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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경기도교육감배 겸 경인일보 사장배 초등학교 빙상 페스티벌' 참가신청

경인일보와 경기도교육청이 빙상 꿈나무 양성 및 저변 확대를 위해 '제14회 경기도교육감배 겸 경인일보 사장배 초등학교 빙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매년 빙상 스타를 꿈꾸는 초등학생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대회를 개최해온 경인일보·경기도교육청은 올해 더욱 알차고 박진감 넘치는 '얼음판 위의 축제'로 이번 대회를 마련했습니다. 경기 북부지역 뿐 아니라 경기도 전역의 학생들이 참가해 미래 빙상 스타를 향한 꿈을 다지게 될 이번 대회에 많은 학생들의 참여와 학부모·학교 측의 적극적인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1. 대회명 : 제14회 경기도교육감배 겸 경인일보사장배 초등학교 빙상페스티벌 2. 주 최 : 경기도교육청, 경인일보3. 주 관 : 경기도빙상경기연맹, 의정부시 빙상연맹4. 후 원 : 경기도, 의정부시,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 연천군, 가평군, 의정부시체육회, 양주시체육회, 포천시 체육회, 가평군 체육회5. 자 격 : 경기도교육청 소재 내에 재학 중 인 초등학생 1부 등록선수 500m, 2부 비등록선수 222m6. 참가신청 및 제출방법 - 경인일보 홈페이지(www.kyeongin.com)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양식에 의거 신청(참가비 무료)- 경기도 빙상연맹 제출(TEL 031-874-0876 / FAX 031-874-0875)7. 신청기간 : 경기도 빙상연맹 2018년 6월 15일(금) 오후 5시까지경기도 빙상 경기연맹:등록 팩스 접수 해야함 (FAX 031-874-0875)8. 대회일시 : 2018년 6월 22일(금) 오전 9시 부터9. 장소 : 의정부 실내빙상장(의정부시 녹양동 284-4)10. 경기종목 - 비등록 남·여(초등부-222m) - 등록선수 남·여 1·2학년 합조 / 3·4학년 합조 / 5·6학년 합조(초등부-500m)11. 채점방법- 단체상: 비등록 참가 선수를 가장 많이 출전시킨 학교 - 우수상: 가장 기록이 우수한 학교(비등록선수에 한함)- 응원상: 가장 열열히 응원한 학교.- 장려상: 등수에 상관없이 가장 열심히 노력한 학생12. 시 상 : 개인별 시상은 등위 없이 기념 매달로 함.- 단체상: 우승컵(1등, 2등, 3등), 상품별도 - 우수상: 우수상컵, 상품별도 - 응원상: 응원컵, 상품별도- 장려상: 트로피(3명), 상품별도- 1부 선수: 단체 및 시상 없음(기념품 증정)- 참가자 전원 기념메달 기념품수여 및 경품추첨※경인일보 사장상 최고기록자 비등록 남·녀 각각 1명 시상, 1부: 메달수여 및 기념품 13. 기타- 개인장비(스케이트)가 있는 참가자는 개인지참, 개인장비가 없는 학생은 실내빙상에서 대여(비용은 경인일보에서 부담) 헬멧은 경기장에서 제공 한다.- 개인지참물 : 스케이트, 장갑14. 기타 문의 : 경기도 빙상 경기연맹: 정기훈 전무 010-5211-0875 15. 부대행사 : 북부경찰청 교통안전캠페인, 소방안전 화제체험, 가톨릭의대 의정부성모병원 응급처치, 우리농산물 김치체험, 서울한영대학교 상담심리학과(정신섭교수 김은혜교수) 아동 및 부모상담.'경기도교육감배 겸 경인일보 사장배 초등학교 빙상 페스티벌' 대회 모습. /경인일보DB

