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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효마라톤대회] 가족애 뽐낸 이색참가자

'가족이 있기에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화성효마라톤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모인 만큼 다양한 가족애를 나타냈다.이날 대회에는 장애와 비장애 청소년들이 쌍쌍을 이뤄 5㎞ 구간을 함께 달리며, 그동안 쌓아온 우정을 과시했다.특히 이날 가장 이목을 끌었던 참가자는 교통사고로 장애를 지닌 홍인식(64·사진 오른쪽)·김영애(55·사진 왼쪽) 부부의 5㎞ 구간 참가와 완주다. 남편 홍씨는 부인 김씨의 휠체어 뒤에서 밀며 함께 완주해 남다른 부부애를 과시했다.부인 김씨는 "평소 바깥나들이가 쉽지 않았지만 화성효마라톤대회는 2회째부터 꾸준히 참가해왔다"며 "완주를 통해 얻는 성취감도 있지만, 대회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과 마라톤을 통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사실이 삶을 살아가는데 많은 힐링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또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생 도윤서(10)양은 오른쪽 팔에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엄마, 오빠와 함께 5㎞를 완주해 색다른 가족애를 느꼈다. 대회 일주일 전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다 팔을 다친 도양은 부상 악화를 염려한 엄마의 간곡한 만류에도 매년 참가하던 대회에 빠질 수 없다며 이번 대회에 함께 출전했다. 도양은 "완주해서 또 하나의 메달을 갖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번 대회는 예년에 비해 한여름 같은 날씨였지만, 가족들은 소풍을 즐기듯 축제를 즐겼다. 서신초 전교생이 참가한 것을 비롯해 킥보드와 유모차를 타고 부모들과 함께한 어린이들, 군인, 외국인, 다양한 옷으로 치장한 마라토너, 장애인단체, 유치원생 등 모두가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냈다. /취재반

2016-05-22 경인일보

[화성 효마라톤대회] 겸손조차 아름다운 '헌신의 상징'들

올해로 17회째를 맞은 화성효마라톤대회는 가족과 '효(孝)'를 강조하는, 전국 유일의 마라톤 대회로 자리매김 해왔다.물론 이 대회는 효행상 시상도 1회 때부터 시작돼, 올해 17번째 수상자들을 배출했다.올해 효행상은 유이형(56·화성시 향남읍), 이희순(55·여·화성시 봉담읍), 이준영(57·화성시 팔탄면), 서은주(38·여·화성시 남양읍), 임지호(23·서울), 노현준(23·서울)씨, 김미진(17·여·성남시)양, 강태빈(17·전남 보성)군 등 모두 8명에게 돌아갔다.유이형씨는 암으로 투병중인 노모의 병 간호를 위해 하던 일을 그만두고 부모님 곁에서 극진한 봉양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고, 이희순씨와 이준영씨는 각각 시어머니와 부친을 극진히 봉양해, 칭찬이 자자한 우리의 이웃이다.서은주씨의 경우 시조모님 등 4대가 함께 사는 집에 며느리로, 가족들을 위한 헌신의 상징이 됐고, 노현준·임지호씨와 김미진양, 강태빈군은 간 질환 및 신장 질환 등으로 투병중인 부모님을 위해 이식 수술을 결정한 효녀·효자다.서은주씨는 수상 소감을 통해 "당연한 일을 했다는 이유로 효행상을 받는 게 맞는 일인지 모르겠다"며 겸손해 한 뒤 "시조모님 등 집안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반채인석 화성시장이 효마라톤 대회 효행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취재반

