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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AG대결 박태환이 이겼다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 팬퍼시픽선수권대회 자유형 400m에서 3연패를 달성했다.박태환은 23일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3초15의 올시즌 세계랭킹 1위의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비록 자신이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때 세운 한국 기록 3분41초53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라이언 코크런(캐나다)이 가진 올시즌 세계랭킹 1위 기록(3분43초46)을 갈아치웠다.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박태환과 금메달을 다툴 일본의 기대주인 하기노 고스케(20)가 3분44초56으로 박태환에 이어 레이스를 마쳤다. 이로써 박태환은 이 대회 남자 자유형 400m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수확하는 기쁨을 맛봤다. 박태환은 2006년 캐나다 빅토리아 대회때 자유형 400m와 1천500m에서 금메달을, 자유형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0년 미국 어바인 대회에선 자유형 400m 2연패를 이루고, 자유형 200m에서도 은메달을 보탰다.팬퍼시픽대회는 미국, 캐나다, 호주, 일본 등 태평양 연안의 수영 강호 4개국이 중심이 돼 1985년 시작해 2002년 이후 4년마다 개최되는 대회다.박태환은 당초 이번 대회 자유형 100·200·400m 세 종목에 참가 신청서를 냈지만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해 자유형 400m 한 종목만 출전했다. /신창윤·임승재기자

2014-08-24 신창윤·임승재

수영 기대주 이도륜(경기체중) 4관왕

'수영 기대주' 이도륜(경기체중)이 제33회 대통령배전국수영대회에서 여중부 4개의 금빛 물살을 갈랐다.이도륜은 지난 16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여중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57초40을 마크, 팀 동료 서예나(5분04초70)와 임채린(인천 작전중·5분15초50)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이도륜은 전날 배영 200m, 계영 400m, 계영 800m에 이어 4관왕에 올랐다.남고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선 국건하(경기체고)가 4분34초70으로 차성통(대구체고·4분36초30)과 같은 학교의 정기범(4분39초40)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남중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선 이유연(안양 신성중)이 51초90의 대회신(종전 53초29)으로 우승, 자유형 5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고 남고부 접영 200m 결승에선 정재윤이 1분59초50의 대회신(종전 2분00초04)을 세우며 우승해 접영 100m 1위에 이어 2번째 금메달을 따냈다.여중부에선 심재림·서예나(이상 경기체중)가 여중부 계영 400m와 계영 800m에서 팀 우승을 이끌며 각각 2관왕의 대열에 올랐고, 남녀대학부 배영 50m 결승에선 정동원(성결대)과 서현아(한양대)가 각각 우승해 전날 배영 100m에 이어 나란히 2관왕을 달성했다. 이 밖에 남중부 배영 50m에선 최준석(의왕 갈뫼중)이, 남일반부 접영 200m에선 함종훈(인천시청)이 각각 우승했다. /이원근기자

2014-08-17 이원근

수영 고미소(인천체고)·김한준(미금중) 대통령배 2관왕

'수영 기대주' 고미소(인천체고)와 김한준(남양주 미금중)이 제33회 대통령배전국수영대회에서 여고부와 남중부에서 나란히 2개의 금물살을 갈랐다.고미소는 13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2분2초90을 마크하며 최정민(서울체고·2분3초30)과 최혜민(서울 방산고·2분3초70)을 제치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고미소는 전날 자유형 50m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김한준은 남중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5초90을 기록하며 김유종(동인천중·1분06초40)과 남재영(오륜중·1분06초70)을 따돌리고 우승해 전날 평영 200m에 이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여중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선 김진하(안산 성포중)가 2분03초70의 대회신(종전 2분04초09)을 작성하며 심재림(경기체중·2분05초00)과 최고은(서울 아주중·2분05초70)을 물리치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접영 50m 결승에선 정승연(안양 평촌중)이 27초60의 대회신(종전 28초03)으로 박수진(서울 오륜중·28초40)과 신정현(대구 성곡중·28초80)을 차례로 꺾고 우승했다. 남일반부에선 주장훈(오산시청)이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2초00의 대회신(종전 1분03초62)을 세우며 오승철(대전체육회·1분03초30)과 김민규(국군체육부대·1분03초40)를 따돌리고 1위에 올랐다.이밖에 여중부 자유형 800m 결승에선 김리진(성남 서현중)이 9분00초60으로 금메달을 추가했으며, 여고부 자유형 800m 결승에선 김수민(경기체고)이 8분58초70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또 윤혜준(성포중)은 여중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13초30으로 1위에 올랐으며, 여일반부 접영 50m에선 최재은(수원시청)이 27초50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원근기자

