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운동선수보호법, 국회 문체위 통과

성범죄 저질러 형 확정된 사람등체육 지도자 자격 취득불가 규정예방교육·윤리센터 설립도 담겨체육계 폭력과 성폭력 근절 방안을 담은 일명 '운동선수보호법(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이 1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문체위)를 통과했다.문체위원장 대안으로 의결된 개정안은 성범죄를 저질러 형이 확정된 사람, 선수를 폭행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집행된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 등이 체육 지도자 자격을 취득할 수 없도록 규정했다. 개정안은 또 선수를 폭행하거나 상해를 입힌 경우, 선수에게 성희롱 또는 성폭력을 저지른 경우 체육지도자 자격을 취소하거나 1년의 범위에서 자격을 정지할 수 있도록 했다.체육지도자 자격 취득 시 폭력과 성폭력 예방 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하고, 스포츠 공정성 확보와 체육인 인권 보호를 위한 스포츠 윤리센터를 설립하도록 하는 조항도 개정안에 담겼다.개정안은 이 밖에 선수 상대 폭력·성폭력 가해자로부터 장려금 전부 또는 일부를 환수하거나 지급을 중단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징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도록 했다. 앞서 안민석 문체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간사, 바른미래당 이동섭 간사 등 다수의 문체위원들은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안을 각각 대표 발의했다. 안민석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빙상 종목 성폭력 사건 등으로 국민이 강력히 요구한 스포츠계 폭력·성폭력 대책인 운동선수보호법을 의결하게 됐다. 참으로 의미 있는 출발"이라며 "스포츠계 혁신을 위해 문체위가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7-18 김종찬

혁신위, 스포츠클럽 활성화 '5차 권고안' 제시… 4개 과제 포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혁신위원회가 17일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중점화한 5차 권고안을 내놨다. 혁신위는 이날 스포츠클럽 육성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해야 할 과제 4개를 제시했다.우선 혁신위는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스포츠클럽 정책을 지속적인 제도로 인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스포츠클럽이 엘리트 스포츠 선수 양성의 중심 역할을 하도록 구축돼야 한다고 했다.세 번째 과제로 혁신위는 스포츠클럽 육성법 제정과 스포츠클럽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스포츠클럽의 법제화를 요구했으며, 네 번째 과제로 정부와 지자체의 행정적 지원 강화를 제안했다.혁신위는 "우리나라는 전 세계에서 인구 감소율이 가장 빠른 나라로, 현재와 같은 선수 수급 방식은 지속하기 힘들 것"이라며 "스포츠클럽에서 일반학생과 선수학생의 구분 없이 재능과 소질을 발휘하다가 특정 시점에 직업 선수로 전환하는 대안적 방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같은 혁신위의 권고안이 이미 17개 시·도 또는 교육청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안들이 상당수 포함돼 실질적인 권고는 이뤄지지 않은 데다가, 추상적이라는 체육계와 교육계의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17 송수은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고양 주엽고 총잡이들 '新바람 명중'

