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제63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 수원시 일원서 개최… 조명자 시의장 등 격려

수원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63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가 수원종합운동장 등 수원시 일원에서 지난 28일 열렸다.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한 시민 소통과 화합을 목표로 이 대회를 마련했다.게이트볼과 농구, 배구, 배드민턴, 축구, 족구 등 14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인 정구 등 총 15개 종목이 진행된 가운데, 장안구에선 267명의 선수와 52명의 임원 등 319명이 출전했으며, 팔달구에선 304명(선수 265명, 임원 39명), 권선구는 312명(선수 265명, 임원 47명), 영통구는 323명(선수 268명, 임원 55명)이 각각 나섰다.영통구는 수영과 족구,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등 5개 종목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게이트볼, 농구, 배드민턴, 볼링, 야구 등 5개 종목에서 2위를 차지했다. 종합 2위인 장안구는 배구와 배드민터, 야구, 협동줄넘기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으며, 배구와 씨름, 탁구, 협동줄넘기에서 준우승 했다.팔달구는 게이트볼과 씨름, 축구에서 1위를, 권선구는 농구와 볼링에서 우승했다.한편 조명자 수원시의회 의장 등 시의원들도 선수단과 응원에 나선 시민들을 격려했다. 조명자 의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연습을 했던 만큼 우리 선수들이 평소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아쉬움 없는 경기를 펼쳤길 바란다"며 "승패보다는 스포츠 정신을 통해 지역 간 화합과 단결을 이끌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수원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제63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수원시 일원에서 지난 28일 개최됐다. /수원시체육회 제공

2019-09-29 송수은

[주말의 경기]27일(금), 28일(토), 29일(일)

■27일(금) △프로야구=NC-LG(잠실) SK-삼성(대구) 키움-롯데(사직·이상 18시30분) △프로배구=2019 순천·MG새마을금고컵 준결승(16시·순천 팔마체육관) △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금융그룹 볼빅 대구경북오픈(골프존카운티 선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엘리시안 강촌) △배드민턴=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13시·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 △하키=남자대표팀 평가전 한국-말레이시아(16시30분·진천선수촌) △테니스=ITF 영월국제주니어대회(영월스포츠파크)■28일(토) △프로야구=한화-두산(잠실) LG-KIA(광주) NC-kt(수원) SK-삼성(대구) 키움-롯데(이상 17시·사직) △프로축구 K1=전북-수원(16시·전주월드컵) K2=광주-서울E(광주 월드컵) 수원FC-아산(이상 17시·수원 종합) 대전-안산(19시·대전 월드컵) △여자배구=준결승A-준결승B(14시35분) △씨름=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사씨름대회 한라장사(13시50분·용인실내체육관)■29일(일)△프로야구=두산-LG(잠실) SK-한화(대전) 삼성-kt(이상 14시·수원) △프로축구 K1= 강원-인천(14시·춘천 송암) 서울-상주(15시·서울월드컵) 경남-포항(16시·창원 축구센터) K2=부천-부산(17시·부천종합) 전남-안양(19시·광양 전용) △남자배구=삼성화재-현대캐피탈(14시) 대한항공-OK저축은행(16시) △씨름=위더스제약 2019 용인장사사씨름대회 백두장사(11시50분·용인실내체육관)

