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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직금지 어긴 인천시체육회 간부 '견책'

유치원 운영 물의 협회 명예실추인천시체육회 타부서 인사 발령인천시체육회가 '겸직금지' 규정을 어기고 유치원을 운영해 물의를 빚은 간부 직원 A씨(5월15일자 8면 보도)에 대해 '견책' 징계했다.시체육회는 21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또 직원 복무점검과 감사, 상벌(징계 등), 규정 업무 등을 총괄하는 자리에 있는 A씨를 22일 다른 부서로 인사 발령하기로 했다.인사위원회에서는 A씨가 ▲겸직금지 규정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고의성이 있고 ▲규정을 어겨가며 운영한 해당 유치원이 보조금 일부를 원장 등의 개인연금보험료로 부당하게 지출했다가 지난해 인천시교육청 감사에서 적발돼 시체육회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는 지적 등이 나왔다고 시체육회는 설명했다.시체육회는 A씨가 유치원을 계속 운영하려면 규정에 따라 시체육회장인 박남춘 인천시장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했다.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 유감"이라며 "해당 직원에게 유치원 운영을 허용해 주기는 어려울 것 같다. 물론 겸직 승인 요청이 있을 경우 (시체육회)회장의 방침에 따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체육회는 새 노조의 감사업무 전담 조직 신설 요구에 대해선 시와 협의해 먼저 조직 진단을 하고 검토해볼 문제라는 입장을 밝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5-21 임승재

윤태영 "데뷔전 승리, 만족하지만 준비한 것 제대로 못 보여줘"

로드FC 데뷔전에서 승리를 따낸 윤태영이 화제다. 윤태영은 지난 18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 '로드FC 영건즈 42'에서 임병하를 파운딩해 TKO로 제압, 데뷔전 승리했다. 윤태영은 첫 경기임에도 불구 날렵한 몸놀림과 상대의 정신력을 흔드는 도발까지 선보였다. 특히 상대가 체력이 딸린 틈을 타 펀치를 날리며, 다운을 얻어내기도 했다. 그 결과 윤태영은 파운딩에 의한 TKO로 승리를 따내면서 데뷔전에 자신의 존재감을 강력히 알렸다. 윤태영은 "데뷔전이라 서브미션이든 KO든 TKO든 판정만 안 가고 멋진 경기로 끝내고 싶었다"면서 "파운딩에 의한 TKO를 보여줘 시합 그 자체는 만족한다. 그래도 준비한 게 많이 있었고 긴장을 안 하기도 했는데 막상 경기를 해보니까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타격에서 준비를 많이 했다"면서 "레슬링과 주짓수는 방어 위주로 연습했다. 타격을 다양하게 준비했는데 공격이 너무 단조로웠다"고 설명했다. 그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데뷔전은 60점 정도다"라며 "열심히 훈련해서 제2의 누구처럼 아류작이 되는 것은 싫다. 제1의 윤태영이 되고자 노력하겠다. 뛰어난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내달 15일에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굽네몰 로드FC 054를 개최한다. 메인 이벤트는 '미들급 챔피언'인 라윤재의 1차 방어전이다. 상대는 '리치' 양해준이다. /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윤태영 "데뷔전 승리, 만족하지만 준비한 것 제대로 못 보여줘" /로드미디어 제공

2019-05-21 손원태

경기도교육청 무관심에 소외된 '장애인 체육'

