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매고, 장관기 중·고하키 우승컵… 정재혁 MVP·임봉혁 감독 지도상

성남 이매고가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중·고하키대회에서 충남 아산고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이매고는 23일 경남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이승진의 맹활약으로 아산고를 2-0으로 누르고 고교 최강에 올랐다.앞서 이매고는 지난 4월 KBS배 전국춘계대회에서 아산고에 져 2위에 머무른 바 있다. 지난달 종별선수권대회 준결승과 이번 대회 결승에서 모두 꺾어내는 등 설욕했다.이매고 정재혁은 이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으며, 정준성은 득점상을 수상했다. 대회 우승을 이끈 임봉혁 감독은 지도상을 받았다. 앞서 이매고는 준결승에서 서울 용산고를 4-2로 눌렀다.임 감독은 "김해 지역 태풍이 멈춰 좋은 환경 속에 대회를 치를 줄 알았는데 오히려 습하고 더워 선수들이 힘들어해 안타까웠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 경기도 대표로 선출된 만큼 여름방학 기간 진행되는 각종 대회를 전국체전 연습무대로 삼고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성남 이매고가 제3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 이매고 제공

2019-07-23 송수은

베일벗는 프리미어12 대표팀, SK·kt 스타들 눈독

기술위 회의 거쳐 90명 후보 뽑아김광현·강백호 등 엔트리에 올라메이저리거 최지만도 포함 '눈길'2020 도쿄올림픽 본선 출전 티켓이 걸린 '2019 WBSC 프리미어12'에 출전할 한국 야구 대표팀이 공식 출범을 알렸다.KBO 사무국은 지난 22일 국가대표팀 기술위원회를 열어 프리미어12 1차 예비 엔트리 명단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김시진 기술위원장과 최원호, 이종열, 박재홍, 마해영, 김진섭 기술위원은 회의에서 오는 9월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제출해야 하는 1차 엔트리(45명) 선발을 위한 전력 점검 차원에서 90명을 후보들을 뽑았다.엔트리에 포함된 선수는 투수 43명, 포수 6명, 1루수 6명, 2루수 5명, 3루수 5명, 유격수 6명, 외야수 19명 등으로 이뤄졌다.KBO 사무국은 올 시즌 성적을 바탕으로 국제대회 경험, 젊은 선수들에 대한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 선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인천 SK 와이번스 소속으로는 '에이스' 김광현, 박종훈, 문승원, 서진용, 하재훈, 김태훈이 투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포수 이재원, 3루수 최정, 외야수 김강민, 고종욱, 한동민도 엔트리에 포함됐다.수원 kt wiz에서는 투수 김민, 이대은, 1루수 오태곤, 3루수 황재균, 유격수 심우준, 외야수 유한준, 강백호, 김민혁이 승선했다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최지만도 엔트리에 들어 눈길을 끌었다.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감독과 김평호 전력분석총괄코치, 이종열 코치와 전력분석팀은 오는 27일부터 팬아메리카 대회가 열리는 페루 리마로 출국해 우리나라와 같은 조에 포함된 쿠바, 캐나다를 비롯해 프리미어12 참가국인 도미니카 등의 전력 분석을 벌일 계획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7-23 임승재

피츠버그, 강정호 투런포 홈런 불구 5-6 패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장 10회 추격에 불을 댕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렸지만, 팀은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아쉽게 패했다.강정호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3-6으로 추격하던 연장 10회 말 무사 2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직선타로 넘어가는 시즌 10번째 홈런을 터뜨렸다.세인트루이스 우완 마무리 투수 카를로스 마르티네스의 초구 투심 패스트볼을 그대로 퍼 올려 짜릿한 홈런을 쐈다.14일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 이래 9일 만에 터진 홈런이다.2016년 말 서울에서 벌어진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로 2017년을 통째로 날리고 지난해 우여곡절 끝에 다시 미국 땅을 밟은 강정호는 세 시즌 만에 두 자릿수 홈런을 쳤다.그는 미국 진출 첫해 15개, 2016년 21개의 포물선을 그렸다. 강정호의 홈런을 발판삼아 피츠버그는 5-6으로 따라붙은 뒤 안타와 실책으로 무사 1, 2루 기회를 이어가 순식간에 역전 분위기를 만들었다. 그러나 엘리아스 디아스의 보내기 번트 실패로 2루 주자가 3루에서 잡혔다.이어 제이컵 스털링스의 우전 안타 때 2주 주자가 홈을 팠지만, 또 횡사했다.2사 1, 3루에서 애덤 프레이저가 뜬공으로 물러나며 경기는 그대로 끝났다.벤치를 덥히던 강정호는 8회 말 콜린 모란의 대타로 등장해 삼진으로 물러난 뒤 연장 10회 클린트 허들 감독이 기대하는 큰 것 한 방을 쏘아 올리고 존재감을 뽐냈다.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84로 약간 올랐다. 타점 2개를 보태 시즌 타점은 24개로 늘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방문경기 5회에 솔로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시카고AP=연합뉴스

