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전국 달림이 축제 ‘노을빛 레이스’

‘오는 10월17일 양평에서 만나요’.‘전국 달림이들의 축제’ 제17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17일 양평군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에서 개막한다.당초 이 대회는 지난 6월13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사태로 연기됐었다.양평군과 경인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양평군육상경기연맹과 로드스포츠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경쟁부문인 하프코스(21.0975㎞)와 10㎞ 단축코스, 비경쟁부문인 4.2㎞코스에서 치러진다.특히 이 대회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하고 있는 남한강변을 달리는 코스로 설정돼 그동안 달림이들로부터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다.이번 대회 코스는 하프코스의 경우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을 출발해 양평대교~양근대교~병산~전수리~강하약국(반환점)~송학리~화양2리~강상면사무소~양평나루께 축제공원으로 들어오면 되고, 10㎞코스는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을 출발해 양평대교~양근대교~신양평대교~강변자전거도로를 거쳐 양평나루께 축제공원으로 골인하면 된다.주최 측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코스와 부대시설 등의 점검을 마친 상태다. 특히 은퇴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도 참가할 예정이며, 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 등도 마련된다.자세한 사항은 양평 이봉주·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 홈페이지(www.hangangmarathon.net)를 참조하거나 대회사무국(1600-396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지난해 양평 나루께 축제공원에서 열린 ‘제16회 양평 이봉주마라톤대회 겸 경인일보 남한강 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동호인들이 힘찬 출발을 하고 있다. /임열수기자 pplys@kyeongin.com

2015-08-27 신창윤

프레이저 프라이스, 세계육상 여자 100m 2연패 달성… 10초 76

'땅콩 스프린터' 셸리 앤 프레이저 프라이스(29, 자메이카)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m 2연패를 달성했다.프레이저 프라이스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여자 100m 결승에서 10초 7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승을 차지했다.이로써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여자 100m에서 지난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2회 연속이자 통산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이날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녹색으로 염색한 머리에 해바라기 모양의 머리띠를 달고 등장해 단연 주목을 받았다.프레이저 프레이스는 네덜란드의 신예 대프네 시퍼스(23)가 막판 스퍼트에 추격 당했지만 끝까지 1위를 놓치지 않았다.시퍼스는 10초81로 네덜란드 신기록을 세우며 2위에 만족해야했다. 3위는 10초86을 기록한 토리 보위(미국)가 차지했다. 한편 케냐의 에제키엘 켐보이는 남자 3000m 장애물 결승에서 8분 11초 28을 기록하며 4연패를 기록했다./디지털뉴스부▲ 여자 100m 2연패. 자메이카 셸리 앤 프레이저 프레이저 프라이스가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전에서 10초7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우승으로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여자 100m 2연패. 자메이카 셸리 앤 프레이저 프레이저 프라이스가 2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100m 결승전에서 10초76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날 우승으로 프레이저 프라이스는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 /AP=연합뉴스

2015-08-25 디지털뉴스부

'번개' 우사인 볼트, 맞수 게이틀린 꺾고 100m 우승… 9초79

부상에서 돌아온 '번개' 우사인 볼트(29, 자메이카)가 맞수 저스틴 게이틀린(33, 미국)을 꺾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볼트는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79의 기록으로 게이틀린 0.01초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9초 58의 세계기록을 보유한 볼트는 자신의 최고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 우승으로 세계선수권대회 통산 3번째 남자 육상 100m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볼트는 또 5번의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총 9개의 금메달을 획득해 80년대 미국의 육상 전설 칼 루이스를 제치고 역대 가장 많은 금메달을 따낸 선수로 기록됐다.이날 결승전이 열리기 전까지 컨디션은 볼트보다 게이틀린이 좋았다.그러나 마지막 승자는 볼트였다. 출발은 볼트와 게이틀린 모두 다소 늦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빨랐던 볼트가 끝까지 앞섰다.볼트의 출발 반응속도는 0.159초, 게이틀린은 0.165초였다. 둘은 레이스를 더할수록 조금 더 빨리 출발했던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볼트와 게이틀린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볼트는 게이틀린에 0.1초 앞서 결승선을 통과했고 게이틀린은 또다시 볼트 벽에 막혀 2인자에 만족해야했다.한편 볼트는 오는 27일 열리는 200m에서 게이틀린과 또 한번 맞대결을 펼친다./디지털뉴스부▲ 우사인 볼트 100m 우승.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 왼쪽부터)과 타이슨 게이(미국),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결승선으로 뛰어들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9초80을 기록한 게이틀린을 제치고 우승했다. /AAP=연합뉴스▲ 우사인 볼트 100m 우승.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2연패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그의 '번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 9초80을 기록한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AP=연합뉴스

