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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장기 사격대회]'전국 휩쓰는' 인천대 명사수들

이건국, 50m복사 대회新 '4관왕'유승석·송규동 등과 단체전도 金인천대가 제28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었다.이건국(인천대)은 22일 대구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대학부 50m 복사에서 총점 621.2점을 쏴 대회신기록을 새로 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팀 동료인 유승석은 3위를 차지했다.인천대는 이건국, 유승석, 송규동, 송민호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이 종목 단체전(1천843.7점)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앞서 인천대는 이건국, 유승석, 송규동, 송민호가 나선 50m 3자세 단체전에서도 부별 신기록(3천489점)으로 우승했다. 이건국은 대회신기록(455.6점)으로 이 종목 개인 1위에 오르기도 했다.이로써 이건국은 대회 4관왕을 달성하는 저력을 보였다. 유승석·송규동·송민호도 2관왕을 차지했다.인천대는 최근 열린 제1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도 '5관왕'(이건국) 배출과 함께 단체전을 휩쓰는 등 공기소총 남자대학부 최정상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인천대는 기세를 몰아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개막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에서도 금빛 총성을 울리겠다는 각오를 밝히고 있다.인천대 관계자는 "올해 (사격 등) 인천대 운동부의 성적이 획기적으로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22 임승재

무호바 코리아오픈 테니스 8강 진출, 다음 상대는 '프리실라 혼'

올해 윔블던 테니스대회 단식 8강에 올랐던 카롤리나 무호바(45위·체코)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달러) 준준결승에 진출했다. 무호바는 19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티메아 바보스(92위·헝가리)를 2-0(6-2 6-3)으로 제압했다. 올해 윔블던 8강까지 진출한 무호바는 23세 신예로 US오픈에서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3회전까지 오른 바 있다. 윔블던 16강전에서 카롤리나 플리스코바(2위·체코)를 꺾는 이변을 일으켰던 무호바는 20일 8강에서 프리실라 혼(119위·호주)을 상대한다. 혼은 앞서 열린 경기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아일라 톰리아노비치(46위·호주)를 2-1(6-3 5-7 6-1)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혼과 무호바는 2017년 이 대회 1회전에서 만나 혼이 2-1(6-1 4-6 6-4)로 이겼다. 이번 대회 단식 8강은 에카테리나 알렉산드로바(39위·러시아)-크리스티 안(93위·미국), 마그다 리네테(48위·폴란드)-키르스턴 플립컨스(106위·벨기에), 무호바-혼, 왕야판(58위·중국)-폴라 바도사(88위·스페인)의 대결로 압축됐다. 지난해 이 대회 복식 정상에 올랐던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는 2회전에서 왕야판-라우라 피고시(브라질) 조에 0-2(3-6 3-6)로 졌다.이로써 이번 대회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단·복식에서 전원 탈락했다. 2004년 창설된 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최고 성적은 단식의 경우 2013년 장수정(대구시청)의 8강이고, 복식에서는 2004년 조윤정-전미라(이상 은퇴), 지난해 한나래-최지희의 우승이다. 현재 단식 세계 랭킹 2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는 쌍둥이 언니인 크리스티나 플리스코바와 한 조로 이번 대회 복식에 출전, 4강에 진출했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프리실라혼. /AP=연합뉴스

2019-09-20 손원태

축구·볼링·농구… 청소년 엘리트·동호인 '한호흡'

인천시체육회, 10~11월 '…한마당'운동부·일반학생 한팀 우정쌓기인천에서 특별한 '가을 운동회'가 열린다.학교 운동부에서 전문적으로 훈련을 받는 청소년 엘리트 선수들과 취미로 스포츠를 즐기는 일반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체육대회가 준비되고 있어 주목된다.인천시체육회는 오는 10~11월 1천910여명의 청소년(일반 학생 1천685명, 운동부 등록 선수 225명)이 참가하는 '2019년 청소년 스포츠 한마당'이 인천시내 학교 등에서 펼쳐진다고 19일 밝혔다.축구, 볼링, 농구(3×3) 등 3개 종목이 열리는 이 체육대회는 지난 8월 대한체육회 공모 사업에서 선정된 것으로, 전액 국비(총 9천546만1천원)로 치러진다.엘리트 학생 선수와 평소 스포츠클럽이나 방과후교실 등에서 운동을 즐기는 일반 학생이 한 팀을 꾸린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시간을 쪼개 훈련을 해야 하는 엘리트 선수 학생들은 아무래도 친구들과 어울릴 기회가 적다. 이런 점을 착안해 시체육회가 학교 운동부 선수들에게 오래도록 간직될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일반 학생들에게는 모처럼 운동부 친구들과 우정을 나눌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한 것이다.축구 경기에 나서는 팀은 11명 중 2명의 엘리트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농구(3×3)는 3명 중 1명이 출전할 수 있다. 볼링은 3인조 경기로, 엘리트 선수 1명이 경기에 참여하게 된다. 경기는 12세, 15세, 18세 이하로 구분해 진행된다.인천시체육회 곽희상 사무처장은 "그동안에는 이런 교류가 없었다"며 "대회 형식이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새로운 경기 방식을 경험하면서 우리 체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19 임승재

