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평 더스타휴 별들의 전쟁 BOGNER MBN 여자오픈, 19일 개막

양평 더스타휴 골프에서 박성현, 장수연 등이 출전해 112년 만에 리우올림픽 정식종목으로 복귀하는 골프가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에서 BOGNER MBN 여자오픈으로 찾아온다.이번 대회는 총 5억원(우승 1억원)의 상금을 걸고 박성현, 장수연, 고진영 등 국내 최강자들뿐 아니라 LPGA에서 활약하는 이미향과 아시아 4개국 대표 선수까지 출전해 오는 19일부터 3일간 펼쳐진다.그중에서도 올 시즌 LPGA 무대에서도 정상급의 경쟁력을 보여 준 박성현, 고진영, 장수연과 디펜딩 챔피언 하민송, 그리고 LPGA 우승 경험이 있는 이미향의 샷 대결이 관심을 끈다.국내 우승은 물론, US오픈 등 LPGA에서도 3번이나 톱 10에 들었던 박성현은 이 대회 우승 후보 0순위이다. 나란히 2승씩을 올린 장수연과 고진영도 승수 추가를 노린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정상급 선수로 우뚝 선 하민송은 특기인 장타력을 앞세워 대회 2연승을 준비한다.2014년 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 우승자인 이미향은 지난해 상금랭킹 22위, 올해 9홀 역대 최소타 기록 작성 등 상승세를 국내에서 이어간다는 각오다. 대회가 열리는 양평 더스타휴 골프&리조트는 변화무쌍한 산악 코스와 언듈레이션 심한 그린에서 '지략 골프'의 정수를 만끽하고, 천혜의 자연 환경에서 진정한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양평/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6-08-16 서인범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선수들 "박상영·김현우 투혼에 감동"

한국 여자골프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 흠뻑 빠졌다. 골프는 1904년 세인트루이스 대회 이후 112년 만에 올림픽에 복귀했다. 특히 여자골프는 1900년 파리 대회 이후 116년 만의 올림픽 무대다. 박세리(39·하나금융그룹) 감독이 이끄는 여자 대표팀은 박인비(28·KB금융그룹), 김세영(23·미래에셋), 전인지(22·하이트진로), 양희영(27·PNS창호) 등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내로라하는 선수들로 꾸려졌다. 그러나 올림픽은 모두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연습 라운드를 한 뒤 취재진과 만나 오륜기 모양의 상징물 앞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올림픽 출전을 앞둔 기분을 한껏 냈다. 네 명은 "아마추어 시절 이후 이렇게 합숙을 하면서 국가를 대표한 적은 오랜만"이라고 입을 모으며 "함께 시간을 보내며 친분을 쌓고 긴장감도 풀고 있다"고 말했다.'네 명 가운데 분위기 메이커가 누구냐'는 말에 김세영은 박인비, 박인비는 김세영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세영은 "(박)인비 언니가 밖에서 볼 때는 운동만 열심히 할 것 같은 이미지인데 실제로는 위트가 있다"고 평가했고, 박인비는 "(김)세영이가 재미있다"고 화답했다. 전인지는 "두 사람이 흑과 백이라고 할 정도로 스타일이 다른데 그 자체가 웃음을 자아낸다"고 설명했다.또 다른 종목 선수들의 경기를 통해 감동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세영은 "펜싱 박상영 선수가 역전승을 거두는 장면이 멋있었다"고 말했고 전인지 역시 "몇 점이나 지다가 역전한 것 아니냐"고 거들었다. 김세영은 "어제는 레슬링 김현우 선수가 팔 부상을 안고도 투혼을 발휘했는데 '나 같으면 그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우리 선수들이 역경을 딛고 일어선 이야기를 들으면 울컥해진다"고 밝혔다. 네 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은 "국민 여러분의 기대가 큰 만큼 그에 보답할 수 있는 좋은 성적을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의 박세리 감독(오른쪽부터)과 전인지, 양희영, 박인비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훈련을 마치고 기자회견장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한국 여자골프 대표팀의 박인비(왼쪽부터), 양희영, 박세리 감독, 김세영, 전인지가 15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훈련을 마치고 대형 올림픽 조형물 앞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2016-08-16 연합뉴스

[코오롱·용인CC배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 우승자]월문초 김성현·원곡초 방신실

