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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인천대 배드민턴 여름선수권 女 단체 금빛스매싱

인천국제공항과 인천대가 제62회 여름철 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여자부 정상에 올랐다.인천국제공항은 지난 10일 전남 강진 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MG새마을금고를 3-1로 물리쳤다.이로써 인천국제공항은 앞서 3월에 열린 봄철 배드민턴 선수권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인천국제공항은 심유진이 첫 단식에서 상대 손민희를 2-1로 꺾으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음 경기에선 김효민이 새마을금고 변수인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뒀으나, 이어진 복식에서 김소영·신승찬 조가 상대 김혜정·백하나 조에 0-2로 패했다. 전열을 가다듬은 인천국제공항은 최혜인·심유진 조가 새마을금고 김향임·성아영 조를 2-0으로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했다.인천국제공항공사는 현재 배드민턴단 총감독 겸 국가대표감독인 안재창 감독을 필두로 손완호(단식 세계랭킹 6위), 성지현(단식 세계랭킹 10위), 이소희, 신승찬(복식 세계랭킹 6위), 김소영(복식 세계랭킹 21위) 등 남녀 총 9명의 국가대표를 보유하고 있다.인천대 여자테니스팀도 여자대학부 단체전에서 한국체대를 접전 끝에 3-2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인천대는 3월 봄철 배드민턴 선수권에 이어 또 다시 강호 한국체대를 넘어서며 새로운 강자임을 입증해 냈다.인천대는 첫 단식과 복식에서 승리한 이다희의 활약을 앞세워 마지막 단식에 나선 조영서가 한국체대 박민정을 2-1로 꺾으며 1위에 올랐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5-12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수성고, 배구 도대표 선발전 우승

■수성고, 배구 도대표 선발전 우승수원 수성고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배구경기 출전 경기도대표 선발 남자고등부 평가 최종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수성고는 지난 11일 안산시 올림픽기념관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화성 송산고를 상대로 3-1(18-25, 25-22, 25-17, 25-22)로 누르고 도대표로 최종 확정했다. 앞서 수성고는 준결승에서 수원 영생고를 만나 3-2(17-25, 22-25, 25-20, 25-18, 15-12)로 승리했다.■청명중, 탁구선수권 女 단체전 金수원 청명중이 제65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청명중은 12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중부 단체전 결승에서 호수돈여중을 3-2로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청명중 이다연·유다현은 호수돈여중 김나영·김서현에게 각각 2-3, 1-3으로 패했으나, 유다현·이다연이 조를 이룬 복식에서 호수돈여중(정다은·김나영)을 3-0으로 물리친 뒤 기세를 몰아 김민선과 신혜원이 호수돈여중(김민송·정다은)을 3-0, 3-2로 승리했다. 같은 대회 여고부에 출전한 파주 문산수억고는 청명고를 제치고 왕좌에 올랐다. 문산수억고 김지민은 청명고 최지인에게 0-3으로 패했지만, 같은 학교 김예린이 청명고 권아현을 3-0으로 잡고, 김예린·유한나가 조를 이룬 복식에서 최지인·권아현 조를 3-0으로 눌렀다. 이어 유한나가 청명고 정다나를 3-1로 꺾어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다.■김민성, 회장배 수영 혼영 대회신김민성(인천체고)이 제68회 회장배 전국수영대회 남고부 개인혼영400m에서 우승과 함께 대회신기록을 달성했다. 김민성은 12일 경북 김천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 출전해 4분26초14의 성적으로, 김강빈(대전체고·4분39초76)과 이영욱(경기체고·4분45초95)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남자일반 접영 50m에 출전한 임성혁(고양시청)은 24초27의 기록으로 대회신기록과 함께 1위가 됐다. 정주호(부천·24초95)·배준모(화성시청·25초03)는 2위와 3위에 랭크됐다. 남중부 김동혁(의왕 갈뫼중)은 배영 50m에 출전해 곽정훈(서울 언주중·28초57)·김강유(경기체중·28초78)를 28초21의 성적으로 따돌리고 우승했다.■IBK기업은행, 코칭스태프 모집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이 코치와 전력분석관 영입에 나섰다. 기업은행은 11일 한국배구연맹(KOVO) 홈페이지를 통해 코치와 전력분석관 채용 계획을 알리는 공고문을 올렸다고 밝혔다. 김태영 전력분석관이 현대건설 코치로 자리를 옮겨,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한 공고로, 현재 코치는 기존 임성한·김대경·남지연 코치가 있다. 기업은행은 이번 2018~2019시즌 4위로 밀려, 7시즌 만에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뒤 이정철 전 감독을 고문으로 인사시키고, 김우재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인천선수단, 러 국제복싱 銅 수확인천시복싱협회는 12일 러시아 하바롭스크에서 막을 내린 '2019 콘스탄틴 코로트코프 메모리얼 국제복싱대회'에서 동메달 1개(노희민, 인천시청 75kg급)를 수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 입상을 노렸던 여자부 김채원(인천시청·51㎏급)과 남자부 김준기(인천시청·57kg급), 최도현(인하대·57kg급)은 모두 2차전(8강)의 벽을 넘어서지 못했다. 김원찬 인천시청 감독은 "최우석이 체구는 작지만 투지와 경기 감각이 뛰어나다. 더 다듬으면 훌륭하게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했다. /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12 임승재·송수은

