제구력으로 최상급 투수에 올라"

메이저리그 시즌 7승째를 거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미국 현지 언론이 찬사를 보냈다.비록 무실점 행진이 '32이닝'에서 멈췄지만, 류현진의 제구는 여전히 날카롭고 위력적이라는 평가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10피안타 3탈삼진 2실점을 기록, 팀 7-2 승리를 견인했다. 2회 말 2점을 내주면서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2회부터 32이닝 연속으로 이어지던 무실점 행진이 중단됐다.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는 "5월의 류현진은 역동적이었다.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실점을 허락하지 않으며 다저스 구단 11번째로 긴 무실점 이닝 행진을 벌였다"고 류현진의 기록을 높이 평가했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류현진이 이날 10개 안타를 내줬어도 볼넷은 던지지 않았다며 그의 탈삼진/볼넷 비율이 15.5에 이른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놀라운 제구력은 류현진이 최상급 선수로 올라서게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또 "류현진의 상승세는 올해 시작한 게 아니다"라며 류현진이 부상에서 건강하게 돌아온 2018년 후반기부터 "지배적이었다"고 적었다.MLB닷컴도 류현진이 건강하기만 하면 위력적인 호투를 한다고 주목했다.MLB닷컴은 "류현진은 늘 부상과 씨름했지만, 건강할 때는 지배적"이라며 "그는 최근 25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83, 탈삼진/볼넷 비율 7.96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겼다"고 보도했다.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그가 자랑스럽다"며 "그에게 활발히 경기에 나오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은 없다는 것을 안다. 연속 이닝 무실점은 많이 신경 쓰지 않는다. 건강하기만 하면 그와 우리에게 좋은 일이 생긴다"고 말했다.한편 다저스 타선은 이날 2루타 8개를 폭발했다. 9번 타자로 출전한 류현진도 2루타 1개를 쳤다. 8개의 2루타는 올 시즌 메이저리그 한 경기 최다 2루타 기록이다. 또 1978년 7월 2일 신시내티 레즈전의 2루타 8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다저스 구단 역대 최다 타이기록이다. /디지털뉴스부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2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5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2루타'로 시즌 첫 타점도 올리며 7승(1패)째를 수확했다. 다저스가 7-2로 승리. /AP=연합뉴스

2019-05-26 디지털뉴스부

던지면 이기는 류현진, 피츠버그 상대 6이닝 2실점 알찬 승리…'파죽지세 7승'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알찬 투구로 시즌 7승을 수확했다.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내줬지만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이 빛났다. 타석에서도 큼지막한 2루타를 때려내며 '북 치고 장구 치는' 활약을 펼쳤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 동안 피츠버그 타선을 2점으로 틀어막으며 승리를 챙겼다. 비 예보로 2시간 늦게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첫회를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깔끔하게 끝내 '승리 예감'을 높였다. 하지만 2회 첫 타석에 들어선 피츠버그 4번 타자 조시 벨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다음 5번 타자 멜키 카브레라가 포수 앞에 떨어지는 힘없는 땅볼을 유도하는데 성공했지만, 이를 잡은 포수 러셀 마틴이 3루에 악송구하는 바람에 2루에 있던 벨이 3루를 돌아 득점을 했다. 믿었던 더셀 마틴의 실책으로 류현진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이 '32'에서 끝난 순간이었다. 이어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몰린 류현진은 콜 터커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2점째를 내줬다. 류현진은 2회 내준 2점으로 인해 지난달 27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한 이래 5경기 만에 2점 이상을 줬고, 4월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회 2실점 한 이래 7경기 만에 한 이닝에서 2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2-2 동점이 된 3회 말에도 1사 후 스타를링 마르테와 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카브레라를 유격수 병살타로 요리하며 위기를 넘겼다. 4회 말에는 안타와 2루타를 연속으로 맞아 무사 2, 3루의 더 큰 위기에 몰렸으나 침착한 투구로 피츠버그 타자들을 3연속 뜬공으로 처리하며 다시 숨을 돌렸다. 류현진은 5회에도 무사 1, 2루 위기를 병살타와 땅볼로 처리하며 넘겼고, 6회에는 벨린저가 2루타성 타구를 걷어내는 호수비로 힘을 보내 무사히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류현진은 7-2로 앞선 7회 말, 승리 투수 요건을 안고 훌리오 우리아스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LA다저스의 불펜은 이후 한 점도 내주지 않으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서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피츠버그전 이래 5연승과 함께 시즌 7승째를 거뒀다. 특히 피츠버그를 상대로는 통산 6번 선발 등판해 전승을 올리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날 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스트라이크 66개를 꽂았다. 2실점으로 인해 평균자책점은 1.52에서 1.65로 약간 올랐다. 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류현진은 탈삼진 3개를 보태 탈삼진/볼넷 비율을 14.75에서 15.5로 높였다.류현진은 또 2-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피츠버그 우완 선발투수 머스그로브의 높은 공을 통타, 우중간 펜스를 직접 맞히는 비거리 117m짜리 2루타로 시즌 첫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LA다저스의 에이스로 우뚝 선 류현진이 25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6이닝을 2실점으로 틀어막아 시즌 7승째를 챙겼다. /AP=연합뉴스

