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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유럽 챔스 사상 첫 15시즌 연속 득점…바르사는 2-1 승리

FC바르셀로나(스페인)의 리오넬 메시(32)가 의미 있는 기록을 작성하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승리를 이끌었다.메시는 24일(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의 시노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슬라비아 프라하(체코)와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F조 조별리그 3차전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전반 3분 아르투르의 어시스트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그는 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마수걸이 득점을 신고했다.메시는 이 득점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5시즌 연속 골을 기록한 첫 선수가 됐다.2005-2006시즌부터 빠짐없이 챔피언스리그에서 골 맛을 본 그는 138경기에서 113골을 기록했다.메시는 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은퇴한 라울 곤살레스와 함께 챔피언스리그에서 33개 구단을 상대로 득점하는 기록도 세웠다.32살의 노장이 됐지만, 메시가 바르셀로나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크다.2017-2018시즌부터 현재까지 그는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팀 내 최다인 19골을 기록 중이다.그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4골을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스와 우스만 뎀벨레였다. 메시와 기록 차이는 상당하다.메시의 골로 기선을 제압한 바르셀로나는 후반 5분 얀 보릴에게 동점 골을 내줬으나 12분 상대의 자책골로 다시 리드를 가져와 힘겨운 2-1 승리를 따냈다.2승 1무로 승점 7을 쌓아 F조 1위(승점 7) 자리도 유지했다.지난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리버풀(잉글랜드)은 헹크(벨기에)를 4-1로 완파하고 조별리그 2승째를 따냈다.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이 2골로 승리의 선봉에 섰고 사디오 마네와 무함마드 살라흐도 한골씩을 보탰다. E조 1위 나폴리(승점 7)와 격차는 승점 1로 줄어들었다.첼시(잉글랜드)는 미치 바추아이의 결승 골에 힘입어 지난 시즌 4강 팀인 아약스(네덜란드)를 1-0으로 꺾었다.인터 밀란(이탈리아)은 도르트문트(독일)를 2-0으로 제압했고, 벤피카(포르투갈)는 올랭피크 리옹(프랑스)을 2-1로 물리쳤다.◇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한국시간 24일)▲ E조나폴리(이탈리아) 3-2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리버풀(잉글랜드) 4-1 헹크(벨기에) ▲ F조인터 밀란(이탈리아) 2-0 도르트문트(독일)바르셀로나(스페인) 2-1 슬라비아 프라하(체코)▲ G조라이프치히(독일) 2-1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러시아)벤피카(포르투갈) 2-1 올랭피크 리옹(프랑스)▲ H조첼시(잉글랜드) 1-0 아약스(네덜란드)릴(프랑스) 1-1 발렌시아(스페인)/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AP=연합뉴스

2019-10-24 편지수

[챔피언스리그]잘츠부르크, 나폴리에 2-3 석패…챔스 순위는?

