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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언론 "헨리 소사, 한국 복귀 확정… SK와 계약"

투수 헨리 소사가 SK 와이번스 유니폼을 입고 다시 한국 무대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대만의 ET투데이는 3일 '최강 외국인 투수 소사 바이바이! 한국으로 복귀 확정'이라며 소사의 KBO리그를 알렸다.이 매체에 따르면 소사는 전날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자신의 에이전트와 함께 SK 구단 관계자를 만나 합의에 이르렀다. ET투데이는 "한국의 구단은 소사와 계약하길 원했고, 소사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이어 "SK 구단이 소사를 원한 것은 현 외국인 투수인 브록 다익손의 실망스러운 경기력 때문"이라며 "다익손의 직구 평균 시속은 144㎞로 KBO리그 타자들을 압도하기에 부족하다"고 전했다.아직 SK의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다. 이 매체의 보도대로라면 SK는 더욱 탄탄한 선발진을 보유하게 될 전망이다.SK 선발진의 두 축인 앙헬 산체스(8승 2패 평균자책점 1.90), 김광현(7승 1패 평균자책점 2.68)은 현재 리그 다승 부문 2·3위, 평균자책점 부문 2·6위를 달린다.이에 반해 다익손은 3승 2패 평균자책점 3.56을 올렸다다익손에 미련을 버린 SK는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KBO리그 각 팀에서 에이스 역할을 했던 소사에게 눈을 돌렸다.소사는 KBO리그 7시즌 동안 194경기에 등판해 68승 60패 1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4.32를 올렸다. KBO리그와 한국 문화에도 익숙해 적응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지난 시즌을 마치고 대만으로 건너간 소사는 올해 푸방 소속으로 8승 2패 평균자책점 1.56을 올렸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

2019-06-03 편지수

NL 다승선두 오른 류현진, 사실상 '이달의 투수상' 찜

메츠전 무실점 역투 '8승 고지'MLB닷컴 이달의 팀에도 이름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눈부신 호투로 시즌 8승(1패)째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선두와 함께 '이달(5월)의 투수상' 수상을 사실상 확정 지었다.류현진은 지난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과3분의2이닝 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삼진은 7개를 잡았고, 볼넷은 1개만 허용했다. 투구 수는 106개였다. 다저스가 2-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됐다. 이에 따라 류현진은 맥스 프리드(애틀랜타 브레이브스, 7승 3패),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 7승 1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8승째를 챙겼다.시즌 평균자책점도 1.65에서 1.48로 더 낮췄다.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투수는 류현진뿐이다. 이런 가운데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에서 5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발투수로 인정받았다. MLB닷컴은 리그를 가리지 않고 5월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포지션별로 선정해 자체 인스타그램에 올리는데, 류현진이 '이달의 팀' 선발 투수로 이름을 올렸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6-02 김종찬

NC, LG 상대로 3연패 끊고 공동 3위 '박진우 4승+양의지 연타석포'

NC 다이노스 잠수함 투수 박진우가 호투를 펼치며 팀의 3연패를 끊었다.박진우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 선발 등판해 LG 트윈스 타선을 7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막았다.NC는 박진우의 호투와 양의지의 연타석 홈런으로 케이시 켈리를 앞세운 LG를 4-1로 꺾고 3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LG는 이날 패배로 4연승 행진이 끝나며 32승 26패로 NC에 공동 3위 자리를 허락했다.박진우는 1회말 실점 후 2회말부터 7회말까지 LG 타선을 단 1안타로 막으며 시즌 4승(5패)째를 수확했다.이에 반해 LG 켈리는 6이닝 4실점(3자책)으로 11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에 성공하고도 시즌 6패(6승)째를 당했다.LG는 1회말 신민재의 단타, 김현수의 2루타로 엮은 1사 2, 3루에서 토미 조셉의 내야 땅볼로 선취점을 뽑았다.그러나 NC는 양의지는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켈리의 144㎞짜리 투심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좌월 솔로홈런을 터트리면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NC는 볼넷과 안타로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이상호의 우익 선상 2루타로 1점을 추가했다.3회초 2사에서 다시 켈리와 상대한 양의지는 초구 147㎞ 투심 패스트볼을 이번에도 좌월 솔로포로 연결했다.양의지는 시즌 11, 12호 홈런을 연달아 쳐내며 개인 8번째 연타석 홈런을 작성했다.NC는 5회초 2사 1루에서 1루 주자 박민우의 2루 도루 때 포수 이성우의 송구가 뒤로 빠지면서 3루 기회를 잡았다.타석에 들어선 박석민은 좌전 적시타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NC는 박진우가 내려간 뒤 8회말 배재환, 9회말 원종현을 투입하며 LG의 추격을 막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3회초 2사 상황 NC 양의지가 좌월 솔로 홈런을 날리고 있다. /연합뉴스

