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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탁구도시'에 모인 전국고수들… 양보없는 핑퐁 '불뿜는 라켓'

체육회-생활체육회 통합 첫 대회등록·비등록 선수 600여명 출전10대부터 70대까지 숨은실력 뽐내신기에 가까운 명승부로 '손에 땀'전국 탁구인의 대잔치 '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7일 의정부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의정부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탁구협회가 주관, 경인일보가 후원한 이번 탁구대회는 전국 오픈 대회로 엘리트와 생활체육 탁구인 모두에 문호를 개방했다.의정부에서 체육회와 생활체육회가 통합한 후 처음 열린 전국 탁구대회로 전국에서 등록·비등록 선수 600여 명이 참가해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이며 열전을 벌였다.경기장은 이른 아침부터 시합에 대비해 몸을 푸는 선수와 응원 나온 탁구동호인과 가족들로 붐볐다. 이날 경기에 나선 선수들은 10대 유소년부터 70대 노년층까지 다양해 탁구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스포츠임을 확인시켜 줬다.더욱이 이번 대회가 오픈 대회로 치러지면서 전국 각지에서 많은 선수가 참가해 의정부시가 '탁구 도시'로 새롭게 주목받는 계기가 됐다.경기가 시작되자 참가 선수들은 개인과 단체로 나눠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며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시합이 열리는 코트의 열기 못지않게 관중석에서 벌어지는 응원전도 불을 뿜었다. 탁구 동호회와 클럽들은 출전한 소속 선수의 이름을 외치거나 환호성을 지르며 열띤 응원전을 벌였다. 경기장의 열기는 매 경기가 끝나면서 대진 폭이 좁혀질수록 더욱 가열됐다.팽팽한 긴장 속에서 탁구대 위를 쉴새 없이 오가는 공이 포인트를 낼 때마다 관중석에서는 함성과 박수갈채가 터져 나왔다. 특히 전국 규모의 대회인 만큼 신기에 가까운 기술과 명승부들이 쏟아져 나오는 등 수준 높은 경기를 선보였다. 경기는 우승자 윤곽이 드러날수록 흥미와 박진감이 더해졌다. 이번 대회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고급 탁구화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70만원의 상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신규미 의정부시탁구협회 회장은 "탁구 동호인의 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를 통해 동호인들의 선수 못지 않은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의 탁구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을 비롯해 안지찬 의정부시의회의장, 자유한국당 홍문종(의정부갑)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김민철 의정부을 지역위원장, 신규미 의정부시탁구협회장, 권재형 경기도의원, 임호석·오범구·김영숙·김영균·박순자 의정부시의원, 강은희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탁구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 등 지역 인사와 탁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취재반■ 취재반 = 김환기 부국장, 최재훈 부장(이상 지역사회부), 김금보 기자(사진부)7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에 참가한 전국 탁구 동호인들이 예선 경기부터 치열한 공방을 펼치며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취재반'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개회식에 참가한 안병용 의정부시장, 안지찬 의정부시의회의장 등 내빈과 동호인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취재반

