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UFC241]강경호, 다리 부상 이기고 브랜든 데이비스에게 판정승 '2연승'

강경호(31, 부산 팀매드)가 난적 브랜든 데이비스(29, 미국)를 꺾고 UFC 2연승을 달렸다. 강경호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UFC 241 언더카드 밴텀급 경기에서 브랜드 데이비스(29, 미국)에 3라운드 종료 심판 2-1 판정승을 거뒀다. 지난 2월 이시하라 데루토에게 1라운드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은 강경호는 두번째 2연승을 거뒀다. 통산 전적은 16승 8패 1무효다.강경호는 1라운드 초반 케이지 중앙을 선점하며 데이비스와 탐색전을 벌였다. 강경호는 데이비스의 레그킥을 받아내며 서서히 전진했다. 틈을 엿보던 강경호는 레그킥을 시도하던 데이비스의 턱에 오른손 펀치를 적중시키며 케이지 바닥에 쓰러뜨렸다. 강경호는 데이비스 위에 올라타 경기 양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었다. 데이비스의 카프킥에 데미지가 누적된 왼쪽 다리를 절뚝거리기 시작한 강경호는 2라운드에서 위기를 맞았지만, 영리한 경기 운용으로 3라운드를 가져갔다. 데이비스가 킥을 시도하다 넘어진 사이 강경호가 상위 포지션에 올랐다. 별다른 소득없이 스탠딩으로 전환됐다. 경호가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며 데이비스를 바닥으로 끌어내렸다. 3라운드를 마친 뒤 심판진은 강경호의 손을 들어줬다. 강경호는 "왼쪽 다리가 괜찮은가"라고 조 로건 해설위원이 묻자 "1라운드엔 괜찮았는데 2라운드에 충격이 있었다. 원래 타격전 계획을 갖고 왔는데 다리 때문에 (레슬링으로) 계획을 바꿨다"고 말했다. /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UFC241]강경호, 브랜든 데이비스 /UFC241 홈페이지 캡처

2019-08-18 편지수

'G-스포츠클럽 시즌2' 팀짜는 경기도교육청·탁구협회

수원 중심 3단계 클래스 운영… 국가대표 출신 지도자 배치유승민 협회장 '타종목 유망주 이탈 예방책' 역제안 등 합의경기도교육청이 대한탁구협회와 함께 조만간 'G-스포츠 클럽 시즌 2' 추진을 본격화할 모양새다.15일 도교육청과 협회 등에 따르면 황교선 도교육청 학생건강과장과 유승민 대한탁구협회 회장이자 IOC선수위원은 최근 수원을 중심으로 탁구 종목 육성을 위한 G-스포츠 클럽 운영을 구두 합의했다.앞서 황 과장은 탁구천재 신유빈의 부친인 신수현 수원시탁구협회 전무를 만나 "수원지역을 중심으로 G-스포츠클럽 시즌 2의 일환으로 유승민 IOC 선수위원 등 국가대표 출신들이 지도자로 나서는 형태의 스포츠클럽을 구성해 신유빈의 고교 진학 및 국가대표 선수활동 유지 등에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황 과장과 유 회장은 G-스포츠 클럽을 A·B·C클래스 등 등급별로 구분해 운영하겠다는 입장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A클래스는 선수부, B클래스는 선수 육성부, C클래스는 생활스포츠부 등으로 나뉠 것으로 보인다.다만 유 회장은 구두 합의과정에서 별도의 조건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유 회장은 "G-스포츠 클럽 추진은 매우 긍정적인 제안임에 따라 수용 입장을 보인 것"이라면서도 "도내 학교 스포츠 구성 밸런스가 맞지 않아 우리 협회가 나설 경우 인기몰이에 치우쳐져 다른 종목의 발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각 학교별로 운영 중인 스포츠 종목에서 수원지역에 유 회장 자신을 비롯한 협회 차원의 지원이 발생할 경우, 각종 혜택과 지원이 몰려들어 기존 스포츠 단체에서 활동할 유망주들이 대거 이탈할 수 있는 우려가 발생할 수 있다.이를 방지하기 위해 유 회장은 황 과장 등 도교육청측에 "어려운 처지에 놓인 기존의 스포츠가 축소돼 도태되고 소외될 것으로 여겨지면 우리는 G-스포츠 클럽에 동참할 수 없다"며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마련하면 최선을 다해 G-스포츠 클럽 추진에 밀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도교육청 관계자는 "평택에서 한 때 하키팀이 인기를 끌었다가 현재 사라졌는데, 내년에 G-스포츠 클럽 관련 사업으로 예산을 투입해 다시 활약하게 하는 등 비인기 종목은 도교육청이 지자체와 공동으로 관리 할 것"이라며 "인기종목은 가급적 교육청이 관여하지 않고, 종목 단체 중심으로 운영, 활성화하겠다는 방침"이라고 답변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8-15 송수은