2019-05-26 박상일

LA다저스 류현진, 피츠버그전 '6이닝 2실점' 시즌 7승 달성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2루타'로 시즌 첫 타점도 올리며 7승(1패)째를 수확했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뽐내며 2점으로 해적 타선을 틀어막았다.류현진은 7-2로 앞선 7회 말, 승리 투수 요건을 안고 훌리오 우리아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경기가 그대로 끝나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피츠버그전 이래 5연승과 함께 시즌 7승째를 거뒀다.피츠버그를 상대로는 통산 6번 선발 등판해 전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2.58의 성적으로 '해적 잡는 괴물'로 자리매김했다.다만, 류현진은 2회 2점을 줘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부터 이어오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32'에서 중단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한 이래 5경기 만에 2점 이상을 줬고, 4월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회 2실점 한 이래 7경기 만에 한 이닝에서 2실점 했다.류현진은 공 93개를 던져 스트라이크 66개를 꽂았다. 평균자책점은 1.52에서 1.65로 약간 올랐다. 올 시즌 한 경기 최다인 안타 10개를 내줬지만, 류현진은 두 차례 병살타를 엮어내며 실점을 최소화했다.볼넷을 허용하지 않은 류현진은 탈삼진 3개를 보태 탈삼진/볼넷 비율을 14.75에서 15.5로 높였다.류현진은 또 2-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에선 우중간 펜스를 직접 맞히는 비거리 117m짜리 2루타로 시즌 첫 타점을 올리고 6회엔 정확한 보내기 번트로 추가 득점의 발판을 놓는 등 타석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경기 중 비가 내릴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2시간 늦게 시작된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삼진 2개를 곁들이며 공 7개로 1회를 기분 좋게 출발했다.그러나 1-0으로 앞선 2회 예상치 못한 실책이 류현진의 발목을 잡았다.첫 타자 조시 벨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내준 류현진은 5번 타자 멜키 카브레라를 포수 앞에 떨어지는 땅볼로 유도했다.하지만 포수 러셀 마틴이 3루에 악송구했고, 공이 외야로 흐른 사이 벨이 3루를 돌아 홈을 여유 있게 밟았다. 류현진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이 '32'에서 끝났다.류현진의 이 기록은 박찬호의 33이닝 연속 무실점(공동 9위)에 이은 다저스 역대 투수 11위에 해당한다. 프란시스코 세르벨리에게 중전 안타를 맞아 1사 1, 3루에 몰린 류현진은 콜 터커에게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2점째를 줬다.2-2 동점이 된 3회 말 류현진은 1사 후 체인지업만 공략하기로 작정한 스타를링 마르테와 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카브레라를 유격수 병살타로 잡았다.류현진은 4회 말 안타와 2루타를 연속으로 맞아 다시 무사 2, 3루 위기에 놓였다. 고비에서 류현진은 터커를 중견수 뜬공, 조 머스그로브를 우익수 뜬공으로 돌려세웠다.2사 2, 3루로 분위기를 바꾼 류현진은 애덤 프레이저를 중견수 뜬공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넘겼다. 류현진은 5회에도 기습 번트 안타를 내주는 등 무사 1, 2루에 몰렸지만, 이날에만 안타 2개를 허용한 벨을 3볼 1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컷 패스트볼을 뿌려 유격수 병살타로 돌려세웠다.이어 카브레라마저 3루수 땅볼로 잡고 또 피츠버그의 득점 노력을 꺾었다.류현진은 6회 2루타를 점프해 걷어낸 벨린저의 호수비를 등에 업고 다시 4이닝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류현진은 승기를 잡는 2루타를 터뜨리며 공수 모두 활약했다.2-2인 4회 초 2사 1루에서 류현진은 피츠버그 우완 선발투수 머스그로브의 높은 포심 패스트볼(시속 145㎞)을 밀어쳐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1루 주자 크리스 테일러를 홈에 불러들였다.홈런 기준선인 노란색 라인에 약간 못 미쳐 펜스 상단을 직접 때렸다. 류현진의 시즌 1호이자 통산 8호 2루타로 비거리는 117m로 측정됐다.다저스 타자들은 1회 족 피더슨의 인정 2루타에 이은 코리 시거의 우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뺀 다저스는 1-2로 뒤진 3회 맥시 먼시의 2루타와 벨린저의 적시타를 묶어 2-2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5회 초엔 먼시, 시거, 벨린저의 세 타자 연속 3루타로 2점을 뽑고 마틴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6-2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패를 갈랐다.다저스 타자들은 안타 13개 중 2루타만 8방을 터뜨려 장타로 피츠버그를 꺾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2루타'로 시즌 첫 타점도 올리며 7승(1패)째를 수확했다.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류현진 중계]6이닝 2실점+홈런성 2루타로 첫 타점, 7승 눈앞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8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하고 '홈런성 2루타'로 시즌 첫 타점도 올리며 7승 수확을 앞뒀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10개를 맞았지만 2점으로 타선을 틀어막았다.류현진은 7-2로 앞선 승리 투수 요건을 안고 7회 말 훌리오 유리아스에게 마운드를 넘겼다.다저스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이기면 류현진은 시즌 7승째를 거둔다. 류현진은 2회 2점을 줘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 2회부터 이어오던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32'에서 아쉽게 중단했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 안방인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피츠버그와의 경기에서 7이닝 2실점 한 이래 5경기 만에 2점 이상을 줬다.또 4월 9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회 2실점 한 이래 7경기 만에 한 이닝에서 2실점 했다.류현진은 2-2로 맞선 4회 초 2사 1루에선 우중간 펜스를 직접 맞히는 비거리 117m짜리 2루타로 시즌 첫 타점을 올리기도 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류현진 중계]393일 만에 타점, 홈런성 장타로 시즌 첫 2루타