2015-08-24 디지털뉴스부

-세계육상- 볼트, 게이틀린 제치고 남자 100m 우승… 9초79

'번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0.01초 차로 제치고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볼트는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해 9초80을 기록한 게이틀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출발은 볼트와 게이틀린 모두 다소 늦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조금 더 빨랐던 볼트가 끝까지 앞섰다. 볼트의 출발 반응속도는 0.159초, 게이틀린은 0.165초였다. 둘은 레이스를 더할수록 조금 더 빨리 출발했던 다른 선수들을 제치고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나 볼트와 게이틀린의 순위는 바뀌지 않았다. 볼트는 게이틀린에 0.1초 앞서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호했다. 게이틀린은 눈물을 흘렸다. 결승전이 열리기 전까지 게이틀린은 볼트보다 빨리 달렸다. 게이틀린은 22일 예선에서 9초83을 기록했고, 이날 준결승전에서 9초77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9초77은 결승전까지 합해 이번 대회 최고 기록이었다. 볼트는 예선과 준결승전 모두 9초96을 기록했다. 그러나 마지막에 웃는 자는 볼트였다. 결승전까지 올 시즌 최고 기록이 9초87이었던 볼트는 결승전에서 9초79를 기록했다. 반면 이번 대회 전까지 올 시즌 남자 100m 1∼4위 기록(9초74, 9초75, 9초75, 9초78)을 홀로 세웠던 게이틀린은 올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경기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 결승전에서 9초80을 기록했다. 2006년 금지약물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4년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고, 2010년 트랙에 복귀한 게이틀린은 '볼트 대항마' 중 한 명으로 꼽혔으나 메이저대회에서 늘 볼트에게 밀렸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게이틀린은 9초79로 3위에 올랐다. 9초63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볼트가 금메달을 차지했고 요한 블레이크(자메이카)가 9초75로 은메달을 따냈다. 2013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에서는 9초77을 기록한 볼트가 금메달, 9초85를 기록한 게이틀린이 은메달을 차지했다. 베이징에서도 이 징크스는 깨지지 않았다. 2005년 헬싱키 대회 이후 10년 만에 세계육상선수권 100m 제패를 노렸던 게이틀린의 꿈은 이뤄지지 않았다. 볼트는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남자 100m 정상에 올랐다. 그는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도 100m 우승을 차지했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개인통산 3번째 우승이다. 대회 총 금메달은 9개, 총 메달은 11개로 늘었다. 2007년 오사카 세계선수권 남자 200m와 400m 계주에서 은메달 2개를 딴 볼트는 2009년 베를린 대회에서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했다. 2011년 대구에서 200m와 400m 계주 우승을 차지한 볼트는 2013년 모스크바 대회에서 다시 100m, 200m, 400m 계주를 독식했다. 이후 부상으로 주춤했던 볼트는 2015 베이징 대회에서 다시 정상에 오르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의 입지를 재확인했다. /연합뉴스▲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2연패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그의 '번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 9초80을 기록한 라이벌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AP=연합뉴스▲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번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 오른쪽)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9초80을 기록한 게이틀린(33·미국, 왼쪽)을 제치고 우승했다. /AP=연합뉴스▲ 23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의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결승전에서 2연패한, '번개'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어머니 제니퍼 볼트를 껴안고 있다. 볼트는 9초79로 결승선을 통과, 9초80을 기록한 게이틀린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AP=연합뉴스

