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안지만, 1년 유기 실격 제재 만료… KBO 리그 복귀 승인

도박으로 KBO리그를 2년 이상 떠난 우완 투수 안지만(36)이 리그 복귀를 노린다.안지만은 지난달 23일 자로 1년 유기 실격의 제재가 만료되자 KBO 사무국에 복귀를 신청했다. KBO 사무국은 법률적인 검토를 거쳐 안지만의 리그 복귀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이를 승인했다.안지만은 이로써 도박으로 얼룩진 과거를 뒤로하고 KBO리그에 복귀할 기회를 얻게 됐다.안지만은 한때 '지키는 야구'로 전성기를 누린 삼성 라이온즈 불펜의 핵심축으로, 홀드왕에 오른 2015년의 37홀드는 지금도 역대 한 시즌 최다 홀드 기록으로 남아있다. 개인 통산 홀드에서도 안지만은 여전히 역대 1위(177개) 자리를 지키고 있다.하지만 2015시즌을 마친 뒤 해외 원정도박 사실이 알려져 한국시리즈에 출전하지 못한 안지만은 2016년 개막 이후 조심스럽게 마운드에 복귀했다.하지만 그해 8월에 불법 도박 사이트 개설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삼성으로부터 계약을 해지당하게 됐다.KBO 사무국은 최종 유죄 판결을 받은 안지만에게 지난해 5월 24일 1년 유기 실격의 제재를 부과했다.안지만은 유기 실격 제재 기간이 끝나자 리그 복귀를 신청했다.현재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안지만이 과연 KBO 무대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갈지 주목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안지만, 1년 유기 실격 제재 만료… KBO 리그 복귀 승인. 사진은 지난 2016년 4월 해외원정도박 파문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는 기자회견에 참석한 안지만. /연합뉴스

2019-06-11 편지수

불펜 방화로 날린 시즌10승… 불붙은 류현진 '신기록 투구'

에인절스전 구원 난조로 승 불발2번째 '13G 연속 2실점이하 행진'3경기 추가땐 'MLB역사' 새로써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불펜 난조로 시즌 10승과 빅리그 통산 50승 달성을 놓쳤다.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점으로 막았다.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상대 득점권에서 더 강해지는 탁월한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5회 말 2사 1, 3루에서 트라우트를 삼진 처리하는 등 삼진 6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1개만 허용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35에서 1.36으로 조금 올랐으나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1.38)에게 앞서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구원진에게 넘겼다.하지만 다저스 우완 불펜 딜런 플로러가 7회 말 2사 1루에서 트라우트에게 중월 동점 투런포를 얻어맞아 류현진의 승리는 날아갔다. 심지어 다저스는 에인절스에 3-5로 역전패했다.이에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단독 선두로 도약할 수 있었던 시즌 10승 기회를 놓쳤다. 또한 4월 26일 이래 이어오던 무피홈런 행진이 563과 3분의2이닝 만에 막을 내렸다.그러나 류현진은 시즌 시작과 함께 13경기 연속 선발 등판해 2실점 이하로 막은 역대 메이저리그 두 번째 투수란 타이틀은 거머쥐었다.194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뛴 우완 투수 알 벤턴이 선발로 등판한 15경기에서 연속 2실점 이하로 던져 이 부문 기록을 보유 중이다. 만약 류현진이 다음 등판에서 올 시즌 10승,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을 채우면 박찬호(당시 다저스)가 1999년 8월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부터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거둔 7연승을 넘어 신기록을 세우게 되고 더 나아가 16경기 연속 2실점 이하로 던지게 되면 메이저리그 기록도 갈아치우게 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손 델 수 없는 괴물-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서즈)이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점으로 막았다. 하지만 류현진은 이날 불펜 난조로 시즌 10승과 빅리그 통산 50승 달성을 놓쳤다. /AP=연합뉴스

