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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터들 '선학서 대결'

인천지역에서 유일하게 주최·주관하는 빙상종목 대회인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빙상경기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9시부터 인천 선학국제빙상장에서 개최된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시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인천의 강세 종목인 쇼트트랙을 비롯해 아이스하키, 피겨스케이팅 등의 종목에 걸쳐 펼쳐진다.올해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나눠 4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지역 빙상 꿈나무를 발굴하고 내년 2월 강원도 일원에서 열릴 예정인 제98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지역 대표선수 선발전도 겸하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트랙과 피겨스케이팅 종목은 선수와 비등록선수, 동호인부로 나눠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첫선을 보이는 아이스하키는 지역 유소년 클럽팀 간의 경기로 꾸며질 예정이다.시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올해 대회는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생활체육 동호인의 참가를 허용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와 함께 인천 동계스포츠 위상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 대회는 지난 4회 대회까지 인천지역 유일의 빙상장이었던 동남스포피아 아이스링크에서 개최됐으며, 국제 규격의 선학국제빙상장이 지난해 개장하면서 새 경기장에서 대회를 이어가게 됐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2016-12-15 김영준

최민정도 심석희도 "500m 내가 먼저"

"500m가 취약 종목이라는 인식을 바꿀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전하겠다."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주자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심석희(한체대)가 14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4차 대회 겸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공식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밝혔다.최민정은 2차 대회에서 한국의 취약 종목으로 꼽히는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내며 그 가능성을 높였다. 최민정은 올해 월드컵 1∼3차 대회까지 6개의 금메달(1천m 2개, 1천500m 1개, 계주 3개)을 따냈다.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가장 욕심나는 종목이 500m다. 그동안 한국 선수들은 불리한 체격 조건 때문에 순간적인 힘을 내지 못해 단거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며 "단거리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현재 근력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석희도 "단거리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런 부분에 신경쓰지 않고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남자 대표팀 큰 형 이정수(고양시청)도 "그동안 남자 대표팀의 성적이 좋진 않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자존심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강릉 아이스아레나 개관 14일 개관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쇼트트랙 경기장인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이 훈련하고 있다. 강릉 아이스아레나는 지하 2층, 지상 4층, 연면적 3만2천399㎡, 관람석 1만2천석 규모로 건설됐다. 공사비는 1천339억 원이며, 30m×60m 아이스 링크가 2개 있다. /연합뉴스

2016-12-14 이원근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 강릉서 질주

여자 쇼트트랙 쌍두마차가 강릉에 뜬다.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오는 16~18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리는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4차 대회에 출격한다. 2016~2017시즌 쇼트트랙 월드컵은 총 6차례 대회가 열린다. 이 가운데 1~3차 대회가 진행됐다.하지만 이번 4차 대회는 조금 다르다. 그 이유는 1년 2개월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종목이 치러질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테스트 이벤트'로 열리기 때문이다.따라서 이번 월드컵 4차 대회에는 전 세계 31개국에서 190여 명의 선수들이 동계올림픽 시설과 빙질을 경험하기 위해 참가한다.안방에서 치러지는 이번 월드컵 4차 대회에는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심석희(한체대)가 홈 팬들에게 쇼트트랙의 진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들은 이번 시즌 월드컵 1~3차 대회에서 모두 2관왕에 오르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최민정은 개인 종목 금메달 3개(1천m 2개, 1천500m 1개), 3천m 계주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500m 2개, 1천500m 1개)를 목에 걸었다. 이에 뒤질세라 심석희도 1천500m와 계주에서 각각 금메달 3개씩을 따냈고, 1천m에서도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여기에 '유망주' 김지유(잠일고)가 2차 대회에서 1천m 금메달과 1천500m 은메달을 따냈고, 3차 대회에서도 은메달 2개(1천m 1개, 1천500m 1개)를 추가해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했다.여자 대표팀은 월드컵 3차 대회까지 금 10개, 은 7개, 동 1개 등 총 18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번 시즌 1천500m 월드컵 랭킹에선 심석희(랭킹포인트 3만점), 최민정(1만8천점), 김지유(1만6천180점)가 나란히 1~3위를 휩쓸었고, 1천m에선 최민정(2만점)과 김지유(1만8천점)가 1,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개 대회를 모두 휩쓴 계주는 1위다.남자 대표팀도 회복세에 있다. 1차 대회 때 개인종목 '노골드'에 그쳤던 남자 대표팀은 2차 대회 때 임경원(화성시청)이 1천m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신고했고, 3차 대회에선 '맏형' 이정수(고양시청)가 1천500m에서 금빛 질주를 벌였다. 임경원은 1천m 월드컵 랭킹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이정수는 1천500m 월드컵 랭킹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2-13 신창윤