잘츠부르크가 나폴리에게 아쉽게 2-3으로 패배했다. 황희찬(잘츠부르크)은 페널티킥을 유도하는 등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3경기 연속 활약을 이어갔다. 황희찬은 24일 오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슈타디온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3차전 나폴리(이탈리아)와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뛰었다.황희찬은 챔피언스리그 본선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18일 헹크(벨기에)와 1차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고, 지난 2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강호 리버풀과 2차전(3-4 패)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했다.이날은 비록 공격포인트는 쌓지 못했지만, 특유의 저돌적인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진을 흔들며 페널티킥까지 얻어내는 등 변함없이 제 몫을 했다.하지만 잘츠부르크는 드리스 메르턴스가 2골 1도움의 활약을 펼친 나폴리에 2-3으로 무릎 꿇었다. 잘츠부르크는 1승 2패가 됐고, 승점 3점으로 3위에 머물렀다. 나폴리는 2승 1무로 E조 선두를 지켰다. E조 순위는 나폴리, 리버풀, 잘츠부르크, 겡크 등이다.황희찬은 나폴리를 맞아 엘링 홀란드와 함께 잘츠부르크의 공격을 이끌었다.잘츠부르크는 전반 8분 홀란드의 왼발 슛으로 골문을 갈랐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오프사이드로 판정됐다. 이후 잘츠부르크는 나폴리의 수비 뒷공간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공세를 펼쳤으나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그러다가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케빈 말큇이 크로스를 올리고 호세 카예혼이 헤딩으로 떨어드려 주자 메르턴스가 골문 오른쪽에서 골키퍼 머리 위로 오른발 슈팅을 날리며 선제골을 얻어맞았다.잘츠부르크는 만회를 위해 더욱 나폴리를 몰아붙였다. 하지만 전반 24분 황희찬, 미나미노 다쿠미로 이어진 패스를 받아 홀란드가 날린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히는 등 좀처럼 상대 골문을 열지 못했다. 전반 33분에는 골키퍼 시칸 스탄코비치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불운까지 겹쳤다.황희찬은 전반 38분 왼쪽 측면에서 나폴리 말큇의 가랑이 사이로 공을 빼낸 뒤 문전으로 치고 들어가려다 반칙을 당해 페널티킥을 얻었다. 키커로 나선 홀란드가 전반 41분 왼발로 침착하게 차넣어 동점을 만들었다.후반 18분 메르턴스가 다시 골 맛을 보면서 나폴리가 2-1로 앞서자 잘츠부르크는 후반 27분 유누조비치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홀란드가 머리로 받아넣어 다시 균형을 맞췄다.하지만 곧바로 1분 뒤 메르턴스의 도움을 받은 로렌초 인시네에게 결승 골을 내주고 끌려간 뒤로는 더는 만회하지 못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열린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와 나폴리와의 챔피언스리그 E조 경기에서 잘츠부르크의 타쿠미 미나미노가 공을 차고 있다. /AP=연합뉴스

2019-10-24 편지수

기세등등 인천Utd "수원 징크스 넘어라"

2013년 이후 6년간 안방서 무승27일 '파이널 라운드' 첫 홈 상대최근 5경기 무패 행진 대결 주목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가 '파이널 라운드' 첫 안방 경기를 치른다.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오는 27일 오후 4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5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를 진행한다.인천은 현재 승점 29(6승11무17패)로 경남FC에 승점 1이 앞선 10위를 달리고 있다. 경남은 최근 수원과의 원정 경기(34라운드)에서 1-2로 역전패를 당해 강등권인 11위로 추락했다. 최하위 제주 유나이티드(승점 23)도 원정에서 상주 상무에 1-2로 역전패해 인천과 승점 차가 6으로 벌어졌다.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34라운드, 성남FC 원정 경기 1-0 승리)를 승리로 장식한 인천은 이번에 수원을 홈으로 불러 들인다.인천은 지난 2013년 12월 1일 리그 최종전에서 수원을 2-1로 꺾은 이후 6년간 안방에서 수원을 이기지 못했다. 최근 5경기 무패(2승3무)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이 6년이나 묵은 이 징크스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주목된다.흥미롭게도 인천은 올 시즌 거둔 6승 중에서 5승을 홈이 아닌 원정 경기에서 따냈다. 지난 3월 9일 경남FC와의 경기에서 2-1로 이긴 뒤 홈에서 승리가 없다. 경기일 기준 233일째다. 인천이 수원을 꺾는다면 이런 징크스를 깨고 1부리그 생존 경쟁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인천 구단은 홈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인천관광공사와 함께 다양한 특별 체험 이벤트를 운영하기로 했다. 최근 서울에서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인천 구단 산하 U-18 팀인 인천 대건고등학교 축구부도 이날 경기장을 찾는다.인천 구단 관계자는 "이번 수원전은 지난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 승리의 분위기를 이어갈 기회"라며 홈 팬들의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한편, 강등권 경쟁팀인 경남과 제주는 2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10-23 임승재

20세기 '차붐'… 21세기 '손붐'