여고부 50m3자세 주니어·대회신강다연·김은 나란히 신기록 행진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를 고양 주엽고가 싹쓸이하고 있다.주엽고는 17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차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 본선에서 강다연(1천156점)·김은(1천151점)·박세현(1천140점)·최혜민(1천82점)이 한 조로 나서 총 3천447점을 쏘아올려 종전 주니어신기록인 3천435점과 대회신기록인 3천415점을 각각 경신, 새로운 기록을 쓰게 했다. 경기체고는 정수민(1천147점)·김지은(1천145점)·이슬비(1천142점)·이수림(1천123점) 등 3천434점으로 2위에 랭크됐다.강다연은 이날 여고부 50m 3자세 개인전에서 슬사 388.0점, 복사 387.0점, 입사 381.0점 등 총 1천156.0을 획득해 대회신기록(1천155점)을 다시 썼다. 김은 역시 슬사 375.0점, 복사 393.0점, 입사 383.0점 등 총 1천151.0점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남고부에서도 주엽고가 선전했다. 50m 복사에 출전한 황세영은 615.4점을 쏴 김태민(서울체고·609.4점), 박진우(부산체고·608.9점)를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주엽고는 전날에도 맹활약을 펼쳤다. 김은은 50m복사에서 618.2점을 기록해 대회신기록을 수립했으며, 김은·박세현·강다연·최혜민이 출전한 50m 복사 단체전에서도 1천832.8점을 명중시켜 경기체고(1천828.6점)와 인천체고(1천824.6점)를 모두 제압했다.황세영은 남고부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서 446.9점을 기록, 정승우(인천체고·444.9점)를 여유있게 제치고 금빛 행진을 이어갔다.한편 남일부 공기권총 단체전에 출전한 경기도청은 이대명(586점)·이동춘(576점)·김의종(574점) 등 총 1천736점을 기록해 정선군청(1천733점)과 KT(1천732점)를 모두 따돌리고 우승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대회에 출전한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 우승을 차지한 강다연·김은·박세현·최혜민. /주엽고 제공

2019-07-17 송수은

가좌·불로·원당동 3곳 2021년까지 '복합체육시설'

서구 생활스포츠 인프라 확충 준비 본격화… 설계용역 공모 시작지상 3~4층 규모 수영·헬스장·다목적공간 480억 투입 내년 착공인천 서구가 주민 생활스포츠 인프라 확충을 위한 준비작업을 본격화한다. 가좌동과 불로동, 원당동 등 3곳에 2021년까지 복합체육시설을 조성해 주민 건강복지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서구는 최근 복합체육시설 건립공사 설계용역 공모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서구는 오는 2021년까지 가좌국민체육센터와 불로복합체육관, 원당복합체육관을 신축할 계획이다. 가좌국민체육센터는 가좌동 139의 3 일대 2천830여㎡ 부지에 지하1층, 지상4층, 연면적 3천500㎡ 규모로 지어질 예정이다. 불로복합체육관은 불로동 789 일원 1천950여㎡에 지하2층, 지상 4층, 연면적 4천500㎡ 규모로, 원당복합체육관은 원당동 825의 1 1천400여㎡에 지상 1층, 지상 3층, 연면적 3천540여㎡ 규모로 각각 조성이 추진된다. 이들 시설엔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공간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들 시설을 조성하는 데에는 총 48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서구는 이번 공모에서 이들 시설이 기능적이면서도 예술성을 겸비할 수 있는 설계안을 찾을 방침이다.서구는 또 이들 체육시설을 이용할 이용자의 편의와 시설운영 효율을 극대화한 공간구성, 에너지효율을 높이면서도 유지관리비는 최소화 하는 설계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서구는 오는 22일부터 9월 6일까지 시설별로 설계안을 접수하고 9월 중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이들 복합체육시설 착공은 모두 2020년 3월로 예정돼 있다. 서구 관계자는 "현재 서구지역 복합체육시설은 검암과 청라 정도에만 있어 생활체육 인프라를 원하는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이번 3곳의 복합체육시설이 확충되면 이런 불만을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수준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