2019-07-23 손원태

유신고, 대통령배 고교야구 시작부터 '불방망이'

11-4로 울산공고에 '콜드게임 승'김범진 홈런 등 꾸준한 득점 눈길황금사자기와 청룡기를 모두 석권한 수원 유신고가 제53회 대통령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 경기에서 콜드게임 승을 거두면서 16강에 올랐다.유신고는 22일 청주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차전에서 울산공고를 상대로 11-4의 성적을 거두면서 7회 콜드게임 승을 거뒀다.득점도 1회에 3점, 2회에 2점, 4회에 1점, 6회에 5점 등 꾸준히 배트를 휘둘러 최대한 공격적인 경기를 치렀다. 김범진은 2회에 나와 투수 김현우를 상대로 2점짜리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특히 이날 유신고 투수진의 핵심은 모두 2학년 학생들로만 구성됐다는 것이다. 주축인 3학년 소형준·허윤동 등은 몸을 풀지도 않았다는 후문이다.선발 임준서는 3과 3분의 1이닝 동안 총 75개를 던져 5안타와 4구 2개, 삼진 3개를 잡았다. 김기중은 3분의 1이닝을 나서면서 26개의 공을 던지고 2안타와 4사구 3개, 삼진 1개, 실점 4점을 기록했다. 이어 우호제가 3과 3분의 1이닝 동안 32개의 투구를 던져 3개의 삼진을 잡아냈고 3개의 안타만 허용했으며 실점은 없었다.유신고의 다음 경기는 25일 오전 9시 30분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22 송수은

올스타전에 하반기까지 'SK 독무대' 되나

4안타 5타점 한동민 'MVP' 영예홈런레이스 우승 로맥 등 맹활약6.5게임차 선두질주 굳히기 노려연승 kt, NC와 5위 싸움도 '눈길'올스타전을 화려하게 빛낸 프로야구 리그 선두 인천 SK 와이번스가 후반기 레이스를 대비하기 위한 재충전에 들어갔다.장맛비로 예정보다 하루 뒤인 지난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서는 염경엽 SK 감독이 이끈 드림 올스타가 한용덕 한화 이글스 감독의 나눔 올스타를 9-7로 제압했다.정규리그 선두를 달리는 SK는 올스타전에서도 가장 돋보였다.대체 선수로 올스타전 출전 기회를 얻은 SK 한동민이 드림 올스타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 5타점을 올리며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드림 올스타의 첫 타점이자 역전 결승 타점을 기록한 한동민의 안타 4개는 모두 2루타였다. 그는 역대 올스타전 경기 최다 2루타(종전 2개), 경기 최다 타점(종전 4개) 기록까지 모두 갈아치웠다. SK가 올스타전 MVP를 배출한 것은 최정(2017년) 이후 두 번째다.한동민을 비롯해 SK 타자들은 드림 올스타의 중심 타선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4번 타자로 나선 SK의 거포 제이미 로맥은 5타수 2안타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특히 로맥은 올스타전의 백미인 홈런 레이스에서도 거포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결승에서 7방을 날려 나눔 올스타의 제리 샌즈(키움 히어로즈)를 여유 있게 따돌렸다. 최정도 2-2로 맞선 5회에서 1타점 역전 2루타를 때려냈다.그라운드에서도 빛났다. SK의 '에이스' 김광현은 드림 올스타의 선발 투수로 나서 1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불펜 김태훈과 하재훈도 상대 타선을 틀어막으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올 시즌 통합 우승을 노리는 SK는 현재 64승 1무 31패로 2위 키움에 6.5게임 차 앞선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오는 26일부터 재개되는 후반기 레이스에서 SK의 독주 체제가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지 주목된다.후반기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2파전 양상인 '5위 싸움'이다. 수원 kt wiz가 5위 NC 다이노스를 1.5경기 차로 바짝 뒤쫓고 있다. NC는 3연승, kt는 5연승으로 상승가도를 타고 있는 와중에 올스타전 휴식기를 맞이했다.kt는 NC보다 다소 유리한 상황에서 후반기 레이스를 시작한다. kt는 오는 26일부터 4위 LG 트윈스와 9위 한화 이글스를 홈으로 각각 불러들여 6연전을 치른다. NC의 상대는 2위 키움, 3위 두산 베어스 순이다. /임승재·송수은기자 isj@kyeongin.com올스타전 MVP 한동민(왼쪽)과 홈런 레이스서 우승을 차지한 제이미 로맥. /연합뉴스·SK 제공

