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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34득점·13리바운드 '폭발'… 전자랜드, KCC 74-64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3연승을 내달렸다.전자랜드는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5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주 KCC를 74-64로 꺾었다.전자랜드는 조쉬 셀비의 부상으로 인해 2주 짜리 대체 용병으로 투입한 네이트 밀러와 남은 시즌을 함께 하기로 최근 확정한 가운데, 이날도 브랜든 브라운의 꾸준한 활약과 여타 선수들이 시너지 효과를 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6승(19패)째를 올린 전자랜드는 4위 울산 현대모비스(27승17패)에 1.5경기 차로 다가섰다. 2위 KCC는 3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31승14패.이날 전자랜드는 1쿼터에만 3점슛 3개를 포함, 15점을 몰아친 브라운을 앞세워 29-11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2쿼터 들어서 빠른 공격으로 추격에 나선 KCC가 점수 차를 좁혔지만, 브라운과 정효근의 득점으로 전자랜드가 49-36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3쿼터에서도 KCC가 추격하자 전자랜드는 밀러의 재치 있는 가로채기와 속공 득점 등으로 점수 차를 벌렸다. KCC로선 추격 때마다 나온 턴오버가 문제였다.4쿼터에서도 브라운을 앞세워 주도권을 쥔 전자랜드는 쿼터 중반 강상재의 3점포로 점수 차를 20점 가까이 벌리며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브라운이 34점 13리바운드로 공격을 이끌었으며 박찬희가 12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밀러가 8점 3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선 안양 KGC인삼공사가 오세근과 양희종의 부상 결장 속에서도 사이먼(35점 14리바운드)과 이재도(29점 8어시스트)의 활약 속에 원주 DB에 93-91로 승리하며 4연패에서 탈출했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24승21패로 6위를 유지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8-02-11 김영준

전자랜드, 선두 꺾고 '단독 5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선두 원주 DB를 잡고 단독 5위로 뛰어올랐다. 전자랜드는 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DB와 홈경기에서 93-80으로 승리했다.브랜든 브라운이 22득점 12리바운드 5어시스트 4블록으로 활약한 가운데, 박찬희(15득점 8어시스트 6스틸)와 네이트 밀러(16득점 5리바운드), 차바위(13득점 4어시스트)가 승리에 힘을 보탰다.전자랜드는 24승(19패)째를 올리며 4위 울산 현대모비스(25승17패)와의 승차를 1.5경기로 좁혔다.박찬희의 압박수비에 이은 속공이 위력을 보인 전자랜드는 박찬희가 1쿼터에서만 10득점 4스틸로 활약한 가운데 정영삼, 강상재도 지원사격을 하며 1쿼터를 24-19로 마쳤다.전자랜드는 2쿼터 들어 브라운과 밀러가 득점에 가세하며 더욱 격차를 벌렸다. 전자랜드는 3쿼터 중반 4점 차로 쫓겼지만, 이내 브라운과 밀러의 골밑 득점으로 다시 두 자리 점수 차로 달아나며 3쿼터에서도 71-60으로 앞섰다. 전자랜드는 4쿼터 중반 김낙현과 차바위가 3점슛을 터뜨리며 18점 차까지 달아나며 승부를 일찌감치 갈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7일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와 원주 DB의 경기에서 전자랜드의 정영삼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KBL 제공