2019-07-17 이현준

오산스포츠 시민리그, 클럽문화로 삶의 질 높인다

지난달부터 생활체육 연중 대장정배드민턴·농구 등 자발적 클럽대항시체육회 "여가·소통 공동체 형성"수준·연령별 추진, 시범종목 확대'시민들이 스스로 선진 스포츠클럽 문화를 만들어갑니다'.오산시에서는 매주 주말이면 농구, 족구, 탁구, 테니스, 당구 등 인기 스포츠 종목의 리그 경기가 진행된다. 배드민턴은 주중 오전과 저녁 시간대가 대회 시간이다. 프로나 엘리트 선수의 경기가 아니다. 오산시민들이 주축이 된 '오산스포츠 시민리그'가 바로 이 같은 생활체육 열기의 주인공이다.생활체육의 한 단계 격을 높인 선진 스포츠클럽문화가 오산시에서 순조롭게 정착하고 있다.17일 오산시체육회에 따르면 오산시와 시체육회는 지역 내 클럽들이 자발적인 리그운영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오산스포츠 시민리그'를 운영 중이다. 단순한 대회 성격이 아니라 오는 12월까지 이어지는 무려 7개월 간의 대장정이다.시체육회 관계자는 "오산 시민 누구나 연중 참여 가능한 지속적인 리그운영을 통해 새로운 생활체육 모델로 건전한 여가선용 및 소통의 장을 통한 함께하는 공동체를 형성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이에 시체육회는 종목단체 중 리그운영이 가능한 농구, 배드민턴, 족구, 탁구, 테니스, 당구 등 6개 종목을 택했다. 종목별 예선리그(조별 풀리그) 및 결선대회(토너먼트)를 진행해 연말 최종 승자를 가리는 형식이다.현재 165개팀에서 2천명이 넘게 참여할 정도로 인기다. 가장 참여인원이 많은 배드민턴의 경우 7개월 동안 20개 팀이 성별을 나눠 모두 1천200경기를 치른다. 선수 출신은 제한함으로써 생활체육의 순수성을 강조했다.최근 인기가 급상승 중인 농구는 30개 팀 리그 기간 동안 235경기를 진행하게 된다. 청소년 팀도 대거 참여하면서 교육적 효과도 거두고 있다는 평가다.시체육회 관계자는 "리그 운영의 만족도가 높아짐에 따라 수준별·연령대별 리그 운영을 추진하고 여성 참여 확대를 위한 시범 종목 운영으로 종목 다양화를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산/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오산스포츠 시민리그' 포스터. /오산시 제공

2019-07-17 김태성

[오늘의 경기]프로야구, 수영, 여자축구 WK리그, 테니스, 핸드볼, 배드민턴, 사격, 다이빙, 아티스틱 수영, 수구, 오픈워터 수영

△프로야구=kt-두산(잠실) LG-SK(문학) 롯데-KIA(광주) 삼성-키움(고척) NC-한화(청주·이상 18시30분) △수영=광주 세계선수권대회(광주 남부대수영장 등) △여자축구 WK리그=화천KSPO-보은상무(화천생활체육경기장) 구미스포츠토토-창녕WFC(구미종합보조구장) 경주한수원-수원도시공사(경주황성제3구장) 서울시청-인천현대제철(서울효창운동장·이상 19시) △테니스=춘천오픈(춘천송암국제코트) △핸드볼=제16회 태백산기전국종합대회(11시·태백고원체육관·세연중체육관) △배드민턴=이용대 올림픽제패기념 화순전국학교대항선수권대회(10시·전남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및 이용대체육관) △사격=제14회 대통령경호처장기대회(9시·창원국제사격장) △다이빙=여자 3m 스프링보드 예선(10시)·준결승(15시30분),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20시45분·이상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아티스틱 수영=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11시),듀엣 프리 결승(19시·이상 염주종합체육관 아티스틱 수영경기장) △수구=여자부 조별리그 3차전 한국-캐나다(19시10분·남부대 수구경기장) △오픈워터 수영= 팀 릴레이 5㎞ 결승(8시·여수엑스포해양공원 오픈워터 수영경기장)