장애학생체전, 지원인력 2명 파견25일 열릴 '소년…' 15명과 대조적일각 "불쾌할만큼 편차 크다" 비판"1명 업무전담해 발생… 한계 해명"최근 막을 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의 공동 관리 주체인 경기도교육청이 '장애인체육'에 지나치게 무관심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비 장애학생대회 대비 장애학생대회의 업무 지원 편차가 현격히 차이 나기 때문이다.20일 경기도 및 도 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전북 익산 일원에서 열린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단 2명의 업무지원 인력을 파견했다.그나마 인력 지원이 가장 절실한 개막 당일인 14일에는 특수교육과(정원 13명) 소속 장학사 1명만 파견 나와 대회를 지원·관리했으며, 나머지 1명(장학관)은 지난 15일 오후 늦게 상당수 경기가 마무리 됐을 때 지원 업무에 나섰다.장학관은 대회 기간과 겹친 '제335회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임시회'의 대기 때문에 뒤늦게 합류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이들은 폐막일인 17일까지 대회장을 지키며 선수 관리 및 격려 업무를 진행했다.공동 주관인 도장애인체육회는 경기 운영 및 관리, 종목단체 지원업무, 언론 홍보 등 주요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최소 인력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원이 참석했다.총 감독직의 경우에도 공동주관인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만 총감독을 맡았다.더욱이 도교육청은 오는 25일 열릴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15명의 인원을 파견한다. 도교육청 학생건강과 소속 직원 9명 전원과 일선 학교 교감 4명, 교사 2명 등 총 15명이 소년체전 파견 업무에 나서는 등 특수교육과의 인력 지원 상황과는 대조적이다.이를 두고 장애인체육계 일각에서는 "도 교육청 실·국장이 도의원의 질의에 대응하는데, 장학관이 불참 사유서를 제출했다면 이를 수용했을 것"이라며 "장애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성취감과 사회성 등을 고루 발달시킬 수 있게 하자는 것인데 비장애인과 장애인 관련 대회 지원 편차가 불쾌할 만큼 크다"고 비판했다.도 교육청 관계자는 "장애인체육 지원 업무 전담이 단 1명이기에 이 같은 일이 벌어졌다. 한계가 있다"며 "학생스포츠진흥담당과 장애인체육지원을 통합해 운영하자는 의견도 나왔지만, 변화는 없다"고 답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20 송수은

국기 태권도, 세계선수권 정상 군림

한국 태권도가 세계선수권대회를 휩쓸었다. 한국 태권도대표팀은 1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막을 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모두 정상에 올랐다. 남녀 8체급씩으로 나눠 닷새간 치러진 이번 대회에서 전 체급에 출전한 우리나라는 남자부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해 종합점수 315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도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해 320점으로 정상을 차지했다.이에 따라 한국 태권도는 2017년 무주 대회에 이어 세계선수권대회 2회 연속 남녀부 동반 우승으로 종주국의 자존심을 지켰다.와중에 남자부는 2000년생인 54㎏급 배준서(강화군청), 58kg급 장준, 80㎏급 박우혁(한국체대)이 활약하면서 자연스럽게 세대교체의 발판도 놓았다.배준서는 6경기에서 총 265점, 경기당 평균 약 44점의 무시무시한 공격력을 앞세워 월드 챔피언이 됐고, 장준 역시 빼어난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에서는 46㎏급 심재영(고양시청)이 한층 성숙한 경기운영으로 무주 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올림픽 출전이 불확실했던 여자 73㎏급 이다빈(서울시청)은 부상을 딛고 코트에 복귀한 대회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우승해 올림픽 자동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한편, 이 대회에서 경량급 차세대 스타로 기대를 받는 남자 58㎏급 금메달리스트 장준(한국체대)은 남자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한국 대표팀 이창건 수석코치는 여자부 베스트 코치로 뽑혔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5-20 김종찬

[화제의 팀]탁구선수권 개인·단체 석권 '파주 문산수억고'

