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황희찬 챔피언스리그 3호골, 잘츠부르크 헹크에 4-1 완파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꿈의 무대'인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 3호 골을 기록했다.황희찬은 28일 오전(한국시간) 벨기에 헹크의 KRC 헹크 아레나에서 열린 헹크(벨기에)와의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5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면서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24분 추가 골을 넣었다.엘링 홀란드가 페널티 지역 왼쪽에서 찔러준 공을 골문으로 달려들며 오른발로 가볍게 차 넣었다.황희찬의 올 시즌 UCL 3호 골이다.황희찬은 UCL 데뷔전이었던 헹크와 1차전(6-2 승)에서 1골 2도움을 올린 뒤 리버풀(잉글랜드)과의 2차전 원정 경기(3-4 패)에서도 1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바 있다.황희찬의 올 시즌 UCL 공격포인트는 3골 3도움으로 늘었다. 잘츠부르크는 홀란드의 쐐기 골을 보태 헹크를 4-1로 완파했다. 2승 1무 2패(승점 7)가 된 잘츠부르크는 이날 1-1로 비긴 리버풀(3승 1무 1패, 승점 10), 나폴리(이탈리아·2승 3무, 승점 9)에 이어 조 3위를 유지했다.잘츠부르크는 다음 달 11일 리버풀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홈 경기에서 16강 진출 여부를 가리게 됐다. 잘츠부르크는 전반 35분 황희찬의 감각적인 힐패스로 득점 기회를 잡은 다카가 허공으로 슈팅을 날리는 등 골문을 줄기차게 두드렸으나 좀처럼 골 맛을 보지 못했다. 전반 43분에 가서야 골 맛을 볼 수 있었다.페널티아크 정면에서 도미니크 소보슬라이가 찬 프리킥이 수비벽 막고 나오자 소보슬라이가 재차 슈팅을 시도했다.이를 헹크 골키퍼가 잡다 떨어뜨렸고, 다카가 문전으로 달려들어 밀어 넣었다. 일격을 당한 헹크 수비가 흔들렸고, 잘츠부르크는 2분 만에 추가 골을 뽑았다. 에녹 음웨푸가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오른쪽으로 연결한 공을 미나니모 다쿠미가 오른발슛으로 마무리했다.전반을 2-0으로 앞선 채 마친 잘츠부르크는 후반 16분 다카를 빼고 골잡이 엘링 홀란드를 투입하는 등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곧바로 헹크 제바스테인 데바이스트의 헤딩슛이 골대를 맞고 나와 가슴을 쓸어내린 잘츠부르크는 후반 24분 홀란드와 황희찬이 세 번째 골을 합작하면서 승부를 더욱 기울였다.잘츠부르크는 후반 40분 음와나 사마타에게 만회 골을 내줬으나 2분 뒤 홀란드의 득점으로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디지털뉴스부황희찬 /AP=연합뉴스

2019-11-28 디지털뉴스부

올 한해 그라운드 빛낸 축구인에 박수를…

道축구협회 송년행사 400명 성황9개 부문 80명 시상 등 공로 치하경기도축구협회가 27일 올 한해 좋은 활약상을 보여온 경기도 축구인들을 위해 '2019 경기도 축구인의 밤'을 개최했다.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원성 남북체육교류협회 중앙위원회장, 박용규 경기도체육회 부회장, 김호곤 수원FC 단장, 선수·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 도축구협회는 9개 부문 80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구체적으로 KFA 공로패 수상자에는 이한규 용인 FA회장 등 6명이, KGFA 공로패 수상자에는 김성태 안양FA회장 등 10명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또 행정우수시·군으로는 남양주·수원 등 10개 지자체가, 우수지도자에는 김학철 화성FC 감독 등 8명이 각각 선정됐다.특히 경기도축구협회 우수선수 장학생 중 최우수로는 심주원(과천 문원중)·김대영(의정부 회룡FCU15)·김도현(WINFC18)·이진욱(칼빈대) 등이 뽑혔다. 이밖에 우수감독관상과 우수심판상, 동호인 우수팀 등의 시상식도 진행됐다.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격려사에서 "경기도는 한국축구의 기둥이다. 매년 도축구협회가 개최하는 도지사기 어울림 축구대회는 180여개 팀에서 5천400명이 참가하는 전국최대 규모"라며 "앞으로도 이석재 회장의 리더십 아래 도축구협회가 끊임없이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이석재 도축구협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도축구협회는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과 노력으로 한 단계 도약하려 한다"며 "그 도약과 발전의 발판은 도 축구인들의 열정이라고 본다. 그 열정을 내년에도 다시 한번 보여주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이어 도축구인들의 열정에 보답하고자 보다 나은 도축구협회의 위상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7일 수원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한 '2019 경기도 축구인의 밤'에 참석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오른쪽), 이석재 경기도축구협회장(가운데),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박용규 경기도체육회 부회장 등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1-27 송수은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멈추지않는 '손'