2019-06-11 김종찬

[프로야구]LG, 부상 이탈한 김민성 빈자리 백승현으로 대체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부상으로 이탈한 내야수 김민성을 백승현으로 대체하기로 했다.류중일 LG 감독은 1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 나서기 전 취재진을 만나 "김민성과 투수 최동환을 내리고 내야수 백승현, 정주현을 올린다"고 밝혔다.2015년 2차 3라운드로 LG 지명을 받고 2017년 데뷔한 백승현은 이번 롯데전부터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정주현은 2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김민성은 지난 7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수비 중 손가락을 다쳐 1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LG는 "김민성은 오른쪽 엄지 힘줄을 다쳐 약 2주 후 재검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류 감독은 "2군에서 백승현의 수비와 타격이 가장 좋다는 평가가 나왔다"라며 백승현을 대체 3루수로 낙점한 이유를 설명했다.김민성의 상태에 대해서는 "엔트리 말소 기간인 10일을 다 채우고도 더 있어야 올라올 수 있다. 현재로는 2주를 보고 있지만 더 오래 갈 수도 있다"며 "부기가 가라앉고 선수 본인이 조심한다면 예상보다 더 일찍 복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한편 부상으로 빠진 포수 유강남은 2군에서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류 감독은 "유강남은 오늘 정상 훈련을 했다. 계획상으로는 내일 2군 경기에서 지명 타자로 출전한 뒤 경기 후반에 수비를 볼 것이다. 상태가 괜찮으면 모레 경기에는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유강남은 앞서 3일 우측 손목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LG는 유강남이 주말 두산 3연전에서 1군 경기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G 백승현 /연합뉴스

2019-06-11 편지수

류현진 방어율 1.36, 美 언론 찬사 쏟아져… 역대 두 번째 13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

미국프로야구 LA다저스를 취재하는 미국 언론은 11일(한국시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경기 후 불펜이 류현진의 승리를 망쳤다는 반응을 내놓았다.류현진은 이날 6이닝을 1실점으로 호투하고 승리 요건을 안은 채 3-1로 앞선 7회 배턴을 불펜에 넘겼다. 그러나 불펜은 2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고, 4점이나 헌납해 3-5 역전패의 빌미를 줬다.미국 언론은 불펜을 비판하면서도 선발 몫을 충분히 해낸 류현진에겐 후한 점수를 줬다.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2회 류현진에게 홈런을 빼앗은 콜 칼훈이 올해 14방의 홈런 중 절반인 7개를 왼손 투수에게 뽑아냈다며 코디 벨린저(다저스), 크리스천 옐리치(밀워키 브루어스)와 더불어 좌투수에게 올 시즌 최다 홈런을 친 좌타자라는 점을 부각했다.류현진은 지난 4월 26일 이래 이어오던 무피홈런 행진을 56⅔이닝에서 마쳤다.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는 류현진이 5회 2사 1, 3루와 6회 2사 2, 3루에서 각각 마이크 트라우트, 조너선 루크로이를 삼진으로 돌려세운 장면을 소개하며 류현진의 위기관리 능력을 강조했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류현진이 시즌 시작과 함께 13경기 연속 선발 등판해 2실점 이하로 막은 역대 메이저리그 두 번째 투수라고 소개했다.1945년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뛴 우완 투수 알 벤턴이 선발로 등판한 15경기에서 연속 2실점 이하로 던져 이 부문 기록을 보유 중이다.로스앤젤레스 타임스는 "칼훈이 체인지업을 퍼 올려 류현진의 무실점 행진을 19⅔이닝에서 끝냈다"며 "그러나 에인절스는 더는 류현진에게 타격을 주지 못했다"고 보도했다.이어 류현진이 규정 이닝을 채운 빅리그 선발투수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 1.36을 기록 중이라고 덧붙였다.MLB닷컴은 류현진이 또다시 올스타처럼 던졌다고 평했다.미국 언론은 류현진이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것은 물론 내셔널리그 사령탑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의 추천으로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등판할 수 있다고 전망하고 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류현진 방어율 1.36, 美 언론 찬사 쏟아져… 역대 두 번째 13경기 연속 2실점 이하 투구. 사진은 LA다저스 류현진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출전해 역투하고 있다. /에너하임 AP=연합뉴스