2016-05-22 경인일보

[화성 효마라톤대회] 인터뷰/17번째 '효 축제' 연 채인석 화성시장

"가족 단위 유일의 마라톤은 화성시 뿐입니다."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채인석 화성시장은 "요즘에는 가족 단위로 함께 돌아다닐 만한 마땅한 곳이 없는데, 화성 효마라톤대회는 넓은 잔디밭과 같은 공간, 체험식 부스 등 다양한 행사로 가족들을 맞이했다"며 "가족단위 유일의 마라톤이 치러진 화성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날 5㎞를 시민들과 함께 완주한 채 시장은 "직접 뛰어보니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맡은 바 일에 최선을 다해주셨다. 모두 감사드린다"면서 "가족이 함께 뛰고 걷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다. 날씨도 더웠는데 서로 격려하며 함께 완주한 모습도 인상 깊었다"고 설명했다.채 시장은 매일 새벽에 1시간 정도 운동을 하면서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마라톤은 건강을 지키는데 좋은 운동"이라면서 "포기하지 말고 하루 30분 정도 투자한다면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 참가하신 달림이 모두 안전하게 복귀하기를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풍성하고 알찬 대회로 여러분들을 다시 맞이하겠다"고 덧붙였다. /취재반채인석 화성시장 /취재반

2016-05-22 경인일보

[화성 효마라톤대회] 여자부 독주신화 류승화… 남자부 휘몰아친 외인바람

女하프 문선미·박순옥 꺾고 2연패케냐·태국 출신 데이브 피터·샌동각각 男하프·10㎞부문 1위로 골인5㎞달리기 1~50위엔 화성쌀 '선물''전국 유일의 가족 마라톤 축제'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가 지난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려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아침부터 부모님과 함께 나온 어린이들은 30도가 넘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주경기장 잔디밭에서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 꽃을 피웠으며, 어린이들은 에어바운스놀이터, 장애물게임 등을 체험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또 가족들은 주최 측에서 마련한 효콘서트와 초청가수 제이투엠, 신인 걸그룹 AtoZ의 축하공연을 보며 노래를 따라불렀다.화성시자원봉사센터 박진수 사무국장 등 48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은 경기장을 곳곳을 돌며 대회 진행에 보탬을 주었고, 달림이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완주하는 기쁨을 누렸다.대회 결과 류승화(천안 마라톤클럽)씨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출발해 화성소방서∼휴먼시아6단지아파트 삼거리∼제암삼거리∼발안IC사거리∼상신교∼풍무대교를 돌아오는 여자 하프코스(21.0975㎞)에서 1시간30분28초(이하 넷타임)를 기록하며 문선미(안양시·1시간31분33초)씨와 박순옥(청주우암산마라톤클럽·1시간34분05초)씨를 따돌리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로써 류승화씨는 지난 대회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남자 하프코스에선 케냐 출신 데이브 피터(안산와마라톤클럽)씨가 1시간13분48초로 김회묵(수원사랑마라톤클럽·1시간15분11초)씨와 김보건(이천 이브자리·1시간17분26초)씨를 제치고 첫 출전해 우승하는 기염을 토했다.10㎞코스에선 태국 출신 샌동(인천)씨가 남자부에서 33분08초로 이홍국(수원마라톤클럽·33분25초)씨와 장성연(울진군·33분54초)씨를 누르고 1위에 올랐으며, 이정숙(천안마라톤클럽)씨는 여자부에서 40분20초로 이선영(일산호수마라톤클럽·40분24초)씨와 이지윤(휴먼레이스클럽·40분29초)씨를 꺾고 우승했다.이번 대회 남녀 하프코스 및 10㎞ 단축코스 1~6위 등 총 24명에겐 트로피와 상장, 상금이 차등 지급됐으며, 5㎞ 개인·가족·부부(커플) 건강달리기는 1위부터 50위까지 화성쌀이 주어졌다.한편, 이날 오전 개막식에는 공동주최사인 채인석 화성시장,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박종선 화성시의회 의장, 경기도체육회 최규진 사무처장, 원필재 화성청년회의소 회장, 관계자 등이 참석해 달림이들과 함께 했다. /취재반■ 취재반 = 배상록 남부권 본부장(지역사회부), 신창윤 부장·이원근 기자(이상 체육부), 김태성 차장·민웅기 기자(이상 지역사회부), 김종택 부장·임열수 차장·강승호 기자(이상 사진부)