이상화 "종아리 부상에 부담감 겹쳐 부진… 목표는 세계선수권"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시리즈에서 '노골드'에 그친 이유는 종아리 부상 때문이었다. 이상화는 13일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취재진과 만나 "월드컵 1차 대회 때부터 오른쪽 종아리에 통증이 있어서 '알'이 배긴 줄 알았는데 2차 대회를 마치고 귀국해서 검사를 받으니 오른쪽 종아리 근육이 찢어졌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이후 대회에서 주사도 못 맞고 뛰다 보니 성적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상화는 이번 시즌 월드컵 1~4차 대회를 치르면서 500m 종목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만 따냈지만, 금메달의 소식을 전하지는 못했다. 특히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4차 대회에서는 500m 레이스 초반 코너링에서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박히는 불운까지 겪으면서 이번 시즌 최저 성적인 9위에 그쳤다. 이상화는 "10월 국내에서 치른 대표선발전 직전부터 종아리 통증이 있었다"며 "부상 때문에 월드컵 1~4차 대회까지 완벽하지 않은 레이스를 펼쳤다"고 아쉬워했다. 이에 따라 이상화는 병원에서 부상 부위 검진과 함께 '절대 휴식'을 취한 뒤 오는 27~29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제71회 전국남녀 종합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내년 2월 삿포로 동계아시안게임 대표선발전으로 치러진다. 이상화는 이번 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아직 금메달이 없는 것에 대해 "1차 대회부터 스스로 잘해야 한다는 압박이 있었다. 여기에 레이스 위한 삼박자가 맞지 않았다"며 "몸 상태는 좋았는데 감기에 걸렸고, 회복하니 빙질이 좋지 않았다. 여기에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박히는 불운도 따랐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상화는 월드컵 성적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내년 2월 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가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이상화는 "지금 몸 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지만, 월드컵 시리즈보다는 세계선수권대회가 더 중요하다. 지금은 큰 대회를 앞둔 과정일 뿐"이라며 "기록도 예전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다시 연습하면서 나의 스케이팅 패턴을 찾으면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경기에서 질 수도 이길 수도 있다. 정상을 지키다가 잠시 떨어진 것"이라며 "모든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연습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즌 계획에 대해선 "동계아시안게임은 출전한다"며 "월드컵 5~6차 대회는 코칭스태프와 상의해서 출전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아쉬운 표정으로 귀국 안타까운 코너링 실수 때문에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빙속여제' 이상화가 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심각한 표정 안타까운 코너링 실수 때문에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여자 500m 메달권 진입에 실패한 '빙속여제' 이상화가 13일 오후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 인터뷰를 준비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6-12-13 연합뉴스

-쇼트트랙월드컵- 최민정, 월드컵 시리즈 3회 연속 2관왕 달성

한국 여자 쇼트트랙 간판 최민정(18·성남 서현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시리즈에서 3회 연속 2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최민정은 11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 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여자 1천m와 계주에서 1위에 오르며 2개의 금메달을 따냈다.최민정은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3초335를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뒤 3천m 계주에서도 김지유(17·잠일고), 심석희(19), 노도희(21·이상 한체대)와 함께 출전해 캐나다와 네덜란드를 제치고 팀 우승을 이끌었다.심석희도 여자 계주에서 금메달을 추가해 역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이로써 최민정과 심석희는 올 시즌 열린 3차례의 월드컵 대회에서 모두 2관왕을 달성하는 실력을 보였다.남자부에선 이정수(27·고양시청)가 1천500m에서 정상에 올라 '부활'에 성공했고, 임경원(22·화성시청)도 1천m에서 은메달을, 한승수(25·상무)는 동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또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5천m 계주에서도 이정수를 비롯 서이라(24·화성시청), 신다운(23·서울시청), 임경원이 한 팀을 이뤄 동메달을 추가했다.한편, 월드컵 3차 대회를 마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오는 16~18일까지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테스트 이벤트 겸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해 또 한번 정상에 도전한다./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의 최민정이 11일 중국 상하이 오리엔탈 스포츠센터에서 막을 내린 2016~2017 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 여자 1천m 결승에서 선두로 질주하고 있다./중국신화=연합뉴스