[주말의 경기]16일(금), 17일(토), 18일(일)

■16일(금) △프로야구=LG-두산(잠실) 삼성-kt(수원) SK-KIA(광주) NC-키움(고척) 한화-롯데(이상 18시30분·사직) △프로축구 K리그1=전북-울산(19시·전주월드컵경기장) △골프=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보그너 MBN 여자오픈(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 △농구=제35회 MBC배 전국대학 상주대회(13시·상주체육관) △사이클=8·15경축 양양 국제 및 전국대회(9시·양양벨로드롬) △하키=제33회 대통령기전국대회(11시40분·아산학선하키경기장) △요트=제14회 전국해양스포츠대전(9시·화성시 전곡항)■17일(토) △프로야구=한화-키움(고척) kt-KIA(광주) LG-삼성(대구) 롯데-두산(잠실) SK-NC(이상 18시·창원) △프로축구 K리그1=성남-서울(탄천 종합) 강원-수원(이상 19시·춘천 송암) 대구-경남(19시30분·DGB대구은행파크) K리그2= 광주-부산(광주 월드컵) 수원FC-안산(이상19시·수원 종합) △씨름=제16회 학산배전국장사씨름대회(13시50분·충북 보은군 보은국민체육센터)■18일(일)△프로야구=한화-키움(고척) kt-KIA(광주) LG-삼성(대구) 롯데-두산(잠실) SK-NC(이상 17시·창원) △야구=제 47회 봉황대기 전국고교대회 대전고-강릉고(9시30분) 부산고-안산공고(12시) △프로축구 K리그1=인천-제주(19시·인천 전용) 상주-포항(20시·상주 시민) K리그2=서울E-안양(20시·잠실 올림픽)

2019-08-15 경인일보

정현, 초반 불안 딛고 ATP 챌린저 16강 안착

수원의 자랑이자 한국 테니스의 미래 정현(한국체대·세계랭킹 135위·사진)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대회 16강에 안착했다.정현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 중인 ATP 오드럼 브라운 밴 오픈 챌린저 남자단식 2회전에서 바세크 포스피실(캐나다·203위)을 상대로 2-1(1-6 7-6<10-8> 6-3)로 승리했다.1세트를 1-6으로 내주며 불안한 출발을 한 정현은 그러나 2세트에서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세트를 빼앗아 오며 균형을 맞췄다. 여파를 몰아 3세트는 6-3으로 역전승을 거뒀다.앞서 정현은 지난 2월 허리부상으로 한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지난달 말 중국 청두에서 열린 챌린저 대회에서 복귀해 우승까지 차지하며 부활을 예고했다. 이어진 요카이치 챌린저 8강전을 치르기 전 허벅지 통증을 호소하며 기권해 우려를 낳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활약을 펼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정현의 16강전 상대는 막심 장비에-다미르 주머 경기에서의 승자와 대결하게 된다.한편 정현을 비롯해 권순우(당진시청)·이덕희(서울시청)·정윤성(의정부시청)·한나래(인천시청) 등 5명은 오는 19일부터 미국 뉴욕 플러싱메도 빌리진킹 테니스센터에서 진행할 US오픈 예선전에 출전한다. 한국 선수들이 한 그랜드슬램에 5명이 출전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여기서 정현은 프로텍티드 랭킹을 사용해 본선 시드를 받고 출전할 수 있었지만, 그 기회를 사용하지 않고 예선전부터 치른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대한테니스협회 제공

