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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회원들 '집단 진정서']"민원사항 개선 안 돼, 관리주체 제한을"

"수질관리 부실·특정인 혜택" 지적월드컵재단 "철저히 조사후 조치"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인수위가 '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이하 센터)' 운영사 위·수탁자 선정 중단을 요구하고, 경기도가 중단 명령(6월 27일자 7면 보도)을 내린 가운데 센터 이용 회원들이 운영부실을 이유로 현 운영사 등 관리주체에 대한 제한을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도(道)에 제기했다.회원들은 지난 27일 "현 운영사인 A사가 회원들의 수차례 민원에도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관리주체 제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진정서를 도에 제출했다. 이들은 진정서에서 "A사가 수영장의 수질관리 부실과 실내 쾌적온도 관리부실에 따른 회원 대 직원 간 잦은 다툼, 골프연습장의 연습 볼 교체 등 시설 미비 등에 대해 개선하지 않고 있다"며 "특히 특정 동호회 회원들만 30% 할인 혜택을 부여, 공공시설을 사유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회원들은 이어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이 A사에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이유로 2년간의 계약연장을 한데 대해 "해당 시설은 재단 소유가 아닌 도민(수원시민 포함) 소유로 운영사를 경쟁 입찰 선정하는 시설에 적용하는 것은 특혜"라며 "센터 소속 일부 직원들의 휴일 수당 미지급, 프로선수들의 강습비에도 수수료를 붙이는 등 서비스는 뒷전이고 기업이익만 챙겼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A사 관계자는 "회원들이 제기한 민원에 대해 모두 개선했다"며 "선정공고가 잘못돼 (인수위에)민원을 제기했다"고 했고, 재단은 "제기된 민원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문제를 개선하겠다"며 "2년 연장 등 특혜소지 부분에 대해 추후 운영사 선정에서는 '임대차보호법'을 적용할 수 없도록 안전장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영래·강기정기자 yrk@kyeongin.com

2018-06-28 김영래·강기정

[스포츠 로그아웃]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회장 취임

■심용운 인천근대5종연맹 회장 취임인천시근대5종연맹 심용운(48) 신임 회장(제14대)의 취임식이 29일 오후 6시 30분 아레나파크 웨딩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현재 화신종합안전 대표이사인 심 신임 회장은 근대5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과 유망주 발굴에 힘쓸 계획이다. 임기는 오는 2021년까지다.■KT, 오늘부터 NC 3연전 '이벤트'프로야구 수원 KT가 29일부터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와의 3연전에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29일 첫 경기에는 여주대학교 브랜드 데이를 실시한다. 경기 전 위즈파크 입구에서는 여주대학교 재능 기부 행사로, 팬들을 대상으로 한 헤어 스타일링과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가 진행된다. 30일에는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시타를 하고, 클리닝 타임에는 특별 공연을 펼친다. 3연전 마지막 경기인 다음달 1일에는 스포티비 박서휘 아나운서의 승리 기원 시구 행사가 실시된다. 또 이 날 오후 3시시 50분부터 위즈샵 앞에서 이진영, 로하스가 참여하는 팬 사인회(선착순 100명)가 열릴 예정이다. ■FC안양 두 번째 마스코트 '나리'프로축구 FC안양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공식 마스코트 네이밍 공모전'을 구단 SNS를 통해 진행했다. "학의천에 산책 나갔던 안양 마스코트 바티가 여자친구를 데려왔다"는 스토리와 함께 진행된 네이밍 공모전에는 약 100여 명의 안양시민이 참여했다. 안양은 구단과 기존 마스코트에 대한 상징성과 연관성, 성별·연령별 친밀도, 활용성 등을 고려해 심사를 진행했고, 심사 결과 네이밍 '나리(NARI)'를 제출한 진재환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8 임승재