2016-12-12 신창윤

'0.09초차 승리'… 김보름, 빙속 매스스타트 金

한국 여자 장거리 스피드스케이팅의 '간판' 김보름(강원도청)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4차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시즌 2번째 정상에 올랐다.김보름은 11일(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매스스타트에서 8분31초73을 기록하며 이린 쇼우턴(네덜란드·8분31초82)을 0.09초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로써 김보름은 이번 시즌 4차례 월드컵 시리즈에서 모두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김보름은 2차 대회에서 우승했고, 3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이번 4차 대회에서 또다시 금메달을 획득, 금 2, 동 2개를 수확했다.김보름은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포인트 340점을 쌓아 매스스타트 월드컵 랭킹 1위였던 이바니 블롱댕(랭킹 포인트 308점)을 2위로 끌어내리고 선두로 올라섰다.함께 출전한 박지우(의정부여고)는 8분41초67로 22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4위에 이름을 올렸다.남자부 매스스타트에선 이승훈(대한항공)이 8분05초94로 미국의 조이 맨티아(8분05초60)에 0.34초 차 뒤져 은메달 머물렀다. 이번 은메달로 이승훈은 월드컵 3차 대회 동메달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랭킹포인트 80점을 추가한 이승훈은 이번 시즌 매스스타트에서 랭킹포인트 총점 262로 1위 를 이어갔다.김민석(안양 평촌고)은 8분07초83으로 16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12위에 랭크됐다.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이상화(스포츠토토)는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 디비전A(1부리그)에서 코너링 실수로 38초33을 마크, 9위에 머물며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2-11 신창윤

이정수, 막판 뒤집기 '슬럼프 탈출'

'한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이정수(고양시청)가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금메달을 따내며 '슬럼프 탈출'에 성공했다.이정수는 지난 1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3차 대회 남자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20초224로 정상에 올랐다. 지난 2차 대회 1천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던 이정수는 3차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거두며 2개 대회 연속 포디움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이정수는 레이스 초반부터 선두로 치고 나갔지만 7바퀴를 남기고 신다운(서울시청)에 선두를 내줬다. 하지만 이정수는 2바퀴를 남기고 1위로 다시 앞서나갔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또 최민정(성남 서현고)은 한국의 취약 종목인 여자 500m에서 2개 대회 연속 준우승을 차지했다. 최민정은 500m 1차 레이스 결승에서 43초612를 마크, 엘리스 크리스티(43초590)에 이어 2위에 올랐다. 레이스 초반 하위권에서 속도를 끌어올린 최민정은 마지막 바퀴에서 외곽으로 추월을 시도해 귀중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이밖에 심석희(한체대)는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28초937를 마크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우승으로 심석희는 이번 시즌 월드컵 1~3차 대회에 걸쳐 3개 대회 연속 금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12-11 이원근

'빙속여제' 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500m 4차 월드컵서 코너링 실수로 9위

'빙속여제' 이상화가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코너링 실수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이상화는 10일(한국 시간)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여자 500m 디비전 A에서 38초 33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20명의 선수 가운데 9위를 기록했다.이날 기록은 자신의 최고기록이자 세계기록인 36초36에는 1초97 뒤지는 결과이자 이번 시즌 펼친 5차례 레이스에서 가장 낮은 순위다.9조에서 일본의 고다이라 나오와 레이스에 나선 이상화는 초반 빠르게 치고 나갔지만 첫 코너 부근에서 잠시 균형을 잃는 '코너링 실수'로 주춤했다.첫 100m 구간을 10초 44로 통과한 이상화는 나머지 400m를 27초 89로 통과하며 결국 9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이상화와 함께 레이스를 펼친 고다이라는 37초 6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남자 500m 디비전 A에 나선 김태윤(한국체대)은 34초 92로 5위를 차지한 가운데 함께 나선 김준호(한국체대)는 스타트 과정에서 오른쪽 스케이트 날이 얼음에 박히며 넘어지는 불상사를 겪으며 경기를 마치지 못했다. /박주우기자 neojo@kyeongin.com이상화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4차대회 9위. /연합뉴스

2016-12-10 박주우

쇼트트랙월드컵 3차는 '싹쓸이 기세'