2014-08-13 이원근

수영 이도륜(경기체중)·고미소(인천체고) 올 '4개대회 제패'

'수영 기대주' 이도륜(경기체중)과 고미소(인천체고)가 제33회 대통령배전국수영대회에서 각각 올 시즌 4개 대회를 석권했다.이도륜은 12일 전주 완산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여중부 배영 200m 결승에서 2분13초02의 대회신(종전 2분14초64)으로 이현지(천안백석중·2분16초02)와 김지서(청주중앙중·2분21초07)를 제치고 우승했다.이로써 이도륜은 동아수영대회, 전국소년체전, MBC배전국수영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배영 200m에서 4개 대회를 연속 제패했다.또 여고부 자유형 50m 결승에선 고미소가 25초09의 대회신(종전 26초25)을 작성하며 최지원(서울체고·26초05)과 임율(경기체고·27초00)을 누르고 우승해 김천전국수영대회, 제주한라배전국수영대회, MBC배전국수영대회에 이어 이 대회까지 자유형 50m 시즌 4관왕을 달성했다.남중부에선 이유연(안양 신성중)이 자유형 50m 결승에서 24초01의 대회신(종전 24초36)으로 민경빈(제주서중·25초02)과 양진호(수원 매현중·25초03)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고부 자유형 1천500m 결승에선 이태구(안양 신성고)가 15분52초00의 대회신(종전 15분57초09)을 기록하며 최중훈(부천 도당고·15분56초06)과 임정현(경기고·16분11초03)을 누르고 1위에 올랐다.남일반부 자유형 1천500m에선 백승호(고양시청)가 15분38초05의 대회신(종전 15분44초92)으로 최민우(강원도청·15분57초09)와 전현범(안양시청·16분07초06)을 꺾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남중부 평영 200m 결승에선 김한준(남양주 미금중)이 2분22초01의 대회신(종전 2분23초19)으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남일반부 배영 200m 결승에선 임태정(안양시청)이 2분00초01의 대회신(2분2초59)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이 밖에 남대부 배영 200m에선 김지항(중앙대)이, 여대부 배영 200m에선 인혜진(경희대)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일반부 자유형 50m와 여중부 평영 200m에선 박민규(고양시청)와 권세현(인천 작전중)이 각각 1위에 올랐다. /이원근기자

2014-08-13 이원근

박주영 종별핀수영 남고부 4관왕

'수중 기대주' 박주영(경기체고)이 제26회 전국종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고부에서 4개의 금빛 물살을 갈랐다.박주영은 9~10일 대구체고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고부 표면 100m 결승에서 39초98의 기록으로 장형진(구리고·40초90)과 송영재(부산체고·41초11)를 누르고 정상에 오른 뒤 표면 200m 결승에서도 1분31초86으로 역시 장형진(1분32초05)과 유지우(서울체고·1분33초96)를 제치고 우승했다.이어 박주영은 장창수, 조철희, 김찬영과 팀을 이룬 계영 400m에서도 2분45초62를 마크하며 서울체고(2분47초22)와 대구체고(2분48초90)를 따돌리고 팀 우승을 견인한 뒤 계영 800m에서도 장창수, 백종완, 윤형민과 조를 이뤄 6분18초65로 대구체고(6분22초34)와 부산체고(6분28초88)를 제치고 팀 우승을 도왔다.이로써 박주영은 표면 100·200m, 계영 400·800m 우승을 석권하며 총 4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또 남고부 표면 800m에선 윤형민(경기체고)이 결승에서 7분10초59로 정성원(대구체고·7분12초95)과 조형래(대전체고·7분13초70)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계영 800m에서도 팀 우승을 이끌어 2관왕을 달성했다. 남고부 짝핀 50m에선 이태헌(경기체고)이 결승에서 20초98의 대회신(종전 21초58)으로 이승현(대구체고·21초62)과 정동규(경남체고·22초00)를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으며, 여중부에선 장하리(안양 평촌중)가 표면 50m 결승에서 22초63으로, 여일반부의 신진희(경기도체육회)는 짝핀 200m에서 2분05초12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 /신창윤기자

