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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올해 최종라운드에서 뛸 것인가?… 'Road to GⅠ 챔피언십' 주목!

올해 가장 잘나가는 대세 경주마를 파악하고 싶다면, 'Road to GⅠ 챔피언십'을 지켜보는 것이 어떨까. 한국마사회(회장·김낙순)는 12월에 펼쳐지는 연말 대형 이벤트 '대통령배', '그랑프리' 두 개의 GⅠ급 경주에 참가할 경주마를 'Road to GⅠ 챔피언십'으로 선발한다. 'Road to GⅠ 챔피언십'이 지정하는 경주에 참가한 승점을 모아 서울과 부경 각 경마장의 상위 8두의 경주마가 GⅠ 경주 우선 출전권을 획득한다. '대통령배', '그랑프리' 경주별로 누적 승점을 관리하는데, 지역별 최다득점 획득마는 5천만원의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고 해당 GⅠ 경주 우승 시 1억원의 인센티브를 추가로 챙길 수 있다. 한국 경마 최상급 경주 출전권과 높은 인센티브까지 걸려있어 경마 관계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하반기에는 매월 1등급과 2등급 경주 1개씩과 'Owners' Cup', 'KRA컵 클래식' 등 오픈경주들이 'Road to GⅠ 챔피언십' 으로 지정되었다. 승점 누적 상황을 중간 점검하면 하반기 판세를 읽어볼 수 있다. 국산마 대상 경주 중 가장 높은 상금 8억원을 자랑하는 '대통령배'는 모든 국산마들이 꿈꾸는 최고의 영광이다. 'Road to GⅠ 챔피언십'의 '대통령배' 순위에는 'KRA컵 마일'을 우승한 '글로벌축제', '농림축산식품부장관배' 우승마 '록초이스' 등 3세마들이 'Road to GⅠ 챔피언십' 지정 경주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누적승점 상위권에 대거 포진돼 있다. 올해 경주로에 단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긴 휴양을 취하고 있는 '트리플나인'의 '대통령배' 5연승 도전 여부 또한 관심을 모은다. 지난해 '트리플나인'은 한국 경마 최초 대상경주 4연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대통령배'를 우승해, 올해 출전권을 자동으로 획득했다. 만약 출전이 확정된다면 '트리플나인'과 신예마들의 대결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대통령배'에 국산마 '월드선', '엑톤블레이드' 등 상승세의 3세마들이 도전했으나 '트리플나인'의 4연승을 막지 못해, 올해 신예마들의 약진에 귀추가 주목된다. 올해 'Road to GⅠ 챔피언십'의 '그랑프리' 승점 상황은 여느 때보다도 뜨겁다. '문학치프', '돌콩', '청담도끼' 등 레이팅 125 이상 강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한국 경마에서 활동하는 2천500여 두의 경주마 중 레이팅 125 이상은 단 6두다. 이들은 지난해 '그랑프리'에서 이미 맞붙은 적 있으며, '청담도끼' 2위, '돌콩' 4위, '문학치프'가 6위를 했다. 특히 올해 대상경주에서 여러 번 다시 만나 엎치락뒤치락하는 각축전을 벌이고 있어, 이번 '그랑프리' 리턴매치 결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4월 '헤럴드경제배'에서 '청담도끼' 우승, '문학치프'가 2위를 했고, '문학치프'가 바로 다음 달 열린 'YTN배'에서 '청담도끼'를 누르고 우승했다. 6월 열린 '부산광역시장배'에서는 '문학치프'가 2위, '청담도끼' 9위에 머무는 반면, '두바이 월드컵' 원정을 마치고 돌아온 '돌콩'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통령배'는 11월 3일(일)에, '그랑프리'는 12월 8일(일)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펼쳐진다. 한국마사회는 'Road to GⅠ 챔피언십' 승점 현황을 매주 업데이트하여 공개하고 있어,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웹사이트(race.kra.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과천/이석철기자 lsc@kyeongin.com

2019-07-11 이석철

한국 검객들, 하계U대회서 '금자탑'

