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배드민턴 고수 한자리 '춤추는 셔틀콕'

제1회 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배드민턴대회가 8일과 9일 양일간 수원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을 비롯해 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한국건강관리협회 경기지부와 경인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배드민턴협회, 전국직장인배드민턴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민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최한다.직장인부는 7명이 한팀으로 구성된 60개 팀이 참가하고 일반부는 500여개 팀 1천여명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일반부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구분해 20대부터 50대까지는 실력에 따라 A~D조로 구분해 경기를 치른다. 60대와 70대는 A~C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가린다.경기는 예선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점수는 25점 1세트 랠리 포인트제로 하고 순위 결정은 다승, 승자승, 총점수 득실차, 팀합산 연령 연장자 순위로 결정한다.직장인대회 우승팀에게는 최고급 라켓이, 준우승팀에게는 고급 라켓이 각각 수여된다. 일반부 대회도 우승과 준우승 공동 3위에게 최고급 라켓과 고급 라켓, 다용도 가방 등을 부상으로 수여한다.한편, 개회식은 대회 첫날인 8일 오전 11시 수원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9-06 김종화

세계선수권 '새 역사 쓴' 진종오… 男 10m 공기권총 첫 2연속 우승

'사격 황제' 진종오(KT·사진)가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을 작성했다.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추가 사격) 접전 끝에 1위에 올랐다.7발을 남겨놓을 때까지 아르템 체르소누프(러시아)에 6.4점이나 뒤처졌지만 진종오는 끈질기게 추격해 마지막 발을 남겨두고 0.4점 차까지 따라갔다.진종오는 마지막 발에서 10.4점을 쐈고, 체르소누프는 10.0점에 그쳐 동점이 됐다.결선에서 24발까지 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한 발씩 쏴 점수가 높은 선수가 승리한다.진종오는 먼저 10.4점에 명중했고, 체르소누프가 9.5점을 쏘자 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를 자축했다.이로써 진종오는 단체전에 이어 10m 공기권총에서도 정상에 올라 2관왕이 됐다.진종오와 함께 결선에 올라간 이대명(30·경기도청)은 220.6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4위 안에 입상한 진종오와 이대명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확보했다.진종오는 "아시안게임 때 좋은 성적을 못 내서 욕도 많이 먹고, 심리적으로 매우 힘들었다"며 "좋은 결과를 얻어서 기쁘다. 올림픽 목표는 얘기 안 하겠다. 오늘은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9-06 김종화

[주말의 경기]7일(금), 8일(토), 9일(일)

■7일(금) △프로야구= 한화-kt(수원) NC-LG(잠실) 두산-삼성(대구) SK-롯데(울산) 넥센-KIA(이상 18시30분·광주) △축구= 축구대표팀 친선경기 한국-코스타리카(20시·고양종합운동장) △여자축구= 수원도시공사-스포츠토토(수원종합운동장) 경주한수원-서울시청(황성3구장) 창녕WFC-보은상무(창녕스포츠파크) 화천KSPO-현대제철(화천생활체육경기장·이상 19시) △카누= 전국선수권대회 및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발전(9시·부여 백마강카누경기장) △요트= 회장배 전국대회 및 3차 국가대표선발전(9시·경북 울진군 후포마리나) △테니스= 2차 영월 국제여자서키트대회(9시·영월스포츠파크) △사격= 창원 세계사격선수권대회(8시30분·창원국제사격장) △골프=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용인 써닝포인트CC) △양궁= 2018 국가대표 1차 재야선발전(8시30분·예천 진호국제양궁장)■8일(토) △프로야구= kt-넥센(고척) 롯데-NC(마산) 두산-SK(문학) 삼성-KIA(광주) 한화-LG(이상 17시·잠실) △축구=1부 제주-수원(16시·제주월드컵) 2부 수원FC-서울E(18시·수원종합운동장) 성남-아산(19시·탄천종합)■9일(일) △프로야구= kt-넥센(고척) 롯데-NC(마산) 두산-SK(문학) 삼성-KIA(광주) 한화-LG(이상 14시·잠실) △축구=2부 안양-부천(18시·안양종합) 안산-광주(19시·광주)

