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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팀킴 갑질 논란' 컬링 특감 연장… 기간↑·회계사 2명 추가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 합동감사를 진행하던 중 돌연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정부는 팀킴에 대한 갑질 논란'에 휩싸인 여자컬링에 대한 특정 감사 기간을 연장키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는 당초 지난달 19일부터 7일까지 3주에 걸쳐 특정감사를 하기로 했지만 오는 21일까지 2주 연장했다고 5일 밝혔다.문체부는 앞서 대한체육회, 경북체육회와 공동으로 7명의 합동감사반을 편성해 감사를 벌여왔다.감사를 통해 문체부는 팀킴 호소문의 사실 여부를 조사하고 경북체육회 컬링팀, 대한컬링경기연맹, 의성 컬링훈련원 운영 등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도 살폈다. 그러나 문제의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기 위해 감사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특히 합동감사반은 감사 진행 과정에서 회계 분야의 정밀한 조사와 분석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외부 전문가로 공인회계사 2명을 추가 투입할 계획이다.앞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깜짝 은메달을 목에 건 경북체육회 여자컬링팀, 일명 '팀킴'은 최근 호소문을 통해 김경두 전 부회장 등 지도자들에게 부당한 처우를 받아왔다고 폭로했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사진은 컬링 전 여자 국가대표팀의 김초희(오른쪽부터), 김은정, 김선영, 김영미, 김경애가 지난달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최근 불거진 논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는 모습. /연합뉴스

2018-12-05 송수은

'부동의 NO.1' 김태훈(수원시청) 올해의 태권도인상

국기원, 15명 발표·7일 시상식"더 잘한 선수 많았는데… 감사"한국태권도 경량급의 간판 김태훈(수원시청)이 올해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을 수상한다.국기원은 2018 자랑스러운 태권도인상 수상자 15명을 선정해 4일 발표했으며 올해 수상자는 태권도 대상 3명과 태권도인상 11개 부문 12명 등 총 15명이다.김태훈은 태권도인상 선수 부문 수상자로 뽑혔다.지난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남자 54㎏급 정상에 올랐던 김태훈은 올해 8월 열린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AG) 남자 58㎏급에서 우승해 대회 2회 연속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김태훈은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3연패(2013, 2015, 2017년)를 달성했고 현재 세계태권도연맹 남자 58㎏급 올림픽랭킹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는 12일부터 중국에서 열리는 월드태권도그랜드슬램 출전을 위해 맹훈련 중에 있는 김태훈은 2020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태훈은 "올해의 태권도인상인데 저보다 잘하는 선수들이 많았다. 일단 감사드리고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내년에 더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 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그는 "사실 작년보다 올 해 성적이 나오지 않았는데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선수생활 하다보면 이길 때도 질 때도 있고 발전할 수 있는 시합이었으면 그걸로 만족한다"고 말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열리며 태권도 대상 수상자는 상금 300만원, 태권도인상 수상자는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김태훈

