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칠레 골키퍼 아리아스 "한국전, 흥미로운 경기"… 이영표 "칠레 압박 속도 빨라"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전반전을 0-0으로 마무리했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피파 A매치 평가전을 진행 중이다. 이날 한국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로 나섰다. 황의조의 뒤를 손흥민-남태희-황희찬이 받치고, 기성용-정우영이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구성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아닌 김진현이 지킨다. 피파랭킹 12위 칠레는 골키퍼 가브리엘 아리아스, 미코 알보르노즈, 마우리시오 이슬라, 길레르모 마리판, 아르투로 비달, 디에고 발데스, 디에고 루비오, 이고르 리치노브스키, 게리 메델, 앙헬로 사갈, 샤를 아랑귀스가 선발로 출전했다. 한편 경기를 앞둔 9일 칠레 골키퍼 가브리엘 아리아스는 한국전이 친선경기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아리아스는 "한국은 잘 훈련된 팀"이라며 "한국 선수들은 포기할 줄 모른다. 매우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이영표 KBS 해설위원은 전반전을 보고 "칠레의 압박 속도가 빠르다. 우리 선수들의 공격보다 속도가 빠른 편"이라고 평했다.한국 칠레 경기 중계는 KBS 2TV, 네이버 스포츠, POOQ에서 생중계된다./디지털뉴스부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친선경기). 칠레 골키퍼 가브리엘 아리아스.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서 황의조가 슛을 하고 있다. 왼쪽은 칠레 골키퍼 가브리엘 아리아스. /연합뉴스

2018-09-11 디지털뉴스부

한국 칠레 인종차별, 이슬라도? 수원 한복판서 "XX들아 눈좀 떠라" 논란

한국 칠레 축구 친선경기를 앞두고 디에고 발데스가 눈찢기 사진으로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여 사과한 가운데, 이슬라도 인종차별 행위를 한것으로 알려졌다.11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매체들의 보도에 따르면 칠레 대표팀 아랑기스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공개된 영상에는 이슬라가 "XX들아 눈좀 떠라"라며 욕설과 인종차별을 섞은 발언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그말을 들은 주위의 칠레 선수들은 웃음을 터뜨리기도 했다.해당 영상은 아랑기스가 촬영해 업로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영상은 삭제된 상태다.발데스의 인종차별이 논란이 된 것을 알았음에도 한국 사람들이 많은 거리에서 이같은 행동을 한 데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모인 팬들은 발데스가 공을 잡을 때마다 야유를 보내며 응징에 나섰다. 그러나 아직 이슬라의 행위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칠레 인종차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미개하다", "우리가 더 선진국인데?", "황희찬 시원한 세레머니 한번가자", "좌표찍어라 얘들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디지털뉴스부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칠레의 경기. 인종차별 논란을 일으킨 칠레 디에고 발데스가 코너킥을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1 디지털뉴스부

한국, 칠레와 득점없이 0-0 전반 종료… 피파랭킹 12위 칠레 압박에 '고전'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득점없이 0-0으로 전반을 마쳤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피파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있다.이날 한국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선보였다. 황의조의 뒤를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받치고, 기성용-정우영이 허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구성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아닌 김진현이 지킨다.이에 맞서는 피파랭킹 12위의 칠레는 가브리엘 아리아스, 미코 알보르노즈, 마우리시오 이슬라, 길레르모 마리판, 아르투로 비달, 디에고 발데스, 디에고 루비오, 이고르 리치노브스키, 게리 메델, 앙헬로 사갈, 샤를 아랑귀스가 선발로 출전한다. 양팀은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갔다. 전반 15분 칠레의 주장 메델이 이른 시간에 카드를 받았고, 17분에는 사갈의 날카로운 슛도 이어졌다. '갓의조' 황의조는 전반 20분 유효슛을 기록했으나, 득점까지 연결되지는 못했다. 전반 30분 홍철이 부상으로 교체되고, 그 자리에 윤석영이 투입됐다. 교체 직후 황희찬의 기습 돌파에 이어 손흥민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나왔다. 그러나 칠레 수비수의 태클에 막혔다. 전반 40분께까지 한국은 칠레의 강한 압박에 고전했다. 전반 39분 황의조는 칠레 수비 실수를 엿보고 손흥민에게 땅볼 패스를 건넸다. 손흥민은 다이렉트로 슛했지만, 메델이 몸을 날려 골라인 밖으로 처리했다. 전반 43분 이용의 패스를 받은 황희찬도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결국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한편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는 KBS 2TV, 네이버 스포츠, POOQ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디지털뉴스부한국, 칠레와 득점없이 0-0 전반 종료. 황의조·손흥민·김진현.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서 김영권이 몸을 날려 공을 막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1 디지털뉴스부

아프리카TV 감스트,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 중계 채널은?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프리카TV의 축구 BJ 감스트도 중계에 나섰다.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부터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피파 A매치 경기를 치르고 있다. 이날 한국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황의조의 뒤를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받치고, 기성용-정우영이 허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구성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아닌 김진현이 지킨다. 이에 맞서는 피파랭킹 12위의 칠레는 가브리엘 아리아스, 미코 알보르노즈, 마우리시오 이슬라, 길레르모 마리판, 아르투로 비달, 디에고 발데스, 디에고 루비오, 이고르 리치노브스키, 게리 메델, 앙헬로 사갈, 샤를 아랑귀스가 선발로 출전한다. BJ감스트는 아프리카TV 개인방송을 통해 한국 칠레 경기의 중계에 나섰다. 다만, 아프리카 TV 자체 내 중계권이 없어 생중계 화면은 보이지 않는다.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는 KBS 2TV, 네이버 스포츠, POOQ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디지털뉴스부아프리카TV 감스트,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방송. 중계 채널은? 사진은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칠레 경기서 손흥민이 드리블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1 디지털뉴스부