■ 남초부/ 월문초 김성현230m 드라이버 샷에 정확도까지 겸비"첫 출전해 우승까지 하게 됐습니다."남초부에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김성현(월문초)은 "이 대회에 첫 출전했는데, 연장 접전 끝에 우승하게 돼 기쁘다"면서 "코스가 다소 어려웠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올해 전국소년체전 단체전 우승을 이끄는 등 6승을 기록 중인 김성현은 드라이버가 정확한데 다 230m의 비거리가 장점이다.그는 6세 때 부모님을 따라 다니면서 재미로 골프를 시작한 것이 인연이 돼 선수생활을 하게 됐고, 4학년 때 7차례 우승하는 등 골프 재능도 갖췄다. 김성현은 앞으로 목표에 대해 "주니어 상비군과 국가대표에 도전한 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여초부/원곡초 방신실"까다로운 코스, 2라운드서 쉽게 적응""코스의 폭이 좁아 어려웠지만, 좋은 성적을 내 다행입니다."여초부에서 우승한 방신실(원곡초)은 "처음에는 코스가 까다로워 고생했는데, 2라운드에선 쉽게 적응할 수 있어서 좋은 기록을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좋은 선수가 되겠다"고 말했다.8세 때 골프가 좋아 시작한 방신실은 지난해와 올해 경기도대회에서 잇따라 정상에 오른 뒤 이번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그는 "그동안 2번 우승했는데 모두 경기도 대회였다. 하지만 이번 전국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하게 돼 좋았다" 전했다.방신실은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정신력이 뛰어나고 비거리가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리디아 고처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무대에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는 게 목표"라고 밝혔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8-09 신창윤

[코오롱·용인CC배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 폐막] 남녀부 모두 1타차 '명승부 역전 샷'

'미래 골프 꿈나무 발굴'을 위한 코오롱·용인컨트리클럽배 제4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가 9일 오후 용인컨트리클럽에서 성황리에 폐막했다.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꿈나무들은 절정의 샷 감각을 뽐내며 언더스코어를 기록했고, 특히 남초부에 출전한 선수들은 연장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우승자를 가려내는 등 명승부를 연출했다.이번 대회는 지난해와 달리 2일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경기 진행도 기존 18홀(1라운드) 경기에서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정했다.용인컨트리클럽 인·아웃코스(용인·석천코스, 파72)에서 계속된 2라운드에서 남초부 경기는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다.전날 2언더파 70타를 친 김성현(월문초)은 이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합계 3언더파 141타로 이병호(예봉초·71+70=141타)와 동률을 이뤘다. 그러나 김성현은 1번홀에서 열린 연장 첫 번째 경기에서 버디를 낚아 파에 그친 이병호를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또 여초부에선 전날 3언더파 69타를 친 방신실(원곡초)이 2라운드에서도 3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 허윤서(신계초·139타)를 한 타차로 제치고 우승했다.남녀 각 우승자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골프용품권과 트로피, 상장 등이 수여됐으며, 2위에겐 40만원, 3위 30만원, 4위 20만원, 5위 10만원 상당의 용품이 차등 지급됐다.이날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주최사인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용인컨트리클럽 박득용 회장, 코오롱글로벌(주) 변광섭 이사를 비롯 주관사인 김창연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장과 용인시 조청식 부시장, 용인시의회 김중식 의장, 관계자 등 내·외빈들이 참석해 꿈나무들을 격려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9일 오후 용인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코오롱·용인컨트리클럽배 제4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 시상식에서 남녀 각 우승자들이 내빈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6-08-09 신창윤

[코오롱·용인CC배 경인일보 전국 꿈나무골프 개막] 무더위에도 날선 스윙… 조재원·이정수 선두

'미래 골프 꿈나무 발굴'을 위한 코오롱·용인컨트리클럽배 제4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가 8일 오전 6시 용인컨트리클럽 인·아웃코스(용인·석천코스, 파72)에서 개막했다.이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꿈나무들은 언더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또 지도자들과 학부모들은 선수들을 따라다니며 격려를 보냈고, 선수들은 멋진 샷으로 답했다.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2일 동안 치러진다. 따라서 대회 방식도 기존 18홀(1라운드) 경기에서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정한다.1라운드 대회 결과 여초부에선 이정수(창리초)가 1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이숙영(동교초· 4언더파 68타)과 방신실(원곡초·3언더파 69타)을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이정수, 이숙영, 방신실과 4위 이동은(홍덕초·1언더파 71타)은 9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지는 2라운드에서 맨 마지막 조인 14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친다. 남초부에선 조재원(별내초)이 3언더파 69타를 기록해 2위 김성현(월문초·2언더파 70타)과 공동 3위 박민우(영훈초), 이병호(예봉초·이상 1언더파 71타)를 따돌리고 선두로 올랐다. 조재원, 김성현, 박민우, 이병호도 남초부 마지막 조인 12조에서 동반 플레이를 펼쳐 우승을 가리게 됐다.한편, 이번 대회는 (주)코오롱과 경인일보, 용인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했으며, 대회 시상식은 9일 오후 1시 클럽하우스에서 열린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8일 오전 용인 CC에서 열린 코오롱·용인 컨트리클럽 배 제4회 경인일보 전국 꿈나무 골프대회 예선 라운드에서 박기태(청학초)가 벙커샷을 날리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6-08-08 신창윤

