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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선수]입문 6년차 이석원·손호건씨…"많은 이웃사촌 만드는 우정의 랠리"

"생활체육인을 위한 대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50대부에 출전한 수원 화홍클럽 이석원씨와 손호건씨가 대회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회 개막식장에서 만난 이씨와 손씨는 6년전쯤 우연한 기회에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씨는 "조기축구회에서 축구를 즐기다 뇌진탕이 발생하는 사고를 겪었다. 거친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종목을 찾아 보다 배드민턴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배드민턴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운동을 통해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손씨는 "살이 빠지는 것 외에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거 같다. 친척과 회사 동료 밖에 없던 삶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이웃사촌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운동인거 같다"고 전했다.이씨도 "이웃들과 어울리며 유대감을 쌓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싶다"며 "이런 대회에 나와서는 지역을 넘어 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게 된다. 바로 이게 배드민턴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거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손씨는 "동네에서 이웃들과 운동을 하다 이런 대회에 나오게 되면 내가 얼마나 기량을 쌓았는지 알게 된다.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운동을 한다는게 좋다.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재반수원 화홍클럽 이석원(왼쪽)씨와 손호건씨. /취재반

2018-09-09 경인일보

세차게 날아오는 '삶의 활력소' 인생샷 내리꽂다

수원서 이틀간 진행… 개막식 1천여명 참석'7명씩 한팀으로' 직장인부 불꽃 스매싱연령·실력별 조편성 다양한 복식경기도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축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과 9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을 비롯한 2개 경기장에서 열렸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게됐다.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찬열 국회의원, 김봉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기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박성희 OBS 대표 등 내빈을 비롯해 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7명이 한팀으로 구성돼 경기를 치르는 직장인부와 복식으로 진행되는 일반부 경기로 치러졌다.일반부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로 구분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실력에 따라 A~D조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60대와 70대는 A~C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린다.경기는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점수는 25점 1세트 랠리 포인트제로 하고 순위 결정은 다승, 승자승, 총점수득실차, 팀합산 연령 연장자 순위로 결정한다.직장인대회 우승팀에게는 최고급라켓이, 준우승 팀에게는 고급라켓이 각각 수여된다. 일반부 대회도 우승과 준우승 공동3위에게 최고급라켓과 고급라켓, 다용도 가방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특히 주최측은 TV, 전기밥솥, 전자레인지, 무선청소기, 가방, 라켓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취재반■취재반=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개막식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김봉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기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박성희 OBS 대표 등 내빈과 참가 클럽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취재반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산하 클럽 회원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취재반관중들이 예선전을 지켜보며 응원하고 있다. /취재반선수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치고 있다. /취재반부대행사로 마련된 건강검진부스가 지역주민들로 북적이고 있다.건강검진부스에서는 혈액검사를 통해 전린선암과 난소암, 골밀도검사, 체성분검사, 스트레스검사, 조갑주름모세혈관검사 등 10여 가지의 무료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취재반개막식 축하공연 모습. /취재반

