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경기 중계 채널과 선발 투수 라인업이 공개됐다.14일 오후 6시 30분부터 사직, 광주, 대전, 잠실, 문학에서 KT wiz 대 롯데자이언츠,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 NC다이노스 대 한화이글스, 키움히어로즈 대 LG트윈스, 삼성라이온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중계채널은 차례대로 SBS스포츠, KBS N 스포츠, SPOTV2, SPOTV, MBC스포츠플러스다.각 경기는 네이버 등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중계된다.각팀의 선발투수는 KT 배제성-롯데 서준원, 두산 후랭코프-KIA 터너, NC 루친스키-한화 김이환, 키움 브리검-LG 윌슨, 삼성 백정현-SK 김광현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2019 KBO리그 프로야구 오늘 경기 중계 채널 및 선발 투수는? /네이버 캡처
2019-08-14 유송희
프로야구 경기 중계 채널과 선발 투수 라인업이 공개됐다.13일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 잠실, 사직, 대전, 문학에서 두산베어스 대 기아타이거즈, 키움히어로즈 대 LG트윈스, KT wiz 대 롯데자이언츠, NC다이노스 대 한화이글스, 삼성라이온즈 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열린다.중계채널은 차례대로 KBS N 스포츠, SPOTV, SBS스포츠, SPOTV2, MBC스포츠플러스다.각 경기는 네이버 등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중계된다.각팀의 선발투수는 두산 이용찬-KIA 김기훈, 키움 김선기-LG 류제국, KT 김민-롯데 다익손, NC 이재학-한화 박주홍, 삼성 라이블리-SK 문승원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2019 KBO리그 프로야구 오늘 경기 중계 채널 및 선발 투수는? /네이버 캡처
2019-08-13 유송희
하위권 처진 한화·롯데·삼성6위 kt와도 승수 크게 벌어져NC만 PS티켓 놓고 경쟁할듯막바지에 접어든 2019 KBO 리그의 팀별 순위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면서 다가오는 '가을 야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상위권과 하위권 간의 승점 차가 워낙 커 자칫 수도권 팀만의 잔치로 끝날 공산이 큰 상황이다. 12일 KBO에 따르면 2019 KBO 리그가 총 10개 팀을 대상으로 3월 23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1일까지 각 팀은 적게는 107경기에서 많게는 110경기까지 일정을 소화했다. 올해 정규시즌은 10개 팀끼리 16번씩 맞붙어 총 540경기(팀당 144경기)를 치르며, 성적에 따라 상위 5팀을 뽑아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포스트시즌은 대략 9월 하순부터 10월 사이에 치러지기 때문에 일명 '가을 야구'라고 부른다. 포스트시즌 진출팀은 와일드카드 결정전(정규리그 4위, 5위 대결), 준플레이오프(와일드카드 승자와 정규 리그 3위 대결), 플레이오프(준플레이오프의 승자와 정규 리그 2위 팀 대결), 한국시리즈(정규 리그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 대결) 등을 치른다. 이런 가운데 지난 11일 기준 총 110경기를 소화한 SK가 승점 72점으로 1위를, 111경기에서 승점 66점을 올린 키움이 2위, 109경기에서 64점의 승점을 올린 두산이 3위를 각각 차지하며 상위권에 자리 잡고 있다. 중위권은 4위 LG(108경기, 승점 59점), 5위 NC(107경기, 53점), 6위 kt(110경기, 52점)가, 하위권은 7위 KIA(107경기, 47점), 8위 삼성(107경기, 45점), 9위 롯데(107경기, 40점), 10위 한화(108경기, 40점)가 각각 차지하고 있다.연고지 기준으로 보면 경남 창원을 연고지로 둔 NC를 제외하면 상위권과 중위권 모두 수도권에 연고지를 두고 있다. 특히 5위와 6위의 경우 승점 차가 1점으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해 막판까지 치열한 순위권 다툼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구단 한 관계자는 "정규 시즌이 끝나는 기간 동안 지방에 연고지를 둔 하위권 팀들이 승수를 추가하지 못할 경우 사실상 포스트시즌 진출은 어렵게 된다"며 "그렇게 되면 수도권에 연고지를 둔 구단들만의 잔치로 '가을 야구'가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8-12 김종찬