2018-10-07 경인일보

[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이모저모

■아침부터 응원·대회 준비 분주○…'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가 열린 의정부실내체육관은 오전 8시부터 수도권과 지방에서 올라온 참가자들로 북적. 이들은 주로 탁구 동호회와 클럽 소속으로 참가한 단체 참가자들. 여기에 의정부와 인근 지역서 유명 탁구클럽 회원들이 소속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일찍부터 체육관을 찾는 바람에 더욱 북새통. 이들은 각기 준비한 플래카드와 현수막을 내거는 등 응원준비로 분주. 입구에는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나와 질서있는 입장을 유도하며 안전사고예방에 여념이 없는 모습. 경기장 안에서도 탁구대와 점수판을 점검하고 대진표를 최종 확인하는 등 대회 준비작업이 한창.■서정대 학생들 자원봉사 활약○…이날 경기장에는 서정대학교 상담아동청소년과 학생들이 '뜻밖의 자원봉사자'로 등장해 눈길. 이날 자원봉사자 대부분은 체육회 관계자나 탁구 동호회 회원들로 학생들의 등장은 상당히 의외라는 반응. 상담아동청소년과 2학년 학생인 이들은 "학교에서 청소년활동론을 배우는데 청소년의 봉사활동을 실제로 경험하고 청소년지도 실무를 익히기 위해 자원봉사자로 나서겠다"고 설명. 학생들은 경기장 안팎에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질서유지와 경기진행을 도우며 대회가 원활히 치러지는 데 한몫. 자원봉사에 나선 한 학생은 "경기장 자원봉사는 처음이지만 지역에서 열린 큰 대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좋은 경험을 한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수준급 실력 과시한 安시장○…개회식에서는 본 경기에 앞서 열린 탁구 국가대표인 정영식 선수와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시범경기가 화제. 안병용 시장이 평소 탁구를 즐기고 상당히 수준급이라고 알려져 있어 이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기 때문. 이 경기는 탁구인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이벤트. 게임이 시작되자 안 시장은 듣던 대로 수준급 실력을 선보여 관중석에서는 박수갈채. 경기가 끝난 뒤 정 선수와 안 시장에게 긴 환호가 이어져. /취재반'2018 의정부시장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회식에서 선수단 대표가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취재반탁구 국가대표 정영식 선수가 안병용 의정부시장과의 시범경기를 선보이고 있다. /취재반

2018-10-07 경인일보

[UFC 229]하빕, 맥그리거에 4R 초크 제압 '타이틀 방어 성공'…경기 뒤 주먹난투극 '난장판'

'UFC' 맥그리거와 하빕의 중계가 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된 가운데, 하빕이 맥그리거를 상대로 챔피언 타이틀을 지켜냈다.하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에게 4라운드 리어네이키드초크에 의한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은 2년 만에 UFC에 복귀한 맥그리거를 제물로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UFC 최고의 그래플러인 하빕과 최고의 타격가 맥그리거의 대결로 초미의 관심이 쏠린 경기였다. 이날 정작 승부를 가른 것은 하빕의 누르마고메도프의 펀치였다.  1라운드에서 잠시 틈을 엿보던 하빕은 번개같이 테이크다운을 시도했고, 맥그리거는 한두 차례 버텨냈으나 끝내 케이지 구석에 몰렸다. 그러나 맥그리거가 좀처럼 허리를 내주지 않으며 교착 상태는 계속됐고, 맥그리거는 라운드가 끝날 때까지 버텨내며 별다른 타격 없이 1라운드를 마쳤다. 팽팽하던 흐름은 2라운드 초반 누르마고메도프의 오른손 펀치가 맥그리거의 안면에 적중하면서 깨졌다. 맥그리거는 하빕의 테이크다운 시도에만 신경을 쓴 듯 큰 것 한 방을 맞고 휘청거렸고, 순식간에 승부의 추는 하빕 쪽으로 기울었다. 정신을 차리지 못한 맥그리거는 결국 누르마고메도프에게 테이크다운을 허용했고, 무자비한 파운딩 세례를 당했다.패배 직전까지 갔던 맥그리거는 3라운드에서 기사회생했다. 맥그리거는 압박의 수위를 높여가며 오른손 잽에 이은 왼손 펀치로 하빕에게 데미지를 입혔다. 4라운드에서도 맥그리거가 타격전 양상으로 경기를 이끌고 있을 때, 하빕의 테이크다운 시도가 나왔다. 맥그리거는 체력이 떨어진 탓인지 하빕의 테이크다운 시도에 맥없이 쓰러졌고, 하빕은 맥그리거의 등 위로 올라타 리어네이키드초크 그립을 잡았다. 초크에 걸린 맥그리거는 스스로 탭을 쳐 경기를 포기했다. 한편 하빕은 경기 뒤 옥타곤을 넘어 맥그리거 코치진과 난투극을 벌였고, 이후 하빕 측 세컨이 맥그리거를 공격해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백그리버 하빕 스포티비 나우 중계. 하빕은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메인이벤트 라이트급 타이틀전에서 맥그리거를 4라운드 만에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제압하며 1차 방어에 성공했다. /AP=연합뉴스

2018-10-07 이수연

[UFC 229]토니 퍼거슨, '부상 기권' 앤서지 페티스에 TKO 승…맥그리거 or 하빕?