LA다저스 류현진이 393일 만에 타점을 올렸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2-2로 맞선 4회 초, 1타점 적시 2루타를 쳤다. 지명타자 제도가 없는 내셔널리그 경기에서 다저스 선발 투수 류현진은 9번 타순에 섰다. 4회 초 2사 1루, 류현진은 볼 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선발 조 머스그로브의 시속 145㎞ 직구를 받아쳤다. 공은 PNC 파크 우중간 깊은 곳으로 날아가 펜스 상단을 직격한 뒤 튀어나왔다. 비거리는 384피트(약 117m)였다. 1루 주자 크리스 테일러가 홈을 밟았다. 이는 류현진의 올 시즌 첫 타점이다. 2018년 4월 2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393일 만에 나온 타점이기도 하다. 지명타자 제도가 있는 KBO리그에서 류현진은 타석에 설 기회가 없었으나,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에서 뛰며 류현진은 동산고 시절 뽐내던 날카로운 타격 감각을 과시했다. 피츠버그전에서도 류현진은 올 시즌 처음이자, 개인 통산 8번째 2루타를 치며 타점까지 올렸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10번째 타점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중계]LA다저스 류현진이 393일 만에 홈런성 장타로 시즌 첫 2루타를 치며 타점을 올렸다. 사진은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류현진 중계]아쉬운 실책, 연속 이닝 무실점 32이닝서 마감