손흥민(토트넘)이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최근 5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행진으로 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손흥민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그리스)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B조 5차전 홈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28분 헤딩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이로써 손흥민은 올 시즌에만 득점 7골, 챔피언스리그 2호 도움을 기록했다. 또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도 16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골 5도움·챔피언스리그 5골 2도움)로 늘었다.특히 손흥민은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3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1도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 2골 1도움, 10일 셰필드, 23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각 1골)를 작성했다.챔피언스리그 기록으로만 따지면 지난달 2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조별리그 2차전 1골, 즈베즈다와의 3차전 2골, 4차전 2골 1도움에 이어 4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다. 여기에 손흥민은 조제 모리뉴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해 이끈 2경기에서 잇달아 공격 포인트를 쌓으며 팀 공격의 중심 역할을 톡톡히 했다.한편, 전반 올림피아코스에 연속 2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부터 4골을 폭발하며 4-2로 역전승, 바이에른 뮌헨(독일·승점 15)에 이어 조 2위(승점 10)를 굳히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11-27 김종찬

인천Utd-인천탁주 '사회공헌 3년 함께 걷다'

인천의 대표 막걸리 '소성주'를 빚는 인천탁주(대표·정규성)가 프로축구 K리그1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의 사회공헌사업인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3년 연속 동참하기로 했다.인천 유나이티드는 최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인천탁주와 이 같은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전달수 인천 구단 대표이사와 정규성 인천탁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인천탁주는 지난 2013년부터 소성주 병에 인천 유나이티드 홈 경기 홍보 라벨지를 부착하는 등 구단과 긴밀한 관계를 쌓고 있다. 인천 연고 스포츠 구단과 향토 기업이 함께하는 홍보마케팅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정규성 인천탁주 대표는 2017년부터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동참해 소성주 판매 금액의 일부를 소외계층 기부금으로 환원하고 있다. 전달수 구단 대표이사는 "3년 연속 인천탁주와 뜻깊은 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인천탁주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300만 인천 시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블루하트레이스 캠페인은 인천 구단과 외교부 산하 국제구호기구인 사단법인 온해피가 함께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시즌권 판매 수익의 일부는 이 캠페인을 통해 심장병 아동 의료 지원, 다문화가정 생계 지원, 홀몸 어르신 문화체험 지원 등으로 쓰인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의 대표 막걸리 '소성주'를 빚는 인천탁주(대표·정규성, 가운데)와 프로축구 K리그1 시민구단 인천 유나이티드(대표이사·전달수, 오른쪽)가 최근 3년 연속 협약을 맺고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캠페인에 함께하기로 했다. /인천Utd 제공

2019-11-27 임승재

수원 삼성 "제주 강등, 마음 많이 아프다"

