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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박상현 경기도체육회 2대 사무처장

道집행부·의회와 소통 강조남북 교류사업도 적극 추진경기도체육회 제2대 사무처장으로 부임한 박상현 장안대 교수가 "스포츠로 건강한 경기도, 스포츠로 미래를 만드는 경기도, 새로운 스포츠 가치를 만드는 경기도가 되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박 사무처장은 장안대학교 생활체육과 교수로 재직했고 팀식스 스포츠 대표와 성남시풋살연합회장 등을 맡으며 이론과 현장을 모두 섭렵한 인물이다.박 사무처장은 "도 집행부와 의회는 도 체육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해야 할 체육회의 아주 중요한 고객이자 이해관계자"라며 "사무처장으로서 업무추진에 있어 낮은자세로 우리의 필요를 설명드리고, 동의를 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어 박 사무처장은 "도 집행부와는 주1회 이상 정기적인 회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특히 박 사무처장은 지난해부터 논란이 일기 시작한 경기도교육청의 G스포츠클럽에 대해서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침체되고 있는 아마추어 스포츠 육성과 다음달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대한 준비 사항을 설명했다.박 사무처장은 "경기체육은 올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많은 선수가 참가해 최고의 실력을 인정 받았다"며 "남은 기간 동안 종목 사무국장 회의 등을 개최해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타시도 전력 분석 등을 통해 역대 최다기록인 종합우승 17연패를 달성하겠다"고 말했다.그는 "최선을 다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에 따른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며 "도체육회 내부 논의와 도와의 협의 등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려 한다"고 전했다.경기체육의 보왙할 점으로 전문 체육의 침체를 꼽은 박 사무처장은 "올해 전국소년체전에서 최다메달 획득을 서울에 넘겨 준것이 그 시작일 수도 있다"며 "전문 체육이 성장하려면 단기간의 성과에 급급하지 말고 꾸준한 투자를 통해 자원을 '육성'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박 사무처장은 "그간 학교체육 주무부처인 교육청과 도체육회가 전문체육을 위한 방향이 서로 일치하지 못했다"며 "도교육청과 이전 보다는 더 자주 만나 각 단체의 정책 방향이 일치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박 사무처장은 "도집행부와 협의해 남북체육교류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한반도 평화시대를 이끄는 경기도가 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박상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9-11 김종화

김도윤 수원시청 女아이스하키 초대감독 선임

수원시가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으로 김도윤 여자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코치를 선임했다.염태영 수원시장은 11일 집무실에서 김도윤 신임 감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계약 기간은 2020년 6월 30일까지이다. 시는 코치와 선수를 추가 선발해 10월 중 팀 구성을 마무리하고, 11월 초에 창단식을 열 계획이다. 평창동계올림픽 '평화 유산'인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우리나라 최초의 여자아이스하키 실업팀이다.김 감독은 아이스하키 명문인 보성고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실업팀 안양 한라에서 선수 생활을 지냈다. 지난 2월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남북 여자아이스하키 단일팀 코치로도 활약했다.세밀한 경기분석 능력과 뚜렷한 지도 철학을 보여줘 지도자로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염태영 수원시장은 "평창동계올림픽 평화 유산인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은 대한민국 여자아이스하키 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면서 "김도윤 감독님이 팀을 잘 운영해주실 거라 믿는다"고 격려했다.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들은 수원시청 소속 실업팀 숙소인 수원선수촌을 사용할 예정이다.또한 시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협의해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이 2019년부터 남자중학교 아이스하키 리그, 여자아이스하키 서머리그, 일본 여자아이스하키 리그에 참여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김도윤(왼쪽)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초대 감독과 염태영 시장. /수원시 제공

2018-09-11 최규원

한국 칠레, 장현수 '동양인 비하' 발데스에 패스미스… 종료직전 '아찔'