즈베즈다전 120·121호 득점… 英 BBC, 평점 '9점'28일 리버풀 원정부터 득점 땐 韓 축구 역사 바꿔손흥민(토트넘)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한국인 유럽 최다골' 타이 기록을 세웠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과 44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2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보며 이번 시즌 득점을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로 늘린 손흥민은 유럽 무대 통산 120·121호 골을 기록하며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 그래픽 참조121골은 세계 축구의 중심인 유럽 프로축구에 한국 선수가 진출해 남긴 개인 최다 골 기록으로, 30년째 깨지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오늘 28일 새벽 열리는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원정 경기에서 득점을 추가하면 차 전 감독의 기록을 경신하는 동시에 한 골 추가 시마다 한국 축구의 역사를 바꾸게 된다.이날 손흥민은 전반 9분 해리 케인의 골로 팀이 리드를 잡은 뒤 전반 16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에릭 라멜라의 크로스를 골 지역 왼쪽에서 침착하게 밀어 넣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이어 전반 44분엔 탕기 은돔벨레의 패스를 다시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연속 득점에 성공했다.토트넘은 손흥민의 멀티 골 활약에 힘입어 5-0의 대승을 거뒀고, 외신들은 최고 평점으로 손흥민의 맹활약을 극찬했다.영국 BBC와 영국 축구전문 매체 풋볼런던, 스카이스포츠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고인 평점 9점을 부여했다. 이어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케인(10점)에 이어 2위인 평점 9.8점을 줬다.영국 BBC는 "(손흥민이)세계 최고 수준에 올라섰다"며 "토트넘 경기력 발전의 기폭제 역할을 했다"고 치켜세웠다.한편,이번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1무 1패로 승리가 없던 토트넘은 손흥민의 활약에 힘입어 시원한 대승으로 3경기 만에 첫 승리를 따냈다. 승점 4를 쌓은 토트넘은 3연승을 달린 뮌헨(승점 9)에 이어 B조 2위로 올라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10-23 김종찬

'FA컵 안방불패' 수원 삼성, 결승 최종전은 홈경기

내달 10일 빅버드서 대전코레일戰염기훈, 역사상 첫 3회 MVP 도전인터파크 예매 시작… 2천원 할인FA컵 통산 5회 우승에 도전하는 수원 삼성이 다음 달 10일 치를 FA컵 결승2차전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수원에 따르면 23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수원과 대전코레일 간 2019 KEB하나은행 FA컵 결승2차전 예매를 개시했다. 예매시 2천원 할인혜택이 주어지고 있다.수원은 다음 달 10일 오후2시10분 홈구장인 빅버드에서 대전과 FA컵 결승2차전을 치른다.앞서 수원은 2002년과 2009년, 2010년, 2016년 등 통산 4회 우승컵을 들어 올려 포항과 최다우승 공동 1위에 올라와 있다.수원은 지난 4차례 우승을 모두 원정에서 거뒀기에 이번 대회만큼은 홈구장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수원의 FA컵 홈경기는 모두 무패(19승7무·승부차기 무승부 반영)를 기록하고 있다.특히 FA컵 최다출전(29경기), 최다득점(9골), 최다도움(11도움) 기록을 보유한 캡틴 염기훈은 FA컵 역사상 최초로 FA컵 3회 MVP 등극에 도전한다.염기훈은 지난 2일 화성FC와 준결승2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4골1도움을 기록하며 정기운(창원시청), 유병수(화성FC)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결승전에서 1골만 더 기록할 경우 득점왕에도 오르게 된다.염기훈은 "수원 팬들에게 FA컵 우승컵을 안겨 수원의 자존심을 지키고 싶다"며 "특히 홈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절호의 기회인 만큼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0-23 송수은

