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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윤성환, NC 상대로 완봉쇼로 끝내 '올 시즌 최단시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의 우완 투수 윤성환(38)이 NC 다이노스에 무사사구 완봉쇼로 끝냈다.윤성환은 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99개의 공으로 NC 타선을 무득점으로 묶었다.삼진 4개를 잡았고, 안타는 단 2개만 내줬다.삼성은 윤성환의 역투와 1회 터진 주포 다린 러프의 우월 투런포를 앞세워 NC를 2-0으로 제압했다.윤성환은 4회까지 퍼펙트 투구를 펼치다가 5회 초 선두 양의지에게 좌전 안타를 내줬다.윤성환은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포수 강민호가 도루하던 양의지마저 2루에서 잡아내 더블 아웃을 완성했다.이후 6∼7회 6명의 타자를 가볍게 요리한 윤성환은 8회 2사 후 박석민에게 우전안타를 내줬지만, 손시헌을 뜬공으로 잡고 완봉에 한발 다가갔다.윤성환은 9회 마지막 타자 노진혁을 2루수 땅볼로 요리하고 개인 통산 4번째 완봉승의 기쁨을 만끽했다.무사사구 완봉승은 시즌 첫 번째이자 통산 128번째 기록이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지난달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1회초 삼성 선발투수 윤성환이 역투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5-08 디지털뉴스부

비룡 거포군단 '감' 잡았어

최정, 연타석포 등 홈런 1위 올라로맥, 이달 들어 타율 4할대 육박부활한 방망이, 마운드에 힘보태프로야구 '디펜딩 챔피언' 인천 SK 와이번스 가 '홈런 군단'의 위용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간판타자 최정을 비롯한 SK 거포들의 방망이가 불을 뿜으면서 홈런 레이스 경쟁도 한껏 달아오르고 있다.최정은 지난 7일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연타석 홈런(시즌 8, 9호)을 포함해 5타수 4안타 4타점 4득점으로 맹활약했다. "신기할 정도로 잘 맞았다"고 소감을 밝힌 최정은 이날까지 개인 통산 315호 홈런을 쳐내며, 올 시즌 홈런부문 단독 선두자리에 올랐다. 3~4월 홈런 5개에 그쳤던 최정이 이달 들어 화끈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제이미 로맥도 살아났다. 그는 지난해 '홈런 군단'의 붙박이 4번 타자로 맹활약했다. 정규시즌 141경기에 나서 타율 3할1푼6리, 43홈런, 107타점을 기록했다. 그랬던 로맥이 올해는 지난달까지 타율이 2할대 초반에 그쳤다. 하지만 염경엽 SK 감독은 로맥을 4~6번 중심 타선에 줄곧 배치했다. 로맥은 염 감독의 기대에 부응하기라도 하듯 이달 들어서며 4할대에 육박하는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3·4일 롯데와의 원정경기에선 연일 홈런포를 가동해 이 부문 선두권을 형성하고 있다.또 다른 '거포' 한동민도 8일 한화전에서 투런 홈런을 터뜨리는 등 이날 SK 중심 타선이 폭발하며 1회에만 9점을 뽑아냈다. SK는 아직 팀 타율이 10개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고 있으나, 홈런 부문에선 NC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SK는 올 시즌 마운드의 힘으로 버텨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탄탄한 선발진과 한층 강화된 불펜, 여기에 안정적인 수비와 짜임새 있는 경기 운용이 더해져 팀 타선의 부진을 극복해 왔다. 거포들의 부활로 이제야 SK의 '진짜 야구'가 시작된 셈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SK 중심 타선으로 맹활약 하고 있는 최정, 제이미 로맥, 한동민.(사진 왼쪽부터) /SK 제공