2018-02-07 김영준

[이상윤해설위원의 U(unsportsmanlike)파울·13]윤곽 드러난 6강 플레이오프

2~3위·4~6위 불꽃튀는 순위 경쟁DB 두경민 기량 만개 '스타 탄생'남자 프로농구가 팀마다 차이는 있지만 약 12경기 남아 있는 상황에서 6강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원주 DB가 1위를 질주할 수 있는 건 국내 선수와 외국인 선수의 시너지 효과가 잘 어우러졌기 때문이다. 자기 욕심을 버리고 한발씩 양보하면서 조직력을 키워 나간 게 주효했다. 특히 김주성과 윤호영 등 고참 선수들이 욕심 안부리고 승부처에 나와서 잘해 왔다.1위를 제외한 순위 싸움을 보면 재미있는 건 2~3위, 4~6위 싸움이다. 2위인 전주 KCC는 1위인 DB와 3경기 차지만 3위 서울 SK와는 2경기차로 쫓기고 있다.또 4위부터 공동 5위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울산 현대모비스와 인천 전자랜드, 안양 KGC의 승차는 2경기차에 불과하다. 이번 시즌을 보면 참 재미있는 건 1위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의 순위 싸움이다. 2위와 3위, 4위부터 공동 5위간에 순위 싸움이 치열하다. 또 7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는 서울 삼성은 PO에 이름을 올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하지만 8위부터 9위까지 이름을 올리고 있는 창원 LG와 고양 오리온, 부산 KT는 일찌감치 순위 싸움에서 멀어져 있는 양상이다.아직 12~13경기가 남아 있는 2017~2018시즌을 놓고 보면 일찌감치 순위 싸움이 끝나가는 것 못지 않게 아쉬움이 남는 부분은 새로운 스타 탄생이다.이번 시즌 새로운 스타로 등극할 선수로 허훈과 양홍석, 안영준이 꼽혔다. 그러나 소속팀의 성적 부진 등이 겹치며 이들 새내기들의 활약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또 하나는 리그를 이끌어가던 선수들의 부상 이탈이다. 이종현이 지난 주말 부상으로 소속팀에서 전력 외로 분류 되게 됐고 오세근, 최준용, 김선형 등 각 팀의 주축 선수들도 크고 작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다.각 팀별 주축 선수, 또는 주축 선수 역할을 맡아 줘야 하는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는 건 일찌감치 순위 싸움이 끝난 KBL의 상황을 봤을때 흥행에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다.경쟁이 좋다고 말할 수 없다. 스포츠에서 경쟁은 선수간의 성장, 구단간의 투자,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있어서 없어서는 안된다.그런 이유에서 시즌이 시작할 때는 시즌에 대한 설렘이 있지만,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치열한 경쟁으로 인해 다양한 이야기가 만들어진다. 또 그런 모습을 보기 위해 팬들은 코트를 바라보게 된다.하지만 이번 시즌 KBL은 시즌 막판으로 갈수록 치열해야 할 순위 싸움이 일찌감치 마무리 되어가는 양상이 되며 팬들의 관심이 사그라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하게 된다.이번 시즌의 위축을 걱정하는 건 꼭 이번 시즌 때문만은 아니다. 이번 시즌이 다음 시즌을 이끌 유망주를 발굴해 내야 하기 때문에 이번 시즌 흥행 실패가 KBL 전체에 악영향을 끼칠까 우려된다.그렇다고 꼭 부정적인 부분만 있는 건 아니다. 각 팀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요즘 DB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두경민은 새로운 스타탄생을 알리고 있다.두경민은 그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잠재된 능력을 과시하며 소속팀인 DB의 상징인 김주성의 명예로운 은퇴를 이끌고 있다./이상윤 IB스포츠 해설위원·상명대 감독원주 DB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두경민. /KBL 제공

2018-02-05 경인일보

공격·수비 다되는 밀러 '전자랜드 활력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 최근 합류한 네이트 밀러(사진)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밀러와 함께 한 지난 한 주 3경기에서 전자랜드는 2승 1패를 거뒀다.전자랜드는 지난 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5-98로 패했지만, 직전 경기였던 지난 2일 6강 진입을 노리는 서울 삼성을 홈에서 제압하는 등 2승을 거두는 데 밀러가 기여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5일 현재 공동 5위로 올라선 상태다.밀러는 전자랜드 합류 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31일 부산 KT와 홈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19점(3리바운드 3스틸)을 올렸고, 2일 삼성전에서는 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4일에는 17점 4어시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득점력이 좋지 않았던 2일 경기에선 공격 보다는 수비에서 활약한 바 있다. 경기 후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네이트) 밀러는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공격보다 수비에서 보탬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밀러의 활약으로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브랜든 브라운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 2주 계약한 밀러는 이번 주까지 전자랜드에서 뛴다. 전자랜드의 경기 일정은 7일 원주 DB(홈), 9일 창원 LG(원정), 11일 전주 KCC(홈)전으로 이어진다.전자랜드의 기존 용병인 조쉬 셀비는 공격력에 비해 수비에 약점을 지녔다. 수비에 강점이 있으며 쏠쏠한 득점력도 보여주고 있는 밀러가 셀비를 밀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KBL 제공