2019-09-26 경인일보

진윤성(고양시청)·이지은(수원시청), 세계역도선수권 나란히 金 번쩍

경인지역 역도선수들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잇따라 메달 획득에 성공하며 시상대의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 진윤성(고양시청)은 25일(현지시간) 태국 파타야에서 열린 2019 세계역도선수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에서 금메달을 따며 한국 첫 금메달을 신고했다. 합계에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올림픽에서는 합계 기록으로만 순위를 가리지만 세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에서 메달을 따로 수여한다. 진윤성은 인상에서 181㎏을 들어 180㎏에 성공한 요헤니 치칸초우(벨라루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용상에서는 216㎏으로 4위에 밀렸지만, 용상에서 선전한 덕에 진윤성은 합계 397㎏으로 2위를 차지했다. 이 체급은 합계 우승은 398㎏(인상 180㎏, 용상 218㎏)을 기록한 요헤니가 차지했다. 진윤성은 1㎏ 차로 종합 우승을 놓쳤다. 이어진 81㎏ 경기에선 이지은(수원시청)이 인상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지은은 102㎏, 108㎏, 111㎏을 차례대로 성공하며 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그는 용상에서 127㎏으로 10위로 밀려 합계에서는 238㎏으로 시상권 밖인 6위를 했다. 이밖에 김수현(인천광역시청)은 인상에서 111㎏을 들어서 '성공 횟수'에서 밀린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다만 용상에선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한편 경인역도 선수들의 선전에 힘입어 한국 역도는 이날 하루에만 남녀 총 16체급, 48개의 메달 중 4개(금 2, 은 2)를 손에 넣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9-26 김종찬

옥련국제사격장, 전지훈련 명소로 '국내외 인기 명중'

방글라데시 사격 선수단 훈련중베트남·싱가포르도 내달 인천行인천시체육회가 운영 중인 인천 옥련국제사격장이 국내는 물론 해외 국가대표 선수단의 전지 훈련장으로도 적극 활용되고 있다.시체육회는 지난 23일 입국한 방글라데시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이 오는 30일까지 옥련사격장에서 전지훈련을 한다고 25일 밝혔다.이들은 10m 공기권총 종목의 한국인 헤드 코치 1명과 현지 선수 4명 등 모두 5명이다. 25일 인사차 인천시체육회를 찾아온 선수단은 미리 준비해온 자국의 전통공예품을 건네기도 했다. 이어 인천스포츠과학센터를 둘러보고, 센터에 마련된 각종 장비로 기초·전문체력 등을 측정했다. 시체육회는 인천을 방문한 이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26일 만찬행사를 준비하기로 했다.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선수단과 환담을 하며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시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편하게 생활하고 경기력을 높이는 훈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방글라데시 선수단의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매년 옥련사격장에서 전지훈련을 하는 베트남 선수단의 한국인 감독이 권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베트남 선수단은 다음 달에 옥련사격장으로 전지훈련을 올 예정이다. 옥련사격장이 이렇게 입소문을 타면서 싱가포르 선수단도 다음 달 인천으로 향한다.한편 시체육회가 운영하는 문학박태환수영장도 지난 7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입국한 해외 선수단의 전지훈련장으로 인기를 끌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연수구 옥련국제사격장에서 전지 훈련 중인 방글라데시 사격 국가대표 선수단이 25일 인천시체육회 임직원과 인사를 나누고 인천스포츠과학센터 등을 둘러봤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2019-09-25 임승재

여자핸드볼, 도쿄행까지 남은 건 3승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티켓 유력인천시청 소속 3명 차출 힘 보태여자핸드볼 실업팀인 인천시청의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 한국 대표팀의 내년 도쿄 올림픽 본선 출전이 유력해졌다.강재원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지난 24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시에서 열린 2020년 도쿄 올림픽 아시아지역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을 29-25로 꺾고 2연승을 달렸다.이에 앞서 23일 개막전으로 치른 북한과의 경기에서 39-22로 대승을 거둔 우리 대표팀은 앞으로 남은 태국(26일), 홍콩(27일), 중국(29일)을 모두 물리치면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이후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확정한다.이렇게 되면 여자핸드볼이 우리나라 단체 구기 종목 중 도쿄 올림픽 티켓을 확보하는 첫 종목이 된다.우리 대표팀이 상대할 태국과 홍콩은 약체로 평가된다. 경쟁 상대인 중국은 24일 북한에 패해 우리 대표팀이 유리한 고지에 서 있다.한국 여자핸드볼은 1988년 서울 대회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2012년 런던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16년 리우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아픔을 겪었다.이번 대표팀에는 인천시청 핸드볼팀 소속인 신은주, 원선필, 송지은 등 3명이 합류해 있다. 특히 레프트윙 신은주는 북한,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활약을 펼치며 팀 승리를 뒷받침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25 임승재