2019-06-11 편지수

류현진 호투에도 LA다저스, LA에인절스에 역전패… '조 켈리 폭투'

류현진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LA다저스가 LA 에인절스에 3-5로 역전패했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류현진이 내려온 7회말 로스 스트리플링이 렌히포에게 안타를 허용했고, 뒤이어 등판한 딜런 플로로는 트라웃에게 투런포를 얻어맞으며 3-3 동점을 허용했다. 3-3으로 맞선 8회말 등판한 다저스 우완 조 켈리는 첫 타자 오타니에게 볼넷을 내줬다.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던 우투좌타 오타니는 우투수를 상대로 대타로 등장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다. 켈리는 칼훈을 삼진 처리했지만, 1구에 견제를 시도하다 악송구로 인해 1사 2루에 몰렸다. 대타 브라이언 굿윈을 고의사구로 내보낸 켈리는 루크로이에게도 볼넷을 허용해 1사 만루 위기를 맞았다. 켈리는 토바를 땅볼로 유도했으나 다저스 3루수 맥스 먼시의 송구가 너무 높았다. 포수 러셀 마틴이 살짝 뛰어올라 공을 잡는 사이, 3루 주자 오타니의 왼손이 홈플레이트를 스쳤다. 켈리는 1사 만루 렌히포 타석에서 폭투를 던져 추가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9회 초 무사 1, 2루 기회에서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좌익수 뜬공, 족 피더슨이 병살타로 물러나 승부를 되돌리지 못한 채 역전패로 끝났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호투에도 LA다저스, LA에인절스에 역전패… '조 켈리 폭투' 사진은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열린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6-11 편지수

LA다저스 류현진, LA에인절스전 시즌 10승 유력…마이크 트라웃 압도·칼훈에 피홈런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LA에인절스 거포 마이크 트라웃을 틀어막으며 2019 메이저리그 10승 선착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LA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1회를 무실점으로 막은 류현진은 3-0으로 앞선 2회 말 1사 후 콜 칼훈에게 홈런을 맞았다. 칼훈은 볼 카운트 2볼에서 류현진의 시속 128㎞짜리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앙 펜스를 살짝 넘어가는 홈런을 쳤다. 홈런 1개를 포함해 안타 7개를 내줬지만, 위기관리 능력으로 실점을 최소화했다. 5회 말 2사 1, 3루에서 트라웃을 삼진 처리하는 등 삼진 6개를 잡았고, 사사구는 1개(몸에 맞는 공)만 허용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35에서 1.36으로 조금 올랐다.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 1.38)에 앞선 이 부문 메이저리그 전체 1위다. 류현진은 3-1로 앞선 7회 마운드를 넘겼다. 다저스가 동점을 허용하지 않고 승리하면 류현진은 올해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먼저 10승(1패) 고지를 밟는다. 또한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50승(29패)째를 수확한다.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 빅리그 8연승 달성도 눈앞에 뒀다. 류현진은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까지 7연승 행진을 벌이며 박찬호(당시 다저스)가 1999년 8월 23일 필라델피아 필리스부터 9월 29일 샌프란시스코전까지 거둔 7연승과 타이를 이뤘다. 11일 에인절스전에서 승리가 확정되면, 8연승의 신기록을 세운다. /디지털뉴스부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11일(한국시간) LA에인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6-11 디지털뉴스부