2018-09-06 경인일보

'사격황제' 진종오, 세계선수권 10m 사상 첫 2연패 '눈물'… 이대명 동메달

'사격 황제' 진종오(KT)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세계선수권대회 사상 첫 남자 10m 공기권총 2연속 우승에 성공했다.진종오는 6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8 국제사격연맹(ISSF)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슛오프(추가 사격)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진종오는 7발을 남겨놓을 때까지 아르템 체르소누프(러시아)에 6.4점이나 뒤처졌지만, 사격 역사에 남을 만한 대역전극을 펼쳤다.마지막 발을 남겨두고 0.4점 차까지 따라간 진종오는 마지막 발에서 10.4점을 쐈고, 체르소누프는 10.0점에 그쳐 동점이 됐다.이어진 슛오프에서 진종오는 먼저 10.4점에 명중했고, 체르소누프가 9.5점을 쏘자 주먹을 불끈 쥐고 승리를 자축했다.앞서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확정한 진종오는 이번 대회를 금메달 2개로 마쳤다.진종오와 함께 결선에 올라간 이대명(30·경기도청)은 220.6점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한승우(35·KT)는 158.8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4위 안에 입상한 진종오와 이대명은 2020년 도쿄올림픽 출전권까지 확보했다./디지털뉴스부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결선에서 금메달을 딴 한국 진종오가 눈물을 흘리며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남자 10m 공기권총 경기에서 한국 진종오가 격발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6 디지털뉴스부

[2018 US 오픈]니시코리, 칠리치 꺾고 4강행… 조코비치와 격돌

니시코리 게이(19위·일본)가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4강에 진출했다. 니시코리는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린 칠리치(7위·크로아티아)를 3-2(2-6 6-4 7-6<7-5> 4-6 6-4)로 제압했다. 니시코리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 국적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니시코리는 2014년 준우승, 2016년과 올해 4강 등 유독 US오픈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니시코리는 올해 윔블던 우승자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조코비치와 니시코리 상대 전적은 조코비치가 14승 2패로 압도하고 있다.조코비치는 16강에서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를 꺾는 파란을 일으켰던 존 밀먼(55위·호주)을 3-0(6-3 6-4 6-4)으로 제압하고 4강행 막차를 탔다. 이번 대회 남자단식 4강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 조코비치-니시코리의 대결로 열린다. 이날 5세트에서 니시코리는 게임스코어 4-1까지 앞서다가 내리 3게임을 내주며 4-4 동점을 허용, 위기를 맞는 듯했다. 하지만 이어진 자신의 서브 게임을 지켜 한숨을 돌렸고, 칠리치의 서브 게임에서는 칠리치가 포핸드 실책을 3개나 쏟아내는 틈을 파고들어 4시간 7분의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여자단식에서도 일본 선수인 오사카 나오미(19위)가 4강에 오르는 등 올해 US오픈은 일본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오사카는 레시아 트수렌코(36위·우크라이나)를 2-0(6-1 6-1)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일본 선수가 동시에 남녀 단식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97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오사카는 4강에서 지난해 준우승자 매디슨 키스(14위·미국)를 상대한다. 키스는 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4위·스페인)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라트비아), 오사카-키스의 승자가 결승에서 맞붙는다./디지털뉴스부니시코리 게이가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2018 US오픈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마린 칠리치(7위·크로아티아)를 3-2(2-6 6-4 7-6<7-5> 4-6 6-4)로 제압한 뒤 관중석에 화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9-06 디지털뉴스부