2019-05-08 임승재

두번째 완봉승으로 'NL(내셔널리그) 올킬' 완성한 류현진

애틀랜타전 9이닝 4피안타 완벽투MLB행 7년만에 14개팀 모두 꺾어2015~2017년 긴 재활 딛고 대기록관중석 채운 팬들 '기립박수' 화답'특급 에이스'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데뷔 불펜진의 도움 없이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두면서 데뷔 7시즌 만에 내셔널리그 14개 팀 모두에게 승리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강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9이닝 동안 안타 4개만 내주는 등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낚고, 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를 이뤘다.지난 2013년 4월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상대로 빅리그 통산 첫 승리를 거둔 뒤 총 6년의 기간이 소요됐다.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KBO에서 MLB로 직행한 첫 선수인 그는 4가지 구종을 자유자재로 던지는 '뚱뚱보 투수' 데이비드 웰스와 닮았다는 평가를 받고 빅리그에 진입했다.MLB 입성 첫해에만 14승(8패)을 기록했으며, 그해 14승 중 11승을 내셔널리그팀에게 거둬냈다.같은 리그 서부지구에 속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콜로라도 로키스·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샌디에이고 등 4개 팀에 모두 승리를 따낸 바 있다.영역을 동부·중부지구로 확장한 류현진은 마이애미 말린스·뉴욕 메츠 두 동부지구 팀에 승리를 따냈고,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밀워키 브루어스·신시내티 레즈·시카고 컵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등 중부지구 5개 팀을 차례로 꺾었다. 이에 워싱턴 내셔널스·필라델피아 필리스·애틀랜타 등 동부지구 3개 팀의 승리만 남게 됐다.2015년 말부터 어깨와 팔꿈치 수술을 진행한 뒤 재활에 들어간 류현진은 2017년 다시 마운드에 컴백, 그해 5월 1일 필라델피아를 첫 제물로 삼고 승리를 따내 다시 전 구단 상대 승리의 꿈을 이어갔다.지난해에는 홈인 다저스타디움에서 워싱턴 내셔널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역투로 승리를 추가했으며, 애틀랜타 마저 잡아내는 등 마침내 리그 14개 팀 전승이라는 업적을 이룩했다.특히 이날 완봉승으로 시즌 평균자책점을 2.55에서 2.03으로 떨어뜨렸다. 경기 전까지 규정 이닝에 조금 부족했던 류현진은 9이닝 소화로 기준점을 넘어섰다. 다저스 투수 규정 이닝(38이닝) 보다 6과 3분의 1이닝을 채워 다음 등판까지 '공식 순위'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한편, 류현진이 6회초 선두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안타를 내주고 퍼펙트 행진이 깨졌을 때와 마지막 타자 프레디 프리먼을 삼진으로 잡고 완봉승을 달성했을 때 관중석을 메운 다저스 홈팬들은 기립 박수를 보내 화제가 됐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08 송수은

'水高데이' 여는 kt 총동문 응원 한마음

"학교장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는데, 아직 얼떨떨하고 설레기도 합니다."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릴 kt wiz와 롯데 자이언츠 간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를 김병철 수원고 교장은 8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뒤 "9일은 kt와의 논의를 통해 '수고(水高)데이'로 지정됐다"고 설명했다. 학생회장 김성무 군은 시타자로 나선다.kt가 지난 7일부터 홈 6연전을 진행 중인 가운데, 롯데전에는 김병철 교장과 김성무 군 외에도 수원고 학생과 교사 370명 상당이 관람에 나선다. 또한 230명 상당의 총동문회 일원 및 그의 가족 구성원들도 kt 응원에 가세한다.이 같은 이벤트의 성사 배경에는 오는 11일 총동문가족 한마음체육대회를 준비하는 이창원 준비위원장의 노력이 있었다는 후문이다. kt의 팬이기도 하면서 kt 야구 붐을 일으키고자 자비로 구장내 600석을 마련했다.김병철 교장은 "수원을 연고로 한 kt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을 비롯해 중장기적인 팬으로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내다봤다. 김성무 군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학생회장으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동문 선배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굉장히 뿌듯하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와 관련, kt는 지난 7일부터 홈 6연전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0일 키움전에는 5G 야구 웹예능팀 '오지는 야구단'의 초교 선수 박찬웅, 최승우 어린이가 나서며 11일에는 지난 3월 KBS '전국노래자랑'에서 손담비의 '미쳤어'를 안무와 함께 열창해 '할담비'라는 애칭이 붙은 지병수 할아버지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김종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08 김종찬·송수은

LA다저스 류현진, 완봉승에 안타까지 '퍼펙트'… 연봉 얼마?