2019-07-17 경인일보

해양스포츠 제전, 물만난 시흥·안산·화성

내달 15~18일 수도권 첫 개최정식·번외종목 각 4개등 구성주행사장 거북섬 개회식 진행다음달 15~18일 4일간 시흥시와 안산·화성 등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열릴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의 대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윤희돈 시흥시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시화호, 새로운 해양레저의 큰 물결'이란 제전 슬로건 소개와 함께 대회 전반에 대해 "4개 정식종목과 4개의 번외종목, 35종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7만여명의 선수단과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시흥 거북섬에선 정식종목으로 철인3종경기와 바다수영, 드래곤 보트, 고무보트 대회 등의 번외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 안산 반달섬에선 카누와 핀수영대회 등의 정식종목이, 화성에선 정식종목인 요트대회와 펀보트, 요트, SUP보드 등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주행사장은 시흥 거북섬으로 확정돼 개회식이 진행되며, 폐회식은 대회 최종일 시화조력발전소에서 진행된다.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 체험 종목을 최대한 늘리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문화예술 제전'으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특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 파크와 아쿠아 펫랜드, 해양 생태 과학관 등의 자원과 어우러진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의 발돋움을 기대하고 있다.한편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시흥시와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 K-water, 한국관광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7-16 심재호

전국해양스포츠 제전 8월 15~18일 시흥·안산·화성서 열린다

오는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시흥시를 비롯해 안산시와 화성시 등 수도권에서 최초로 개최될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의 대회 일정이 최종 확정됐다.윤희돈 시흥시 경제국장은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언론 브리핑을 열고 '시화호, 새로운 해양레저의 큰 물결'이란 제전 슬로건 소개와 함께 대회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시는 이번 제전이 4개 정식종목과 4개의 번외종목, 35종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7만여명의 선수단과 일반 시민 등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시흥시 거북섬에서는 정식종목인 철인3종경기와 함께 바다수영, 드래곤 보트, 고무보트 대회 등의 번외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또 안산시 반달섬에서는 카누와 핀수영대회 등의 정식종목이, 화성시에는 요트대회의 정삭종목과 함께 펀보트, 요트, SUP보드 등의 체험 프로그램 등이 행사 기간 중 열린다.주행사장은 시흥 거북섬으로 정해져 개회식을 갖게 되며, 행사 마지막 날 폐회식은 시화조력발전소에서 열려 행사의 막을 내린다.시는 이번 행사와 관련 체험 종목을 최대한 늘리는 한편 다양한 프로그램 도입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를 높이는 '문화예술 제전'으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특히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세계최대 규모의 인공서핑 웨이브 파크와 아쿠아 펫랜드, 해양 생태 과학관 등의 자원과 어우러진 해양레저관광 도시로의 발돋움을 기대하고 있다.윤 국장은 "이번 제전을 계기로 국내외에 시흥시의 해양클러스터를 널리 알리고 해양레저 스포츠의 대중화와 레저산업 저변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시흥시와 경기도, 안산시, 화성시, K-water, 한국관광공사 등이 공동 주관한다.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윤희돈 시흥시 경제국장이 1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시흥시와 안산시, 화성시 등 수도권에서 처음 열리는 '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 제전'의 대회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

2019-07-16 심재호

여자수구, 강호 러시아 상대로 값진 첫 골 '1-30'