LA다저스 류현진의 연속 이닝 무실점 행진이 '32'에서 멈췄다.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으로 앞선 2회 점수를 줬다. 전날까지 31이닝 연속 실점 없이 던진 류현진은 이로써 연속 이닝 무실점 기록을 32이닝에서 마감했다.1회를 공 7개만으로 삼자범퇴로 마친 류현진은 2회 선두 타자 조시 벨에게 중견수 쪽 2루타를 맞았다.이어 멜키 카브레라를 포수 앞에 떨어지는 땅볼로 유도했으나, 이를 잡은 포수 러셀 마틴이 3루에 악송구한 바람에 벨이 홈을 밟았다.류현진은 다저스 역대 최장 이닝 무실점 순위에서 11위에 자리하게 됐다.코리안 메이저리거 시대를 연 박찬호는 다저스에서 뛴 2000년 9월 20일부터 2001년 4월 8일까지 두 시즌에 걸쳐 3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벌여 샌디 쿠팩스와 더불어 다저스 구단의 이 부문 역대 순위 공동 9위에 자리했다.류현진이 3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벌였다면 박찬호를 넘어설 수 있었지만, 실책에 발목이 잡혔다.류현진은 8이닝을 던진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1회 1점을 준 이래 처음으로 점수를 줬다.그 경기 7이닝을 포함해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9이닝), 13일 워싱턴 내셔널스전(8이닝), 20일 신시내티 레즈전(7이닝), 그리고 26일 피츠버그전 1회까지 5경기, 32이닝 동안 실점하지 않아 평균자책점을 크게 낮췄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1-0으로 앞선 2회 점수를 줬다.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류현진-강정호 재대결 무산, 피츠버그 '우타 라인업' 우타자 8명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과 피츠버그 파이리츠 강정호의 빅리그 두 번째 맞대결이 무산됐다. 강정호는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훈련했으나 그의 이름은 부상자 명단(IL)에 올랐다. 류현진은 이날 PNC파크 마운드에 올라서 피츠버그 타선을 상대한다. 허리 통증으로 재활 중인 강정호는 멀리서 이를 지켜봐야 한다. 우타자 강정호 없이도 피츠버그는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우타 라인업'을 짰다. 스위치 히터를 포함해 선발 라인업에 포함한 9명 중 8명이 우타자다. 1번 타자 2루수 애덤 프레이저만이 왼쪽 타석에 선다. 이어 등장하는 브라이언 레이놀즈(좌익수), 스타를링 마르테(중견수), 조시 벨(1루수), 멜키 카브레라(우익수), 케빈 뉴먼(3루수), 프란시스코 세르벨리(포수), 콜 터커(유격수), 조 머스그로브(투수)는 모두 오른쪽 타석에서 류현진을 상대한다. 류현진의 올 시즌 우타자 피안타율은 0.186으로 좌타자 피안타율(0.200)보다 좋다. 다만 4번 타자 조시 벨은 경계대상이다. 류현진은 벨을 상대로 6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그러나 1안타가 홈런으로 이어졌다. 벨은 올 시즌 타율 0.337, 16홈런, 47타점으로 활약 중이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A다저스 류현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류현진 중계, 피츠버그 비 예보로 그라운드 정비 중단

피츠버그 비 예보로 인해 LA다저스와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경기가 지연되면서 '피츠버그 날씨'가 화제다. 류현진은 26일 오전 8시10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리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9경기에 나와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 31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피츠버그에 비구름이 접근하고 있어 비가 예상된다. 이로 인해 PNC파크는 그라운드 정비가 중단됐다. 몸을 풀던 류현진도 마크 프라이어 불펜코치와 논의를 한 뒤 워밍업을 중단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MBC, MBC온에어, MBC스포츠플러스,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 POOQ 등에서 중계한다. 현재 MBC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를 대신 방영 중이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중계, 피츠버그 비 예보로 그라운드 정비 중단 사진은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 1회에 선발로 출전,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상대를 봉쇄, 시즌 6승째를 거두며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섰다. /신시내티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류현진 중계]26일 LA다저스vs피츠버그전, MBC·엠스플·MLB코리아 등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가운데 '류현진 중계'가 화제다.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26일 오전 8시 5분부터 MBC TV를 비롯해 홈페이지 온에어, 모바일 등을 통해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LA다저스와 피츠버그의 경기를 중계한다. MBC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2019메이저리그 경기 생중계 이후에도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등도 MBC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 이밖에 류현진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과 POOQ, MLB코리아 사이트, 아프리카TV 등에서도 생중계된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선다. 류현진은 러셀 마틴과 호흡을 맞춘다. 올 시즌 류현진은 9경기에서 6승 1패 평균자책점 1.52의 성적을 올리고 있다.다저스는 작 피더슨(좌익수)-맥스 먼시(3루수)-코리 시거(유격수)-코디 벨린저(우익수)-맷 비티(1루수)-러셀 마틴(포수)-알렉스 버두고(중견수)-크리스 테일러(2루수)-류현진(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팀의 주축 타자인 저스틴 터너가 휴식 차원에서 빠진다. 이로 인해 맥시 먼시가 3루수로 이동하고, 맷 비티가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한다.피츠버그는 아담 프레이저(2루수)-브라이언 레이놀드(좌익수)-스탈링 마르테(중견수)-조쉬 벨(1루수)-멜키 카브레라(우익수)-케빈 뉴먼(3루수)-프란시스코 서벨리(포수)-콜 터커(유격수)-조 머스그로브(투수)가 선발 출장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 1회에 선발로 출전,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상대를 봉쇄, 시즌 6승째를 거두며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섰다. /신시내티 AP=연합뉴스

