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2019 서울하프마라톤대회 열려 교통혼잡 예상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일요일인 28일 서울 도심에서 '2019 서울하프마라톤대회'가 개최돼 교통이 통제된다.서울지방경찰청은 이날 오전 8시~10시50분 1만3천여명이 참여하는 '제4회 2019 서울하프마라톤대회'가 세종대로, 서소문로, 마포대로, 여의대로, 노들로, 양화대로, 월드컵로 등에서 진행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이에 따라 해당 도로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통제될 전망이다.출발점인 광화문 광장 세종대로는 오전 5시부터 오전 9시 30분까지 양방향 전 차로의 교통이 통제된다.세종대로 사거리→시청 교차로는 7시 50분부터 8시 40분까지, 시청 교차로→ 충정로 사거리는 7시 52분부터 8시 51분까지, 충청로 사거리→마포대교 북단은 7시 57분부터 9시 11분까지, 마포대교 북단→KBS앞 삼거리는 8시 5분부터 9시 40분까지, KBS앞 삼거리→여의하류 IC는 8시 15분부터 9시 54분까지, 여의하류 IC→양화대교 남단은 8시 24분부터 9시 59분까지, 양화대교 남단→합정역 교차로는 8시 27분부터 10시 59분까지, 합정역 교차로→마포구청역 사거리는 8시 32분부터 10시 20분까지, 마포구청역 사거리→월드컵경기장 교차로는 8시 38분부터 10시 25분까지, 월드컵경기장 교차로→난지천공원입구 교차로(반환)→평화광장 구간은 8시 41분부터 10시 50분까지 교통이 통제된다.또 세종대로(광화문 삼거리→세종대로 사거리)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2019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 행사가 열려 역시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경찰 관계자는 "세종대로, 서소문로, 마포대로, 여의대로, 여의공원로, 여의서로, 노들로, 양화대교, 양화로, 월드컵로, 내부순환로 성산램프 등에서 통행이 어려울 것"이라며 "차량을 우회하거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경찰은 교통 혼잡과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통제 구간 주변에 교통통제와 우회 방식을 안내하는 세움 간판 및 플래카드를 설치하고 교통경찰, 모범운전자 등이 교통관리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서울시는 통제 구간에서 버스 노선을 임시로 조정할 계획이다.행사 시간대 자세한 교통 상황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 전화(☎02-700-5000), 카카오톡(ID : 서울경찰교통정보)으로 문의하거나 종합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www.spatic.go.kr),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서울교통상황)에서 확인할 수 있다.우회 버스 노선 정보는 서울시 다산콜센터(☎120)로 문의하면 된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2019 서울하프마라톤대회 열려 교통혼잡 예상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2019 서울하프마라톤대회 홈페이지 캡처

2019-04-28 편지수

[주말의 경기]26일(금), 27일(토), 28일(일)

■26일(금) △프로야구=롯데-두산(잠실) LG-삼성(대구) SK-KT(수원) KIA-키움(고척·이상 18시30분) 한화-NC(19시·창원) △프로축구 K리그1=포항-수원(19시 30분·포항스틸야드) △골프=KPGA 코리안투어 전북오픈(군산CC), 제41회 KLPGA 챔피언십(레이크우드CC) △사격=제35회 회장기 전국대회(청주종합사격장) △양궁=제53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광주국제양궁장) △육상=전국실업선수권대회(9시·예천종합운동장) △테니스=제40회 회장기전국남녀중고대회(김천종합스포츠타운) △역도=전국춘계대회(10시·양구 용하체육관) △펜싱=사브르 국제그랑프리(11시·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27일(토) △프로야구=한화-NC(창원), KIA- 키움(고척), LG-삼성(대구), 롯데- 두산(잠실), SK-KT(이상 17시·수원) △프로축구 K리그1=제주-상주(14시·제주 종합), 강원-대구(16시·춘천 송암), 인천-성남(인천 전용) K리그2=전남-부산(광양 전용), 서울E-부천(이상 15시·천안 종합), 안산-광주(17시·안산 와스타디움) △핸드볼= 제16회 동아시아 클럽 선수권대회 호코쿠-장수(12시), 부산시설공단-인천시청(15시30분) △스쿼시=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13시30분)■28일(일)△프로야구=한화-NC(창원), KIA- 키움(고척), LG-삼성(대구), 롯데- 두산(잠실), SK-KT(이상 17시·수원) △프로축구 K리그1=전북-서울(14시·전주 월드컵), 울산-경남(16시·울산 문수) K리그2=아산-수원FC(15시·아산 이순신), 대전-안양(17시·대전 월드컵) △핸드볼=제16회 동아시아 클럽 선수권대회 인천시청-장수(11시), 톈진-SK호크스(12시45분), 부산시설공단-호코쿠(14시30분), 두산-도요타(16시15분) △테니스=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10시) △스쿼시= 2019 전국생활체육대축전(12시) △씨름=위더스제약 2019 영월장사씨름대회(11시50분·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2019-04-25 경인일보