2018-05-20 경인일보

심석희 때린 조재범 코치, 중국 대표팀 합류 '논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심석희(한국체대)에게 손찌검을 해 영구제명 처분을 받은 조재범 전 대표팀 코치가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코치로 합류해 논란이 일고 있다.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2일 "2018-2019시즌을 앞둔 쇼트트랙 대표팀 선수 49명이 11일 오전 베이징 수도체육관에 모였다"라며 "대표팀 합류를 앞둔 한국 출신의 코치 2명도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국 출신 지도자 2명은 아직 정식 계약을 하지 않았지만 조만간 계약을 마치고 대표팀 코치로 합류할 예정이다.중국 대표팀 합류를 앞둔 한국 출신 지도자는 3년 전부터 중국에서 활동한 송재근 코치와 '심석희 구타 사건'으로 지난 1월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영구징계 처분을 받은 조재범 코치다. 조 코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나서는 여자 대표팀 코치로 활동하다가 지난 1월 심석희를 때린 것으로 드러나 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했다.조 코치는 지난 1월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포츠공정위원회에 회부돼 영구징계의 중징계를 받아 국내에서 지도자로 활동할 수 없게 됐다.이런 가운데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대적인 대표팀 보강 정책을 펼치면서 송 코치와 조 코치를 대표팀에 합류시키기로 했다.조 코치가 중국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지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등 국제대회에서 심석희와 마주칠 수 있어 선수에게 부담될 수밖에 없다./디지털뉴스부조재범 코치 /연합뉴스

2018-05-12 디지털뉴스부

"여왕의 귀환" 김연아, 아이스쇼 주제는 'This is For You'… 30일부터 옥션티켓서 예매

'피겨 레전드' 김연아(28)가 4년 만에 은반에서 팬들과 만나는 아이스쇼의 주제는 'This is For You(디스 이즈 포 유)'로 결정됐다.'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 아이스쇼를 주최하는 올댓스포츠(대표이사 구동회)는 24일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을 치러낸 열정적인 대한민국 국민과 피겨 팬들에게 감사를 전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아이스 쇼의 주제를 'This is For You'로 결정했다"고 밝혔다.'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은 5월 20~22일까지 사흘간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이번 아이스쇼에는 평창올림픽 피겨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인 테사 버추-스콧 모이어를 필두로 올해 세계선수권대회 여자싱글 우승자인 케이틀린 오스먼드(이상 캐나다), 평창올림픽 아이스댄스 은메달리스트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기욤 시즈롱(프랑스), 페어 동메달리스트 미건 뒤아멜-에릭 래드퍼드(캐나다) 등이 출연한다.또 최근 현역에서 은퇴한 남자 싱글 패트릭 챈(캐나다)과 '베테랑' 스테판 랑비엘(스위스), 제프리 버틀(캐나다) 등도 나선다.'피겨퀸' 김연아가 2014년 은퇴 이후 4년 만에 특별출연해 아이스쇼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최다빈(고려대), 이준형, 박소연(이상 단국대), 임은수(한강중), 유영(과천중), 김예림(도장중) 등도 나서 무대를 화려하게 꾸밀 예정이다.김연아의 아이스쇼의 안무는 데이비드 윌슨이 맡는다. 입장권 예매는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에서 오는 30일 정오부터 시작된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올댓스케이트 2018' 김연아 새 프로그램 'This is for You'. /올댓스케이트

2018-04-24 김지혜

'피겨퀸' 김연아,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서 4년 만에 '아이스쇼' 특별출연 결정…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과 손 잡는다

'피겨퀸' 김연아가 4년 만에 '아이스쇼'를 선보인다.23일 김연아의 소속사 올댓스포츠에 따르면 김연아는 5월 20~22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피겨 스타들이 출연하는 'SK텔레콤 올댓스케이트 2018'에 특별출연한다.김연아는 4년 전 2014년 5월에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4' 아이스쇼에서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 '공주는 잠 못 이루고(Nessun dorma)'를 배경 음악으로 연기를 선보였다.이후 2016년 6월에 열린 '올댓스케이트 2016'에서는 출연자가 아닌 응원자로서 공연장을 방문해 후배들을 격려하고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아이스쇼에서 김연아는 4년 전 은퇴 기념 아이스쇼에서 안무를 전담했던 데이비드 윌슨과 손을 잡고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 작품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수연 인턴기자 0123lsy@kyeongin.com김연아 아이스쇼. 사진은 2월 9일 오후 강원도 평창 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성화 최종 점화자인 김연아가 성화대 앞에서 마지막 주자 남측의 박종아, 북측의 정수현 선수로부터 성화를 받은 뒤 점화대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4-23 이수연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경, '체육계 미투' 폭로 "체육회 여성 상사가 성추행"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경(36)이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에게 성추행당한 사실을 폭로하고,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최씨가 대한체육회 여성 간부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지난 17일 접수했다"고 18일 밝혔다.최씨는 지난해 7월 한 노래방에서 A씨가 자신에게 입맞춤을 하는 등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최씨는 이날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당시 A씨가 '나한테 잘 보이면 대한체육회에서 클 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발언에 당황하고 불쾌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지난 2월 A씨를 직위 해제하고, 대기 발령한 상태다. 대한체육회 인사총무부는 최근 외부 전문가들로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를 구성, A씨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다른 부서원들의 진술을 듣고 경위서를 받기도 했다.위원회 위원들은 지난 10일 이 사건에 대해 성추행이 아닌 성희롱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당시 성희롱 예방 담당 부서를 총괄하는 본부장급 간부 B씨가 "여자가 여자에게 뽀뽀할 수 있지 않으냐"며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대한체육회는 A씨와 B씨에 대해 감사를 마쳤으며, 징계 여부·수위를 논의할 예정이다.한편 현재 대한체육회 직원으로 근무 중인 최 씨는 지난 2002년 미국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천m 계주에서 금메달을 땄다. /디지털뉴스부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최민경. /대한체육회