토니 퍼거슨과 앤서니 페티스의 혈투 끝에 토니 퍼거슨이 승리했다. 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경기에서 퍼거슨은 2라운드 종료 후 페티스의 부상으로 TKO승을 거뒀다.퍼거슨은 옥타곤 11연승을 질주하며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 중 경기 승자와 붙을 만한 명분이 생겼다.이날 오랫만에 복귀한 퍼거슨은 특유의 변칙적 스텝과 움직임으로 페티스를 케이지 구석에 몰아넣고 공격을 시도했다. 이에 페티스는 카운터 공격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부진 속 페티스는 2라운드 초반 기습적인 공격을 시도하며 퍼거슨을 쓰러뜨렸다. 퍼거슨은 바닥을 구르며 위기를 벗어나려고 애썼고, 페티스는 계속해서 달려들어 퍼거슨에게 펀치를 퍼부었다. 위기를 넘긴 퍼거슨은 다시 페티스를 강하게 압박했다. 페티스는 지친 듯 1라운드와 같은 움직임을 보여주지 못했다. 이따금씩 위협적인 카운터를 적중시켰지만, 퍼거슨은 계속해서 공세를 이어갔다.2라운드가 끝나고 페티스 측 코너는 부상으로 인해 경기를 포기하겠다고 전했고, 퍼거슨은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한편 UFC 229는 메인카드, 언더카드 7경기로 진행된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맨마지막에 진행된다. 메인카드 경기가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앞선 경기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맥그리거vs하빕의 경기시간은 오후 1시 30분 전후로 예상된다. UFC 229 언더카드는 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스포티비,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중계된다. 메인카 드는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중계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퍼거슨 페티스. 토니 퍼거슨은 7일(이하 한국시각) 오전 11시부터 미국 네바다 T 모바일 아레나에서 열린 UFC 229 코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2라운드 종료 후 닥터 스탑에 의해 앤서니 페티스에게 승리를 거뒀다. /AP=연합뉴스

2018-10-07 이수연

[UFC]맥그리거 하빕 중계채널 '스포티비 나우'…맥그리거 "메이웨더와 재대결 원해, 격투기 or 복싱"

UFC 빅매치 코너 맥그리거 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 타이틀전이 스포티비 나우에서 중계되는 가운데, 맥그리거가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41)와의 재대결 의지를 피력했다. 맥그리거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간) 아리엘 헬와이니 ESPN 기자가 진행하는 'MMA 쇼'에 출연해 "메이웨더와 다시 맞붙고 싶다"며 "격투기, 복싱 중 어떤 형태의 시합이든 괜찮다"고 말했다. 맥그리거는 지난해 8월 메이웨더와 세기의 복싱 대결을 펼쳐 10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맥그리거는 "그가 완화된 룰을 가지고 온다면 차라리 복싱으로 다시 맞붙는 게 낫다"며 "그러고 싶지 않다면 협상할 필요조차 없다"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다. 자신이 메이웨더와 첫 대결에서 정통 복싱 룰을 수용했듯이 메이웨더 역시 격투기로 싸우고자 한다면 격투기 룰을 따라야 한다는 것. 그전에 맥그리거는 오는 7일 UFC 현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0)와 격돌한다. 격투기 전적 26승 무패에 빛나는 누르마고메도프는 맥그리거가 지금까지 상대한 선수 중 가장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다.맥그리거는 누르마고메도프와 대결한 뒤에는 앤더슨 실바와 싸우고 싶다고 했고, 네이트 디아즈와의 3차전을 원한다고 밝혔다. 한편 UFC 229는 메인카드, 언더카드 7경기로 진행된다.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는 대회의 하이라이트로 맨마지막에 진행된다. 메인카드 경기가 오전 11시에 시작하는 것을 감안했을 때, 앞선 경기시간에 따라 달라지는 맥그리거vs하빕의 경기시간은 오후 1시 30분 전후로 예상된다. 코너 맥그리거의 역대전적은 24전 21승 3패로 18번의 KO승리를 거뒀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26전 26승으로, 8번의 KO승과 8번의 서브미션 승리를 거뒀다. UFC 229 언더카드는 7일 오전 7시 30분부터 스포티비,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중계된다. 메인카드는 오전 11시부터 스포티비나우, 스포티비온에서 중계된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맥그리거 하빕 중계. 스포티비 나우 /AP=연합뉴스