정현, 윔블던 26번 시드 배정… 한국인 최초 메이저 대회 시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위·한국체대)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6번 시드를 배정받았다. 윔블던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28일 올해 대회 시드 배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정현은 32명의 남자단식 시드 배정 선수 가운데 26번째로 시드를 받았다. 시드는 상위 랭커들이 대회 초반에 맞붙지 않도록 하는 제도로 남자단식 본선에 출전하는 128명 가운데 32명을 추려 배정한다. 한국 선수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 시드를 받은 것은 정현이 처음이다. 정현은 5월에 열린 프랑스오픈에서도 20번 안팎의 시드를 받게 돼 있었으나 부상 때문에 대회 출전을 포기했다. 5월 초 마드리드오픈 이후 발목 부상 때문에 공식 대회에 출전하지 못한 정현은 7월 2일 개막하는 윔블던을 대비해 재활과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 원래 2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이벤트 대회인 아스팔 클래식에서 라파엘 나달(1위·스페인)과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으나 정현 대신 매슈 에브덴(51위·호주)이 나달의 상대로 변경됐다. 한편 올해 윔블던 남자단식 톱 시드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에게 돌아갔고, 2번 나달, 3번 마린 칠리치(5위·크로아티아) 순으로 시드 배정이 이뤄졌다. 정현보다 세계랭킹이 낮은 니시코리 게이(27위·일본)가 25번 시드에 배정됐다. 시모나 할레프(1위·루마니아)는 여자단식 톱 시드를 받았다. 세계랭킹 183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25번 시드에 들어간다. 윌리엄스는 지난해 9월 출산 후 5월 프랑스오픈을 통해 메이저 대회 복귀전을 치렀다. 그는 프랑스오픈에선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으며 16강전에서 몸 상태를 이유로 기권했다. /연합뉴스정현, 바힝거 꺾고 BMW오픈 3회전 진출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 /AP=연합뉴스

2018-06-28 연합뉴스

강인덕 '인천Utd 대표이사직' 만 내려놓기로

강인덕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6·13지방선거 패배로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유정복 인천시장(인천시체육회 회장)과 함께 물러나지 않고 직을 유지하겠다고 거듭 밝혀 논란이다.다만, 겸직하고 있는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 자리는 내려놓기로 했다.강 부회장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규정에 따라 시체육회 회장 권한대행으로 직을 수행하며 체육 행정 공백을 막겠다"고 말했다.그가 근거로 대는 규정은 인천시체육회 규약 제29조에 있는 '다만, 상임부회장의 임기는 회장의 임기로 하며, 시장이 회장인 경우와 교육감 또는 부교육감 등 공무원이 임원인 경우에는 예외로 한다'고 돼 있는 부분이다.여기에 더해 규약 제26조(회장의 사고 또는 궐위시 직무대행)에 회장이 사고로 인하여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에는 부회장이 직무를 대행한다는 조문을 제시한다.그러나 시와 시체육회는 회장과 상임부회장의 임기가 같다는 해당 규정에 따라 강 부회장도 자신을 임명해준 유 시장과 함께 30일 임기를 마쳐야 한다고 반박한다. 무엇이 규정에 맞느냐를 떠나서 상임부회장 자리를 내려놔 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자 등 새로운 집행부에 길을 터주는 것이 기본 도리이자 혼란을 막는 최선책이라는 게 체육계 안팎의 중론이다.일각에선 강 부회장의 이런 태도를 차기 시체육회 회장 자리를 노린 사전 포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이에 대해 강 부회장은 "아니다"라고 부정하면서도 "현 (유정복)시장과 (박남춘)당선자가 엄연히 있는데, 회장 선거를 운운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그저 규정을 지키려는 것일 뿐"이라고 모호하게 답했다.과거에는 광역자치단체장이 광역 시·도체육회 회장을 당연직으로 맡아왔으나 지난해 법이 바뀌었다. 따라서 경기가맹단체 회장 등으로 구성된 대의원들이 총회를 열어 인천시장을 체육회 회장으로 추대할 수도, 아니면 경선 등의 방식을 거쳐 회장을 선출할 수도 있다.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를 겸하고 있는 강 부회장은 "인천시장을 구단주로 한다는 규정이 명확하게 나와 있다"며 이사회 등의 절차를 거쳐 물러날 뜻을 밝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7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수원삼성 내달 7일 제주전 '이벤트'