'세계 최강'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3차 대회(9~11일, 중국 상하이)에서 전 종목 석권에 도전한다.현재까지 치른 2차례 월드컵 시리즈에서 남녀 대표팀은 금메달 8개(계주 2개 포함), 은메달 6개, 동메달 2개를 따냈다. 금메달 8개 가운데 7개는 여자 대표팀 선수들이 수확했다.여자 대표팀은 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 3천m 계주에서 모두 금빛 레이스를 펼쳤고, 개인 종목에서도 5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 5개의 금메달 중 4개는 '쌍두마차'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심석희(한체대)가 일궈냈다. 이들은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모두 2관왕을 차지했다. 또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김지유(잠일고)가 1천m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계주 우승과 함께 2관왕에 올라 여자 대표팀의 '금빛 사냥'에 힘을 보탰다.이번 3차 대회도 태극낭자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우선 심석희가 이번 시즌 처음으로 500m에 출전하는 것이 남다르다. 그는 이번 시즌 월드컵 1, 2차 대회에서 1천m, 1천500m, 계주에만 출전했었다. 한 선수가 2개 이상의 개인 종목에 나설 수 없기 때문이다.그러나 이번 3차 대회에선 500m와 1천500m에 출전한다. 2012~2013시즌부터 월드컵 시리즈에 데뷔한 심석희는 월드컵 500m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낸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최민정도 500m 종목에 함께 출전한다. 최민정은 2차 대회 때 500m에서 은메달을 따낸 바 있다.한편, 최근 감기몸살을 겪었던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는 9일부터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4차 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시즌 1~3차 월드컵 시리즈에서 그는 금메달 없이 은 2개, 동 1개를 따냈었다. 특히 지난 5일 끝난 월드컵 3차 대회에서 첫 금메달을 노렸지만, 감기 몸살로 경기를 포기했다. 이 때문에 이상화는 시즌 첫 금메달 신고를 이번 월드컵 4차 대회에서 완성하겠다는 각오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2-06 신창윤

곽윤기, 쇼트트랙 1000·1500m 우승

'빙상 기대주' 곽윤기(고양시청)가 33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곽윤기는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남일반부 1천m 결승에서 1분27초088을 마크해 김동욱(스포츠토토·1분27초194)과 같은 팀 김병욱(1분27초226)을 제치고 우승했다.이로써 전날 1천500m 결승에서 2분23초770으로 정상에 올랐던 곽윤기는 금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또 김윤재(성남시청)는 남일반부 3천m 결승에서 6분29초141로 우승했고 김민정(고양시청)은 여일반부 3천m 결승에서 7분57초237로 1위를 차지했다.고등부에선 성남 서현고가 금 3개를 따내며 선전했다. 김건우(서현고)는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20초015로, 이준서(서현고)는 남고부 1천m 결승에서 1분43초139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이수연(서현고)도 여고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56초177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고부 3천m 결승에선 윤정민(안양 부흥고)이 7분03초777로 금메달을 따냈다.이밖에 남중부 500m 결승에서 유관위(고양 백양중)는 42초245로, 여중부 1천500m 결승에서 서휘민(안양 부림중)은 2분37초006으로 나란히 1위에 올랐고, 여중부 500m의 이유빈(성남 서현중·45초036)과 여중부 3천m 김민서(부림중·6분01초622)도 각각 우승했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

2016-11-20 이원근

남자 빙속대표팀, 팀추월 2회연속 메달

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이 팀추월에서 2회 연속 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이승훈(대한항공)-주형준(동두천시청)-김민석(안양 평촌고)이 호흡을 맞춘 대표팀은 19일 일본 나가노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팀추월에서 3분44초38의 기록으로 네덜란드(3분42초65)에 1.73초 차 뒤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 1차 대회 팀추월에서 동메달을 따낸 남자 대표팀은 이로써 2개 대회 연속 시상대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특히 이승훈은 2차 대회 매스스타트 금메달과 더불어 팀추월에서 2개의 메달(은 1·동 1)을 목에 걸며 장거리 에이스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남자 1천m 디비전A(1부리그)에선 모태범(대한항공)이 1분10초87로 18위로 밀렸고, 차민규(동두천시청·1분10초98)도 19위에 그쳐 부진했다. 그러나 디비전B(2부리그)에선 태극 전사들이 힘을 냈다. 남자 1천m 디비전B에선 김진수(의정부시청)가 1분09초67로 1위를 차지했다. 여자 1천m 디비전B에선 박승희(스포츠토토·1분18초47)와 김민선(서문여고·1분18초81)이 각각 4위와 7위에 이름을 올렸고, 남예원(경희대·1분21초12)은 19위를 마크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1-20 신창윤