2014-08-10 신창윤

박태환, MBC배 출전종목 싹쓸이 '6관왕'

첫 출전한 개인혼영 400m대회新 현 국가대표 꺾어30일 호주 출국 훈련 돌입'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수영을 한 뒤 처음 뛰어봤다는 남자 개인혼영 400m 경기에서도 국내 정상 자리를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뽑혔다.박태환은 2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3초21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고 현 국가대표인 정원용(오산시청·4분25초17)을 제치고 1위로 골인했다.이날 박태환은 2010년 김민규가 아산시청에서 뛸 때 세운 종전 대회 기록(4분23초43)을 0.22초 줄였다. 이 종목 한국 기록은 2009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안게임에서 당시 인천체고에 다니던 김민규가 세운 4분15초27이다.개인혼영 400m는 한 선수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의 순으로 100m씩 헤엄쳐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개인혼영은 박태환의 주 종목이 아니다. 특히 개인혼영 200m는 뛰어본 적이 있지만 400m 경기에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개인혼영 400m 경기를 끝으로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른 이번 대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는 자유형 100·200·400m와 개인혼영 200·400m, 단체전인 계영 800m 등 출전한 6종목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해 6관왕이 됐다.대표 선발전을 가볍게 통과함에 따라 박태환은 아시안게임에서 다시 '금빛 레이스'를 펼칠 기회를 잡았다. 박태환은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 때에는 자유형 200·400·1천500m에서 우승했고,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에선 자유형 100·200·400m 금메달을 쓸어담아 2회 연속 아시안게임 3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박태환은 국내에서 잠시 휴식한 뒤 오는 30일 다시 호주 브리즈번으로 건너가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막바지 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남고부에선 구기웅(안양 신성고)이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27초61의 기록으로 1위에 올라 개인혼영 200m에 이어 2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이태구(신성고)는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서 16분18초27로 우승했다. 이 밖에 남일반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선 정원용, 주장훈, 홍승리, 유규상이 출전한 오산시청이 3분45초10의 대회신(종전 3분50초77)으로 국군체육부대(3분46초99)와 전주시청(3분50초64)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 패드를 찍었다. /임승재·이원근기자▲ 박태환(25·인천시청)이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이틀째 남자 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전을 마치고 웃음 짓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21 임승재·이원근

박태환 출전종목 金싹쓸이?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사진)이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개인전 출전 전 종목 석권을 노린다.박태환은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개인종목 마지막날인 21일 개인혼영 400m에 출전한다.당초 박태환은 이 대회 개인종목 자유형 100·200·400·1천500m와 메이저 대회에서 뛴 적이 없는 개인혼영 200·400m에 출전하기로 했었다. 하지만 자유형 1천500m와 개인혼영 400m가 바로 이어져 박태환은 1천500m를 포기했다. 박태환은 19일 남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68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1위에 올랐고, 자유형 200·400m, 개인혼영 200m 등에서도 기존 대회기록을 모두 갈아치웠다. 특히 박태환은 자유형 200m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우며 인천 아시안게임에서의 금메달 획득에 청신호를 밝혔다. 또 단체전 계영 800m에선 소속팀의 우승을 이끌었다.20일 경기에선 여고부의 박진영(인천 안남고)이 접영 100m 결승에서 59초53의 대회신(종전 59초93)으로 1위에 올라 접영 50·200m에 이어 3개의 금메달을 따냈고, 남중부의 김한준(남양주 미금중)도 평영 50m에서 30초77로 우승을 차지, 평영 100·200m 1위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밖에 여대부에선 이혜빈(경희대)이 배영 50m에 이어 자유형 50m 결승에서도 27초62를 마크하며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고, 여고부 평영 50m에선 양지원(부천 소사고)이 31초94로 평영 100m에 이어 역시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 /임승재·이원근기자▲ 사진/연합뉴스