'파리 생제르맹' 음바페 UCL 15골, 조별리그 100호 해트트릭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PSG는 23일(한국시간) 벨기에 브뤼헤의 얀 브레이덜 스타디온에서 열린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A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클럽 브뤼헤를 5-0 완파했다.레알 마드리드(스페인), 갈라타사라이(터키), 브뤼헤를 차례로 격파한 PSG는 승점 9를 쌓아 A조 선두(승점 9)를 지켰다.앞서 레알 마드리드, 갈라타사라이와 연이어 무승부를 기록했던 브뤼헤는 A조 최강팀 PSG엔 대패를 당하며 조 3위(승점 2)에 자리했다.전반 7분 마우로 이카르디의 첫 골로 리드를 지키던 PSG는 후반 7분 교체 투입된 음바페가 후반 16분을 추가 골을 터뜨리며 대승의 신호탄을 쐈다.2분 뒤 이카르디가 한 골을 더 보태 승기를 잡았고, 이어 음바페가 후반 34분, 38분에 연이어 골 그물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UEFA는 음바페가 역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00번째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음바페는 20세 306일에 개인 통산 챔피언스리그 15번째 골을 기록, 가장 어린 나이에 15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기존 기록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21세 288일)가 갖고 있었다.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8분 토니 크로스의 결승 골을 앞세워 갈라타사라이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겨 첫 승리를 기록하면서 A조 2위(승점 4)로 올라섰다.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맨시티)도 C조 3차전 홈 경기에서 라힘 스털링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아탈란타(이탈리아)를 5-1로 물리치고 3연승 선두(승점 9)를 내달렸다.스털링은 후반 13분부터 약 12분 사이에 3골을 몰아쳐 챔피언스리그 '최단 시간' 해트트릭 역대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을 남겼다.UEFA가 집계한 최단 시간 해트트릭 1위 기록은 바페탕비 고미스가 프랑스 리옹 소속이던 2011년 12월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남긴 8분이다.아울러 스털링은 잉글랜드 출신 중 역대 8번째로 챔피언스리그에서 해트트릭을 작성한 선수로도 이름을 올렸다.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디나모 자그레브(크로아티아)는 2골씩을 주고받으며 비겨 나란히 승점 4로 맨시티의 뒤를 이었다.K리그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자그레브에서 뛰는 미슬라브 오르시치가 페널티킥으로 1골을 넣고 1도움을 보태며 활약했다.오르시치는 아탈란타와의 1차전 해트트릭을 포함,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D조에선 유벤투스(이탈리아)가 로코모티프 모스크바(러시아)를 2-1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바이어 레버쿠젠(독일)을 1-0 제압해 똑같이 승점 7점을 쌓으며 선두권을 유지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의 해트트릭 활약에 힘입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연승을 질주했다. /AP=연합뉴스

2019-10-23 손원태

'챔피언스리그' 손흥민 골, 토트넘 즈베즈다 등 챔스 순위는?

토트넘 훗스퍼 손흥민이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상대로 멀티골을 작렬, 5-0 대파했다.토트넘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즈베즈다와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치렀다. 이날 손흥민은 전반 16분 에릭 라멜라의 크로스를 이어받아 침착하게 팀의 두 번째 골을 넣었으며, 전반 44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의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 통산 120, 121호골이기도 하다. 이는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과 맞먹는 수치다. 또한 손흥민이 한 골만 더 넣으면 차범근의 기록을 넘어서게 된다. 이와 함께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순위 또한 화제다. 먼저 손흥민이 속한 B조에는 바이에른 뮌헨과 츠르베나 즈베즈다, 토트넘, 올림피아코스가 있다. B조 1위는 3승으로 승점 9점을 획득한 뮌헨이며, 그 뒤로 1승 1무 1패 승점 4점의 토트넘과 1승 2패 승점 3점의 즈베즈다, 1무 2패 승점 1점의 올림피아코스가 있다. A조는 에인트호벤이 3승으로 승점 9점 1위에 놓였으며, 레알 마드리드, 브뤼헤, 갈라타사라이가 그 뒤를 쫓고 있다. C조는 맨체스터시티, 자그레브, 도네츠크, 아탈란타, D조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모스크바, 레버쿠젠, E조 나폴리, 리버풀, 잘츠부르크, 겡크, F조 도르트문트, 바르셀로나, 프라하, 안테르나치오날레 G조 제니트, 리옹, 라이프치히, 벤피카 H조 아약스, 발렌시아, 첼시, 릴 순으로 나열돼 있다. 한편 토트넘은 오는 28일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EPL 일전을 치른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챔피언스리그' 손흥민 골, 토트넘 즈베즈다 등 챔스 순위 /AP=연합뉴스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순위. /사커웨이 캡처