2018-02-05 김영준

인천 전자랜드 네이트 밀러 활력소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에 최근 합류한 네이트 밀러가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밀러와 함께 한 지난 한 주 3경기에서 전자랜드는 2승 1패를 거뒀다.전자랜드는 지난 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 원정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95-98로 패했지만, 직전 경기였던 지난 2일 6강 진입을 노리는 서울 삼성을 홈에서 제압하는 등 2승을 거두는 데 밀러가 기여했다. 이로써 전자랜드는 5일 현재 공동 5위로 올라선 상태다.밀러는 전자랜드 합류 후 첫 경기였던 지난달 31일 부산 KT와 홈경기에서 팀 내 최다인 19점(3리바운드 3스틸)을 올렸고, 2일 삼성전에서는 8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4일에는 17점 4어시스트로 활약한 바 있다.득점력이 좋지 않았던 2일 경기에선 공격 보다는 수비에서 활약한 바 있다. 경기 후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네이트) 밀러는 몸 상태가 아직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공격보다 수비에서 보탬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밀러의 활약으로 최근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브랜든 브라운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겼다.2주 계약한 밀러는 이번 주까지 전자랜드에서 뛴다. 전자랜드의 경기 일정은 7일 원주 DB(홈), 9일 창원 LG(원정), 11일 전주 KCC(홈)전으로 이어진다.전자랜드의 기존 용병인 조쉬 셀비는 공격력에 비해 수비에 약점을 지녔다. 수비에 강점이 있으며 쏠쏠한 득점력도 보여주고 있는 밀러가 셀비를 밀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인천 전자랜드 네이트 밀러. /인천전자랜드 제공

2018-02-05 김영준

프로농구 삼성, DB 14연승 저지… 안방 5연패 탈출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13연승을 달리던 원주 DB의 상승세를 누르고 안방 5연패를 탈출했다.4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삼성은 리카르도 라틀리프(29점)와 마키스 커밍스(19점)의 활약으로 48점을 합작해 DB를 102-87로 이겼다.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7일 현대 모비스전부터 시작된 홈 5연패를 벗어나 안방 승리를 자축했다.또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 올 시즌 DB와의 상대전적에서도 2승 3패를 기록했다.삼성은 1쿼터에만 8점을 뽑은 천기범과 6득점을 책임진 리카르도 라플리프를 앞세워 25-17로 리드를 잡았고, 2쿼터 중반에는 이동엽의 3점포가 터지면서 40-27, 13점 차까지 달아났다.이에 DB는 거센 추격전을 펼치며 2쿼터 후반 디온테 버튼이 살아나고 로드 벤슨이 골 밑을 장악하면서 37-46, 한 자릿수 범위로 뒤쫓았다.이상범 DB 감독은 49-59이던 3쿼터 중반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김주성을 투입해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하지만 삼성은 92-82이던 4쿼터 종료 2분 전 장민국이 통쾌한 3점포 한 방으로 DB의 추격을 꺾었고, 이관희의 득점으로 100점째를 채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디지털뉴스부삼성, DB 14연승 저지-사진은 리카르도 라틀리프 /KBL 제공