■수원삼성 내달 7일 제주전 '이벤트'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다음달 7일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KEB하나은행 K리그 2018 하반기 첫 홈경기와 14일 진행되는 전북 현대와의 두 번째 경기 예매를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수원은 제주전이 7월 7일 오후 7시에 열리는 것에 착안, 이날을 '7-7-7 잭팟데이'로 정하고 삼성 QLED TV 5대를 비롯해 구단 스폰서인 스위스 고급시계 자스페로 10개, 노보텔 식사권 10매, 라메르아이 식사권 20매, 에버랜드와 캐러비안베이 자유이용권 26매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했다. 또한 리그 선두 자리를 두고 벌이는 14일 전북과의 홈 경기는 '봉화를 올려라'를 주제로, 연간회원 등 수원팬 총동원령을 발동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수비수 곽광선이 지난 4월 29일 전북 원정 때 자신의 벌금을 팬들이 대신 납부해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천20개의 팔찌를 팬들에게 선물할 예정이다.■道 꿈나무 아이스하키 체험 캠프경기도체육회가 주최하고 경기도아이스하키협회가 주관하는 2018 경기도 스포츠 꿈나무 캐나다 아이스하키 체험 캠프' 가 오는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캐나다 토론토 아이스하키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캠프는 한국초등연맹 대표로 발탁된 경기도 소속 대표 10명과 안양 근명중 1학년 선수 5명을 포함 총 15명이 참가한다. 캠프는 캐나다의 전문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 출신 코칭스태프의 지도를 받아 백지선 국가대표 감독 같은 NHL 선수가 나올 수 있도록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김종화기자 jhkim@kyeongin.com

2018-06-27 김종화

[경기장관리재단, 경기도 지시 반발]"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 '운영사 공고 중단명령' 정치적 개입"

"인수위, 현 수탁사 민원만 들어"A사, 2년 추가운영 사실 밝혀져선정우위 정치권 개입시킨 의혹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이하 센터) 위·수탁자 선정과 관련, '민-민 갈등'에 이어 '관-관 갈등'이 이어지는 가운데(6월 26일자 7면 보도), 경기도가 26일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에 공고 중단 및 재검토 명령을 내렸다. 그러나 재단은 '정치적 개입'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특히 재단은 현 운영사가 잘못된 민원을 제기했고, 인수위가 잘못된 민원을 근거로 정상적인 위·수탁 운영사 선정 공고의 중단을 요구했다며 또 다른 불공정행위라고 반발했다.이런 가운데 민원을 제기한 현 운영사가 당초 공고에 따른 운영기간 3년에서 2년을 더 운영해왔던 사실이 새롭게 밝혀져, 운영사업자 선정의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 정치권을 개입시킨 것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실제 센터 위·수탁사인 A사는 지난 2013년 11월 1일부터 3년간 운영사로 선정돼 2016년 10월 31일까지 센터를 운영했다. 이후 재단은 기간 만료에 따라 운영사를 재선정해야 했다. 그러나 재단은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을 적용해 2년간 운영기간을 연장해 줬고, 오는 10월 31일 임대기간 만료에 따라 위·수탁 공고를 냈다. 하지만 A사는 최근 계약권자인 현 도지사 임기 만료 직전 입찰을 강행, 대기업에 편향된 입찰조건 등 문제점을 지적하는 민원을 인수위 등에 제기했다.이에 대해 재단 관계자는 "이번 선정공고는 지난해 이사회의 승인을 받아 진행된 것"이라며 "지난 2013년 당시 인수·인계 절차상 선수금 문제 등 여러 이유로 A사에 총 5년 운영의 기회를 주게 됐던 것으로 도지사 이·취임 시기와는 전혀 다른 문제"라고 못 박았다.이 관계자는 이어 "도내 가장 큰 체육시설에 대한 운영사 선정을 사전 준비 없이 했겠냐. A사도 알고 있었다"며 "A사의 민원에 인수위와 도가 선정중단을 요구하는 것은 입찰에 참여한 다른 업체에 피해를 주는 또 다른 불공정 행위가 된다"고 했다. /김영래·강기정기자 yrk@kyeongin.com