걸음마를 뗀 한국 여자수구가 두번째 경기에서 역사적인 첫 골을 넣었다.한국은 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펼쳐진 2019 국제수영연맹(FINA)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수구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러시아에 1-30(0-7 0-9 0-8 1-6)으로 졌다.사상 첫 공식경기였던 지난 헝가리와의 1차전에서 세계선수권 0-64로 대패했던 여자수구팀은 2차전에서도 완패했다.하지만 두 번째 경기 만에 대회 목표였던 '한 골'을 만들어내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러시아는 2016 리우올림픽과 2017 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동메달을 차지한 강팀이다. 지난 5월 결성돼 6월부터 연습을 시작한 한국에는 벅찬 상대였다.결과는 큰 점수 차 패배였지만, 1차전과 비교하면 공·수 양면에서 경기력은 훨씬 나았다.경기 시작 57초 만에 페널티스로로 첫 실점을 내줬지만, 끈질긴 수비로 상대의 공격 속도를 최대한 늦추며 버텼다.상대 압박 수비에 당황하며 연거푸 공을 뺏겼던 1차전과 달리 공을 지켜내며 어떻게든 슈팅으로 이어갔다. 윤하나는 골대를 맞히는 슈팅을 한차례 기록하기도 했다.러시아의 수비가 헐거운 것도 있었으나 한국이 공을 잡고 있는 시간은 훨씬 늘었고, 1쿼터에만 6개의 슈팅을 기록했다. 지난 경기 4쿼터 내내 기록한 슈팅(3개)의 두배였다.1쿼터 스코어는 0-7이었다. 헝가리전 1쿼터 실점(16점)의 절반도 내주지 않았다. 2쿼터에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한국은 침착하게 볼을 지켰고, 다소 약하더라도 어떻게든 슈팅을 던졌다.2쿼터 후반 경다슬의 슈팅은 또 한 번 골대를 맞았다. 전반 스코어는 0-16.후반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러시아의 득점이 이어지기는 했지만 1차전처럼 빠른 페이스는 아니었다. 한국도 계속해서 슈팅을 시도하며 대회 목표였던 '한 골'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4쿼터 중반, 마침내 고대하던 '첫 골'이 터졌다.경기 종료 4분 16초를 남겨두고 오른쪽 측면에서 공을 잡은 경다슬은 강력한 슈팅으로 러시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여자수구 공식경기 사상 첫 골이었다. 관중석에서는 힘찬 함성과 박수가 터져 나왔다. 벤치에 앉아있던 한국 선수들은 펄쩍펄쩍 뛰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서로를 끌어안고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경기는 1-30으로 마무리됐다. 대패였지만, 강호 러시아를 상대로 대회 목표였던 값진 '한 골'을 수확했다.헝가리전에서 3개에 그쳤던 슈팅 수는 러시아전에서 30개로 늘었다. 경다슬은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2개의 슛을 뿌렸고, 수구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1차전에서 캐나다를 18-0으로 꺾었던 러시아는 2차전에서도 승리를 따내며 상위 라운드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한국은 18일 캐나다와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16일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수구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수구 여자부 조별리그 B조 2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에서 경다슬이 대회 첫 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9-07-16 손원태

삼산월드체육관 '불법주차·빛 공해' 속타는 이웃주민

일년내내 스포츠·콘서트·박람회…결혼식하객 등 연간 22만명 방문주변도로·아파트단지 '주차전쟁'축구장 조명탑에 생활 지장 호소일 년 내내 삼산월드체육관이 각종 행사를 진행하면서 인근 주민들이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프로농구대회를 비롯해 각종 공연과 박람회가 열리고, 주말 낮이면 결혼식 하객이 몰리면서 인근 아파트는 '공영주차장'으로 착각될 정도다.삼산월드체육관을 찾는 이용객은 연간 22만여명에 이른다.주민들은 "밤낮 주말 가릴 것 없이 체육관이 운영되면서 잠시도 쉴 수 없을 지경"이라며 "체육관 방문객들이 아파트 단지에 주차를 해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다"고 하소연하고 있다.삼산월드체육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4월까지 7개월 동안 남자프로농구대회가 열려 관람객만 13만명 넘게 방문했다. 프로농구대회가 없는 기간에는 시나 단체가 주관하는 각종 박람회가 진행되고, 유명 연예인 콘서트와 종교 집회 등도 수시로 열린다. 삼산월드체육관은 6차선 도로를 두고 삼산타운6단지 주공아파트 4개 동과 마주 보고 있다.삼산월드체육관의 주차면수는 547대, 관람석은 7천406석에 이르지만, 이곳을 찾는 이용객들의 차량을 수용하기에는 부족하다.체육관 주변 도로까지 차량이 늘어서고 나면 건너편 아파트 단지까지 주차하는 바람에 주민들과 체육관을 찾은 이용객 사이에 시비가 벌어지곤 한다는 게 주민들의 얘기다.장효중(53) 인근 아파트 관리소장은 "4년 전에는 2주에 걸쳐 체육관에서 한 종교 단체가 집회를 열었는데 그 기간에 단지 내에 주차할 곳이 없어 주민들 불편이 컸다"며 "출입구에서 차량 출입을 통제하지만 아파트 방문객이라고 하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아 일일이 확인하기도 힘들다"고 했다. 문제는 주차뿐만이 아니다. 평일 야간에 체육관에서 운영하는 야외 축구장에서 경기가 열리는 경우에는 조명탑 불빛 때문에 잠조차 잘 수 없을 정도라고 한다. 아파트 주민 박용하(55)씨는 "축구장 바로 앞 동 15층에 사는데, 조명탑 불빛이 거실로 들어와 밤 10시 가까이 되어도 밝다"며 "암막 커튼을 쳐야 편히 잠들 수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삼산월드체육관 야외 인조잔디축구장에 설치된 4개의 사각형 모양 조명탑에는 각각 원형 스포트라이트 20개가 설치돼 있다. 지상에서 10여m 높은 조명탑에서 쏟아지는 빛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다.삼산월드체육관 관계자는 "야외에서 축구를 하려면 일정 조도 이상 불빛이 필요한데, 조명탑이 아파트 정면을 비추는 것도 아니고 일부 주민들이 예민하게 느끼는 부분도 있다"며 "소음과 주차난 관련해서도 행사 업체와 방문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는 등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아파트 단지와 가깝게 위치한 인천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의 인조잔디축구장에 조명탑이 설치되어 있다. 작은 사진은 지난 12일 오후 10시 삼산월드체육관 인조잔디축구장 조명탑 불빛이 맞은편 아파트 거실을 밝게 비추고 있는 모습.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독자 제공