[2018 US오픈]니시코리, 5세트 접전 끝 칠리치 꺾고 4강행…여자단식 오사카 4강 진출

'2018 us오픈' 니시코리 게이(19위·일본)가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4강에 진출에 성공했다. 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니시코리는 2014년 대회 우승자 마린 칠리치(7위·크로아티아)를 3-2(2-6 6-4 7-6<7-5> 4-6 6-4)로 제압했다. 니시코리는 개인 통산 세 번째 메이저 대회 4강에 이름을 올리며 아시아 국적 남자 선수 중 유일하게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 진출 경력이 있는 니시코리는 2014년 준우승, 2016년과 올해 4강 등 유독 US오픈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니시코리는 노바크 조코비치(6위·세르비아)-존 밀먼(55위·호주)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날 5세트에서 니시코리는 게임스코어 4-1까지 앞서다가 내리 3게임을 내주며 4-4 동점을 허용, 위기를 맞는 듯 했지만 이어진 서브 게임을 지켰다.칠리치의 서브 게임에서는 칠리치가 포핸드 실책을 3개나 쏟아내는 틈을 파고들어 4시간 7분의 접전을 승리로 마무리했다. 한편 여자단식에서도 일본 선수인 오사카 나오미(19위)가 4강에 오르는 등 올해 US오픈은 일본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아이티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를 둔 오사카는 레시아 트수렌코(36위·우크라이나)를 2-0(6-1 6-1)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생애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진출했다. 메이저 대회에서 일본 선수가 동시에 남녀 단식 4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시에 8강에 든 것은 1995년 윔블던에서 마쓰오카 슈조, 다테 기미코 이후 올해 US오픈이 23년 만에 두 번째였다. 1997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난 오사카는 4강에서 매디슨 키스(14위·미국)-카를라 수아레스 나바로(24위·스페인) 경기 승자와 준결승을 치른다. 이번 대회 남녀단식 4강 가운데 각각 세 자리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남자단식은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가 준결승을 치르고, 니시코리는 조코비치-밀먼 경기 승자를 가린다. 여자단식에서는 세리나 윌리엄스(26위·미국)-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라트비아)의 4강전이 확정됐다. 오사카는 역시 키스-수아레스 나바로 경기 결과에 따라 상대가 정해지게 된다. /디지털뉴스부2018 us오픈. 니시코리니시코리, 5세트 접전 끝에 칠리치 꺾고 US오픈 4강행/AP=연합뉴스

2018-09-06 디지털뉴스부

협치로 물꼬 튼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미세먼지대책 일환 예산 편성불구남 前지사 재임때 '제동' 진행안돼민주당 "7기 道·도의회 집행키로"빠르면 연말 136곳 선발·본격 추진경기도내 136개 각급 학교의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경기도의회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상학교 선정과정을 밟아 이르면 올해 말부터 실내체육관 건립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사업은 지난해 도의회가 미세먼지 대책의 일환으로 올해 1천190억원의 예산을 편성했지만,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 재임 시절 시군 투자심사를 거치지 않았다는 이유로 '부동의'처리되면서 사업 진행이 막혀 있었다.민주당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학교 실내체육관 예산이 민선 7기 도 집행부와 도의회의 협치를 통해 집행 가능하게 됐다"며 "올해 안에 경기도교육청으로 예산을 전출하겠다"고 밝혔다.민주당에 따르면 도내 전체 2천421개 초중고교 가운데 29%인 703개교에 실내체육관이 없다. 이 중 206개 학교는 공유재산관리심의를 받았고 도교육청이 다시 136개 학교를 선정해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공유재산관리심의를 받은 학교는 시군 교육지원청별로 수원 18곳, 성남, 안산, 구리·남양주 각 14곳, 용인 13곳, 고양, 파주 각 12곳 등이다. 이 가운데 학교 실내체육관의 숫자가 적은 시군에 예산을 우선 배정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 2022년까지는 체육관 설립이 불가능한 학교를 제외하고 모든 학교에 실내체육관을 건립한다는 계획이다.사업비는 모두 3천4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 시군이 각각 50%, 35%, 15%씩을 분담하게 된다.시군이 학교체육관 건립비용의 15%를 들여 자체투자심사를 마치면 도는 절차상 다음 추경에 체육관 예산 1천190억원을 삭감, 재편성해 도 교육청에 전출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는 예산 집행에 관해 행정안전부에 질의한 결과, '지방재정법에 따라 관련 예산을 삭감한 후에 투자심사를 이행한 뒤 예산을 다시 편성해 사업을 추진하는 게 타당하다'는 의견을 받았다.남종섭(용인4) 민주당 총괄수석부대표는 "시군별 재정상황의 차이로 열악한 시군에서는 2022년까지 연도별 학교체육관 건립 추진에 있어서 지자체별 미부담 등이 우려되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학교 실내체육관 건립은 심각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건강한 학교체육과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민주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경기도 집행부에 노약자, 독거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한파쉼터를 확충하는 방안 등을 함께 촉구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18-09-05 김성주