2018-09-09 경인일보

윌리엄스, 오사카 나오미 우승 축하 "야유 그만하고 내년에 또 만나길"…2009년 이후 또 과도한 항의?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오사카 나오미와 함께 수상한 가운데, 속상한 마음을 다잡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은 판정 논란 속에서 승자, 패자 모두 찜찜한 분위기로 끝이 났다. 이날 2세트 게임스코어 3-1로 앞서던 윌리엄스가 자신의 서브 게임을 내줘 3-2로 쫓기게 되자 화를 참지 못하고 라켓을 코트 바닥에 내던진 것. 이어 체어 엄파이어를 맡은 카를로스 라모스는 이번이 2차 경고라고 판정하며 윌리엄스의 심기가 불편해졌다. 라모스는 "경기 초반 윌리엄스가 부당하게 코치의 지시를 받아 경고를 한 차례 줬다"며 이번은 2차 경고가 되면서 오사카에게 포인트를 부여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코칭 바이얼레이션' 상황을 알지 못한 윌리엄스는 심판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일이 커졌다. 3-2로 재개된 오사카의 서브 게임은 오사카가 15-0으로 앞선 상황에서 시작됐고, 윌리엄스는 연달아 2게임을 내줘 게임스코어 3-4로 역전을 허용했다. 화가 난 윌리엄스는 주심에게 "당신 때문에 내 점수가 도둑맞았다. 당신은 거짓말쟁이고 앞으로 내 경기에는 절대 들어와서는 안 된다"고 항의했다. 이에 라모스는 윌리엄스에게 3차 경고를 했고, 이는 게임 페널티가 되며 순식간에 게임스코어는 5-3으로 벌어졌다. 윌리엄스는 이후 상황을 진정시키기 위해 코트에 들어온 대회 관계자들에게 울먹이며 자신의 결백을 호소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는 2009년 이 대회 결승에서는 서브를 넣을 때 풋 폴트가 선언되자 선심에게 "이 공을 당신 목구멍에 넣어 버리겠다"고 말했다가 거의 1억원 가까운 벌금을 낸 바 있다. 당시 윌리엄스는 2세트 게임스코어 5-6으로 뒤진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풋 폴트로 15-40이 됐고, 항의하다가 경고가 누적되며 그대로 패했다.윌리엄스는 2011년 결승에서도 서맨사 스토서(호주)와 경기 2세트에서 포핸드 공격을 성공했지만 상대 선수가 공을 치기 전에 너무 크게 고함을 쳤다는 이유로 실점 판정을 받았다. 이때 역시 준우승한 윌리엄스는 강력한 항의 끝에 벌금 2천 달러를 부과받았다. 논란 끝에 패한 윌리엄스를 위로하기 위해 많은 팬은 시상식 초반까지 엄청난 야유를 퍼부으며 대회 운영에 못마땅한 심기를 내비쳤다. 이에 윌리엄스는 "나오미는 훌륭한 경기를 했고, 지금은 그를 축하하는 자리다. 더는 야유는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시상식 전 오사카의 어깨를 감싸 안고 미안한 마음을 전한 그는 재차 "야유는 그만합시다. 내년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디지털뉴스부오사카 나오미.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끝난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세리 윌리엄스가 준우승했다./AP=연합뉴스

2018-09-09 디지털뉴스부

[UFC 228]타이론 우들리VS대런 틸 '웰터급 챔피언 승자, 타이틀 전선으로'… 중계는?

'UFC 228' 웰터급 챔피언 타이론 우들리가 대런 틸을 상대로 4차 방어에 나선다.9일(한국시간) 'UFC 228' 메인이벤트에서는 타이론 우들리(35, 미국)는 대런 틸(25, 영국)과 웰터급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 우들리는 올해 프로 데뷔 10년차를 맞은 노련한 베테랑이다. 지난 2016년 로비 라울러를 꺾고 웰터급 왕좌를 차지한 이후 챔피언을 유지하고 있다. 이후 그는 스티븐 톰슨과 데미안 마이아에게 승리한 바 있다. 총 전적은 18승 3패 1무.대런 틸은 웰터급 랭킹 2위에 올라 있는 신흥 강호다. 2013년 종합격투기에 데뷔해 패배 없이 17승 1무를 기록 중이다. 2015년 UFC에 입성했으며 도널드 세로니와 스티븐 톰슨을 연파하고 타이틀 도전 기회를 잡았다. 데뷔가 4년 더 빠른 우들리와는 불과 4경기 차다.특히 17승 1무로 아직까지 패배가 없다. 10승을 KO로 따냈을 정도로 타격의 결정력이 좋다. 뿐만 아니라 체격 조건도 좋다. 우들리와 키 차이는 7cm 정도지만, 체감되는 체격 차이는 훨씬 크다. 틸 본인도 “우들리와 만났을 때 조금 놀랐다. ‘내가 크긴 크구나’를 느꼈다”며 “내가 고릴라 같다는 걸 인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UFC 경기 생중계는 SPOTV NOW와 SPOTV ON에서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디지털뉴스부ufc228 타일론 우들리 대런 틸/UFC 홈페이지 캡처

2018-09-09 디지털뉴스부

오사카나오미 "세리나 윌리엄스는 내 롤모델, 어수선한 경기 미안하고 고마워"…키 180cm+공격적 서브 '눈길'

