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이모저모

■"대륙서 왔습니다" 웨이팡市 선수단 참가○…중국 웨이팡시 마라톤 선수단이 제21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눈길. 12명의 선수로 구성된 이들은 양평과 웨이팡시 간 친선을 도모하기 위해 이 대회에 참가했다고 설명. 선수단 관계자는 "선수 개인이 모두 민간 외교의 한 축이라고 생각한다"며 "양 국의 두 도시가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물 맑은 양평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앞으로도 꾸준히 참가하겠다"고 약속.■한적 양평군협의회 '화채' 더위 속 인기○…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 혼신을 다한 마라토너들을 위해 손수 화채를 준비해 참가자들로부터 인기 만점. 심지어 일부 마라토너들은 결승점을 통과하자마자 메달 수령 보다 먼저 화채를 받으러 가는 열정(?)을 보이기도. 이에 대회 운영진들은 행사 지원을 위해 마련한 부스 가운데서 대한적집자사의 '시원한 화채드세요' 부스가 가장 인기가 좋았을 뿐만 아니라 문턱이 달아 없어질 정도였다고 귀띔.■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 축사○…경기도체육회 박상현 사무처장이 직접 제21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를 찾아 축사를 진행. 그는 "1999년 제1회를 시작으로 개최된 이 대회는 그동안 경기도민의 건강증진과 여가 문화를 책임져 왔고, 양평의 자연 경관과 청정환경을 전국에 홍보하는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 해 왔다"며 "앞으로도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에서 마라톤이 이 대회를 통해 더욱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전하기도. /취재반힘내세요! 정동균 양평군수,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류인준 양평군 육상연맹 회장 등 내빈들이 참가자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취재반

2019-06-16 경인일보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영광의 얼굴]여자 하프 1위 이지윤

"3년 만에 찾아온 양평, 무사히 완주한 것에 만족해요!"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 우승을 차지한 이지윤(34·성북구육상연맹·사진)씨는 지난 15일 인터뷰에서 "이 대회에 단체전이 있어서 참가하게 된다. 뛸지 말지 고민을 했는데,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니 하프코스 주자로 나섰고 1위로 골인하게 됐다"고 환하게 웃었다.이날 이씨는 1시간29분23초의 기록으로 결승선 테이프를 끊었으며, 김은남(은공)씨는 1시간30분55초, 임은주(수원마라톤클럽)씨는 1시간31분5초의 성적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이씨는 마라톤 코스에 대해 "코스가 기존 보다 좀 더 쉬워졌지만, 매번 참가할 때마다 더위와의 싸움을 계속했는데 역시나 이날도 더웠다"며 "양평 마라톤 대회는 얼마나 더위를 참고 이겨내는 가가 진정한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자평했다.개인전보다 단체전 참가에 더 참가 의의를 두고 있다. 그는 함께 호흡을 맞추면서 소속감을 느끼는 게 개인전과는 완전히 다른 재미라고 소개했다.마라톤은 지인의 추천으로 시작하게 됐다. 이에 8년 전 10㎞ 대회에 출전하게 됐고 그 과정에서 재미를 붙여 오늘날에 이르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씨는 "마라톤이 재미있다. 아마 내년에도 이 대회에 또다시 출전할 것"이라며 호탕하게 웃었다. /취재반

2019-06-16 경인일보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영광의 얼굴]남자 하프 1위 최진수

"매년 즐거운 마음으로 잘 뛰고 있습니다."최진수(49·러닝아카데미마라톤·사진)씨는 지난 15일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양평은 코스가 지난해와 달라져 좀 더 달리기 좋게 바뀌었지만, 여전히 날씨는 참 더웠다"며 이 같이 밝혔다.1시간16분21초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그는 30도에 조금 못 미치는 28도 상당의 더운 날씨 속에서 뛰게 돼 다소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적절하게 코스 일부가 평지로 바뀐 데다가 전국에서 활동 중인 동료 겸 경쟁자들이 이번 대회에 모여들어 경쟁심이 발동해 좋은 기록이 나오게 됐고 설명했다. 2위 남평수씨는 1시간16분40초, 3위 유진홍(이상 성북구육상연맹)씨는 1시간17분53초의 성적을 기록했다.최씨는 "20년 전 회사 홍보 차원에서 마라톤 대회에 출전했다가 우연히 달리기를 시작하게 됐다. 순수한 아마추어 달림이"라며 "아침, 저녁으로 조깅 등 운동을 통해 틈틈이 실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김경실 감독으로부터 좋은 지도를 받았기에 지금 전국에서 톱 클래스에 들어가는 성적을 내는 마라토너가 됐다. 우승의 영광을 김 감독과 동료들에게 돌린다"고 강조했다.내년에도 남한강마라톤 대회에 출전을 자신하는 그는 "죽을 때까지 뛸 것이다. 좋아서 계속하는 것인데, 건강도 너무 좋아지고 생활에 활력도 생겨 그만 둘 수가 없을 것 같다"고 기뻐했다. /취재반