2018-12-04 강승호

[스포츠 로그아웃]도장애인체육회, 체전 종합평가회

■도장애인체육회, 체전 종합평가회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4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종합평가회에서는 제38회 대회에 대한 평가와 서울에서 열리는 차기 대회의 준비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오완석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내년도에는 개최지 가산점으로 인해 종합우승 도전이 만만치 않을 것을 예상된다. 2019년도에도 안정적으로 선수들이 훈련할 수 있도록 가맹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님, 관계자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수원체육회 선수 30명에 지원금수원시체육회가 4일 시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탁구 중등부에서 단체전과 전국남·여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탁구 유망주 유다현을 비롯해 정구에 나소희(고색중)·양궁 이수현(송정초)·박상준(원천중), 조정 공규빈(영복여중), 레슬링 신혜성(수성중), 탁구 배선희(청명초) 등 19개 종목 30명의 선수들이 각각 100만원을 지원 받았다. ■인천Utd 16기 명예기자단 모집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내년 시즌 현장에서 함께 뛸 명예기자 Utd기자단 16기를 모집한다. 1차 심사(자기소개서 및 이력서) 통과자에 한해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2차 심사(과제물 및 면접)가 이뤄진다. 최종 합격자는 12월 21일 개별로 발표된다. 인천 구단은 휴학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에게 우대 혜택을 줄 예정이다. UTD기자단은 프로 경기를 포함한 미들스타리그, 사커페스티벌 등 각종 구단 행사 소식 등을 전하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 구단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032-880-5525)으로 문의하면 된다.■SK 전유수-KT 남태혁 트레이드프로야구 인천 SK와 수원 KT가 1대 1 트레이드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SK 불펜 투수 전유수가 KT로, KT 내야수 남태혁이 SK로 적을 옮겼다. 이번 트레이드는 안정적인 베테랑 불펜 투수가 필요했던 KT와 잠재력을 지닌 내야 거포 유망주에게 관심이 있던 SK의 이해관계가 맞아 추진됐다. 남태혁은 인천 제물포고등학교 3학년 때인 2009년 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4년 간 뛰다 국내로 복귀해 군 문제를 해결했다. 2016년 2차 1라운드 1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았다. KT로 이적하는 전유수는 2005년 현대에 입단했고 2012년부터 SK 불펜으로 활약해 왔다. 올 시즌에는 16경기 18이닝 동안 1패 평균자책점 5.50을 기록했다.■수원삼성 염기훈·데얀과 재계약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4일 염기훈과 2년, 용병 데얀과는 1년 재계약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2006년 전북 현대에서 데뷔해 울산 현대를 거쳐 2010년부터 수원에서 뛴 염기훈은 K리그 통산 345경기 67골 103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염기훈은 수원에서만 총 10시즌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 데얀은 통산 336경기 186골 44도움을 작성한 K리그 역대 최고의 외국인 선수 중 한 명으로 올해 수원에 합류해 정규리그에서 13골 3도움을 기록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12-04 임승재

팀킴 갑질 의혹 김경두 전 부회장 사퇴… "컬링에서 물러나겠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여자컬링팀인 '팀킴'의 기자회견을 통해 갑질 논란을 받고 있는 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부회장이 4일 "컬링에서 물러나겠다"고 공개했다.김경두 전 부회장은 팀킴의 폭로에 반박하거나 "감사에서 소명하겠다"고 대응해왔으나, 문화체육관광부 등의 합동 감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돌연 사퇴를 발표한 것이다.김 전 부회장은 이날 발표한 사과문에서 "이번 경북체육회 소속 여자 컬링선수들의 호소문으로 인해 선수 본인들과 국민 여러분께 너무 큰 실망과 걱정을 끼쳐 드렸다.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한다"고 공개 사과했다.김 전 부회장은 "특히 선수들에게 저의 표현방식의 미숙함으로 크나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앞서 김은정·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초희 등 팀킴 선수들은 지난달 6일 대한체육회와 경북도, 의성군 등에 호소문을 보내 김경두 전 부회장과 그의 딸인 김민정 경북체육회 컬링 감독, 사위인 장반석 감독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았고 폭로했다.팀킴 선수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김 전 부회장 일가가 팀과 훈련시설(경북컬링훈련원)을 사유화해 피해를 봤고, 상금을 제대로 분배받지 못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폭언을 들어 인격적으로 모독도 당했다고도 주장했다.이에 김 전 부회장은 "저와 우리 가족은 이 시점부터 컬링 일선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그는 "25년간 컬링만을 바라보며 가족과 친구들의 희생과 함께, 컬링의 발전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던 부족함이 너무나 컸다"며 "저를 비롯한 우리 가족은 컬링에서 완전히 물러날 것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거듭 강조했다.김 전 부회장은 "현재 진행 중인 감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도 내놨다.김 전 부회장은 "지난 10여년간 함께 한 선수들의 마음을 다 보듬지 못했고, 상처를 준 것은 다 제 불찰이다. 올림픽 기간 뜨거운 응원을 해 주셨던 국민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다시 한번 머리 숙인다"고 말했다.그는 "저로 인해 컬링에 대한 관심이 부족해지지 않기만을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 선수들은 더는 상처받지 않고 더욱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사과문을 마무리 했다.팀킴 선수들의 호소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경북도는 지난달 19일부터 합동 감사에 착수, 오는 7일까지 3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는 감사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고려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김 전 부회장 가족이 감사를 통해 수세에 몰리자 돌연 사퇴를 결정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제기된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김경두 전 대한컬링경기연맹 회장직무대행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2018-12-04 송수은