2018-06-26 김영래·강기정

[스포츠 로그아웃]경기도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교육

■경기도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교육경기도체육회가 지난 25일부터 내달 6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총 4회에 걸쳐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실기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배구, 배드민턴, 볼링, 탁구 등 4개 종목 총 329명의 지도자를 대상으로 실기교육 등 다양한 지도방법 교육을 통해 지도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종목별 전문강사는 이론 및 현장 위주의 지도방법을 교육하며, 수준별 학습 및 구체적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분반해 운영한다. ■인천시체육회, 사무국장 업무회의인천시체육회는 26일 10개 군·구체육회 사무국장 업무회의를 열고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업무회의에선 ▲2018 유소년 축구 지원사업 집행 및 정산 관련 안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대회 참관단 파견 ▲6·13 지방선거 결과에 따른 군·구체육회 회장 선출 등이 논의됐다. 군·구체육회 사무국장 업무회의는 시체육회와 군·구체육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체육회 출범 이후인 지난해 1월부터 정례적으로 열리고 있다. ■전혁진·송진섭, KBS배 레슬링 金전혁진(부천시청)과 송진섭(평택시청)이 양정모 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나란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혁진은 26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55㎏급 결승전에서 김다현(광주시체육회)에게 9-0, 테크니컬 폴승을 거뒀다. 또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60㎏급에서는 송진섭이 결승에서 김은빈(조폐공사)을 만나 4-3 판정승을 거뒀다.남중부 그레코로만형 48㎏급에서는 강현준(인천 만성중)이 조병진(부천 역곡중)에게 7-2 판정승을 거두고 우승을 차지했다.■대한체육회 '은퇴… 진로센터' 오픈대한체육회는 전국 5개 권역(경기, 충청, 전라, 강원, 경상)에 은퇴 선수 진로지원센터 문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기념해 이날 경상지역센터(부산 양정센텀빌딩 2층)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은퇴선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6 임승재

'亞요트선수권 입상' 인천선수 5명, AG 태극마크

대한민국 요트계를 이끌고 있는 인천 소속 선수들이 올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빛 물살'을 가를지 주목된다.인천시체육회는 지난 2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촐 해변에서 개최된 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 대회에서 입상한 인천 소속 선수 5명이 오는 8월 개막하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최종 선발됐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아시안게임 요트 경기 테스트 이벤트와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 218명의 선수가 참가해 아시아 최고의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인천시체육회 소속 이태훈(국제RS:X급 1인승), 김창주·김지훈(국제470급 2인승)은 해당 종목 국내 최강자답게 무난히 태극마크를 달았다. 여자부에선 인천요트협회 천사빈(국제RS:X급 개인전), 인천공항고 김새봄(국제RS:X ONE급 남녀혼합)이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특히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창주·김지훈은 또 한 번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올해 아시안게임에는 올림픽 요트경기의 세부종목 8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세부종목이 펼쳐진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시체육회 제공