[류현진 중계]LA다저스-LA에인절스전, MBC·엠스플·MLB코리아 등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LA에인절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 가운데, '류현진 중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11일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부터 MBC TV를 비롯해 홈페이지 온에어, 모바일 등을 통해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LA다저스와 LA에인절스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날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과 POOQ, MLB코리아 사이트, 아프리카TV 등에서도 류현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MBC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2019메이저리그 경기 생중계 이후에도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등도 MBC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부터 LA 에인절스 원정경기에서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류현진은 올해 12경기에 나와 9승1패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에 각각 올라 있다. 류현진이 경계해야 할 에인절스 타자는 2~4번으로 이어지는 'TOP' 타선이다. 메이저리그 최고 타자 마이크 트라웃, '이도류'로 불리는 일본 최고 스타 오타니 쇼헤이, 그리고 10년 연속 3할·30홈런·100타점이라는 기록을 세운 앨버트 푸홀스다. 트라웃은 지난 2012년 신인상을 받는 동시에 MVP 투표에서 2위에 오른 바 있다. 데뷔 시즌 포함 8시즌 동안 MVP 2번, MVP 투표 2위를 4번 차지했으며, 올 시즌을 앞두고 에인절스와 12년간 4억3000만달러라는 장기계약을 체결했다. 올 시즌 타율 0.296, OPS 1.095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3번으로 나선 오타니는 지난해 투수와 타자로 모두 활약했다. 타율은 0.248로 조금 떨어지지만 최근 6경기에서 3홈런, 9타점을 기록했다. 푸홀스는 올해로 빅리그 19시즌째로, 세인트루이스 시절 내셔널리그 MVP를 3차례(2005, 2008, 2009) 거머쥐었다. MVP 투표 2위에 오른 것도 4번이다. 데뷔 첫해인 지난 2001년부터 2010년까지 매년 3할·30홈런·100타점을 달성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류현진 중계]LA다저스-LA에인절스전, MBC·엠스플·MLB코리아 등 사진은 LA다저스 류현진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5회에 역투하고 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2019-06-11 유송희

킹캉 복귀 알리는 139m 대형 홈런… 강정호, 밀워키전서 시즌 5호포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복귀 후 첫 홈런포를 날렸다. 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 초 시즌 5호 홈런을 작렬했다.그는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팀 선발 투수 체이스 앤더슨의 초구를 공략해 전광판 하단을 맞히는 비거리 147피트(약 139m)의 대형 홈런을 쳤다.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4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처음이다.홈런과 함께 강정호는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4월 27일) 이후 첫 안타도 만들었다.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도 0.132에서 0.137(95타수 13안타)로 끌어올렸다. 다만 경기는 피츠버그가 2-5로 패했다.앞서 강정호는 개막 후 최악의 슬럼프와 부상이 겹쳐 지난달 14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가 지난 9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해 이날 경기에 출전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9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2019 메이저리그(MLB) 경기 2회에서 투런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6-10 김종찬

LA다저스 류현진, 다음등판서 에인절스 잡으면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 MLB 통산 50승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다음 등판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맞붙는 가운데, 코리안 메이저리거로는 세 번째로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개인 통산 50승 달성을 앞뒀다.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 7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시즌 10승과 통산 50승을 노린다.류현진이 에인절스를 꺾고 8연승과 함께 시즌 10승을 쌓으면, 역대 한국인 투수로는 7시즌 만에 박찬호(124승), 김병현(54승)에 이어 세 번째로 50승 고지를 밟는다.류현진은 올해 빅리그 정상을 다투는 완벽한 제구와 볼 배합으로 10일 현재 메이저리그 전체 다승 공동 1위, 평균자책점 1위(1.35)에 올라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중이다.1994년 빅리그에 데뷔해 1996년 첫 승리를 수확한 박찬호는 빅리그 데뷔 시즌으로 보면 류현진처럼 7시즌 만인 2000년에 통산 50승을 넘었으며, 아시아 투수 최다승을 거두며 마무리했다.구원 투수로 1999년 빅리그에 데뷔한 김병현은 2003년 선발로 보직을 바꿨고 2007년 통산 50승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인 다승 순위는 류현진 다음으로 서재응(28승), 백차승·오승환(이상 16승), 김선우(13승), 봉중근(7승), 조진호(2승), 류제국(1승) 순이다.일본인 투수 중에선 노모 히데오가 가장 많은 123승을 올렸다.구로다 히로키(79승), 이와쿠마 히사시(63승), 마쓰자카 다이스케(56승), 오카 도모카즈(51승) 등 빅리그에서 은퇴 후 일본으로 돌아간 선수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67승), 다르빗슈 유(시카고 컵스·59승) 등 현재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투수를 포함해 50승을 넘긴 투수가 많다. 류현진의 동료인 마에다 겐타도 50승에 6승을 남겼다. 대만 출신 중에선 왕젠밍(68승), 천웨이인(마이애미 말린스·59승)이 50승을 넘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다음 등판서 에인절스 잡으면 코리안 빅리거 세 번째 MLB 통산 50승. LA다저스 류현진이 4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피닉스AP=연합뉴스