최민정-심석희 '쇼트트랙 쌍두마차'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대들보'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심석희(한체대)가 2개 대회 연속 2관왕을 기록하며 또 한번 세계를 제패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이번 시즌 두 차례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개인 종목에서 나란히 금메달 2개씩을 수확했다. 여자 계주까지 합치면 이들이 합작한 금메달은 6개(계주 금메달 2개 포함)나 된다.개인종목 메달 기록에선 최민정이 조금 앞선다. 월드컵 1차 대회(캐나다 캘거리) 1천m 우승과 1천500m 준우승을 차지한 최민정은 2차 대회(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도 1천500m 1차 레이스 금메달과 500m 은메달을 획득했다.특히 최민정은 이번 시즌 두 차례 월드컵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줬다. 2차례 세계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쇼트트랙은 스피드스케이팅과 달리 기록경기는 아니지만, 빠른 스피드는 메달 획득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최민정은 1차 대회 계주 결승에서 한국이 세계기록(4분05초350)을 작성하는 데 힘을 보탰고, 2차 대회 1천500m 1차 레이스 준결승에서도 2분14초354로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게다가 월드컵 2차 대회 1천500m 1차 레이스 준결승에선 3명의 중국 선수가 함께 초반부터 스피드를 끌어올리는 등 최민정을 압박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력질주를 펼쳐 세계 기록과 함께 1위를 차지했다. 또 최민정은 한국 선수들의 취약 종목인 500m에서 은메달을 따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최민정과 심석희의 활약으로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2차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땄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심석희, 1500m 2차결승 1위 14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천500m 2차 결승에서 심석희가 1위로 질주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6-11-14 신창윤

[쇼트트랙월드컵 2차]심석희, 컨디션 난조 딛고 1500m 우승… 2관왕 달성

한국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여자 쇼트트랙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심석희(한체대), 김지유(잠일고)는 나란히 2관왕을 차지했다.심석희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천500m 2차 결승에서 2분22초384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심석희는 왼쪽 팔꿈치를 다쳐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지만, 1천500m 2차 경기에서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심석희는 전날 출전한 여자 1천m 준결승을 1위로 통과했지만, 실격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하는 불운을 겪기도 했다.김지유와 노도희(한체대)가 심석희의 뒤를 이어 골인, 한국 선수들이 금,은,동메달을 모두 휩쓸었다.심석희는 이후 열린 여자 3천m 계주에서도 팀 우승을 이끌며 2관왕을 차지했다.심석희, 최민정(서현고), 김지유, 노도희로 꾸려진 여자 대표팀은 무리 없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전날 1차 대회 1천500m에서 금메달을 딴 최민정과 1천m 우승자 김지유도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또 최민정과 심석희는 1차 대회에 이어 2경기 연속 2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특히 최민정은 이날 한국 쇼트트랙의 취약 종목인 단거리 500m에서 은메달을 추가하기도 했다.남자부에선 1천500m에 출전한 이정수(고양시청)가 2분8초646으로 값진 은메달을 땄다. 이정수는 경기 후반까지 하위권에 머물렀지만, 2바퀴를 남기고 바깥쪽 코스를 노려 다른 선수들을 제치며 2위를 기록했다.한편, 우리나라 쇼트트랙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심석희 쇼트트랙 월드컵 2차 1500m 금메달. 사진은 역주하는 여자 쇼트트랙 심석희. /AP=연합뉴스