개회식 없앤 수원한마음체육대회, 28일 개최… 경기 일정도 앞당겨

수원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제63회 수원시한마음체육대회'가 오는 28일 수원종합운동장 등 수원시 일원에서 개최된다.대회는 게이트볼과 야구, 농구, 배구, 배드민턴, 볼링, 수영, 씨름, 족구, 축구, 탁구, 테니스, 줄다리기, 협동줄넘기 등 14개 정식종목과 정구 등 시범종목으로 구성됐다. 이중 사전경기로 정구가 지난 21일 서수원체육공원 정구장에서 치러졌다. 이 대회에는 장안구 267명의 선수와 52명의 임원 등 319명이 출전하며, 권선구는 265명의 선수와 임원 47명 등 312명, 팔달구는 선수 265명과 임원 39명 등 304명, 영통구는 선수 268명과 임원 55명 등 323명이 나선다.특히 이번 대회는 의전행사 간소화 및 예산절감을 위해 개회식을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 그동안 진행됐던 개회식은 내빈 및 시민들이 참여해 5천명 가량이 참석했으며, 대회사와 축사 등 의전행사 운영에도 상당한 시간을 소요했다. 뿐만 아니라 식전행사(공연) 진행도 해왔다.개회식을 없앤 만큼 줄다리기(오후 2시 시작)를 제외한 경기일정이 오전 8시30분~10시까지로 대부분 앞당겨졌다. 시간의 효율성이 극대화 돼 시민참여를 극대화한다는 복안이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9-25 송수은

전국 1호 '경기학생스포츠센터' 용인에 설립

도교육청, 기흥중 부지·건물 활용주기적 콘텐츠 개발 '정형화' 탈피다양한 체험·체육 교육 허브 기대경기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체험하는 복합체육시설인 '경기학생스포츠센터(가칭)'를 설립한다.2021년 2월 개원을 목표로 지난 2월 폐교된 용인의 기흥중학교 부지에 건립을 추진 중인 경기학생스포츠센터는 경기도형 체육교육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센터는 기존의 정형화된 학교체육을 탈피하고 수영, 클라이밍, 배구, 핸드볼 등 그동안 학교에서 쉽게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스포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존 기흥중학교 일부 건물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용인시와 함께 수영장을 새로 짓고, 배구, 핸드볼 등 다양한 종목을 즐길 수 있는 구장도 신설한다.특히 유연한 운영방식도 주목할 만하다. 시설 위주의 고정 프로그램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새로운 체육프로그램을 개발해 '체육을 싫어하는 학생'들도 즐겁게 체육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뒀다.도교육청 학생건강과 관계자는 "센터는 체육활동을 '체험'하는 학습의 장"이라며 "학교의 신청을 받아 정규체육교육 대신 센터의 체육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고 방과후 스포츠 클럽으로도 운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체육교과를 꺼리는 학생들이 체육활동에 흥미를 느껴 건강한 체력을 만드는 데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더불어 체육교과 운영의 다양성을 연구하는 연수기관으로도 활용된다. 시설 운영 뿐 아니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교육전문직을 배치해 각 학교의 체육교사 교육 및 국제교류를 지원한다. 도교육청은 융합적인 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을 위해 24일 '스포츠몬스터'를 운영하는 (주)위피크와도 업무협약을 맺었다. 복합 스포츠 체험시설 운영사인 위피크는 교육과 문화, 여가, 오락 등이 융복합된 체육프로그램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도내 학교체육과도 접목할 계획이다.이재정 교육감은 "스포츠를 못하는 학생도 부담없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며 "학생 중심 체육교육이 활성화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지영기자 jyg@kyeongin.com