2015-08-24 연합뉴스

-세계육상- 게이틀린 9초83, 볼트 9초96…100m 예선 조 1위

저스틴 게이틀린(33·미국)과 우사인 볼트(29·자메이카)가 100m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며 '세기의 대결'을 앞두고 예열을 마쳤다. 게이틀린은 22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9초83으로 1위를 차지했다. 게이틀린이 트랙을 질주할 때 등 뒤로 초속 2.1m의 바람이 불어 공식 기록으로 인정받지 못했지만, 올 시즌 최고 기록(9초74) 보유자답게 여유 있는 레이스를 펼쳤다. 조 2위 애런 브라운(캐나다·10초03)과 격차가 엄청났다. 바로 뒤 7조에서 뛴 볼트도 세계기록(9초58) 보유자다운 기량을 뽐냈다. 볼트는 초속 0.2m의 바람을 맞으며 뛰는 다소 불리한 상황에서 레이스를 펼쳤고 9초96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볼트는 전력을 다해 뛰지 않으면서도 조 2위 마이크 로저스(미국·9초97)를 의식하며 속도를 조절했고 조 1위 자리를 지켰다. 게이틀린과 볼트는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8시10분에 준결승을 치른 후, 10시15분에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볼트의 아성에 넘보는 다른 도전자들도 무난히 예선을 통과했다. 타이슨 게이(미국)는 10초11로 2조 1위에 올랐고, 트라이본 브롬웰(미국)은 9초91의 좋은 기록으로 3조 1위를 차지했다. 유럽 랭킹 1위 지미 비컷(프랑스)도 9초92로 5조 1위에 올랐다. 1조에서는 아사파 파월(자메이카)이 9초95로 1위에 자리했다. 나이지리아에서 카타르로 국적을 옮긴 '아시아 100m 기록 보유자' 페미 오구노데도 9초99로 3조 1위를 차지해 '아시아 돌풍'을 예고했다. 쑤빙톈(중국)은 10초03으로 1조 2위를 기록하며 다음 라운드에 올라갔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하며 예선 탈락했다. 1조에서 경기를 치른 김국영은 10초48을 기록해 조7위에 그쳤다. 7월 광주에서 열린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10초16에 0.32초나 뒤진 기록이다. 김국영은 반응속도 0.117초로 1조 8명의 선수 중 가장 빨리 출발했다. 그러나 레이스가 이어질수록 김국영의 뒤로 밀렸고, 결국 7위에 그쳤다. 조 3위까지 받는 다음 라운드 진출권을 얻지 못했다. 김국영은 2011년 대구에서 열린 제13회 세계육상선수권 자격예선에서 부정 출발로 실격당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대회 기준 기록을 통과하며 자력으로 세계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따냈지만,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연합뉴스▲ 자메이카의 우사인 볼트가 제15회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100m 예선 6조 경기에서 9초 83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AP=연합뉴스