4회엔 안타까지… 다저스 9-3 승평균자책점 1.45 MLB 역대 5번째셔저 등 경쟁자들과 차이 더 벌려'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2일(한국시간) 프로 데뷔 13년 만에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했다.목 부상으로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른 류현진은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로 등판, 7이닝 5피안타 2사사구 4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이날 얻어 맞은 안타 5개 중 6회에 2개를 연속 허용하면서, 무사 1·2루라는 위기도 나오긴 했으나, 이후 병살타 등으로 이닝을 마무리 하며 뛰어난 위기관리능력을 보였다.또한 류현진은 4회 중전안타로 시즌 4번째 안타를 기록하기도 했다. 류현진은 8-0으로 이기고 있는 상황에서 마운드를 물려줬다. 최종 점수는 다저스의 9-3 승리로 마쳤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2012년까지 한화에서 98승, 메이저리그에서 52승 등 한미통산 150승을 이뤄냈다.특히 이날 승리로 이번 시즌 12승 2패, 평균자책점 1.53에서 변경된 1.45를 기록해 현 메이저리그 투수 가운데 1위로 꼽히는 등 류현진의 사이영상 수상은 좀 더 유력해졌다.그는 정규리그 개막 후 22경기 기준으로 역대 5번째로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것이다. 밥 깁슨(1968년·0.96)에 이어 루이스 티안트(1968년·1.25), 비다 블루(1971년·1.42), 로저 클레먼스(2005년·1.450) 다음으로 류현진이 이름을 올렸다.현 1위인 류현진과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2.32)의 격차는 0.87이다. 소로카와 10위 마이크 마이너(텍사스 레인저스·2.90)의 격차는 1위와 2위의 차이 보다 더 작다.더욱이 류현진의 사이언상 경쟁자로 꼽힌 맥스 셔저(워싱턴 내셔널스)는 지난달 말 부상자 명단에 올라 최근까지 복귀를 하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까지 142와 3분의 2이닝을 던져 소화 이닝에서 셔저의 134와 3분의1이닝 보다 간격을 더욱 넓혔다. 평균자책점도 셔저(2.41)를 거의 1점 가까이 앞지르고 있다.이와 관련, 류현진은 사이영상 때문에 무리한 등판은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그는 경기 후 언론인터뷰를 통해 "사이영상은 내가 받을 수 있다고 받는 것도 아니고 그것 때문에 무리하면 좋지 않을 것 같다"며 "순리대로 몸 상태에 맞게 가는 게 좋다. 그런 것 때문에 오버페이스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그의 활약상에 미국 언론도 호평을 내놨다. LA타임스는 "류현진은 오늘 91개의 공을 던져 삼진 4개를 잡아냈다. 6번의 스윙 스트라이크만 기록할 정도로 위력적이진 않았지만, 뛰어난 경기력과 체인지업, 컷패스트볼, 투심패스트볼, 포심패스트볼, 커브 등 다양한 구종, 스피드를 선보였다"고 평가했다.LA 데일리뉴스는 "류현진이 2019년 사이영상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며 "평균자책점을 1.45로 더욱 낮췄다. 2위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이크 소로카"라며 비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8-12 송수은
프로야구 경기 중계 채널과 선발 투수 라인업이 공개됐다.11일 오후 5시부터 대구, 고척, 창원, 잠실, 수원에서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두산베어스 대 키움히어로즈, 롯데자이언츠 대 NC다이노스, SK와이번스 LG트윈스, 한화이글스 대 KT wiz의 경기가 열린다.중계채널은 차례대로 MBC스포츠플러스, SPOTV2, SBS스포츠, SPOTV, KBS N 스포츠의 경기가 열린다.각 경기는 네이버 등 인터넷·모바일 플랫폼에서도 중계된다.각팀의 선발투수는 KIA 윌랜드-삼성 김윤수, 두산 린드블럼-키움 요키시, 롯데 장시환-NC 프리드릭, SK 박종훈-LG 차우찬, 한화 임준섭-KT 이정현이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2019 KBO리그 프로야구 오늘 경기 중계 채널 및 선발 투수는? /네이버 캡처
2019-08-11 유송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