2019-06-16 경인일보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건강이 앞서고 행복이 뒤따르는 '양평 레이스'

강상체육공원 출발, 5천여 달림이 참가최진수·이지윤씨 남·여 하프코스 우승김회묵·홍서린씨는 10㎞서 각각 1위로'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한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지난 15일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5천여 명의 달림이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육상경기연맹과 로드스포츠가 공동 주관한 이 대회는 하프코스(21.0975㎞)와 10㎞ 단축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달리기 등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대회 결과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을 돌아오는 남자 하프코스(21.0975㎞)에서 최진수(러닝아카데미마라톤)씨가 1시간16분25초(이하 넷타임)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성북구육상연맹 소속 남평수씨와 유진홍씨가 각각 1시간16분40초, 1시간 17분53초의 기록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 표 참조여자 하프코스에선 이지윤(성북구육상연맹)씨가 1시간29분23초로 김은남(은공·1시간30분55초), 임은주(수원마라톤클럽·1시간 31분05초)씨를 제치고 정상에 등극했다.양평 강상체육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를 돌아오는 10㎞ 코스 남자부에서는 김회묵씨가 33분03초로 2위인 장성연(34분04초)씨를 따돌리고 승리했다.여자부에선 홍서린(런닝아카데미마라톤)씨가 40분17초로 한정연(40분40초)씨를 누르고 우승했다. 10㎞ 커플런(2인 혼성)에서는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소속 김충열·윤선미씨가 43분37초로 2위인 팀명 '돼지날다'의 김종옥·박정훈(45분15초)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수상자에게는 각 부분별 상금과 함께 물 맑은 양평쌀 10~50㎏까지 차등 지급 됐다. 이 밖에 학생부 수상자들에게도 상장 및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수상을 하지 못한 나머지 달림이들을 위해서도 경품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이 주어졌다. 한편, 이날 개회식에는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정우 양평군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정병국 국회의원을 비롯해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류인준 양평군 육상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취재반■ 취재반 = 오경택 국장·서인범 차장·양동민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찬·송수은 차장(이상 문화체육부), 임열수 차장·김금보 기자(이상 사진부)'출발'-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이 출발신호에 맞춰 힘차게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취재반마라톤으로 배우는 걸음마 4㎞ 코스에 참가한 아기가 엄마 아빠 손을 잡고 걸음마를 익히고 있다. /취재반

2019-06-16 경인일보

매연까지 지운 청정코스… 속 시원한 신록의 질주

교통혼잡지역 피해 새롭게 구성공연·팬 사인회 등 이벤트 다채"신록으로 물든 청정자연환경 양평에 전국의 달림이들이 모여 힘차게 달린다."양평군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 육상연맹과 (주)로드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는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4일 앞으로 다가왔다.이번 대회는 오는 15일 오전(8시 집결, 9시 출발) 양평군 강상면 강상체육공원에서 전국 마라톤 마니아와 가족 등 1만여명이 모여 신록의 경관을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대회로,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을 만큼 각광받고 있는 코스다.특히 올해는 예년과 달리 달림이들이 교통혼잡지역을 최대한 피해 자동차 매연이 없는 아름다운 산책로를 달릴 수 있도록 일부 구간 코스를 새롭게 개발, 진행한다.군은 달림이들이 보다 상쾌하고 멋진 레이스를 펼칠 수 있도록 코스구간 잡초제거와 거리 단장 등 손님맞이 준비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코스 주요 구간 곳곳에 교통통제 안내 플래카드를 게시하는 등 주민 불편 최소화와 주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당부하는 일도 세심히 챙겨가고 있다.하프코스(21.0975㎞)와 10㎞ 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 달리기 등으로 나눠 진행하며, 하프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에서 반환, 양평 강상체육공원으로 골인하면 된다.10㎞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 반환, 양평강상체육공원으로, 4㎞ 코스는 양평강상체육공원을 출발, 양평대교~ 양평군청 ~양근교에서 반환해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특히 40명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셔틀버스를 투입, 지역·거리와 상관없이 무료로 왕복운행 편의를 제공한다. 또 달림이들이 레이스를 마친 후 체력보충을 위한 고단백 순두부와 지역 특산품 양평 막걸리를 제공, 참가자들과 가족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계획이다.참가자들과 가족들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인기가수 콘서트, 댄스공연, 경품추첨, 이봉주 선수 팬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해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대회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이성희 문화체육과장은 "전국 최고 마라톤대회의 명성을 유지 발전시킬 수 있도록 꼼꼼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대회에 참가한 전국 달림이들이 양평의 멋과 맛을 만끽하고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마음껏 힐링하고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hangangmarathon.net)를 참조하거나 대회사무국(1600-3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지난해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 '제20회 양평 이봉주 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달림이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경인일보DB