'세계 최강 셔틀콕 총출동' 코리아오픈 24~29일 인천공항 스카이돔

세계 최정상급 배드민턴 선수들이 인천으로 총출동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2019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월드 투어'가 열린다고 19일 밝혔다.21개국 325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코리아오픈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등급의 대회로 총상금이 40만 달러에 달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내년 도쿄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포인트가 부여돼 세계적인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1위 모모타켄토(일본)와 지난해 코리아오픈 챔피언 추티엔(대만, 세계랭킹 2위)이 각각 1번과 2번 시드를 받는 등 세계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룬다. 한국 톱랭커 손완호(인천국제공항, 세계랭킹 7위)는 아쉽게도 부상으로 불참한다. 여자단식에선 최근 대만오픈에서 정상에 오르며 세계랭킹 10위에 오른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이 우승을 노린다. 세계랭킹 1위 야마구치아카네(일본), 2위 첸유페이(중국), 2018 아시안게임 챔피언 타이쯔잉(대만) 등이 경쟁 상대들이다.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 세계랭킹 16위)는 남자복식에 참가한다. 개인자격으로 참가하는 이용대(요넥스)·김기정(삼성전기)조와 고성현·신백철(김천시청)조의 활약도 기대해볼 만하다.고교 시절부터 호흡을 맞춘 한국 최강의 여자복식조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세계랭킹 6위, 6번 시드)조와 최근 여러 국제대회에서 연거푸 우승을 차지한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세계랭킹 9위) 등의 활약이 주목된다. 혼합복식에는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세계랭킹 6위)조가 나선다. 둘은 스페인마스터즈와 독일오픈에서 내리 우승을 차지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19 임승재

[주말의 경기]20일(금), 21일(토), 22일(일)

■20일(금) △프로야구=KIA-두산(잠실) 키움-SK(문학) kt-롯데(사직) 삼성-한화(대전·이상 18시30분) △골프=신한동해오픈(베어즈베스트 청라 GC), KLPGA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이천 사우스스프링스) △테니스=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올림픽코트), 제73회 전국추계대학연맹전(양구테니스파크) △수영=2019 MBC배 전국대회(9시·경북 김천실내수영장) △양궁=2020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8시·예천진호국제양궁장) △사격=제28회 경찰청장기 전국대회(8시·창원국제사격장) △체조=전국체전 기계체조 경기(10시·서울 잠실실내체육관) △요트=2019 협회장배 전국대회(12시50분·서울 난지한강공원)■21일(토) △프로야구=KIA-두산(잠실) NC-롯데(사직) SK-한화(대전) 삼성-kt(수원·이상 15시) △프로축구 K1=포항-서울(포항 스틸야드) 제주-성남(제주 월드컵·이상 15시) 수원-상주(수원월드컵·19시) K2= 수원FC-대전(수원종합·19시) △여자프로배구= KOVO컵 KGC인삼공사-흥국생명(14시) IBK기업은행-수원시청(16시·이상 순천팔마체육관) △테니스=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준결승(16시·서울올림픽공원) ■22일(일)△프로야구=LG-두산(잠실) 삼성-kt(수원·이상 14시) SK-한화(대전·17시) △프로축구 K1=울산-강원(울산 종합) 인천-대구(인천 전용·이상 17시) 경남-전북(창원 축구센터·19시) K2=안양-서울E(안양 종합·17시) 안산-부천(안산 와스타디움·19시) △테니스=2019 KEB 하나은행 코리아오픈 테니스대회 결승(16시30분·서울올림픽공원) △여자프로배구=KOVO컵 한국도로공사-양산시청(순천팔마체육관·15시30분)

2019-09-19 경인일보

인천시장 "체육회장 선거, 중립 지키겠다"