11일 열린 한국과 칠레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공격수 발데스가 아쉽게 골 기회를 놓쳤다. 이날 칠레는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아르쿠로 비달과 디에고 발데스가 선발 출전했다. 한국과 칠레가 0-0으로 긴장감을 이어가고 있던 후반 45분 장현수의 백패스가 발데스에 걸렸다. 발데스는 단독 찬스를 맞았지만 슈팅에 실패했다. 앞서 디에고 발데스는 수원역에서 한국팬의 사진 요청에 한쪽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해 인종차별 논란을 불어 일으켰다. 이에 칠레 언론들은 "일본에서는 지진으로 평가전을 치르지 못했던 칠레가 한국에서는 인종차별 논란으로 평가전도 치르기 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CDF', '비오비오칠레', '골닷컴', 'DNA칠레', '레드골', '더 디나모', '알 아이레 리브레', '텔레트레체' 등은 발데스의 행동이 칠레에 우호적인 한국팬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다면서 이 행동은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경기에 앞서 한국 취재진이 발데스의 행동에 대해 묻자 레이날두 루에다 칠레 감독은 "경기장 내에서 축구 내적인 것을 물어볼 것인지, 축구 외적인 것을 물어볼 것인지 알고 싶다"며 대답을 회피했다. 한편 발데스는 논란을 의식한 듯 자신의 SNS에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상처 받았을 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1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과 칠레의 경기. 한국 장현수의 패스 미스로 칠레 디에고 발데스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맞았다. /연합뉴스

2018-09-11 김백송

일본 코스타리카, 모리야스 감독 데뷔전 '세대교체' 3-0 완승

일본이 중남미 강호 코스타리카를 3-0으로 제압했다. 일본 A대표팀이 11일 19시 20분(한국시간) 일본 오사카의 스이타 파나소닉 스타디움에서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3-0 승리를 거둬 모리야스 감독의 데뷔전에 승리를 안겼다. 이날 일본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코바야시와 미나미노가 투톱으로 출전했고, 엔도, 아오야마, 나카지마, 도안이 중원을 지켰다. 마키노, 미우라, 사사키, 무로야는 4백 라인을 구성, 마사키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일본은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나카지마가 올려준 공을 사사키가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다. 이 슈팅은 코스타리카 수비수 머리에 맞고 휘어져 골문 구석에 꽂혔다.이어 전반 36분 왼쪽 측면을 드리블로 돌파한 후 땅볼 슈팅을 시도했다. 골포스트를 살짝 빗겨 나가는 위협적인 슈팅을 선보였다. 전반 39분에는 미나미노가 발리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코스타리카는 후반전 시작과 함께 대대적인 변화를 가져갔다. 크루즈, 레데스마, 오비에도 대신 아소페이파, 브리세뇨, 라미레스를 투입하면서 분위기 전환을 노렸다. 그러나 후반 21분 미나미노가 왼발 땅볼 슈팅으로 추가골을 터뜨렸다. 일본은 아사노, 아마노, 이토 등을 투입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후반 추가 시간 일본의 이토가 한 골을 더 추가하며 코스타리카에 3-0 완승을 거뒀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코스타리카전 일본 선발 명단. /일본축구협회 공식 트위터

2018-09-11 김백송

"축구 얘기만 하자" 칠레 감독, '한국-칠레' 인종차별 이슈 발데스 선발

인종차별 논란을 빚은 칠레 선수 디에고 발데스가 출전 명단에 올라 화제다. 논란은 지난 9일 수원역 근처에서 한국 팬이 칠레 선수들에게 사진 요청을 했고, 이 과정에서 발데스가 눈을 찢는 제스쳐를 취해 '동양인 비하'가 아니냐는 파장이 일었다. 이에 10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칠레 대표팀 레이날두 루에다 감독에게 해당 사건이 언급되자 감독은 "축구만 얘기하자"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이가운데 사건의 당사자인 발데스는 자신의 SNS에 사과문을 올렸다. 그는 "누군가를 공격하려는 의도는 없었다. 상처 받았을 수도 있는 누군가에게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적었다. 한편 11일 한국과 칠레는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칠레는 아르투로 비달과 인종차별 제스처를 논란을 빋은 디에고 발데스 선발 출전한다고 발표했다. 차를레스 아랑기스, 주장 가리 메델이 함께 미드필더로 뛰고, 공격은 안젤로 사갈, 디에고 루비오가 투톱톱이다. 수비진은 미코 알보르노스, 이고르 리치노브스키, 마우리시오 이슬라, 기예르모 마리판이 포백을 구성하고 골기퍼 장갑은 가브리엘 아리아스가 낀다. 한국은 4-2-3-1 포메이션을 선보인다. 황의조 원톱을 중심으로 손흥민(주장)-남태희-황희찬이 뒤를 받쳐주며 중원은 기성용-정우영이 책임진다.포백은 홍철-김영권-장현수-이용이 지키며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의 부상으로 김진현이 책임진다.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은 KBS 2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 스포츠, POOQ에서도 볼 수 있다. /김백송기자 baecksong@kyeongin.com디에고 발데스 인종차별 논란. /온라인커뮤니티