2019-06-02 편지수

류현진, MLB닷컴 '이달의 팀' 선발투수에 이름 올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5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발투수로 인정받았다.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사이트인 MLB닷컴이 발표한 '이달의 팀'에 선발투수로 이름을 올렸다.MLB닷컴은 리그를 가리지 않고 5월에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11명의 선수를 포지션별로 선정해 자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5월에만 6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 무패, 평균자책점 0.59라는 눈부신 성적을 올린 류현진은 '이달의 팀' 선발투수에 선정됐다.리그 선발투수 중 5월에 류현진보다 많은 승수를 거둔 투수는 없다. 월간 투구 이닝(45⅔이닝), 평균자책점도 모두 1위다.MLB닷컴은 류현진을 5월에 리그를 통틀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발투수로 인정했다.이로써 류현진은 이변이 없는 한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에 선정될 것으로 보인다.미국프로야구 사무국은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각각 매월 빼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를 '이달의 선수'로 뽑는다.나머지 '이달의 팀'에는 포수에 게리 산체스(뉴욕 양키스)가 뽑혔다.내야진에는 조시 벨(피츠버그 파이리츠), 데릭 디트리히(신시내티 레즈), 글레이버 토레스(양키스), 놀런 아레나도(콜로라도 로키스)가 이름을 올렸다.또 에디 로사리오(미네소타 트윈스),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애스트로스), 코디 벨린저(다저스)가 외야진을 구성했다.애덤 오타비노(양키스)가 불펜 투수, 오스틴 메도스(탬파베이 레이스)가 지명타자에 올랐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공을 던지는 모습.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 7⅔이닝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는 등 역투했다. /AP=연합뉴스

2019-06-02 손원태

김해님 코치, 폭행으로 경고…피해자 그라운드 키퍼 "사건 확대 원치 않아"

김해님(44) 한화 이글스 투수코치가 그라운드 키퍼를 폭행해 KBO로부터 경고 조치를 받은 가운데 피해를 본 그라운드 키퍼는 "폭행이 있었지만, 김해님 코치와 합의했다. 김 코치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KBO는 31일 상벌위원회를 열고 김해님 코치에 경고 조치를 했다.사건은 지난 5월 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발생했다. 해당 그라운드 키퍼는 5회말 종료와 동시에 그라운드를 정비하기 위해 '클리닝 카'를 한화 이글스 불펜 앞에 준비했다. 불펜을 담당하는 김해님 코치는 "불펜 투수의 연습 투구에 방해가 된다"고 클리닝 카를 뒤쪽으로 이동해달라고 요청했다.그라운드 키퍼는 김 코치의 요청에 따라 클리닝 카를 옮겼지만, 연습 투구 중인 불펜 투수의 움직임을 보고 다시 클리닝 카를 움직였다.이때 김 코치가 그라운드 키퍼와 말다툼을 했고, 한 차례 폭행했다.피해자인 그라운드 키퍼는 "욕을 했다는 말도 나오지만, 나는 욕을 하지 않았다. 멱살을 서로 잡지도 않았고, 방어를 위해 코치를 잡은 것"이라고 설명했다.사건이 일어난 다음 날(5월 8일) 오전 김해님 코치는 그라운드 키퍼를 만나 사과하고 합의했다.그라운드 키퍼는 "김해님 코치가 처벌받지 않길 바랐기에 합의를 했다. 또한, 이 일이 알려지지 않기를 바랐다"며 "이후 김해님 코치와는 잘 지낸다. 이미 끝난 일이다. 일이 커지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부SK 와이번스 관계자들이 19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전에서 빗줄기가 굵어지자 방수포를 덮고 있다. /연합뉴스