[인터뷰]오늘 개막 대회 앞둔 인천시청 송지은의 각오

리그 득점상 동료들에 공 돌려'매경기 사력' 막판 9연승 저력"부상없이 좋은 성적 거두고파""핸드볼 코리아리그의 아쉬움을 동아시아 선수권에서 털어내고 싶어요."25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제16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여자 핸드볼팀 인천시청의 핵심 공격수인 송지은은 "코리아리그에서 플레이오프에 오르지 못했지만, 시즌 초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팀 동료들이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했던 대회였다"며 이같이 말했다.한·중·일 3개국의 핸드볼 최강 클럽을 가리는 이번 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다.한국은 최근 막을 내린 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에서 '전승 우승'의 신화를 쓴 챔피언 두산과 준우승팀 SK호크스가 출전한다. 여자부는 코리아리그 여자부 통합 우승을 차지한 부산시설공단과 대회 개최지 연고팀인 인천시청이 나선다.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득점상'(최다골)의 영예를 안은 송지은은 24일 "골을 많이 넣을 수 있었던 것은 제게 7미터 드로우 기회가 많이 주어졌기 때문"이라며 "팀 동료 선·후배들이 도와준 덕분"이라고 공을 돌렸다.인천시청은 이번 시즌 초반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딛고 정규리그 막판 여자부 최다인 9연승 기록을 세우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였다.송지은은 "매 경기 사력을 다해 집중하다 보니까 마지막 2경기를 남겨놓고서야 다들 우리가 7연승을 거뒀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준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상태여서 부담 갖지 말고 하자고 서로 격려했는데, 마음이 편해서인지 팀워크가 더 좋아져 9연승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올해로 인천시청 입단 5년 차인 송지은은 '득점상' 수상 외에도 팀 동료 원선필과 나란히 '베스트7'에 선정됐다. 그는 "가장 자신 있는 플레이를 꼽자면 빠른 타이밍에 중거리 슛을 하는 것"이라며 "주변에서 많이 성장했다고 칭찬해 주시는데, 수비나 체력적인 부분은 아직 많이 부족해 앞으로 더욱 보완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송지은은 끝으로 "앞으로는 부상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가 하나가 돼서 더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다음 시즌을 기약했다.한편, 인천시청은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에서 전신인 벽산건설 시절을 포함해 총 6차례 참가해 우승 4회, 준우승 2회를 차지했다. 2016년 대회 준우승 이후 3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에서 '득점왕'에 오른 송지은(인천시청)의 정규시즌 중 경기 장면. 송지은은 25일 인천에서 개막하는 제16회 동아시아클럽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2019-04-24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오수경 실업육상선수권 금빛질주