2014-07-21 임승재·이원근

경기체중, 2014 MBC 수영대회 금빛 물살

경기체중이 2014 MBC 수영대회 겸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여중부 계영 800에서 대회신으로 금빛 물살을 갈랐다. 정민경, 서예나, 김선재, 심재림이 출전한 경기체중은 17일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중부 계영 800 결승에서 8분36초42를 기록해 대회신(종전 8분39초30)으로 박시현, 조현아, 오수빈, 김경은이 출전한 서울체중(8분46초48)과 장수연, 이소연, 이민영, 이민희가 나선 부산체중(8분56초72)을 따돌리고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 남일반부 계영 800 결승에서도 황민규, 함종훈, 김수민, 박태환이 출전한 인천시청이 7분24초65를 마크, 대회신(종전 7분37초30)으로 국군체육부대(7분34초85)와 전주시청(7분37초01)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이로써 박태환은 자유형 200 결승과 개인혼영 200에 이어 3관왕에 올랐다. 또 남고부 개인혼영 200 결승에선 '수영 기대주' 구기웅(안양 신성고)이 2분6초64로 이호현(상계고·2분7초27)과 심현철(2분08초97)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그러나 여중부 개인혼영 200 결승에선 임채린(인천 작전중)이 2분26초14로 박수진(서울 오륜중·2분20초91)에 지며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고, 여중부 배영 100 결승에서도 이도륜(경기체중)이 1분02초28을 마크하며 이다린(서울체중·1분02초28)에 이어 간발의 차로 2위에 머물렀다. 남고부 계영 800 결승에선 경기체고가 7분47초68로 서울체고(7분40초28)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고, 여대부 개인혼영 200 결승에선 기대를 모았던 이혜빈(경희대·2분29초28)이 이유진(한국체대·2분29초01)에 져 은메달을 추가했다. 아울러 남중부 개인혼영 200 결승에선 김병준(안양 신성중)과 여승빈(수원북중)이 2분12초38와 2분14초73을 기록하며 김로열(대전체중·2분10초83)에 이어 은·동메달을 획득했다. 남일반부 배영 100 결승에선 임태정(안양시청)이 56초12로 박선관(대전체육회·55초20)에 이어 은메달에 그쳤다. 여일반부 계영 800 결승에선 수원시청이 8분38초11로 제주시청(8분17초68)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여고부 개인혼영 200 결승에선 고진아(경기체고·2분22초31)가 이희은(서울 방산고·2분16초81)과 배지혜(세울체고·2분20초15)에 이어 3위에 머물렀다.  남고부 배영 100 결승에선 원영준(수원 효원고)이 57초79로 김동엽(대전동산고·57초42), 송임규(강원체고 57초63)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남대부 배영 100 결승에선 정동원(성결대)이 56초75를 마크, 강지석(한체대·56초28)에 이어 2위에 그쳤다. 남중부 계영 800 결승에선 경기체중이, 여고부 계영 800 결승에선 인천체고가 각각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원근기자

2014-07-18 이원근

박태환, 개인혼영 200m 한국신기록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또 한 번 일을 냈다.박태환은 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남일반부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2분00초31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로 골인했다. 이 종목의 종전 한국기록은 지난 2009년 12월 홍콩에서 열린 제5회 동아시안게임때 인천체고 소속 김민규가 세운 2분00초41이었다.개인혼영은 접영, 배영, 평영, 자유형 순으로 50m씩 물살을 가르며 순위를 가리는 종목이다. 박태환은 메이저대회에서 개인혼영 경기를 뛴 적이 없었다. 이 때문에 주종목이 아닌 개인혼영에 출전해 관심을 모았던 박태환은 이날 우승으로 자신의 진가를 다시한번 발휘하며 개인혼영 첫 아시안게임 메달에 도전하는 기회까지 얻었다.전날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대회 최고 기록이자 올시즌 세계 랭킹 1위의 기록을 세운 박태환은 계영 800m에서도 7분24초65로 팀 우승을 견인, 3관왕을 달성했다. 또 여중부 계영 800m에선 경기체중이 8분36초42의 대회신(종전 8분39초30)으로 서울체중(8분46초48)을 꺾고 1위에 올랐으며, 남고부 개인혼영 200m에선 구기웅(안양 신성고)이 2분6초64로 이호현(상계고·2분7초27)을 제치고 우승했다. /임승재·이원근기자