2019-07-15 박현주

경기도교육청-道체육회, 전국체전 앞두고 '불협화음'

체육회, 성과 인센티브 6억대 준비경기력 극대화 특단대책 '선전기원'교육청, 고등대표 선발 주관등 담당'52시간 근로제' 공개적 난색 표명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10월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저마다의 입장을 내놓는 등 불협화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15일 경기도체육회관에서 열린 사무국장 회의에서 전 종목의 지도·관리·감독 역할을 맡는 도체육회는 선수와 지도자를 위한 인센티브를 제시하며 선전을 기원하고 있는 것에 비해 고등부 도 대표 선발 주관·지도·관리·감독을 맡는 도교육청은 '52시간 근로제'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도체육회 '포상지급, 선전 기원' 인센티브도체육회는 이날 47개 출전 종목 사무국장 및 도교육청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 1천600명·임원 500명 등 2천100명이 나설 전국체전의 종합우승 대책을 논의, 경기성과에 따른 인센티브로 약 6억2천만원을 준비했다고 밝혔다.그간 자력으로 2~3위를 차지해 온 서울시가 개최지 인센티브를 적용받게 되면 사실상 도의 종합우승은 어렵게 된다.개최지 인센티브는 기록 및 체급경기 시 기록 종목 획득점수의 20% 가산점이 부과되고, 참가제한도 미적용(9종목 29개) 받게 된다. 단체경기는 시드배정이 이뤄지며 1회전에서 탈락할 때에도 기본점수(2.5점)가 부여된다.이에 도체육회는 취약종목 및 선수단의 경기력을 극대화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6억2천만원의 인센티브 지급을 약속했다.도체육회는 종합우승 달성을 위해 선수단에 주는 인센티브로만 4억2천만원을 편성했다. 세부적으로 ▲종목별 전년대비 점수 향상 ▲종목별 서울시 대비 점수차 ▲기록종목 전년대비 총 메달 증가 ▲종목단체 시상금 한시 인상 등이다. 나머지 2억원의 인센티브는 단체·개인단체 종목 및 체급 대진 종목 진출시에도 지급할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박상현 사무처장은 "이번 체전에서 종합우승을 위해 추경에서 6억2천만원을 마련했다.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도교육청 '52시간 근로제' 난색도체육회가 종합우승을 위한 파격적인 당근책을 내놓았지만, 도교육청은 주52시간 근로제 문제를 놓고 공개적으로 난색을 표명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전국체전에서 선수들을 인솔하고 관리하는 체육지도자(코치)가 52시간에 묶여 인솔할 상황이 못 된다"며 "교육부와 대한체육회에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탄력근무제를 적용할 수 없다"고 우려했다.이번 전국체전에 출전할 고교 선수들은 650명 상당으로, 도내 각 고교에선 이들을 관리·감독하기 위해 정규직 지도교사를 파견한다. 문제는 체육지도자(코치)들의 상당수가 52시간 근로제 적용을 받는 계약직이라는 점이다. 코치 파견을 대체한 정규직 지도교사 역시 52시간 근로제에 따라 근무시간이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나, 실제로 학생 관리·감독을 손 놓고 있을 수 없어 야간에도 근무가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라는 게 도교육청의 입장이다.특히 각종 대회에 파견된 정규직 지도 교사들은 관련법에 정해진 근무시간을 채우기 위해 복귀 후 교환수업을 진행해 잔여 수업일수를 챙겨야 하는 부담도 작용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체육 현장의 특수성을 고려한 근로기준법 개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교육부와 문체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부처들은 수수방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15 송수은