2018-02-04 디지털뉴스부

밀러, 19득점 알토란 활약 '만점 데뷔전'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4경기 만에 용병 2명 모두를 가동한 가운데, 2연승을 달렸다.전자랜드는 31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부산 KT를 82-69로 꺾었다.최근 2연승이자 KT전 8연승에 성공한 전자랜드는 22승18패로 5위 안양 KGC인삼공사(23승17패)와 승차를 1경기로 좁혔다.발목 부상으로 빠진 조쉬 셀비를 2주간 대신할 네이트 밀러가 이날 KBL 복귀전을 치렀다. 밀러는 팀 내 최다인 19점 3리바운드 3스틸로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컨디션이 좋지 않았던 브랜든 브라운은 14점 7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제 몫은 했고, 박찬희도 15점 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지난 26일에 이어 더블더블에 성공했다. 강상재와 정효근도 12점씩 올리며 힘을 보탰다.경기 초반부터 전자랜드의 흐름이었다. 국내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에 가담했다. 차바위의 기분 좋은 3점포에 이어 박찬희도 3점슛을 포함, 1쿼터에만 10점을 올렸다. 교체 투입된 정효근과 강상재도 득점에 가세하며 1쿼터를 25-19로 앞섰다. 2쿼터 들어 밀러의 3점슛까지 가세하며 점수 차를 더욱 벌린 전자랜드는 전반을 48-35로 마쳤다. 3쿼터에서도 65-54로 앞선 전자랜드는 4쿼터 한때 14점 차 리드를 이어가는 등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8-01-31 김영준

[이상윤해설위원의 U(unsportsmanlike)파울·12]6강 플레이오프 노리는 전자랜드

'해결 본능' 대신 동료 활용할 때강상재, 몸싸움하며 골밑 지켜야프로농구가 막바지로 접어들면서 6강 플레이오프에 오르기 위한 팀들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29일 현재 6위를 수성하고 있는 인천 전자랜드는 용병 조쉬 셀비가 부상으로 빠지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는 1~2게임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7위 서울 삼성도 최근 상승세를 타면서 전자랜드를 위협하고 있다.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전자랜드는 시즌 초반 연패로 인해 팬들의 불만을 샀다. 특히 지난해 여름에 있었던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획득한 유 감독이 디온테 버튼을 원주 DB에 보내고, 조쉬 셀비를 데려왔다는 것에 말들이 있었다. 셀비는 대학랭킹도 좋았고, 경력도 굉장히 좋은 선수다. 박찬희의 백업가드들이 불안정했기에 슈팅가드로 가려했고 전자랜드에는 차바위, 정효근, 강상재, 이정제, 김상규 등 장신 포워드들이 많기에 포워드에 있는 선수를 뽑지 않았다.그러나 결론적으로 버튼이 원주에서 맹활약하며 팀을 1위에 올려놓았고, 국내 선수 조화까지 잘 되고 있다.전자랜드는 셀비와 브라운의 활약으로 시즌 초반 연패를 끊고 7연승까지 내달렸다. 하지만 그 힘은 포워드 라인 선수들이 든든하게 버텨줘야만 이어질 수 있다.날이 갈수록 장신 센터 브라운의 득점력이 오르고 있는 점이 전자랜드에겐 좋지 않다. 이유는 동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이다. 본인이 해결하려는 욕심이 나오는 것이다. KBL에서 독보적인 실력은 아니기에 언젠가 브레이크가 걸릴 수 있다. 혼자서 하는 득점은 도움은 되나 국내 선수와 조화는 필수다. 브라운의 체력적인 부분과 부상도 일어날 수 있다. 국내 선수와 맞춰 가야하고 4쿼터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줘야 한다.또 강상재는 베스트 멤버로 리바운드는 물론이고 몸싸움하면서 골밑을 지켜줘야 한다. 거기에 득점력까지 가동해야 하고, 차바위와 정효근도 잘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 기복이 심해서 못했을 때는 팀이 패하고 득점할 때는 팀이 승리한다. 용병들이 있지만 국내 선수들의 포인트가 좋았을 때 승리를 가져왔기에 분발해야만 한다.그나마 박찬희가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16득점, 13어시스트로 개인 통산 10번째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다.셀비는 부상으로 게임을 뛰지 못하고 대체로 네이트 밀러 선수를 전자랜드는 가승인 신청을 냈다. 밀러는 지난 시즌 현대 모비스에서 뛰었으며 수비력이 출중하지만 적응하는 기간을 전자랜드가 잘 버텨줘야 한다. 여기서 방심한다면 5위 안양 KGC가 도망가고 7위 삼성은 따라올 수 있다.KGC도 오세근이 감기 몸살로 경기에 빠지면서 하위팀에게 2경기를 패했다. 현재 5위와 6위 차이가 별로 나지 않고 삼성은 연승을 달리고 있기에 따라올 가능성이 많다.전자랜드는 전체적으로 5할 승부를 한다면 6강에 들어설 확률이 높다. 삼성과 경기차를 볼 필요도 없이 무조건 승리를 가져와야한다.현재 각 팀들은 15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전자랜드는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최선을 다해 승리를 가져와야 한다. 여기서 방심하면 한 경기 차가 줄어들기 때문에 하위팀에게는 꼭 승리를 가져와야한다.한편, 전자랜드는 31일과 2월 2일 KT와 삼성을 차례로 상대한다./이상윤 IB스포츠 해설위원·상명대 감독브라운의 득점력이 오르고 있는 점이 전자랜드에겐 좋지 않다. 본인이 해결하려는 욕심보다 국내 선수와 조화가 필수다. /KBL제공