남 플뢰레 銀·여 사브르 銅 추가금3·은1·동3개 획득 '최고 성적'대회 전기간 매일 메달 '진기록'한국 펜싱이 2019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를 통해 새역사를 썼다.지난 4일(현지시간)부터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국 대표팀은 대회 최종일인 9일에도 남자 플뢰레 단체전에서 은메달,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이로써 한국은 총 금메달 3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하는 등 펜싱 U대회 사상 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뤄냈다.남자 플뢰레 개인전은 아쉽게도 노메달에 그쳤지만, 서명철·최민서(이상 한국체대)와 서정민(대구대)·장효민(울산시청)으로 구성된 플뢰레 대표팀은 16강 전에서 폴란드를 상대로 45-39로 가볍게 따돌렸다. 프랑스와의 8강 전에선 접전 끝에 45-44로 1점차 역전승을 거두면서 준결승 진출을 확정지었다.준결승전에선 호주팀을 45-33으로 격파한 남자 플뢰레 대표팀은 다소 아쉽게도 결승전 상대인 이탈리아에게 22-45로 석패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이와 함께 여자 사브르 단체전에선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전수인·김정미(이상 호남대) 홍하은(서울시청)·고채영(경북체육회)이 한 팀으로 8강전에서 카자흐스탄을 45-33으로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그러나 프랑스와의 대결에서 37-45로 안타깝게 패해 결승진출이 좌절됐다. 동메달 결정전에선 러시아를 상대로 45-29의 성적으로 승리를 거두면서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지난 4일 남자 사브르 오상욱의 금메달을 시작으로, 에페와 플뢰레 대결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대회 전 기간에 걸쳐 메달획득을 성공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이를 통해 펜싱 강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며, U대회 역사상 최고 성적을 거뒀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019 하계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새역사를 쓰고 있는 한국 펜싱 대표팀. /대한펜싱협회 제공2019 하계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새역사를 쓰고 있는 한국 펜싱 대표팀. /대한펜싱협회 제공

2019-07-10 송수은

[화제의 팀]경기대 男유도부 '대학연맹전 우승 쾌거'

'최우수지도자상' 김재훈 감독 꺾기기술 집중… 1~2년간 단련결승전서 영남대 가볍게 '4선승'수제자 고마움속 대학 지원 강조"코치 생활부터 10년 만에 남자부 우승을 달성하게 돼 감회가 남다릅니다!"충남 청주유도관에서 최근 마무리된 '2019 하계 전국남·여대학 유도연맹전'에서 남자부 최강팀으로 오르며 우승기를 휘날린 경기대 유도부가 눈길을 끌고 있다. 대회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경기대 유도부의 사령탑 김재훈 감독은 10일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단체전에 나선 7명의 선수 모두 제가 지도해 온 것들을 몸으로 잘 체득한 것 같아 고맙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경기대는 지난 3일 충남 청주유도회관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영남대를 4승2무1패로 누르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결승 단체전 첫 경기에 나선 경기대 김진석은 영남대 박성영에게 지도패를 당했으나, 2경기에 나선 홍문호가 서보민을 상대로 절반승을 거둔 데 이어 양승준(3경기)·최동현(4경기)·김한수(5경기) 또한 임채광·이규인·전성원을 상대로 연거푸 지도승을 따냈다. 앞선 선수들의 활약만으로 우승이 확정되자 황민혁과 빈경렬은 경기를 치르지 않고 무승부로 기록되며 대회를 마무리 했다.지난 1971년부터 최근까지 경기대 남자 유도부가 창단 이후 거둔 이 같은 성적은 4번째다. 실력이 좋은 고교 유망주들은 대개 용인대와 한국체대로 진학하는 게 현실이다.이들 대학이 승승장구하는 사이 김 감독은 틈새시장을 노리면서 선수들에게 집중 지도한 것이 누르기와 조르기 등 굳히기 기술이다. 대체적으로 타 대학, 실업팀 등에서는 업어치기와 메치기 기술에 집중한다고 한다. 김 감독은 이에 착안해 꺾기 기술을 집중 공부한 뒤 선수들을 1~2년 간 단련시켜 오늘날의 결과를 얻게 됐다.그는 "굳히기를 비롯해 제 선수 시절의 경험, 제가 공부한 스포츠심리학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후배들에게 접목시켜 훈련을 진행해 왔다"며 "그 결과 현재 3·4학년 선수들의 영상을 분석해 보니 기량이 눈에 띄게 발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되자 자신감도 얻게 됐다"고 설명했다.이 같은 판단에는 지난 2011년 미국 미시간주립대로 떠나 2014년까지 3년여간 공부를 한 게 큰 도움이 됐다. 그는 "선수들을 보다 효율적으로 지도하기 위해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미국행을 결정하게 됐다"며 "2007년부터 올해까지 유학생활을 제외하고 10년 만에 대회 정상에 오르게 된 것이다. 자부심도 느끼지만 강팀 속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고 밝게 웃었다.김 감독은 현재 1학년인 조환균(60㎏급)을 차기 기대주로 눈여겨 보고 있다. 그는 "기술 1개를 알려주면 이를 체득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공부도 게을리 하지 않는데 이 선수는 2학년이 되면 흘려 온 땀방울의 결실을 이룰 것"이라고 기대했다.양질의 선수 육성을 위해 대학 차원의 지원이 절실하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감독은 "우리 부원들에게 1년간 투입되는 예산이 턱 없이 부족하다. 한창 힘을 쓸 시기에 선수들을 위해 코치진들이 제공하는 물품과 음식들이 한계가 있어 미안하기도 하다"며 "한 번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으니 이 기세를 유지해 올 9월에 열릴 추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는 희망이 생겼다. 지켜봐 달라"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019 하계 전국남·여대학 유도연맹전'에서 남자부 우승기를 휘날린 경기대 유도부. /경기대 제공경기대 유도부 사령탑인 김재훈 감독이 10일 인터뷰에서 "굳히기 기술을 집중 교육한 결과, 우승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돼 너무 기쁘고 우리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10 송수은