2016-05-22 경인일보

[화보]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제17회 효마라톤대회 5km부문 출발에 앞서 채인석 화성시장,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이원욱 국회의원, 권칠승 당선자, 송광석 경인일보 사장 등 내빈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시범을 보며 몸풀기를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이 시범을 보며 몸풀기를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에 앞서 두팔을 쭉 뻗어 몸을 풀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2만5천여명의 마라토너와 가족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10Km 참가자들이 출발하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유모차를 몰거나 손에 손을 잡고 느긋하게 골인지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골인지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당당하게 골인지점으로 달려가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여성 마라토너가 마지막까지 힘차게 스퍼트 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환하게 웃으며 골인지점을 향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화성시 마라톤 동호인들이 깃발을 흔들며 골인지점을 향해 힘차게 달려오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두 아이의 아버지가 유모차를 몰고 땀을 흘리며 골인지점을 향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며 결승지점을 향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젊은이 못지않은 체력을 과시하며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며 결승지점을 향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힘차게 달리며 결승지점을 향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 참가한 가족들이 손에 손을 잡고 골인지점을 통과하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孝)마라톤대회에서 한 참가자가 두 팔을 들고 결승지점으로 들어오고 있다. /김종택기자 jongtaek@kyeongin.com화성 효마라톤대회에서 한 휠체어를 찬 장애우가 골인지점을 통과 하고 있다./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화성 효마라톤대회 5km가족부문에 참가한 한 가족이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제17회 화성 효마라톤대회 5km부문 참가자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화성 효마라톤대회 모닝승용차를 제공한 기아자동차 화성공장 신현용 안전총무실장이 송광석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에게 기아자동차 키를 전달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화성 효마라톤대회 개막식에서 BMS 댄스팀이 멋진 공연을 펼쳐보이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화성 효마라톤대회경품 기아자동차 모닝에 당첨된 가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제17회 화성 효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화성시 원예협회가 마련한 화초등을 무료로 배부받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신인 걸그룹 에이투지(AtoZ)가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가수 김민교가 마라톤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에서 코리요댄스팀이 멋진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6-05-21 경인일보

[화성 효마라톤대회] 정조대왕 효심 품고 '가족愛' 달린다

'하프·10㎞·5㎞' 세 코스로 나뉘어 진행개인·부부·커플등 참여 폭 넓혀 '차별화'효행상 시상·전통놀이등 즐길거리 풍성'가족과 함께하는 fun 레이스' 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가 21일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전국 최대 규모 가족 마라톤 축제로 자리매김한 화성 효마라톤대회는 화성시의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며 가족애를 돈독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대회에도 지난 대회와 마찬가지로 하프코스(21.0975㎞), 10㎞, 5㎞ 등 세 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5㎞ 코스의 경우 개인·부부 혹은 커플(2명)·가족 코스(3∼4명) 등으로 세분화해 다른 마라톤 대회들과 차별화했다.이 대회는 해마다 참가자와 가족, 관계자 등 2만5천∼3만명이 모이는 등 성황을 이뤘다. 대회 사무국은 올해에도 공식 참가자만 1만3천여명 등 총 2만5천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하프코스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출발해 화성소방서∼휴먼시아6단지아파트 삼거리∼제암삼거리∼발안IC사거리∼상신교∼풍무대교를 돌아 다시 화성종합경기타운까지 돌아오면 되고, 10㎞ 코스는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부터 시작해 점촌교차로∼진우아파트∼하가등리∼화성그린환경센터∼도이리∼첨성대휴게소∼도이교차로∼항남교차로∼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을 순회한다. 5㎞는 화성종합경기타운∼향남교차로∼향남읍사무소∼화성중앙종합병원∼점촌교차로∼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으로 골인하면 된다. 특히 이번 마라톤 대회에선 효행자를 기리는 효행상 시상식과 효콘서트가 열리며 주경기장 내 에어바운스 5종 경기(드래곤탈출, 산넘고장애물, 터치다운, 미로, 물풀장), 종이접기, 전통놀이, 풍선아트 등 어린이·가족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가질 수 있는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행사는 오전 7시30분부터 시작돼 8시30∼50분 재즈 댄스 공연과 대회 시작 전 몸을 푸는 스트레칭 시간이 진행된다. 이후 30여 분간 개회식과 효행상 시상식이 열린 뒤 9시30분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펼쳐진다. 마라톤이 끝난 뒤에는 경품 추첨과 함께 하프코스, 10㎞ 코스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시상식이 준비돼 있다.자세한 내용은 인터넷 홈페이지(화성 효마라톤 http://marathon.hscity.net)를 참조하면 된다.한편, 이번 대회는 화성시와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화성시체육회, 경기도육상경기연맹, 화성시육상경기연맹, 화성시자원봉사센터, JCI화성청년회의소, 로드스포츠가 공동 주관한다. /신창윤·이원근기자 shincy21@kyeongin.com'전국 최고의 가족 축제' 제17회 화성효마라톤대회가 21일 오전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개막한다. 올해는 효콘서트를 비롯 전통놀이·재즈댄스공연 등 다양한 가족 행사가 펼쳐진다. 사진은 지난해 개막식 모습. /경인일보 DB