2018-01-29 경인일보

셀비 빠진 전자랜드 '용병 긴급 수혈'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부상으로 뛰지 못하는 조쉬 셀비를 대신할 선수로 지난 시즌 울산 모비스에서 뛴 네이트 밀러(사진)를 KBL에 최근 가승인 신청했다.셀비는 지난 19일 현대모비스전에서 오른 발목을 다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셀비는 이번 시즌 3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7.4점, 3.4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 중이었다. 셀비의 이탈에 남은 정규 시즌과 6강 플레이오프 이후를 노려야 하는 전자랜드가 밀러를 수혈하려는 것이다.셀비 없이 용병 1명으로 치른 3경기에서 1승2패를 거둔 전자랜드는 29일 현재 6위(21승18패)에 올라있다. 상위 팀들에겐 크게 패했으며 지난 26일 홈에서 열린 9위 고양 오리온전에선 90-88로 겨우 승리했다.앞선에서부터 강한 압박과 활발한 수비 로테이션으로 오리온을 압박했고, 브랜드 브라운을 비롯해 국내 선수들도 고르게 활약을 해주면서 승리할 수 있었다. 외국인 싸움에서 수적 열세를 겪고 있는 전자랜드의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준 대목이었다.이 같은 상황에서 최근 3연승을 내달린 7위 서울 삼성(18승21패)이 3경기 차로 전자랜드를 위협하고 있다.전자랜드가 가승인 신청한 밀러는 지난 시즌 41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3점 5.5리바운드 3.3어시스트 2.1스틸을 기록했다. 밀러는 수비에 비해 공격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에선 6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18.3점 10.7리바운드 4.8어시스트 3스틸로 활약한 바 있다.셀비의 부상 회복 정도를 수시로 체크하고 있는 전자랜드는 밀러의 교체가 확정되면 남은 정규리그를 밀러와 브라운 조합으로 치를 것으로 보인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연합뉴스