2018-06-26 임승재

수원월드컵센터 '서비스질 저하' 진실공방

다음 달 운영사 선정을 앞둔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이하 재단) 내 경기도수원월드컵스포츠센터(이하 센터) 회원들이 현 운영사의 서비스 질에 문제를 제기하고 있어 마찰을 빚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재명 경기도지사 당선자 인수위(이하 인수위)가 운영사 선정 중단을 요구한 반면, 재단은 "아무 문제가 없다"며 강행 입장을 밝혀 '민-민' 갈등에 이어 '관-관' 갈등으로 확산될 조짐이다.25일 재단과 이용자, 인수위 등에 따르면 재단은 센터 운영사 계약기간이 오는 10월 만료됨에 따라 지난 1일 위·수탁 운영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내고 27일까지 참가업체 신청을 받고 있다. 이어 29일 사업 제안 평가에 이어 다음 달 2일 운영사를 선정할 예정이다.이와관련, 센터 회원들은 최근 운영사의 서비스 질을 비판하는 '연판장'을 작성하고 서명운동에 돌입했다.회원들은 센터 사우나 시설의 수질 문제와 특정인들만의 할인 혜택, 골프연습장에서 사용하는 골프공의 품질 저하 등에 대해 운영사에 지속적으로 민원을 제기해 왔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여러 회원들이 운영사와 서비스 질에 대한 갈등과 잦은 말다툼을 벌여 왔다"며 "운영사는 모르쇠로 일관하다, 선정 공고가 난 뒤 생색내기 용으로 일부 서비스를 개선했다"고 주장했다.이들은 또 인수위의 선정 중단 요구에 대해 "당선자 측이 운영사의 말만 믿고, 선정 중단을 요구했다"며 "운영사 선정 과정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는 게 아니라 서비스 품질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운영사인 A사는 "계약 때만 되면 특정 회원들이 타 업체 선정을 도우려 문제를 제기한다"고 주장했고, 재단을 향해 "계약기간이 5개월이나 남은 시점의 공고도 잘못됐다"고 말했다. 한편, 인수위는 "수탁업체 선정이 민선 6기 경기도지사 임기 말에 무리하게 추진돼 위법부당 사항이 있는 것으로 판단, 진행 중인 수탁사업자 선정 절차 중지 및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했다.반면, 재단은 "공고는 정상적인 절차"라며 "회원 간 이용료 등의 문제로 3개월 인수절차 등이 필요해 공고를 진행했다"고 반박했다. /김영래·강기정기자 yrk@kyeongin.com

2018-06-25 김영래·강기정

[화제의 선수]클레이 사격 유망주 김형우

진종오에 반해 공기권총 잡아'트랩' 종목에 집중, 기량 만개봉황기, 백발백중 퍼펙트 기염"국제대회 나가 좋은 성적 목표""인천을 대표하는 클레이 사격 선수라는 것 자체만으로 제게는 큰 영광이죠." 장래가 밝은 클레이(산탄총) 사격 선수가 인천에서 성장하고 있다. 인천 신송고등학교 3학년인 김형우(19) 군이 사연의 주인공이다. 지난해 말 '트랩'으로 종목을 바꾼 김형우는 올 들어 국내 대회를 잇달아 석권하고 있는 유망주다."인천아시안게임 때 표적을 향해 집중하는 진종오 선수의 경기 장면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중학교 3학년 때 TV로 본 '대한민국 사격의 신' 진종오에 반해 공기권총을 잡은 김형우는 곧 클레이 사격에 매료된다.김형우는 '더블트랩' 종목으로 시작했다. 산탄총으로 어디선가 공중에 나타나는 두 개의 접시형 표적을 맞히는 사격 종목이다. 김형우는 지난해 말부터 '트랩' 종목에 매진해 올해 제1회 대구광역시장배(4월) 금메달, 제34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5월) 은메달, 제48회 봉황기 전국사격대회(6월) 금메달,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현재 진행 중) 은메달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봉황기 대회에선 이른바 백발백중의 '퍼펙트' 게임을 했다고 한다.대통령경호처장기 대회를 마치고 온 김형우는 25일 인터뷰에서 "움직이는 표적을 맞힐 때 느껴지는 짜릿함이 클레이 사격의 매력"이라며 "다음 목표는 인천 대표로 오는 10월 열리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나가 입상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최근 클레이 사격을 즐기는 이들이 점차 늘고 있지만, 김형우와 같이 대한사격연맹에 등록한 엘리트 선수는 그리 많지 않다. 인천도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클레이 사격 환경이 척박한 형편이다. 그래서 김형우는 오전 수업을 마치고 차량으로 1시간 거리인 경기도 화성의 사격장을 매일같이 오간다. 함께 만난 아버지 김희수(55)씨와 어머니 김영신(54)씨는 "형우가 한창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때라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사격을 시켜봤다"며 "사실상 인천의 유일한 클레이 사격 선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다소 고생스러워도 즐겁게 하는 모습에 부모로서 뿌듯하다"고 했다.김형우의 꿈은 태극마크를 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 선수권 대회와 아시안게임, 더 나아가 올림픽 등 국제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그러면서 더 많은 사람이 즐길 수 있도록 클레이 사격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인천 클레이 사격(트랩) 유망주인 인천 신송고 김형우군.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클레이 사격 유망주 김형우가 제1회 대구광역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시상대 맨 위에 올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형우 선수 제공