LA다저스 류현진이 퍼펙트한 활약으로 자신의 두 번째 메이저리그 완봉승을 장식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을 홀로 실점없이 책임지며 9-0 완봉승을 거뒀다.류현진은 93개의 공으로 삼진 6개를 잡았고 안타는 4개만 허용했다. 이날도 사사구를 하나도 던지지 않으며 무결점 투구를 펼쳤다.데뷔 첫 시즌인 2013년 5월 29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에서 9이닝 2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으로 첫 완봉승을 거둔 이후 최고의 호투다. 또 시즌 4승(1패)째와 함께 내셔널리그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호수비와 안타까지 여러 방면에서 맹활약했다.5회 류현진이 날렵한 1루 커버에 성공하자,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물개박수'를 치며 기뻐했다.또한 6회 말 2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류현진은 투수 그랜트 데이턴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류현진의 시즌 첫 안타다.관중석과 더그아웃에서는 또 한 번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왔고, 더그아웃에 있는 선수들과 양손을 흔드는 세레머니 주고받았다.한편 올시즌 에이스급 행보를 보이고 있는 류현진의 연봉은 1천790만 달러(약 207억 8천만원)로 알려졌다./디지털뉴스부류현진(로스앤젤레다스 다저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출전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5-08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류현진, 부모님·아내 배지현 앞서 완봉승 "좋은 선물"

LA다저스 류현진이 2천170일 만에 메이저리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두고 활짝 웃었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 역투해 시즌 4승(1패)째를 챙겼다.사사구 없이 삼진을 6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채웠다.경기 후 인터뷰에서 류현진은 "첫 이닝에 점수를 내주니까 좀 더 힘있게 상대 타자들과 빠르게 대결하다 보니 완봉까지 갈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이어 "부모님이 오셨고 와이프도 여기 있다. 친구들도 와있다. 특히 오늘 엄마 생신인데 좋은 선물 드릴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완봉승의 의미에 대해서는 "완봉승은 선발투수에게 가장 좋은 하루를 뜻한다. 매 경기 많은 이닝 던지고 선발투수로서 투구 수를 준비하고 있다. 그것대로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올 시즌 볼넷을 2개만 허용한 칼날 제구력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얘기가 볼넷 주지 말라는 것이었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디지털뉴스부류현진(로스앤젤레다스 다저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출전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5-08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류현진 완봉승, 평균자책점 2.03… 삼진/볼넷 비율 압도적 1위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의 제구력이 신의 경지에 올랐다.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선발 등판, 9이닝 동안 단 한 점도 주지 않고 9-0 완승을 견인했다.시즌 4승(1패)을 개인 통산 2번째 완봉승으로 장식한 류현진은 평균자책점을 2.03까지 떨어뜨렸다. 류현진은 이날까지 7경기에서 44⅓이닝을 던지며 볼넷은 단 2개만 내주고 삼진을 45개 잡아냈다.삼진/볼넷 비율은 무려 22.50을 찍었다. 내셔널리그 사이영상에 빛나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맥스 슈어져(9.00)를 압도적인 격차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미국 언론이 "말도 안 되는 수치"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로 류현진은 올 시즌 '제구의 달인'으로 거듭났다.류현진은 93개의 공으로 9이닝을 혼자서 책임졌다. 5회까지는 퍼펙트 피칭을 펼쳤고, 가장 투구 수가 많았던 이닝은 5회초로 17개에 불과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류현진(로스앤젤레다스 다저스)이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출전해 1회에 역투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2019-05-08 양형종