2018-10-07 이수연

'올해 3관왕' 삼성생명, 실업탁구 최강 입증

실업탁구 삼성생명이 9년 만에 부활한 세미프로 대회 '미래에셋대우 2018 실업리그'에서 남녀부 동반 우승을 차지했다.삼성생명은 4일 구리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챔피언 결정 3차전에서 KGC인삼공사에 게임 스코어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삼성생명은 3전 2승제의 챔프전에서 2승 1패로 정상에 올랐다. 또 종별대회와 실업챔피언전 제패에 이어 올해 3관왕에 등극했다. 삼성생명은 1복식에 나선 조승민-안재현 콤비가 임종훈-김민석 조에 접전 끝에 2-3(11-9 13-11 9-11 9-11 6-11)으로 역전패를 당했다.하지만 안재현이 2단식에서 6년 선배인 김민석을 맞아 첫 세트를 내줬지만 2세트 들어 공격력이 살아나며 11-9로 이겼고, 여세를 몰아 3세트마저 11-5로 따내 2-1 승리를 확정했다.삼성생명은 박강현을 내보낸 3단식을 따냈지만 정상은이 4단식을 잃으면서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5단식에 나선 삼성생명의 조승민은 강동수를 맞아 드라이브 공세로 2-0(11-8 11-8) 승리를 따내 챔프전 우승을 확정했다.앞서 열린 여자부 챔프 3차전에서도 삼성생명이 포스코에너지를 3-0으로 완파하고 우승했다.김지호는 첫번째 복식 경기에 최효주와 한조로 출전해 3-2 역전승을 이끌어냈고, 두번째 단식 경기에서도 상대 에이스 전지희를 2-1로 꺾었다.이어 삼성생명의 최효주가 포스코의 최정민을 2-0(11-5 13-11)으로 돌려세워 실업리그 챔프전 여자부 우승을 완성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0-04 강승호

[스포츠 로그아웃]화성시청, 경찰청장기 사격 우승

■화성시청, 경찰청장기 사격 우승화성시청이 제27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화성시청은 4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셋째 날 여자일반부 50m 3자세 단체전에 김제희-이혜진-김수진-전길혜가 조를 이뤄 출전, 3천470점을 기록해 배소희-배상희-음빛나-유정(이상 상무 ·3천467점)조와 유서영-김진아-한유림-조은영(이상 청주시청·3천461점)조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수원삼성 대학 챔피언스리그 진행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지역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진행하는 '수원 삼성 2018 대학 챔피언스리그'를 개최한다. 올해로 4회째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기대와 경희대, 성균관대 등 9개 학교에서 총 16팀이 본선에서 경쟁한다. 먼저 6일과 7일 양일간 토너먼트 경기를 진행한다. 7일에는 수원선수단이 경기장을 깜짝 방문 할 예정이다. 결승 일정은 프로 축구 상위스플릿 일정이 나오는대로 결정이 될 계획이다. 한편, 1등팀에게는 100만원과 트로피, 내년 출전권이 주어진다. 대회 MVP에는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 티샷제5회 인천광역시협회장배 그라운드골프대회가 5일 오전 10시 인천대공원 내 축구장에서 350여 명의 임원·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개막한다. 그라운드골프 활성화를 위해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인천그라운드골프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인천시와 시체육회가 후원한다. 인천 뿐만 아니라 광명, 구리, 김포, 부천, 안산, 안양, 서울 등지의 동호인들도 함께 참가한다. 경기는 단체전(12명)과 개인전(3명)으로 나눠 치러진다. /임승재·강승호기자 isj@kyeongin.com