2019-08-15 송수은

[하남시청 핸드볼 허위해명 논란]'졸전 망신' 숨긴것도 모자라 "선수 부상" 거짓말

5~10분 뛰었다던 박광순·정재완기록지상엔 전·후반전 모두 출전보고도 안해… 시의회 "진상조사"하남시청 남자 핸드볼팀이 경기도 대표 선발전에서 경희대에 패해 오는 10월 100회 전국체육대회 출전이 좌절(8월 13일자 18면 보도)된 가운데 경기결과를 내부적으로 쉬쉬하거나 거짓 해명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하남시청은 지난 6월에 열린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일반부 선발전'에서 한 수 아래로 평가한 경희대에 패해 '정신력 해이'가 지적된 것에 대해 "지난 대회에서 부상자가 속출해 주전 선수들이 출전하지 못한 것이 패배의 원인"이라고 해명했다.'2020년 도쿄 올림픽 카타르 도하 예선대회' 국가대표로 선발된 정수영·박광순·정재완 등 3명 중 정수영을 제외한 2명이 '2018~2019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입은 부상으로 5~10분 정도밖에 뛰지 못하면서 팀워크가 흐트러졌기 때문이라고 부연했다.하지만 해당 경기 기록지에는 이들 모두 전·후반전에 출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정수영만 12득점(전반 8점·후반 4점)으로 제 몫을 했을 뿐, 득점왕 출신인 박광순(2득점)과 정재완(3득점)에 그쳤다.특히 하남시청은 전반을 13-10으로 마쳤지만, 후반 시작 10여분 동안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하는 등 졸전 끝에 4점 차 역전패를 당했다. 반면 경희대는 김연빈(10점)·이요셉(7점)·김진영(8점) 등 3명이 전체 득점 27점 중 25점을 기록, 하남시청 수비의 문제점도 확인됐다.더욱이 경인일보의 하남시청 남자핸드볼팀의 굴욕 보도가 있을 때까지 2개월 동안 시 내부에선 김상호 시장과 부시장(단장)에게 보고조차 되지 않았으며, 공론화 이후에도 '선수들의 부상'이라는 거짓 해명까지 드러나 총체적 부실운영 모습을 보였다. A하남시의원은 "보고조차 하지 않고 덮어버리려는 시 집행부의 태도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며 "의회 차원에서 진상조사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9-08-15 문성호

상승세 탄 태장고 하키, 대통령기 2연패 조준

국제통상고와 준결승 3-2로 제압오늘 송곡여고와 결승 "사력 다해"최근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우승을 차지하면서 국내 최강에 복귀한 여자하키 명문인 수원 태장고가 16일 대통령기전국대회 결승에 진출해 시즌 2연패에 도전한다.태장고는 16일 오후 1시께 충남 아산학선하키경기장에서 제33회 송곡여고와의 결승전을 치른다.태장고는 지난 14일 제33회 대통령기 준결승에서 대전 국제통상고를 만나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당시 국제통상고는 태장고에 1쿼터와 3쿼터에서 각각 1점을 득점해 2-0으로 앞서 갔지만, 3쿼터에서 태장고의 곽예란이 1점을 만회한 데 이어 4쿼터에도 곽예란이 2점을 연속으로 뽑아내면서 결승행 티켓을 확보했다.태장고는 올해 상반기 각종 악재로 춘계대회와 협회장기에서 다소 아깝게 우승기를 들지 못했으나, 중·고연맹회장기에서 정상에 복귀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강현영 감독은 15일 "우리의 공격력이 막강하다고 판단했는지, 상대 팀들이 수비 상태가 되면 전원이 다 내려가 방어를 하기에 경기 중반까지 골이 쉽사리 터지지 않았다"며 "팀원들이 잘 뭉쳐 우승을 할 수 있도록 사력을 다할 것이며, 송곡여고와의 결승을 10월 전국체육대회에 대비한 전초전이라고 생각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8-15 송수은

체육회 시·도회장 선출 가이드라인 '날벼락'