코오롱·용인CC배 경인일보 꿈나무골프 오늘 개막

'미래 골프 꿈나무 발굴'을 위한 코오롱·용인컨트리클럽배 제4회 경인일보 전국꿈나무골프대회가 8일 오전 6시 용인컨트리클럽 인·아웃코스(용인·석천코스)에서 개막해 2일간 열전에 들어간다.(주)코오롱과 경인일보, 용인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초등학생 남녀 골프 유망주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예년과 달리 2일 동안 치러진다. 따라서 대회 방식도 기존 18홀(1라운드) 경기에서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정한다. 선두가 동 타일 경우 서든데스에 의해 최종 순위를 가리게 되며, 2위 이하의 순위가 같을 경우 스코어카드의 백카운드 방식에 의해 순위를 정한다.또 1~5위까지 푸짐한 골프용품이 주어진다. 남녀 각 우승자에게는 5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권과 트로피, 상장 등이 수여되며 2위에겐 40만원, 3위 30만원, 4위 20만원, 5위 10만원 상당의 용품이 차등 지급된다. 이외에도 석천 7번홀(파3) 꿈나무존은 홀인원상으로 선정돼 꿈나무들이 성공할 경우 50만원의 골프 용품을 제공하며, 부별 20위까지 장학생 선발을 위한 포인트도 부여받는다. 대회 시상식은 9일 오후 1시 클럽하우스에서 열리며 이날 경기 및 시상식은 SBS골프채널에서 중계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8-07 신창윤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생골프 우승자 인터뷰

■ 남고부/ 화성 비봉고 2 서준규첫 우승타이틀 자신감 찾아"첫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았습니다."남고부에서 두번째 출전 만에 정상에 오른 서준규(화성 비봉고 2년·사진)의 일성. 그는 지난 대회에서 6위에 그쳤지만, 올해에는 뛰어난 집중력으로 생애 첫 우승컵을 안았다.서준규는 국내외에서 착실하게 훈련해왔다. 목동초 5학년 때 운동을 시작한 뒤 필리핀과 한국을 오가며 지난 2014년까지 골프 훈련에 집중했다. 지난해 한국대회에 참가한 서준규는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올해 이 대회에서 값진 우승과 함께 자신감을 찾았다.서준규는 장점으로 아이언 샷을 꼽으며, 단점으로는 드라이버와 퍼터의 정확성 부족을 지적했다. 그는 "아직 배워야 할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가장 존경하는 분은 최경주 프로다. 최경주 프로처럼 미국프로골프(PGA)에서 이름을 날리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여고부/ 포천 동남고 3 김가희올해 샷 교정 더욱 정교해져여고부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생애 첫 우승컵을 차지한 김가희(포천 동남고 3년·사진)는 이번 대회에 불참하려 했다. 대회 전날 무릎 부상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기 때문.그러나 대회를 포기하지 않았다. 김가희는 "대회 당일 무릎 통증이 사라져 경험을 쌓기 위해 출전했는데 의외로 경기가 잘 풀린 것 같다"면서 "마음을 비운 것이 오히려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올해 서지원 프로에게 드라이버샷과 퍼터 자세를 교정, 더욱 정교한 샷을 날릴 수 있게 됐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포천 송우초 6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한 김가희는 쇼트게임에 강하지만, 비거리가 약하다는 게 단점이다. 김가희는 "퍼터에 강한 박결 프로선수를 존경한다"면서 "내년에 세미 프로에 도전해보고 싶다. 마지막 목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진출해 성공하는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남중부/ 안양 신성중 3 조우영300야드 달하는 장타 주무기"대회 최소타 기록인지 몰랐습니다."남중부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운 조우영(안양 신성중 3년·사진)의 우승 소감이다. 조우영은 지난해 연습라운딩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인 17언더파를 세운 적은 있지만, 공식 경기에서 최소타를 세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올해 경기도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둔 뒤 이번 대회에서 최소타와 함께 첫 우승을 차지했다.안양서초 4학년 때 친구를 따라 골프학원에서 골프채와 인연을 맺은 조우영은 지난해 국가대표 상비군에 발탁되면서 자신의 실력을 입증했다. 신장 179㎝, 몸무게 90㎏에서 뿜어져 나오는 300야드(274m)의 비거리가 장점이다. 그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훌륭한 선수로 성장한 호주의 제이슨 데이를 존경한다"면서 "앞으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 진출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게 나의 목표"라고 다짐했다.■여중부/ 안양 신성중 3 이슬기상금왕 돼서 컴패션 기부할 것여중부에서 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이슬기(안양 신성중 3년·사진)는 "마지막 홀까지 우승했는지 몰랐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한 것이 값진 우승이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슬기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마음고생이 심했다. 3개월 전 오른쪽 발목 인대 파열로 수술을 받은 것.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지난달부터 골프채를 다시 잡았고, 1개월 동안 훈련한 끝에 이번 대회 정상에 섰다. 과천 문원초 5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한 이슬기는 탁월한 퍼팅 능력이 강점이다.또 그는 부모와 함께 기독교 후원단체인 '컴패션(Compassion)' 주니어 홍보대사를 맡아 후원하고 있다. 그는 "이번 대회 우승 상금 전액을 꿈을 잃은 어린이들에게 기부하겠다"면서 "LPGA 투어에 진출해 상금왕에 도전하고 여기서 모은 금액을 컴패션에 기부하겠다"고 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8-07 신창윤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골프] 조우영·김가희, 대회 최소타 기록