2019-09-24 공지영

'민간 체육회장 선거' 각계 의견, 국회서 모은다

지방체육회 사무국장 연대, 안민석 문체위원장과 비공개 간담일방적 선거룰 반발… 내달 7일 의원회관서 대토론회 열기로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회장 겸직 금지법 시행으로 내년 1월 치를 '민간 회장 선거'가 대한체육회의 일방적인 의사로 치르게 된다는 지방 체육계 반발로 인해 다음 달 7일 국회에서 각계의 의사를 청취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실시된다.경기도와 서울·부산·전북 지역 시·군체육회 사무국장 등 지방체육회 사무국장 연대 20여명은 24일 국회에서 안민석 문화체육관광위원장과 비공개 간담회를 갖고 ▲시·군·구 민간 회장 선출 선거의 경우 대한체육회가 아닌, 시·도체육회에 권한 부여 ▲지방체육회의 법정법인화를 통한 재정 문제의 안전 도모를 골자로 담은 이동섭 의원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체육단체장의 겸직금지 조항 시행일을 공포 후 2년으로 변경하는 내용을 핵심으로 한 김수민 의원의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 등의 통과를 촉구했다.이 같은 시·도 및 시·군·구체육회 주요인사들의 반발은 대한체육회가 올해 상반기 전국 시·도체육회 관계자들과 릴레이 간담회를 비롯해 4차례에 걸쳐 민간 회장 선출 관련 실무TF회의 등을 개최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하지 않은 채 일방적으로 대의원확대기구 설치 등 선거룰을 지난 2일 이사회를 통해 확정했기 때문이다. 대한체육회는 확정된 선거룰을 지난 17일 여주에서 실시한 워크숍을 통해 공개했다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체육회로부터 반발을 산 바 있다.일선 체육계의 반발이 이어지자 안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다음 달 7일 오후 2시 500여명이 참석할 수 있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갖자고 즉각 제안했다. 해당 기간이 국회 국정감사 기간이기에 문체위원들은 물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주요 핵심인사들이 국회에 대기하고 있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참여해야만 하는 정치적인 셈법도 작용된 것으로 보인다. 비공개 간담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토론회 기간이 전국체육대회 시즌이라 정말 바쁜데 절박한 마음으로 국회를 택했다"며 "체육회 법인화와 정창수 서울시체육회 사무처장의 발언과 같이 시·군·구 선거는 시·도의 승인을 받아 자율적으로 실시할 수 있게 사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9-24 송수은

'이천쌀배 대회' 일정 확정… 전국 셔틀콕 자웅 겨루자

11월 16~17일 개최·요강 발표준자강·일반전국·지역조 접수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 '2019년 제10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내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이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이기일)는 최근 협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제10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배드민턴대회' 일정과 대회요강을 확정, 발표했다.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배드민턴대회'는 전국 최대 규모로 준자강조(남복·여복·혼복), 일반전국조(20~60대), 지역조(이천시협회회원)로 구분해 접수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선착순 1천200팀이다. 대회일정은 11월 16일에는 전국조·준자강조 혼복 전 경기가 펼쳐지며 17일 2일 차는 오전 11시 30분 개회식과 함께 전국조·준자강조의 남복·여복 전 경기와 지역조 혼복 전 경기가 펼쳐져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루게 된다.이기일 대회장은 "전국최대 규모 대회, 최고의 시설에서 선수들이 숨은 기량을 맘껏 펼치는 단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천 인삼축제와 맞물려 개최되는 만큼 이천 인삼의 우수성을 체험하고 건강도 챙기는 대회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전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셔틀콕 대향연인 '2019년 제10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 동호인배드민턴대회'가 오는 11월 16~17일 양일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내 배드민턴 전용구장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지난해 경기모습. /경인일보DB

2019-09-24 서인범

안산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중 함께 간소한 개막식

안산시가 '제30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개막식을 간결하고 효율적이면서 대중이 함께 즐기는 행사로 치를 방침이다. 시는 24일 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과 이진찬 안산시 부시장, 김왕수 도민체전TF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시의 한 식당에서 언론사 간담회를 열어 "기존의 퍼레이드와 퍼포먼스 위주로 진행해 온 개막 일정을 최대한 지루하지 않으면서, 실효성 있게 전환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시는 입장식부터 간결하게 다듬었다. 기존 각 시·군별로 갖던 식전 동호인 입장 순서 대신 사회자 호명 순대로 메인 무대에 올라 간단한 인사와 포토타임을 갖기로 했다. 31개 시·군의 소개 영상도 1분여로 대폭 축소됐다. 다만 이번 대회를 주관하는 안산과 다음 대회를 치를 고양은 대회 소개 등의 시간을 고려해 2분여 간 퍼포먼스를 할 수 있도록 배려됐다.특히 간소화된 개막식 대신 개막행사는 대중과 함께 즐기는 행사 취지에 맞게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채워진다. 데뷔 10년차 인기 남자아이돌인 '틴탑'과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물론, 실력까지 겸비한 걸그룹 '러블리즈', 90년대 히트곡 메이커이자 트로트 가수로 뛰고 있는 '성진우' 등이 개막 행사 무대에 오른다. 이진찬 안산시부시장은 "돼지열병 사태가 대축전 기간 전까지 이어지지 않길 바라고 있다. 대회 취소는 가급적 하지 않으려고 하나, 심각할 경우 우리시 자체 행사로라도 추진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9-24 송수은