■오수경 실업육상선수권 금빛질주오수경(안산시청)이 제23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및 제73회 전국대학대항육상경기대회 여일반부 100m에서 우승했다. 오수경은 24일 경북 예천군에서 진행된 대회 첫날 여일반부 100m 결승에서 12초06으로 이선애(안동시청·12초15)와 이민정(시흥시청·12초18)을 따돌리고 금빛 질주를 펼쳤다. 남일반부 100m에선 김태효(파주시청)가 10초69를 기록해 김민균(광주시·10초76)을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400m에선 김의연(화성시청)이 47초93으로 김윤재(시흥시청·48초54)를 따돌리고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밖에 멀리뛰기에선 정해인(용인시청)이 7m73으로 우승했다. 남일부 110m허들 종목에 출전한 신동민(과천시청)은 14초41의 기록으로 1위, 민경도(안산시청)는 14초53로 2위, 이현우(과천시청)는 15초36으로 3위를 차지했다.■의정부롤링스톤컬링 도지사배 銀의정부 롤링스톤 컬링팀이 '2019 제4회 경기도지사배 전국휠체어컬링선수권대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롤링스톤은 24일 이천장애인훈련원 컬링장에서 선수권대회 겸 1차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 결과 18점을 기록하며 전남장애인체육회(20점)에 이어 2위를 마크했다. 동호인 및 신인 선수들로 구성된 의정부 롤링스톤은 이 대회에서 7개 팀이 참가해 예선성적 4위로 4강에 진출, 준결승전에서 창원 곰두리를 5-4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전에선 패럴림픽 국가대표로 구성된 전남장애인체육회에 1-11로 졌다.■고양오리온 국제꽃박람회 사인회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오는 28일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리는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팬사인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인회는 오전 11시부터 1시간가량 고양국제꽃박람회장 꽃향기무대에서 진행된다. 허일영, 최진수, 이승현 등 오리온 선수단 16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인회에 앞서 오리온 치어리더인 레드스타가 준비한 댄스공연도 펼쳐진다. 오리온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도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고양시민들과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양시를 비롯해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프로 스포츠 구단으로서 비시즌에도 지역 시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KB손보 30일까지 제주 전지훈련프로배구 의정부 KB손해보험은 24일부터 30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인천 대한항공의 베테랑 레프트 김학민을 영입하는 등 전력을 보강한 KB손해보험이 일찌감치 다음 시즌을 대비하고 있는 것이다. KB손해보험은 최근 이번 시즌 종료 후 계약이 끝난 권순찬 감독과 재계약했다.■수원삼성 전세진 '5월산타' 이벤트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젊은 공격수' 전세진이 어린이날 진행될 슈퍼매치를 앞두고 '5월의 산타클로스'로 변신한다. 수원은 24일 "전세진이 슈퍼매치를 맞아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이하 수지연)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큰 선물을 준비했다"며 "슈퍼매치 초대는 물론 유니폼 500벌과 어린이 연간권 200장, 축구공 50개 등 선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수지연은 돌봄이 필요한 수원 지역 내 아동들의 올바른 성장과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2006년 설립돼 수원시 관내 62개 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4-24 임승재·송수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스포츠의학'·3]일반인도 쉽게 겪는 '십자인대 부상'