2019-10-23 손원태

챔스리그 토트넘-즈베즈다전 '멀티골' 손흥민 "아직 갈 길 멀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챔스)에서 멀티 골을 터뜨린 손흥민(27·토트넘)은 소속팀이 경기력을 회복한 것에 의미를 두며 다음 경기를 바라봤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을 마치고 "승리를 원했기에 처음부터 팀으로서 똘똘 뭉쳤다. 놀라운 성과"라며 팀의 대승에 의미를 부여했다.이날 손흥민은 전반 16분과 44분 연속 골을 폭발, 토트넘이 즈베즈다를 5-0으로 완파하는 데 앞장섰다.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한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을 기록했다.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 선수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 최다 득점 타이기록(121골)도 세웠다.손흥민과 해리 케인이 2골씩 터뜨리는 등 모처럼 공격력이 폭발하며 완승한 토트넘은 이번 시즌 이어진 부진 탈출의 신호탄을 쐈다.자신의 첫 골에 대해 "(에릭 라멜라가 보낸) 공이 훌륭했다. 완벽한 타이밍에 와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공을 돌린 손흥민은 "골 자체보다는 우리가 경기한 방식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그는 28일부터 이어질 리버풀,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대결, 다음 달 7일 즈베즈다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3연속 원정 경기에 초점을 맞췄다.손흥민은 "아직 갈 길이 멀다. 중요한 원정 경기가 기다리고 있다"면서 "우선 리버풀부터 신경 쓰며 차근차근 경기를 치러 나가겠다"고 다짐했다.'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평점 9.8점을 줬다. 팀 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손흥민과 같이 멀티골을 터뜨린 해리 케인이 10점을 받았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조별리그 B조 3차전에서 팀의 3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손흥민(27·토트넘, 가운데). /런던 AP=연합뉴스

2019-10-23 편지수

가생이닷컴, 챔스리그 토트넘-즈베즈다전 손흥민 골 반응 "진정한 핫스퍼"

토트넘 손흥민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친 가운데 '가생이닷컴' 등에 소개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이 화제다.가생이닷컴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와 츠르베나 즈베즈다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조별리그 B조 3차전 홈 경기가 시작되면서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전했다.해외 네티즌 반응 번역사이트인 '가생이닷컴'에서 토트넘 팬들은 "이 라인업으로 계속 가자", "마이 보이", "울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이밖에 손흥민을 '쏘니'라고 부르며 "오늘은 쏘니데이", "쏘니야말로 진정한 핫스퍼"라며 멀티골을 펼친 손흥민의 활약을 극찬했다.한편 손흥민은 이날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챔스) 조별리그 B조 3차전 홈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5-0 승리에 힘을 보탰다.이 경기에서 전반 16분과 44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체 득점을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로 늘렸다.이 경기에서 손흥민은 전반 10분 시즌 1호, 23분에 2호 골을 연이어 터뜨렸다. 나머지 두 골 과정에도 모두 관여했다.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5-0으로 완승,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경기 후 축구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9.8점을 부여했다. 역시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10점을 받은 케인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점수였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챔스 토트넘-즈베즈다전 손흥민 골. /AP=연합뉴스

2019-10-23 편지수

[챔피언스리그]토트넘, 즈베즈다 5-0 대승 '손흥민 유럽 최다 골'