2018-01-29 김영준

[이상윤해설위원의 U(unsportsmanlike)파울·11]뒤늦게 10승 고지 밟은 고양 오리온

'평균득점 1위' 맥클린 활약 위안최진수 안쪽에서 몸싸움 해줘야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10승 고지를 밟았다.오리온은 지난 21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부산 KT와의 홈경기에서 86-79로 승리를 따내며 4연패에서 탈출, 다소 늦었지만 두 자리 승수 고지에 올라섰다.오리온은 매 시즌 용병 중 한 명을 가드로 채웠다. 지난 2015~2016 시즌 챔피언 결정전에서 용병 가드 조 잭슨의 활약으로 우승을 한 바 있다. 올 시즌 초에는 드워릭 스펜서와 함께하다 지난해 11월 저스틴 에드워즈(25·186.2㎝)로 대체했다. 스펜서는 공격형 가드였고 팀을 이끌어 가는 리딩 가드는 아니었다. 리딩이 되지 않고 경기 리듬이 심하게 오르락내리락 거리면서 에드워즈로 용병을 교체한 것이다.에드워즈는 3라운드까지 경기당 평균 18득점을 올리며 팀을 잘 이끌어 갔지만 4라운드부터 14득점으로 득점력이 떨어졌고, 상대편에서도 에드워즈의 슛이 약하다는 것을 파악하면서 선수 스스로 경기를 풀어가는데 그만큼 힘들어졌다.하지만 벤치에서 나이가 어리고 성격도 여린 편인 에드워즈의 승부 욕을 끌어 올리고 적극적인 플레이를 주문한다면 기량은 입증된 만큼 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반면 오리온의 또 다른 용병 버논 맥클린은 22일 현재 경기 당 평균 24득점을 올리며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다.맥클린은 준수하다. 더블팀이 왔을 때 동료를 활용할 줄 안다. 득점력 또한 좋다.현재 오리온 농구는 가드가 약점으로 꼽힌다.4쿼터 막판에 맥클린 혼자서 경기를 풀어나가기가 벅차다. 체력적인 부분도 문제다. 35분 정도 뛰는데 쉬게 해줘야 하지만 맥클린이 쉬게 되면 점수 차가 다시 벌어지기에 쉴 수 없는 상황이다.올시즌 6강에 들긴 힘들 것 같다. 군 제대 이후 돌아온 한호빈의 리딩이 괜찮아 지고 있고, 허일영이 지난 20일 안양 KGC인삼공사와 홈경기에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득점(3점슛은 타이)인 34득점(3점슛 7개)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경기에서 패하면서 허일영의 활약은 빛이 바랬다.최진수의 기복도 심하다. 안쪽 수비와 리바운드에도 가담해야 하는데 몸 싸움에서 밀리는 상황이다. 최진수가 안쪽에서 조금 더 활발하게 궂은 일을 해준다면 한호빈이 점점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만큼 오리온의 경기력은 보다 나아질 것이다.앞으로 18경기 남은 상황에서 추일승 감독은 선수들을 끝까지 다독여서 4쿼터에서 역전을 허용하는 부분을 보완한다면, 현재 8위 창원 LG가 주춤하고 있는 상황에서 8위권에는 오를 수 있을 것 같다.6강이 힘들어지긴 했지만, 선수단의 분위기가 내려앉으면 팀 전체가 망가질 수 있다.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선수들을 잘 다독여서 열심히 한다면 고춧가루 부대가 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팬들을 위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이상윤 IB스포츠 해설위원·상명대 감독22일 현재 경기 당 평균 24득점을 올리며 득점 랭킹 1위에 올라있는 맥클린. /KBL 제공