이임생 감독, 간담회서 입장 밝혀"우리는 프로… 경기 최선 다해야""내년 수원만의 색깔찾기" 구상도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원정 경기 승리로 인해 강등이 확정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마음이 많이 아프다"라는 입장을 보였다.수원의 사령탑인 이임생 감독은 27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도이치 모터스와의 스폰서십 체결 행사를 마친 뒤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를 마치고 최윤겸 감독에게 죄송하다고 말씀드렸다"며 이 같이 밝혔다.수원은 지난 2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제주와의 원정경기에서 4-2로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27을 기록한 제주는 리그 최하위를 기록했고,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강등이 확정됐다.이 감독은 "경기 전 주전들에게 우리는 프로이기 때문에 운동장에서 팬들과 구단에게 우리의 가치를 보여야 한다. 모든 것을 다 배제하고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쳐야 한다"며 "경기 결과에 따라 우리로 인해 (제주가)강등됐는데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 들었다"고 거듭 강조했다.이 감독은 은퇴 전 선수 시절 제주의 전신인 유공에 1994년 입단했다. 유공은 부천 SK로 팀명을 바꾼 뒤 연고지를 옮겨 제주 유나이티드가 됐다. 이 감독과 제주의 연이 적지 않다는 뜻이다.그는 "K리그에 올해 발을 들인 저 역시 초보 감독이다. 사실 시즌 초 3연패를 했을 때 전술적인 부분도 결국 바꾸게 됐다"며 "수원이 점수를 따지 못하면 강등권에 가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두려움을 갖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강등은 프로팀에게 언젠가 다 닥칠 수 있는 위기라고 생각하고, 이 부분에 대해 모든 감독들이 두려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주장 염기훈 역시 같은 생각이었다. 염기훈은 "어린 선수들은 큰 점수 차 승리로 너무 좋아했는데, 저는 달랐다. 감독 등 코칭스태프와 선수까지 많이 알던 사이라 좋아할 수도, 위로할 수도 없었다"며 "미안함이 있었고, 선후배 간 관계가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안타깝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내년도 시즌에 대한 짧은 구상도 내놨다. 이 감독은 "2020시즌에는 수원만의 색깔을 찾으면서 점수를 따갈 수 있길 희망한다"며 "캐나다 출신 수비수 도닐 헨리를 영입했는데, 이 선수를 활용해 포백 전환도 가능하다고 판단하면 스리백과 섞어서 팀 전략을 짤 것"이라고 언급했다.한편 수원은 이날 자동차 전문기업이자 BMW·MINI 공식 딜러인 도이치모터스와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내년부터 수원 선수들의 유니폼 상의 후면과 하의,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광고매체에 도이치 모터스의 광고가 노출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1-27 송수은

여자축구 亞 최강 클럽전… 韓日, 양보없는 정면승부

인천 현대제철-닛폰TV 오늘 경기1차전 멜버른에 4-0… 2연승 도전아시아 여자축구 최강 클럽을 가리는 대회에서 한·일전이 펼쳐진다.올해 WK리그에서 7년 연속 통합 우승을 차지한 인천 현대제철은 28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에 일본 대표로 출전한 닛폰TV 벨레자를 상대한다.이번 챔피언십은 FIFA와 AFC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의 시범 대회이다. 올 시즌 WK리그에서 전 경기 '무패 우승'을 달성한 현대제철을 비롯해 2019 여자슈퍼리그 우승팀 장쑤 쑤닝LFC(중국), 2018 나데시코리그 우승팀 닛폰TV 벨레자(일본), 2018/2019 W리그 우승팀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대결한다.현대제철은 지난 26일 대회 첫 경기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이세은 등의 활약에 힘입어 멜버른을 4-0으로 꺾으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현대제철은 전반 24분 김담비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따이스의 추가 골에 이어 후반 12분과 13분 이세은이 연속 쐐기골을 터뜨려 승리했다. 4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승점 3을 확보한 현대제철은 1위로 올라섰다.같은 날 열린 닛폰TV와 장쑤의 맞대결은 1-1 무승부로 끝났다.현대제철은 28일 오후 7시 5년 연속 일본 나데시코리그 정상에 오른 강팀 닛폰TV와 2차전을 치른다.대회가 이틀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다 보니 체력 안배와 부상 대비 등이 관건으로 떠올랐다. 정성천 현대제철 감독은 남은 세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해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할 계획이다. 첫 승리의 주역인 이세은은 경기 직후 "일본이 아기자기한 플레이에 능해 우리가 따라다니게 되면 체력적 부담을 가질 수밖에 없다"며 경계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11-27 임승재