2019-06-10 편지수

롯데, 톰슨 대신해 SK 다익손 영입 '승부수 띄우나'

최하위로 처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외국인 투수를 교체하는 등 승부수를 띄웠다. 지난 9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롯데는 기존 외국인 투수인 제이크 톰슨(25)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한 뒤 그로부터 몇 시간 후 브록 다익손(25) 영입 의사를 사무국에 전했다. 우완 투수인 톰슨은 올 시즌 총액 90만 달러(연봉 76만 달러, 옵션 14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부진과 부상으로 일찍 짐을 쌌다.톰슨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62⅔이닝을 소화하며 2승 3패 평균자책점 4.74에 그쳤다.5월 14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는 완봉승을 달성할 정도로 구위 자체는 위력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했다.폭투(8개)까지 남발하며 롯데의 젊은 포수진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톰슨이 지난달 30일 오른팔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자 롯데는 톰슨과의 결별을 택했다.롯데는 톰슨의 대체자로 SK 와이번스가 헨리 소사를 새로 영입함에 따라 3일 웨이버 공시된 다익손을 선택했다.다익손은 일주일 만에 이직에 성공하며 KBO리그 무대에서 계속 뛸 수 있게 됐다. 다익손은 올 시즌 SK에서 12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했다.롯데는 웨이버 공시 및 선수 계약의 양도 규정에 따라 SK가 다익손과 계약한 연봉 중 잔여 연봉을 다익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웨이버 선수 이적은 이번이 3번째다.그전에는 라이언 피어밴드가 2016년 7월 29일 넥센 히어로즈(현 키움 히어로즈)에서 웨이버 공시된 뒤 kt wiz의 부름을 받았다.2018년 9월 5일에는 정재원이 한화 이글스에서 방출된 뒤 SK로 이적했다.롯데는 공수에서 기대에 못 미친 외국인 타자 카를로스 아수아헤도 곧 교체할 예정이다.대체자로는 현재 미국프로야구 워싱턴 내셔널스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인 제이컵 윌슨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지난달 1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롯데 선발로 나선 톰슨이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10 디지털뉴스부

피츠버그 강정호, 복귀 후 선발 출전서 첫 홈런 '시즌 5호'

'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복귀 후 첫 홈런포를 날렸다.강정호는 10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경기에서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0-0으로 맞선 2회 초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그는 무사 1루 기회에서 상대 팀 선발 투수 체이스 앤더슨의 초구를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시속 157㎞의 직구였는데, 가운데로 몰리자 보란 듯이 배트를 돌려 장타를 만들어냈다. 전광판 하단을 맞히는 비거리 147피트(약 139m)의 대형 홈런이었다.강정호가 홈런을 친 건 4월 25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처음이다.아울러 4월 27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전 이후 첫 안타를 만들었다.이후 타석에선 침묵했다. 그는 2-0으로 앞선 4회 초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고, 선두타자로 나선 7회 초엔 3루 땅볼로 물러났다.2-5로 경기가 뒤집어진 9회 초 마지막 공격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숙였다.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132에서 0.137(95타수 13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경기는 피츠버그가 2-5로 패했다.강정호는 개막 후 최악의 슬럼프와 부상이 겹쳐 지난달 14일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그리고 9일 메이저리그에 복귀했다.이날 강정호는 지난달 9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경기 이후 약 한 달 만에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아울러 올 시즌 처음으로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정호가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건 2015년 9월 18일 시카고 컵스전 이후 처음이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킹캉' 강정호(32·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복귀 후 첫 홈런포를 날렸다. /AP=연합뉴스