2014-07-18 임승재·이원근

마린보이 박태환, MBC배 '올 세계랭킹 1위' 기록

'마린보이' 박태환(25·인천시청)이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인천 아시안게임 대표 선발전 남일반부 자유형 200m에서 대회 신기록과 함께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박태환은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대회 최고 기록인 1분45초25로 우승을 차지했다.이는 자신이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며 세운 한국 기록(1분44초80)에 0.45초 뒤진 대회 신기록이다. 또 올 시즌 남자 자유형 200m 세계랭킹 1위 기록인 캐머런 맥어보이(호주)의 1분45초46도 넘어섰다.대한수영연맹은 이 대회에서 종목별 1위 선수에게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대표 선발권을 준다. 박태환은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와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 자유형 200m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우승으로 박태환은 인천 아시안게임 3연패란 대기록에 도전할 자격을 갖게 됐다. 또 양지원(부천 소사고)은 여고부 평영 100m 결승에서 1분08초83의 대회신(종전 1분09초78)을 작성하며 권민지(서울체고·1분09초41)와 황윤정(인천 안남고·1분12초53)을 제치고 종목 1위에 올라 아시안게임 태극마크를 획득했다.남중부 평영 100m 결승에선 김한준(남양주 미금중)이 1분06초70을 마크, 이재민(용인 상하중·1분07초54)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으며, 남고부 접영 50m에선 성시영(경기체고)이 25초33으로, 여고부 접영 50m에선 박진영(인천 안남고)이 27초91로 나란히 우승했다. /임승재·이원근기자▲ 16일(한국시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인천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박태환이 남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전을 마친 뒤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2014-07-17 임승재·이원근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부천 소사고 양지원, 여고부 평영 100m 대회新

양지원(부천 소사고)이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겸 인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선발전 여고부에서 금빛 물살을 가르며 국가대표에 발탁됐다.양지원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1일째 여고부 평영 100 결승에서 1분08초83의 대회신(종전 1분09초78)으로 권민지(서울체고·1분09초41)와 황윤정(인천 안남고·1분12초53)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로써 양지원은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국가대표 출전권을 따냈다.남중부 평영 100 결승에선 김한준(남양주 미금중)이 1분06초70을 마크,이재민(용인 상하중·1분07초54)과 김유종(동인천중·1분07초88)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또 남고부 접영 50 결승에선 성시영(경기체고)이 25초33으로 전성민(전북체고·25초38)과 양재훈(25초50)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여고부 접영 50 결승에선 박진영(인천 안남고)이 27초91로 결승선을 통과해 차현희(부산 사직고·28초16)와 고미소(인천체고·28초31)를 제압하고 1위에 올랐다.그러나 남중부 접영 50 결승에선 양진모(수원 매현중)·이동표(성남 서현중)가 각각 26초·26초38을 기록, 김준영(서울 동북중)에 이어 2·3위에 그쳤다. 여중부 50 결승에선 정승연(안양 평촌중)이 박예린(거제여중·27초55)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다. 남일반부 접영 50 결승에선 양정두(인천광역시청)와 박민규(고양시청)가 24초42· 24초69를 마크, 윤석환(서귀포시청·24초24)에 이어 각각 은·동에 머물렀다. 여대부 50 결승에선 이혜빈(경희대)이 30초15를 기록, 김소연(동아대·30초01)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여중부 평영 100 결승에선 권세현(인천 작전중)이 1분14초06을 기록해 김경은(서울체중·1분13초48)에 이어 2위에 머물렀으며, 남일반부 평영 100 결승에선 주장훈(오산시청)이 1분02초61로 최규웅(부산광역시중구청·1분02초08)에 이어 은메달에 그쳤다.남중부 자유형 200 결승에선 이유연(안양 신성중)과 조재후(고양 백신중)이 각각 1분56초15와 1분56초25를 마크해 이호준(서울사대부중·1분55초14)에 이어 은·동메달을 따냈다.여일반부 접영 50 결승에선 최재은(수원시청)이 27초28로 3위에 머물렀다. /이원근기자