2019-06-10 오경택

[안성맞춤 전국마라톤-인터뷰]우석제 안성시장, 승패 관계없는 도전자… 스포츠 정신 만끽하길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명실상부한 전국대회로 대내외에 자리매김한 것에 대해 19만 시민의 대표로 무한한 자부심을 느낍니다."우석제(사진) 안성시장이 전국에서 4천여 마라톤 동호인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한 '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에 밝힌 소감이다.우 시장은 "마라톤대회가 해를 거듭할수록 수준 높은 대회로 권위와 명성 또한 높아졌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우리 대회가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마라톤 발전에 기여 하는 훌륭한 대회로 거듭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마라톤은 턱 끝까지 차오르는 숨을 삭히고 보이지도 않는 결승선을 많게는 수십킬로미터를 달려야 하는 만큼 고통이 뒤따르지만 완주했을 때의 그 쾌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희열을 느끼게 해준다"며 "그러기에 마라톤을 흔히 인생에 비유하곤 한다"고 강조했다.그는 "오늘 대회에서 영광스런 1등도 아쉬운 꼴찌도 나왔지만 승패와 관계 없이 도전하는 그 자체로, 완주하는 그 자체로 아름다운 스포츠 정신을 만끽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우리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더욱 더 발전을 이뤄내 바우덕이 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거듭날 때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취재반

2019-06-02 경인일보

[안성맞춤 전국마라톤]여자 하프코스 우승자 오선정, "처음 출전한 대회에서 생각지도 못한 성과"

"처음 출전한 마라톤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기쁩니다."제19회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 여자 하프코스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밟은 오선정(43·사진)씨는 "처음으로 대회에 출전했다. 가까운 지역 대회에서 생각지도 못한 성과를 거둬서 너무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이날 오씨는 1시간30분21초의 기록을 세웠다. 평택철인3종협회에서 2년째 활동 중인 오씨는 "협회에서 철인3종 보다 활성화된 운동을 해보자고 해서 이번 대회에 참여하게 됐다. 남자 회원 5명, 여자 회원 1명이 참여했는데 우승이라는 결과도 얻고, 협회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오씨는 "철인3종을 하다 보니 하루 평균 4시간씩 운동을 하고 있다"며 "꾸준히 운동을 해왔기 때문에 페이스 조절을 잘할 수 있었고, 그 결과 좋은 성적까지 이어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씨는 마라톤에 대한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마라톤은 달림으로써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운동이다. 또 체중 감량에도 효과가 좋아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께 꼭 추천해주고 싶다"고 전했다.마지막으로 오씨는 "협회에서 철인3종을 주종목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마라톤은 취미 삼아 할 것 같다. 다음번에 또 대회에 참여하게 된다면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달리고 싶다"고 다짐했다. /취재반

2019-06-02 경인일보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남자 하프코스 우승자 김성철, "3차례 참여해 모두 입상… 인연 매우 깊어"

"건강을 위해 시작한 마라톤, 1년 만에 1위 탈환해 무척 기쁩니다!"제19회 안성맞춤마라톤대회 남자 하프코스 우승자인 김성철(39·충북오창 호수마라톤클럽·사진)씨는 2일 안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 결승선을 가장 먼저 끊은 뒤 "세 차례의 안성 대회에 출전해 모두 입상하게 됐다. 인연이 매우 깊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그의 기록은 1시간16분03초로, 2위 박대우(1시간18분24초)와 3위 윤현철(1시간18분26초·평택마라톤클럽)을 2분 이상 따돌렸다. 앞서 그는 지난해 대회에서 1시간16분52초의 성적을 기록해 안타깝게도 2위에 머물렀다. 1등과는 불과 15초 밖에 차이 나지 않았다.전날 보다 낮 기온이 높아진다는 예보에 성적이 떨어지지 않을지 우려했다는 그는 "코스가 지난해와 달라져 기록이 저조할 줄 알았지만, 평지가 많아 달리기 쉬웠다"며 "코스 곳곳에 학생들과 주민들이 응원을 나와주셔서 (저의) 역대 최고기록을 낸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회사원인 그는 밤낮으로 평소 선수들이 하는 훈련과 비슷하게 하면서, 풀코스도 틈틈이 뛰어 46차례나 출전했다고 소개했다. 이 같은 그의 마라톤 사랑은 10년 전 간암 진단을 받고 나서 시작됐다고 설명했다.김 씨는 "술 담배를 다 끊은 뒤 마라톤을 제대로 시작하게 됐고, 건강도 찾게 됐다"며 "내년에도 출전해 대회 우승을 다시 노리겠다"고 다짐했다. /취재반