연내완료 강행 '도내체육계 부담' 체전·사무감사 등 일정 겹쳐 촉박道선거인단 500명 압축 쉽지 않아"대의원총회 투표안은 수용 안해"대한체육회가 14일 경기도 등 전국 17개 시·도체육회에 내년 1월 민간 회장 선출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배포하자, 선거를 앞둔 경기도 체육계에서 비판의 목소리를 제기했다.경기도체육회 등 일부 시·도체육회에서는 민간 회장 선출을 위해 마련해야 할 선거인단 구성 등이 지나치게 많은 데다가, 선출 일정이 지나치게 촉박해져 차질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대한체육회가 강행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대한체육회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의 체육단체장 겸직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정 국민체육진흥법이 내년 1월 16일부터 실행됨에 따라 전국 시·도(시·군·구) 체육회는 올해 안에 '민간인' 체육회장을 선출해야 한다.이에 대한체육회는 이날 배포한 선거 가이드라인을 통해 기존의 대의원과 대의원 소속 단체(지역·종목) 대의원 일부 추가를 통해 투표로 뽑는 등 대의원확대기구를 통한 선출 방식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대한체육회의 가이드라인에는 ▲10월17일 입후보자(임원) 사퇴 ▲10월27일 선거관리위 설치 ▲10월31일 선거일 공고 ▲11월6일~내년 1월5일 기부행위 제한 ▲11월26일 후보자 결격사유 홈페이지 게시 및 각 단체별 배정 선거인수 통보, 선거인 후보자 추천 요청 ▲12월11일 선거인 후보자 추천 마감 등의 내용이 담겼다.대한체육회는 선거인 자격에 대한 분쟁소지가 없고, 대의를 확대 반영할 수 있는 데다가, 다양한 선거 관리가 상대적으로 용이하다는 점을 부각했다.그러나 1천350만 도민의 경기도 입장에선 청천벽력 같은 방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수원·고양·용인 등 인구 100만명 이상의 도시에서 해당 지자체의 선거인단 확보 후 신임 체육회장을 올해 말까지 선출한 뒤 새롭게 구성된 신임 회장단을 근거로 내년 1월까지 경기도 민간 체육회장을 뽑아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와 국정감사, 행정사무감사, 내년도 예산안 심사 등의 일정도 겹쳐져 있다.특히 대한체육회 방침에 따른 경기도 선거인단은 대략 2천500명으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추첨을 통해 500명으로 압축해 선거를 치러야 하는 부담을 떠안고 있다.도체육계 핵심 관계자는 "당초 우리 도는 이사회 또는 회장 추천위에서 후보자 추천 후 대의원 총회에서 투표로 회장을 선출하는 대의원총회 선출안을 밀었으나, 대한체육회는 하나도 수용하지 않고 강행 의사를 보여 눈앞이 캄캄하다"며 "급하게 선거를 하게 되면 분명히 고소·고발 건도 발생할 수 있는데, 내년 21대 총선에 영향을 줄지 우려된다"고 토로했다.한편 대한체육회는 오는 26일 각 시·도 부지사 회의에서 해당 가이드라인을 설명한 뒤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열어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8-14 송수은

[스포츠 로그아웃]오리온, 17일부터 시즌권 판매

■오리온, 17일부터 시즌권 판매고양 오리온 오리온스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2019~2020시즌 회원'을 모집한다. 시즌권은 FULL시즌권, 휴일권, 게임권 등 3가지로 나뉘는데 FULL시즌권 구매자는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홈 27경기를 모두 관람할 수 있고, 플레이오프 진출시에는 추가금액 없이 전 경기 관람이 가능하다. 또 FULL시즌 회원에게는 9월 열리는 팬즈데이 초청은 물론 ID카드 및 랜야드와 탁상달력 등이 담긴 5만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물하고 VIP라운지 이용, 팬사인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특히 2018~2019시즌 FULL시즌 회원이 FULL시즌권을 재구매하는 경우 5%의 추가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FULL 시즌권은 17일, 휴일권과 게임권은 18일부터 티켓링크 웹사이트,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또는 콜센터(1588-7890)에서 구매 가능하며 30일 오후 6시에 마감된다.■kt, 광복절 애국지사 후손 시구kt wiz 야구단이 15일부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2연전에 특별 시구 행사를 마련했다.먼저 15일에는 광복절 74주년을 기념해 필동(必東) 임면수 애국지사 후손인 임병무씨가 시구를 한다. 필동 임면수 선생은 수원에서 태어나 삼일학교를 설립하고 독립군 양성에 기여한 근대교육가이자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로,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16일에는 '락을 즐기는 소녀들'이란 타이틀로 활동 중인 여성듀오 '락킷걸'이 승리 기원 시구에 나선다. 멤버 한이슬양이 시구를, 델라양이 시타를 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2연전에는 수원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수원시민들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 시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할인 대상 좌석은 중앙지정석인 콕콕114존과 스카이존(5층)이며 위즈파크 현장매표소에서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