일본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오사카 나오미(20·일본)는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혼혈 선수로 키 180cm의 체격에 최고 시속 190~200km를 오가는 강력한 서브, 공격적인 스타일을 겸비한 '차세대 톱 랭커'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상대로 오사카는 주눅이 들지 않았다. 이날 결승에서 맞붙은 윌리엄스와 오사카의 나이 차이는 16세나 됐다. 두 사람은 단순히 나이 차이만 크게 나는 것이 아니라 경력에서도 큰 차이를 보였다. 윌리엄스는 이 대회에서만 6번 우승하는 등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3번이나 정상에 오른 '여제'지만 오사카는 이번이 생애 첫 메이저 대회 결승 진출이다. 그러나 모두의 예상을 깨고 경기는 정반대로 흘렀다. 오사카는 최고 시속 191km의 강서브를 앞세워 윌리엄스를 공략하며 1세트 게임스코어 5-1까지 달아났고, 접전 양상으로 진행된 2세트에서도 승기를 거머쥔 쪽은 오사카였다. 2세트 게임스코어 1-2로 뒤진 서브 게임, 30-40으로 브레이크 포인트 위기에서 오사카는 윌리엄스와 19차례의 긴 랠리를 주고받았다. 실점하면 서브 게임을 내주는 부담감 속에서 오사카는 강력한 포핸드 다운더라인을 때려 넣었고 윌리엄스는 이를 쫓아가지 못한 채 듀스를 허용해야 했다. 또 결국 이 게임을 내줘 1-3으로 벌어진 상황에서는 윌리엄스의 서브 게임을 곧바로 브레이크로 맞받아 윌리엄스가 라켓을 패대기치는 장면까지 나오게 했다. 현재 세계 랭킹 19위인 오사카는 이번 우승으로 10위 안으로 진입한다.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오사카는 세 살 때부터 미국에서 자랐으며 15살이던 2013년부터 성인 무대에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에는 2016년 호주오픈에 처음 출전했으며 당시에도 18번 시드였던 엘리나 스비톨리나(우크라이나)를 꺾는 등 심상치 않은 조짐을 일찍부터 나타냈다. 2016년에 세계 랭킹 100위와 50위 벽을 한꺼번에 넘어선 그는 그해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신인상 격인 '올해 새로 등장한 선수(Newcomer of the Year)'에 선정됐다. 이날 경기 도중 윌리엄스가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로 게임 페널티를 받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로 마무리된 것에 오사카는 "많은 분이 윌리엄스를 응원하셨는데 이렇게 경기가 마무리돼서 죄송하다(I'm Sorry)"라고 인사했다. 그는 "오늘 경기를 보러 와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한 뒤 "윌리엄스와 US오픈 결승전을 치르는 것은 저의 오랜 꿈이었다. 이렇게 윌리엄스와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다시 윌리엄스 쪽을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했다. /디지털뉴스부일본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오사카 나오미(20·일본)는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혼혈 선수다. /AP=연합뉴스

2018-09-09 디지털뉴스부

오사카나오미 그는 누구?…"日 최초 US오픈 우승, 아이티 출신 父·일본인 母" 눈길

20세 신예 오사카 나오미(19위)가 일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오사카는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오사카는 일본인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호주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한 리나(중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다.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는 아시아 국적 선수가 우승한 기록이 없었다. 남자단식 최고 성적은 2014년 US오픈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준우승이다. 이날 오사카는 1세트 게임스코어 0-1에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윌리엄스를 압도했고,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3으로 오사카가 앞선 상황에서 윌리엄스가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를 하며 '게임 페널티'로 5-3으로 벌어졌다. 한편 오사카 나오미는 아이티 출신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는 180cm 장신으로 강력한 서브로 유명한 선수다. 1997년생인 오사카 나오미는 3살에 미국 뉴욕으로 이주한 후 테니스를 시작했고, 19살의 나이에 호주오픈 그랜드슬램 예선을 통해 메이저 대회에 데뷔했다. 이어 20살에 그랜드슬램 본선 출전권을 모두 획득하며 주목받았다. 오사카는 21살 그랜드슬램 4강에 진출했고, 지난 3월 BNP 파리바 오픈에서는 첫 투어 우승을 거둔 바 있다. /이수연 기자 0123lsy@kyeongin.com오사카나오미. 사진은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오사카는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친 모습./AP=연합뉴스