[스포츠 로그아웃]인천Utd, 27라운드 '베스트 팀'

■인천Utd, 27라운드 '베스트 팀'프로축구 K리그1(1부리그) 인천 유나이티드가 27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대구 세징야를 MVP로 선정하는 등 '베스트11'을 발표했다. 인천은 지난 2일 울산 현대와의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이 경기에서 데뷔 골 포함 멀티 골을 터뜨린 김보섭, 수비수 정동윤과 부노자가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으며, 인천은 베스트 팀에도 선정됐다.■수원삼성 이종성, 2경기 출장 정지프로축구 수원 삼성 이종성이 사후 징계로 2경기 출장 정지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일 K리그 1 27라운드에서 경기 후반 10분 대구FC의 에드가와 공중볼 경합 중 팔꿈치를 휘둘러 머리를 가격한 이종성이 퇴장성 반칙을 한 것으로 확인돼 사후 징계를 하게 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 중 발생한 퇴장 미적용이나 오적용에 대해서는 사후 영상 분석을 통해 출전정지를 부과하거나 감면하는 것으로 조치를 취한다. 이종성은 당시 대구와의 경기에서 0-1로 뒤진 전반 16분 동점골을 기록했지만 사후 징계로 2경기에 뛰지 못하게 됐다. ■안산 그리너스FC, 유소년 테스트프로축구 안산 그리너스 FC가 2018 하반기 18세 이하(U-18), 15세 이하(U-15), 12세 이하(U-12) 유소년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번 하반기 유소년 모집대상은 U-12는 초등학교 3~5학년, U-15는 초등학교 6학년~중학교 2학년, U-18은 중학교 3학년~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공개테스트 접수기간은 오는27일(목) 오후 6시까지다. 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단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구단 사무국 (031-480-2002)을 통해 문의가 가능하다. ■KT, 15일 홈경기 앞서 '사생대회'프로야구 수원 KT가 오는 15일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의 홈 경기에 앞서 'kt wiz 케린이 사생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T의 어린이 팬인 '케린이'들의 상상력 증진과 더불어 어린이 팬들에게 야구에 대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됐다. '케린이 사생 대회'는 KT 어린이 회원을 참가 대상으로 진행된다. KT 공식 어플인 위잽(wizzap)을 통해 7일까지 신청을 받고 신청자 중 70명을 선발해 11일에 발표한다. /강승호기자 kangsh@kyeongin.com

2018-09-05 강승호

[2018 US오픈]라파엘 나달, 도미니크 팀과 5시간 접전 끝 4강… 델포트로와 격돌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이 2018 US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천300만 달러·약 590억원) 4강에 진출했다. 나달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도미니크 팀(9위·오스트리아)을 상대로 4시간 48분 대접전을 치러 3-2(0-6 6-4 7-5 6-7<4-7> 7-6<7-5>)로 이겼다.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3위·아르헨티나)도 존 이스너(11위·미국)를 3-1(6-7<5-7> 6-3 7-6<7-4> 6-2)로 따돌리고 4강에 합류, 나달과 맞붙게됐다.나달과 델 포트로의 상대 전적은 나달이 11승 5패로 앞서 있다. 둘은 지난해 이 대회 4강에서도 만나 나달이 3-1(4-6 6-0 6-3 6-2)로 승리한 바 있다. 올해도 프랑스오픈 4강, 윔블던 8강에서 맞대결을 벌여 모두 나달이 승리했다.여자단식에서는 세레나 윌리엄스(26위·미국)가 4강에 진출했다. 윌리엄스는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2-0(6-4 6-3)으로 제압했다. 윌리엄스는 개인 통산 24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2승만을 남겼다. 윌리엄스의 4강 상대는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18위·라트비아)다. 세바스토바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지난해 우승자 슬론 스티븐스(3위·미국)를 2-0(6-2 6-3)으로 물리치고 라트비아 선수로는 처음으로 이 대회 여자단식 4강에 이름을 올렸다. 윌리엄스와 세바스토바는 이번이 첫 맞대결이다. /디지털뉴스부라파엘 나달이 5일(한국시간) 도미니크 팀과의 US오픈테니스 8강전에서 포핸드 공격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2018-09-05 디지털뉴스부