2015-08-22 연합뉴스

‘진격의 경기도’ 교보생명컵 26연패 달렸다

경기도가 2015 교보생명컵 전국초등학교 시·도 대항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 26연패를 달성했다.도 선수단은 지난 25일 정선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총점 96.5점을 얻어 인천(64점)과 대구(60점)를 큰 점수 차로 따돌리고 종합 1위를 차지했다.이날 우승으로 도는 26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도는 이날 여초 6년부 김다은(가평초)이 100m에서 12초90의 기록으로 신채미(대구·13초18)와 정연우(서울·13초24)를 제치고 1위에 오른 뒤 400m 계주에서도 황수연(평택 중앙초)-김소은(가평초)-김민경(수원 천일초)과 함께 51초36을 마크하며 경남(53초01)과 대구(53초92)를 꺾고 2관왕에 올라 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했다.또 여초 5년부 성지현(고양 상찬초)은 높이뛰기에서 1m35로 금메달을 따냈으며, 남초 5년부에선 서지웅(과천 문원초)이 800m에서 2분21초36으로, 멀리뛰기에선 김현종(광명 서면초)이 4m78을 기록해 나란히 1위에 올랐다.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남초 6년부 400m 계주에선 손지원(고양 행남초)-신현서(군포 양정초)-최태영(이천 신하초)-조휘인(양주 고암초)이 나서 49초58을 기록해 서울(48초48)에 이어 은메달에 머물렀다.남초 6년부 포환던지기에선 장민수(안산 원곡초)가 13m45로, 멀리뛰기에선 조휘인이 5m37로 각각 은메달에 머물렀다.이밖에 이주은(당하초)-최희진(일신초)-신현진(서곶초)-곽은희(약산초)가 출전한 인천 선발은 여초 5년부 400m계주에서 54초45로 정상에 올랐다. 신현진은 10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경기도육상경기연맹 제공

2015-07-26 이원근

태백산배 중·고육상선수권… 이하늘·이희주 ‘2관왕질주’

‘육상 기대주’ 이하늘(인천 간석여중)이 태백산배 제13회 전국중·고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이하늘은 20일 강원도 태백종합경기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여중부 800m 결승에서 2분15초23으로 김도희(건대부속중·2분17초03)와 윤예은(신정여중·2분19초73)을 제치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하늘은 전날 1천500m 우승에 이어 2관왕에 올랐다.여고부에선 이희주(남양주 진건고)가 3천m장애물 결승에서 11분12초55로 이유림(김천 한일여고·11분19초51)과 이수진(경기체고·11분51초64)을 꺾고 우승해 전날 5천m에 이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여중부에선 임찬혜(경기체중)가 장대높이뛰기에서 2m61을 마크하며 대회신으로 금메달을 따냈고, 임지수(하남 동부중)는 3천m에서 10분34초82로 정상에 올랐다. 연다은-최다빈-김나영-김지혜(이상 경기체중)는 여중부 400m 계주에서, 김다현-이현진-김아현-김하은(이상 군포 산본중)도 여중부 1천600m 계주에서 나란히 1위에 올랐다.남중부에선 송민기(인천 서곶중)가 5천m 경보에서, 최진혁(경기체중)은 3천m에서 각각 우승했다. 남고부에선 조창현(진건고)이 3천m 장애물에서, 오준영(김포제일공고)은 세단뛰기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따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5-07-20 이원근

경기체고 육상 ‘금메달 릴레이’… 전영은(부천시청) 20㎞경보 3개대회 석권

경기체고 육상부가 주니어 육상경기선수권과 한국청소년육상경기대회에서 맹활약했다.김윤아(경기체고)는 27일 문경 국군체육부대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5회 한국주니어육상경기선수권대회 첫날 여자부 400m 결승에서 58초19를 마크하며 박소영(광양시청·58초99)과 김민지(창원대·59초62)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이어 김윤아는 여자 400m 계주에서도 팀 동료 이승희-서하늘-김호경과 함께 출전해 52초89를 합작하며 서울체고(56초84)를 꺾고 1위를 차지해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또 같은 곳에서 열린 제6회 한국청소년육상경기대회에선 김영주(경기체고)가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4m80의 대회신(종전 4m60)을 세우며 정종무(대전체고·3m80)와 서요헌(전남체고·3m40)을 누르고 우승했다.여자부에선 정세현(경기체고)이 3천m 결승에서 10분09초77로 오서연(대전체고·10분51초42)과 이윤혜(경기광주중앙고·11분25초09)를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한편, 28일 같은 장소에서 벌어진 제69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 20㎞ 경보와 여자 3천m 장애물에선 부천시청 전영은과 손유나가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영은은 대회 2연패와 함께 올해 3개 대회를 석권했다.여자 400m 허들에선 김경화(김포시청)가, 여자 800m에선 오지영(시흥시청)이 1위를 차지했고, 홍인기(고양시청)는 남자 800m에서 정상에 올랐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5-06-28 이원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