2019-08-14 김종찬

[인터뷰]'첫 도협회장배 레슬링' 마친 권호근 회장

종목 관심·대중화 위해 경기 마련다음 행사 부상 확대·유니폼 지급TF 구성… 세계대회 유치 밑그림"비인기 종목인 레슬링의 설 자리를 늘려 대중화를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경기도레슬링협회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성남 서현고 레슬링장에서 첫 회장배 대회를 치러 눈길을 끌고 있다.'2019년 경기도협회장배 레슬링대회'를 유치한 권호근 회장은 13일 경인일보를 만난 자리에서 "도 대표 선발전을 비롯해 한일 교류전과 생활체육인 동호인 대회에 많은 인파들이 모여 좋은 경기력을 펼쳐 매우 뜻깊었다"고 소회를 밝혔다.도 레슬링협회는 그간 각종 전국대회에서 뛸 도 대표 선발전 만 개최했으나, 지난 6월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한 권 회장은 레슬링의 관심과 호응도를 끌어올려 대중화를 이루기 위해 처음으로 회장배 대회를 마련하게 됐다.권 회장은 이어 "경기도에서도 충분히 대회를 진행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지 않아 대중화를 이루지 못한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대회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일반 직장인이 서른분 가량 출전했는데 선수급은 아니지만,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줘 더욱 활성화를 해야겠다는 의지가 생겼다"고 소개했다.협회는 2회 대회부터 더 많은 부상과 별도 유니폼을 지급하며 대중화를 이루겠다는 복안도 내놨다.특히 대회 일정 중 경기체중·고에서 일본 에이메이현 레슬링 중·고교 선수 20여명을 초청해 교류전을 치른 것이 큰 의미로 남았다고 설명했다.권 회장은 "정치·경제적 시점에서 매우 민감한 시기인 만큼 우려한 측면도 많았던 교류 이벤트였다"며 "일본측 단장과 레슬링 등 체육현안에 대한 대화를 많이 나눴다. 일각에선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스포츠맨십을 기초로 한 교류로 잘 봐줬으면 한다"고 조심스레 말했다.끝으로 "축구·야구에만 편중돼 있는 체육에 대해 안타깝다는 생각을 한다"며 "레슬링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조만간 TF팀을 만들어 세계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 도내 시·군에도 전국단위 대회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공언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지난 8~10일 성남 서현고에서 처음으로 회장배 레슬링대회를 마련한 권호근 경기도레슬링협회 회장.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8-13 송수은

[스포츠 로그아웃]대건고, U-18챔피언십 16강 진출

■대건고, U-18챔피언십 16강 진출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18세 이하 유소년 팀인 대건고가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1위로 16강에 올랐다. 김정우 감독이 이끄는 인천 대건고는 이번 대회에서 포항 스틸러스 U-18 제철고, 안산 그리너스 U-18, 대전 시티즌 U-18 충남기계공고와 함께 C조에 편성돼 2승 1패(1위)의 성적으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은 지난 8월 8일 경상북도 포항시에서 개막했다. 유소년 축구의 최강으로 꼽히는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 팀이 모두 참가해 국내 유소년 대회 중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선보이는 대회로 평가받는다.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5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22개 팀이 조별리그를 거쳐 단판 승부의 토너먼트로 최종 승자를 가린다. 한편, 대건고는 14일 오후 6시 포항 청림구장에서 성남FC U-18 풍생고와 16강전을 펼친다. 성남 풍생고는 D조에서 1승 2패를 기록해 3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했다.■인천체육회, 전국체전 대비 회의인천시체육회 소속 종목단체들이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를 대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시체육회는 13일 대회의실에서 각 종목단체 사무국장 4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전국체전 관련 전달사항과 의견 등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이 주관한 이 회의에서는 ▲전국체전 참가 관련 세부 일정 ▲선수등록 유의사항 ▲전국체전 대비 강화훈련 일정 ▲선수단 격려 일정 ▲전국체전 출전비 지급 ▲각종 보조금 집행 준수사항 등을 안내했다. 전국체전에서 인천시 선수단을 이끌 곽희상 시체육회 사무처장은 "각 종목의 상황에 맞게 강화훈련 매진에 힘쓰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8-13 임승재

체계적 감사 체계 구축… 경기도체육회, 전담팀 시동

열린채용 통해 김정민 팀장 선임연간계획수립·모니터링 등 맡아경기도체육회가 도체육회를 비롯해, 지역 시·군체육회의 체계적인 감사 시스템 구축과 운영을 위해 감사팀을 가동했다.13일 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날 도 체육회는 경기도의 권고에 의거, 열린 채용을 통해 김정민(61·사진) 신임 감사팀장을 선임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김정민 감사팀장은 지난 2011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경기도장애인농구협회 감사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이후 성남시생활체육회 사무국장과 경영기획부장을 거쳐 2017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을 지냈다.감사팀의 주요업무로는 ▲사무처 및 도내체육단체 회계, 행정 등에 대한 정기(특정) 감사 ▲연간 계획 수립 및 모니터링 실시 ▲경기도체육회 임직원의 비위사실 조사 및 감사 ▲시군체육회 및 도 종목단체 감사 ▲도내체육단체 4대 폭력 예방 교육 및 근절업무,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이다.앞서 도체육회는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인력 확보 및 시·군체육회 감사·모니터링 실시 권고를 받아, 지난 2월 감사팀 신설을 위해 제18차 이사회 안건으로 '경기도체육회 규정 제·개정안'을 상정·의결시켜 조건을 충족시킨 바 있다.박상현 사무처장은 "감사팀 신설을 통해 공정과 청렴의 스포츠가치가 우리 체육회를 넘어 도내 체육단체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경기도체육회 제공

2019-08-13 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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