[스포츠 로그아웃]남자대표팀, 존스컵 대회 '4연승'

■남자대표팀, 존스컵 대회 '4연승'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41회 윌리엄 존스컵 국제대회에서 4연승을 기록했다.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는 우리나라는 15일 대만 장화시 장화현립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인도네시아와 풀리그 4차전에서 117-55로 크게 이겼다. 우리나라는 이날 3점슛 37개를 던져 21개를 성공, 성공률 56.8%의 쾌조의 외곽슛 감각을 자랑했다. 이정현(KCC)이 3점슛 5개를 포함해 17점을 넣었고, 허훈(kt)은 3점슛 4개를 모두 꽂는 등 16점을 보탰다. 요르단, 대만 B팀, 이란에 이어 인도네시아까지 차례로 돌려세운 우리나라는 16일 필리핀과 5차전을 치른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A·B, 요르단, 이란, 일본, 필리핀, 인도네시아, 캐나다 등 9개 팀이 출전해 풀리그로 순위를 정한다. 우리나라는 8월 중국에서 개막하는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월드컵 전초전' 성격으로 삼아 대표팀을 내보냈다.■여자배구대표팀, 최종엔트리 확정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실시하는 대륙간 예선전에 한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최종엔트리가 15일 확정됐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의 여자 대표팀은 이날 김연경(터키 엑자시바시)·이재영(흥국생명)·이소영(GS칼텍스)·표승주·김희진(이상 IBK기업은행)·하혜진(한국도로공사) 등이 레프트·라이트 공격진으로 구성했다. 센터는 양효진(현대건설)·정대영(한국도로공사)·김수지(IBK기업은행)·이주아(흥국생명)로 꾸렸다. 세터는 이다영(현대건설)·안혜진(GS칼텍스)이, 리베로는 김해란(흥국생명)·오지영(KGC인삼공사)이 각각 선발됐다. 대표팀은 다음 달 2~4일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에서 예선전을 펼치며 대표팀은 E조에 속해 러시아(5위), 캐나다(18위), 멕시코(21위)와 대결한다. 조 1위를 차지해야 도쿄올림픽에 직행할 수 있다. 예선전에 나서기에 앞서 대표팀은 이달 24∼30일 칼리닌그라드와 시간대가 같은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고양서 'U-18 국제여자축구교류전'고양시가 17∼1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베트남 등 4개국이 참가하는 제15회 'U-18 국제 여자축구교류전'을 연다. 경기는 ▲17일 일본-중국(오후 3시), 한국-베트남(오후 5시) ▲18일 베트남-일본(오후 3시), 중국-한국(오후 5시) ▲19일 한국-일본(오후 3시30분), 베트남-중국(오후 5시10분)으로 우승팀은 풀리그로 가린다. 입장료는 무료다. 이번 대회는 고양시와 문체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고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7-15 김종찬