[구산동 '도서관마을' 찾아 강조]문재인 대통령 "이제는 지역밀착형 일상생활SOC에 투자"

"삶의질 향상·일자리 확충 효과""함께 공존 포용국가로 가는 길"'예산확대' 등 구체적 계획 소개문재인 대통령은 4일 "공공투자를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투자로 전환해 나가겠다"며 "이는 사람에 대한 투자이며 지역에 대한 투자"라고 말했다. 이는 대한민국이 포용국가로 나아가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서울 은평구 구산동 '도서관마을'을 찾아 '대한민국 국민생활 SOC 현장방문 시리즈-동네 건축 현장을 가다'라는 제목의 행사를 소화했다.서울 은평구 구산동 주민들은 앞서 서명운동을 통해 연립주택 3개를 활용한 도서관을 만들었고, 2016년 서울시 건축상과 대한민국 공공건축상을 받았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설명했다.문 대통령은 "과거에는 대규모 SOC 위주의 정책을 폈고, 도로·철도·공항·항만 투자를 기반으로 산업을 일으켜 경제를 발전시켰다. 그러나 일상에 필요한 생활시설에는 관심을 기울이지 못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가족 규모가 줄고 맞벌이 부부가 많아지고 삶의 질이 중요한 가치가 되면서 경로당·어린이집·보건소·체육관 등의 시설이 필수가 됐다"며 "정부는 생활에 밀접한 이런 시설을 과거 대규모 토목 SOC와 차별화해 생활 SOC라고 부르기로 했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생활 SOC 투자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을 발전시키고, 일자리도 늘리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우리 정부는 국민이 골고루 잘사는 사람중심의 경제를 지향하고,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의 체질을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는 누구나 인간다운 삶을 살고, 함께 공존하는 포용사회·포용국가로 나아가는 길이기도 하다"고 거듭 강조했다.한편 문 대통령은 이날 생활형 SOC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투자 계획도 소개했다. 문 대통령은 "내년도 관련예산을 5조8천억원에서 8조7천억원으로 대폭 확대했고, 지방자치단체의 '매칭 투자'까지 합치면 12조원에 이른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160개의 주민체육센터를 설치해 (주민들이) 10분 이내에 체육시설에 도착해 운동하겠다는 결심을 수월하게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작은 도서관도 모든 시군구에 한 개씩 243개가 생길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문 대통령의 사인이 담긴 연설문집과 책 50권도 도서관에 기증했다. /전상천기자 junsch@kyeongin.com

2018-09-04 전상천

국회, 체육특기자 병역특례 개선 '급물살'

국회에서 체육특기자의 병역특례를 개선하자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인 안민석(오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C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운동선수 병역특례는 45년 전에 처음 만들어진 것으로, 이제 시대에 맞게 바뀌어야 한다는 국민 요구가 있다"며 "국민 공론화를 통해 제도를 개선해야 할 시점이 됐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이어 "더는 병역특례 제도가 '로또'가 돼서는 안 된다"며 "병무청이나 대한체육회가 일방적으로 정하는 방식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강조했다.다만, 병역특례 완전 폐지에 대해선 "조금 성급하고 위험한 발상"이라면서, 그 대안으로 "은퇴 후에 재능기부를 일정 기간 하게 해서 군대 문제를 해소하자는 방안이 있다"고 소개했다.그러면서 "가령 이번에 면제 혜택을 받는 손흥민 선수가 유럽 프로리그에서 열심히 뛴 다음 학교 축구부나 유소년 클럽 아니면 섬마을에 가서 자기 재능을 갖고 지도를 하게 되면 국민과 선수 모두에게 득이 되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한편, 김병기 민주당 의원은 이날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병역특례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안은 올림픽 메달 수상 등으로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된 사람은 예술 및 체육 지도자 등의 자격으로 군 복무를 이행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군복무시점은 최대 50세까지 본인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

