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인천선학빙상경기장 정빙기 LPG 가스누출… 200여 명 대피

12일 오전 11시 5분께 인천선학빙상경기장 내에서 빙판 정리 작업을 하던 정빙기의 액화석유가스(LPG)통이 떨어져 30여 분 동안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경기장에 있던 20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당시 선학빙상경기장에서는 제58회 전국 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었다.소방당국은 아이스링크를 정리하기 위해 들어오던 정빙기가 출입문에 부딪히면서 뒤에 달린 LPG 연료 가스통 한 개가 링크에 떨어졌고, 그 충격으로 밸브에 균열이 생겨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12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정빙기에 달린 LPG가스통이 떨어져 가스가 누출됐다. 왼쪽 사진은 사고 정빙기가 운영되던 모습. 오른쪽 사진은 이날 사고현장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모습. /연합뉴스12일 오전 11시께 인천시 연수구 인천선학국제빙상장에서 열린 '제58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정빙기에 달린 LP가스통이 떨어져 가스가 누출됐다. 사진은 가스통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모습. /연합뉴스

2016-04-12 김주엽

10代 선수 술판·도박판 된 얼음판

국가대표급 쇼트트랙 10대 선수들이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데 이어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10대 남녀선수들이 숙소를 이탈해 단체로 술을 마신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불법 스포츠도박을 한 혐의(국민체육진흥법 위반)로 국가대표 김모(18)군 등 쇼트트랙 선수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국내 프로야구와 프로농구 관련 불법 스포츠도박 사이트에 1인당 200만~300만원을 걸고 승패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 중 김군 등 3명은 지난 3일 막을 내린 2016~201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상위권에 속한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지난달 23일 새벽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 소속 10대 남녀 선수들이 남양주시에 위치한 숙소를 무단이탈 한 뒤 단체로 술을 마시다 남양주경찰서 별내파출소 경찰관들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들은 경찰조사를 받고 훈방조치됐다.당시 선수들은 10일간 진행된 합숙훈련의 마지막 날이었으며 대학생 선배가 후배들을 이끌고 남양주의 숙소를 빠져나온 것으로 파악되는 등 선수관리에 허점까지 여실히 드러났다. 이와 관련해 빙상연맹은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고개 숙여 사과 드리며, 조사 결과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사과문을 발표했다.연맹은 또 물의를 일으킨 선수들은 조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출전을 금지시키고 대표훈련 등에서 제외했다고 덧붙였다. 남양주·의정부/이종우·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6-04-07 김연태·이종우

'골육종 투병' 쇼트트랙 노진규… 2년여 항암치료 끝에 세상떠나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하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골육종 진단을 받고 병마와 힘겹게 싸워왔던 노진규가 24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스피드스케이팅 대표 선수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새벽 노진규의 SNS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2011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에이스'로 평가받은 노진규는 2013년 9월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통증을 참으며 소치 올림픽 이후 수술을 받으려고 했던 노진규는 2014년 1월 훈련 도중 팔꿈치 골절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노진규는 팔꿈치 수술과 함께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다가 애초 알고 있었던 것과 달리 종양이 악성인 골육종으로 판명받았고, 왼쪽 견갑골을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3일 저녁 유명을 달리했다. 노진규의 장례식은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7시에 열린다. /연합뉴스故 노진규 /연합뉴스

2016-04-04 연합뉴스

'골육종 투병' 쇼트트랙 노진규, 끝내 하늘나라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하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골육종 진단을 받고 병마와 힘겹게 싸워왔던 노진규가 24세의 젊은 나이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스피드스케이팅 대표선수이자 노진규의 누나인 노선영(강원도청)은 4일 새벽 노진규의 SNS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2011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개인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남자 대표팀을 이끌어 갈 '에이스'로 평가받은 노진규는 2013년 9월 월드컵 시리즈 1차 대회를 마친 뒤 조직검사 결과 어깨 부위에서 종양이 발견됐다. 통증을 참으며 소치 올림픽 이후 수술을 받으려고 했던 노진규는 2014년 1월 훈련 도중 팔꿈치 골절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노진규는 팔꿈치 수술과 함께 어깨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종양까지 제거하려다가 애초 알고 있었던 것과 달리 종양이 악성인 골육종으로 판명받았고, 왼쪽 견갑골을 들어내는 큰 수술을 받은 뒤 항암 치료를 받아왔지만 지난 3일 저녁 유명을 달리했다. 노진규의 장례식은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7시에 열린다. 한편, 노진규의 사망 소식에 지인들도 안타까운 속내를 숨기지 않았다. 대표팀 동료였던 박승희(스포츠토토)는 SNS에 "방금 널 보내고 왔어. 너랑은 좋은 기억 뿐이다. 다음 생에도 우리 꼭 친구로 만나자"라는 글을 남겼다. /연합뉴스'골육종 투병' 쇼트트랙 노진규, 끝내 하늘나라로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대들보로 활약하다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골육종 진단을 받고 병마와 힘겹게 싸워왔던 노진규가 24세의 젊은 나이에 끝내 세상을 떠났다. 노진규의 장례식은 서울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고, 발인은 5일 오전 7시에 열린다. /연합뉴스 추모의 글 3일 사망한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를 추모하며 박승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린 글과 사진. /박승희 인스타그램