2018-09-09 이수연

오사카나오미, 윌리엄스 꺾고 US오픈 우승…日 첫 메이저 대회 우승

20세 신예 오사카 나오미(19위)가 일본 최초 테니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오사카는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이로써 오사카는 일본인 최초, 아시아 선수로는 2011년 프랑스오픈과 2014년 호주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한 리나(중국)에 이어 두 번째 '메이저 챔피언'이 됐다. 우승상금은 380만 달러(약 42억7천만원)다.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에서는 아시아 국적 선수가 우승한 기록이 없었다. 남자단식 최고 성적은 2014년 US오픈 니시코리 게이(일본)의 준우승이다. 이날 오사카는 1세트 게임스코어 0-1에서 내리 5게임을 따내며 윌리엄스를 압도했고, 2세트에서는 게임스코어 4-3으로 오사카가 앞선 상황에서 윌리엄스가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를 하면서 '게임 페널티'를 받아 5-3으로 벌어졌고 이는 경기 향방에 큰 영향을 미쳤다. 한편 윌리엄스는 이번 대회에서 우승했더라면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4번째 정상에 오르며 마거릿 코트(호주·은퇴)의 역대 메이저 대회 단식 최다 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룰 수 있었으나 오사카 나오미의 승리로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윌리엄스는 지난2011년 이후 7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우승이 없는 한 해를 보내게 됐다. 그는 올해 윔블던과 US오픈 준우승, 프랑스오픈 16강의 성적을 냈고 호주오픈에는 불참했다./디지털뉴스부오사카는 9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13일째 여자단식 결승에서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AP=연합뉴스

2018-09-09 디지털뉴스부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인터뷰 |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생활체육인들과 함께하는 대회를 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은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하게 된 소감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채 회장은 " 배드민턴은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스포츠라고 생각한다. 생활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의 건강증진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게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채 회장은 생활체육이 국민 건강증진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그는 "생활체육은 우리삶에 녹아 들어있는, 늘 우리가 해야 하는 운동이라고 생각한다"며 "특히 배드민턴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고, 언제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편리한 종목이다. 이런 운동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또 선수들을 향한 건강관리 당부도 잊지 않았다. 채 회장은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항상 부상을 입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며 "선수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그는 "이 대회는 경기도지부에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시민 뿐만 아니라 경기도민의 건강을 증진 시키는 목표로 대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대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취재반■취재반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이 경품 추첨을 하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8-09-08 경인일보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화제의 선수 | 배드민턴 입문 6년차 이석원·손호건씨

"생활체육인을 위한 대회를 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50개부에 출전한 수원 화홍클럽 이석원씨와 손호건씨가 대회 주최측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대회 개막식장에서 만난 이씨와 손씨는 6년전쯤 우연한 기회에 배드민턴의 매력에 빠져들기 시작했다고 전했다.이씨는 "조기축구회에서 축구를 즐기다 뇌진탕이 발생하는 사고를 겪었다. 거친 운동은 나이가 들어서 하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어 다른 종목을 찾아 보다 배드민턴을 하게 됐다"고 소개했다.배드민턴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두 사람 모두 운동을 통해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점을 꼽았다.손씨는 "살이 빠지는 것 외에 이웃들과 교류할 수 있는 점이 좋은 거 같다. 친적과 회사 동료 밖에 없던 삶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이웃사촌으로 만들수 있는 기회를 주는게 운동인거 같다"고 전했다.이씨도 "이웃들과 어울리며 유대감을 쌓는 것을 장점으로 꼽고 싶다"며 "이런 대회에 나와서는 지역을 넘어 더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게 된다. 바로 이게 배드민턴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인거 같다"고 설명했다.이어 손씨는 "동네에서 이웃들과 운동을 하다 이런 대회에 나오게 되면 내가 얼마나 기량을 쌓았는지 알게 된다. 우승을 하면 좋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운동을 한다는게 좋다. 동호인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재반■취재반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