준비운동·스트레칭부족 '손상'1~2주 후에는 보행 조차 어려워20대 환자↑ 작년 6만6천여명70% 이상 파열되면 수술 불가피스포츠 시즌 개막과 함께 선수들의 부상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지난달 28일 프로야구 한화 하주석은 광주 KIA전 수비 도중 내야 땅볼을 잡아 1루에 던진 뒤 착지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십자인대가 파열되는 부상을 당하고 수술까지 받았다. 십자인대 수술 후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는 치료와 재활에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올 시즌 복귀는 불투명하다.무릎 십자인대 손상은 선수들뿐만이 아니라 격렬한 운동을 즐겨 하는 일반인들도 쉽게 겪을 수 있다. 십자인대는 상하 무릎관절 사이에 위치해 관절의 안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준비 운동이나, 스트레칭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릎에 압박이나 무리가 가는 움직임이 가해지면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십자인대가 파열됐다고 하면 전방십자인대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전방십자인대는 큰 외상없이 점프 후 착지하거나, 달리는 방향을 급하게 바꾸거나 멈춰서는 동작에서 무릎이 크게 꺾이면서 충격을 받는 경우 스스로 끊어질 수 있다. 반면 후방십자인대의 경우 전방십자인대보다 조금 더 큰 에너지에 의해 손상된다.십자인대가 파열되면 인대가 '뚝'하고 끊어지는 소리를 들을 수 있고 이와 동시에 무릎에 통증이 발생하고 부어오른다. 십자인대 파열 1~2주 후에는 부기와 통증은 감소하지만 무릎이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관절이 앞뒤로 흔들리는 느낌과 함께 보행에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문제는 무릎 십자인대파열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관절염등 무릎 관절 연골에 더 큰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실제 다양한 스포츠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젊은 사람들이 증가함과 동시에 무릎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20대들이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연령별 골관절염 진료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0대 환자는 6만6천653명으로 지난 2013년 5만8천77명보다 약 14.8% 늘었다. 무릎 관절의 손상을 막기 위해서라도 십자인대 손상을 제때 치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십자인대 치료는 손상 정도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다. 엑스레이(X-ray)로는 근육의 파열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통해 부분 파열과 완전 파열을 확인한 후 치료법을 결정하게 된다. 부분적으로 파열됐다면 인대가 자연적으로 붙을 수 있도록 6주 정도 보조기 및 깁스를 착용해야 한다.십자인대가 70% 이상 파열됐다면 무릎 십자인대 재건술 등의 수술은 불가피하다. 무릎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은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손상된 인대를 제거하고 다른 인대를 이식하는 치료법이다. 관절 내시경을 이용해 최소절개로 진행되기 때문에 출혈 및 조직손상이 거의 없어 회복이 빠르고 합병증이 적다.무엇보다 십자인대는 운동능력과 직결되는 중요한 부위이면서도 쉽게 손상되는 부위이기 때문에, 가벼운 부상이라도 지나치지 말고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아울러 부상 없이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려면 평소 충분한 준비 운동으로 무릎 관절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안양윌스기념병원 김만영원장 (정형외과 전문의)안양윌스기념병원 김만영원장 (정형외과 전문의)

2019-04-24 경인일보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 조서흠 인천 송도 철인3종 경기서 우승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팀은 지난 21일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철인3종협회장배 미추홀 전국듀애슬론대회 엘리트 남자 부문에서 1위, 2위, 4위를 각각 기록했다. 2019년 시즌 첫 출전 대회에서 출전선수 3명 모두가 최상위권으로 입상해 올 시즌의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대한철인3종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먼저 5㎞를 뛰고, 사이클 40㎞ 주행 후 다시 10㎞를 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1위에 입상한 조성흠(20·경기체고 졸) 선수는 고교 시절 모든 대회를 석권한 유망주다. 2위에 입상한 박상민(20·설악고 졸) 선수 또한 고교 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입상하는 등 조성흠 선수와 같은 유망주로 앞으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를 이끌어갈 인재다. 아쉽게 4위에 입상한 이대영(26) 선수 또한 과거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에서 3년간 각종 대회에서 입상했으며, 군 입대로 해양경찰체육단에 입대해 활약한 후 올해 다시 이천시청 트라이애슬론부에 복귀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주귀남 감독은 "올 시즌 첫 대회에서 이렇게 좋은 성적을 거둬 정말 기쁘고 앞으로 남은 대회 또한 우승하여 이천시민에게 보답하고 이천시의 위상을 널리 알리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힌 뒤 트라이애슬론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지난 21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철인 3종협회장배 미추홀 전국듀애슬론대회에서 이천시청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사진은 경기 모습./이천시 제공

2019-04-24 서인범

핸드볼 챔프 놀라게 한 인천 남매 '賞 뒤풀이'