전관왕 김예린 "감독님 믿음에 힘"개성강한 선수들 경기땐 똘똘뭉쳐신민성 감독 "국제무대 경험" 목표 "완벽하게 경기를 뛰어준 우리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고맙습니다."'전국 최강' 파주 문산수억고가 최근 마무리된 제6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여고부에서 개인전·단체전을 모두 석권, 3관왕을 차지해 화제다.신민성 문산수억고 탁구감독은 20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한 대회에서 3관왕이라는 타이틀은 훌륭한 성적이다. 좋은 우리 학생들과 함께 성과를 올리고 있는 부분은 신뢰와 노력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때문에 책임감 또한 많이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선수권대회 3관왕을 달성한 주인공인 김예린은 개인전 결승에서 라이벌인 탁구 명문 대전 호수돈여고 소속 이다은을 3-0(11-7, 12-10, 11-6)으로 완전히 누르고 우승했다. 김예린은 유한나와 조를 이룬 복식 결승에서도 근화여고 선수들을 3-0으로 가볍게 따돌렸으며, 단체전에서도 단·복식 승리를 보태 팀 우승에 기여했다. 단체전은 김지민이 수원 청명고 최지인에게 0-3으로 패한 뒤 김예림이 권아현을 3-0, 김예린·유한나 조가 권아현·최지인 조를 3-0, 유한나가 정다나를 3-1로 눌렀다. 이에 마지막 안소연과 최유나의 경기는 치르지 않고도 단체전 왕좌에 오를 수 있었다.김예린은 "결과적으로 3-0으로 승리를 해 기분이 너무 좋았다. 믿기지 않았다"며 "경기 전날 이미지 트레이닝을 많이 했다. 지난달 치른 아시아주니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이다은에게 3-2로 패한 경기를 보면서 그 당시의 심정과 기술적인 내용을 다시 생각하고 가다듬었다"고 회상했다.그는 "현재 고3인 제가 이다은을 고1때까지만 이겨보고 그 이후론 이겨본 적이 없었는데, 분석을 통해 준비하고 동기부여를 주신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시합 중 신 감독님께서 '우승 한번 해보자. 할 수 있어'라며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셔서 더욱 힘이 났고, 믿어주시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활짝 웃었다.단체전에서 선수들이 컨디션 난조를 보일 경우 신 감독은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더라도, 내용과 과정에 충실할 수 있도록 기본기와 섬세한 기술부터 회복될 수 있도록 유도해 준다고 설명했다. 신 감독은 "컨디션이 안 좋은 선수에게 당일 경기내용의 분석은 의미가 없다. 선수 개개인이 캠코더를 소지하고 있는데, 잘했을 때의 경기 및 훈련내용을 갖고 모니터를 하고 있어 컨디션 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고 부연했다.무한경쟁 체제이기에 때로는 선수들 간 심리경쟁으로 치닫기도 하지만, 여자 선수들에겐 흔한 일들이기에 지켜보며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중이다. 서로 다른 전형과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고, 이 같은 특징들이 훈련을 통해 적응력을 키워주고 긴장도를 높여 발전할 수 있다고 여기고 그 결과가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신 감독은 판단했다.사람이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유한나·안소연·이승미·강은지·김지민·김예린 선수 등이 매번 좋은 성적과 컨디션을 낼 수는 없어도 경기에 들어가면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을 볼 때 가장 든든하다.탁구팀은 지난 2009년에 창단했다. 지난해 전국 4관왕(최대가 6관왕)으로 최강자 반열에 올라 전국 최강이란 말은 당연하다. 창단 10년 만에 전국 최강에 오르는 것은 탁구 외 어떤 영역에서도 쉽지 않다.신 감독은 '전국 최강'·'전통 강호' 등 유명세를 이어가는 것에 대해 "큰 부담을 적잖이 받고 있지만, 우승 자리를 지키려고만 하진 않는다. 지난해 첫 대회를 우승하고 난 뒤 코치진과 선수들 간 미팅에서 '전관왕은 하지 말자'고 했는데, 지키려 하면 발전이 없더라. 새로운 시도를 미루게 돼 지키려고 하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산수억고의 올해 목표는 최우선 국제대회 금메달 획득이다. 신 감독은 "우선 국제대회 경험을 쌓아주고 싶고, 아시아주니어·세계주니어 선수권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시켜 금메달을 따게 하고 싶다"며 "쉽지 않지만 제2외국어 공부를 유도하고 있는데, 세상에는 쉬운 게 없다는 걸 가르쳐 주고 싶다. 그리고 코치진과 선수들이 건강하게 서로 상처 받지 않고 한해를 보냈으면 한다"고 희망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제65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 여고부 단체전 부문에 우승한 파주 문산수억고 탁구팀. /더핑퐁 제공개인전과 단체전 등에서 3관왕을 차지한 김예린.