손흥민(27·토트넘)이 '전설' 차범근의 유럽 프로축구 한국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손흥민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츠르베나 즈베즈다(세르비아)와의 2019-2020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3차전 홈 경기에서 전반 16분과 44분 연이어 득점포를 가동했다.2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차전에 이어 챔피언스리그에서 2경기 연속 골 맛을 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체 득점을 5골(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골·챔피언스리그 3골)로 늘렸다.이는 손흥민의 유럽 프로축구 1부리그 통산 120, 121호 골이기도 하다. 이로써 손흥민은 차범근 전 국가대표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제 한 골만 더하면 차 전 감독을 넘어선다.2010-2011시즌 독일 함부르크 소속으로 유럽 1부리그에 데뷔한 손흥민은 함부르크에서 3개 시즌 동안 20골을 터뜨렸고, 2013-2014시즌부터 바이어 레버쿠젠에서 2개 시즌 동안 29골을 남겼다.2015-2016시즌부터 잉글랜드로 무대를 옮겨 토트넘에서 뛴 손흥민은 첫 시즌을 빼곤 매년 20골 안팎의 득점을 올리며 유럽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이날까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넣은 골은 72골이다.특히 최근엔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 '발롱도르' 최종 후보 30인에도 이름을 올려 위상을 확인했다.손흥민의 맹활약 속에 토트넘은 5-0으로 완승,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거뒀다.토트넘은 이날 올림피아코스(그리스)를 3-2로 따돌리고 3연승을 달린 뮌헨(승점 9)에 이어 B조 2위(승점 4)로 올라섰다.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잉글랜드)에 이어 준우승한 토트넘은 이번 시즌 들어 전반적인 침체 속에 조별리그 1무 1패에 그쳐 위기를 겪었으나 손흥민을 비롯한 공격진의 폭발력이 살아나며 완벽하게 반등에 성공했다.첫 승이 시급한 토트넘은 이날 해리 케인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손흥민-델리 알리-에릭 라멜라로 2선을 꾸려 골 사냥에 나섰다.이들은 초반부터 빠른 움직임으로 골문을 위협했고, 경기 시작 9분 만에 코너킥 상황에서 먼저 결실을 봤다.라멜라의 오른쪽 코너킥 때 골 지역 중앙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뛰어 공간을 확보한 케인이 정확한 헤딩으로 첫 골의 주인공이 됐다. 7분 뒤엔 손흥민이 가세했다.라멜라가 오른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손흥민은 골 지역 왼쪽으로 재빨리 뛰어들어 침착하게 공을 골대 안으로 밀어 넣었다.토트넘의 공세가 계속되던 전반 44분 손흥민은 또 한 번 빛났다.탕기 은돔벨레의 패스를 다시 골 지역 왼쪽에서 왼발로 마무리해 토트넘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 올렸다.후반 12분엔 라멜라가 세르주 오리에의 낮은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절묘한 터치로 확보한 뒤 주저앉으며 왼발 슛을 꽂아 토트넘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후반 18분 페널티 아크 오른쪽 날카로운 오른발 슛이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 아깝게 해트트릭은 놓친 손흥민은 후반 23분 홈 팬들의 기립박수 속에 에릭 다이어와 교체돼 나가며 주말 리그 경기에 대비했다.후반 27분 케인의 다섯 번째 골이 토트넘의 완승에 쐐기를 박았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손흥민(27·토트넘)이 '전설' 차범근의 유럽 프로축구 한국인 최다 골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AP=연합뉴스

2019-10-23 손원태

수원FC, 부진… 경질설 불거진 김대의 감독

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2 종료를 앞두고 김대의 수원FC 감독의 경질설이 지역 사회에 제기되고 있다.플레이오프 진출은 고사하고 리그 10개 구단 중 8위로 하위권에 머물게 된 데다가 기대 이하의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잇따르기 때문이다.'하나원큐 K리그2 2019' 3경기만을 남기고 있는 수원FC는 22일 현재 승점 40(10승 10무 13패)으로 리그 8위다. 최약체로 평가되고 있는 서울 이랜드와의 지난 20일 경기에서도 1-1로 비겨 눈살을 찌푸리게 했으며, 지난 5일 부산과의 경기에선 0-2, 지난 2일 전남과의 경기는 2-3으로 패했다.세부적으로 보면 리그 1위 광주에게는 올 시즌 3차례 만나 전패(1득점·6실점) 했다. 오는 27일 광주와의 4차전도 승리를 점치기 힘들다. 2위 부산에겐 4전 1무 3패(3득점·7실점)를 기록하는 등 양 팀에 특히 취약했다. 올 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 가능성이 높은 FC안양(리그 4위)과의 상대 전적도 4전 1승 1무 2패(4득점·5실점)로 저조했다.2018 시즌에도 승점 42(13승3무20패)를 거둬 리그 6위로 마무리하는 등 지난 2017년 10월 첫 사령탑 데뷔를 한 뒤 김 감독의 성적은 부진했어도 유임됐다.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난 7월31일 SNS를 통해 김호곤 단장과 김 감독, 최동욱 사무국장 등을 시청으로 급히 불러 논의한 뒤 당시 상황을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K리그2 현재 6위, 생각만큼 순위가 오르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실마리를 찾아야 할까요?"라고 하소연하기도 했다.염 시장 주재의 긴급 회동에도 불구하고, 수원FC는 지난 8월부터 현재까지 지난달 18일 안양전(2-0)을 제외하면 승리가 없다. 최근 염 시장이 팀 부진 소식에 재차 분통을 터뜨렸다는 후문이다.이에 지역 축구계에서는 내년 시즌을 서둘러 대비하는 측면에서 계약이 올해까지인 김 감독에 대한 결단을 내려야 하지 않겠느냐는 요구를 김 단장에게 전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관리, 훈련프로그램 운영 등과 관련해 최대한 의견 피력을 자제해 온 김 단장이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 놓인 것이다. 일부 선수들도 에이전시를 통해 이적 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수원FC 복수의 관계자는 "좋은 선수만 있다고 능사는 아니다.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잠시나마 김 단장이 중심이 돼 팀이 운영돼야 한다고 성토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10-22 송수은