2018-04-18 디지털뉴스부

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사임… "문체부 감사에 성실히 협조"

전명규(한국체대 교수)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사임했다.빙상연맹은 11일 "전 부회장이 오늘 연맹에 부회장직 사임서를 제출했다"며 "부회장직에서 물러났다"고 밝혔다.전 부회장은 사임서를 통해 "연맹 임원으로 더는 역할을 하기 어려워 연맹을 위해 물러나는 게 바람직하다고 판단해 빙상과 관련한 모든 보직에서 사임한다"라고 밝혔다.그는 "최근 불거진 여러 논란의 진위를 떠나 빙상을 아껴주시는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연맹과 관련된 어떠한 보직도 맡지 않겠다. 사임과 상관없이 현재 진행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설명했다.지난 2014년 소치 올림픽 당시 빙상계 '파벌 논란'이 불거지면서 그해 3월 자진 사퇴했던 전 부회장은 지난해 2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부회장으로 3년 만에 복귀했다.하지만 평창올림픽 후 또 다시 '적폐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1년 2개월 만에 물러났다.특히 전 부회장은 지난 7일 방영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의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편에서 한국 빙상을 좌지우지하는 절대 권력을 흔들어온 장본인으로 지목됐고, 특정 선수의 메달 획득을 위해 다른 선수들의 희생을 강요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한편, 문체부와 대한체육회는 지난달 26일부터 2014년 소치 대회 이후 대표 선발 과정과 대표팀 훈련 등에 관한 자료와 함께 민원이 제기된 스피드스케이팅 및 쇼트트랙 대표팀 유니폼 교체 과정 등에 대해 감사를 펼치고 있다.특히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논란이 됐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 과정과 행정착오로 스피드스케이팅 노선영(콜핑팀)의 올림픽 출전이 좌절될 뻔한 사건, 쇼트트랙 심석희에 대한 코치 구타 사건 등도 들여다보고 있다./디지털뉴스부

2018-04-11 디지털뉴스부

임효준·심석희,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1,500m 우승… 최민정·황대현, 자동 태극마크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1,500m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임효준(한국체대)과 심석희(한국체대)가 나란히 우승했다.임효준은 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2분 20초 58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그는 레이스 초반 중위권에서 체력을 안배했고, 결승선을 6바퀴 남기고 2위 자리로 올라갔다. 이후 인코스를 파고들며 선두 김동욱(스포츠토토)까지 제쳤다.임효준은 남은 3바퀴에서 선두 자리를 한 번도 빼앗기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홍경환(한국체대)과 이준서(신목고)가 2, 3위로 결승선을 끊었다.심석희도 여유롭게 우승했다.그는 결승전 초반부터 선두로 달렸다. 김지유(콜핑팀)에게 잠시 선두 자리를 내줬지만, 결승선을 두 바퀴 남기고 인코스를 파고들며 다시 선두를 되찾았다.이후 별다른 위기 없이 2분 49초 802의 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김지유와 김예진(한국체대)가 각각 2, 3위로 들어왔다.이날 평창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은 대부분 부진했다.'맏형' 곽윤기(고양시청)는 B파이널 4위에 머물렀고, 김도겸(스포츠토토)은 준결승에서 탈락했다. 서이라(화성시청)는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스피드스케이팅에서 쇼트트랙으로 재전향한 이정수(스포츠토토)는 1차 예선을 넘지 못했다. 여자부에서도 김아랑(고양시청)과 이유빈(서현고)이 준결승에서 넘어져 탈락했다.힌편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오는 12일까지 열린다.500m, 1,000m, 1,500m와 각 종목 상위 8명의 선수가 출전하는 3,000m 슈퍼파이널까지 네 종목 성적을 합산해 남녀 상위 24명씩의 선수를 가린다.선발된 48명은 오는 14∼15일 같은 장소에서 2차 선발전을 치르고, 1·2차 성적을 합산한 최종순위로 남녀 8명의 태극마크 주인공이 선발된다.최민정(성남시청)과 황대헌(한국체대)은 지난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여자부 종합우승, 남자부 3위를 차지해 규정에 따라 자동으로 태극마크를 확보했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쇼트트랙 임효준(왼쪽에서 두번째)이 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18-2019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4-11 김지혜