LA다저스 류현진, 개인 두 번째 완봉승·NL 전구단 상대 승리

LA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사사구 없이 삼진을 5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불펜진의 도움 없이 경기를 끝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9-0으로 완승했다. 류현진이 완봉승을 거둔 건, 빅리그에 처음 입성한 2013년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9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이후 개인 두 번째다. 2천170일 만에 완봉승을 거둔 류현진은 내셔널리그 14개 전 구단 상대 승리까지 완성했다. 시즌 4승(1패)째도 챙겼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55에서 2.03으로 더 낮아졌다. 류현진은 지난해 9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올해 홈 4경기까지 안방에서 치른 8경기에서 볼넷을 한 개도 주지 않았다.2013년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은 이날 전까지 내셔널리그 13개 팀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애틀랜타를 상대로는 정규시즌에서 3차례 선발 등판해 평균자책점은 2.95로 호투하고도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개인 통산 네 번째 애틀랜타전에서는 완봉승으로 앞선 등판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또 다른 개인 기록도 세웠다. 5월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8이닝(4피안타 1실점)을 소화한 류현진은 8일에는 9이닝을 채우며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8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류현진은 이날 1회 초 첫 타자 오지 올비스부터 5회 마지막 타자 댄스비 스완슨까지 15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퍼펙트 행진'을 이어갔다. 6회 초 첫 타자 타일러 플라워스에게 좌전 안타를 내주며 퍼펙트 행진은 멈췄지만, 다저스 팬들은 류현진에게 기립박수를 보냈다. 류현진은 7회 두 번째 안타를 내주며 2사 2루에 몰렸으나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의 잘 맞은 타구를 다저스 우익수 코디 벨린저가 멋지게 걷어내 실점 위기에서 벗어났다. 8회와 9회에도 마운드를 지킨 류현진은 실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6회 말 2사 1루에서 우전 안타를 쳤다. 지난해 9월 24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226일 만에 나온 안타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A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개인 통산 두 번째 완봉승을 거두며 내셔널리그 전구단 상대 승리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사사구 없이 삼진을 5개 잡으며 공 93개로 9이닝을 채운 류현진은 불펜진의 도움 없이 경기를 끝냈다. 다저스는 류현진의 호투 속에 9-0으로 완승했다. /AP=연합뉴스

2019-05-08 편지수

[류현진 중계]LA다저스-애틀랜타 맞대결, MBC·엠스플 등 생중계

LA다저스 류현진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시즌 4승에 도전하는 가운데, '류현진 중계'가 화제다.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8일 오전 10시 50분부터 MBC TV를 비롯해 홈페이지 온에어, 모바일 등을 통해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LA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중계한다.이밖에 류현진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과 POOQ, MLB코리아 사이트, 아프리카TV 등에서도 생중계된다.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 있는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와의 홈 경기에 올 시즌 7번째로 선발 등판한다.류현진과 배터리를 이루는 포수는 러셀 마틴이다. 마틴은 지난 샌프란시스코전에서도 류현진과 호흡을 맞췄다.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조시 도널드슨과 첫 맞대결을 펼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중계]LA다저스-애틀랜타 맞대결, MBC·엠스플 등 생중계. 사진은 LA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5-08 편지수