2019-07-22 임승재·송수은

LA다저스, 마이애미 말린스 3연승… 류현진 다음 등판일정 27일 유력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가 내셔널리그 최하위 마이애미 말린스를 제물로 3연승을 달린 가운데, 류현진의 류현진의 향후 등판 일정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다저스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와의 홈경기에서 9-0으로 승리했다.맥스 먼시(2점), 족 피더슨(2점), A.J. 폴록(3점)의 홈런 3방으로만 7점을 뽑았다.선발 투수 워커 뷸러는 7이닝 동안 산발 5안타로 마이애미 타선을 막고 삼진 11개를 뽑아내는 무실점 역투로 승리를 안았다.뷸러는 류현진에 이어 팀 내 두번째인 9승(1패)째를 따냈다. 다저스는 마이애미와의 3연전 첫 경기에서 류현진이 시즌 11승을 수확했고, 2차전에선 불펜의 난조에도 맷 비티의 결승 3점포를 앞세워 경기 막판 승리를 따냈다.다저스는 67승 35패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독주를 이어갔다. 다저스는 하루 쉬고 24~25일 홈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격돌한다.마에다 겐타, 로스 스트리플링이 차례로 선발 등판할 예정이어서 로테이션상 류현진은 27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방문 경기에 등판할 것으로 보인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2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야구 경기 1회전에서 LA 다저스의 선발 투수 워커 비글러가 공을 던지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7-22 편지수

SK 한동민, 미스터 올스타 선정 '2루타 4방 5타점 원맨쇼'