'3쿠션 무대' 찾아온 포켓볼 여신들

PBA-LPBA 챔피언십 22~26일 개최 '미디어데이 행사'김가영·차유람, 출사표 '눈길'… 출전 소감·각오등 밝혀 한국 여자 포켓볼을 대표하는 김가영(전 인천시체육회)과 차유람이 앞으로는 '3쿠션' 종목에서 대결한다.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두 선수는 이 자리에 참석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리는 PBA-LPBA 챔피언십 출전 소감과 각오 등을 밝혔다.'당구 여제'라는 수식어가 따라붙는 인천 출신 김가영은 각종 국제대회를 석권한 국내 랭킹 1위의 최강자다.2004, 2006 세계 포켓9볼 선수권대회 2연패, 2012 세계 포켓10볼 선수권대회 우승, US오픈 4회 우승, 2013년 WPBA마스터즈 우승, 2013년 제1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선수권 대회 여자 포켓 10볼 우승, 2016년 WPBA US오픈 우승, 2018년 WPBA 그랜드슬램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최근 김가영은 오랜 기간 몸담았던 인천시체육회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앞서 PBA투어 개막전으로 치러진 파나소닉 오픈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4강에 오르는 저력을 보여준 그는 "4구와 3쿠션으로 먼저 배우고 나중에 포켓볼로 전향했다"며 이번 대회에서의 선전을 다짐했다.포켓볼 미녀 스타로 유명세를 탔던 차유람은 "3쿠션은 이벤트성 대회에만 참가한 적이 있다"며 와일드카드로 3쿠션 데뷔전을 치르게 된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0 세계 9볼 암웨이 오픈 및 2011 세계 9볼 베이징 오픈 우승, 2009년과 2013년 실내무도아시안게임 금메달, 2012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당구대회 10볼 여자 개인전 및 단체전 우승, 2013 전국체육대회 여자 포켓 10볼 우승 등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서 참가한 선수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강민구, 김가영, 차유람, 오성욱. /PBA투어 제공

2019-07-15 임승재

한국, 하계U대회 종합5위 '금의환향'

금17·은17·동16개… 7회 연속 톱5태권도·펜싱·양궁 2관왕 선수 배출2019 제30회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종합 5위를 달성하고 귀국길에 올랐다.한국은 15일 막을 내린 대회에서 금 17, 은 17, 동 16 등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해 118개 참가국 중 5위에 랭크됐다. 1위는 일본, 2위 러시아, 3위 중국, 4위 미국에 이어 종합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은 지난 2007년 방콕 대회 이후 7회 연속 톱5를 유지했다. 일본은 금 32, 은 21, 동 28 등의 성적으로 2017년 타이베이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종합 우승을 했다. 한국은 태권도, 펜싱, 양궁에서 맹활약을 펼쳤다.우선 태권도 품새에서 강완진(남자 개인·남자 단체), 오창현(남자 단체·혼성 페어), 황예빈(여자 단체·혼성 페어) 등 3명의 선수가 모두 2관왕을 달성했다. 겨루기에선 김유진(여자 -57㎏), 강민우(남자 -80㎏)가 금메달을 획득해 종주국의 위상을 지켰다.특히 펜싱에서는 오상욱(성남시청)이 사브르 남자 개인 및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2관왕에 올랐고, 에페에서도 유니버시아드대회 사상 처음으로 남자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 3, 은 1, 동 3개 등으로 역대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 사상 최고 성적(금 3개)을 달성했다. 양궁에서는 강채영이 리커브 여자 단체 및 개인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기록했고, 컴파운드 여자 단체전(김윤희·소채원), 리커브 남자 개인전(이우석)에서도 1위를 차지해 세계 최강임을 입증했다.지난 3일 6천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개막한 유니버시아드 대회에 대한체육회는 13개 종목 270명의 선수단을 파견했다. 한국 선수단은 16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15 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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