이용대, 병역특례 봉사활동 조작 의혹 논란… "세세히 확인 못한 내 잘못"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용대(요넥스)가 병역특례 봉사활동 자료 조작 논란에 휩싸였다.이용대는 4일 소속팀 요넥스를 통해 "봉사활동 과정 등록 후 행정처리 과정에서 이동시간 계산 착오, 활동시간 계산 착오, 훈련장소 착오, 사진 자료 부족 등이 몇 차례 있었다"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또 조작 의심이 갈 수 있는 내용을 지난달 30일 병무청에 상세히 자진신고했다고 밝혔다. 병무청은 지난달 16일부터 허위 봉사활동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이용대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 병역특례 대상에 포함됐다. 그러나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까지 국가대표로 활동해 매년 수십여 국제대회에 출정하는 일정을 소화하느라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 이후인 2016년 하반기에야 예술체육요원에 편입됐다.이 때문에 이용대는 바뀐 병역특례 규정 대상자가 됐다. '아시안게임 금메달과 올림픽 동메달 이상' 성적을 내 예술체육요원이 된 남자 선수가 4주 군사 훈련과 함께 34개월 동안 544시간의 체육 분야 봉사활동을 해야 한다는 규정은 2015년 7월 도입됐다.이용대는 주로 서울과 전라도 등에서 배드민턴 꿈나무를 지도하거나 대학교 배드민턴 선수들의 훈련을 돕는 등 활동을 했다.이용대는 "병역특례라는 큰 혜택으로 예술체육요원에 선발됐기 때문에 성실히 봉사활동 의무를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혹시 모를 계산 착오를 염려해 추가로 25시간의 봉사활동을 해 569시간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그러나 이용대가 지난해 4월 25일과 5월 1일 서울시 마포구의 한 체육관에서 유소년 선수를 지도했다는 증빙 사진 중에는 겹치는 사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경남 밀양시에서 봉사활동을 할 때 이동한 거리와 시간을 부풀려 적어냈다는 의혹 등도 불거졌다.이용대는 "봉사활동 시간은 출발지와 도착지의 주소를 제가 등록하면 거리에 따른 이동시간의 합산 및 작성을 공단 직원이 했다. 이 부분에서 행정적 착오로 시간이 잘못 더해진 경우가 있었다"고 해명했다.그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시민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고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정도 받았으나 특기와 무관한 봉사활동으로 해석될 수 있어 이 역시 자진신고했다고 밝혔다.이용대는 연합뉴스 전화 인터뷰에서 중복된 사진 관련해 "사진을 인증 자료로만 생각해 중요성을 크게 인지하지 못했다. 제출할 때 담당 기관의 승인을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제가 세세히 확인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봉사활동 자체를 안 하고서 허위로 했다고 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강조했다.이어 "저는 공인이기 때문에 병역 문제를 잘 못 하면 큰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고 생각해 조심해왔다"고 덧붙였다. 이용대는 "여러 과정상 착오가 있었지만 더 확실히 처음부터 끝까지 확인하지 못한 제게 가장 큰 책임"이라며 "국민 여러분들께서 큰 환호를 보내주셨고 큰 혜택을 주신 만큼 성실하게 그리고 완벽하게 봉사 의무를 다하고자 노력했는데 이 같은 착오가 발생해 매우 송구하며 스스로 크게 자책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미흡했던 부분은 더 많은 땀을 흘리며 봉사하겠다. 또한 앞으로도 지속해서 재능기부 활동과 사회적인 나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포츠 선수의 병역특례 봉사활동 문제를 제기했던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본 의원실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용대 선수의 봉사활동 부정행위는 경미한 편에 속한다. 그보다 훨씬 더 자료가 부실하거나 허위조작이 의심되는데도 자진신고를 하지 않은 선수들이 있다"며 "오는 7일 국회 병특소위 청문회에서 부정행위들을 철저히 가려낼 것"이라고 예고했다. /디지털뉴스부