부천FC, 관내 중·고교 대상 '해피런치 브레이크' 성황리 마무리

프로축구 부천FC가 지역 내 중·고교를 대상으로 한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을 성공리에 마무리 했다. 27일 부천에 따르면 지난달 4일 내동중을 시작으로, 부천남중·부곡중·수주중·소사중·까치울중·소명여중·계남고에 이어 26일 부흥중까지 부천시 내 중·고교 9개교가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에 참여했다.이 이벤트는 점심시간을 활용해 남학생들은 4대 4 풋살을, 여학생들은 단체 릴레이와 양궁체험 프로그램이 실시됐다.매 학교 방문 시 1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는 등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반응이 나왔다. 조영주 부흥중 교사는 "학생들에게 알차고 즐거운 추억이 된 것 같다"고 했으며, 이병후 소사중 교사는 "우리 지역 프로축구 팀이 직접 학교에 방문해서 학생들과 소통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성남 단장은 "올해 시민구단으로서 지역 중·고교생들과 잘 지내 감회가 새로웠다. 구단을 환영한 교장선생님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내년에는 폭 넓게 여러 학교와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10월과 11월 간 진행된 부천FC의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이 성공리에 마쳤다./부천FC 제공10월과 11월 간 진행된 부천FC의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이 성공리에 마쳤다./부천FC 제공10월과 11월 간 진행된 부천FC의 해피런치 브레이크 활동이 성공리에 마쳤다./부천FC 제공

2019-11-27 송수은

'손흥민 1도움' 토트넘, 올림피아코스에 4-2 역전승… 챔스 16강 진출

손흥민(27·토트넘)이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챔스)에서 도움을 추가하며 팀의 16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토트넘 홋스퍼는 올림피아코스와의 대결에서 4-2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2019-20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5차전 홈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 전반 올림피아코스에 연속 2골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던 토트넘은 전반 추가 시간부터 4골을 폭발하며 4-2로 역전승, 바이에른 뮌헨(독일·승점 15)에 이어 조 2위(승점 10)를 굳히며 16강 진출을 확정했다.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2-2로 맞서던 후반 28분 헤딩으로 세르주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을 어시스트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7번째이자, 챔피언스리그에서는 2호 도움이다.손흥민의 시즌 전체 공격 포인트는 16개(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골 5도움·챔피언스리그 5골 2도움)로 늘었다.손흥민은 지난 3일 에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1도움, 7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챔피언스리그 4차전 2골 1도움, 10일 셰필드, 23일 웨스트햄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각 1골에 이어 최근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토트넘은 시작 6분 만에 실점했다. 길레르미가 하프라인 쪽에서 길게 올린 크로스를 대니 로즈가 안일하게 처리했고, 유세프 엘 아라비가 따낸 뒤 페널티 아크 오른쪽에서 때린 왼발 슛이 그대로 꽂혔다.전반 14분 해리 윙크스의 왼쪽 측면 프리킥 때 손흥민은 헤딩으로 방향을 바꿨으나 골대 앞에서 한 번 튄 공을 상대 조제 사 골키퍼가 쳐내며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토트넘은 전반 19분 후벵 세메두에게 또 한 골을 내줘 줄곧 흔들렸다.모리뉴 감독은 전반 29분 에릭 다이어 대신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투입하는 조기 교체 카드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다.손흥민은 전반 39분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다 세메두의 태클에 넘어져 귀중한 프리킥을 따냈으나 키커 케인의 오른발 슛이 골대 위로 살짝 떴다.전반 추가 시간 토트넘은 어렵게 한 골을 만회했다. 오른쪽 측면 세르주 오리에의 크로스에 야신 메리아의 수비 실수가 나왔고, 그대로 흐른 공을 알리가 놓치지 않고 오른발로 마무리해 추격 골을 넣었다.악몽 같은 전반전이 지나고 하프타임 전열을 정비한 토트넘은 후반 5분 만에 균형을 맞추며 역전극의 발판을 마련했다.오리에의 빠르고 정확한 스로인 뒤 모라가 페널티 지역 오른쪽 크로스를 올렸고, 케인이 오른발로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후반 28분엔 손흥민의 도움에 이은 오리에의 역전 결승 골이 터졌다.페널티 지역 왼쪽 알리의 크로스 이후 손흥민이 머리로 연결한 공이 상대 수비가 쉽게 닿을 수 없는 애매한 지역에 떨어졌고,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리에가 날카로운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토트넘은 4분 뒤 에릭센의 예리한 왼쪽 측면 프리킥에 이은 케인의 헤딩 쐐기 골까지 터지며 조별리그 통과를 확신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토트넘의 델리 알리(왼쪽)가 2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올림피아코스와의 챔피언스리그(챔스) B조 5차전 경기에서 토트넘의 크리스티안 에릭센과 함께 골을 축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11-27 편지수