2019-05-31 디지털뉴스부

LA다저스 류현진, 뉴욕메츠전 7⅔이닝 무실점… NL 이달의 투수상 유력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8승(1패)째를 거두며 내셔널리그 다승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류현진은 3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⅔이닝 동안 106개의 공을 던지며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다저스가 2-0으로 승리하면서 류현진이 승리 투수가 됐다. 류현진은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먼저 8승째를 챙겼다. 그는 4월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6연승 행진도 벌이고 있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65에서 1.48로 더 낮췄다. 규정 이닝을 채운 메이저리그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을 유지하는 투수는 류현진뿐이다.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상 수상도 유력하다. 류현진은 5월 6경기에서 45⅔이닝을 소화하며 3점만 내줬다. 5월 평균자책점은 0.59다. 마이크 소로코(애틀랜타, 0.79)를 제치고 5월 평균자책점 1위를 사실상 확정했다. 류현진은 이날 득점권에서 메츠 타선을 5타수 무안타로 막았다. 시즌 득점권 피안타율은 무려 0.048(42타수 2안타)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8회 2사 1루에서 마무리 켄리 얀선을 마운드에 올렸다. 류현진을 향해 다저스 팬들은 기립박수를 보냈다. 얀선이 대타 도미니크 스미스를 삼진 처리해 류현진은 실점 없이 등판을 마쳤다. 다저스 타선은 1회 말 크리스 테일러의 좌익수 쪽 3루타와 맥시 먼시의 중월 2루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다저스 타선은 8회 2사 2루에서 나온 엔리케 에르난데스의 우전 적시타로 한 걸음 달아났다. 마무리 얀선은 1⅓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류현진과 다저스의 승리를 지켰다. /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류현진, 메츠전 7⅔이닝 무실점

(로스앤젤레스 AP=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공을 던지고 있다.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이날 7⅔이닝동안 4안타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막는 등 역투했다.
bull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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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양형종

차명진·터커 콜라보, KIA 타이거즈 4연속 위닝시리즈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4연속 위닝시리즈(3연전에서 2승 이상)를 달성하고 상승세를 이어갔다.KIA는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방문경기에서 한화 이글스를 3-2로 따돌렸다.지난 17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부터 KIA 지휘봉을 잡은 박흥식 대행은 이후 12경기에서 10승 2패를 거뒀다. 한화∼롯데 자이언츠∼kt wiz∼한화로 이어진 3연전에서 모두 2승 1패 이상을 올렸다.KIA 선발 차명진은 삼진 5개를 곁들이며 5이닝을 1점으로 막아 데뷔 5년 만에 통산 첫 승리를 따냈다.순천 효천고를 졸업하고 2014년 KIA의 1차 지명으로 입단한 차명진은 팔꿈치 수술, 군 복무 등으로 지난해까지 1군 무대에서 던진 적이 없다.지난 16일 kt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렀고 24일 다시 kt와 만나 첫 선발 등판의 기회를 얻었다.이어 통산 4번째이자 두 번째 선발 등판에서 감격스러운 첫 승리를 수확했다.KIA의 새 외국인 타자 프레스턴 터커는 1회 한화 선발 김범수의 빠른 볼(시속 148㎞)을 잡아당겨 우측 폴 안쪽을 파고드는 홈런으로 KBO리그 데뷔 아치를 그렸다.KIA는 2회엔 무사 1, 2루에서 김주찬의 좌월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한화 좌익수 장진혁이 낙구 지점을 잘못 파악한 바람에 2루타가 됐다.한화는 두 차례 만루 기회에서 땅볼로 1점씩을 따라붙는 데 그쳤다.2회 몸에 맞는 공, 안타, 볼넷으로 만든 1사 만루에서 장진혁의 내야 땅볼로 1점을 만회했다.이어 6회 이성열, 김태균, 대타 양성우의 연속 안타로 이어간 무사 만루에서 대타 송광민의 유격수 병살타 때 또 1점을 보탰다.KIA의 새 필승 계투조는 4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 차명진의 첫 승리를 도왔다.6회 구원 등판한 하준영이 한 타자도 못 잡은 채 만루에서 강판했지만, 고영창이 병살타를 유도해 하준영의 자책점을 1점으로 줄였다. 2이닝을 실점 없이 버틴 고영창의 뒤를 이어 전상현이 8회를 무실점으로 넘겼고, 마무리 문경찬이 세이브를 챙겼다./디지털뉴스부사진은 지난 23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KIA 타이거즈 경기. 4회말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KIA 3루 주자 터커가 안치홍의 안타에 득점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9-05-30 디지털뉴스부