가능성 본 조대성·신유빈… 탁구亞선수권서 재회하나

올해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 파견 국가대표로 동시 발탁된 한국 탁구의 남녀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서울 대광고)과 신유빈(수원 청명중)의 혼합복식 콤비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조대성과 신유빈은 지난해 12월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선수권대회 때 혼복 조합으로 나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조대성과 신유빈은 혼복 결승에 올라 삼성생명 선수가 손발을 맞춘 조승민-김지호 조에 2-3으로 석패했지만 길지 않은 훈련 기간에도 찰떡 호흡을 보여줬다.또 조대성(왼손)-신유빈(오른손)은 전형상으로 나쁘지 않은 데다 장기적으로 한국의 혼합복식 콤비로 키운다는 장점도 있다.유남규 여자대표팀 감독은 "두 선수가 대표 선발전에서 기량을 보여줬고, 전략적으로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나쁘지 않다"며 조대성-신유빈 조 구성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올해 개최되는 아시아선수권 대회에서 혼합복식 콤비 성사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한국 탁구의 남녀 차세대 에이스 조대성(서울 대광고)과 신유빈(수원 청명중)이 지난해 12월 혼복 조합으로 출전한 '제72회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핑퐁 제공

2019-07-09 김종찬

[스포츠 로그아웃]성남FC-영화 앵그리 버드 이벤트

■성남FC-영화 앵그리 버드 이벤트프로축구 성남FC가 8월 개봉을 앞둔 영화 '앵그리 버드2: 독수리 왕국의 침공'과 콜라보데이 이벤트를 갖는다. 성남은 오는 14일 오후 7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릴 K리그1 21라운드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탄천 복귀 기념 이벤트로 '앵그리 버드2'를 상영하며 팬들을 맞이한다. 온라인 예매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50명에게 앵그리 버드2 영화 예매권을 증정한 성남은 이날 입장객들에개 선착순으로 관련 부채를 증정한다. 앵그리 버드 코스튬과 선수단 동시 입장 등을 준비하고 있으며, 하프타임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앵그리 버드2 굿즈, 영화 예매권 등을 증정한다. 분당차병원과 분당 맘카페 '분따'가 함께하는 벼룩시장을 동문광장에서 개최한다.■'후배 폭행' 이승훈, 출전정지 1년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리스트 이승훈(대한항공)이 출전정지 1년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빙상경기연맹 관리위원회는 9일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이승훈이 후배 선수를 폭행한 정황을 확인, 지난 4일 제12차 관리위원회에서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7조 및 제31조 조항에 따라 징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승훈은 내년 3월까지 국내에서 열리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수 없다. 다만 상위기관인 대한체육회 스포츠공정위원회 재심을 신청할 순 있다. 이승훈은 지난 2011년과 2013년, 2016년 해외 대회 참가 중 숙소와 식당에서 후배 선수 2명에게 폭행 및 가혹 행위를 한 사실이 지난해 5월 정부의 대한빙상경기연맹 특정감사를 통해 드러났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09 송수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 인천시청 소속 조은비·박선관 선전 다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한국 여자다이빙의 간판' 조은비와 경영의 박선관(이상 인천시청)이 선전을 다짐했다.조은비는 이번 대회에서 10m 플랫폼을 포함해 5개의 세부 종목에 참가할 예정이다.그는 8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린 제30회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다이빙 마지막 날 혼성 팀 경기에서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과 함께 동메달을 획득했다.개인전 10m 플랫폼과 개인전 3m 스프링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건 조은비와 이재경은 이날 혼성 팀 경기에서 357.20점으로 중국(381.80점)과 멕시코(358.80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조은비는 "하계유니버시아드에 이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도록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박선관은 계영 400m에 출전한다.