SK 한동민이 프로야구 최고의 별들이 모인 올스타전에서 가장 빛나는 별로 떠올랐다.한동민은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올스타전에서 드림 올스타(SK·두산·삼성·롯데·kt)의 6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4안타를 치고 5타점을 올려 드림 올스타의 승리를 이끌었다.안타 4개가 모두 2루타였다. 드림 올스타의 첫 타점과 역전 결승 타점이 모두 한동민의 손에서 나왔다.한동민은 기자단 투표에서 42표 중 35표를 휩쓸어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다.최정(2017년)에 이어 SK 선수로는 두 번째로 올스타 최우수선수(MVP)에 뽑힌 한동민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기아자동차의 세단 K7 프리미어를 받았다.팬들의 시선을 붙잡은 한동민은 역대 올스타전 경기 최다 2루타(종전 2개), 경기 최다 타점(종전 4개)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폭발했다.드림 올스타는 나눔 올스타(한화·키움·KIA·LG·NC)에 9-7 재역전승을 거두고 2년 만에 승리를 되찾고 상금 3천만원도 가져갔다.또 나눔 올스타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28승 15패로 크게 앞섰다.타일러 윌슨(LG)과 김광현(SK)의 선발 대결로 시작된 경기에서 드림 올스타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4회 제이미 로맥(SK)의 좌익수 쪽 2루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볼넷으로 잡은 1사 1, 2루에서 한동민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나눔 올스타는 공수교대 후 바로 선두 김하성(키움)이 우전 안타로 출루하자 김현수(LG)가 좌완 정성곤(kt)의 빠른 볼을 잡아당겨 우측 펜스를 넘어가는 동점 투런 아치를 그리며 반격했다.5회 최정의 2루타에 힘입어 3-2로 앞서간 드림 올스타는 6회 무사 1루에서 한동민의 좌월 2루타, 박세혁(두산)의 중전 적시타, 김상수(삼성)의 우익수 쪽 2루타를 묶어 3점을 보탰다.나눔 올스타는 7회 kt 이대은의 난조를 틈타 재러드 호잉(한화)의 우중간 2루타, 김하성의 우전 안타, 김현수의 2타점 중전 적시타 등으로 5점을 뽑아 전세를 뒤집었다.9회 초 한동민에게 다시 찬스가 왔다.6-7로 밀린 9회 1사 후 제이미 로맥(SK)의 우중간 안타, 민병헌(롯데)의 볼넷으로 잡은 1, 2루에서 한동민이 고우석(LG)을 제물로 좌익수 왼쪽으로 뻗어가는 주자일소 2루타를 날렸다.한동민은 2루를 밟고 어퍼컷 세리머니를 펼치며 기쁨을 만끽했다.이학주(삼성)는 우전 안타를 쳐 쐐기를 박았다.2점 홈런과 2타점 적시타를 쳐 4타점을 올린 김현수는 우수타자 상(상금 300만원), 1⅓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솎아낸 하준영(KIA)이 우수투수 상(상금 300만원)을 받았다.올스타 홈런 레이스에선 로맥이 샌즈를 따돌리고 우승해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로맥은 10아웃으로 진행된 결승에서 대포 7방을 날려 2방에 그친 샌즈를 여유 있게 제쳤다.'로맥아더'라는 애칭으로 유명한 로맥은 가죽점퍼를 입은 채 선글라스를 끼고 파이프 담배를 물어 더글러스 맥아더 장군을 떠올리게 하는 복장으로 베스트 퍼포먼스 상(상금 300만원)도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사전 이벤트로 열린 퍼펙트 피처에선 키움의 에릭 요키시가 서든 데스 끝에 민병헌(롯데)을 제치고 '컨트롤 킹'에 올라 가욋돈 300만원을 챙겼다.퍼펙트 피처는 마운드에서 공 10개를 던져 홈 플레이트 쪽 단상에 세워진 방망이(9개)를 많이 쓰러뜨리는 선수가 우승하는 이벤트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 2회 초 동미니칸 콘셉트 유니폼을 입은 한동민이 안타를 치고 2루로 달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류현진, 홈서 하반기 첫승 신고 '안방불패'

마이애미 타선 1실점 봉쇄 '11승'추신수, 휴스턴 상대 16번째 아치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11승을 거두면서 안방 불패 행진을 이어갔다.류현진은 지난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 7탈삼진 3볼넷 1사구 1실점 1자책점을 기록했다.다저스의 이날 승리로 류현진은 후반기 첫 승을 거뒀으며, 시즌 11승(2패)을 이루면서 내셔널리그 다승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76으로 끌어내려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고수했다.류현진은 7이닝 동안 4안타 1실점으로 호투했다. 삼진 7개를 잡았으며 볼넷 3개를 허용했다.류현진이 홈에서 뛸 때에는 승리 행진을 이어간다. 메이저리그 기록 관련 공식 계정인 MLB스탯은 SNS를 통해 류현진의 홈 성적과 관련, 지난해부터 20일까지 정규시즌 홈경기 12번의 등판에서 다저스는 모두 승리했다. 같은 기간 류현진의 홈 경기 평균자책은 0.75에 불과하다.특히 류현진은 지난해 9월18일 홈 등판 이후 포스트시즌 포함 총 13경기에 나섰으며, 11승0패 평균자책 0.69로 더 좋아진다. 다저스는 류현진이 등판한 13경기 모두 승리를 챙겼다.한편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는 시즌 16번째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21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열린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좌익수로 나서 0-2로 지고 있던 4회 초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포를 성공했다. 지난 14일 휴스턴과의 경기 후 일주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 통산 205호 홈런을 기록한 것이다. 시즌 타점을 39개로 늘린 그는 통산 1천600안타에 5개로 다가섰다. 반면 팀은 1-6으로 졌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류현진 AP/연합뉴스