이승훈, 빙상계 '적폐 논란' 수렁에… 청와대 국민청원 줄 이어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이(대한항공)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끝나고 몰아친 빙상계 '적폐 논란'의 수렁에 빠졌다.1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승훈 메달 박탈'이라는 제목으로 청원이 올라왔다. 앞서 지난 8일부터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이승훈 금메달 박탈', '이승훈 선수은퇴하시죠', '전명규 빙상연맹 조사와 처벌 그리고 이승훈 김보름 박지우 국대 박탈해주시기를' 등의 제목으로 관련 청원이 줄을 이었다.이승훈은 지난 7일 방영된 SBS TV '그것이 알고 싶다'의 '겨울왕국의 그늘 - 논란의 빙상연맹' 편에서 전명규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의 가장 큰 비호를 받은 수혜자로 그려진 뒤 순식간에 '빙상 영웅'에서 '빙상 적폐'로 몰리는 처지가 됐다.'그것이 알고 싶다'는 전 부회장이 2018 평창올림픽 매스스타트에서 이승훈이 금메달을 따낼 수 있도록 정재원(동북고)을 페이스메이커로 나서게 지시했다고 주장했다.지난 2011년 동계아시안게임 때도 전 부회장의 지시로 이승훈보다 기록이 좋은 선수가 페이스메이커로 나섰고, 해당 선수는 슬럼프를 겪었다는 증언도 내보냈다.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승훈이 전 부회장의 특혜 속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가 됐다며 '빙상계 적폐'로 낙인 찍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메달 박탈을 요구하는 청원까지 올리는 사태로 번졌다.이승훈에 대한 '적폐 논란'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많다. 이승훈을 응원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도 올라오고 있다.한 네티즌은 "이승훈 선수 메달 박탈이라니요. 한국인의 고질적인 나쁜 습성. 잘하는 이 끌어내리기. 발목잡기로 보입니다. 빙상연맹의 잘못된 운영을 개선해야 하는 게 본질 아닌지요"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이승훈은 이번 논란에 대해 공개적인 언급을 자제하고 있다. /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지난달 24일 오후 강원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결승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승훈이 정재원과 태극기를 들고 트랙을 돌고 있다. /연합뉴스

2018-04-10 양형종

[화제의 선수]다시 스케이트 날 가는 쇼트트랙 곽윤기 (고양시청)

평창 '노메달' 불구 열정 눈길올림픽후 방송출연 입담 과시부상 '소치 불참' 힘든 시간도국가대표 선발전 맹훈련 돌입이제는 편안한 마음으로 준비"앞으로 4년은 편안하게 준비하겠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고양시청)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겨냥해 체계적인 훈련에 돌입한다.곽윤기는 "2018평창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면서 부담감이 많았다. 베이징대회까지 남은 4년이라는 기간동안 체계적으로 훈련하겠다. 부담감을 떨쳐 버리고 편안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평창대회가 끝난 후 태극마크를 달고 대회기간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겨줬던 선수들이 방송사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행사에 출연해 경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곽윤기도 빙속여제 이상화, 메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이승훈, 차세대 스타 임효준 등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하지만 곽윤기를 비롯해 태극전사들은 다시 선수로 돌아와 앞으로 진행될 대회들을 위해 훈련을 시작했다. 곽윤기는 "좀 더 뭔가 인기를 즐겨보고 싶었는데 선발전이 얼마 남지 않아 현재 준비중이다"며 "동계올림픽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린다. 선수들 모두 지금 가져 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선수로서의 본분에 맞는 모습을 준비 중이다 "고 말했다. 현재 곽윤기는 내년 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동할 선수를 선발하는 대회가 1차와 2차에 걸쳐 오는 11일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훈련하고 있다.평창대회에서 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열정적인 모습으로 국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곽윤기는 사실 그 자리에 오르기까지 험난한 과정을 거쳐 이겨냈다. 그는 다리 골절상을 당해 2014소치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도 나서지 못하면서 8년의 시간을 복귀를 위해 준비했다. 당시 너무 힘든 나머지 '그만 둬야하나'까지 생각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위기가 기회로 찾아왔다. 곽윤기는 "부상 이후인 2014~2015시즌 네덜란드를 가게 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다"며 "네덜란드 선수들의 훈련방식과 스케줄, 쇼트트랙을 대하는 자세들을 보면서 보는 시야가 넓어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도 그는 "우리나라도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 멀었다"고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곽윤기는 2010 밴쿠버동계올림픽때부터 자신을 응원해 준 팬들과 '나라온윤기'라는 팬페이지를 통해 꾸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그는 "(팬들에게)이제 나이가 들어서 앞으로 언제, 어떻게 기량이 떨어질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관심을 먹고 사는 직업이다보니 작은 관심이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지난 2월8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훈련하고 있는 곽윤기의 모습. /연합뉴스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계주에서의 도전의사를 밝힌 쇼트트랙 곽윤기(30·고양시청)가 자신있는(?) 셀카를 찍어 보냈다. /곽윤기 제공