최근 막을 내린 핸드볼 리그에서 활약을 펼친 '인천시청'과 '인천도시공사'에 상복이 터졌다.2018~2019 SK핸드볼 코리아리그는 지난 22일 열린 여자부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 정규리그 우승팀 부산시설공단이 디펜딩 챔피언 SK슈가글라이더즈를 27-20으로 꺾고 창단 첫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것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앞서 남자부에선 두산이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에서 '전승'을 거둔 데 이어 SK호크스를 상대로 한 챔피언 결정전 1·2차전을 모두 승리하며 통합 우승을 일궜다.정상에 오른 이들 두 팀을 가장 긴장케 한 상대는 나란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인천 남매팀 인천시청과 인천도시공사였다.인천시청은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정규리그 막판 여자부 최다인 9연승 기록을 세우며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인천시청은 정규리그 2라운드에서 당시 선두를 달리던 부산시설공단에 시즌 첫 패배를 안기며 판도를 뒤흔들 복병으로 떠올랐다.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시즌 인천시청에 1승 2패로 열세를 보였다.인천시청의 핵심 공격수인 송지은은 이날 개최된 시상식에서 '득점상'(최다골)의 영예를 안았다. 인천시청은 총 8개 팀 가운데 유일하게 포지션 별로 최고의 선수를 선정하는 '베스트7'에 2명(센터백 송지은, 피봇 원선필)을 배출하기도 했다.인천도시공사는 정규리그 3라운드에서 두산과의 치열한 접전 끝에 20-21로 1점 차 석패를 당했었다. 이번 시즌 '전승 우승 신화'를 쓴 두산으로서는 가장 아찔했던 승부로 기억될 수밖에 없다.인천도시공사는 '어시스트상'에 심재복이, '베스트7'에 하민호(라이트백)·안준기(골키퍼)가 이름을 올렸다.한편, 올 시즌 합류한 신생팀 하남시청의 박광순(레프트백)은 '득점상', '신인상', '베스트7'에 뽑히며 차세대 스타로 발돋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4-23 임승재

유승민 IOC선수위원, 국제탁구연맹 집행위원 당선

2004년 아테네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국제탁구연맹(ITTF) 집행위원으로 당선됐다.유승민 위원은 22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코린티아호텔에서 열린 ITTF 정기총회에서 참석자 만장일치로 집행위원에 선출됐다. 집행위원 임기는 IOC 선수위원과 동일하게 2024년까지다.ITTF 집행위원은 토마스 바이케르트 회장 등 10명에 달했으나 유 위원의 합류로 11명이 됐다.유 위원은 당선 후 "ITTF와 대한탁구협회 사이에 교량 역할을 할 수 있다. 한국 탁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1년 앞으로 다가온 2020년 부산 세계선수권대회와 관련 "내년에 한국에서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상황에서 집행위원이 된 건 의미가 크다고 본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에서 남북 단일팀은 큰 의미를 지닌다"며 "때문에 이를 ITTF에 지속해서 요청했고, 바이케르트 회장도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소개했다.특히 "사실 ITTF 회장이 최종 목표"라며 "예전에는 힘들다고 생각했지만, IOC 선수위원과 ITTF 집행위원이 되면서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강조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4-23 송수은