2016-05-19 신창윤·이원근

과천시청, 3년만에 '과속스캔들'

과천시청이 제4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3년 만에 우승했다.윤충구 감독과 박상문 코치가 이끄는 과천시청은 5일 문경 시민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일반부 1천600m계주 결승에서 조일·주상민·김재덕·김광열이 이어 달리며 3분12초44의 대회신(종전 3분12초45)을 세우며 포천시청(3분12초74)과 국군체육부대(3분16초55)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로써 과천시청은 지난 2013년 1천600m 계주에서 1위에 오른 뒤 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올해는 첫 우승이다.남대부 1천600m 계주에선 고승환·조민수·임형빈·강연하가 출전한 성균관대가 결승에서 3분11초39를 마크하며 부산대(3분12초64)와 한체대(3분19초57)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고승환은 전날 200m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남고부 1천600m계주에선 염종환·정진호·최대섭·박진우가 출전한 경기체고가 결승에서 3분20초06으로 경북체고(3분21초51)와 대구체고(3분24초44)를 제압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고, 여고부 1천600m 계주에선 송수민·김나영·문시연·김지혜가 뛴 경기체고가 4분11초62로 안산 원곡고(4분23초61)와 광명 충현고(4분27초21)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이밖에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선 한가람과 임채갑(이상 경기체고)이 나란히 3분55초33, 4분00초11로 금·은메달을 따냈고, 정지혜(경기체고)도 여고부 창던지기에서 48m29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과천시청 조일(왼쪽부터), 주상민, 김재덕, 김광열. /과천시청 제공

2016-05-05 이원근

포천시청 '금빛 배턴터치'… 실업육상 1600m 남계주 1위

포천시청이 제20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일반부 1천600m 계주에서 정상에 올랐다.포천시청은 24일 예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일반부 1천600m 계주 결승에서 이우빈-김진명-이주호-최명준이 3분19초33을 합작하며 고양시청(3분21초21)과 과천시청(3분28초21)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또 남일반부 엄태건(남양주시청)은 800m 결승에서 1분53초96으로 안재민(영동군청·1분54초08)과 김준영(원주시청·1분55초01)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일반부에선 이민정(시흥시청)이 200m 결승에서 24초56으로 유진(충주시청·24초66)과 김소연(경산시청·24초74)을 누르고 우승했으며, 여일반부 높이뛰기 결승에선 한다례(파주시청)가 1m76을 뛰어 넘어 석미정(울산광역시청·1m75)과 차현전(창원시청·1m65)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여일반부 20㎞ 경보 결승에선 '간판 스타' 전영은(부천시청)이 1시간36분20으로 서지연(영주시청·1시간58분13초)을 제압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일반부 멀리뛰기와 세단뛰기에선 김상수와 성진석(이상 안산시청)이 나란히 7m57, 15m52를 기록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남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선 장상진(과천시청)이 65m46으로, 남일반부 창던지기에선 정상진(용인시청)이 73m48로 아쉽게 2위를 마크했다.여일반부 100m 허들에선 오미연(안산시청)이 15초02로 준우승했고, 김신애, 오지영(이상 시흥시청)은 각각 400m, 800m에서 57초63과 2분16초38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04-24 이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