인천Utd 생존 걸린 최종전 역대 최대 원정 응원단 뜬다

30일 시즌 마지막 경남FC전승리·비길땐 '1부 리그' 잔류전용버스 16대 결전지行 채비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리그 잔류 여부가 결정될 시즌 마지막 경기에 역대 최대 규모의 원정 응원단을 꾸렸다.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30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최종 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비장한 각오로 경남FC와 최후의 일전을 벌인다.인천은 현재 승점 33(10위)으로, 11위 경남FC에 승점 1이 앞서 있다. 인천이 승리하거나 비기면 그대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다. 만약 지면 인천은 11위로 떨어져 K리그2 플레이오프(PO) 승자와 승강 PO를 치러 잔류 여부를 결정한다. 그야말로 '벼랑 끝' 승부인 셈이다.인천은 췌장암으로 투병 중인 유 감독과 시즌 막판 투혼을 발휘하고 있는 선수단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비상(飛上) 원정대'를 모집하고 있다. 이날 원정대를 태우고 결전지인 창원으로 떠날 전용버스는 현재까지 무려 16대에 달한다. 구단 대외협력팀 지원익 사원은 26일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원정대가 꾸려졌다"며 "버스를 증차하게 된 스토리도 재미있다"고 말했다.인천은 원래 버스 5대(200명) 규모로 원정대를 조직하려 했다. 지난 18일 구단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원정대 참가접수는 시작한 지 1시간 만에 조기 마감됐다. 그러자 기회를 얻지 못한 홈 팬들의 버스 증차 요구가 들끓었다. 원정대 예산이 동나 구단이 고심하자, 협력업체(MD)이면서 인천 팬이 운영한다는 032컴퍼니 측이 버스 2대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단도 유소년 선수단 버스 1대를 더 동원하기로 했다.하지만 역부족이었다. 구단은 어쩔 수 없이 예산을 추가로 마련해 버스 2대를 더 대여하기로 했다. 외국인 선수들도 이런 소식을 듣곤 십시일반으로 돈을 모아 버스 2대를 후원하겠다고 했다. 리그 득점 4위를 달리는 인천의 '최전방 골잡이' 무고사(몬테네그로)를 비롯해 부노자, 마하지, 케힌데 등 4명이다. 국내 선수들도 뒤질세라 버스 4대를 준비하겠다고 나섰다. 이밖에 인천시 공무원 등도 차량을 마련해 원정응원을 떠난다.구단은 27일 원정대 추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지원익 사원은 "인천의 1부리그 생존을 위해 팬, 구단 프런트, 국내외 선수가 힘을 보태 버스 16대 규모의 원정대가 꾸려졌다. 원정대가 커져 일은 많아졌지만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11-26 임승재