2018-09-11 김백송

UFC 맥그리거, 버스습격 피해입은 동료 마이클 키에사에게 소송당해

다음 달 초 무패 행진 중인 라이트급 챔피언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29·러시아)와 복귀전을 치를 코너 맥그리거(30·아일랜드)가 UFC 동료 선수에게 소송을 당해 관심이다.미국 TMZ스포츠는 11일(이하 한국시간) UFC 선수인 '마이클 키에사'가 맥그리거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키에사는 지난 4월 5일 맥그리거가 일으킨 버스 습격에서 사건 피해를 입은 선수들 중 한 명이다.맥그리거는 당시 'UFC 223 미디어데이'가 열린 미국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 자신의 일행들을 데려와 UFC 선수가 탑승한 차량에 손수레와 쓰레기 등을 집어 던지는 난동을 부렸다.앞서 맥그리거는 지난 2016년 11월 라이트급 챔피언에 오른 뒤 방어전을 무시한 채 UFC에서 경기를 치르지 않았다. 지난해에는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복싱 '세기의 대결'을 치르기도 했다.이에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UFC 223의 메인이벤트인 누르마고메도프와 맥스 할로웨이전 승자에게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를 주겠다고 밝혔다.맥그리거는 자신의 SNS에 "누구도 내 벨트를 빼앗아 갈 수 없다"고 맞섰지만, 화이트 사장은 더는 맥그리거에게 휘둘리지 않겠다는 듯 챔피언전 강행을 선언했다.이에 격분한 맥그리거는 미디어데이 행사장을 찾아와 난동을 벌인 것이다. 맥그리거가 던진 집기로 인해 차량 유리창이 깨지면서 키에사는 유리 파편을 맞고 얼굴이 찢어져 입원 치료를 받았다. 레이 보그는 각막 찰과상을 입었다.키에사와 보그는 며칠 뒤 UFC 223에서 출전이 예정돼 있었지만, 관리 감독 주체인 뉴욕주 체육위원회는 부상을 이유로 두 선수에게 출전 라이선스를 발급하지 않았다.맥그리거의 안하무인격 행동에 피해를 본 키에사는 소장에서 "그 사건으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과 정신적 외상을 입었다. 또 몸까지 다쳤다"고 주장했다.난동 이후 맥그리거는 다음 날 경찰서에 자진 출두해 현장에서 긴급 체포됐고, 이튿날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당시 맥그리거는 7월 뉴욕 법원으로부터 사회봉사 명령과 함께 분노조절 교육을 받으라는 명령을 받았다.맥그리거는 법원의 선처로 실형을 면했지만 키에사가 소송을 제기함에 따라 또다시 재판대에 서게 됐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지난해 2017년 8월 메이웨더 주니어(왼쪽)와 경기에 앞서 체량 측정식에 참석한 맥그리거(가운데)./연합뉴스

2018-09-11 송수은

진종오, '세계사격선수권' 대역전극으로 금메달… '도쿄 가즈아'

'사격 황제' 진종오(39·KT)가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서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진종오는 지난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추가 사격) 접전 끝에 금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을 때까지 아르템 체르소누프(러시아)에 6.4점이나 뒤처졌지만, 끈질기게 추격했다. 마지막 발을 남겨두고 0.4점 차까지 따라간 진종오. 그는 마지막 발에서 10.4점을 쐈고, 체르소누프는 10.0점에 그쳐 동점이 됐다.결선에서는 24발까지 점수가 같을 경우에 선수들은 각각 한 발씩 쏴 점수가 높은 선수가 승리한다.진종오는 먼저 10.4점에 명중했고, 체르소누프가 9.5점을 쐈다. 그야말로 대역전극이 확정된 순간, 진종오는 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를 자축했다.앞서 이번 대회 단체전서 금메달을 확정한 진종오는 금메달 2개로 대회를 마쳤다.진종오와 함께 결선에 올라간 이대명(30·경기도청)은 220.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4위 안에 입상한 진종오와 이대명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확보했다./김지혜기자 keemjye@kyeongin.com진종오.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진종오가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진종오. 2018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 지난 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한국 진종오가 격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11 김지혜