2018-09-08 경인일보

경인일보 공동 주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막… 1천여명 '셔틀콕 대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개막식을 갖고 2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게됐다.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찬열 국회의원, 김봉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기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박성희 OBS 대표 등 내빈을 비롯해 1천여명의 동호인들이 참석했다.이번 대회는 7명이 한팀으로 구성되 경기를 치루는 직장인부와 복식으로 진행되는 치러진다.일반부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로 구분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실력에 따라 A~D조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60대와 70대는 A~C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린다.경기는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점수는 25점 1세트 랠리 포인트제로 하고 순위 결정은 다승, 승자승, 총점수득실차, 팀합산 연령 연장자 순위로 결정한다.직장인대회 우승팀에게는 최고급라켓이, 준우승 팀에게는 고급라켓이 각각 수여된다.일반부 대회도 우승과 준우승 공동3위에게 최고급라켓과 고급라켓, 다용도 가방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특히 주최측은 TV, 전기밥솥, 전자렌지, 무선청소기, 가방, 라켓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해 개막식에 참석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경품 행사도 진행했다. /취재반■취재반 =김종화 부장, 강효선 기자(이상 문화체육부), 김금보 기자(사진부)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수원시베드민턴협회 산하 클럽 회원들이 예선전을 치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8일 수원시 만석공원 배드민턴장에서 열린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에 참가한 수원시 배드민턴협회 산하 클럽 회원들이 개회식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8일 수원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 개막식에서 채종일 한국건강관리협회장,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 사장, 이찬열 국회의원, 김봉균 경기도의원, 박옥분 경기도의원, 최종현 경기도의원, 김기호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 박성희 OBS 대표 등 내빈과 참가 클럽회장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

2018-09-08 경인일보

[롤챔스 결승]'로열로더' 도전 그리핀, 우르곳 등 딴딴 조합으로 1세트 선취 '기선제압'

롤챔스 결승에서 '로열로더'에 도전하는 그리핀이 KT에 1세트를 선취했다.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롤챔스 서머) 결승전은 그리핀과 KT의 대결로 펼쳐졌다.이날 1세트에서 KT는 아트록스, 세주아니, 알리스타, 징크스, 빅토르, 그리핀은 우르곳, 자크, 탐켄치, 카이사, 초가스를 선택했다.퍼스트 블러드는 KT가 가져갔다. 바텀 삼거리에서 '리헨즈'의 탐켄치가 붙잡혔다. '스맵'의 아트록스가 합류해 '바이퍼'의 카이사마저 잡히고 바텀 포블도 따내며 KT가 기분좋게 출발했다.그리핀도 탑 타워를 제거한 뒤 탐켄치와 타잔의 '자크'가 합세한 3인 공격으로 아트록스를 잡고 대응했다. '소드'의 초가스는 15분 탑에서 아트록스를 솔킬 내며 기세를 올렸다.그리핀은 18분 탑 한타에서 불리한 구도 속에서도 카이사가 아슬아슬한 쇼타임을 펼치며 에이스를 띄웠다.그리핀은 24분경 자크와 탐켄치가 이니시의 포문을 열고 '스코어'의 세주아니와 '유칼'의 빅토르를 잡은 데 이어, 28분 미드 한타에서 다시 세주아니와 '데프트'의 징크스를 잡고 바론까지 가져갔다. 30분에는 아무런 제지없이 장로 드래곤까지 그리핀의 차지가 됐다. 36분 역시 자크가 날으며 한타가 열렸다. 초가스가 4명의 공격을 버텨내는 사이 세주아니를 잡았고, 전투에서 이긴 그리핀이 장로를 챙겼다. 4명의 호위무사들과 AD 캐리 카이사가 버티는 그리핀의 조합은 경기 후반이 될수록 무적처럼 느껴졌다. 특히 초가스와 '초비'의 우르곳은 딜탱을 겸비해 킬까지 따내며 무시무시한 위력을 선보였다.불리함을 느낀 KT는 38분 바론을 시도했고, 역시 자크를 시작으로 그리핀이 덮쳤다. 그리핀은 1명도 죽지 않고 에이스를 띄우며 경기를 그대로 끝냈다. 한편 그리핀이 이날 우승을 차지할 경우,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에 직행할 뿐만 아니라 롤챔스 역사상 최초로 데뷔 시즌 우승을 차지하는 '로열로더'가 된다. /디지털뉴스부롤챔스 결승 /OGN 홈페이지 캡처