2018-01-22 경인일보

발목 다친 용병에 '발목 잡힌 전자랜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가 5라운드에 돌입했다. 전체 6라운드로 치러지는 프로농구가 하반기로 접어든 것이다.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SK가 지난 21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5라운드 첫 경기를 벌였다. 결과는 84-88로 전자랜드의 패배. 발목 부상으로 빠진 셀비의 자리를 브라운과 국내 선수들이 잘 메운 가운데, 전자랜드는 종료 2분여를 남기고 84-80으로 앞서 있었다. 하지만, 경기 막판 공수에서 아쉬운 실책이 이어지며 경기를 내줬다. 전자랜드는 20승17패로 6위 자리를 유지했다. 7위 서울 삼성(15승21패)과 승차는 5.5다.예년과 마찬가지로 전자랜드는 6강 플레이오프 진출 확률이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그 이상 올라갈 수 있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특히 잘 해오다가 막판 승부처에서 버텨내지 못하는 모습으론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더라도 그 자리에 주저앉을 가능성이 높다.정규시즌을 잘 마무리하고 플레이오프를 준비해야 하는 전자랜드로선 우선 셀비의 자리를 대체할 용병을 데려와야 한다. 하지만 현재 해외의 여타 리그들도 진행 중이어서 원활한 수급은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이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언더사이즈 빅맨이든 단신 가드든 가릴 상황이 아니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전자랜드는 23일 5위 안양 KGC인삼공사(21승15패)와 원정 경기를 벌인 후 26일 9위 고양 오리온(10승26패)과 홈에서 맞붙는 2연전을 펼친다. 외국인 용병 1명이 없는 전자랜드는 어려운 경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 선수의 공백을 국내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메우려는 자세로 나선다면 더 큰 시너지 효과도 나올 수 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8-01-22 김영준

[인터뷰]고양 오리온 허일영… "우리의 농구는 끝나지 않았다"

6위 전자랜드에 9.5경기 차 뒤져예상못한 추락에 선수단도 당황"4쿼터서 자주 뒤집히는 점 개선팬들 위해 끝까지 최선 다하겠다""이번 시즌 이뤄내야 하는 목표가 남아 있다."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의 슈터 허일영은 이같이 말하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22일 현재 오리온은 36경기를 치렀지만 단 10승(26패)만을 기록하며 1위 원주 DB(27승9패)하고는 17경기 차로 뒤처져 있다.또 6위 인천 전자랜드(20승17패)하고도 9.5경기 차로 뒤져있어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이 불가능한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2015~2016시즌 정규리그 3위로 마쳤지만 챔피언 결정전 우승이라는 저력을 과시했고 지난해에도 플레이 오프에 진출하며 신흥 강호라는 별칭을 받기도 했다. 2017~2018시즌을 앞두고 김동욱의 이적과 이승현의 군 입대로 공백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번 시즌 추락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또 선수들도 납득하지 못하는 성적을 내고 있다.허일영은 "선수들도 경기가 끝나면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당황해 하고 있다"며 "4쿼터에 뒤집어지는 경기가 많이 나오는 점은 개선해 나가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선수들도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말한다"며 "팀 통산 500승 달성도 이뤄내야 하는 목표다"고 전했다.허일영은 "프로 선수는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팬들은 승리를 원하기 때문에 승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그는 팬들에게 "프로스포츠는 팬들의 사랑을 받아야 성장할 수 있다. 선수들도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있어야 더 투지를 보인다"며 "오리온이 지금의 모습이 아닌, 여러분들이 기대했던 모습의 경기를 펼치려면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 부탁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고양 오리온의 슈터 허일영이 경기 중 리바운드를 하고 있다. 허일영은 "아직 목표가 남아 있다"며 남은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KBL 제공

2018-01-22 김종화

프로농구 삼성 라틀리프, 한국 국적 취득 확정… 다음달부터 태극마크

외국인 선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한국 국적을 취득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의 외국인 선수 라틀리프(29)는 22일 오전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 면접 심사를 통과, 체육 분야 우수 인재 자격으로 특별 귀화하는 절차를 마쳤다.삼성 최진영 사무국장은 22일 "라틀리프가 이날 오전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의 면접을 통과했다. 23일 오전에 공식 발표가 날 것이다"라며 "라틀리프는 기본적인 소양을 테스트하는 면접을 무사히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라틀리프는 지난해 1월 특별귀화 의사를 밝힌 뒤 13개월 만에 귀화, 호적 및 주민등록 절차만 밟으면 된다.이날 라틀리프의 면접 심사 통과로 농구에서 체육 분야 우수 인재로 선정돼 한국 국적을 취득한 사례는 문태종(43·오리온), 문태영(40·삼성), 김한별(32·삼성생명)에 이어 4명으로 늘었다. 앞서 특별 귀화한 이들은 모두 어머니가 한국 사람이며, 라틀리프처럼 한국계가 아닌 선수가 농구 종목에서 한국 국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라틀리프가 국가대표팀에 합류하면 현재 홈 앤드 어웨이 경기로 진행 중인 2019년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 예선 통과 가능성도 한층 커진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월 5일까지 제출해야 하는 2019 FIBA 중국남자농구월드컵 아시아 예선 1라운드 A조 3~4차전 홍콩전(2월 23일), 뉴질랜드전(2월 26일) 예비엔트리에 라틀리프를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라틀리프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 23일 홍콩과 홈 경기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게 됐다. /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사진은 지난해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아쉬워하는 삼성 라틀리프의 모습. /연합뉴스