'님비'에 막힌 군포시 둔전공원 배드민턴장 이전

인접 아파트 입주민 소음 등 '민원'市, 공원 재정비하며 200m 옮기기로이번엔 예정부지 근처 주민들 '반발'합의점 못찾고 갈등 악화 공사 지연폐쇄안까지 검토… 동호인들 '울상'군포 둔전공원 내 배드민턴장 이전 문제를 놓고 지역주민 간 님비(NIMBY) 양상을 보이며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시는 지난 1995년 산본동 일원에 조성된 둔전공원이 노후화됨에 따라 올해 12억원을 들여 계단 정비, 화장실 설치 등 공원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키로 했다.이번 리모델링 계획에는 공원 내 야외 배드민턴장을 옮기는 내용이 포함됐다. 배드민턴장에 인접해 있는 설악아파트 주민들로부터 오래전부터 소음 등으로 인한 민원이 발생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시는 같은 공원 내 200m가량 떨어진 곳으로 배드민턴장을 이전키로 했다. 한 설악아파트 입주민은 "배드민턴으로 인한 소음도 문제지만, 여기서 음식을 먹거나 술까지 마시는 경우가 많아 예전부터 극심한 소음에 시달려 왔다"며 "계획대로 당장 옮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나 이번엔 이전 예정 부지 인근의 한양아파트 입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지난 3월 공원 리모델링 관련 주민 의견수렴 기간에 입주자들의 서명을 받아 시에 전달하는 등 배드민턴장 이전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밝힌 상태다.시는 당초 3월까지 리모델링 관련 설계 용역을 마치고 곧바로 공사에 착수할 예정이었지만, 배드민턴장 이전 문제로 제동이 걸리며 공사가 지연되고 있다. 최근 시 담당자와 설악·한양아파트 대표 입주민들이 만나 합의점을 모색했지만, 서로의 입장 차만 확인하는 데 그쳤다. 이에 시는 기존 배드민턴장을 폐쇄하고 두 아파트 인근을 제외한 제3의 대체부지를 찾는 방안까지 검토 중이다.상황이 이렇자 해당 배드민턴장을 이용하던 동호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이들은 지난 22일부터 시청 앞에서 배드민턴장 폐쇄를 철회해달라며 집회를 열고 있다. 동호인 이모(57)씨는 "현재의 배드민턴장은 25년간 주민들이 이용해 온 장소이자,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운동을 즐기는 생활체육 공간"이라며 "배드민턴장에서 계속 운동할 수 있도록 해결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시 관계자는 "주민들 간 입장 차가 뚜렷해 현재 리모델링에 관한 설계 용역 자체가 중단 돼 있는 상황"이라며 "좀 더 주민들과 대화를 진행하면서 하루빨리 대안을 찾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군포 둔전공원 내 배드민턴장이 소음 민원 탓에 이전이 논의되고 있지만 기존 부지 인근 입주민이 조속히 옮길 것을 주장하는 반면, 이전 예정 부지 인근 입주민은 이에 반발하고 있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

2019-04-23 황성규

[스포츠 로그아웃]부천중 야구부 도대표선발전 제패

■부천중 야구부 도대표선발전 제패부천중 야구부가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로 선발됐다. 부천중은 22일 화성 유포리 비봉야구장에서 열린 도대표 선발전 결승에서 성남 대원중을 3-1로 꺾고 우승했다. 부천중 백성윤과 황준성은 각각 3루타를 때려내며 나란히 1득점을 올리는 등 팀 승리를 이끌었다. 황준성은 대회 최우수 선수로 뽑혔으며, 같은 학교 홍은성은 우수 투수상을 받았다. 앞서 부천중은 준결승에서 구리 인창중을 7-5로, 4강전에선 안산 중앙중을 5-4로 각각 물리친 바 있다.■경기체고 연맹회장기 사격 금메달경기체고가 제35회 대한사격연맹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경기체고는 22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50m 3자세 단체전에서 김지은(1천141점), 이슬비(1천139점), 정수민(1천138점), 유연지(1천121점)가 총점 3천418점의 대회신기록(종전 3천378점)을 합작하며 정상에 올랐다. 인천체고는 같은 종목에서 배지영(1천133점), 강영서(1천129점), 이승은(1천127점), 이수정(1천118점)이 출전해 총점 3천389점으로 동메달을 따냈다. 남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선 송규동, 송민호, 이건국, 유승석이 출전한 인천대가 총점 1천832.4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수원체육회, G-스포츠클럽 논의수원시체육회가 22일 2019학년도 수원형 G-스포츠클럽 운영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운영협의회를 가졌다. 수원교육지원청 공동주관으로 시체육회관에서 진행한 이날 행사에는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 및 수원교육지원청 관계자, G-스포츠클럽 운영학교 교장, 종목단체 전무이사 및 지도자 등 30명이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서 '교육지원청-체육회-운영지원학교'의 공동운영·공동책임형 지역 거버넌스 상호협력적 동반체제 구축, 초·중·고 학교운동부 연계형 G-스포츠 운영·확대, 수원형 G-스포츠클럽 정착을 위한 지원 코디네이터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경기도체육회 도민체전 설명회경기도체육회가 22일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개최 종목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준비상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안산의 모 식당에서 진행한 설명회에는 곽성호 도체육회 총괄본부장 등 24개 경기종목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도민체전 준비를 위해 대회 개최 확정시부터 현재까지의 준비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청취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4-22 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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