2018-06-25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인천Utd, 축구클리닉 회원 모집

■인천Utd, 축구클리닉 회원 모집인천유나이티드는 성인축구클리닉 3회차(7~8월) 회원을 모집한다. 성인축구클리닉 수업은 주 1회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다. 볼 컨트롤, 패스, 드리블, 슈팅 등 기본기 훈련과 습득한 기술을 실전에 적용해 보는 경기 훈련 등으로 이뤄졌다. 인천환경공단 승기사업소(인천 연수구)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월·화·수요일 오후 8시에 진행되는 수업과 포스코에너지 신석체육공원(인천 서구)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목요일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수업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수강료는 8주 수업 기준으로 12만원이다. 참가 신청은 25일 낮12시부터 인천유나이티드 구단 홈페이지(www.incheonutd.com)에서 하면 된다. ■성남FC, 하반기 U-15 공개테스트프로축구 성남FC가 2018년 하반기 15세 유소년팀(U-15)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2018년도 하반기 공개테스트는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U-15 연령대에서 세 차례 테스트를 거쳐 진행한다. 대상은 2019년도 중입 예정자(2006년도 출생자)이며 접수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다. U-12와 U-10은 오는 9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유소년 U-18(풍생고) 하반기 공개테스트는 진행하지 않는다. 공개테스트 신청은 구단 홈페이지(www.seongnamfc.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조수빈, KBS배 전국레슬링 제패조수빈(용인대)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수빈은 25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여자일반부 자유형 65㎏ 결승에서 최연우(유성구청)에게 폴승을 거뒀다.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72㎏ 결승에 진출한 안덕진(성남 서현고)도 우동철(서울 마산가포고)에게 테크니컬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인천시체육회 '생활체육안전교실'청소년들의 바깥 활동이 많은 시기다. 까딱하다간 다치는 일이 생기기 쉽다. 특히 여름철은 물놀이 사고가 잦아 부모들이 마음을 놓기가 어렵다.인천시체육회는 이런 고민 속에서 오는 7~9월 중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을 운영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이 교실은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총 3회 개최될 예정이다. 회별 10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스포츠 안전의식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생존수영·다이빙 교육 등이다. 시체육회는 26~27일 인천 초·중·고교를 통해 단체로 신청받을 예정이다. 차량, 중식 등 모든 비용은 무료다. 문의: 시체육회 생활체육진흥팀(032-899-5673)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5 임승재