손흥민, 메시·호날두 등과 UEFA '올해의 팀' 공격수 후보 선정

손흥민(27·토트넘)이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등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올해의 팀(Team of the Year)' 후보에 올랐다.손흥민은 26일(한국시간) UEFA가 발표한 '올해의 팀' 후보 중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UEFA는 올 한 해 유럽 내 각국의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 슈퍼컵 등 국제대회에서 선수들이 보여준 기량을 토대로 50명의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을 포함한 공격수 후보는 15명이다.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맹활약했다.2018-2019시즌 토트넘의 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에 힘을 보탰고, 현재 진행 중인 2019-2020시즌엔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경기에서 5골을 폭발해 득점 상위권에 올라 있다.이런 활약 덕분에 손흥민은 메시, 호날두, 호베르투 피르미누, 무함마드 살라흐(이상 리버풀),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등과 더불어 유럽 프로축구 무대 정상급 공격수 대열에 합류했다.지난달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인 발롱도르 후보 30명에도 포함된 데 이어 '월드 클래스'로 인정받았다.UEFA '올해의 팀'은 내년 1월 9일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로 결정된다. 팬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골키퍼, 수비수, 미드필더, 공격수를 직접 뽑는다.◇ 2019 UEFA '올해의 팀' 후보▲ 골키퍼 = 알리송(리버풀),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 얀 오블라크(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안드레 오나나(아약스), 마르크-안드레 테어 슈테겐(바르셀로나)▲ 수비수 = 조르디 알바, 제라르 피케(이상 바르셀로나),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 앤디 로버트슨, 피르힐 판데이크(리버풀),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첼시), 달레이 블린트, 니콜라스 탈리아피코(이상 아약스), 마테이스 더리흐트(유벤투스), J. M. 히메네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요주아 키미히(바이에른 뮌헨), 칼리두 쿨리발리(나폴리), 에므리크 라포르트(맨체스터 시티),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얀 페르통언(토트넘)▲ 미드필더 =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 케빈 더브라위너, 베르나르두 실바, 다비드 실바(이상 맨체스터 시티), 브루노 페르난데스(스포르팅 CP), 프렝키 더용(바르셀로나),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 파비안 루이스(나폴리), 파비뉴, 조던 헨더슨, 조르지니오 베이날뒴(이상 리버풀), 조르지뉴, 응골로 캉테(이상 첼시), 도니 판더베이크, 하킴 지예흐(이상 아약스)▲ 공격수 = 손흥민, 해리 케인(이상 토트넘), 세르히오 아궤로, 라힘 스털링(이상 맨체스터 시티), 피에르-에므리크 오바메양(아스널),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 무함마드 살라흐(이상 리버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세르주 나브리(이상 바이에른 뮌헨), 에덴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두산 타디치(아약스) /연합뉴스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경기에서 팀 세 번째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5-0으로 승리했다. /런던 AP=연합뉴스

2019-11-26 연합뉴스

'기성용 제외' 뉴캐슬, 아스톤빌라에 0-2 패배… 이적설 솔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 기성용이 6경기 연속 출전선수 명단에 들지 못한 가운데 최근 그의 이적설이 불거졌다.기성용은 26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파크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애스턴 빌라와 원정 경기 엔트리에서 빠졌다. 기성용이 빠진 뉴캐슬은 이날 전반 32분 코너 아우리한, 36분 안와르 엘 가지에게 연속골을 내주고 아스톤빌라에 0-2로 졌다.9월 30일 레스터시티와의 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아이작 헤이든이 퇴장당하는 바람에 전반 추가 시간 급하게 출전 지시를 받았던 기성용은 이후 6경기째 18명의 출전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기성용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 출전한 것은 3경기(선발 한 차례)뿐이다.2017-2018시즌이 끝나고 스완지시티를 떠나 뉴캐슬로 이적한 기성용은 라파엘 베니테스 전 감독이 올여름 중국 다롄 이팡 사령탑으로 떠나면서 스티브 브루스 감독이 새로 지휘봉을 잡은 뒤로 좀처럼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최근에는 뉴캐슬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 기성용을 내놓을 것이라는 영국 언론의 보도까지 나왔다.영국 축구 전문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뉴캐슬이 겨울 이적시장에서 기성용을 판매할 계획이라고 지난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매체는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기성용 이적을 준비할 준비가 됐다"며 "뉴캐슬이 이적료를 받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설명했다.4승 3무 6패(승점 15)가 된 뉴캐슬은 리그 20개 팀 중 14위에 처져 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기성용 /연합뉴스