2019-05-20 송수은

[스포츠 로그아웃]염기훈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상

■염기훈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상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주장 염기훈이 4월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를 수상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공식 SNS 채널에서 진행된 팬 투표에서 4천252표(61.7%)를 받은 염기훈이 경남 FC의 배기종(2천638표)을 따돌리고 아디다스 탱고 어워드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신설된 이 상은 팬들의 투표를 통해 지난 한 달간 가장 개성 있는 플레이를 펼친 선수로 뽑힌 한 명에게 수여된다. 수상자에게는 200만원 상당의 아디다스 상품권과 트로피도 준다. 염기훈은 지난 4월 7일 강원 FC와의 경기에서 프리킥 골을 기록해 이동국(전북 현대)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K리그 70(득점)-70(도움)클럽에 가입했다.■대한체육회 정규직 공채 원서접수대한체육회가 2019년 정규직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20일 체육회에 따르면 채용 분야는 ▲행정(일반) ▲행정(건축) ▲토목 ▲전기 ▲기록물관리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방사선사다. 행정(일반) 분야는 9명, 나머지 분야는 1명씩 뽑는다. 응시 자격 등은 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에서 볼 수 있다. 원서는 이날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대한체육회 채용 홈페이지(https://sports.saramin.co.kr)를 통해 낼 수 있다. 지원서 제출 이후 필기시험과 면접(1·2차)이 진행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20 송수은

"유치원운영 인천시체육회 간부, 겸직금지 규정위반 엄벌을"

인천시체육회의 새 노조가 '겸직금지' 규정을 어기고 유치원을 운영(5월15일자 8면 보도)해 물의를 빚은 간부 직원과 관련해, 이번 사안을 엄정한 잣대로 처리해달라고 촉구했다.시체육회 새 노조인 전국공공운수노조 인천본부 인천광역시체육회지회는 19일 입장문을 통해 "본회 모 간부가 재직 중에 본인 명의로 유치원을 설립하고 운영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는 명백한 복무규정 겸직금지 위반"이라고 주장했다.지회는 이어 "직원을 감사하고, 규정을 만들고, 상벌을 책임지는 위치에 있는 간부가 논란의 당사자라는 점에서 이번 문제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며 "사측이 공명정대하고 엄정한 잣대로 처리해주기를 바란다. 그래야만 실추된 체육회의 대외적인 위상도 회복할 수 있다"고 했다.또 "부실조사, 감싸주기는 직원들의 불신과 조직의 기강해이를 초래할 뿐이다. 논란의 당사자인 간부직원도 책임있는 자세로 결자해지해야 한다"고 했다. 지회는 이와함께 시체육회 내 감사업무 전담 조직을 신설하는 것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 시체육회는 해당 간부 직원을 대기발령하고 조만간 인사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5-19 임승재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 '성공적'… "내년엔 더 친근하게 시민 곁으로"

안산·시체육회·경인일보 공동주최평가보고회… 활성화 기여 표창도안산시체육회(회장·윤화섭 안산시장)가 지난 17일 안산시와 안산시체육회, 경인일보, 안산시자전거연맹 등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 평가보고회를 열었다.시 체육회와 경인일보가 공동주최해 지난 4월 21일 열린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은 자전거 마니아 및 일반 시민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한 행사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6년째 진행됐다.올해 자전거대축전은 시민 3천여명의 참여 속에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자전거대축전에는 윤화섭 시장, 김동규 시의회 의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김복식 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찬용 시자전거연맹 회장, 홍희성 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 양근서 안산도시공사 사장, 전준호 안산환경재단 대표, 김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사무부총장, 강태영 경기도의원, 안산시의회 나정숙·윤태천·윤석진·유재수 의원 등이 함께 했다.평가보고회에서는 행사의 실적, 운영평가 및 2020년 제7회 자전거대축전 행사의 추진방향 등이 다뤄졌으며 자전거 이용 활성화 기여도가 높은 민간인에 대한 행정안전부 장관 및 안산시장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김복식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은 "자전거대축전에 외발자전거와 함께 할 수 있도록 내년 행사에 이를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자전거와 더욱 친해질 수 있는 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지난 17일 GD컨벤션에서 열린 제6회 안산 시화나래 자전거대축전 평가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안산시 제공