[스포츠 로그아웃]세계검도선수권 티켓 판매율 60%

■세계검도선수권 티켓 판매율 60%인천에서 오는 14일 개막하는 제17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의 입장권 판매율이 60%를 돌파했다. 대회를 주관하는 대한검도회는 지난 6일 기준으로 인터넷 판매 목표치인 1만5천969매 중 9천637매를 판매해 6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검도회는 현장판매 등까지 고려한다면 하루 평균 5천명 이상이 인천시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했다. 인천시 관계자는 "대회 관람객이 다양한 공연과 문화체험 등을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14~16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진행된다.■하피이글스, 전국아이스하키 우승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기반을 둔 유소년 아이스하키팀 '하피이글스'가 제2회 경기도지사배 전국 아이스하키 대회에서 우승했다. 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아이스하키 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고양 어울림누리 빙상장에서 진행됐다. 경기도와 서울,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초등부(4~6학년) 15개팀, 중등부 5개팀 등 총 20개 팀의 U-12·U-15 선수들이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하피이글스 U-12(고학년) 팀이 Div1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8월에 열린 협회장배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하피이글스는 전국 대회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하피이글스의 김리호는 최우수선수상을, 이성진은 베스트 골리상을, 이상규는 베스트 디펜스상을 각각 수상했다. 하피이글스의 김세중 코치는 지도자상에 선정됐다.■신한은행 '인천 3on3 농구' 열전여자 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지역 농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5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 3on3 농구대회를 지난 9일 도원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14개 팀, 중·고등부 48개 팀 등 약 240여명이 참가해 각 부문별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우승팀을 가렸다. 일부 학생들은 경기중간 펼쳐진 3점슛 콘테스트와 1on1 이벤트 경기를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슈팅과 개인기를 뽐내며 다른 참가자들의 환호를 자아내기도 했다. 무료로 운영된 먹거리 부스와 경품행사 등은 대회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9-10 임승재

'심판에 항의·욕설' 세리나 윌리엄스, '2018 US 오픈' 결승 규정 위반으로 벌금 1천900만원 징계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세 차례 받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벌금 1만7천 달러(약 1천9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결승전 2세트 도중 윌리엄스는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연달아 경고를 받았다. 세리나 윌리엄스는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던 도중 자신의 서브 게임을 빼앗기자 라켓을 집어 던졌고, 이때 '포인트 페널티'를 받자 체어 엄파이어를 향해 '거짓말쟁이, 도둑'이라고 부르며 반발하다가 추가 경고를 받았다. 윌리엄스는 경기 초반에는 코치로부터 지시를 받았다는 이유로 첫 번째 경고를 받았다. 미국테니스협회(USTA)는 1차 경고에 대한 벌금 4천 달러, 라켓을 던진 것에 대한 벌금 3천 달러를 각각 부과했고 심판에게 폭언한 부분에 대해서는 1만 달러의 벌금을 추가로 매겼다. 윌리엄스는 이날 경기에서 0-2(2-6 4-6)로 져 준우승했다. 한편 윌리엄스는 지난 2009년 US오픈 단식 준결승에서는 풋 폴트를 선언한 선심에게 항의하다 벌금 8만2천500 달러를 냈고, 2011년 같은 대회 결승에서도 과도한 항의로 벌금 2천 달러의 징계를 받았다. /디지털뉴스부세리나 윌리엄스.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 도중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세 차례 받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벌금 1만7천 달러(약 1천9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AP=연합뉴스