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도널드슨과 첫 맞대결… MBC 중계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에서 손꼽히는 타자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조시 도널드슨과 첫 맞대결을 펼친다. 8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맞붙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다저스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2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한 도널드슨과 6번 유격수 댄스비 스완슨, 9번 투수 맥스 프리드는 류현진과 처음 만난다. 류현진은 2013년부터 애틀랜타와 정규시즌에서 3차례 맞대결을 펼쳤지만 승리를 챙기지는 못했다.그러나 애틀랜타전 평균자책점은 2.95로 좋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에서는 애틀랜타와의 1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4피안타 무실점으로 승리를 챙기기도 했다. 올스타에 3차례나 뽑힌 도널드슨은 올해 타율 0.250, 5홈런, 16타점으로 다소 주춤하다. 하지만 도널드슨은 2015∼2017시즌, 3년 연속 30홈런 이상을 친 거포다. 스완슨은 타율 0.263, 6홈런, 25타점을 올렸다. 스완슨도 올 시즌 탁월한 타점 생산 능력을 과시하고 있다. 애틀랜타는 오지 올비스(2루수)와 도널드슨을 1, 2번에 세웠다. 한 프레디 프리먼(1루스)과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좌익수), 닉 마케이키스(우익수)로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프리먼은 류현진을 상대로도 11타수 6안타(타율 0.545)로 강했다. 스완슨, 타일러 플라워스(포수), 엔더 인시아르테(중견수), 프리드가 하위 타선에 선다. 다저스는 엔리케 에르난데스(중견수), 저스틴 터너(3루수), 코디 벨린저(우익수), 데이비드 프리스(1루수), 크리스 테일러(유격수), 맥스 먼시(2루수), 러셀 마틴(포수), 알렉스 버두고(좌익수), 류현진(투수)으로 라인업을 꾸렸다. 한편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전 10시 50분부터 MBC TV를 비롯해 홈페이지 온에어, 모바일 등을 통해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LA다저스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경기를 중계할 예정이다.케이블 MBC스포츠플러스(MBC Sports+, 엠스플), POOQ(푹), 인터넷 아프리카TV, MLB 코리아(KOREA), 아프리카TV 등에서도 생중계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A다저스 류현진 등판일정, 도널드슨과 첫 맞대결… MBC 중계 사진은 LA다저스 류현진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경기에 선발 등판해 역투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5-08 편지수

안봐도 뻔한 야구 '김 빠진 흥행성적표'

시즌초반 순위 양극화 현상 영향관중 수 작년보다 3%↓ 198만명꼴찌 KT -28%·1위 SK도 -17%프로야구 시즌 초반에 벌어진 순위 양극화 현상이 돌연 야구장 입장 관중 수로 표출되고 있다. 7일 KBO 사무국에 따르면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리그'가 시작된 지난 3월 23일부터 이날까지 국내 10개 구단은 총 178경기를 치렀고, 이 기간 동원된 관중은 198만132명으로 조사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경기를 치렀을 때 205만341명의 관중이 입장한 것보다 3%가 감소한 것으로, 10개 구단 중 현재 최하위인 수원 KT의 감소 폭이 총 28%(4만6천298명)로 가장 높았다. 이어 7위인 KIA가 -18%(3만3천94명), 1위 인천 SK -17% , 2위 두산 -11%(3만4천802명) 등의 순으로 감소세가 두드러졌다.이 중 좋은 성적에도 두자릿수 이상 관중 수가 빠진 SK는 정규리그 초반 화끈한 공격력을 상실한 탓에, 두산은 개막 후 한 달간 주말 홈 경기 때 흥행 빅 카드로 불릴만한 팀과 맞붙지 못해 각각 관중 동원에서 손해를 봤다.승률 3할대로 8위인 롯데 자이언츠와 4위인 LG의 경우 각각 5%(1만3천366명)와 4%(9천625명)만 관중이 감소해 비교적 선방했다. 반면 중위권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NC(3위)와 키움(5위)은 흥행에 성공했다.올해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와 더불어 3강으로 꼽힌 키움은 작년보다 5% 증가한 11만659명의 관중을 동원했다.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최신식 구장 창원NC파크를 개장한 NC는 무려 75%나 폭등한 22만705명의 관중을 맞이했다. NC의 평균 관중은 작년 6천651명에서 1만1천616명으로 폭증했다.한편, 이번 리그 관중 200만 명 돌파를 앞둔 지난 5일까지 '2019 KBO 리그'는 모두 11번의 매진이 달성됐다. 두산이 가장 많은 4번의 만원 관중을 이뤘고, 한화·NC가 각각 2번, LG 트윈스·롯데·KIA가 각각 한 번씩 매진에 힘을 보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5-07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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