한국 칠레 축구 친선경기 라인업… '원톱' 황의조·손흥민·황희찬·기성용 출격·수문장 김진현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가운데, 라인업이 공개됐다.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대표팀은 11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칠레와 피파 A매치 경기를 치른다. 이날 한국은 황의조를 '원톱'으로 하는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황의조의 뒤를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받치고, 기성용-정우영이 허리에서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구성하고, 골문은 조현우가 아닌 김진현이 지킨다. 이에 맞서는 피파랭킹 12위의 칠레는 가브리엘 아리아스, 미코 알보르노즈, 마우리시오 이슬라, 길레르모 마리판, 아르투로 비달, 디에고 발데스, 디에고 루비오, 이고르 리치노브스키, 게리 메델, 앙헬로 사갈, 샤를 아랑귀스가 선발로 출전한다. 한편 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중계는 KBS 2TV, 네이버 스포츠, POOQ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이에 이날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 31회와 퀴즈프로그램 '1대100'은 결방된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한국 칠레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친선경기) 라인업. 황의조 '원톱'·손흥민-남태희-황희찬 2선공격. 기성용·정우영·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김진현. /대한축구협회 공식SNS

2018-09-11 김지혜

일본, 코스타리카전서 세대교체 모의고사… 日감독 "시간 낭비 않겠다"

일본이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성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다.11일 일본은 오사카 파나소닉 스타디움 스이타에서 코스타리카와 피파 A매치를 치른다. 지난 7일 삿포로에서 치르려 했던 칠레전이 지진으로 인해 취소됐던 터, 일본은 코스타리카전이 9월에 치르는 유일한 A매치다. 모리야스 하지메 일본 대표팀 감독의 A매치 데뷔전이기도 하다.이날 일본 '닛칸스포츠'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코스타리카전에서 새로운 선수들을 대거 투입한다. 9월 A매치에 소집된 선수들 중 월드컵에 출전한 선수는 6명에 불과하고, 20대 초반 선수들이 대거 발탁됐다. 이를 통해 모리야스 감독은 일본 축구의 세대교체를 실험할 것으로 보인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고려한 것. 경기에 앞서 모리야스 감독은 "9월 A매치는 한 경기 뿐이다. 지금까지의 시간이 낭비되지 않도록 모든 것을 부딪히겠다"며 선수들에게는 개인의 능력과 함께 조직력을 보여주길 당부했다. /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지난달 31일(현지시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결승을 앞두고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김학범 U-23대표팀 감독(왼쪽)과 일본 하지메 모리야스 감독. /치비농(인도네시아)=연합뉴스

2018-09-11 김지혜

[한국 칠레]축구 친선경기와 국가대표 평가전(A매치), 용어 차이는 무엇?

한국이 코스타리카, 칠레와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A매치) 2연전을 치르면서 축구 친선경기와의 차이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축구 친선경기는 A매치에 포함되는 말이다. A매치는 친선경기, 공식경기로 나뉜다.FIFA가 주관하는 A매치데이나 월드컵, 유로, 아시안컵 등 FIFA 공인 국제대회의 경우 공식경기다. 반면 그외에 경기들은 친선경기로 분류된다.공식경기는 당연히 A매치 전적에 포함되지만, 친선경기가 A매치 전적에 포함되려면 조건이 따른다.양팀 모두 축구 국가대표 A팀(성인 최정예팀)이 출전해야 한다. 또한 친선 경기에서는 최대 6명, 공식 경기에서는 최대 3명까지 교체가 가능하며, 이를 위반한 경우 A매치로 인정되지 않는다. 또한 A매치는 경기 간격 최소 이틀을 확보해야 한다.우리나라의 경우 이 모든 조건을 충족해 코스타리카, 칠레와의 대결은 공식 기록이 남는 A매치로 치러지게 된다.한편 100경기 이상의 A매치에 출전한 선수는 FIFA 센추리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디지털뉴스부칠레와 평가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1 디지털뉴스부

[한국 칠레]'인종차별 논란' 발데스, 눈찢기 사과… "의도 없었다"

한국 축구팬과 사진을 찍으면서 눈을 찢는 포즈로 인종차별 행위 논란을 일으킨 칠레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디에고 발데스(모나르카스)가 사과했다.발데스는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셜 미디어에 올라온 사진과 관련해 사과드린다"라며 "누군가를 불쾌하게 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라고 밝혔다.발데스는 최근 한국에서 한 팬과 사진을 찍으면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눈 찢기 포즈'를 취해 논란을 빚었다.칠레 대표팀 레이날도 루에다 감독은 1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축구에 관한 질문만 해달라"라며 답변을 피했다.남미 선수들이 '눈 찢기 포즈'로 물의를 빚은 건 처음이 아니다.지난해 11월 콜롬비아 축구대표팀 에드윈 카르도나(보카 주니어스)는 한국과 평가전 도중 기성용(뉴캐슬)을 향해 눈을 찢는 동작을 해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5경기 출전금지에 2만 스위스 프랑(약 2천2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받았다.지난해 6월 국내에서 열린 FIFA 20세 이하 월드컵에선 우루과이의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포르투갈과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눈 찢기 세리머니를 펼쳤고, 경기 후엔 우루과이의 모든 선수가 라커룸에서 해당 포즈로 한국을 비하하는 듯한 행동을 해 논란이 됐다./디지털뉴스부한국과 평가전을 갖는 칠레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1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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