2018-04-08 강승호

아시아엔 적수 없는 '안양 한라'

아이스하키 실업팀 안양 한라가 아시아리그 최초로 3연속 우승을 달성했다.패트릭 마르티넥(체코) 감독이 이끄는 한라는 31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 4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3-1(1-1 2-0 0-0)로 완파했다.원정경기에서 1~2차전을 승리한 한라는 홈 첫 경기였던 3차전을 내줬지만 4차전을 승리로 장식해 3연속 우승을 완성했다.한국, 일본, 러시아의 연합리그인 아시아리그에서 3연속 챔피언에 등극한 것은 한라가 처음이다.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한 한라는 명실상부 아시아 최고 아이스하키팀으로 자리매김했다.플레이오프 최우수선수(MVP)에는 챔프전 1∼2차전에서 2경기 연속 결승 골을 터트리며 4골 1어시스트를 올린 한라의 주장 김원중이 선정됐다. 한라는 1피리어드 6분21초 오지의 사토 쇼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15분20초에 김상욱이 짜릿한 동점 골을 뽑아내 1-1로 균형을 맞췄다. 한라의 우승 의지는 2피리어드에서 드러났다.2피어리드 시작 28초 만에 상대 선수 퇴장으로 얻은 파워 플레이 기회에서 에릭 리건의 패스를 받은 김기성이 통렬한 역전 골을 뽑아냈다.6분42초에는 조민호의 패스를 받은 이돈구가 기습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어 2점차로 달아났다.반격이 필요한 오지는 골리를 빼고 엠티넷 플레이를 펼쳤지만 역부족이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국내 아이스하키팀 안양 한라가 31일 안양빙상장에서 열린 2017~2018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오지 이글스(일본)를 3-1로 격파하고 시리즈 전적 3승 1패로 정상에 등극했다. 이로써 한라는 통산 5번째 우승이자 아시아리그 최초로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고의 아이스하키팀으로 자리매김했다. 한라 선수들이 우승컵을 둘러싸고 모여 앉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4-01 김종화

2관왕 최민정 '8000만원'… 빙상연맹, 평창 포상금 규모 확정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개의 금메달을 목에 건 최민정(성남시청·사진)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8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빙상연맹 관계자는 "내부 회의를 통해 평창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포상금 규모가 확정됐다"며 "올림픽과 주요 국제대회 결과까지 합쳐 9억4천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선수들에게 지급된다"고 29일 밝혔다.빙상연맹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5천만원, 은메달 2천만원, 동메달 1천만원을 주기로 했다. 또 단체전(쇼트트랙 계주·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메달에 대해선 선수 한 사람당 금메달 3천만원, 은메달 1천500만원, 동메달 1천만원을 배정했다.4년 전 소치 때는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게 금메달 3천만원, 은메달 1천500만원, 동메달 1천만원을 지급했었다.이에 따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에서 여자 1천500m 금메달과 3천m 계주 금메달을 목에 걸어 2관왕에 오른 최민정은 빙상 선수 중 가장 많은 8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빙상연맹은 대표팀 지도자와 전담팀(의무 트레이너·비디오 분석)에도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주기로 했고,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와 지도자, 전담팀에게도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3-29 김종화