'기대주' 조우영(안양 신성중)과 김가희(동남고)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에서 나란히 대회 최소타 기록을 세웠다.조우영은 지난 5일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결선 라운드(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이로써 조우영은 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 2위 서희승(율곡중·141타)을 1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조우영이 기록한 14언더파 130타는 대회 남중부 최소타 기록이다. 또 남녀 중·고등부 4개부를 통틀어 최소타 타이기록도 세웠다.여고부에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대회 최소타를 세운 김가희가 2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 고수진(영파여고·139타)을 7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컵을 손에 넣었다. 김가희가 세운 12언더파는 여고부 대회 최소타 기록이다.남고부에선 서준규(비봉고)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송용빈(중산고·135타)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여중부에선 이슬기(신성중)가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태정(영복여중·139타)을 4타차로 누르고 우승했다.한편, 이날 오후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을 비롯 골드CC 이응로 본부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남녀 중·고등부 1~10위까지는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등이 수여됐고, 부별 우승자 4명에겐 골드CC 1년 무료 라운딩 사용권과 볼빅 캐디백이 주어졌다. 남고부 예선 라운드 15번홀(파5)에서 앨바트로스를 기록한 조병민(강원고)에게는 골프공이 전달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시상식에서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 골드CC 이응로 본부장이 입상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6-08-07 신창윤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중·고골프]신성중 조우영·동남고 김가희 대회 최소타 우승