2019-05-19 김대현

[한라에서 백두까지 극기캠프]수원 고색고 250명, 무박2일 설악산 대청봉 등반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악등반 극기캠프'를 추진하는 고색고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 229명, 인솔교사 18명 등 약 250여명은 '나의 꿈을 향한 극한 도전'이라는 주제로 18일 새벽 3시 한계령에서 출발해 대청봉 정상(1천708m)에 올랐다.자율형공립고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고색고는 '한라에서 백두까지 산악등반 극기캠프'를 11년째 실시하고 있다. 이날 등반에 나선 학생들은 산행 중 산불 예방 및 음주 행위 근절, 자연보호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고 학교의 정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자연과 함께 역동적인 12시간의 무박 2일의 산행을 통해 호연지기를 키우고,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극한 체험을 같은 반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등반함으로써 도전정신, 극기심, 협동심을 배웠다. 직접 학생들을 인솔한 고색고등학교 정종욱 교장은 "무박 2일 설악산 등반 극기 캠프를 통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체험을 토대로 삶에 대한 자신감과 성취감을 갖게 되고, 산불 예방 및 자연보호 캠페인 등을 통해서 지속발전 가능한 환경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나눔 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 및 민주시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함양해 'Dynamic' 고색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김영래기자 yrk@kyeongin.com

2019-05-19 김영래

경기평균 44점 '닥공' 배준서(강화군청), 세계선수권 '첫 금빛 발차기'

성인 대표로 첫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배준서(강화군청)가 맹활약을 펼쳐 정상에 올랐다.배준서는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2019 세계태권도연맹(WT)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나흘째 남자 54㎏급 결승전에서 게오르기 포포프(러시아)에게 53-24로 완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배준서는 이번 대회 64강 첫 경기부터 결승까지 6경기 동안 총 265득점, 경기 평균 약 44점을 올리는 화끈한 공격력으로 세계 정상에 올랐다. 그의 활약에 힘입어 우리 선수단은 금 4개를 따냈다.준결승·결승을 제외하고 2라운드 종료 이후부터 두 선수의 점수가 20점 차 이상 벌어지면 리드한 선수에게 그대로 점수 차 승리가 선언되고 경기는 종료된다.성인 대표로 첫 출전한 메이저대회에서 금메달을 딴 것에 대해 그는 "태권도를 시작하면서 국가대표를 한 번 하는 게 목표였다. 그 기회를 잡아 세계대회에서 우승해 너무 기쁘다"며 "더 열심히 해서 오랫동안 국가대표를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이아름은 세계선수권대회 나흘째인 18일 여자 57㎏급 결승에서 영국의 강호 제이드 존스에게 7-14로 석패했다. 지난 2017년 무주대회 챔피언인 이아름은 세계선수권대회 2연패를 달성하려 했으나,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리스트인 존스의 오른발 밀어차기로 실점하며 주도권을 내준 뒤 만회를 하지 못했다. 남자 80㎏급에선 박우혁(한국체대)이 동메달을 추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9 송수은