2019-06-10 손원태

KT, 롯데 2-0으로 꺾고 주말 3연전 싹쓸이 '쿠에바스 무실점'

kt wiz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했다.kt는 9일 수원 케이티 위즈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롯데와 홈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8위 kt는 롯데와의 3연전을 모두 쓸어 담고 4연패 뒤 3연승을 달렸다. 최하위 롯데는 5연패를 기록했다.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개인 최다인 8이닝을 소화하며 4안타 무실점으로 역투해 시즌 4승(5패)째를 챙겼다.롯데 선발 장시환 역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으나 팀 타선의 침묵 속에 시즌 6패(2승)째를 당했다.kt는 2회말 1사 2루, 3회말 2사 3루, 4회말 1사 2, 3루의 기회를 맞았으나 번번이 득점에 실패했다.하지만 5회말 선두타자 심우준은 중전 안타로 출루한 뒤 2루 도루에 이어 박승욱의 중견수 뜬공 때 3루까지 진루하며 기회를 잡았다.김민혁의 내야 땅볼 때 심우준이 홈으로 들어왔다. 롯데는 7회초 이대호와 전준우의 연속안타로 무사 1, 2루의 이날 경기 들어 가장 좋은 기회를 맞았지만 오윤석의 보내기 번트가 투수 정면으로 향하면서 허무하게 아웃됐다.롯데는 8회초 선두타자 김동한이 11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으나 곧바로 민병헌의 병살타가 나오며 추격 흐름이 끊겼다.kt는 공수 교대 후 1사 2, 3루에서 박경수의 중견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했다.kt는 9회초 주권이 ⅓이닝, 이어 정성곤이 ⅔이닝을 깔끔하게 틀어막고 2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사진은 지난달 2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9 KBO리그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12대 7로 승리한 kt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9 편지수

롯데, 제이크 톰슨 웨이버 공시… 브록 다익손 영입 유력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기대에 못 미친 외국인 투수 제이크 톰슨(25)을 방출했다.KBO 사무국은 9일 롯데가 톰슨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요청했다고 밝혔다.우완 투수인 톰슨은 올 시즌 총액 90만 달러(연봉 76만 달러, 옵션 14만 달러)에 계약했으나 부진과 부상으로 일찍 짐을 쌌다.톰슨은 올 시즌 11경기에서 62⅔이닝을 소화하며 2승 3패 평균자책점 4.74에 그쳤다.지난달 14일 사직 LG 트윈스전에서는 완봉승을 달성할 정도로 구위 자체는 위력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기복이 심했다.폭투(8개)까지 남발하며 롯데의 젊은 포수진과는 궁합이 잘 맞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톰슨이 지난달 30일 오른팔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자 롯데는 톰슨과의 결별을 선택했다.대체자로는 최근 꾸준히 영입설이 제기된 브록 다익손(25)이 유력하다.올 시즌 SK 와이번스에서 12경기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을 기록한 다익손은 3일 헨리 소사에게 외국인 투수 자리를 내주고 웨이버에 공시됐다.다익손과 계약을 원하는 구단은 이날 자정까지 KBO에 영입 의사를 밝혀야 한다.때마침 롯데가 톰슨을 웨이버 공시하면서 다익손의 영입이 더욱 유력해졌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지난 4월 1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광주 KIA 타이거즈의 경기. 3회초 KIA의 공격을 무실점을 막은 SK 투수 다익손이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9 편지수

괴물(오타니 쇼헤이) vs 괴물(류현진)