단체장 겸직 금지 내년 민간인 선출22차 이사회서 "개입 안할것 약속"'관련예산 지원은 계속' 거듭 강조규약·선거관리규정 개정안 등 심의인천시체육회가 초대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하기 위한 채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박남춘 인천시장(인천시체육회장)은 18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차 이사회에서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 개입은 없을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박 시장은 "국민체육진흥법 일부 법률이 개정되어 (시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이 금지되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민간인 체육회장이 선출된 이후에도) 시장으로서 시민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서라도 체육분야에 대한 지원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전국 시·도 체육회는 지난 1월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 금지 등을 골자로 하는 국민체육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1월 15일까지 민간인 체육회장을 뽑아야 한다.그동안 체육계 안팎에선 체육회장을 겸임하던 자치단체장이 물러나고 민간인 체육회장이 들어서면, 자치단체로부터 재원을 안정적으로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또 선거 과정에서 줄 세우기, 공정성 시비 등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았다.이와 관련해 박 시장이 이사회에서 공개적으로 '선거 중립'과 '예산 지원'을 약속한 것이다.박 시장은 "체육회장 선거가 처음이다 보니 잡음도 예상된다"며 "체육회에서 선거를 엄정하게 관리해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체육회장이 선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사회는 이날 인천시체육회 규약 개정안, 회장선거관리규정 제정안, 군·구체육회 규정 개정안 등 민간인 체육회장 선출 관련 규약과 규정을 중점적으로 심의·의결했다.시체육회장 선출 방식은 기존 '총회에서 시장을 추대하거나 회장선출기구에서 선출하는 방식'에서 '대의원확대기구에서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여기서 대의원확대기구란 총회를 구성하는 대의원과 산하 조직(지역·종목) 대의원을 추가해 선거인단을 구성,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는 기구이다.또 개정된 규약에는 대의원확대기구 및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후보자등록 신청 시 기탁금 납부, 임직원의 후보자 등록 시 사퇴시한, 회장의 선출방법 및 당선인 결정방법, 선거의 중립성, 임원의 임기 등도 포함됐다.이밖에 군·구체육회도 대의원확대기구를 통해 선출하는 것으로 관련 조항이 개정됐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시체육회장인 박남춘 인천시장은 18일 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2차 이사회를 주재하며 민간인 체육회장 선거에 대한 중립과 인천시의 지속적인 예산 지원 등을 약속했다. /인천시체육회 제공

2019-09-18 임승재

인천시청 주축 女핸드볼, 올림픽 티켓 잡아라

23~29일 中 추저우 亞예선전 출전北·카자흐스탄·태국 등 6개국 참가대회 1위팀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여자실업핸드볼 전통 강호인 인천시청의 주축 선수들이 합류한 국가대표팀이 2020년 도쿄 올림픽 출전 티켓이 걸린 아시아 지역 예선전에 나선다.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한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은 23~29일 중국 안후이성 추저우에서 열리는 도쿄 올림픽 아시아 예선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21일 출국한다.총 6개국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팀은 도쿄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게 된다. 우리나라는 23일 북한과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카자흐스탄(24일), 태국(26일), 홍콩(27일), 중국(29일)과 차례로 예선전을 치른다.한국 여자핸드볼은 1984년 로스앤젤레스 대회를 시작으로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대회까지 빠짐없이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았다. 1988년 서울 대회와 1992년 바르셀로나 대회에서 연거푸 금메달을 획득한 뒤 2012년 런던 대회까지 8회 연속 올림픽 4강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하지만 2016년 리우 대회에선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다.내년 도쿄 올림픽 본선에는 12개국만이 출전할 수 있다. 올림픽 개최국인 일본과 유럽 대륙 예선 우승국 프랑스, 아메리카 대륙 우승국 브라질 등 3개국이 본선 진출을 확정한 상태다. 나머지 9장의 티켓은 아시아 대륙 예선과 아프리카 대륙 예선, 오는 12월 일본에서 열리는 세계여자핸드볼선수권대회, 내년 봄에 있을 국제핸드볼연맹 올림픽 플레이오프(6장)를 통해 주인이 가려진다. 우리 대표팀은 유럽 빅리그에 진출한 류은희(파리92·라이트백)와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SK슈가글라이더즈 소속 김온아(센터백)가 득점을 책임진다. 또 리그 '득점상'(최다골)의 영예를 안았던 인천시청의 핵심 공격수인 송지은이 힘을 보탠다. 속공이 강점이 신은주(〃)도 레프트윙에서 득점을 노린다. 피봇에는 송지은과 함께 지난 시즌 '베스트7'에 선정된 원선필(인천시청)이 포진했다.한편 남자핸드볼 올림픽 아시아 예선은 다음 달 17일부터 27일까지 카타르 도하에서 총 8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9-17 임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