[프로야구]SK, kt에 연장 10회 짜릿한 역전승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kt wiz를 상대로 연장 10회에 기록한 배영섭의 끝내기 몸에 맞는 공으로 역전승을 거뒀다.SK는 30일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t와 홈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3회까지 잘 던지던 SK 선발 조영우가 4회 1사에서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실점했다. 5회엔 바뀐 투수 백승건이 심우준에게 좌월 솔로홈런을 허용해 0-2로 밀렸다.SK는 6회 말 선두 타자 제이미 로맥이 알칸타라를 상대로 좌전 안타를 기록한 뒤 나주환이 좌익 선상 2루타를 터뜨려 1사 2, 3루 기회를 만들었다. 이후 알칸타라가 보크를 기록하며 득점했다.SK는 패색이 짙어진 8회 말 공격에서 김성현이 알칸타라를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동점을 만들었다.10회초 무사만루의 위기를 넘긴 SK는 10회말 1사에서 김성현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상대 팀 포수 이준수가 공을 흘린 사이 2루를 훔쳤다. 이후 kt가 최정을 고의 4구로 내보냈고, 이재원이 중전안타를 터뜨려 2사 만루를 만들었다.배영섭이 상대 투수 김민수에게 몸에 맞는 공을 기록하면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디지털뉴스부30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인천 SK 와이번스와 수원 kt 위즈의 경기. 8회말 SK 공격 1사 상황에서 SK 김성현(오른쪽)이 좌익수 뒤 홈런을 친 뒤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점수는 2-2로 동점. /연합뉴스

2019-05-30 디지털뉴스부

LA 다저스, 9회말 4점 거두며 뉴욕 메츠에 극적 역전승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가 9회말에 4점을 뽑아내는 집중력으로 짜릿한 역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다저스는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메츠와 홈경기에서 9-8로 승리했다.다저스는 전날 3-7 패배를 설욕하며 이번 메츠와의 홈 4연전에서 2승 1패의 우위를 잡았다.다저스는 5-8로 뒤져 패색이 짙던 9회말 메츠의 특급 마무리 에드윈 디아스를 상대로 타선이 폭발했다.선두타자 족 피더슨이 중월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맥스 먼시가 우월 솔로포로 스코어를 1점차로 좁혔다.다음 타자 저스틴 터너가 좌익수 왼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쳐내며 다저스는 단숨에 동점 기회를 잡았다.코디 벨린저가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로 터너를 홈으로 불러들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메츠는 코리 시거를 고의볼넷으로 거르고 맷 비티를 상대했으나 비티의 느린 땅볼 타구로 인해 상황은 무사 만루가 됐다.끝내기 기회에서 타석을 맞은 알렉스 버두고는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LA다저스는 워커 뷸러, 페드로 바에스, 훌리오 우리아스를 투입하고도 뉴욕 메츠에 홈런 4방을 허용하고 3-8로 뒤졌다.하지만 다저스는 7회말 1점, 8회말 1점에 이어 9회말 대거 4점을 뽑아내며 메츠에 대역전 승리를 거뒀다. 류현진은 31일 선발투수 바통을 이어받는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LA다저스의 족 페더슨(오른쪽)이 19일 뉴욕 메츠와의 야구 경기 9회 솔로포를 터뜨린 뒤 3루수 디노 에벨(왼쪽)과 함께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5-30 편지수

[류현진 중계]LA다저스-뉴욕메츠전, MBC·엠스플·MLB코리아 등

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5월 마지막 날 뉴욕메츠를 상대로 시즌 8승 사냥에 나서는 가운데, '류현진 중계'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는 31일 오전 10시 45분부터 MBC TV를 비롯해 홈페이지 온에어, 모바일 등을 통해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LA다저스와 뉴욕메츠의 경기를 중계한다. 이날 MBC스포츠플러스(이하 '엠스플')과 POOQ, MLB코리아 사이트, 아프리카TV 등에서도 류현진의 경기가 생중계된다.MBC는 류현진이 선발 출전하는 2019메이저리그 경기 생중계 이후에도 다시보기와 하이라이트 클립 영상 등도 MBC 홈페이지를 통해 서비스한다. 류현진은 이날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올렸다.지난 28일까지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고, 다승은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다.특히 류현진은 5월에 열린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0.71의 투구를 펼쳤다. 평균자책점은 단연 전체 1위고, 다승도 공동 1위를 달린다. 내셔널리그 투수 중 5월에 4승을 거둔 투수는 류현진, 클레이튼 커쇼(이상 다저스), 프리드,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 네 명이다. 류현진이 마지막 등판에서 승리를 추가하면 내셔널리그 5월 다승 단독 1위에 오를 수 있다. 호투하면 내셔널리그 '이달의 투수상'이 유력하다.류현진은 올해 홈에서 5승 평균자책점 1.22로 호투했다. 메츠전 통산 성적도 6경기 3승 1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매우 좋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류현진 중계]LA다저스-뉴욕메츠전, MBC·엠스플·MLB코리아 등 사진은 LA다저스 류현진이 지난25일(현지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의 PNC 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 5회에 역투하고 있다. /피츠버그 AP=연합뉴스