2016-04-04 연합뉴스

'쇼트트랙 유망주' 노진규, 골육종 투병 중 끝내 사망

한국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으로 활약했던 노진규(24·한국체대)가 골육종 투병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3일 노진규의 친누나인 노선영(27·한국체대)은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진규가 4월 3일 오후 8시 좋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진규가 좋은 곳에 가도록 기도해주세요"라며 동생의 부고를 알렸다.노진규는 지난 2014년 1월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으로 인해 그해 열린 소치 겨울올림픽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후 그는 원자력병원에 입원해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치료를 계속해왔으나 재발에 이은 악화로 끝내 유명을 달리했다.한편 노진규는 2010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쇼트트랙 유망주로 떠올랐으며, 그 해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월드컵 4차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당시 '제 2의 안현수'로 불리며 차세대 기대주로 손꼽혔다. 특히 2011년 1500m와 3000m 슈퍼파이널에서 세계기록을 경신하는 등 최고의 활약을 펼친 바 있어 주변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고 있다.고인의 빈소는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원자력병원 장례식장 2층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5일 오전 7시다.노진규 /연합뉴스4일 서울 원자력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된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노진규의 영정사진. /연합뉴스

2016-04-04 디지털뉴스부

홍경환·서휘민·이효빈, 쇼트트랙 2관왕

홍경환(성남 서현고)과 서휘민(안양 부림중)이 제30회 전국남녀종별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고부와 여중부에서 나란히 2개의 금빛 질주를 펼쳤다.홍경환은 20일 서울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막을 내린 대회 결과 남고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36초281로 박장혁(경기고·2분36초369)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1위를 차지한 뒤 3천m 슈퍼파이널 결승에서도 5분47초457로 김대환(고양 행신고·6분02초942)을 제치고 우승,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 500m에선 황대헌(안양 부흥고)이 결승에서 41초237로 1위에 올랐다.여중부에선 서휘민이 1천500m 결승에서 2분41초424를 기록해 유지민(성내중·2분41초491)을 누르고 정상에 오른 데 이어 1천m 결승에서도 1분32초751로 역시 유지민(1분32초916)을 간발의 차로 따돌리고 우승, 2관왕을 달성했다.남일반부에선 이효빈(화성시청)이 1천m 결승에서 1분32초187로 한승수(국군체육부대·1분32초239)를 박빙의 승부 끝에 누른 뒤 3천m 슈퍼파이널에서도 4분42초957로 김도겸(스포츠토토빙상단·4분43초973)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다. 또 임경원(화성시청)은 남일반부 1천500m 결승에서 2분50초267로, 김민정(고양시청)은 여일반부 3천m 슈퍼파이널에서 5분10초295로 각각 우승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3-20 신창윤

최민정 ISU세계선수권 2연패

한국선수 첫 국내대회 종합우승3천m 계주서도 '극적인 금메달''한국 여자 쇼트트랙의 간판' 최민정(성남 서현고)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년 연속 여자부 개인종합 우승을 달성했다.최민정은 13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 1천m 결승에서 1분31초933을 기록하며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1분31초980)를 0.047초 차로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이날 최민정의 우승은 이번 대회 한국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개인 종목 첫 금메달이다.최민정은 이어 열린 여자 3천m 슈퍼파이널에서 6위를 차지, 랭킹포인트 66점을 확보하며 전날까지 선두였던 마리안 생젤레(캐나다·63점)를 3점 차로 따돌리고 개인종합에서 역전 우승에 성공했다. 한국 선수가 국내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2001년·2008년·2016년)에서 개인전 종합우승을 차지한 것은 최민정이 처음이다.여자 대표팀은 마지막 이벤트인 3천m 계주에서도 최민정, 심석희, 노도희(이상 한체대), 이은별(전북도청)이 결승에서 중국에 이어 2위로 경기를 마쳤지만, 중국이 실격처리돼 극적으로 금메달을 확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계주 우승을 달성했다.한편, 남자 대표팀은 3천m 슈퍼파이널에서 박세영(화성시청)이 4분49초939로 한톈위(중국·4분49초450)에 이어 은메달을 따냈다. 또 남자 계주팀은 5천m 계주 결승에서 동메달에 그쳤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최민정/연합뉴스