'기대주' 조우영(안양 신성중 3년)과 김가희(동남고 3년)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중부와 여고부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조우영은 5일 용인 골드CC 챔피온코스(파 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중부 결선 라운드(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기록하고 보기를 1개로 막아 8언더파 64타를 쳤다.이로써 조우영은 2라운드 최종 합계 14언더파 130타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2위 서희승(율곡중 3년·141타)과는 무려 11타 차 완벽한 우승이다.또 조우영은 대회 부별 최소타를 기록했고, 남녀 중·고등부 4개부를 통틀어 대회 최소타 타이기록을 세우는 기염을 토했다.여고부에선 1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로 대회 최소타를 세운 김가희가 2라운드에서도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132타로 2위 고수진(영파여고 2년·139타)을 7타차로 따돌리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특히 김가희가 세운 12언더파는 여고부 대회 최소타 기록이다.남고부에선 서준규(비봉고 2년)가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송용빈(중산고 1년·135타)을 한 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여중부에선 이슬기(신성중 3년)가 결선 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고 보기를 1개로 막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김태정(영복여중 3년·139타)을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한편, 이날 오후 클럽하우스 연회장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경인일보 김화양 부사장을 비롯 골드CC 이응로 본부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입상 선수들에 대한 시상을 했다. 남녀고등부 1위에겐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및 상장, 2~10위에겐 200만~20만원의 장학금이 차등 지급됐으며, 남녀 중등부 1위에게도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 상장, 2~10위에게도 90만~1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전달됐다.또 부별 우승자 4명에겐 골드CC 1년 무료 라운딩 사용권이 주어졌으며, 남고부 예선 라운드 15번홀(파5)에서 앨바트로스를 기록한 조병민(강원고 3년)에게는 골프공이 전달됐다./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부별 입상자▲남고부=①서준규(비봉고·134타) ②송웅빈(중산고·135타) ③박근우(포항제철고·136타) ▲여고부=①김가희(동남고·132타) ②고수진(영파여고·139타) ③김혜윤(창원사파고·140타) ▲남중부=①조우영(신성중·130타) ②서희승(율곡중·141타) ③위현민(동북중·142타) ▲여중부=①이슬기(신성중·135타) ②김태정(영복여중·139타) ③전효주(비봉중·142타)조우영(안양 신성중 3년)과 김가희(동남고 2년)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중부와 여고부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기념촬영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조우영(안양 신성중 3년)과 김가희(동남고 2년)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중부와 여고부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기념촬영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조우영(안양 신성중 3년)과 김가희(동남고 2년)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중부와 여고부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사진은 기념촬영하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6-08-05 신창윤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생골프 2일차] 실수 없는 '퍼펙트 샷' 서준규, 남고부 단독선두

'골프 유망주' 서준규(비봉고 2년)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남고부에서 단독 선두로 올라서며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서준규는 4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2일째 남고부 예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서준규는 5일부터 열리는 결선 라운드 마지막 조에서 첫 우승을 노리게 됐다.또 조병민(강원고 3년)은 15번홀(파5)에서 앨바트로스를 잡아내는 등 버디 6개, 보기 3개를 합쳐 6언더파 66타로 2위를 마크했다. 앨버트로스는 파가 4 이상인 홀에서 규정 타수보다 세 타 적게 홀인하는 것을 뜻한다.김희수(수원고 2년)도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7타를 기록하며 3위에 올라 결선 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이날 남고부 경기를 끝으로 결선 라운드 조 편성도 확정됐다. 결선 라운드는 5일 오전 6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부별로 나뉘어 치러진다.조편성 결과 남고부는 서준규, 조병민, 김희수, 송웅빈(중산고 1년)이 9조에 편성돼 5일 오전 7시48분에 티오프하게 됐다.여고부는 예선 라운드에서 대회 최소타를 기록하며 1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한 김가희(동남고)를 비롯해 고수진(영파여고), 송예주(은광여고), 송이나(동광고)가 6조에서 함께 라운딩을 벌이게 됐다.남중부는 예선 1위 조우영(안양 신성중)과 위현민(동북중), 윤성윤(양성중), 원정호(석문중)가 4조에 속해 우승컵을 다투게 됐으며, 여중부는 전효주(비봉중), 유서연(백석중), 이슬기(신성중), 신유진(서야중)이 7조에서 1위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됐다.한편, 이번 대회는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8-04 신창윤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생골프] '언더 더 여고부' 김가희 '역대 최소타'

'골프 유망주' 김가희(동남고 3년)가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골프대회 여고부에서 대회 최소타를 기록하며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김가희는 3일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고부 예선 1라운드에서 이글 2개, 버디 7개를 잡아내고, 보기와 더블보기를 1개로 막아내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이날 김가희가 기록한 8언더파는 여고부 역대 최소타 기록이다. 특히 김가희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글을 2개씩이나 기록하는 등 폭풍타를 휘두르며 우승 전망을 환하게 밝혔다.고수진(영파여고 2년)과 송예주(은광여고 3년)는 각각 6언더파 66타, 5언더파 67타로 2·3위를 마크하며 역전 우승의 발판을 마련했다.여고부의 경우 1~16위까지 언더파 스코어를 기록하는 등 맹위를 떨쳤다.남중부에선 조우영(안양 신성중 3년)이 1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7개를 기록하고 보기와 더블보기 1개씩을 범해 6언더파 66타를 쳐 선두로 나섰다. 3언더파 69타를 친 2위 위현민(동북중 3년)과는 3타차다. 또 윤성윤(양성중 2년)은 2언더파 70타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다.여중부에선 전효주(비봉중 2년)가 4언더파 68타를 쳐 나란히 2언더파 70타를 기록한 유서연(백석중 2년)과 이슬기(신성중 3년)를 누르고 1위로 결선 라운드에 올랐다.남녀 중등부와 여고부는 5일 같은 장소에서 결선 라운드를 치르고, 남고부는 4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예선 라운드에 돌입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모래바람 뚫고 벙커 탈출3일 용인 골드CC에서 열린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 첫날 남중부 예선 라운드에 출전한 박문수(세종중 1년)가 벙커샷을 날리고 있다. /하태황기자 hath@kyeongin.com