2019-05-30 편지수

초중고 93개교 1만명 프로야구장 초청… 경기 보며 응원전·이벤트 '즐거운 하루'

SK인천석유화학(대표이사·최남규)은 SK 와이번스(대표이사·류준열)와함께 지난 28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지역의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해 'SK인천석유화학과 함께하는 스쿨데이(School Day)' 행사를 가졌다.SK 와이번스 '스쿨데이'는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는 프로야구 관람행사로 SK인천석유화학이 지난 2017년부터 3년째 후원하고 있다.행사에 참가한 인천지역 93개교, 약 1만여 명의 학생들은 kt wiz와 펼치는 SK 와이번스의 홈경기를 관람하며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와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 그라운드 포토타임, 위닝로드, 스타팅 라인업, 애국자 제창, 어리딩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에 직접 참여하며 선수들과 교감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날 행사는 SK인천석유화학 최남규 대표이사의 시구와 신현중학교 이건희 학생회장의 시타로 경기의 시작을 알렸다. 경기 중에는 SK 와이번스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접수를 실시해 우수작으로 선정한 'SK 와이번스 UCC 응원 영상'이 빅보드를 통해 상영, 야구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SK인천석유화학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발달장애 아동들의 신체발달과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지역 4개 프로스포츠 구단(SK 와이번스, 인천유나이티드FC, 신한은행 에스버드 여자농구단, SK슈가글라이더즈 여자핸드볼구단) 등이 참여하는 '희망키움 스포츠교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이진호기자 province@kyeongin.com지난 28일 스쿨데이 행사에 참여한 지역 학생들이 인천 문학 SK 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SK 와이번스와 kt wiz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SK인천석유화학 제공

2019-05-29 이진호

류현진, 생애 첫 '이달의 투수상' 안방서 도전

내일 다저스타디움서 메츠 경기선발 등판… 호투하면 수상 유력'코리안 몬스터' 류현진(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생애 첫 이달의 투수상을 노린다.류현진은 31일 오전 11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메츠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이 경기에서 류현진이 호투하면 이달의 투수상 수상이 유력해진다.메이저리그는 매달 이달의 선수상을 정한다.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리그에서 투수와 타자 한 명씩을 뽑는다. 내셔널리그 투수 부문에서는 류현진이 단연 돋보인다. 류현진은 올 시즌 10경기에서 7승 1패 평균자책점 1.65를 올렸다. 28일까지 평균자책점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고, 다승은 내셔널리그 공동 선두다. 이달의 투수상을 결정하는 5월 성적 역시 류현진이 압도적이다. 류현진은 5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0.71의 성적을 거뒀다. 평균자책점은 단연 전체 1위고, 다승도 공동 1위를 달린다. 5월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이달 5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0.79로 활약 중이다. 5월 등판 일정을 마친 브랜던 우드러프(밀워키 브루어스)는 4승 평균자책점 1.36을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의 성적이 더 뛰어나다. 31일 메츠전은 류현진이 이달의 투수상을 확정하는 경기가 될 수도 있다.31일 메츠전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점도 류현진의 호투를 예감케 한다. 류현진은 올해 홈에서 5승 평균자책점 1.22로 호투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5-29 김종찬

텍사스 추신수, 시애틀전 5타수 2안타… 시즌 타율 0.291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멀티히트로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추신수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원정경기에서 5타수 2안타 2득점 삼진 1개를 기록했다.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88에서 0.291(189타수 55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출루율은 0.382를 유지했다.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 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르코 곤살레스를 상대로 3구째 낮은 싱킹패스트볼을 걷어 올려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추신수는 3번 타자 헌터 펜스의 좌중간 안타 때 2루로 진루했다. 그는 2사 1, 2루 노마르 마자라 타석에서 1루 주자 펜스와 함께 더블스틸을 시도했다. 이때 상대 포수 오마르 나르바에스의 3루 송구 실책이 나오면서 추신수는 홈으로 들어왔다.추신수는 3회 초 두 번째 타석에선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4-0으로 앞선 5회 초에서 두 번째 안타를 생산했다.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2볼-2스트라이크에서 우전안타를 만들어 출루했다. 추신수는 이후 헌터 펜스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텍사스는 5회에만 7점을 뽑아내며 11-0으로 앞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추신수는 6회 초 3루 뜬 공으로 물러났다. 7회 초엔 2사 만루 기회에서 타석에 들어섰지만, 투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디지털뉴스부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29일(한국시간) 열린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안타를 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05-29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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