2018-10-04 임승재·강승호

호날두 "성폭행은 끔찍한 범죄" 트위터로 혐의 부인

세계적인 축구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유벤투스)가 최근 불거진 성폭행 의혹 대해 "나에 대한 혐의를 단호히 부인한다"고 말했다. 호날두는 3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성폭행은 나와 내가 믿는 모든 것을 거스르는 끔찍한 범죄"라며 "조사 결과를 차분히 기다릴 것"이라고 적었다. 앞서 호날두의 변호인단은 그가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라며 반박한 바 있다.캐스린 마요르가(34)라는 여성은 지난달 27일 미국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지방법원에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며 호날두를 상대로 최근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현지 경찰은 해당 사건을 재조사하기 시작했다.마요르가는 고소장에서 2009년 6월 라스베이거스의 한 호텔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사건 당일 이 여성은 경찰에 신고하고 성폭행 검사를 위해 병원에 갔다. 경찰은 당시 이 여성이 사건 장소나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밝히지 않아 수사를 중단했으나, 지난달 새로운 정보를 제시하면서 수사를 재개했다고 밝혔다. 미요르가는 당시 호날두 측이 자신의 취약한 감정 상태를 이용해 비밀 유지 합의에 서명하도록 강요했으며, 자신이 침묵의 대가로 37만5천 달러(약 4억1천7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마요르가는 이번 소송에서 해당 합의를 무효로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부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은 지난 8월 25일 이탈리아 토리노의 알리안츠 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라치오 사이의 세리에 A 축구 경기에서 호날두가 하늘을 바라보는 모습. 최근 호날두는 지난 2009년 라스베이거스 호텔 펜트하우스 스위트룸에서 네바다의 한 여성을 성폭했다는 폭로에 연관돼 고소당했다. /AP=연합뉴스

2018-10-04 디지털뉴스부

인천시립체육시설, 지역청소년 선수·동호인 '우선권'

시의회, 개정 조례안 입법 예고초중고 선수 등 '5·6 순위' 신설시민들 운동활동 여건개선 기대인천의 전문 청소년 선수들과 체육 동호인들은 인천에 있는 시립 체육시설을 우선 사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인천시의회는 엘리트 선수들은 물론이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진흥을 위한 '인천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주요 내용은 인천의 초·중·고 전문 체육 선수와 인천의 시·군·구 체육회 소속 체육 동호인들이 인천시립 체육시설 사용에 우선권을 갖게 하는 것이다.인천시 시립체육시설 관리 운영 조례는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이 2인 이상일 경우에 대비해 사용허가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있는데 체육회, 직장, 동호회 행사 사용 시 모두 지역 제한을 따로 두지 않고 있다.국가 또는 시가 주최·주관하는 경기가 1순위이며, 인천시체육회·인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경기, 군·구가 주최·주관하는 경기, 학교에서 주관하는 행사가 각각 2, 3, 4순위다.이번 개정 조례안에서는 인천의 초·중·고 전문 체육 선수의 개인 연습과 경기, 체력 단련 등의 체육 활동을 하는 것을 5순위로 신설했다.시 체육회, 시 장애인체육회, 각 군·구 체육회, 각 군·구 장애인체육회 소속 동호인은 6순위로 신설했다.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서정호(민·연수2) 시의원은 "인천에 사는 청소년 전문 체육선수와 지역의 체육회 소속 생활 체육 동호인들이 그간 인천 체육시설 사용 시 다른 지역에 밀리는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이번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의 체육 활동 여건이 개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설아기자 say@kyeongin.com