2018-09-04 김연태

명사수 이대명(경기도청), 사격 세계선수권 금메달 명중

이대명(경기도청)이 2018 국제사격연맹(ISSF) 창원세계선수권대회 50m 권총 단체전에서 8년 만에 정상에 섰다.이대명은 4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3일째 50m 권총 단체전에 박대훈(동명대), 한승우(KT)와 한국 대표로 나서 1천670점을 합작해 세르비아(1천667점)와 중국(1천66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이 50m 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한 것은 지난 2010년 독일 뮌헨 대회 이후 8년 만이다.당시에도 이대명은 한국 사격의 간판 진종오(KT), 한승우와 팀을 이뤄 대표팀 금메달을 따냈다.이대명은 560점으로 3위에 올라 개인전 동메달까지 획득했으며, 박대훈은 556점으로 9위, 한승우는 554점으로 13위에 각각 자리했다.이어서 진행된 주니어 혼성 공기권총 결선에서 성윤호(대전 대신고)·추가은(경남체고)이 483.0점을 합작해 막판까지 경쟁한 임호진(충남체고)·유현영(서산시청·473.1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성윤호와 추가은의 기록은 세계신기록이다.금메달 2개를 추가한 한국은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로 종합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집중 또 집중'-4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창원사격장에서 열린 2018 창원세계사격선수권 대회 남자 50m 권총 경기에서 이대명(경기도청)이 집중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09-04 김종화

인천시체육회 파행 봉합될까

인천시체육회의 종목단체 회장들이 최고 의결기구인 대의원 총회를 열어 박남춘 인천시장을 시체육회 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했다.'인천광역시 체육회 대의원 비상대책 협의회'는 오는 13일 오전 11시 인천문화예술회관 회의장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며 4일 이같이 밝혔다. 대의원 자격이 있는 군·구체육회장과 시체육회 회원인 종목단체 회장 등이 참석 대상이다.협의회는 자신을 임명한 유정복 전 시장(전 시체육회 회장)과 함께 물러날 줄 알았던 강인덕 전 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공석인 시체육회장의 직무를 대행하겠다며 자리를 지키자, 조속히 대의원 총회를 열어달라고 촉구해 왔다. (8월 2일자 18면 보도)특히 강 직무대행이 규약을 어기고 직무대행 신분의 통상적인 사무 범위에서 벗어나는 이사회 임원 보선을 무리하게 추진하거나, 대의원 다수가 동참한 임시 총회 소집 요구서를 정당한 사유 없이 4차례나 되돌려보내는 등 월권행위를 일삼아 왔다고 주장했다.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김종성 인천시검도회장은 "강 직무대행이 시체육회를 파행으로 몰아 인천 체육인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 있다"며 "대의원 총회에서 민주적이고 합법적인 절차에 따라 박남춘 시장을 시체육회장으로 추대할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강 직무대행은 임원 보선을 위해 추진한 이사회 임시회가 성원 부족으로 무산되자, 서면(결의) 방식으로 임원 보선을 했다가 결국 대한체육회로부터 인준을 거부당했다"며 "최근 시체육회 노조의 질의를 받은 대한체육회와 협의회의 진정을 접수한 인천시의회는 강 직무대행의 행태에 대해 부적절하다거나 규약 위반이라는 취지의 답변을 보내왔다"고 했다.강 직무대행은 그동안 대한체육회로부터 시체육회장 직무대행 인준을 받은 것, 종목단체 회장들의 대의원 총회 소집 요구서를 반려한 것, 이사회 최소 정족수를 채우기 위한 임원 보선을 추진한 것 등은 모두 규정을 따른 것이라며 협의회의 주장을 반박해 왔다.강 직무대행은 "직무대행의 업무 범위와 이사 보선 등에 대한 법률 자문을 토대로 해서 대한체육회에 재검토를 요구해 놓은 상태"라며 "대한체육회의 유권해석을 받아 이사회 논의를 거쳐 대의원 총회에 (회장 선출 관련) 안건을 넘길 계획이다. (협의회가) 총회를 강행한다면 규정에 따라 대응하겠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9-04 임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