펜싱 에페 박상영·최인정 월드컵 동반 제패

박, 19개월만에 개인전 시상대도쿄올림픽서 대회 2연패 기대최, 세계 1위 꺾고 깜짝 금메달사브르 단체전 입상 이은 쾌거한국 펜싱이 또 한번 세계를 놀라게 했다.한국 펜싱 남녀 에페의 대표주자 박상영(울산광역시청)과 최인정(계룡시청)이 1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와 두바이에서 열린 남녀 에페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획득했다.우선 박상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 개인전 결승에서 니키타 글라즈코프(러시아)와 맞붙어 15-13으로 물리치고 정상에 올랐다.박상영이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목에 건 것은 2017년 10월 스위스 베른 대회 우승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국제그랑프리까지 확대하면 지난해 5월 콜롬비아 칼리 그랑프리 동메달 이후 1년 만에 FIE 주관 국제대회 시상대에 섰다.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전 우승자인 박상영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모처럼 월드컵 메달권에 진입하며 올림픽 2연패 도전의 초석을 다졌다.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최인정이 우승을 차지했다.최인정은 국제그랑프리 대회에서는 2013년 4월 한 차례 우승한 적이 있으나 월드컵 개인전에서는 두 번의 동메달이 최고 성적이었다.그러나 이번 대회 8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아나 마리아 포페스쿠(루마니아)를 15-11로 물리친 데 이어 준결승에서 비비안 콩(홍콩), 결승에선 코트니 헐리(미국)를 연파했다.앞서 한국 펜싱 사브르 남녀 대표팀도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에서 나란히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했다.오상욱·정재승(성남시청)과 김준호(화성시청),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출전한 남자 대표팀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월드컵 단체전에서 이탈리아와 러시아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당시 3위 결정전에서 남자 대표팀은 헝가리를 45-38로 제압하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펜싱 사브르 남자 대표팀은 현재 세계 랭킹 1위다.이와 함께 이라진(인천중구청)과 최수연(안산시청), 김지연(익산시청), 윤지수(서울시청)로 구성된 여자 사브르 대표팀도 튀니지 튀니스에서 열린 월드컵에서 일본과 맞붙은 3위결정전에서 일본에 45-43으로 승리하며 동메달을 수확한바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5-19 김종찬

[스포츠 로그아웃]인천연맹회장배 피구 650명 열전

■인천연맹회장배 피구 650명 열전제4회 인천광역시연맹회장배 피구대회가 지난 18일 송현초등학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650여명의 피구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저학년 9개팀(1~3학년 남녀혼성), 여초부 9개팀, 남초부 9개팀, 여중부 9개팀, 여고부 4개팀이 열전을 펼쳤다. 마전초(남초부), 송현초(여초부), 사리울중(여중부), 인천여상(여고부)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곽희상 인천시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시민도 피구에 관심을 가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男배구 OK저축은행 코치진 개편석진욱 감독 체제의 남자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지난 18일 코칭스태프를 개편했다. 기존 김천재 코치와 함께 소속팀 리베로로 활약한 이강주와 KB손해보험의 공격수 강영준을 새 코치로 선임했다. 이강주 코치는 수비를, 강영준 코치는 공격을, 김천재 코치는 세터를 담당하며 외국인 코치 영입 카드도 만지작거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일본인 마루야마 트레이너가 체력과 재활을 총괄한다. 석 감독은 "개편된 코치들과 토론하고 선수들을 훈련시키며 팀을 이끌 계획"이라며 "마루야마 트레이너는 새 시즌부터 선수 체력관리와 재활을 책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경기체고 김민석 '수영 태극마크'김민석(경기체고)이 2019 수영(경영)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에서 우승해 국가대표로 이름을 올렸다. 개인혼영400m 남자일반부에 나선 김민석은 19일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차 선발대회 결승에서 4분20초43의 성적으로, 주재구(강원도청·4분20초70)와 정현석(서울체고·4분23초86)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9 송수은