[인천 체육계 조직개편 주목]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직제' 존폐 관심

'대외활동만 전념' 규약 안지켜져위상 떨어진 사무처장도 '하마평'박남춘 인천시장 당선인이 앞으로 추진할 인천 체육계 조직 개편과 인적 쇄신이 주목된다. 특히 유정복 시장 집권 초반기에 인천시가 체육계 안팎의 거센 비판 속에서도 도입을 강행한 인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직제의 존폐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인천시장이 임명하는 자리로는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의 상임부회장·사무처장(4명), 프로축구 시민구단 인천유나이티드의 대표이사·단장(2명) 등이 있다.■ 우려대로 '옥상옥'= 인천시는 지난 2014년 하반기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에 상임부회장 직제를 도입하려고 했다. 그러나 통상 인천시장 측근 인사가 차지하게 되는 사무처장 위에 성격이 불분명한 직제를 하나 더 두려 한다는 '옥상옥' 지적이 체육계 안팎에서 제기됐다. 선거 캠프 '보은 인사'를 위한 자리 만들기라는 비판도 있었다.결국 상임부회장은 '비상근직'으로 인천시장을 대신하는 대외활동에만 전념하고, 사무처장은 사무처 업무를 총괄하는 것으로 '규약'에서 두 직제의 역할을 명확히 구분했다. 하지만 상임부회장 직제는 2015년 초 도입 이래 그 '공과'를 따지기에 앞서 최초 규약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 그동안 노순명·강인덕 전·현직 상임부회장은 사실상 상근으로 일하며 기존에 회장(유정복 시장)이 가지고 있던 전결 사항 일부를 넘겨받고 사무처장의 주요 결재업무를 가져와 사무처의 실질적인 수장이 됐다.■ 조직에서 겉도는 사무처장, 그래도 '눈독'= 자연스럽게 사무처장의 역할은 모호해질 수밖에 없었다. 체육계 한 인사는 "현인근·기권일 전 사무처장들이 자리를 못 잡고 중도 하차하거나 연임을 보장받지 못한 것은 개인의 역량 문제 외에도 상임부회장 직제와 무관치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체육인 출신을 앉혀야 하느니, 마느니 하는 얘기가 많이 돈다"며 "중요한 것은 능력과 자질"이라고 강조했다.박남춘 당선인 캠프 주변에선 지방선거 전부터 사무처장 후보로 여러 인물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또 다른 체육계 인사는 "사무처장의 조직 내 위상이 예전 같지 않지만 연봉이 높고 별도의 업무추진비 등이 보장되는 만큼 눈독을 들일 만한 자리"라며 "무보수 명예직이나 다름없는 상임부회장보다 알짜"라고 귀띔했다.■ 인천유나이티드 대표 등도 임명직= 현재 1부리그 강등권인 구단을 살려낼 최고 경영자는 누가 될 것이냐도 인천 홈 팬들의 관심사다. 구단 내에선 후반기 도약을 위해 최근 새로 선임한 욘 안데르센 감독 등 선수단을 제대로 뒷받침하고, 인천시 지원(예산 등)과 기업의 후원을 이끌어낼 적임자를 기대하고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4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김지연, 전국트라이애슬론 우승

■김지연, 전국트라이애슬론 우승김지연(인천시체육회)이 제1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트라이애슬론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김지연은 24일 경상북도 경주에서 막을 내린 대회 엘리트 여자부 경기에서 수영 750m, 사이클 20㎞, 달리기 5㎞를 1시간 3분 06초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2위 선수와의 기록 차이가 약 2분 30초나 됐다. 김지연은 앞서 불과 일주일 전에 열린 제9회 백야김좌진장군배 철인3종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우승을 차지하며 국내 최강자임을 다시금 입증했다.■서현고 이재원, KBS배 레슬링 金이재원(성남 서현고)이 양정모올림픽제패기념 제43회 KBS배 전국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재원은 24일 전남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리고 있는 대회 남고부 그레코로만형 67㎏ 결승에서 함지용(파주 봉일천고)에 T폴승을 거뒀다. 여자일반부 자유형 55㎏ 결승에서는 김지은(용인대)이 박은영(광주남구청)에 폴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따냈다.전날 열린 남고부 자유형 53㎏ 결승에서 권효섭(경기체고)이 황순민(인천 동산고)에게 판정승을 거뒀고 남중부 자유형 45㎏ 결승에서는 정해천(용인 문정중)이 권성효(울산스과중)에 부상기권승을 거뒀다.■송민호, 경호처장기사격 '3관왕'송민호(인천대)가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대부 소총 3관왕에 올랐다. 송민호는 24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6일째 남대부 50m 3자세 단체전에 이건국-유승석-김경수와 한조로 출전, 3천428점으로 한국체대(3천412점)와 우석대(3천394점)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송민호는 50m 3자세 개인전 결선에서도 447.9점을 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남고부 박하준(인천체고)은 이날 공기소총 개인전 결승에서 249.3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247.5점)을 새롭게 쓰며 1위에 올랐다. 공기권총 혼성 일반부에서는 김미정(인천 남구청)·박정이(인천 안남고) 조가 결선에서 476.4점을 쏴 우승을 차지했다.■이기석, 전국사이클선수권 1위이기석(의정부시청)이 2018 KBS양양 전국사이클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템포레이스 15㎞ 우승을 차지했다. 이기석은 23일 강원도 양양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일반부 템포레이스 15㎞ 결승에서 14점을 획득, 이동섭(충북체육회·5점)과 함석현(가평군청·4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여고부 1La 결승에서는 박하영(인천체고)이 25초998로 대회신기록을 새로 쓰며 금메달을 따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4 임승재