[주말의 경기]10일(금), 11일(토), 12일(일)

■10일(금) △프로야구=한화-LG(잠실) 키움-kt(수원) 롯데-삼성(대구) SK-KIA(광주·이상 18시30분) 두산-NC(19시·창원) △프로축구 K리그1=상주-성남(19시·상주시민운동장) △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드림파크CC),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수원CC) △테니스=부산오픈 챌린저대회(부산스포원파크), 제54회 전국주니어선수권대회(순창공설운동장) △수영=제68회 회장배 전국대회(9시·김천실내수영장) △배드민턴=전국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9시·전남 강진 제2실내체육관) △사이클=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배 전국대회(9시·경북 영주 경륜훈련원) △승마=정기룡장군배 전국대회(9시·상주국제승마장) △요트=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대회(9시·창원 해군사관학교 및 진해 군항수역) △카누=제13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대회(9시·미사리 한강카누경기장) △롤러=2019 스피드 국가대표선수 선발전(9시·전남 여수 진남롤러경기장)■11일(토) △프로야구=한화-LG(잠실), 키움-kt(수원), 롯데-삼성(대구), SK-KIA(광주), 두산-NC(이상 17시·창원) △프로축구 K리그1= 인천-포항(17시·인천 전용), 서울-대구(19시·서울 월드컵) K리그2=서울E-대전(17시·천안 종합), 수원FC-전남(19시·광양전용) △럭비=2019코리아럭비리그 한국전력공사-현대글로비스(18시) △골프=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6시55분·수원CC)■12일(일)△프로야구=한화-LG(잠실), 롯데-삼성(대구), 두산-NC(창원), SK-KIA(광주), kt-키움(이상 14시·수원) △프로축구 K리그1= 수원-제주(14시·제주종합), 경남-강원(17시·창원 축구센터), 울산-전북(19시·울산 문수) K리그2=부산-광주(부산 구덕), 안양-안산(이상 17시·안양종합), 부천-아산(19시·부천 종합) △탁구=제65회 전국남녀 종별탁구선수권대회(12시) △씨름=위더스제약 2019 구례장사씨름대회(11시50분·구례실내체육관) △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드림파크CC), KLPGA 투어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수원CC)

2019-05-09 경인일보

"덕양구 장애인 중점 체육관 건립 필요"

송규근 고양시의회 '5분 자유발언'정연우 의원 '고양페이' 절차 지적고양시의회(의장·이윤승) 송규근·정연우 의원은 지난 7일 제2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덕양구 장애인 중점 체육관의 필요성과 고양페이의 성공을 위한 방안 등을 지적했다.송 의원은 "장애인은 접근성이 좋은 곳을 이용할 수밖에 없어 덕양구 관내 장애인 중점 체육관 건립의 필요성은 너무도 자명하며 절박한 문제"라며 "정부가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유산 창출을 위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만큼 우리 시도 정부의 이런 정책 기조 및 추진 방향에 발맞춰 국·도비를 적극 유치해 균형 발전을 이루는 등 덕양구 관내 장애인 중점 체육관 건립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정 의원은 "각 지자체마다 지역화폐 정책을 들고 나와 소위 '페이 경쟁'이 시작됐다"며 "고양페이는 먼저 경기지역화폐 앱을 다운받아야 하고, 핸드폰 인증절차를 거친 다음 계좌연동을 위한 카드를 등록해야 하는 등 절차 간소화, 시스템 선진화 등의 요즘 트렌드를 역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고양페이 소득공제 30%는 체크카드 사용 시 받는 소득공제 비율과 동일하고, 소상공인이 부담하는 카드사용 가맹점 수수료는 체크카드 수수료율과 같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소상공인 분들에게는 신용카드 수수료 문제, 인건비가 가장 큰 애로사항이지만, 지자체가 직접 결제시스템을 만들고 가맹점과 소비자에게 강요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송규근(왼쪽)·정연우 고양시의원이 7일 열린 제23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각각 장애인 중점체육관 건립 필요성과 고양페이의 문제점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고양시의회 제공