손흥민·이강인, 세계 축구스타와 어깨 나란히

손, 세계 최고권위 발롱도르 후보에이, 21세↓ '코파 트로피' 10명 올라유럽파 태극전사들이 세계 축구 최고 권위의 상 중 하나인 발롱도르 최종 후보에 잇따라 이름을 올렸다.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축구전문 매체 프랑스풋볼은 22일(한국시간) 올해의 발롱도르 후보 30명을 발표했다. 여기엔 손흥민(토트넘)과 피르힐 판데이크(리버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세르히오 아궤로(맨체스터 시티)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해 손흥민은 소속 팀 토트넘에서 단연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와 치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1·2차전 합계 3골을 몰아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고, 대어를 잡은 토트넘은 준결승을 넘어 창단 첫 대회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도 해리 케인(17골)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12골을 기록해 팀을 4위에 올려놨다. 토트넘이 부진한 이번 시즌에도 그는 리그 2골, 챔피언스리그 1골로 고군분투하고 있다.한국 선수가 발롱도르 후보에 이름을 올린 것은 손흥민이 세 번째다. 손흥민에 앞서 벨기에 리그의 안더레흐트에서 뛰었던 설기현이 2002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박지성이 2005년에 한 차례씩 포함됐다. 당시 후보는 50명이었고, 설기현과 박지성은 투표에서 표를 얻지는 못했다.이강인(발렌시아)도 21세 이하 선수에게 주어지는 발롱도르인 '코파 트로피' 후보 10명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마테이스 더리흐트(유벤투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등 세계적인 유망주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6월 폴란드에서 끝난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이강인은 한국의 준우승에 앞장서며 최우수선수 상인 골든볼을 받았다.한편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은 12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10-22 김종찬

AFC 클럽대항전 결승, 기존 '평양'에서 中상하이로 변경

아시아축구연맹(AFC)의 클럽대항전 결승전이 당초 계획된 북한 평양이 아닌 제 3국인 중국으로 변경됐다. 같은 곳에서 최근 열린 한국과 북한의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이 '깜깜이 경기'로 치러진 영향으로 보인다.AFC는 22일 "11월 2일 평양에서 열릴 예정이던 북한 4·25 체육단과 레바논 알 아헤드의 2019 AFC컵 결승전 장소를 상하이로 옮기기로 했다. 두 팀에도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당시 북한이 생중계를 허용하지 않고 한국 취재진과 응원단의 방북도 받아들이지 않은 것은 물론 특별한 설명 없이 관중석까지 텅 비워 '이상한 경기'로 세계적인 화제를 낳았다.이후 AFC컵 결승을 앞두고도 북한의 폐쇄성과 관련한 우려가 제기됐고, 실제로 북한은 AFC의 각종 협조 요청에 제대로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AFC는 이날 AFC컵 결승 장소 변경을 공지하며 월드컵 예선의 여파라고 직접 거론하진 않았다./강보한기자 kbh@kyeongin.com15일 북한 평양 김일성 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북한과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 북한 박광룡(11번)이 헤딩을 하기 위해 점프하고 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원정에서 접전 끝에 0-0 무승부를 거뒀다. /AFC 제공

2019-10-22 강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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