2018 추새로병원장배 배드민턴대회 이천 장애인체육회 훈련원서 개최

이천시민의 건강한 삶의 유지와 체육동호인 간 친목 도모를 위한 2018 추새로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가 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개최됐다. 이천시 배드민턴 협회(회장·이기일)가 주최하고 추새로병원(병원장·서영완)이 후원한 이날 행사에는 조병돈 시장과 엄태준 시장 당선자, 성수석 도의원 당선자 등을 비롯해 각 클럽과 회원, 가족 등 1천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대회에는 관내 27개 클럽 400여 팀이 출전해 셔틀콕의 향연을 펼쳤다.최종훈 원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대회에 참석하신 동호인들이 틈틈이 갈고 닦아온 기량을 발휘하고 동호인 상호간의 우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며 "배드민턴이 시민들에게 사랑받고 최고의 생활체육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지역거점병원으로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추새로병원은 2015년 86병상 규모로 개원, 척추 관절 전문병원 외에도 신경외과, 정형외과, 내과, 신경과 과목을 진료하고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24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2018 추새로병원장배 배드민턴 대회에서 서영완 병원장이 대회사를 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2018-06-24 서인범

요트 AG 2회연속 종합우승 위해 '실전 점검'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2회 대회 연속 요트 경기 종합 우승을 노리는 우리나라 선수들이 최종 실전 점검에 나선다.대한요트협회는 오는 8월 열리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테스트 이벤트를 겸해 21~25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안촐 해변에서 열리는 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 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태국 등 15개국 218명의 선수가 참가한다.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요트 경기에는 올림픽 요트 세부종목 8개를 포함해 총 10개의 종목이 열린다. 이번 아시아요트선수권에는 이 10개 종목에 만 16세 미만의 선수가 출전하는 옵티미스트 남자부와 여자부가 더해져 총 12개 세부종목으로 진행된다.이번 대회는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를 최종 결정하는 대회이기도 하다.인천시체육회 소속으로는 세부종목에서 국내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는 김창주, 김지훈(이상 470), 이태훈(RS:X) 등이 출전한다.대한요트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요트 국가대표 선수단이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자신감을 가진다면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에 이어 올해 아시안게임에서도 종합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1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박정이,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 金

■박정이, 대통령경호처장기 사격 金박정이(인천 안남고등학교)가 제13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공기권총 개인전 대회신기록을 세우며 우승을 차지했다. 박정이는 21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공기권총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본선 578.0점, 결선 240.7점을 쏴 정상에 올랐다. 결선 점수는 종전 한국신기록이던 237.9점을 훌쩍 뛰어넘는 것이다. 안남고는 또 박정이·정윤호·허태민·노수종의 활약으로 단체전에서도 우승했다. ■남영석, 단오장사씨름 '백두장사'남영석(양평군청)이 IBK기업은행 2018 보은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에 등극했다. 남영석은 21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백두급(140㎏ 이하) 장사 결정전에서 팀 선배 장성복을 3-1로 제쳤다. 이로써 남영석은 실업 입단 2년 만에 백두장사에 올랐다. ■최진환·이준혁, 100m 도대표 선발최진환(파주 문산제일고)과 이준혁(경기모바일과학고)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경기도대표선발전 남고 100m에서 공동 1위에 올랐다. 최진환과 이준혁은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문체부장관기 제39회 전국시·도대항육상대회 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첫 날 남고부 100m 결승에서 나란히 10초871을 기록했다. 또 여고부 100m에서는 김한송(성남 태원고)이 12초52로, 여고부 400m에서는 김지혜(경기체고)가 59초7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이정민, 道종별볼링선수권 정상이정민(안양 평촌고)이 제31회 경기도남녀종별볼링선수권대회에서 여고부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이정민은 21일 고양 뉴서울프라자볼링장에서 열린 대회 2일째 여고부 개인전에서 6경기 합계 1천411점(평균 235.2점)으로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여고부 2인조전에서는 김민희·신예빈(평택 송탄고)조가 6경기 합계 2천815점(평균 234.6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8-06-21 임승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