2019-05-08 김환기

수원시청 女아이스하키팀 '동북아 리그' 무대 오르나

IIHF회장, 대회 창설 협조 요청정기교류전 등 제안했던 수원시경기력 향상·저변 확대 '기대감''한·중·일 여자아이스하키 연합리그'가 창설될 가능성이 높아졌다.르네 파셀(Rene Fasel)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회장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6일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2019 IIHF 아이스하키 세계선수권 디비전 1 그룹 A 대회' 기간 중 정몽원 대한아이스하키협회 회장을 만나 남·북한과 중국, 일본으로 구성된 '동북아시아 여자아이스하키 국가연합리그' 창설 계획을 내놓고, 한국의 협조를 요구했다고 8일 수원시가 밝혔다.정몽원 회장은 파셀 회장의 제안에 동북아 여자아이스하키리그 창설·출범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전해졌다.국내 유일의 실업팀이면서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의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에 "동북아시아 여자아이스하키 리그가 창설되면 한국 여자아이스하키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우리 여자아이스하키팀이 동북아시아 리그에 참여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공언했다.앞서 염 시장은 지난해 12월 20일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식에서 북한의 6개 여자아이스하키팀의 정기교류전과 한·중·일 여자아이스하키리그 창설을 제안한 바 있다.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 선수단은 김도윤 감독과 코치 2명, 선수 13명 등으로 구성돼 있으나, 국내에 경쟁 팀이 없어 난항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수원시와 체육계 안팎에선 동북아 여자아이스하키리그가 창설될 경우, 한국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지난해 12월 20일 열린 수원시청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식. /수원시 제공

2019-05-08 배재흥

[스포츠 로그아웃]용인대, 러시아 '삼보 학과' 추진

■용인대, 러시아 '삼보 학과' 추진용인대가 국내 대학 중 최초로 러시아 국기 삼보의 정규학과 신설을 추진한다. 대한삼보연맹은 "박선경 총장이 2021년 봄 학기부터 삼보학과를 개설해 우수 선수 발굴과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7일 대신 전했다. 연맹에 따르면 박 총장은 "우수학생의 러시아 유학을 추진하고, 용인대 체육관과 기숙사 등을 삼보 전지훈련 선수단에게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7년 용인대를 찾은 바실리 세스타코프 세계삼보연맹 회장은 대학 내 우수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해 러시아의 주요대학에서 석·박사 과정을 밟도록 지원하겠다고 제시한 바 있다.■스포츠혁신위 인권기구 설립 권고체육계 구조개혁을 위해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4개월 간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권고안을 제시했다. 혁신위는 7일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실효성 있는 피해자 보호와 지원 체계를 확립하고 인권 침해 예방을 위해 독립성을 갖춘 '스포츠 인권 기구' 설립을 권고했다. 또한 인권 침해의 사전 예방을 위해 정책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실행토록 권고했다. 아울러 관계 기관의 권고 이행이 적절히 이뤄지는지 모니터링 한다. 혁신위는 상반기까지 학교 체육 정상화와 스포츠 선진화 등과 관련한 권고안을 추가 발표할 계획이다. ■축협 女선수 성폭력피해 실태조사대한축구협회가 여자실업 선수들을 대상으로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 축구협회는 7일 파주 NFC센터에서 한국여자축구연맹, 한국상담학회와 '축구계 양성평등 추진 및 성폭력 근절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축구협회는 여자연맹, 상담학회와 공동으로 여자실업축구 WK리그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성폭력 피해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9월까지 실태조사를 벌여 피해자를 확인하면 가해자에 대해 강력히 징계조치 할 방침이다.■인천장애인체육회-특수학교 협약인천시장애인체육회는 7일 미추홀학교와 장애인체육 발전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에 따라 각기 보유한 행정력·전문인력·기술력·시설 등을 활용해 장애학생 체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일 인천 청인학교를 시작으로 교육기관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임승재·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07 임승재·송수은

소년체전 앞둔 두 쌍둥이, "성장의 기회로 여겼으면"