그도 지난달 광주에서 열린 제91회 동아수영대회에서 배영 50m 1위(대회신기록), 자유형 50m 1위로 2관왕에 오르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박선관은 "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한국신기록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오는 12일 개막하는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다이빙 종목은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경영은 21일 시작으로 28일까지 이어진다./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여자다이빙 조은비(인천시청) /인천시체육회 제공경영 박선관(인천시청) /인천시체육회 제공

2019-07-09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KBO 티볼교실, 초교 100곳 방문

■KBO 티볼교실, 초교 100곳 방문KBO가 전국 초등학교 10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티볼교실'을 연다. 티볼교실은 9일 서울 목동초교를 시작으로 12월까지 유명 강사들이 직접 전국 초등학교를 방문한다. 이광환 KBO 육성위원장, 이만수 부위원장, 이승엽 홍보대사 등이 강사로 나선다. 한편 KBO와 문화체육관광부는 9월부터 티볼과 별도로 전국 100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연식야구교실'도 개최하는 등 야구 저변 확대에 나서기로 했다.■진윤성, 한중일 역도선수권 3관왕진윤성(고양시청)이 2019 한·중·일 국제친선역도선수권대회에서 대회 3관왕을 차지했다. 2020년 도쿄올림픽 테스트이벤트를 겸해 지난 6~7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3개국 외에도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도 참가했다. 102㎏급에 출전한 진윤성은 인상 175㎏, 용상 211㎏, 합계 386㎏을 들어 올려 모두 1위에 올랐다. 진윤성의 금을 포함해 이틀동안 금메달 2개와 은메달 8개, 동메달 3개를 획득했다. 여자 81㎏급에 나선 강윤희(경남도청) 또한 인상 101㎏, 용상 125㎏, 합계 226㎏을 기록하며 대회 정상에 올랐다. 여자 55㎏에 나선 함은지(원주시청)는 인상에서 87㎏으로 동메달, 용상에서 116㎏(한국기록 수립) 은메달, 합계 203㎏으로 은메달을 차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7-08 송수은

팀킴 밀어낸 '컬스데이' 국가대표 선발전 2연승

경기도청, 컬링선수권 9-6 제압男 道컬링협, 3승1패… 3위 이름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이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원조 '팀킴'인 경북체육회를 잡고 전날에 이어 2승을 달리며 순항 중이다.김은지·엄민지·김수지·설예은으로 구성된 경기도청 팀은 8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여자부 2차전에서 경북체육회(김경애·김초희·김선영·김영미)를 상대로 9-6의 점수로 승리했다.선수권대회 우승팀은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돼 경기도청과 경북체육회, 춘천시청 등 3개팀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원조 팀킴을 꺾는 수훈을 보였다. 경기도청은 전날 1차전에서 의정부 송현고를 8-2로 물리쳤다.이날 '팀 민지'로 활약 중인 춘천시청은 송현고를 상대로 8-3으로 제압해 도청팀과 마찬가지로 2연승을 달리고 있다.앞서 경기도청은 지난 2월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도 팀킴과 현 국가대표이자 2019 세계여자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팀 민지' 춘천시청을 누르고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한편 남자부에서는 경기도컬링협회(정영석·김승민·오승훈·박세원)가 서울체고(이재범·오규남·박영호·이윤우)를 상대로 8-7의 점수로 1승을 추가해 3승 1패로 대회 3위를 달리고 있다. 의정부고(박상우·문시우·최재혁·서지민)는 인천컬링(신태웅·김병찬·김영현·박건우)을 12-9로 누르고 승리, 1승 2패의 성적으로 4위에 랭크됐다. 한국컬링선수권대회는 우승팀에 2019~2020시즌 국가대표 자격을 부여한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경기도청 여자컬링팀 '컬스데이'가 지난 6일 강원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2019~2020 한국컬링선수권대회 연습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설예지, 설예은, 김수지, 엄민지, 김은지. /연합뉴스