2014-07-16 이원근

박태환, 자유형 200m 시즌 세계 랭킹 1위

한국수영의 간판 박태환(25·인천시청)이 자유형 200m에서 올 시즌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달성했다.박태환은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첫날 남장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5초25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박태환의 기록은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딸 때 세운 한국 기록(1분44초80)에 0.45초 뒤진 대회 신기록이다.박태환은 올 시즌 남자 자유형 200m 세계랭킹 1위 기록이었던 캐머런 맥어보이(호주)의 1분45초46를 넘어서는 저력을 보였다.자유형 200m는 박태환이 2006년 카타르 도하 대회와 2010년 중국 광저우 대회에서 아시안게임 2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종목이기도 하다.박태환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도 1분48초96의 대회 신기록으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8명이 겨루는 결승에 진출했다.결승 레이스도 압도적이었다. 출발 반응속도는 0.73으로 그리 빠른 편이 아니었지만 첫 50m 구간을 24초79에 돌면서 선두를 놓치지 않았다.이후 100m, 150m를 돌 때의 50m 구간 기록은 26초65, 27초26을 찍었고 마지막 50m 구간에서는 26초55의 기록을 내면서 오전에 자신이 세운 대회 신기록을 갈아치웠다. 100∼150m 구간에서 26초대 기록만 냈어도 한국 기록까지 새로 쓸 뻔했다.이날 우승으로 박태환은 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할 수 있게 됐다.한편, 박태환은 17일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 수영선수 박태환이 16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4 MBC배 전국수영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에서 힘껏 헤엄치고 있다. 이날 박태환은 1분45초25으로 가장 먼저 레이스를 마쳤다. /연합뉴스

2014-07-16 디지털뉴스부

호주 수영 영웅 이안소프 커밍아웃, '나는 동성애자… 성정체성 부정하기 싫었다'

호주 수영 영웅 이안소프(32)가 커밍아웃했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13일(한국시간) 이안소프가 '채널 10'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베테랑 인터뷰어인 마이클 파킨슨에게 자신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고백했다고 보도했다. 이안소프는 지난 2012년 출간한 자신의 자서전을 통해 "나는 동성애자가 아니다. 나의 성적 경험은 모두 이성애였다. 나는 여성에게 매력을 느끼며 아이를 사랑한다. 나는 가족을 갖기를 열망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안소프는 이날 인터뷰에서 세상을 향해 성정체성을 부정하는 것에 갈등을 느껴왔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안소프와 인터뷰를 진행한 파킨슨은 이번 인터뷰가 자신이 진행한 것 중에 최고라고 밝히면서 "소프의 성정체성은 다른 누구의 일이 아니라 그의 일이다"라고 전했다. 이안소프는 이날 인터뷰에서 그가 우울증과 싸워온 과정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이안소프는 올림픽에서 9개의 메달(금5개·은3개·동1개)을 목에 건 호주의 '수영 영웅'이다. 그는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11개를 수확했으며 무려 22차례나 세계기록을 갈아치웠다. 하지만 2012 런던올림픽을 앞두고 대표선발전에 나섰다가 출전권을 따내지 못한 그는 이후 우울증과 알코올 중독 증세에 시달렸다. ▲ 이안소프 커밍아웃. 사진은 지난 2011년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열린 호주의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블랙모어스' 사진행사에 참석한 이안소프 모습 /연합뉴스

2014-07-13 디지털뉴스부

이유연 KBS배 수영 3관왕

이유연(안양 신성중)이 제63회 회장배 겸 KBS배 전국수영대회 남중부에서 3개의 금빛 물살을 갈랐다.이유연은 1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팀 동료 진일우, 김병준, 지선웅과 출전해 4분14초34를 합작하며 고양 백신중(4분19초92)과 의왕 갈뫼중(4분22초76)을 따돌리고 1위로 터치패드를 찍었다.이로써 이유연은 전날 자유형 50·100m에 이어 3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남고부에선 구기웅(안양 신성고)과 이수영(경기체고)이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구기웅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4분30초94로 배다운(서울 세현고·4분33초52)과 심현철(인천체고·4분37초22)을 누르고 우승, 개인혼영 200m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전날 계영 800m 우승자 이수영도 혼계영 400m 결승에서 팀 동료 홍수근, 성시영, 전현진과 출전해 3분55초45로 부산체고와 동률을 이뤘지만 정밀 판독 결과 1위를 차지, 2번째 금메달을 따냈다.남일반부에선 서민석(부천시청)이 김영균, 왕지웅과 출전한 혼계영 400m 결승에서 3분54초50으로 우승하며 자유형 50m에 이어 금메달 2개를 얻었다. 여일반부에선 정하은(안양시청)이 개인혼영 400m에서 4분53초80의 대회신으로 이선아(아산시청·5분00초31)를 꺾고 계영 800m에 이어 금메달 2개를 획득했고, 여고부에선 계영 800m 1위 고진아(경기체고)가 개인혼영 400m 결승에서 5분2초50을 마크, 2번째 금맥을 캤다. /이원근기자

2014-07-01 이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