2018-01-22 김지혜

'김단비 23점 폭발' 신한銀 6연승 질주

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이 6연승을 내달렸다. 2년 여 만의 6연승이다.신한은행은 21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신한은행 여자프로농구리그 부천 KEB하나와 홈경기에서 75-70으로 승리했다.12승(11패)째를 올린 신한은행은 3위 청주 KB스타즈(16승7패)와 승차를 4경기로 좁혔다.이날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3점슛 2개를 포함 23점, 카일라 쏜튼도 3점슛 3개를 적중시키며 26점을 기록했다. 르샨다 그레이도 16점 8리바운드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신한은행은 3점포를 잇달아 허용하며 1쿼터를 13-21로 뒤졌다. 2쿼터 들어서 신한은행은 그레이의 골밑 득점을 앞세워 추격에 나섰지만, KEB하나도 다양한 공격 루트로 추가점을 올렸다. 전반전은 KEB하나가 39-31로 앞섰다.3쿼터 들어서 신한은행이 힘을 냈다. 상대 수비조직력이 무너진 틈을 타서 추격전을 전개한 가운데 김단비와 쏜튼의 3점슛이 적중하면서 55-57로 점수 차를 좁혔다.신한은행은 김단비의 점퍼로 4쿼터 들어서 57-57 동점을 만들었다. 김단비, 유승희, 쏜튼의 3점슛으로 마지막 쿼터 중반에는 69-65로 앞서나갔다. 막판 추격전을 편 KEB하나가 71-70까지 추격했지만, 신한은행은 22초를 남기고 쏜튼의 점프슛으로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8-01-21 김영준

법무부, 라틀리프 '특별귀화 승인'… 2019 농구월드컵 국가대표 발탁되나

농구 스타 '서울 삼성'의 리카르도 라틀리프가 특별귀화에 최종 승인됐다. 법무부 국적심의위원회는 19일 오전 라틀리프의 특별귀화에 대한 최종 승인을 결정했다. 이로써 라틀리프는 몇 가지의 행정 절차만 앞두게 됐다. 농구계 안팎에서는 라틀리프가 무난히 대한민국 여권을 받아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라틀리프의 행정 절차가 몇 가지 서류 작업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농구협회(KBA)는 지난해 9월부터 KBL과 삼성의 도움을 받아 라틀리프의 특별귀화를 추진했다. 그러나 라틀리프가 한 때 배임죄 의혹에 휩싸이면서 장담하기 어려웠다. 그러나 라틀리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귀화에 급물살을 탔다.이로써 라틀리프는 오는 2월에 열릴 '2019 세계 남자 농구월드컵' 한국 대표팀에도 참가할 수 있게 됐다. 이 역시 국제농구연맹(FIBA)의 승인이 남아 있지만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승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 대표팀은 오는 2월 23일 홍콩과 26일에는 뉴질랜드와 맞붙는다. 라틀리프의 법무부 특별귀화 승인이 확정되면서 그가 무사히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농구월드컵을 참가할 지 농구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디지털뉴스부서울 삼성 썬더스 리카르도 라틀리프 귀화. /연합뉴스

2018-01-19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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