2019-07-21 송수은

이범호, 올스타전 명예 코치로 깜짝 등장해 기아타이거즈 후배들 격려

지난 13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를 끝으로 은퇴한 기아타이거즈 이범호가 21일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깜짝 등장했다.이범호는 경남 창원NC파크를 방문해 별들의 무대에 출전하는 기아타이거즈 후배들을 격려하고 홈런 레이스 등 사전 행사도 선수들과 함께 즐겼다.그러다가 후배 박찬호에게 물려준 자신의 등 번호 25번이 박힌 기아타이거즈 홈 유니폼을 입고 올스타전 경기에 등장했다.선수가 아닌 명예 코치였다. 이범호는 2~3회 1루 코치 박스에 섰다.KBO 사무국은 리그 발전에 이바지한 선수를 예우하는 차원에서 현역을 마감한 이범호를 올스타전에 초청했다고 설명했다.이범호 개인에게도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팬들에게도 올스타전이라는 최대 잔치에서 이범호의 마지막 모습을 볼 기회를 주자는 취지였다.이범호는 나눔 올스타의 붉은 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 전 올스타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와 기념촬영도 했다.이범호는 일본프로야구에서 연수를 하고 기아타이거즈에서 지도자로 인생 2막을 시작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최근 은퇴한 이범호 전 기아 타이거즈 선수가 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을 찾아 동료와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kt wiz, 워터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 오는 26일~8월16일까지

프로야구 kt wiz는 여름 축제인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벌인다고 21일 밝혔다.kt는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총 10차례 워터 페스티벌을 벌인다. 오는 26∼28일 LG 트윈스전, 오는 30일∼다음 달 1일 한화 이글스전, 다음 달 10∼11일 한화전, 다음 달 15∼16일 삼성 라이온즈전이 해당한다.전광판 우측 외야에 약 25m 길이로 조성되는 '비치 존'에는 그늘막과 인조 야자수, 선베드 등을 배치해 팬들이 여름 해수욕장에 온 느낌을 받도록 했으며, 1루 측 내·외야 응원석에선 16대의 워터캐논과 18대의 워터젯, 3대의 스프링클러, 고압 살수포로 득점과 안타가 나올 때마다 물대포를 쏜다. '서핑 타임'에는 16대의 워터캐논으로 해변의 파도를 연상케 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된다.총 45m 길이의 물놀이 미끄럼틀인 '워터 슬라이드'도 운영한다. 이 시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8회 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kt는 푸른색 계열로 물결무늬를 형상화한 워터페스티벌 기념 유니폼도 선보인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kt wiz가 워터페스티벌 기념 유니폼을 선보였다. /kt wiz 제공kt wiz가 여름 축제인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벌인다. /kt wiz 제공kt wiz가 여름 축제인 'kt 5G 워터 페스티벌-수원 해수욕장'을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벌인다. /kt wiz 제공

2019-07-21 송수은

'올스타전' 최정 "제이미 로맥, 홈런 레이스 우승하길 바래"

'KBO 올스타전' 경기에 앞서 창원NC파크에서 팬 사인회, 홈런 레이스 예선, 슈퍼 레이스, 퍼퍽트피처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장마전선과 겹친 태풍 다나스가 창원을 비롯한 남해안 일대를 관통하며 많은 비를 뿌린 바람에 19∼20일 이틀간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올스타전 행사는 순연됐다.19일 치를 예정이던 퓨처스(2군) 올스타전은 아예 취소됐고, 올스타전은 하루 늦은 21일 오후 6시에 열린다. KBO 사무국은 홈런 레이스 예선, 선수·팬·구단 마스코트의 계주 경기인 슈퍼레이스, 퍼펙트 피처 등 올스타전에서만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전 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비가 그친 창원 NC 파크 주변은 올스타전을 구경하려고 전국에서 온 야구팬들로 일찍부터 붐볐다. 이틀간 야구장에 깔렸던 방수포는 오전 9시에 걷혔다.오후 1시 50분부터 팬 사인회가 그라운드에서 열린 가운데 kt wiz 이대은, 두산 베어스 조쉬 린드블럼, 기아타이거즈 박찬호, LG트윈스 타일러 윌슨 등 간판스타들이 등장했다.내복사근 부상을 치료하느라 올스타로 뽑히고도 한승택에게 출전을 양보한 NC다이노스 양의지는 "팬들이 올스타로 뽑아주셨기에 감사드리는 마음에서 사인회에 나왔다"며 "치료를 잘 받아 현재 부상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알렸다.홈런 1위(22개)로 전반기를 마친 최정(SK 와이번스)은 "홈런 레이스에서 동료인 제이미 로맥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그는 "지금 내 스윙을 보면 홈런 2개 치기도 어렵다"고 손사래를 치며 홈런 레이스 우승에 욕심이 없다고 강조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1일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19 KBO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 홈런레이스 예선에서 드림팀 최정이 타격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21 편지수