2018-09-10 디지털뉴스부

[2018 US 오픈]조코비치, 델 포트로 꺾고 남자단식 3번째 정상…샘프러스와 어깨 나란히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대회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정상을 차지했다.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조코비치는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에 3-0(6-3 7-6<7-4> 6-3)으로 완승했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다.2011년과 2015년 이 대회 우승자인 조코비치는 3년 만에 패권을 되찾아오며 통산 3번째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다.조코비치는 그간 부상과 부진 때문에 세계 20위권 밖으로 밀렸고, 절치부심해 출전했던 올해 호주오픈에서는 정현(23위·한국체대)의 거센 돌풍에 휘말려 16강에서 짐을 싸기도 했다.올해 프랑스오픈 8강 진출로 부활의 날갯짓을 시작한 조코비치는 10일 발표 예정인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에서 4위에 복귀할 전망이다. 이날 조코비치와 델 포트로의 상대전적은 15승 4패로 조코비치가 절대 우위를 지키게 됐다.조코비치는 1세트 게임스코어 4-3으로 앞선 가운데 델 포트로 서비스 게임에서 0-40으로 끌려가다가 상대가 5연속 범실을 기록하면서 브레이크에 성공했다.곧바로 서비스게임을 지켜 1세트를 6-3으로 가볍게 따냈다.2세트 게임스코어 3-4 자신의 서브게임에서는 무려 8차례나 듀스로 열띤 공방을 펼친 끝에 게임을 지킨 뒤 타이브레이크에서야 간신히 세트를 따냈다.분위기를 계속 이어나간 조코비치는 3세트에서 1세트와 마찬가지로 4-3에서 브레이크한 뒤 서브게임을 지켜내며 승리를 확정했다./디지털뉴스부2018 us 오픈. 조코비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전에서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에 3-0(6-3 7-6<7-4> 6-3)으로 완승했다. /AP=연합뉴스

2018-09-10 디지털뉴스부

[스포츠 로그아웃]이소라-김다빈, 테니스 복식 우승

■이소라-김다빈, 테니스 복식 우승이소라-김다빈(이상 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 여자서키트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소라-김다빈은 지난 8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배도희-홍승연(이상 수원시청)을 2-0(6-2 7-5)으로 물리쳤다. 이소라는 9일 열린 단식 결승에선 정수남(강원도청)에 패하며 아쉽게 우승을 내줬다.■이요한·윤솔희, 전국정구 남녀제패이요한(이천시청)과 윤솔희(인천시체육회)가 국무총리기 전국정구대회에서 나란히 남녀 개인전 정상에 등극했다. 이요한은 9일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 조영석(서울시청)을 4-2로 제압했다. 이로써 이요한은 2016년 이후 2년 만에 이 대회 개인 단식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여자 일반부 개인 단식 결승에서는 윤솔희가 김지수(부산 사하구청)를 4-0으로 완파했다. 여자 일반부 개인 복식 결승에서는 전하연과 김미림(이상 인천시체육회) 조가 진수아, 고은지(옥천군청) 조를 5-2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비봉고·경기체고, 유도 단체전 金화성 비봉고와 경기체고가 제46회 추계 전국초·중·고등학교유도연맹전 남녀 고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비봉고는 9일 전남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남고부 단체전 결승에서 의정부 경민고를 5-4로 제압하고 2년 만에 정상에 섰다. 전날 무제한급과 90㎏급 개인전서 금메달을 획득한 비봉고 주장 배세진과 오가와성시는 단체전 정상에 일조해 2관왕이 됐다. 여고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경기체고가 서울체고를 4-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체고는 8년 만에 연맹전 정상, 올시즌 YMCA 대회에 이어 시즌 2관왕이 됐다. ■수원·양주시, 도지사배육상 정상수원시와 양주시가 2018 경기도지사배 육상대회에서 나란히 1·2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수원시는 9일 연천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된 대회 1부에서 606점을 획득, 고양시(503점)와 파주시(467점)를 제치고 종합우승을 이뤄냈다. 양주시는 대회 2부에서 436점을 얻어 양평군(394점)과 연천군(349점)에 앞서 종합우승했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9-09 강승호

[인터뷰-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누구나 즐기는 국민스포츠, 대회 이어갈 것"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생활체육인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채종일(사진)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채 회장은 " 배드민턴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채 회장은 생활체육이 국민 건강증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활체육은 우리삶에 녹아들어있는, 늘 우리가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배드민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편리한 종목이다. 이런 운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 선수들을 향한 건강관리 당부도 잊지 않았다. 채 회장은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부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 대회는 경기도지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 목표로 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취재반

2018-09-09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