오태재 코치 "성장 도움" 권유체조·육상서 자질 보이며 출전강진선 카누감독 '3남매 같은길'정상협·손의택 등 아들 맹활약"우리는 스포츠 가족!"오태재 인천시청 체조팀 코치의 쌍둥이 딸인 소선(서림초6)·소희(도화초6)양은 '가정의 달' 5월의 마지막 주(25~28일)에 열리는 '제4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이하 소년체전)에 나란히 참가한다. 소선양은 아버지의 대를 이어 기계체조 전 종목에 출전한다. 체조를 배우던 중 육상에 소질을 발견한 소희양은 100m와 계주, 멀리뛰기 등에 나선다.오 코치는 "소년체전 참가를 앞둔 두 딸에게 '메달을 따야 한다는 부담감을 떨쳐내고 동계훈련을 통해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평가를 받아보는 기회로 여겼으면 좋겠다'는 조언을 해줬다"고 전했다.두 딸에게 체조를 권유했다는 그는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운동"이라며 "무엇보다 균형 감각이 좋아지고, 유연성이나 근력도 키울 수 있어 아이들이 자라서 어떠한 운동을 하더라도 보탬이 되리라 생각했다. 요즘에는 스포츠 응용 분야도 많아져 선택할 수 있는 진로도 많다"고 말했다.오 코치는 한국 여자 기계체조의 기대주 여서정(경기체고)의 아버지이자, '원조 도마의 달인' 여홍철 경희대 교수와 친구 사이다. 그는 "가끔 아이들이 운동하다가 힘들어할 때면, 비슷한 고민을 해왔던 여홍철 교수와 상의를 한다"고 했다.강진선 인천시청 카누팀 감독의 쌍둥이 딸(선영·진영)은 조정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강선영은 올해 경기대학교에 입학했고, 강진영은 조정 실업팀 화천군청에 입단했다. 둘은 모두 인천체고 출신이다. 아들 강유현도 군산대에서 아버지와 같은 카누 선수로 활동 중이다. 강 감독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하다 보면 언젠가 정상에 오를 것이라는 격려를 많이 해준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초등학교 때 수영을 배우게 한 아들은 중학교에서 스카우트 제의도 받았는데, 나와 함께 생활하는 카누 선수들이 멋져 보였는지 갑자기 카누를 하겠다고 해 말리기도 했다"며 껄껄 웃었다.황남영 인천시체육회 여자하키팀 감독의 아들 치웅(안남중)군은 농구 꿈나무다. 황 감독은 "아이가 농구를 무척 좋아하고 또 열심히 한다"며 대견스러워했다.한편 지난해 열린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선 해양경찰청 수중핀 정상협 감독의 아들 정호석(당시 인천공항고3), 인천체고 육상 단거리 지도자 손의택씨의 아들 손우승(당시 인천체고3) 등이 눈부신 활약을 펼쳐 화제가 된 바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2019-05-07 임승재

[스포츠 로그아웃]의왕시 '경기도체육대회' 수영·사격 1위

■의왕시 '道체육대회' 수영·사격 1위의왕시는 안산에서 진행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사전종목으로 치러진 수영과 사격 종목에서 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의왕시 수영·사격 선수단은 지난 3일과 4일 도체육대회 수영 종목에서 남녀 총 1천484점(금 8, 은 5, 동 6)을 기록해 종합우승을 이뤘으며, 사격에서도 총 1천59점(단체전 1위·개인전 1위)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달성했다.■47개팀 참여 '부천FC1995배' 마무리부천시가 주최한 '제2회 부천FC1995배 축구대회'가 지난 5일 동호인부 결승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쳤다고 부천FC는 6일 밝혔다. 지난 3월 31일 오정대공원 인조구장에서 시작된 대회는 부천시 축구 동호인 2천300여명 총 47개 팀이 참여해 동호인부, 직장인부, 여성부, 시니어부로 구분돼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대회 결과 ▲동호인부 신중앙축구회 ▲직장부 부천시교육청축구회 ▲여성부 라온축구회 ▲시니어부 부천축구회 등이 우승했다.■수원 삼성, 16강전등 예매 진행수원 삼성이 '2019 KEB하나은행 FA컵' 광주FC와의 16강전과 하나원큐 K리그1 12라운드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를 위한 예매를 6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한다. FA컵 광주전은 오는 15일 오후 7시 30분, 12라운드 울산전은 오는 18일 오후 5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광주FC전을 통해 수원은 FA컵 통산 50승에 도전한다. 울산전은 장외에서 가족사진 서비스를 제공, 옛 추억을 되새길 수 있도록 복고풍의 포토존을 꾸몄다.■스포츠 혁신위, 오늘 첫 '권고안'체육계 구조개혁을 위해 민간합동으로 출범한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혁신위원회가 4개월 간의 활동 내용을 바탕으로 첫 권고안을 내놓는다. 스포츠혁신위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 서울청사 별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권고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2월 11일부터 가동한 혁신위는 ▲스포츠인권 ▲학교스포츠정상화 ▲스포츠선진화·문화 등 3개 분과위원회로 구분해 활동을 시작했다. 혁신위의 권고안은 체육계에서 발생한 폭력과 성폭력 등과 관련한 스포츠 인권 분야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혁신위는 체육 분야의 구조개혁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17개 시·도 체육 담당 장학사와 운동선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마련했으며,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방문해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

2019-05-06 송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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