2016-08-03 신창윤

[KD운송그룹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생골프] 이모저모

■ 시타 관람한 내빈들 "나이스 샷"3일 열린 개막식에는 주최사인 경인일보 송광석 대표이사 사장, 정찬민 용인시장, 김중식 용인시의회 의장, 이동준 G·A코리아 회장, 이용성 골드CC 대표이사, 강성식 AK노보텔 엠버서더 대표, 김봉주 경기도골프협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시타식을 거행. 또 내빈들은 이날 승정민(서울 한서고 3년)과 이슬기(의왕 모락고 2년)가 학생 대표로 시타를 실시하자 "나이스 샷"을 연호하며 격려.■ G·A코리아 회장 2천만원 후원이동준 G·A코리아 회장은 경인일보 중·고등학생 골프대회를 위해 후원금 2천만원을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에 전달. 이 회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인일보 중·고등학생 골프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을 환영한다"고 소개.■ 가족들 목소리 '최고의 응원가'선수 가족과 관계자들은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클럽하우스 인근 홀에 나와 선수들의 플레이를 참관해 눈길. 이 대회는 관전자들의 코스 내 입장이 허용되지 않지만, 각 코스 1번, 10번홀 티잉 그라운드, 9번, 18번홀 그린에서 관전할 수 있도록 규정. 가족들은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박수로 화답.■ 폭염마저 비웃는 '버디 폭풍쇼'비가 내렸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에는 무더운 날씨가 선수들 컨디션에 악영향을 줬지만, 선수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들의 플레이를 펼치며 연신 버디를 잡는 실력을 발휘. 일부 선수들은 잇따라 버디를 기록하는 등 평소 숨은 실력을 과시.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8-03 이원근

내로라하는 골프샛별… 한자리모여 나이스샷

'전국 골프 유망주들의 대결' KD운송그룹배 제13회 경인일보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3일 오전 6시30분 용인 골드CC 챔피언코스(파72)에서 개막돼 3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올해로 창간 71주년을 맞는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골프협회가 주관, KD운송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녀 고등부 및 중등부 등 총 4개부에서 실력을 겨룬다.대회 첫날인 3일에는 남녀중등부 및 여고부가 예선 라운드를 벌이고, 4일에는 남고부 예선 라운드가 펼쳐진다. 부별 우승자를 뽑는 결선 라운드는 5일 같은 장소에서 치러진다.대회 방식은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정하고, 국가대표 및 상비군을 포함해 국내·외 아마추어 엘리트 골퍼 유망주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총장학금 3천만 원이 주어지는 등 국내 학생골프대회 가운데 상금이 가장 크다. 남녀 고등부 우승자에겐 각각 3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상장 등이 주어지고, 2~10위에게도 각각 200만~20만원까지 장학금이 차등 지급된다. 또 남녀 중등부에게도 각각 100만원의 장학금과 트로피·상장 등이 주어지는 등 2~10위 입상자에 대한 장학금도 있다.대회 개막식은 3일 오전 11시 챔피언코스 12번홀에서 열리며 시타식 및 결승전, 시상식은 JTBC 골프에서 중계한다.한편, 이번 대회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그동안 정상급 선수들이 꾸준히 배출됐다. 지난 2004년 제1회 대회 여고부에는 최나연(28·SK텔레콤)과 박희영(29·하나금융그룹), 조영란(29·토니모리 여자골프단), 안선주(28·요넥스코리아) 등이 출전했다. 이들은 당시 2~5위를 차지하면서 한국 여자 골프의 대들보로 성장했다. 남자부에서도 지난 2006년 제3회 대회에 출전해 3위를 차지한 김민휘(24)와 2008년 5회 대회에서 우승한 황중곤(24) 등 걸출한 스타 선수들이 배출됐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8-02 신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