2018-10-03 윤설아

[연수구 친환경자전거축제 성황]시민들 건강페달 '씽씽'… 청정가을 만끽

경쟁이 아닌 잔치 곳곳이 볼거리가족·동호인·친구·연인 등 참가정치인들도 "내년엔 함께하고파"'제7회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가 3일 인천 연수구 선학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인천시민과 전국의 자전거 동호인 600여 명은 '자전거 도시' 연수구 곳곳을 누비며 청정한 가을 날씨를 한껏 즐겼다. 연수구 자전거 대축제는 자전거 타기 활성화와 친환경 도시 만들기를 위한 시민 참여의 장이다. 이날 축제 참가자들은 오전 10시 선학체육관에서 출발해 선학중학교, 원인재역, 송도국제교(송도1교), 인천대, 송도 G타워, 아트센터교(송도3교), 동춘역을 지나 선학체육관으로 돌아오는 약 20㎞의 '자전거 퍼레이드'를 펼쳤다. 동호인뿐 아니라 가족끼리, 친구끼리, 연인끼리 참가한 시민도 많았다. 구름 한 점 없는 날씨 속에서 송도국제도시를 비롯한 도시의 풍경을 만끽했다. 이날 자전거 축제를 위해서 도로의 자동차 통행이 일시 중단돼 참가자들이 마음껏 달릴 수 있었다. 아내과 함께 퍼레이드 행렬에 동참한 주성윤(35) 씨는 "연수구에서 자전거 축제가 있다고 해서 아내와 처음으로 참가했다"며 "경쟁하는 대회 개념이 아니라 축제 형식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즐겼다"고 말했다. 퍼레이드에 앞서 초등학생들의 귀여운 '외발자전거 공연'과 자전거를 타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역동적인 '스피닝 공연'이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높였다. 시민들은 퍼레이드가 끝난 뒤에도 '자전거 스탠딩(제자리 서기) 경연대회'와 '어린이 밸런스 자전거 체험행사'에 참여했다. 1회 때부터 매년 연수구 자전거 대축제를 찾았다는 우종택(62)씨는 "평소에는 빠르게 지나가서 볼 수 없는 풍경들을 감상하며 자전거를 탈 수 있다는 매력이 있는 축제"라며 "인천지역 자전거 동호인들에게는 친목의 장이기도 하다"고 했다.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는 경인일보와 연수구체육회가 공동 주최하고, 연수구가 주관했다. 연수구체육회장이기도 한 고남석 연수구청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이 축제를 찾아 퍼레이드의 시작을 알리는 총성을 쏘아 올렸다. 연수구의회에서도 최숙경 부의장을 비롯해 기형서, 최대성, 김정태, 유상균, 이강구, 이인자, 정태숙, 조민경 의원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박찬대 의원은 "어릴 때부터 자전거를 많이 좋아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자전거의 생활화가 중요하다"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미 대표는 "내년 축제에서는 직접 자전거를 타고 싶다"며 "지난 1일 송도국제도시에서 기후변화 관련 중요한 국제회의인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협의체(IPCC)'가 열렸는데, 시민들도 에코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자전거를 많이 이용했으면 한다"고 했다. 고남석 연수구청장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인 연수구의 매력을 발산할 수 있는 축제"라며 "연수구가 친환경 미래도시로 발돋움하도록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박경호·김태양기자 pkhh@kyeongin.com3일 인천 연수구에서 열린 '제7회 연수구 친환경 자전거 대축제'에 참가한 시민들이 선학체육관부터 송도국제도시 일대까지 자전거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외발자전거 공연을 펼치고 있는 초등학생 공연단.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2018-10-03 박경호·김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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