2019-11-26 편지수

WK리그 인천 현대제철 '亞 최강클럽' 도전한다

올해 여자실업축구 WK리그에서 7년 연속 통합 우승을 일군 인천 현대제철이 아시아 최강 클럽의 자리에 도전한다.현대제철은 26일부터 30일까지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에 나선다. FIFA와 AFC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현재 추진 중인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에 앞서 시범적으로 여는 대회이다.아시아 FIFA 랭킹 상위 국가 중 리그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한국, 중국, 일본, 호주의 리그 우승팀이 출전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제철을 비롯해 2019 여자슈퍼리그 우승팀 장쑤 쑤닝LFC(중국), 2018 나데시코리그 우승팀 닛폰TV 벨레자(일본), 2018/2019 W리그 우승팀 멜버른 빅토리(호주)가 격돌한다.올해 WK리그에서 정규리그(24승 4무)에 이어 챔피언결정전(1승 1무)에서도 단 1차례의 패배도 없이 '무패 우승'을 달성한 현대제철은 26일 멜버른, 28일 닛폰TV, 30일 장쑤 쑤닝을 차례로 상대한다. 현대제철의 새 사령탑인 정성천 감독은 대회 개막 하루 전인 25일 용인 센트럴코업 호텔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모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마찬가지"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 자리에 참석한 다른 3개국 클럽의 감독들도 각오를 밝히며 수준 높은 경기를 약속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11-25 임승재

'고메스 사건' 털어낸 손흥민… EPL 13R '베스트 11 공격수'

모리뉴 감독의 토트넘 사령탑 데뷔 첫 경기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1골 1도움의 활약상을 펼친 손흥민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베스트 11 공격수로 선정됐다.BB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스 크룩의 이주의 선수' 발표와 함께 손흥민을 공격수 부문에 포함해 발표했다. 손흥민은 지난 23일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정규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6분 선제골과 전반 43분 모우라의 추가골 어시스트 등 1골 1도움으로 팀의 3-2 승리를 선도했다.이 같은 활약상에 BBC는 3-4-3 전술을 바탕으로 선정한 13R 베스트 11에서 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함께 최전방 공격진에 올렸다. 손흥민은 리그 4호골을 기록하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득점까지 올 시즌 9호골을 일궈냈다.특히 웨스트햄전 득점으로 같은 팀 동료 해리 케인(18골)을 제치고 올해 틈내 최다 득점 선수로 발돋움했다.올 상반기에 10골을 넣은 손흥민은 지난 9월 크리스털팰리스전에서 2019~2020시즌 첫 득점을 기록한 이후 이번 웨스트햄전까지 9골을 보태 19골을 성공시켰다.BBC는 손흥민에 대해 "고메스 사건(백태클 사건) 이후 다시 자신의 축구를 즐기고 있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며 "아직 이르지만 손흥민-케인-모라 조합은 리버풀의 마네-무함마드 살라흐-호베르투 피르미누 조합이 했던 것을 토트넘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1-25 송수은

손흥민, BBC 선정 13라운드 베스트11… 마네·바디 등과 함께

주제 무리뉴 감독의 토트넘 데뷔전에서 1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손흥민이 영국 공영방송 BBC가 선정한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베스트 11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BBC는 25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가스 크룩의 이주의 선수'를 발표하면서 손흥민을 공격수 부문에 포함했다. 손흥민은 사디오 마네(리버풀),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함께 최전방 공격진에 뽑혔다.손흥민은 23일 영국 런던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웨스트햄과 정규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에 이어 전반 43분 루카스 모우라의 추가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으로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손흥민은 리그 4호골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5골) 득점을 합쳐 시즌 9호골을 작성했다.특히 손흥민은 웨스트햄전 득점으로 올해에 19골을 넣어 해리 케인(18골)을 따돌리고 2019년 토트넘 최다 득점 선수 자리를 지켰다.BBC는 13라운드 베스트 11을 선정하면서 손흥민에 대해 "안드레 고메스 사건 이후 다시 자신의 축구를 즐기고 있는 것을 보니 대단하다"라고 평가했다.BBC는 특히 "손흥민, 케인, 모우라, 델리 알리가 함께 뛰게 한 무리뉴 감독의 판단은 웨스트햄에 치명적이었다"며 "리버풀의 마네-모하메드 살라-호베르투 피르미누 조합을 토트넘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설명했다./양형종기자 yanghj@kyeongin.com손흥민이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 원정에서 첫 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런던 AP=연합뉴스

2019-11-25 양형종

경인일보 채널

  • 강원일보
  • 경남신문
  • 광주일보
  • 대전일보
  • 매일신문
  • 부산일보
  • 전북일보
  • 제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