[경기·인천 선수단 총감독 인터뷰]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작년보다 62명 많은 534명 출전우승 통해서 선수들 '큰 꿈' 품어"두려움없이 체육관 출입 힘보태""그간 장애학생체육대회를 준비하고 노력해 온 거점학교 학생 선수들과 지도 교사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경기도 선수단 총감독인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19일 전국 1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체육계 관계자들의 노고에 대해 이 같이 밝혔다.그는 "체육 저변확대란 큰 목표 아래 도 선수단은 지난해 보다 62명이나 많은 총 534명을 이번 대회에 출전시켰다"면서 "그 결과 도 선수단은 금메달 52개와 은메달 63개, 동메달 52개 등 총 167개에 달하는 역대 최다 메달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우리 선수들은 하루를 더 운동하느냐 여부에 따라 기량의 차가 발생하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 학생선수들을 위해 도 차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앞으로도 저변 확대와 함께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 강화에 힘쓰겠다."오 총감독은 "저희 같은 사람들이 할 수 있는 일은 장애인들이 두려움 없이 체육관을 출입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게 하는 것"이라며 "종합우승이라는 결과는 선수들에게 좀 더 큰 꿈을 품을 수 있게 하고자, 지난해 보다 다양하게 기회를 제공해 준 것일 뿐이다. 노력해준 여러분들께 거듭 감사 말씀을 올린다"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대회 종합우승을 확정한 오완석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겸 경기도선수단 총감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제공

2019-05-19 송수은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폐막]경기도, 역대최다 167개 메달 '한계 돌파'

金 52·銀 63개등 사냥 '종합 1위'김지원 '수영 4관왕' 선수단 최고인천, 56개… 목표 뛰어넘은 '6위''함께 뛰는 땀방울, 자신감의 꽃망울'을 주제로 최근 전북 익산에서 진행된 제13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경기도는 지난 14~17일 사흘간 익산실내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진행된 대회에서 총 15개 종목에 참가해 금 52·은 63·동 52 등 총 167개 메달을 획득해 단독 종합 1위를 달성했다.특히 지난 2017년 달성한 대회 역대 최대메달 개수였던 147개 보다 20개 추가로 확보하는 등 신기록을 달성했다.도 선수단은 보치아·볼링·배드민턴·수영·육상·역도·조정·탁구·e스포츠·디스크골프·슐런 등 11개 개인전 종목에 출전해 금 50·은 62·동 51 등 총 163개의 메달과 함께 18명에 이르는 다관왕을 배출했다. 단체전에는 농구·배구·축구·플로어볼 등 4개 종목에 출전해 금2·은1·동1 등 총 4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수영에서 4관왕에 오른 김지원(고양 문산제일고·지적장애)은 남자 자유형 100m·200m S14와 계영 S14, 혼계영 S14에서 모두 우승해 도 선수단 내 최다 다관왕에 올랐다. 3관왕으로는 조정 종목 이민석(안산 선부고), 역도 최원빈·허용(이상 평택 에바다학교·이상 지적장애) 등이 됐다.2관왕에는 육상트랙 강민영(광주 초월고·뇌성마비)·문소희(광주 탄벌중)·박소현(광주 중앙고)·박시우(의정부중)·안주형(구리 경은학교)·이예진(용인고)과 수영 국동근(성남 위례고·지적장애)·주찬이(고양 홀트학교)·지민영(고양 신일비즈니스고), 탁구 박세찬(에바다학교)·유승준(김포 통진고)·볼링 윤승상(부천 중흥고·이상 지적장애)·e스포츠 이종원(양평 양일고·청각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12회 학생체전에서 도는 충북과 공동 1위를 기록한바 있다.인천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6위'를 달성했다.인천은 금메달 25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3개로 총 56개를 획득해 애초 목표인 종합 10위를 훌쩍 뛰어넘는 성적을 거뒀다.이 가운데 수영은 총 12명의 선수가 출전해 종합 3위(금 13·은 4·동 4)로 종목 종합 3위를 기록했다.다관왕으로는 노혜원(여·지적장애·인화여중)이 자유형 50m·100m, 평영 50m에서 2년 연속 3관왕에 올랐다. 전효진(지적장애·구산중)은 자유형 50m·100m, 배영 50m에서 우승했고, 조경희(여·뇌병변장애·명현중)는 자유형 50m·자유형 100m, 배영 5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각각 3관왕을 달성했다. 올해 첫 출전한 김찬우(지적장애·부일초)도 평영 50m·100m에서 우승해 2관왕을 차지했다.역도에서도 올해 첫 참가한 강산(절단 및 기타장애·은광학교)이 50kg이하급 벤치프레스 종합, 웨이트리프팅, 파워리프팅에서 눈부신 활약을 하며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모하정(여·지적장애·마전초)도 60kg이하급 2관왕에 등극했다.육상 필드에선 김경태(뇌병변장애·은광학교)가 원반던지기와 포환던지기에서 대회 2관왕을 했다. 김수진(여·지적장애·부평여고)은 원반던지기, 유하영(여·청각장애·성동학교)은 창던지기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냈다. 한편 인천은 이번 대회에 육상 등 7개 종목 총 127명(선수 64명, 임원과 보호자 63명)이 출전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9 임승재·송수은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 '스포라이트' 발대