'압도적 기량' 뽐내고 있는 류日 야구천재 오타니와 첫대결'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을 거머쥐며 2019년도 미국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류현진(LA 다저스)이 일본의 야구 천재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와 첫 맞대결을 펼칠 것으로 전망된다.류현진은 11일 오전 11시께(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진행될 에인절스와의 메이저리그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미국 스포츠 전문 채널인 ESPN은 에인절스 원정에서 다저스의 선발 투수로 류현진을 꼽았다. 다저스의 로테이션에 따라도 류현진의 순서다.아직 류현진과 오타니의 맞대결은 성사된 바 없었다. 오타니는 지난해 투타 겸업으로 이목을 끌며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을 가져갔다. 지난해 다저스를 상대로 10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을 기록한 바 있으나, 투수로서 다저스전에 나서진 않았다.류현진 역시 지난해 에인절스전에서 한 번도 등판하지 않았기에 맞대결도 없었다.국가대항전에서도 얼굴을 마주하지 않았다.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팔꿈치 수술을 받아 올해에는 타자로 활약, 전날까지 타율 0.240, 5홈런, 20타점을 기록하고 있다.류현진은 현재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를 기록해 메이저리그 전체 단독 1위에 랭크돼 있으며, 다승 랭킹은 공동 1위에 올랐다.여기에 에인절스에게 개인 통산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0.83이라는 아주 좋은 성적을 기록해 온 만큼, 이번 에인절스 원정에서도 승리를 가져가면 10승 달성을 이루게 된다.한편,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류현진이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다. 미국 스포츠 전문매체 디 애슬레틱은 올스타전 투표 마감과 올스타전 로스터 확정까지 1개월 가량 남은 시점에서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그가 아닌 워싱턴의 맥스 슈어저를 꼽았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왼쪽)오타니 쇼헤이·류현진

2019-06-09 송수은

[프로야구]SK 헨리 소사, KBO리그 복귀전서 3피홈런 4이닝 8실점

SK와이번스 헨리 소사가 KBO리그 복귀전에서 3피홈런 4이닝 8실점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투구를 했다.소사는 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 삼성 라이온즈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동안 3홈런 포함 7안타를 내주고 8실점을 했다. 삼진 2개를 잡았고, 볼넷은 3개 허용했다. 그가 KBO리그 마운드에 선 건 지난해 9월 20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당시 LG 트윈스 소속) 이후 262일 만이다. 소사는 1회 초 첫 타자 김상수에게 초구 시속 149㎞ 빠른 공을 던지며 한국 무대에 복귀했다. 김상수는 이 공을 건드려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특유의 빠른 공으로 아웃 카운트를 잡았지만, 이후 제구 난조를 겪었다. 1회 1사 후 구자욱에게 볼넷을 내준 소사는 김헌곤에게 좌익수 쪽 2루타를 얻어맞았다. 다린 러프를 3루수 땅볼로 처리했지만, 후속타자 강민호에게도 볼넷을 허용하며 2사 만루를 만들었다.이학주에게 볼 카운트 2스트라이크에서 시속 153㎞ 직구를 던지며 정면 승부를 했으나 이학주가 2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이후에는 연거푸 홈런을 허용했다. 소사는 0-2로 뒤진 2회 초, 1사 1루에서 김상수에게 시속 129㎞ 포크볼을 던지다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강민호는 3회 무사 1루에서는 소사의 시속 146㎞ 빠른 공을 공략해 중월 투런 아치를 그렸다. 4회 2사 1루에서도 김헌곤에게 시속 133㎞ 슬라이더를 던지다 좌월 투런 홈런을 맞았다. 결국 소사는 매 이닝 실점을 하며 0-8로 뒤진 5회 초 마운드를 채병용에게 넘겼다. 소사는 기아 타이거즈에서 데뷔해 2014년 히어로즈로 옮겼으며, 2015년부터 4년간 LG 트윈스에서 던졌다.2012년부터 2018년까지 7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뛴 그는KBO리그 통산 68승 60패, 평균자책점 4.32를 올렸다.2015년부터 4년 내리 시즌 180이닝 이상 던지며 이닝이터의 강견을 뽐냈다. 세금 등의 문제로 올해 대만 푸방 가디언스와 계약한 소사는 최고 시속 155㎞를 넘나드는 강속구를 뽐내며 12경기에서 8승 2패, 평균자책점 1.56을 기록했다. 2일 마지막으로 등판해 5일 동안 충분히 쉬기도 했다. 소사은 이날 최고 시속 153㎞의 빠른 공을 던졌다. 그러나 SK가 기대한 '긴 이닝 소화'에는 실패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대구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1회초 삼성에 2점을 내준 SK 선발투수 소사가 투구를 마친 뒤 더그아웃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9 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