2019-06-02 경인일보

[안성맞춤 전국마라톤]여름 재촉 안성 들녘 손짓따라 4천여 달림이 '건강 레이스'

하프·10㎞·5㎞ 코스 10분단위로 스타트완주자에 메달 증정… 경품 행사도 다채전국 마라토너들과 가족들이 초여름의 날씨속에 안성맞춤의 고장이자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안성 들녘을 내달리며 즐거운 추억을 담았다.경인일보사와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성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제19회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가 2일 안성시종합운동장에서 4천여명의 마라토너들과 그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히 치러졌다.안성시와 안성시의회,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안성보건소, 경기도립의료원 안성병원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린 이날 대회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양운석 도의원, 유광철·송미찬·반인숙 시의원, 최갑선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양승환 안성체육회 수석부회장, 정세훈 안성시 육상연맹회장 및 체육종목별 회장 등 내외빈들이 대거 참석했다.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막이 오른 이 대회에서 우석제 시장은 "마라톤은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아름다운 스포츠"라며 "오늘 대회를 통해 개개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안성의 발전상도 눈으로 확인하고 즐거운 추억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화양 사장도 "역사와 전통이 깃들어 있는 안성에서 마라톤대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오늘 참여한 마라토너들과 그 가족들 간에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김학용 의원은 "대회에서 한 명의 부상자도 발생하지 않게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세훈 회장도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게 완주해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오전 8시30분 식전행사와 개막식을 감상한 뒤 전문 트레이너의 지도로 몸을 풀고, 9시부터 하프코스(21.0975㎞)와 10㎞ 코스, 5㎞ 코스를 10분 단위로 차례차례 출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김성철(39)과 오선정(43)이 각각 1시간16분03초와 1시간30분21초의 기록으로 하프코스 남녀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티셔츠와 쌀 등이 제공 됐다. → 순위표 참조아울러 완주자들에게는 완주 메달이 증정됐고 나머지 선수들에게는 주최 측에서 준비한 대형냉장고를 비롯해 대형TV, 세탁기, 청소기, 자전거 등과 안성맞춤 농특산물인 포도와 배, 쌀, 인삼 등 다양한 경품이 추첨을 통해 전달됐다. /취재반■ 취재반= 김종호 남부권취재본부장, 민웅기 차장(이상 지역사회부), 김종찬·송수은 차장·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임열수 차장·김금보 기자(이상 사진부)'제19회 안성맞춤 전국마라톤대회'가 열린 2일 안성종합운동장 주 경기장에서 우석제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양운석 도의원, 유광철·송미찬·반인숙 시의원,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등 내빈들이 마라토너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취재반

2019-06-02 경인일보

날이 좋아서… 코스가 좋아서… '안성맞춤 마라톤'

기록경신대회로 각광 받고 있는 '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다음 달 2일 안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안성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안성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는 지난해 5천여 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위상도 높아졌다.올해 대회도 사전 접수에만 2천여 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당일 접수까지 합산하면 전년대회보다 더 큰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주최 측은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경품과 기념품, 먹거리 및 체험 부스 등을 준비했다.대회는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와 안성맞춤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완주할 경우 완주 메달도 증정된다.경품으로는 대형냉장고를 비롯해 대형TV, 세탁기, 로봇청소기, 자전거, 믹서기 등과 안성맞춤 농특산물인 포도와 배, 쌀, 인삼 등이 제공된다.행사장 내에는 참가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각종 음식물 무료 제공 부스와 함께 안성시 농업정책과가 관내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한다.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코스에서 오전 9시부터 남녀 및 코스별 순차 진행된다.하프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금광초~송아지경매장~윈체스트골프장을 지나 동양촌마을입구를 반환점으로 종합운동장까지 되돌아오는 코스다.10㎞ 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개산사거리를 반환점으로, 5㎞ 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금광하나로마트 사거리를 반환점으로 각각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2일 안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출발 모습. /경인일보 DB