2016-03-13 신창윤

[주목 이선수] '은반위 야심가' 이준형

합계 223.72점 대회 2연패동계체전 사전대회도 평정내일 4대륙 선수권서 연기한국 피겨를 이끌어가는 이준형(단국대)이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다.이준형은 18∼21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16 4대륙 대회 남자 싱글에 출전한다. 19일에는 쇼트프로그램을, 21일에는 프리스케이팅을 소화한다.1999년 처음 시작된 이 대회에서 메달을 딴 한국 선수는 김연아가 유일하다. 김연아는 2009년 밴쿠버 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남자 선수 중에서는 2003년과 2004년 이규현과 이동훈이 세운 12위가 최고 기록이다.이준형은 지난달 열렸던 제70회 피겨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한국 남자 싱글 역대 최고점인 223.72점으로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으며, 사전경기로 치러진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프리 스케이팅과 쇼트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에 오르며 금메달을 따냈다.이준형은 이번 대회에서 지난 종합선수권대회에서 펼쳤던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기로 했다. 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하는 만큼 총점 200점 대를 넘어야 톱10이 가능하다.지난해 우승자 데니스 텐(카자흐스탄·개인최고점 289.46점), 2014 소치 올림픽 은메달 리스트 패트릭 챈(캐나다·개인최고점 295.27점), 한옌(중국·개인최고점 259.47점) 등이 쟁쟁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고 있다.여자 싱글에선 2014년부터 2년간 대회 9위를 차지한 박소연(단국대 입학 예정)과 종합선수권대회 준우승을 차지한 최다빈(군포 수리고),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합격점을 받은 김나현(과천고) 등이 도전한다. 4대륙 선수권대회는 유럽을 제외한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대륙의 선수들이 남자 싱글, 여자 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등으로 나뉘어 시합을 벌인다. /이원근기자 lwg33@kyeongin.com지난 1월 2016 KB 금융 코리아 피겨스케이팅 챔피언십에서 쇼트프로그램을 연기하는 이준형(단국대). /연합뉴스

2016-02-17 이원근

ISU 빙속 세계선수권 매스스타트 이승훈 금·김보름 은 수확

레인없이 16바퀴 도는 종목2018년 올림픽에 처음 도입유력한 메달 후보로 떠올라한국 빙속이 2016년을 맞아 잇따라 승전보를 올리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금빛 기대감을 높였다.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스타 이승훈(대한항공)은 14일(한국시간) 러시아 콜롬나에서 열린 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7분18초26을 기록하며 지난 대회 우승자인 아리얀 스트뢰팅아(네덜란드·7분18초32)를 0.06초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지난해 처음 종목별 선수권대회에 도입된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은 한국 선수는 물론 아시아 선수로는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승훈은 지난해 이 대회 매스스타트에서 12위에 그쳤었다. 특히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이승훈은 2018년 평창올림픽에 매스스타트 종목이 처음 도입된 상황에서 유력한 금메달 후보로 떠오르게 됐다.매스스타트는 출전 선수들이 지정된 레인 없이 400m 트랙을 16바퀴를 도는 종목이다. 쇼트트랙과 비슷하며, 치열한 몸싸움과 신경전이 승부의 필수 요소다.2009년 쇼트트랙에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이승훈은 이날 경기에서도 몸에 밴 쇼트트랙 감각을 되살려 마지막 바퀴에서 대역전극을 펼쳤다. 이승훈은 후미에 머물며 침착하게 기회를 기다린 뒤 경기 종료 2바퀴를 남기고 선두권으로 치고 나간 데 이어 1바퀴를 남기고는 마지막 코너에서 안쪽을 재빨리 파고들며 스트뢰팅아와 알렉스 콩탕(프랑스)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또 한국은 여자 매스스타트에서도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보름(강원도청)이 8분17초66으로 이바니 블롱댕(캐나다·8분17초53)에 이어 은메달을 추가했다. 함께 나선 박도영(동두천시청)은 12위를 기록했다.이밖에 앞서 열린 남자 500m에선 생애 처음으로 종목별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김태윤(한체대)이 1, 2차 레이스에서 합계 69초847로 종합 6위를 마크했다.한국 빙속은 전날 '빙속여제' 이상화(스포츠토토)가 500m에서 우승하고, 이승훈과 김보름이 남녀 매스스타트에서 나란히 금, 은메달을 추가하는 등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우승 기대감을 갖게 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2016-02-15 신창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