2016-11-14 신창윤

최민정 '세계신' 찍고 금빛 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이어갔다.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44초320을 기록하며 캐나다의 마리안 생젤레(2분44초386)를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최민정은 준결승전에서 갑작스런 체력 소모로 결승전을 치르기 쉽지 않았지만, 5바퀴를 남겨두고 막판 스퍼트를 발휘하면서 독보적인 실력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최민정은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최민정은 준결승 경기 초반 중국 선수들이 스피드를 내는 탓에 전력질주로 경기를 치렀고, 2분14초354의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남자부 1천m에선 임경원(화성시청)과 황대헌(안양 부흥고)이 금·은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프랑스 티부 푸코네를 견제하면서 1분22초989, 1분23초078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또 여자 1천m에선 김지유(잠일고)가 결승에서 수잔 슐팅(네덜란드)을 제치며 1분29초786으로 우승했다. 김지유는 국제무대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한국은 이날까지 금 3, 은 1개를 따냈고, 여자 대표팀은 3천m 계주 준결승에서 4분4초222의 세계기록을 세우며 가볍게 파이널A(결승)에 진출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1-13 신창윤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세계최강 최민정, 1천500m에서 우승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월드컵 2차 대회에서도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최민정은 13일(한국시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유타 올림픽 오벌에서 열린 대회 여자 1천500m 결승에서 2분44초320을 기록하며 캐나다의 마리안 생젤레(2분44초386)를 제치고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최민정은 준결승전에서 갑작 스런 체력 소모로 결승전을 치르기 쉽지 않았지만, 5바퀴를 남겨두고 막판 스퍼트를 발휘, 독보적인 실력으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월드컵 1차 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던 최민정은 2차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강자 자리를 지켰다. 최민정은 준결승 경기 초반 중국 선수들이 스피드를 내는 바람에 전력질주로 경기를 치렀고, 2분14초354의 세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남자부 1천m에선 임경원(화성시청)과 황대헌(안양 부흥고)이 금·은메달을 따냈다. 두 선수는 프랑스 티부 푸코네를 잘 견제하면서 1분22초989, 1분23초078로 각각 1,2위를 차지했다.또 여자 1천m에선 김지유(잠일고)가 결승에서 두 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달리던 네덜란드 수잔 슐팅을 제치며 1분29초786으로 우승했다. 김지유는 국제무대에서 첫 금메달을 땄다.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심석희는 1천m 준결승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실격처리가 되면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 1천500m에선 이정수(고양시청), 홍경환(서현고), 신다운(서울시청)이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국은 이날까지 금 3, 은 1개를 따냈다.여자 대표팀은 3천m 계주 준결승에서 4분4초222의 세계기록을 세우며 가볍게 파이널A(결승)에 진출했다./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1-13 신창윤

심석희 앞에 최민정…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희망' 최민정(성남 서현고)과 심석희(한체대)가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최민정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0초882를 기록하며 팀 동료 심석희(1분31초281)를 0.399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전날 1천500m 결승에서 심석희가 우승하고 최민정이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경기에선 메달 색깔을 바꿨다.최민정과 심석희는 곧바로 이어진 여자 3천m 계주 결승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 각각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특히 여자 대표팀은 이날 계주에서 4분05초350을 마크, 지난 2013년 11월 우리나라가 세운 기존 세계기록(4분06초215)을 경신했다. 그러나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 나선 김건희(만덕고)와 노도희(한체대)는 모두 8강 진출에 실패했다.남자 대표팀은 1차 대회에서 개인종목 메달 없이 계주에서만 동메달 1개를 따내는데 그쳤다.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한 홍경환(서현고)은 8강에서 탈락했고, 1천m에서도 이정수(고양시청), 신다운(서울시청), 임경원(화성시청)이 나란히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 대표팀은 내심 금메달을 노렸던 5천m 계주 결승에서 레이스 도중 넘어져 3위를 마크하는데 머물렀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11-07 신창윤

'쌍두마차' 심석희·최민정, 쇼트트랙 월드컵 1차대회서 나란히 2관왕

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쌍두마차' 심석희(한체대)와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나란히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다.최민정은 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대회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0초882의 기록으로 심석희(1분31초281)를 0.399차로 제치고 우승했다.전날 1천500m에선 심석희가 우승하고 최민정이 준우승했지만, 이날 경기에선 서로 메달 색깔을 바꿨다.최민정과 심석희는 곧바로 이어진 여자 3천m 계주 결승에서도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 각각 2관왕에 올랐다.특히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계주에서 4분05초350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이 기록은 2013년 11월 한국이 세운 기존 세계기록(4분06초215)을 경신한 것이다.하지만 여자 500m 2차 레이스에 나선 김건희(만덕고)와 노도희(한체대)는 모두 8강 진출에 실패, 메달을 따내지 못했다.남자부는 1차 대회에서 개인종목 메달 없이 계주에서만 동메달 1개를 따내는 부진을 겪었다.남자부 500m 2차 레이스에 출전한 홍경환(서현고)은 8강에서 탈락했고, 1천m에 출전한 이정수(고양시청), 신다운(서울시청), 임경원(화성시청)도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남자 대표팀은 5천m 계주 우승을 노렸지만, 레이스 도중 넘어지면서 3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7일(한국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1천m 결승에서 최민정(왼쪽)과 심석희가 선두로 나서며 질주하고 있다. 최민정과 심석희는 나란히 금, 은메달을 따냈다. /AP=연합뉴스

2016-11-07 신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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