2018-12-04 디지털뉴스부

[스포츠 로그아웃]수일중 백경민 전국레슬링 금메달

■수일중 백경민 전국레슬링 금메달백경민(수원 수일중)이 제12회 전국레슬링종합선수권대회에서 1위에 올랐다. 백경민은 지난 2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제29회 추계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2일째 남중부 71kg급에서 전병석(학산중)을 상대로 10-0, 폴승을 거둬 우승을 차지했다. 남중부 48kg급에서는 정해천(용인 문정중)이 권성효(울산스포츠과학중)를 결승에서 만나 5-4, 판정승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42kg급에는 구관철(인천 산곡중)이 박지용(화천중)을 상대해 10-0, 폴승을 거둬 1위에 올랐다.■정구대표팀 인니오픈 전부문 석권서재규(인천시체육회) 감독이 이끄는 한국정구국가대표가 전부문을 석권했다. 서 감독은 지난 달 27일부터 12월 3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4회 인도네시아오픈정구선수권대회에 김선민-박재규-서교원(이상 인천시체육회)이 함께 출전해 남녀단체전과 개인복식, 개인단식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해 전부문 석권을 완성했다. 박재규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개인단식과 단체전에서 1위를 차지해 2관왕이 됐고 남자 개인복식에서는 윤형욱과 박상민(이상 달성군청)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2-03 강승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가대표, 제13회 유티카 국제오픈 휠체어 컬링대회서 우승

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가대표 상비군 정성훈(왼쪽부터)-박용철-백혜진-고승남-김종판이 지난달 28일부터 12월 2일까지 미국 뉴욕 유티카 컬링 클럽에서 열린 제13회 유티카 국제오픈 휠체어컬링대회에서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10개 팀이 참가해 A조와 B조로 나뉘어 풀리그로 진행된 이번대회에 대한민국은 예선전 4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준결승전에는서 미국 캐나다 연합을 9-7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결승에서 만난 캐나다(Quebec)를 상대로 7엔드까지 6-6 동점의 접전 끝에 마지막 8엔드 4점을 따면서 10-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주장인 스킵 김종판은 "훈련 때 연습했던 대로 실전에 적용해본 것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는데 가장 주요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대한장애인컬링협회 최종길 회장은 "협회가 국대와 상비군 전부 강한 팀으로 만들기 위한 환경적인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강승호 기자 kangsh@kyeongin.com대한장애인컬링협회 국가대표 상비군이 28일부터 2일까지 미국 뉴욕 유티카 컬링 클럽에서 열린 2ㅔ13회 유티카 국제오픈 휠체어컬링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장애인컬링협회 제공.

2018-12-03 강승호

[스포츠 로그아웃]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시상식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시상식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지난달 3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2018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생활체육 우수사례 수상자 및 장애인 생활체육프로그램 사업 담당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클럽부문 최우수상은 화성시 희망나래보치아클럽, 우수상은 파주시 장애인파크골프클럽, 장려상은 안양시 장애인빙상클럽이 수상했다. 종목별교실 부문 최우수상은 부천시 시각장애인 우슈교실, 우수상은 성남시 '늘찬'생활체육교실, 파주시 리듬속으로go!go!, 장려상은 안산시 방과후수영교실, 화성시 웰빙요가교실이 받았다. 지도자교실부문은 파주시 김진주 지도자, 광주시 김윤화 지도자, 안양시 최정옥 지도자가 선정됐다. ■도민체전·생활체육대축전 평가회경기도체육회가 지난달 30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와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운영개선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번 평가회는 대회 관계자들의 관심도 제고 및 자문을 통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 준비, 의견수렴을 통한 규정개정 등을 통해 대회 운영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2-02 강승호