도내 전공학생 300여명 봉사활동재능기부교실 '스포츠 복지' 실현경기도체육회가 최근 2019 경기도체육회 대학자원봉사단인 'SPOLIGHT(스포라이트)' 발대식을 가졌다.지난 17일 도체육회관에서 진행된 발대식에는 각 대학별 지도교수 10명 등 180여명의 대학생 단원이 참여했다.스포라이트는 도내 체육 전공 학생들의 스포츠 재능기부 및 봉사활동을 통해 도체육회가 추구하는 스포츠복지를 실현해 나가는 한 줄기 빛이 된다는 사명으로 출범했다. 이 봉사단은 지난해 14개 대학 250여명에서 올해 15개 대학 300여명으로 늘었다.스포라이트는 대학별로 소외계층 단체와 결연을 맺어 정기적인 스포츠 재능기부 교실을 운영하고 도체육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박상현 사무처장은 "지금 이 시간이 여러분께 아주 소중한 순간이 되길 바라며 경기도와 대한민국 체육계를 이끌어 갈 리더로서 특별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편, 이날 도체육회는 경기지역화폐 사용으로 지역활성화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직원들은 카드형과 모바일형으로 발급받은 경기지역화폐 카드로 인증 릴레이에 동참했다.지역화폐 활성화를 위해 추후 도체육회는 전직원 및 회원단체(시·군체육회, 도종목단체)를 대상으로 경기지역화폐 홍보를 적극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며, 기관차원에서 경기지역화폐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경기지역화폐는 4월 1일부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발행하고 사용하는 대안 화폐로, 화폐를 발행한 해당 시·군 내 지역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곳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또 최대 6% 인센티브와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등 혜택이 주어진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9 송수은

[경기·인천 선수단 총감독 인터뷰]이중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작년比 금메달 10개 추가 결실특수학교 5곳·市교육청 '맞손'운동 전념토록 '취업지원' 강화"우리 선수단의 열정 덕분입니다."인천시 선수단 이중원(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총감독은 19일 "인천이 목표로 했던 종합 10위보다 4계단이나 높은 종합 6위를 달성하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선수단의 열정과 자신감 덕분에 가능했다"며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준 선수들을 격려했다.인천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개수만 해도 지난해보다 10개나 더 많이 획득했다.다관왕에 오른 선수는 무려 7명에 달한다. 2년 연속 3관왕에 오른 노혜원(수영)을 비롯한 인천의 스포츠 꿈나무들이 그동안 흘린 땀의 결실이었다.이 총감독은 "대회에 앞서 인천 관내 특수학교 5곳과 (장애인체육 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면서 "인천시교육청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반짝 성적'이 아닌 지속적으로 선수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이런 취지에서 시장애인체육회는 올해도 장애인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기업에서 일정한 급여를 받으며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이중원 인천시선수단 총감독. /인천시장애인체육회 제공

2019-05-19 임승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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