'류현진 11승' LA다저스 로버츠 감독 "최고의 선수… 높은 점수 주고 싶다"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20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한 뒤 공식 기자회견에서 류현진을 칭찬했다.그는 "류현진은 오늘 평소에 보던 커맨드가 아니었다. 수비에서도 류현진을 돕지 못했다. 하지만 류현진은 아웃 카운트를 잡아야 할 때 잡아냈다"고 짚었다.류현진은 이날 7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와 사구 1개로 올 시즌 처음으로 사사구 4개를 허용했다. 제구 난조에다 주심의 까다로운 볼 판정까지 겹치면서 아슬아슬하게 초반 위기를 버티던 류현진은 4회 초 마이애미 타선에 선취점을 내줬다.하지만 5회 초 첫 삼자범퇴로 이닝을 마쳤고, 2-1 역전에 성공한 7회 초에는 삼진 3개로 이닝을 끝냈다.로버츠 감독은 "류현진은 경기가 진행될수록 투구의 질이 좋아졌다. 이는 최고의 선수라는 진정한 표식"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류현진은 상대가 거의 쓰러져갈 때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고 싶어한다. 그런 냄새를 잘 맡는다. 나는 그의 그런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고 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1회에 포수로부터 공을 받으며 미소짓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줬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7-20 양형종

'시즌 11승' LA다저스 류현진 "오늘 제구 어려움… 마에다, 잘 해냈다"

시즌 11승을 따낸 LA다저스 류현진이 "오늘은 던진 것에 비해서 성적이 잘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3볼넷 1사구 7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류현진은 다저스의 2-1 승리를 이끌고 시즌 11승(2패)째를 따냈다. 시즌 평균자책점(방어율)은 1.78에서 1.76으로 낮췄다.이날 류현진은 볼넷 3개에 몸에 맞는 공까지 내줬다. 류현진이 한 경기에서 사사구 4개를 기록한 것은 지난해 4월 3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처음이다.류현진은 경기 후 공식 인터뷰에서 "오늘 1회부터 4회까지 제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그래도 후반에는 제구가 잡혀서 7회까지 갈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류현진은 2회 초 첫 두 타자를 잘 처리한 뒤 갑자기 흔들렸다. 아롤드 라미레스에게 볼넷, 호르헤 알파로에게 중전 안타, 세사르 푸에요에게 볼넷으로 2사 만루 위기를 자초했다. 류현진이 한 이닝에 볼넷 2개 이상을 허용한 것은 지난해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등판 이후 처음이다.류현진은 "첫 번째 볼넷은 내가 잘못 던진 것"이라며 "하지만 두 번째 볼넷은 다음 타자가 투수인 것도 고려했다"고 푸에요에게 내준 볼넷은 의도적인 성격이 짙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류현진은 2사 만루에서 상대 투수 잭 갤런을 초구에 투수 앞 땅볼로 요리하고 실점 없이 위기를 넘겼다.류현진은 "올해 안나오던 사구도 나오고, 초반에는 제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거듭 말했다.그는 "오늘 밸런스가 급했던 것 같다. 내가 느끼기에도 몸이 빠르다는 걸 느꼈다"며 "하지만 그 이후에는 밸런스가 잡혔다. 특히 역전한 다음에 좀 더 힘을 냈던 게 사실"이라고 했다.그는 주심 짐 레이놀즈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에 대해서는 "스트라이크존이 넓은 심판을 만나는 날도 있고, 결국 투수의 운이다"라고 언급했다.류현진은 8회 초 구원 등판해 1이닝을 깔끔하게 막은 마에다 겐타에 대해서는 "선발이 중간에 나오는 것만으로도 컨디션 조절이 어려운데, 마에다가 잘 해냈다"고 평가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7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내줬다. 팀이 2-1로 앞선 7회 말 타석에서 대타 데이비드 프리즈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7-20 양형종

