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아이스댄스 프리댄스 경기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는 '아리랑'에 맞춰 환상의 프리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민유라-겜린 조는 기술점수(TES) 44.61점, 예술점수(PCS) 41.91점을 합쳐 86.52점을 받았다. 쇼트 댄스 점수 61.22점을 합친 총점은 147.74점이다.강릉/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19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겨스케이팅 아이스댄흐 쇼트댄스에서 민유라-알렉산더 겜린 조가 환상의 호흡을 과시하며 쇼트 댄스에서 16위를 차지해 프리 댄스 진출에 성공했다. 강릉/김종화 기자jhkim@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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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를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이 줄고 있다. 점자를 대체할 소통 수단이 늘고 있는데 점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해 시각장애인들이 점자를 외면하는 분위기다. 시각장애인의 문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선 점자 활성화가 필수라는 의견이 나온다.지난 17일 오후 2시께 찾은 인천 미추홀구 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관. 5년 전 화재로 시력을 잃은 중증 시각 장애인 배명식(52)씨가 복지관 내 카페에서 스마트폰을 꺼내들었다. 스마트폰 AI 음성인식 기능으로 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한 배씨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메뉴판을 찍었다. 이윽고 스마트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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