2019-05-26 편지수

'추추트레인' 텍사스 추신수 선두타자 홈런 작렬…亞 최초 200홈런 -3

'추추트레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개인 통산 197호 홈런을 터뜨리며 대기록에 한발 더 다가섰다. 추신수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에인절스와 원정 경기에서 1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1회 초 첫 타석에서 솔로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3볼-1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팀 선발투수 그리핀 캐닝의 가운데 몰린 직구를 때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추신수의 시즌 8호 홈런이자 개인 통산 197호 홈런이다. 추신수는 이날 경기를 포함해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개인 통산 29개의 선두타자 홈런을 작렬했다. 아시아 타자 최다 홈런 1위를 기록 중인 추신수는 앞으로 3개의 홈런을 더 날리면 아시아 선수 최초 200홈런 고지를 밟는다. 추신수는 최근 7경기에서 4개의 홈런을 쏘아 올리는 무서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추신수는 3회 선두타자로 나서 중전 안타를 기록하며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5회엔 1루 땅볼을 기록했고, 2-3으로 뒤진 7회엔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한 뒤 후속 타선의 도움으로 동점 득점을 올렸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는 홈런을 포함해 5타수 2안타 1타점 삼진 1개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97에서 0.300(170타수 51안타)으로 올랐다. 출루율은 0.399를 유지했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맹활약 속에 에인절스에 4-3으로 승리했다./디지털뉴스부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5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의 원저 경기에서 1회 선투타자 홈런을 친 뒤 더그아웃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5-25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26일 피츠버그 경기 선발…강정호와 맞대결은 불투명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의 등판일정이 확정됐다. 류현진은 오는 26일 오전 8시 15분(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피츠버그 파이리츠를 상대로 시즌 7승 사냥에 나선다.류현진은 피츠버그전에서 강했다. 5경기에 등판해 32⅓이닝을 소화하며 5승 무패에 평균자책점 2.51의 성적을 냈다.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2회부터 최근 31이닝 동안 단 1점도 내주지 않은 류현진이 피츠버그를 상대로도 무실점 행진을 이어갈지도 관심사다.한국인 메이저리거의 연속 무실점 기록은 박찬호(은퇴)가 보유하고 있다. 박찬호는 LA다저스에서 뛰던 2000년 9월 2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부터 2001년 4월 8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3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이번 피츠버그전에서 3이닝 이상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 박찬호의 기록을 넘어선다. 또한 류현진은 피츠버그전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펼칠 경우 커쇼의 2015년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다저스 역사상 최다 이닝 무실점 투구 공동 5위로 올라선다. 동갑내기 친구인 피츠버그의 강정호와 맞대결은 불투명하다. 지난 14일 부상자명단(IL)에 오른 강정호는 오는 24일부터 복귀할 수 있지만, 출전 여부를 장담하기 어렵다. 강정호는 올 시즌 타율이 0.133에 그칠 정도로 극심한 타격 슬럼프를 겪고 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 1회에 선발로 출전, 공을 던지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7이닝 동안 삼진 5개를 곁들여 산발 5안타, 1볼넷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완벽하게 상대를 봉쇄, 시즌 6승째를 거두며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로 우뚝 섰다. /신시내티 AP=연합뉴스

2019-05-24 양형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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