2018-09-08 디지털뉴스부

스포츠전문 교육기관 (주)아이폴 '지역산업진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스포츠 전문 교육기관 ㈜아이풀이 '지역산업진흥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이풀은 8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지역산업진흥 및 지역활력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지역산업진흥 유공 포상은 국가균형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 정부의 지역발전 의지를 표명하고 관련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함께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와 지역 여론조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아이풀은 지난 1999년 경기 수원시를 거점으로 설립된 PEC 스포츠아카데미와 어린이 전문수영 센터인 IPOOL(아이풀)이 합쳐진 스포츠 교육 전문기관으로 2011년 하나의 법인으로 출발했다. 아이풀은 현재 수원, 화성, 용인 등 경기지역에만 9개의 PEC스포츠아카데미 센터와 아이풀 어린이 전문 수영교육센터 5개 지점을 운영하며 전국 최대 규모인 1만5천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아이풀은 그동안 신규 일자리 창출과 산학협력, 전문 인재육성, 취약계층 고용 증대 등의 노력으로 2014년부터 4년 연속 경기도 일자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됐고 16년에는 고용노동부의 전국지방자치단체 우수일자리 중소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여성가족부로부터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국내 스포츠 교육기관 최초로 '대한민국 스포츠산업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백성욱 아이풀 대표는 "아이들 교육에 최선을 다해준 지도자와 가족들이 가져다 준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교육이 세상을 바꾸는데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하는 아이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8일 오전 대전 유성구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백성욱 대표(앞열 오른쪽에서 세번째)가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이풀 제공

2018-09-08 김종화

'2018 US오픈' 델 포트로vs조코비치 결승서 격돌… 상대 전적? 조코비치 압도적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전을 치른다.지난 2009년 이 대회 우승자 델 포트로는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12일째 남자단식 4강전에서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에게 기권승을 거뒀다. 지난해 챔피언 나달은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 끝에 3-7로 패했고, 2세트는 게임스코어 2-6으로 내준 뒤 오른쪽 무릎 부상을 이유로 경기를 포기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도 정상에 오른 나달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 통산 18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을 노렸으나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니시코리 게이(19위·일본)를 3-0(6-3 6-4 6-2)으로 제압하고 결승에 합류했다. 올해 윔블던에서 우승한 조코비치는 이로써 메이저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1승만을 남겼다. 2014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한 니시코리는 여자단식 결승에 올라 있는 오사카 나오미(19위·일본)와 함께 일본 선수의 메이저 대회 남녀 단식 동반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조코비치의 벽을 넘지 못했다. 니시코리는 2014년 US오픈 4강에서 조코비치를 꺾은 이후 조코비치를 상대로 14연패를 당했다. 둘의 상대전적도 조코비치가 15승 2패로 압도 중이다. 올해 30살인 델 포트로는 2009년 이 대회 결승에서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3-2(3-6 7-6<7-5> 4-6 7-6<7-4> 6-2)로 꺾는 파란을 일으킨 선수다. 당시 페더러는 US오픈 6년 연속 우승에 도전했을 만큼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었지만 20세를 갓 넘긴 델 포트로에 덜미를 잡혔다. 페더러는 2008년 이후 이 대회 정상에 복귀하지 못하고 있다. 생애 두 번째로 메이저 대회 결승에 진출한 델 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우승 이후로는 메이저 대회에서 2013년 윔블던, 2017년 US오픈, 올해 프랑스오픈 등 세 차례 4강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다. 조코비치는 2011년과 2015년에 이어 US오픈에서 통산 세 번째 정상에 도전한다.2016년 프랑스오픈 우승 이후 팔꿈치 부상과 부진이 겹치면서 세계 랭킹 20위 밖으로까지 밀려났던 조코비치는 올해 윔블던을 제패하며 약 2년 만에 메이저 왕좌에 복귀했다. 슬럼프에서 탈출한 조코비치는 내친김에 이번 시즌 메이저 2승째를 노리게 됐다. 델 포트로와 조코비치의 상대전적은 조코비치가 14승 4패로 앞서 있다. 올해는 아직 맞대결한 적이 없으며 지난해 세 차례 대결에서는 조코비치가 모두 제압했다./손원태 기자 wt2564@kyeongin.com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와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남자단식 결승에서 일전을 치른다. /AP=연합뉴스

2018-09-08 손원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