2019-07-08 송수은

오상욱(성남시청), 남자 펜싱 새 역사 찔렀다

하계U대회 단체 金 '사상 첫 2관왕'정재승·정한길 등과 獨 꺾고 우승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의 '에이스' 오상욱(성남시청)이 한국 스포츠 역사를 새로 썼다. 오상욱을 필두로 정재승(성남시청), 정한길(호원대), 최민서(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살레르노에서 열린 '2019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독일을 45-24로 대파했다.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개인 랭킹 2위를 달리는 오상욱은 앞서 열린 개인전 결승에서도 킨들러 프레데리히(독일)를 상대로 15-11로 승리해 정상을 차지했다.한국 펜싱 선수의 하계유니버시아드 2관왕은 2007년 방콕 대회 여자 사브르의 이신미 이후 12년 만에 탄생했다. 남자 선수로는 오상욱이 사상 첫 2관왕이다.이날 한국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이탈리아를 45-34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오른 뒤 프랑스를 45-32, 독일을 45-24로 연이어 대파하며 우승을 합작했다.한국 펜싱은 이번 대회 남자 사브르 개인·단체전 금메달 싹쓸이를 비롯해 여자 사브르(전수인)와 남자 에페(장효민) 개인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하나씩 획득했다. 한편, 오상욱은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을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 4월 말 열린 서울 국제그랑프리와 지난달 진행된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오상욱은 이번 대회를 마친 뒤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개최되는 2019 세계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7-08 김종찬

간석초 김무빈, 주니어테니스 '산뜻한 출발'

男12세부 주성준 2-0 꺾고 8강행女 양우정·김아경·이하음 '순항'인천 테니스의 기대주 김무빈(간석초)이 제54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 첫 경기부터 승리해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지난 7일 전북 순창군 순창공설운동장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FZ FORZA 제54회 전국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남자 12세부 단식 16강 경기 1번 시드를 받은 김무빈은 주성준(제천 신백초)을 2-0(6-2, 6-0)으로 가볍게 꺾고 8강에 진출했다.엄동현(김포 대곶초)은 6번 시드의 이지성(안동 용상초)을 예상과 달리 2-0(6-3, 6-0)으로 누르고 황동현(서울 홍현초)과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 학생선수권대회 12세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세혁(전주 금암초)은 경기 중 복통으로 기권하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12세부 여자 단식에서는 1번 시드의 양우정(동춘천초), 2번시드의 김아경(홍현초), 3번시드의 이하음(용상초)등이 예상대로 순항을 하며 준준결승(8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하음은 16강에서 정보경(양구 비봉초)과의 경기에서 빠르고 정확한 스트로크를 구사하며 6-3, 6-1로 이기고 8강에 진출했다.10세부 남자 단식에서는 1번부터 8번시드를 받은 선수들이 8강에 진출했다. 지난 학생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조민혁은 16강에서 서민식(양구초)을 4-0, 4-1로 돌려세우고 8강에서 배현서(전곡초)와 준결승 진출을 다투게 됐다.10세부 여자 단식에서는 추예성(양구초), 안순민(양구 비봉초), 박예서(인천 명선초), 문채원(연천 전곡초)등 상위 시드를 받은 선수들의 순항이 이어졌고 오지윤(의정부 G스포츠클럽)은 박규리(양구 비봉초)를 2-0(4-2, 4-2)로 이기고 준준결승(8강)에 진출해 박예서와 8강에서 만나게 됐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7-08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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