2019-05-30 민웅기

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 6월 2일 안성종합운동장서 개최

기록경신대회로 각광 받고 있는 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2일 안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이번 대회는 경인일보와 안성시체육회가 공동주최하고 안성시 육상연맹이 주관한다.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는 지난해 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대회에 참가해 대회의 위상도 높아졌다.올해 대회도 사전 접수에만 2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이 참가해 당일 접수까지 합산하면 전년대회보다 더 큰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주최 측은 높아진 위상에 걸맞게 지난 대회보다 더 많은 경품과 기념품, 먹거리 및 체험 부스 등을 준비했다.대회는 개그맨 배동성의 사회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는 티셔츠와 안성맞춤쌀 등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완주할 경우 완주 메달도 증정된다. 경품으로는 대형냉장고를 비롯해 대형TV, 세탁기, 로봇청소기, 자전거, 믹서기 등과 안성맞춤 농특산물인 포도와 배, 쌀, 인삼 등이 제공된다. 행사장 내에는 참가자들의 허기를 달래줄 각종 음식물을 무료로 제공하는 부스도 운영되며, 안성시 농업정책과에서는 관내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홍보부스도 준비돼있다.대회는 하프코스와 10㎞, 5㎞ 등 3개 코스에서 남녀별로 진행된다. 오전 9시부터 9시 20분까지 3개 코스별 차례로 출발한다. 하프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금광초~송아지경매장~윈체스트골프장을 지나 동양촌마을입구를 반환점으로 종합운동장까지 되돌아오는 코스다. 10㎞ 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개산사거리를 반환점으로, 5㎞ 코스는 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금광하나로마트 사거리를 반환점으로 각각 출발지로 돌아오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총 3대의 구급차와 전문 의료진들이 상시 대기할 계획이며, 레이스를 중도 포기하는 경우 또한 대비해 대회장 곳곳에도 회수 차량들과 안전요원들이 배치된다.정세훈 안성시육상연맹회장은 "전국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이번 대회에서 안성맞춤의 고장이자 수려한 풍광을 자랑하는 안성을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며 "많은 이들이 대회장에서 완주의 기쁨과 즐거운 추억을 가져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제19회 안성맞춤전국마라톤대회가 오는 6월 2일 안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출발 모습./경인일보 DB

2019-05-30 민웅기

남한강 따라… 이봉주 따라… 꿈 같은 레이스

'신록의 경관' 인기코스로 손꼽혀 하프·10㎞ 등 1만명 선착순 접수"천혜의 청정자연과 신록의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코스를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함께 신나게 달려보세요."양평군 체육회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 육상연맹과 (주)로드스포츠가 공동주관하는 '제21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6월 15일 오전(8시 집결, 9시 출발) 양평군 강상체육공원에서 열린다.짙어져 가는 신록의 경관을 따라 맑은 물이 흐르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이 대회는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라톤 코스 중 하나로 정평이 나 있어 달림이들로부터 '한번은 꼭 달려보고 싶은 코스'로 첫손에 꼽힐 만큼 각광받고 있다.이번 대회는 하프코스(21.0975㎞)와 10㎞ 코스, 10㎞ 커플런(2인 혼성), 4㎞ 건강 달리기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1만명을 접수하며 참가비는 하프코스와 10㎞ 코스, 10㎞ 커플런은 3만원(10㎞이상 군인 20% 할인), 4㎞ 건강달리기는 2만원 (관내 주민 10% 할인, 관내 초·중·고생·군인 무료)이다.하프 코스는 양평 강상체육공원에서 출발해 양평대교 ~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 ~앙덕리~개군산로~개군레포츠공원에서 반환, 양평 나루께축제공원으로 골인하면 된다.10㎞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양평대교~남한강자전거길~흑천교~앙덕리서 반환, 양평나루께축제공원으로 골인하고 4.2㎞ 코스는 양평나루께축제공원을 출발, 양평대교~ 양평군청 ~양근교에서 반환해 출발지로 돌아온다.40명 이상 단체 참가팀에게는 셔틀버스를 투입, 지역·거리와 상관없이 무료로 왕복운행 편의를 제공한다. 이외 참석자를 위해서도 양평역(2번 출구)~대회장소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이번 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hangangmarathon.net)를 참조하거나 대회사무국(1600-3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2019-05-15 오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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