LA다저스 류현진, 7이닝 1실점 시즌 11승 달성… 방어율 1.76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시즌 11승을 달성했다. 류현진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1실점 했다. 류현진은 7회까지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 포함 사사구 4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줬다.류현진은 승리 요건을 안고 팀이 2-1로 앞선 7회 말 타석에서 대타 데이비드 프리즈와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24일 LA에인절스전 선발 등판을 앞두고 컨디션 조절 차원에서 8회 초 구원 등판한 마에다는 삼진 2개를 곁들여 1이닝을 책임졌다. 이어 9회 초 마무리 켄리 젠슨이 1점차 리드를 지켜내 2-1로 승리했다.류현진은 시즌 11승(2패)째를 따내고 12승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워싱턴 내셔널스)에 이어 내셔널리그(NL) 다승 부문 공동 2위로 올라섰다. 또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달리는 평균자책점(방어율)을 1.78에서 1.76으로 더욱 낮췄다.다저스 내야진은 이날도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실책 2개를 쏟아냈다. 또 류현진은 주심의 좁은 스트라이크존에 고전하며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타이인 볼넷 3개를 허용했다. 여기에다 몸에 맞는 공으로 시즌 처음으로 사사구 4개를 허용했지만, 고비마다 노련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류현진은 이날 102개의 공을 던져 61개를 스트라이크로 꽂았다. 속구의 최고 시속은 92.3마일(약 149㎞)을 찍었다. 류현진은 4회 아롤드 라미레스의 1루수 방면 땅볼 때 베이스 커버를 다소 늦게 들어가면서 내야안타를 만들어줬다. 이어 알파로에게 좌중간 2루타를 얻어맞고 실점을 내줬다.다저스 타선은 6회 말 알렉스 버두고가 좌전 안타로 물꼬를 텄고, 저스틴 터너가 볼넷을 얻어내 기회를 이었다. 1사에서 A.J. 폴록의 볼넷으로 만루를 만들고 상대 선발 갤런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린 다저스는 바뀐 투수 할린 가르시아를 상대로 코리 시거의 내야 땅볼 때 3루 주자 버두고가 홈을 밟아 동점을 만들었다.이어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강습 타구가 2루수 카스트로의 글러브를 맞고 옆으로 굴절된 사이 터너가 홈으로 들어와 역전에 성공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1회에 포수로부터 공을 받으며 미소짓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4개를 맞고 볼넷 3개를 허용했으나 삼진 7개를 솎아내고 1점만을 줬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7-20 양형종

LA다저스 류현진 등판 일정, 오늘 마이애미전 등판 '선발 라인업은?'

LA다저스 류현진이 11승 재도전에 나선다.다저스는 20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홈경기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다저스는 이날 족 피더슨(1루수)-알렉스 버두고(좌익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디 벨린저(우익수)-A.J. 폴록(중견수)-코리 시거(유격수)-엔리케 에르난데스(2루수)-러셀 마틴(포수)-류현진(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은 경기 전 먼시가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고 발표했으나 이후 터너로 변경했다.시거의 유격수 선발 출전도 시선을 모은다.류현진은 직전 경기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내야진의 수비 난조 속에 1회를 어렵게 마무리했으며, 5회에도 내야진의 실책성 수비가 나왔다.당시 류현진을 흔들리게 했던 유격수 크리스 테일러는 부상으로 빠지고 안정된 수비 실력을 가진 시거가 유격수로 나선다.마이애미는 미겔 로하스(유격수)-커티스 그랜더슨(좌익수)-개릿 쿠퍼(1루수)-브라이언 앤더슨(3루수)-스탈린 카스트로(2루수)-해럴드 라미레스(우익수)-호르헤 알파로(포수)-세사르 푸엘로(중견수)-잭 갤런(투수)의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좌완 투수 류현진에게 맞서 마이애미는 투수를 제외한 8명의 타자 중 그랜더슨을 제외한 7명을 우타자로 구성했다.내셔널리그 최하위인 마이애미는 현재 팀 타율(0.242) 24위를 비롯해 팀 홈런(76개)과 팀 장타율(0.364)이 모두 메이저리그 최하위를 찍었다.류현진은 마이애미 팀 내 홈런 1위와 2위로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각각 4번, 3번에 배치된 앤더슨, 쿠퍼를 조심한다면 11승을 노려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4일(현지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파크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후반기 첫 등판에서 시즌 11승 달성을 앞뒀다가 구원 투수의 난조로 승리를 날렸다. /보스턴 AP=연합뉴스

2019-07-20 유송희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