인천시체육회, 시립 체육시설 운영권 지켜낼까

인천시체육회가 시내 주요 체육시설의 운영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 체육계 안팎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인천시는 24일 시립체육시설 위탁기관 모집 공고를 했다. 해당 체육시설은 남동체육관(남동구), 도원체육관, 도원수영장(이상 중구), 송도 LNG 종합스포츠타운·야구장(연수구), 가좌테니스장(서구), 수봉궁도장·양궁장, 다목적하키장·정구장(이상 미추홀구) 등 10곳이다. 위탁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이며, 한 차례 더 연장(3년)할 수 있다.시체육회는 그동안 시와 수의계약을 맺고 주요 공공체육시설을 도맡아 관리해왔다. 하지만 지난 2015년 7월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하 공유재산법)이 개정되면서, 시가 경쟁 입찰에 부쳐 체육시설을 관리할 수탁자를 선정하기로 한 것이다. 시는 10월 14일까지 제안서를 받아 시설 운영계획 타당성, 시설 운영 전문성, 고용 안정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한 뒤 10월 25일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시체육회는 일찌감치 전담 팀(태스크포스)을 꾸려 입찰을 준비해 왔다. 체육시설의 운영권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면 초·중·고교와 직장경기운동부(시청·시체육회 소속 실업팀 등) 선수, 생활체육 동호인을 위한 훈련이나 대회 개최 등을 지원하는 데 제약을 받을 수 있어서다.또한 각 체육시설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체육회 직원들의 고용 불안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인천시체육회지회는 최근 체육시설 위탁기관 선정과 관련해 시와 시의회가 '공공성 확보'라는 대원칙에 충실하게 임해 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태스크포스팀을 이끌고 있는 강규선 시체육회 체육시설운영부장은 "시체육회가 지난 30여년 동안 공공체육시설을 운영하면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 각종 대회 유치 성과 등을 최대한 부각할 것"이라며 "수익성과 공공성, 그리고 엘리트 체육과 생활 체육을 균형 있게 접목하는 방안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문학박태환수영장 등의 체육시설은 추후 입찰이 진행될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24 임승재

엄홍길·전이경·故 조오련… 올해 스포츠영웅 누구?

'손기정, 서윤복, 장창선, 차범근, 김연아….''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이란 칭호를 얻은 체육인들이다. 올해는 누가 이 영광을 안을 수 있을까.대한체육회(회장·이기흥)는 23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국민 지지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최종 후보자 3명은 '세계 최초 히말라야 16좌 완등' 엄홍길(산악), '동계올림픽 최초 2연속 2관왕' 전이경(쇼트트랙), '아시아의 물개' 故 조오련(수영)이다.대한체육회는 지난 8월 추천위원, 체육단체, 출입기자,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스포츠영웅 선정을 위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심사를 거쳐 이같이 최종 후보자 3명을 추렸다.올해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선정위원회 및 평가기자단의 정성평가(70%)와 국민지지도 조사(30%)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이렇게 스포츠영웅으로 뽑힌 이는 대한체육회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영예를 얻는다.대한체육회는 2011년부터 대한민국의 국위를 선양해 국민들에게 큰 기쁨과 희망을 안겨준 체육인을 스포츠영웅으로 선정하고 있다.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자는 ▲2011년 故손기정(육상), 故김성집(역도) ▲2013년 故서윤복(육상) ▲2014년 故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故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故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이다.이번 국민 지지도 조사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 2019 대한민국 스포츠영웅 선정 투표창(http://hero.sports.or.kr/2019vote)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23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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