빙상연맹, 평창올림픽 포상금 확정… 최민정 8천만원 '최고액'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낸 최민정(성남시청)이 대한빙상경기연맹으로부터 포상금 8천만원을 받는다.빙상연맹 관계자는 29일 "평창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 대한 포상금 규모가 확정됐다"며 "올림픽과 주요 국제대회 결과까지 합쳐 9억4천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선수들에게 지급된다"고 밝혔다.빙상연맹은 개인종목 메달리스트에 대해 금메달 5천만원, 은메달 2천만원, 동메달 1천만원을 주기로 했다. 또 단체전(쇼트트랙 계주·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메달에 대해선 선수 한 사람당 금메달 3천만원, 은메달 1천500만원, 동메달 1천만원을 배정했다.이에 따라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금메달과 3,000m 계주 금메달까지 2관왕에 오르면서 빙상종목 선수 가운데 최고 성적을 낸 최민정은 가장 많은 8천만원의 포상금을 받는다.이어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대한항공)이 매스스타트 우승과 팀추월 준우승으로 6천500만원의 포상금이 책정됐다.빙상연맹은 대표팀 지도자와 전담팀(의무 트레이너·비디오 분석)에도 성적에 따라 포상금을 주기로 했고, 올림픽에 출전했지만, 메달을 따지 못한 선수, 지도자, 전담팀에도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빙상연맹은 오는 4월 30일 열리는 포상 수여식 때 선수 등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양형종 기자 yanghj@kyeongin.com21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23회 코카-콜라 체육대상에서 쇼트트랙 최민정이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3-29 양형종

고양 원마운트 오늘 재개장… 빙상 컬링 체험 '바닥 닦아볼까'

고양시 소재 복합문화 공간인 원마운트는 정기시설 보수공사를 마치고 29일 리뉴얼 재개장한다.테마파크 실내외 환경을 대폭 개선하고 휴식 공간인 힐링센터 시설을 재정비 하는등 업그레이드시켰다.특히 전국으로 확산되는 미세먼지와 봄철 황사 등 대기오염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청정 환경 조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 워터파크는 물 순환펌프와 배관의 교체 작업을 통해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물놀이 환경을 만들었다.물놀이장 미끄럼 방지를 위해 '논슬립(Non-Slip)' 바닥 시공과 전체 슬라이드 샌딩 작업, 물놀이 시설 안전 점검 등 안전 사고 예방 작업도 마쳤다.물놀이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힐링센터는 산세베리아, 틸란드시아, 아레카야자 등 공기 정화 능력이 있는 식물을 곳곳에 배치해 공간도 새롭게 정비했다.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되는 허브와 쑥 등 식물도 다수 활용해 힐링에 도움을 준다.어린이와 동반 이용이 가능한 키즈센터도 '스마트오투(O2)시스템' 설비를 갖춰 실내 공기 정화는 물론 전 구역에 순도 30%의 청정산소를 공급, 어린이가 보다 상쾌한 환경에서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실내 놀이시설을 대폭 보완해 상춘객을 맞을 '스노우파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때 국민적 관심이 높은 컬링을 빙상 위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미니 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원마운트 리뉴얼 재개장 관련 사항은 홈페이지(www.onemoun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양/김재영기자 kjyoung@kyeongin.com'스노우파크' 실내 컬링 조성 등 내부시설 정비를 마치고 29일 재개장 하는 원마운트. /원마운트 제공

2018-03-28 김재영

피겨요정 최다빈·김하늘 "프리行"…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 나란히 '컷 통과'

최다빈(고려대)과 김하늘(수리고)이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쇼트프로그램에서 나란히 '컷 통과'에 성공했다.최다빈은 2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26.97점에 예술점수(PCS) 28.33점을 합쳐 55.30점을 기록했다.스케이트 부츠 상태가 좋지 않아 테이프로 고정하고 출전한 최다빈은 착지 불안으로 좋은 점수를 따내지 못하면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67.77점)에 한참 못 미치는 아쉬운 연기를 펼쳐 21위를 차지했다.이날 두 번째로 연기를 펼친 김하늘은 기술점수 35.62점, 예술점수 24.52점을 합쳐 60.14점을 따내며 14위를 차지했다.김하늘의 점수는 자신의 개인 최고점(61.15점)에는 1.01점 모자라지만 평창올림픽에서 작성한 쇼트프로그램 점수(54.33점)은 크게 넘어선 결과다.두 선수는 컷 통과 기준인 24위를 넘어서며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됐다.이탈리아 카롤리나 코스트너가 80.27점으로 자신의 ISU 공인 최고점(78.30점)을 경신하면서 쇼트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고,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알리나 자기토바(러시아)는 79.51점으로 2위에 올랐다./김지혜 인턴기자 keemjye@kyeongin.com지난달 21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의 최다빈이 연기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3-22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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