박우상,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300포인트 고지 등정

안양 한라의 베테랑 공격수 박우상이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역대 5번째로 통산 300포인트 고지에 올랐다. 박우상은 2일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2018~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맞선 2피리어드 13분 12초에 조민호의 선제골을 어시스트, 통산 108골 19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300포인트(골+어시스트)를 달성했다. 맹공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자랑하는 명수문장 후쿠후지 유타카의 선방에 막혀 아이스벅스 골문을 열지 못하던 안양 한라는 10분 6초에 요나스 후리의 반칙으로 2분간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고, 상대 골문 뒤쪽 공간에서 박우상이 올린 패스를 공격 지역 오른쪽 서클에서 조민호가 장거리 리스트샷으로 연결, 0의 균형을 무너뜨렸다. 한국 선수(복수 국적 선수 제외)로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300포인트를 달성한 것은 송동환(은퇴. 183골 283어시스트), 김기성(156골 192어시스트), 김상욱(92골 242어시스트), 조민호(이상 안양 한라·116골 295어시스트)에 이어 박우상이 역대 5번째다. 박우상은 한국에서는 보기 드문 체격 조건(191cm)과 스킬, 스케이팅을 겸비해 경성고 시절부터 역대 최고 공격수 재목으로 주목 받았다. 초등학교부터 한솥밥을 먹고 있는 동기 김기성과 함께 '골든 듀오'로 불리며 경성고와 연세대 전성기를 주도 했고 2008년 안양 한라에 입단한 후에도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군림했다. 연세대 2년이었던 2005년부터 대표팀에서 활약했고 백지선 감독이 사령탑으로 부임한 2014년 10월부터 지난 5월까지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주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박우상은 고질적인 무릎 부상을 비롯, 손가락 골절과 안면 골절, 팔꿈치와 어깨 부상 등 연세대 시절부터 크고 작은 부상을 고전해왔지만 수 차례 수술과 재활을 거치면서도 선수 생활을 이어오는 집념을 보인 끝에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한라는 3피리어드에 터진 김상욱과 빌 토마스, 김기성의 추가골을 묶어 4-0 완승을 거두고 1일 당한 역전패(2-3 OT)를 설욕하며 승점 43(11승 4연장승 2연장패 5패)을 기록, 정규리그 선두를 지켰다. 한라보다 1경기를 더 치른 일본제지 크레인스는 같은 날 사할린을 3-2로 꺾고 승점 40을 기록하며 2위로 올라섰고 주말 경기를 치르지 않은 대명 킬러웨일즈(승점 38)는 3위로 내려 앉았다. 한라는 8일 오후 5시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하이원을 상대로 2018~19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2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12-02 김종화

[스포츠 로그아웃]인천시장애인체육회 김윤호 지원

■인천시장애인체육회 김윤호 지원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인천시시설공단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으로 스노보드 크로스 김윤호에게 장비를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윤호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스노보드 크로스 남자부에서 1분17초82의 기록으로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16강에 진출한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시설공단 이응복 이사장, 시장애인체육회 이중원 상임부회장, 박신옥 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김윤호를 격려했다. 이응복 이사장은 "평창 동계패럴림픽에서 인천 시민에게 감동을 선사한 김윤호 선수에게 의미 있는 일을 하게 돼 기쁘다"고 했다.■KB손보 주말 5연전 패키지 판매의정부 KB손해보험이 다음달 15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대전 삼성화재와의 2018~2019 도드람 V리그 정규리그 홈경기를 시작으로 주말 5연전 패키지를 판매한다. 대상 경기는 삼성화재전 외에 같은달 23일 서울 우리카드전, 1월1일 안산 OK저축은행전, 1월5일 수원 한국전력전, 1월13일 천안 현대캐피탈전이며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kr)를 통해 판매한다. 이번 패키지권은 팬들에게 가장 인기가 좋은 1층 지정석(익사이팅존 테이블 및 개인, 스파이크존)과 2층 지정석(스타즈존 개인)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고, 다섯 번의 홈 경기를 네 경기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모든 패키지권 구매자들에게는 좌석 등급과 상관없이 선수지급용 타월을 제공하며 추가 중복할인은 불가능하다.■KT,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 영입프로야구 수원 KT가 2019 시즌 두번째 외국인 투수로, 베네수엘라 출신의 윌리엄 쿠에바스를 영입한다고 29일 밝혔다. 연봉은 계약금 포함 총액 67만 달러이다. 신장 188㎝, 체중 98㎏의 체격 조건을 가진 쿠에바스는 최고 150㎞의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하는 우완 정통파 투수이다. 특히 뛰어난 제구력과 이닝 소화 능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이숭용 KT 단장은 "직구와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사용하며 제구력이 좋은 투수"라며, "특히 학습 능력과 상황 대처 능력이 뛰어난 스마트한 투수여서, KT 선발진에 힘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11-29 강승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